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인 인사책임자입니다 경력직의경우 1사람당 1~2시간 면접을보는 경우 가끔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퇴직사유중 페업으로 인한 휴업입니다. (경력검증은 1시간 내) 퇴지사유가 '회사 페업'이 잦으면 지원자의 역량을 의심하는게 정상일까요? 회사규모를떠나서 "지원자가 다니는 회사는 다 망하네?"라고 생각할수 있고 이런지원자들 면접볼때 꼬리질문 10개이상 하게됩니다. (특히 영업, 인사, 회계같은 경영지원팀뽑을때) 평균재직기간이 길어도 이 사유가 70%이상이면 결국에 안뽑게됩니다. 퇴직사유 : 회사페업에 대한 이형 생각은 어떠신가요?
작은 스타트업에서 만 2년쨰 일을하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같은팀의 상사 분들이 전부 퇴직하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사수 모두 퇴사), 그나마도 시니어분들이 모두 퇴사한 상황이라 퇴사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회사에 주니어밖에 없음) 연봉은 입사 후 2년째 동결이고요 (2800) 회사에 복지도 따로 없습니다. 회사에서 연봉 외에는 얻는게 없어서 이러한 경우에는 퇴직을 하는게 맞다고 판단이 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최대한 환승이직을 하고 싶지만 현재 어플 개발자가 저희 회사에서 저포함 2명밖에 없는 상황이고 나머지 한분은 그나마도 일을 못해 저한테 일이 다 몰리는 상황이라 그냥 그만두고 퇴직을 준비해아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석사 졸업을 하였고 경력은 이번달 기준으로 딱 2년 채웠습니다.)
@@AJ-ss2gu 일단 회사에 연봉 3500 애기하고 맞춰주지 않으면 퇴사할 생각으로 말을 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갈곳을 구하지 않고 나간다는게 위험부담이 많이 커서요.. 공백기도 계속해서 늘어만 갈거 같고.. 내일채움공제도 신청을 했지만 내년 3~4월 까지라 7개월을 버텨야 되서 내채공도 받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육아퇴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현 직장이 너무 바빠 8시 출근 11시 퇴근이 일상이라 애기 봐주는 친정이 있어도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아이도 너무 어려서 아직 어린이집도 안가고... 퇴사의 본질은 업무량 과다였고 트리거 사건은 아이 봐주는 친정이모가 신랑과 제 야근이 잦아 한달전부터는 집에 와서 같이 살아주다가 너무 힘들어하셨던건데, 육아나 자녀 문제는 이직 후에도 동일한 상황이라 고민되네요....
아형님의 유튜브를 보고, 저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번듯한 곳으로 이직도 성공하였습니다. 가능하다면 질문 하나를 드려도 될까요? 너무 자신있게, 과하게 면접관의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할 경우 반대로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는지 이형 님의 의견을 듣고 싷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에서, 기버의 성공이유 중 하나를 힘 뺀 의사소통이 있었습니다. 이는 상대의 질문이나 자기 PR에서 강하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것보단 의문형으로, 뭉그러뜨리면서 말하는 게 낫다고 했습니다. 강하게 말할 경우, 상대가 자신을 테이커로 보게 되며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더군요. 이제까지의 떨어졌던 몇몇 면접이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었는지 하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취준중인 이공계 취준생입니다. 21살 때 병역 특례로 아무것도 모르고 공장에 취직했다가 이직 했었습니다. 박스 포장 업무였는데, 첫 날 물건도 안 내려왔는데 가만히 서있었다고 욕 처먹고, 못 질도 제대로 못한다고 욕하고, 하루 12시간 대화 한마디 없이 눈짓 발짓으로 업무 지시하는거 눈치코치 다 발휘해서 알아 먹고, 업무는 당연히 어깨 너머로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잘못하면 욕 뒤지게 처먹고,,, 이름으로도 못 불리는 개 만도 못한 회사 생활 하다가 어느 날 사장이 토욜 점심에 술 처먹고 와서 뺨 때린 이후로 퇴사하고 자동차 공장 이직 해서 병역 특례는 끝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다시 취준하면서 이때 퇴직이유 적자니 너무 힘드네요..
