유럽 석궁의 역사(The history of European crossbow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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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석궁 #활 #화살 #석궁병 #Gastraphetes #arbalest #공성무기
유럽의 석궁은 어떻게 탄생했고 또 어떤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어떻게 몰락했을까요? 오늘은 유럽 석궁의 역사에 대해 한 번 살펴봅시다!
*BGM: X_Ray_Vision / Koto San - Ofshane / Airborne - Quincas Moreira / Viking - Aakash Gandhi
*다음편 예고: 석궁의 장단점
석궁을 장전하는 장치는 왕좌의 게임에서 나온 일명 염소발이랑 크레인퀸이라는 장비를 들수 있죠
오 맞아요! 근데 그 외에도 더 많으니 다음편 영상을 기대해 주세요!
오랑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의 질도 좋고 재미있고 대댓도 많이 해주시니 더욱 재미있습니다!
석궁은 활이랑은 다른 기계미가 있는거 같아요
고급 석궁으로 가면 까그락 까그락 하며 장전하고 쏘는 그 기계미가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배너로드에서 석궁이랑 발리스타 자주 써요!
요즘엔 기술이 좋아져서 탄창 달리고, 연사속도 3~5초 가량되는 석궁도 나오죠.
옛날부터 석궁 좋아해서 만들기도 많이 만들어 보고(심지어 군생활 중에 휴가 받아서 만들어 갔을정도) 지금도 2정 가지고 있습니다.
석궁 소지 불법입니다
@@sst9924 진짜요?
@@정이지-r8e 네 방아쇠 달린건 안됩니다. 불법 무기 소지죄고 중하게 처벌 받습니다.
@@sst9924 나무 젓가락이랑 고무줄로 만든건 법에는 안 걸리겠죠?
석궁은 그 당시 개인이 휴대 가능한 가장 강력한 대장갑 투사병기였는데 그와 사용법이 비슷하면서 더 우월한 장갑관통력을 지닌 머스킷 총이 나왔으니 그렇게 빨리 대체가 이루어진 것이군요.
팬저파우스트
@@한대웅-h6q 임진왜란때 조선군이 사용하는 참나무사각방패를 조총으로는 쉽게 관통되었으니 방패뒤에서 활과 노를 쏘던 조선군은 그냥 패할수 박에..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아쇠 만든 사람이 진짜 미친 사람인 것 같아요. 어케 발명했는지 진짜ㅋㅋㅋㅋ
오옷 석궁 2편이
감사합니다
오늘 칼편 할줄알았는데 그래도 석궁편 좋아요 😀 😄
석궁편 하나 남아서 이제 끝내고 칼 하려구요 ㅎㅎ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활은 연사할때 석궁은 저격할때 유리하지않을까요?
조총과 화승총의 차이 총기의 역사, 화약무기의 역사도 보고싶습니다!🙏
조총은 화승총이랑 같은거 아니였어요?
@@댕댕이대작전 중국과 한국에서 조총을 개량한거로 압니다.
@@Kang-kg3ux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인식은 동양의 총포류가 대부분 포르투갈 상인에 의해 전해진 아르케부스를 원형으로 한다는 건데, 이건 쏘는 방식이 아니라 길이에 따라서 구분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머스킷과 같은 강선 없는 전장식 총포였습니다. 이 두 개를 비교할 거면 몰라도, 화승총이 조총과 다르다고 하는 건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같은 계열 총기인데, 동시대의 각국 무기 제조 기술이 정밀한지 그렇지 못한지의 차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격발 방식에 따라서 Matchlock이랑 Flintlock으로 구분하는 게 대표적인데요(머스킷에서 Wheellock은 화승총과 수발총의 과도기인데다, 메커니즘이 복잡해서 사용이 잘 안된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조총 또한 화승火繩으로 불을 붙이는 총기이기 때문에 화승총입니다
화승총의 역사는 반드시 다룰거에요! 하지만 냉병기를 전부 끝내고 하려구요!
