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간병하면서 그 때가 제일 힘든 줄 알았거든요(뭐랄까 좀 나만 억울하다 이런 느낌, 근데, 그게 아니였어요, 그 때는 참 행복했더라구요, 울엄마가 저를 강하게 키워주셨던 것 같아요. ) 가정을 이루고 몇년 전, 어느 여름 날, 지나가다 카페에 앉아 있는 분들을 보며 '참 부럽다' 한 적이 있었어요. 내 모든 시간이 멈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였는데. 존재 만으로도 감사하다는 결론으로. 달마고치보고서 쓸 수 있는 일상이 감사했구나 싶었던 날이였는데. 그 때 후회만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는 감사함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히 살아볼게요. 같은 상황이여도 받아들임이 달라지는 저 자신을 보며 많이 컸구나 싶어요. 달님이 라방 으로 인스타로 , 달마고치 선배님들이 경험으로 키워주고 계십니다. 네살엄마 덜꾸 올림. 감사합니다. ♥
두번 들었습니다. 아침에 외출 준비하면서 들었는데, 하루종일 생각이 났거든요.. 하나에서 열까지 어느것 하나 후회가 아닌것이 없던 나의 삶이 어쩌다가 후회가 없는 삶으로 변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이 생겨서요… ^^ 기록, 멋진 사람들과의 만남(책), 그리고 그림책으로의 힐링 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생의 전반이 대부분 후회하며, 다른 사람 부러워만 하며 살았던 삶이었는데, 뒤늦게 깨닫고 보니, 후회할 시간조차 아깝고, 다른 사람 부러워한 시간조차 아까운 인생이었음을 알게됩니다.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신 새벽달님, 감사합니다.
![[라방라방] 말하는 스킬, 훈련하면 느나요?](http://i.ytimg.com/vi/3xmMN3d3YRQ/mqdefault.jpg)
![[라방라방] 말하는 스킬, 훈련하면 느나요?](/img/tr.png)
57:24 행복을 훔쳐훔쳐
행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간병하면서 그 때가 제일 힘든 줄 알았거든요(뭐랄까 좀 나만 억울하다 이런 느낌, 근데, 그게 아니였어요, 그 때는 참 행복했더라구요, 울엄마가 저를 강하게 키워주셨던 것 같아요. ) 가정을 이루고 몇년 전, 어느 여름 날, 지나가다 카페에 앉아 있는 분들을 보며 '참 부럽다' 한 적이 있었어요. 내 모든 시간이 멈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였는데. 존재 만으로도 감사하다는 결론으로. 달마고치보고서 쓸 수 있는 일상이 감사했구나 싶었던 날이였는데. 그 때 후회만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는 감사함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히 살아볼게요. 같은 상황이여도 받아들임이 달라지는 저 자신을 보며 많이 컸구나 싶어요. 달님이 라방 으로 인스타로 , 달마고치 선배님들이 경험으로 키워주고 계십니다. 네살엄마 덜꾸 올림. 감사합니다. ♥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지만, 저도 자라고 있지만 그도 자라는 것 같아요, 서로 노력을 한다고 할까요, 블링블링 포장 덕분인가요, 헷,
Aj cloud 댓글은 언제나 몽글몽글.. 참 고마운 새댁 ❤️
"후회없는 삶이 가능하다❤"저는 믿습니다😊새벽달님이 증거자나요❤❤항상 영감넘치는 라방덕분에 삶의 한결 가벼워집니다❤새벽달님 더 편안해지고 아름다워지신거같아서 ❤보는내내 저도 행복하네요😊본 늬💞
두번 들었습니다. 아침에 외출 준비하면서 들었는데, 하루종일 생각이 났거든요..
하나에서 열까지 어느것 하나 후회가 아닌것이 없던 나의 삶이 어쩌다가 후회가 없는 삶으로 변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이 생겨서요… ^^
기록, 멋진 사람들과의 만남(책), 그리고 그림책으로의 힐링 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생의 전반이 대부분 후회하며, 다른 사람 부러워만 하며 살았던 삶이었는데, 뒤늦게 깨닫고 보니, 후회할 시간조차 아깝고, 다른 사람 부러워한 시간조차 아까운 인생이었음을 알게됩니다.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신 새벽달님, 감사합니다.
라방 놓쳤는데 이렇게라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워킹맘이라 낮에 항상 라방 못보구요 ㅠㅠ 인스타에서 하신거 보고 들어와서 2배재생 속도로 보고 있어요 ^^ 따뜻한 맘 새벽달님 항상 감사해요
오늘도 도움받고 갑니다ㅜ메모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회없는 육아...부족해도 최선을 다하면 되는듯 해요
에 그라이스에서 빵터졌어요 쌤 덕분에 웃네요~드롭귀고리도 사러갑니다~~ㅋㅋ
저 자꾸 영국편지처럼 애한테 사과해서 자괴감 들었는데 ('그렇게 육아서 읽고 반성하면 뭐하냐? 또 화내는데' 이런 마음) 끝까지 우기는 것보다 낫다고 해주셔서 위안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