동문이 스카웃 하다시피 해서갔는데 보직과 전혀 다른 막노동 일 떠넘기기 병원가기 위한 연차사용까지 못하게 하고 해서 더이상 있다가 근 시일내에 죽을꺼 같아서 나왔는데 솔직히 말하면 남탓 같기도 하고 타 회사 지원시 이런거에 대해서 질문나올것 같았는데 막막했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저 그 이유 댔는데 모든 면접관들 다 아앗… 우리 회사는 절대 안밀려요 걱정마세요^^;; 이런 반응이긴 했어요! 더 물어보지도 않구요 ㅋㅋ 저는 앞에 직무도 정말 적성에 맞고 재밌고~(이직 회사 직무도 같은 경우), 사람들이랑도 잘 지내고 회사에서 인정 받으면서 회사생활은 정말 잘 했지만!!! 월급이 밀려서 ㅠㅠ 두세달은 기다렸지만 ㅠㅠ 지속돼서 ㅠㅠ 나왔어용 ㅠ 요런 느낌으로 갔어요 ㅋㅋ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근속연수나 직급이 아닌 단순히 나이를 더 존중해주는데 이런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퇴직사유로 말하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납득할만한 사유일까요? 현재 회사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현장신입으로 채용하는 사람 족족 50~60대, 흔히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뻘 입니다. 현장에서 다루는 중량물이 보통 10~20kg 사이인데 이런걸 파렛트 단위로 단순 까대기 해야할 때도 보면 현장 관리자가 늘 젊은 사람들만 차출해 굴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노동강도가 낮은것 위주로 업무를 지시합니다. 그렇다고 월급이 다르냐? 그것도 아니고요. 그럼 회사차원이나 관리자가 유무형적으로 잘 대해주냐? 그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그냥 젊으니까 더 부려먹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또 업무상 불만도 젊은 사람이 말하면 면전에서 콧방귀 뀌면서 무시하는데 반대로 나이드신 분들이 불만 얘기하면 경청이라는걸 하면서 '알고있다, 공감한다, 개선할려고 생각중이다' 등 호응까지 해주더군요. 참나 ㅋㅋ 나이 덜 먹은게 죄처럼 느껴지는 상황을 계속 접할 때 마다 의욕이 떨어지고 퇴사 욕구가 미친듯이 솟구치네요
병원 시설관리하고 있는데 워크숍 4일 전에 집안 사정으로 참석 못 한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당일로 와전시키고 막내라고 음식 다 먹으라고 식고문 시키고 환자 보호자 한테 개인물건 분해해 달라고 해서 개인물건 건들고 고장나면 책임지기 싫다고 돌려 이야기 했는데 듣기 싫은 소리 듣고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현타 세게와서 퇴사욕구 샘솟았는데 딱 올라오네요.... ㄷㄷ
@@SPSS1992경영지원팀이나 인사팀 업무해보면 왜하는지 잘 알게됩니다.
트롤러가 생각보다 많고 그런사람 잘못뽑으면 회사에 끼치는 피해가 큽니다.
특히나 부장급 이상 고위직의 경우 평판좋은사람은 스펙 신경안쓰고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이 마지막기회입니다 퇴사하세요 후회하지마시고
@@SPSS1992조직안에서의 평판 많이중요한 평가항목이죠 님같으면 평판관리 못하는사람 뽑고싶으실까요?
이틀 전에 딱.. 님과 똑같은 마인드였는듯요 ㅋㅋㅋㅋㅋ
아 그냥 퇴사하고싶어 형 ㅠ
요즘 저의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그러게요... ㅜ
저두.....
나...