석궁은 저격용으로 쓰기에는 사거리가 활보다 굉장히 짧았음~
석궁이 서양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을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전쟁의 규모도가 작았기 때문입니다. 기껏해야 몇백에서 정도가 싸우는 서양의 전장. 큰 전쟁이라고 해도 몇천... 진짜 국가의 명운이 걸리는 전쟁의 규모급은 되야 몇만이 되는 전장에선 석궁의 위력이 절대적이였으니깐요. 소규모 전투에서 이미 석궁으로 몇십만 날려도 이는 큰 치명타가 되니... 아시아권 전장은 평균적으로 몇천이고 ..중국의 경우 몇만은 예사로 싸우다 보니..석궁은 진짜 제한적 상황에서 특수한 용도로 주로 쓰였죠.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중세 당시 사람들이 석궁가지고 빌헤름 텔(윌리엄 텔)놀이를 해서(즉 머리에 사과를 올리고 석궁으로 사과를 쏘는 놀이) 사고가 많이 나니까 교황청이 ' 제발 무기 가지고 장난 치지 마라.'의 목적으로 석궁을 금지 시켰다고 하더군요. 하긴 중세가 허세 놀이를 많이 하던 시절이라 이런 경우가 있었던것으로 판단 됩니다.
현대 컴파운드석궁은 진짜 그냥 총하고 다를게 없더라고요
현대 기술력을 떡칠하면 물수제비 쏘는 기계로도 사람을 잡을 수 있죠
활이 석궁의 보급이 많아서 몰락하다시피, 석궁도 개인 화기(머스킷)의 보급이 많아지고 개발도 활발해져서 몰락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ㅎㅎ
크래시 전투는 석궁vs장궁의 대결이라보기엔 당시 프랑스측의 전략전술적 실책이 크죠.(이건 마치 임진왜란때 조총때문에 조선이 밀렸다는 단순시각과 비슷) 진창으로 이루어진 언덕꼭대기에 바리케이트등 방어시설을 세운 영국군에 프랑스군은 제노바석궁병들의 지원사격을 충분히 받지않은상태로 무작정 기병돌격을 감행했고 장궁의 화살은 프랑스기사들의 갑옷은 뚫기힘들었을지언정 군마들을 쓰러뜨려 기사들을 낙마시키기에 충분했죠. 무거운갑옷에 언덕에서 낙마한기사들은 영국 보병들의 손쉬운 매타작감이였고 귀족들로 이루어진 기사들의 떼죽음은 뒤에있던 프랑스군의 지휘부재로 이어졌습니다.
맞습니다. 다만 석궁과 장궁의 대결 중 크레시 전투만한게 또 없죠.
언제나 기대가 되는 다음편 ㅎㅎ
석궁은 위에서 아래를 조준할때는 장전한 화살이 흘러내려서 사격이 불가능하지 않나요? 물론 깃대를 나무로 만든다면 홈에다 끼워서 약간 고정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항상 좋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의 명수라 하면 딱 떠오르는 인물이 빌헬름 텔이지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국궁으로 지금까지 이어지는 활과는 달리 노는 완전히 단절되어서 생소한 무기가 되어버려서인지 한국에서 그린 빌헬름 텔의 그림은 죄다 활을 들고 있는걸로 그려놓는 면이 있지요. 빌헬름 텔이 어떤 무기를 들고 있는지에 따라서 이 그림을 한국에서 그렸는지 유럽에서 그렸는지 확 알 수 있을 정도인데다 한국 사극에도 노가 등장하기 참 어렵지요. 사극에서 노 사용자로 기억에 남는 인물이 딱 왕광취 정도밖에 안떠오를 정도라...
맞아요ㅠ 한국도 노의 강국인데 이제는 석궁이라는 잘못된 용어를 남발할 정도로 석궁의 명맥이 끊겨 버렸죠ㅠ
초기 화약무기는 습에 약하고 많이 사격못해서 한동안 혼용하여 사용했고 화약이 안정화되면서 점점 밀려나게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도 군에서 무성무기체계로 석궁이 소수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그 어떤 무기던 한번에 바뀌는 건 없죠. 한국도 여전히 후방 부대 가면 창고에 m1이 있으니까요.
석궁의 등장으로 중세에 기사가 몰락했다고 들었었는데 그건 아니었나요? 그런 이야기도 한번 다뤄주세요!
백년전쟁 때 프랑스 기사들이 영국의 쇠뇌병한테 우수수 털렸다고는 하던데, 보통 중세 기사의 몰락을 얘기하면 머스킷의 보급을 꼽더라고요.