이형님 제가 암세포가 발견되서 치료가 커져서 3년정도의 커리어를 쌓다가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런경우에 이직시 영상도 만들어줄수있거나 댓글 가능하실까요...이직시 뭐라고 답변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지금 실업급여 받고있어요ㅠ
인신공격하는 회사라서 나오고 싶은데 전회사를 욕하는 건 마이너스인 것 같고… 그럼 이제 할말이 없는…😭
퇴사는 모든 병이 치료되는 만병통치약이다
이건 퇴사할때도 면접볼때도 필요한 이야기같네요 막연하게 힘들어요 이러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히 힘든데 남들도 힘든데 구체적으로 뭐가 왜 힘들었던건가 난 이렇게 생각을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
본직절 퇴사사유와 연결하여 정리해보라는 조언이 막연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1. 퇴직사유 리스트업
2. 본질적 퇴직 사유 구분 (객관적으로 판단, 회사마다 비슷할 것 같은 것 제외) -> 회사 및 개인의 성장 (존경, 자아실현)
3. 3가지로 추리기 (본질1, 본질2, 트리거 사건1)
추상적인 퇴사사유 말하지 말래 놓고 본질적인 퇴직사유가 추상적인거 아닌가요? 말이 앞뒤가 안 맞네요
예시를 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 5단계 자아실현욕구 하나 사례들어서 이야기하니
"벌써 그 고민을해요? 10년차 이상 과장급은 되어야 할법한 고민인데?" 이러더군요 결국 최종에서 탈락했습니다ㅜ
신입도 사람인데.. 왜 그런거 고민 못해?
퇴사사유 : 가만히 잘하고 있는사람 술쳐먹고 갈궈서. 이때부터 이직준비스타트지.
2년반정도 엔지니어 경력이 있는데, 직무적합도가 낮아서 퇴사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것은 안될까요? 2년반이 직무를 경험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대답했고, 다신 돌아갈생각 없다고 얘기했는데 ...여전히 어려운부분인것 같네요ㅜ !!
이형.. 퇴사를 이미 해버렸어😂
이채널은 마치 배달의민족같다 본능을 자극하는소재랄까
알면서도 우리는 어쩔수없다
당장 생계니까
퇴직에 이유가 있음?
그냥 ㅈ같으니 퇴사하는거지
이게 맞음 ㅋㅋ
뭔 이유를 찾아
그냥 ㅈ 같아서 그렇지 ㅋㅋ
근데 다시 돈벌어야하잖아 ㅋㅋ
나의 ㅈ같음을 사회적인 언어로 바꿔야지...
공감ㅋㅋㅋㅋㅋㅋㅋ일도 ㅈ같고 회사사람도 ㅈ같으니까 나가는거..ㅋㅋㅋㅋ
어제 출근해서 야근하고 오늘 들어왔는데 이게 똻 젤 첫번째 영상에 ㅋㅋㅋㅋㅋㅋㅋ
해외법인 인사책임자입니다
경력직의경우 1사람당
1~2시간 면접을보는 경우
가끔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퇴직사유중
페업으로 인한 휴업입니다.
(경력검증은 1시간 내)
퇴지사유가 '회사 페업'이
잦으면 지원자의 역량을 의심하는게 정상일까요?
회사규모를떠나서
"지원자가 다니는 회사는 다 망하네?"라고 생각할수 있고 이런지원자들 면접볼때 꼬리질문 10개이상 하게됩니다.
(특히 영업, 인사, 회계같은
경영지원팀뽑을때)
평균재직기간이 길어도
이 사유가 70%이상이면
결국에 안뽑게됩니다.
퇴직사유 : 회사페업에 대한
이형 생각은 어떠신가요?