맞습니다. 저 때 기사들의 효용에 머리를 갸우뚱하게 되었고 훗날 화승총의 등장으로 기사가 완전히 몰락하죠.
기사 하면 떠오르는 플레이트 아머는 오히려 중세가 끝난 이후에야 흔히 보는 최종발전적인 형태가 나옵니다. 적어도 석궁은 물론이고 초기 화승총 까지는 어떻게든 막아볼려고 무지막지한 방어력으로 나갔다가 본격적인 머스켓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만 포기하고 편해진 복장으로 선회했지요. 사실 14~15세기 초의 백년 전쟁 때의 갑주는 일반적인 장궁으로도 상대할만 했는데 16세기 이후에 등장한 갑주의 방어력은 워낙에 뚫기 어려워 장궁도 여기에 맞춰서 장력을 있는대로 끌어모았기에 흔히 나도는 150파운드 장궁의 전설은 16세기 이야기입니다.
@@arc-9208 기사들이 장궁병에게 털렸지 쇠뇌병한테는 털렸다는 말이 없는데요
@@김상규-x6d 어렸을 때 먼나라 이웃나라였나 거기서 봤던 거 같아요
근데 부정확하긴 하죠
지금 에오엠4 나와서 히트하는 중인데 마침 잘 나왔네요
엥? 나왔어요? 왜 나 몰랐지? 아 영상 만들어야 되는데ㅜ
@@Orang_Fantasy 비공식 유저대회까지 열리고 대흥행중입니다
오 드디어!!!
애초에 프랑스는 용병은 잘 싸웠지만, 항상 정규군이 힘을 못 쓴게 아쉽죠.
스위스 용병도 딱 그런 느낌으로 졌으니....
그니까요. 왜 대대로 프랑스군은 ㅈ밥일까요 ㅋㅋㅋ
석궁하면 현대식 석궁이나 사이버펑크물에 등장하는 리스트 보우도 빼놓을수 없다는...... 특히 닌자나 암살자가 석궁을 장비하고 있으면 그 간지가 두배.....
오랑님!그냥 목소리만 들으면 뚱뚱한것까진 아니고 곰같이 듬직한 덩치에 네모안경 쓰신 성격좋게 생기신분일것 같은데 맞나요?
ㅋㅋㅋ 전혀요 ㅋㅋㅋ 성우이신 머맨님은 헬스 트레이너라 헬창이구 전 그냥 평범한 청년이에요
와우
신기하네 석궁이 그랬구나
석궁 다음은 총을 다뤄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요.
(그럼 화승총에서 현대 돌격소총, 기관총까지 다뤄야 하는데…ㅜㅜ)
현대무기는 절대 안다루려고. 그건 이미 밀덕 유튜버들이 너무 많아서요ㅠ 전 냉병기만 다룰건데 화승총까진 다뤄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오랑님의 요즘 판타지가 재미없는 이유 영상 복습했는데용
그나만 요즘 판타지 게임 중에서 재미있는건 원신인 것 같네요 지금 스토리 못 깨고 있어서 못 하고 있지만
원신 잼있나요?
@@Ap-wg8bl 네 무과금으로 해도 문제없고. 그랙픽도 좋고 스토리랑 캐릭터도 개성있습니다
닥던으로 가면 왜 석궁사수가 한방딜이 쎈지 보이지만 쓰기 더럽게 어려운 유닛으로 나온지 보여주네요. (원거리 치고 높은 명중과 치명에 딜이 좋지만 더럽게 느리고 몸도 의외로 약함)
닥던 고증 잘했네요. 아직 스팀 장바구니에 담아놓기만 하고 하진 못하고 있는데!ㅠㅠ
11:11 중세 김흥국~?