작은 스타트업에서 만 2년쨰 일을하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같은팀의 상사 분들이 전부 퇴직하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사수 모두 퇴사), 그나마도 시니어분들이 모두 퇴사한 상황이라 퇴사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회사에 주니어밖에 없음) 연봉은 입사 후 2년째 동결이고요 (2800) 회사에 복지도 따로 없습니다. 회사에서 연봉 외에는 얻는게 없어서 이러한 경우에는 퇴직을 하는게 맞다고 판단이 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최대한 환승이직을 하고 싶지만 현재 어플 개발자가 저희 회사에서 저포함 2명밖에 없는 상황이고 나머지 한분은 그나마도 일을 못해 저한테 일이 다 몰리는 상황이라 그냥 그만두고 퇴직을 준비해아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석사 졸업을 하였고 경력은 이번달 기준으로 딱 2년 채웠습니다.)
회사 신경쓰지말고 이직할곳 구해서 나가시죠
시니어 없으면 방향 잡아줄 사람도 없고.. 삽질을 해도 삽질인지도 모르고.. 실력 늘기가 힘드실것 같은데 얼른 좋은 곳으로 가세요ㅠ
환승 이직하기엔 일이 바빠 수직 이동하기 어려운 상황 같은데, 퇴직 후 퇴직금 일부를 쓰면서 자기개발하며 다른 곳을 노리는 건 어떤지 고민해보세요~~~ 저도 중소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사람이라 남일 같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AJ-ss2gu 일단 회사에 연봉 3500 애기하고 맞춰주지 않으면 퇴사할 생각으로 말을 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갈곳을 구하지 않고 나간다는게 위험부담이 많이 커서요.. 공백기도 계속해서 늘어만 갈거 같고.. 내일채움공제도 신청을 했지만 내년 3~4월 까지라 7개월을 버텨야 되서 내채공도 받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예전글이지만 퇴사하셨나요??저도비슷한상황이엇는데 퇴사햇습니다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너무 감솨합니다.궁금한점은 10년넘게 근무하기도 했지만 두세달 근무한곳도 몇군데있습니다.이런경우 자격득실확인서를전체를 제출하라는곳이 있는데 지원 안하는게 좋을까요??^^
경력직원 퇴사 사유: 현재보다 복지가 좋고 연봉 조건이 좋아서요ㅎ 안되면 말지 마음 편안하게 보니까 이직할 때마다 연봉이 크게 상승하며 이직을 성공했습니다
@@0korean0 네 맞아요ㅎ 이직사유가 그랬으니까요ㅎ 이직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어요ㅎ
@@0korean0 예를 들어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들다. 야근이 많다. 일이 많다. 일이 어렵다. 이런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았고. 직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는 건 오직 연봉, 돈 뿐이라 생각했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폭언 때문에 죽고 싶어서 퇴사했는데 이걸 어떻게 포장하나요 ㅠ
저도 폭언과 누명으로 1년 7개월 만에 퇴사했는데.. 이걸 어찌 포장해야할지...
퇴사사유 : 경영악화
1등. 퇴근길에 보는 이형tv...퇴사ㅜㅜ
1. 퇴사사유. 임금 4년 동결
2. 나는 팀에서 항상 막내
3. 나보다 대졸신입사원이 월급이 많음
4. 아무리 일해도 고과 안좋음. 인정못받음.
(새벽5시 30분터 일하고 7시 출근. )
5. 나도 진급하고 싶지만 내앞에
차장이(똥차) 4명있음.
와 저랑 똑같네요..
신입사원이 저보다 연봉 높길래 바로 퇴사 했습니다.
육아퇴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현 직장이 너무 바빠 8시 출근 11시 퇴근이 일상이라 애기 봐주는 친정이 있어도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아이도 너무 어려서 아직 어린이집도 안가고...
퇴사의 본질은 업무량 과다였고 트리거 사건은 아이 봐주는 친정이모가 신랑과 제 야근이 잦아 한달전부터는 집에 와서 같이 살아주다가 너무 힘들어하셨던건데, 육아나 자녀 문제는 이직 후에도 동일한 상황이라 고민되네요....
전 솔직하게 얘기하려고요!
그곳에서 인정받고 더하고자하는(개인적인 성장) 욕심이 있었지만 엄마로서의 성장도 필요한 시점이라 새로운 미션과 도전을 위해 이직을 결심했다!! 고요😂
내일 면접인데 분위기 보고올게요😢😢
나도 뭔가 한곳에 다니니까 성장을 못하는것같아서 퇴사하고픈데 ㅠ
이 형은 없는게 없네
아형님의 유튜브를 보고, 저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번듯한 곳으로 이직도 성공하였습니다.
가능하다면 질문 하나를 드려도 될까요? 너무 자신있게, 과하게 면접관의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할 경우 반대로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는지 이형 님의 의견을 듣고 싷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에서, 기버의 성공이유 중 하나를 힘 뺀 의사소통이 있었습니다. 이는 상대의 질문이나 자기 PR에서 강하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것보단 의문형으로, 뭉그러뜨리면서 말하는 게 낫다고 했습니다. 강하게 말할 경우, 상대가 자신을 테이커로 보게 되며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더군요.
이제까지의 떨어졌던 몇몇 면접이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었는지 하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직 성공은 무슨ㅋㅋㅋ 면접관 상대는 왜 물어보냐ㅋㅋㅋㅋ
면접이라는 것 자체가 사회에서 거짓말쟁이들을 양성하는 문화다
대학 졸업 후 취준중인 이공계 취준생입니다. 21살 때 병역 특례로 아무것도 모르고 공장에 취직했다가 이직 했었습니다. 박스 포장 업무였는데, 첫 날 물건도 안 내려왔는데 가만히 서있었다고 욕 처먹고, 못 질도 제대로 못한다고 욕하고, 하루 12시간 대화 한마디 없이 눈짓 발짓으로 업무 지시하는거 눈치코치 다 발휘해서 알아 먹고, 업무는 당연히 어깨 너머로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잘못하면 욕 뒤지게 처먹고,,, 이름으로도 못 불리는 개 만도 못한 회사 생활 하다가 어느 날 사장이 토욜 점심에 술 처먹고 와서 뺨 때린 이후로 퇴사하고 자동차 공장 이직 해서 병역 특례는 끝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다시 취준하면서 이때 퇴직이유 적자니 너무 힘드네요..
잘 나오셨어요 저런 회사는 빠르게 탈출이 답입니다 사람이 좋은 회사를 가는게 이득입니다
레퍼쳌으로 협박하는 대표가 있는데 퇴사사유 뭐라고 적어야할까요
재취업준비중인데 참고 잘할께요~!^^
회사에서 퇴사시킬려고 괴롭히는데(업종전환, 타지역발령 등) 이건 어떻게 써야할까요ㅠㅠ
동문이 스카웃 하다시피 해서갔는데 보직과 전혀 다른 막노동 일 떠넘기기 병원가기 위한 연차사용까지 못하게 하고 해서 더이상 있다가 근 시일내에 죽을꺼 같아서 나왔는데 솔직히 말하면 남탓 같기도 하고 타 회사 지원시 이런거에 대해서 질문나올것 같았는데 막막했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좀더 좋은 복지나 연봉이어서 퇴사한다고하면됨 생각보다 간단하거
고맙습니다. 간단하게 이러고 말아야겠어요
퇴직 이후에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월급이 밀리는경우도 퇴사사유가 될 수 있나요
저 그 이유 댔는데 모든 면접관들 다 아앗… 우리 회사는 절대 안밀려요 걱정마세요^^;; 이런 반응이긴 했어요! 더 물어보지도 않구요 ㅋㅋ 저는 앞에 직무도 정말 적성에 맞고 재밌고~(이직 회사 직무도 같은 경우), 사람들이랑도 잘 지내고 회사에서 인정 받으면서 회사생활은 정말 잘 했지만!!! 월급이 밀려서 ㅠㅠ 두세달은 기다렸지만 ㅠㅠ 지속돼서 ㅠㅠ 나왔어용 ㅠ 요런 느낌으로 갔어요 ㅋㅋ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근속연수나 직급이 아닌 단순히 나이를 더 존중해주는데 이런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퇴직사유로 말하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납득할만한 사유일까요?