유럽이 왜 활 못지 않게 쇠뇌를 그렇게 많이 썼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총기 발명 및 총기 발달에 쇠뇌가 알게 모르게 영향을 준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용법이 같았다면 화약무기를 만들 떄 쇠뇌의 작동 방식, 그 원리를 이용해서 화약무기를 개발했겠죠. 궁시를 즐겨쓰던 과거 한국인들이 화약무기를 접하고 개발한 무기가 신기전이나 화전, 대장군정 같은 무기들이었으니까요~
석궁...워킹데드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서양에서 석궁은 공성무기로서 쓰다가 소형화된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요. 근데 많은 학자들도 그렇게 보더라구요. 물론 서양 기준
그래도 석궁 특유에 디자인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총과의 경쟁에서 밀려서 퇴장 했네요
개인적으로 기사들이 활약 하는걸 좋아하는데 총 등장 이후에는 윙드후사르 빼고는 활약하는 기사들은 없어
아쉽네요 사자왕 리차드 처럼 순수 무력으로 활약하는걸 좋아해서 총에 등장이 좀 아쉽긴 하네요
그나마 석궁이 지금의 탄피가 나오기 전까진 나은 점이 잇다면 비오면 아에 쓸 수가 없을 수준이던 화승총에 비해선 그래도 비가 어느정도 오는 수준이라면 쓸 수 잇엇다는 점이나 곡사가 그래도 가능하다는 건데 나중에 강선까지 들어가고 금속탄피까지 나오니까 비와도 쓸 수 잇는데다가 곡사 못해도 어느정도 수준되는 나무벽 정도는 그냥 뚫고 공격이 들어가니까 석궁이 그나마 경쟁력 잇는 것도 죄다 날아갓다고 ㅠ.ㅠ
특수부대용 의로 소수 씀
소음 무기 가 발명되거나 도입 전에
2차대전 독일군이나
한국 해병대 수색대도
맞습니다. 현대의 많은 특수부대들이 사용하고 있죠 ㅎㅎ 심지어 람보 영화에도 나오죠 ㅋㅋㅋ 수류탄 달린 석궁
람보에는 컴파운드보우가 메인 무기 아닌가요?
너무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안나는데
@@LuftUberSoldat 옛날 버전에는 석궁 나오지 않나요?? 아닌가?
@@Orang_Fantasy
주인공 쓰신무기를 말씀하신거면
퍼블때는 나무활이고 그이후 2편부터는 바퀴달린 컴파운드보우에 탄두만 바꿔끼워가면서 싸웠던 기억이나여
다른사람 이야기면 모르겠어서 물어보려구용
@@LuftUberSoldat 아 그럼 제가 다른 영화랑 햇갈렸나봐요!
활보다 편한 조준과 보다 막강한 위력으로 정주문명의 훌륭한 대체품이었지만, 보다 부족한 사거리와 보다 느린 사격속도 때문에 개량 전 무기인 활에 당했던 백년전쟁이었지요.
물론 사실은 프랑스군의 전술미스였다고 하지만.. 제노바 석궁병의 명성만 믿고, 유효사거리가 되는 지점까지 보병의 보호없이 홀로 전진배치 시켰다고 들었습니다... ㄷㄷ 얼마나 무책임하게 믿은것인지...
나중에 에서 제대로 다룰건데 그 날 전투 외에도 객관적인 비교까지 해드릴게요!
'앞으로 튀어나올 적들은 기사들로 돌격할거니 걱정말고 앞으로 가라고'
안되겠다 파비스 챙겨 오자.
어? 전선이탈? 너 사형
영궁장궁병과 제노바석궁병..... A.O.E 2 : 결정판이 생각난다..... 종특유닛이 줄줄이 소개되겠는데?ㅋ
13:51 대체 뭔 상황이길레 기병대가 아무런 엄호도 없이 총을 든 보병에게 돌격을한거죠?
13:28 쯤에 영상은 게임인가요 영화의 한 장면인가요?
과거의 화력무기 해주세요
좋아요! 냉병기 웬만한거 다 하면 화승총 할게요!
유럽이 석궁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갑옷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영국 의외의 유럽국가들은 활을 잘 안 사용하였나요?
활로도 갑옷을 충분히 관통가능합니다 다만 시전자에 따라 능력치사 확 달라져서 그렇죠 물론 플레이트아머들도 화살을 막으려 경사장갑등을 채용하기도 했고요 워낙 서양에서 활은 귀족 기사들에게 인식이 좋은게 아니라서... 활은 백성들이나 쓰는 천한 것이라 여겼다 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활을 잘 사용한건 영국 그외엔 워낙 팔랑크스라 불리는 집단방진에 활은 그리 소용이 되지 못했고 서유럽에서 활은 도태됩니다 다만 헝가리등 동유럽은 고대부터 훈족 중세의 몽골등에 영향을 받아 활을 잘 사용했습니다
동양에선 장수뿐 아니라 선비들의 기본소양이었지만 서양은 아니었거든요
다음 영상의 주요 내용이니 기대해 주세요!
@@yuria-i3f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Orang_Fantasy 네
그러고 보니 에오엠4 게임에 다큐들이 있는데 거기서도 석공이 나와요.
(솔직히 다큐 때문에 게임을 살지 고민 중 입니다.)
13:49 영화 제목 알려주세염
서양은 활보다는 석궁을 더 많이 사용하는 걸 보면 꽤나 위력적이고 배우기가 쉽고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한국은 소지허가 걸리는게 결정적입니다. 창술은 봉으로... 검술은 목검, 죽도로도 펼칠 수 있는 반면 활 종류는 쏘질 못하면 무용지물이다보니 활까지 소지허가제로 제약 걸어놓았다면 국궁, 양궁 모두 석궁처럼 사멸해 버리겠지요.
근데 서양에서는 대대로 활을 제대로 못 써서 그런 것도 있더라구요 ㅠ
나중에 커서 활을 주로 다루는 국가가 생각보다 적었다에서 놀랐음요.
한국서 태어나서 그런가 활이 당연히 절대다수 국가서 다룬줄 알았는데
@@생선까시-z7e 저도 솔직히, 모든 나라가 기본으로 활은 무장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석궁을 많이 무장했고 합성궁보다는 목궁이나 롱보우를 사용한 것 같아요.
또 알바;;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자너
주말 알바 하시나봐요ㅠ
@@Orang_Fantasy 넵
00:32 02:46 04:13 07:03 08:45 13:18 14:15 14:40
어떤 서양다큐에서 이런 주제를 다룬적이 있는데
서양 삭궁보다 중국쪽 석궁이 사거리나 위력이 더 뛰어났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분해와 조립도 가능해 휴대성도 비교적 좋았다고 하고요
오! 어떤 다큐에요! 완전 재밌겠어요!
@@Orang_Fantasy 유튜브에 있었는데 지워진것 같네요
판도라tv에서 비슷한걸 봤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재생이 안되서...
하이테크 고대문명 중국의 전쟁무기
서양보다 오래 전부터 썼고 자주 썼으니 기술의 발전이 더 됐던 것 아닐까요?
@@장유상-e8x
서양의 쇠뇌가 더 강했습니다.
중국의 쇠뇌는 도구가 없이 인력으로 잡아당겨서 썼지만 서양은 도로래나 도구를 썼어요.
13:36 이거 무슨 영화인가요?
오오!!! 저도 궁금해서 문의 드리려고햇는데 여기 추천해서 힘 실어 드려야겟다ㅋ
모션이랑 그래픽 보니까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AOE4가 출시되긴 했는데..
СОЮЗ СПАСЕНИЯ라고 하는 러시아 영화에요. 한국어로는 해방동맹인데 한국 개봉을 하지 않아서 한국어 제목은 없네요. 제정 러시아 시절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일어난 데카브리스트의 난을 주제로 한 영화에요.
당시 전쟁궁이 18~27킬로그램이라뇨.. 최소 40킬로그램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석궁은 약간 작아서 손이나 다리같은데에서 가려놨다 견제용으로 푝 하고 쏘는 느낌
암살용 석궁은 그런게 있어요!
석궁 쏘는 게임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2분 40초쯤 누구인가요?
아라가키 유이에요.
악마의 무기라는 별칭이 ㅇㅇ총보다 석궁이 먼저 불렸군요.
에오엠 4로 중세시대 관심 생긴 사람들이 보기좋은 영상들이다.
석궁이 위대한것은 숟가락 들힘만있으면 반나절만 교육받으면 정규군 못잖은 화력을 낸다는것
맞아요. 그래서 우리나라엔 아녀자들도 쓸 수 있다고 해서 부인노라는 쇠뇌가 있었죠.
화력?
13:49 첨언을 드리자면 화약 무기가 재장전 속도도 실제로 더 빨랐다고 합니다 쇠뇌에 비해서
??? : 야, 나 빌헬름텔 처럼 쇠뇌 쏠 수 있다! 저 쪽 나무에 가서 머리에 사과 올리고 있어봐~
푹! 찍! 주금..
교황 : 아오, 쫌!! 🤦♂️
기사 : 석궁병 앞으로!!