현재 회사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현장신입으로 채용하는 사람 족족 50~60대, 흔히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뻘 입니다.
현장에서 다루는 중량물이 보통 10~20kg 사이인데 이런걸 파렛트 단위로 단순 까대기 해야할 때도 보면 현장 관리자가 늘 젊은 사람들만 차출해 굴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노동강도가 낮은것 위주로 업무를 지시합니다.
그렇다고 월급이 다르냐? 그것도 아니고요. 그럼 회사차원이나 관리자가 유무형적으로 잘 대해주냐? 그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그냥 젊으니까 더 부려먹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또 업무상 불만도 젊은 사람이 말하면 면전에서 콧방귀 뀌면서 무시하는데 반대로 나이드신 분들이 불만 얘기하면 경청이라는걸 하면서 '알고있다, 공감한다, 개선할려고 생각중이다' 등 호응까지 해주더군요. 참나 ㅋㅋ
나이 덜 먹은게 죄처럼 느껴지는 상황을 계속 접할 때 마다 의욕이 떨어지고 퇴사 욕구가 미친듯이 솟구치네요
무분별한 연차 강제 사용은 어떤가요 ? 당일에 일이 적다? 출근 한두시간전에 전화와서 쉬라고하고 연차 사용 이런일 비일비재 합니다 ..
근무시간이 10:30-21:00 근무인데
식사휴게 포함 30분 입니다.
(식사제공이 없어 깁밥 사가야해요 )
연차가 없습니다
여자셋에 은따분위기가 계속 조성됩니다..
이게 버티는게 맞는지 쉽습니다.
한명도 힘든데.. 점점 예민해지고 사무실에 있을때 곤두서있고 한다면 이직 생각해보세요. 가장 소중한건 나 자신이니깐요
저도 2개월 정도 퇴사 했는 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요? 그래도 지금 다른 데 근무중인데 한달 놀고 바로 취직했긴했어요~ 중도퇴사 이유를 뭐라고 해야할까요? ㅠㅠㅠ 2개월.. ㅠㅠ😢😢
3:17~~ 원래 공정 없고 lng 유통하는 회사인지 몰랐어요?
막연하게 성장이 안돼서 라는 말은 하지마.
퇴사사유에 계약만료는 나쁠까요??? 6개월정도하고 퇴사했습니다
6분 쯤 나옵니당
병원 시설관리하고 있는데 워크숍 4일 전에 집안 사정으로 참석 못 한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당일로 와전시키고 막내라고 음식 다 먹으라고 식고문 시키고 환자 보호자 한테 개인물건 분해해 달라고 해서 개인물건 건들고 고장나면 책임지기 싫다고 돌려 이야기 했는데 듣기 싫은 소리 듣고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습니다.
간접흡연 + 나빼고 다 흡연자 너무 힘듦
퇴사 사유가 건강상의 이유는 어떻게 보나요? 첫 직장에서 5년 정도 있다가 스카웃을 받아서 전직을 했는데요 코로나로 2번 쓰러지고(응급실 거부까지 당했습니다.) 5개월 가량 회복을 하고 다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보나요?
코로나로 5 개월 ㅋㅋㅋ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상사라면? 뽑을까?
ㅋㅋㅋㅋ가장 크리티컬한 답변아닐까요? 건강한 건 기본중의 기본인데..
😀
아니 오늘따라 왜이리 이병헌너낌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형 부계 어서오고
😮
@@염상진-i5h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ㅈ같아서 나왔다가 고생하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