석궁병 : 아직 파비스 안 왔는데요?
기사 : 까라면 까!!
석궁병 : .... 앞으로!!(ㅅㅂ..)
- 잠시 후 -
석궁병 : 아, 저희 일단 파비스 가지고 올께요!!
기사 : 싸우다 말고 튀어? 그럼 죽어!
파비스 가지러 가던 석궁병들 아군 손에 죽음..
기사 속 마음 : '감히 천한 활쟁이 따위가 고귀한 기사를 죽일 수 있다고? ㅈ나 개 띠겁네 ㅅㅂ..'
리처드왕이 석궁을 잘 쓴건 맞지만 리처드왕의 무력때문에 적 사기가 갈린 이유도 있지 않나요ㅋㅋㅋ
여긴 석궁 주제니까 석궁에만 초점을 맞췄어요. 그런식으로 하면 무기 소개 못해요 ㅋㅋㅋ
영국만 그렇게 썼으면 국뽕이겠거니 하겠는데 이슬람 역사서 봐도 괴물임 ㅋㅋ 진심 사람인가 병력비 수십대 1로 이기는 게 일상임 ㅋㅋㅋ 아니 왜 수천명이 오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기사 수십명 데려가서 이기고 오냐고 ㅋㅋㅋㅋㅋ
저 강력한 석궁이 사거리가 500m인데.. 우리 각궁이 500m 이상이 나갔다니 진짜 미친 활이였네..
근데 저건 진짜 날아가는 거고 실제 유효 사거리는 250M였데요
석궁은 곡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거리는 활이 보통 더 길어요
이젠 판타지 사전보다 무기 사전이 더 많아질거 같어 ㅋㅋㅋㅋ
만약 화약이 없었다면 지금쯤 창 칼 활 석궁이나 쓰고 면으로된 군복이 아니라 방패랑 불편한 철제 갑옷을 다른사람 도움으로 입었겠네? 국가에서 지원 안했으면 병기부터 전부 다 개인이 샀겠지.
존잼
8:36 뿅가 "죽음"
로마제국도 Arcuballista 라고 소형 발리스타, 석궁 있었어오
th-cam.com/video/qZvY_puTa6M/w-d-xo.html
화약 못참지
판타지 무기사전에 현대무기와 미래무기도 다룰예정인가요?
(단순 궁금즘
사자심왕
떠려니~ ㅋ 말 위에서 석궁 장전하넹 ㅎㅅㅎ
ㅋㅋㅋ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영국이 석궁을 써서 기사들을 제압할수있었다고 들었는데 ㅋㅋㅋㅋ 프랑스는 이걸 금지하고 ㅋㅋㅋ
먼나라 이웃나라는 장궁과 쇠뇌를 혼동한게 문제죠 ㅎㅎ
그 책 엉터리가 한둘이 아님
실전에서는 석궁을 일일이 장전하는 바보짓은 안하지. 부하들이 장전하면 손가락만 까딱하면 그만인데
국궁으로 100발을 쏠수 있을까? 실지로는 힘들지. 국대선수들은 상당한 훈련으로 단련된거지.
석궁장전은 초딩도 다 할수 있으니 성에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적을 맞추기만 하면 그만인데
3명밖에 올라가지 못했지. 뒤에서 쇠노를 장전해 주면 죽을때까지 쏘다가 죽으면 교체하고
과거 : 판타지 오랑
현재 : 역사 오랑
판타지는 정말 더럽게 인기가 없더라구요ㅠ
@@Orang_Fantasy 하긴 유튜버는 돈을 벌어야죠 😉
2분 전
석궁 x, 쇠뇌 o
맞습니다. 저번 영상에선 고지를 했는데 이번 영상에선 제가 빼먹었네요;;
대포보면 석공도 발리스타가 먼저가 아닐까합니다
검하다 왜다시 석궁??
석궁 시리즈를 다 못 끝내서요ㅠ
이들이 편전을 알았다면 기겁했겠네.
기승전화약 ㅋㅋ
08:10
이건 아군이나 적군이나 정말 악마의 무기인거같아요.
어이 쟝씨! 헛소리 말고 빨리 시위나 당겨!
...(개자식)
석궁이 악마의 무기라고 니네들은 더 흉악한걸 쐇잖..큼큼
악마의 무기=게임 줘까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