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는가?" | 중등, 고등 연년생 두 아들 엄마 이은경 작가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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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중등, 고등 연년생 두 아들을 키우며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는 이은경 작가님을 모시고, 왜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는지, 다정한 관찰자 부모는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수요일(6/5) 10시반 유튜브 이원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유익하고 재미난 시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알림설정 꾹 해두세요!!
라이브에서 약속드렸던 책 증정 이벤트 당첨자를 공지합니다. 라이브에서 말씀드리길 원래는 사전 기대평 이벤트 다섯 분, 라이브 소감 이벤트 다섯분해서 총 10분께 보내드릴 예정이었는데요.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 홍현주 박사님이 다섯 권을 찬조해주셔서 총 열 다섯분, 그래서 이번 라이브 소감 이벤트로 총 10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아래 당첨자 닉네임을 보시고 내일 자정까지 정보를 기입해주세요. 축하드리며, 댓글 남겨주셨는데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께는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보답하겠습니다. (*선정방법은 댓글 '시간순' 기준으로 넘버링을 해서, 추첨기로 10개의 숫자를 임의 추출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당첨자: 모든날, 그릿맘, 최선영, 샤샤샤, 박효진, 같이하자, J L, 전사들 Story, 이보경, 고릴라
👉정보입력 : forms.gle/JWRrAeQgGAgVnJW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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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라이브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댓글로 북토크 소감 남겨주신 다섯 분께는 은경 작가님 싸인본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와 별개로, 사전에 진행된 북토크 기대평 이벤트 당첨자 분들 공지드립니다. 축하드리며, 아래 구글폼에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당첨자 : NYeverything / 사랑이/ pjss0324/ countstars/ soyoon.kwon
👉정보입력 : forms.gle/JWRrAeQgGAgVnJWTA
죄송합니다. 구글폼에 당첨자분들이 보내야 하는데 공정글을 잘못 읽고 보냈네요.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북토크 소감 선정자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언제 올라오나용?ㅎㅎㅎ
@@hannah1688 방금 공지해두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증정도서는 언제쯤 발송되는지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은경선생님의 팬이지만 책 나왔을때 사실... 에세이기도 해서 구입하기까지 조금 망설였었어요 책 나온날 예스24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삭제했다가를 계속 반복하다가 저녁에 결국 구매했었지요 그런데 이 책 안샀으면 어쩔뻔했나 싶습니다. 은경선생님 말씀처럼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 되었어요 아이둘 키우면서 애쓰던 마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데 선생님께서 어루만져주시는것 같아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두고두고 펼쳐보며 힘내서 두 아이 잘 키워보겠습니다!
라이브 내내 운전하면서 엉엉 같이 울면서 들었어요. 책을 읽을때도 그랬지만 작가의 마음을 직접 들으니 더 가슴에 절절함이 남습니다. 저도 큰애 초5 사춘기, 둘째 adhd 로 많이 힘들때여서 그런지 위로가 됩니다. 평범한 삶이 힘들다는걸 엄마가 되면서 더 느끼고 그래서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 욕심도 많고 이상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지만 이론과 현실의 차이가 너무 커 고민이 많아요. 그래도 반드시 큰사람으로 키워볼게요. 그 방법으로 엄마인 제가 바껴야 된다고 여기고 뼈를 깎는 노력해볼게요. 그래서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맙다고 말하는 제가 될게요.
더 깊어지고 더 큰 사명을 가진 엄마라는 타이틀~~ 작가님과 함께 만끽하며 누려보겠습니다. 꺄악😊
저도 오늘 참 한없이 작아지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담임선생님과 오랜 통화를 하고 아직 아이와는 아무런 이야기를 못한 상태인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서 조작가님 채널에 들어왔다가 들었습니다. 이은경 작가님 존경스럽네요. 아이앞에서도, 그 누구 앞에서도 솔직해지지 않는 제 모습이 참 불쌍합니다. 힘내서 오늘 아이와 이야기 잘 나누어 보겠습니다.
지금보고있는데 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다정한관찰자가되어서 힘내고 열심히 오늘하루살아보겠습니다❤
저도 경계성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사실 안 키워본 엄마들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많지요😂 저도 다음엔 지연씨와 헤어지길 바라면서^^ 선생님 화이팅!!! 항상 감사합니다❤
은경쌤 유투브에서는 늘 밝고 꽤꼬리같은 긍정 에너지 모습만 보다가 ,,, 눈물흘리시는 모습에 마음아프면서도 같이 눈물흘릴만큼 우리 조금 더 친해진느낌이에요.
느린학습자의 교우관계의 힘듦과 그 부모의 마음아픔을 공유주신것을 전국민이 보게되어, 나비효과로 모든 부모가 아이에게 느린학습자친구에게 관대하게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가정교육이 이루어 지기를 바래봅니다 . 틀린게아닌 다른것이니까요. 일부러 그러는게아니라는것을 그러니 다름은 이해하자는 것을 꼭 모든 학부모가 인지하고, 그 자녀에게 영향력이 가기를요.
이 영향력을 위해 선생님께 매운맛의 일들이 주어진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일이 생긴 그이유는 선생님이 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기에 그렇지 않았을까 ... 하며
"죽음의 수용소" 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으신 내용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잘 견디어 그 경험 공유하셔서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 주세요^^
도서관 희망도서신청 하고 기다리는 중에 조승우작가님과 이은경선생님의 북토크 라이브 한다고 해서 고민 없이 방송 들었는데, 역시나 ..! 라이브를 보면서 계속 공감과 많은 위로를 받았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꼭 나를 위한 맛있는 점심 먹을께요~ ^^
조금 늦게 라이브를 보기 시작해서 지금 다 봤는데요. 5장의 부분을 얘기하실 땐 간주점프하듯 뛰어버렸어요^^ 저 아직 책 안 읽었거든요... 제목과 표지가 완전 저의 눈물버튼이거든요.. 그런데 오늘 라이브를 보고 나니, 까짓것 울더라도 각잡고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선생님의 슬픔을 공감하기도 하겠지만, 저에게 저 스스로가 응원을 해주고 싶더라구요. 너 자신, 나 자신, 진짜 지금 잘 하고 있어. 두려워마. 생각보다 물의 깊이 딥하지 않아. 찰랑찰랑 수준이야~~~ 라구요!! ^^
감사합니다. 귀중한 라이브요. ꯁ.̮ꯁ 그리고 조작가님의 신간책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데요. 저에게 또다른 응원을 많이 주고 있으셔요. 이 또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있는 두분입니다.
구글포토에서 추억의 사진들이 나올 때마다 그 때는 네 가족 다 표정이 행복했는데..지금은 온 가족 표정이 굳어있는 것보면 슬퍼요~
안녕하세요. 이은경 선생님의 솔직 유쾌함에 1시간반이 옆집 언니동생과 수다 떠는것만큼 빠르게 지나갔어요.^^
멀리서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상황과아이에게 쓰는 편지는 저도 울며 봤네요.꺼내기 어려운 개인 가정사와 고민과 힘듦을 솔직하게 오픈하시고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맘 먹은 지금까지 씩씩하신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대구에 살다 친구 한명없는 파주까지 와서 아이들을 키우며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어린 애들을 손잡고 대구로 기차타고 가는 여정은 힘들어도 행복했고 짧은 만남 뒤 헤어지는 기차안에서는 몇번을 울며 돌아오던 기억이 나네요.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병은 절 몇년이나 힘들고 우울하게 만들기도 했어요.
그렇게 양가 부모의 도움없이 전업주부로 육아한지도 벌써 13년이 되어가네요.
아이들이 이제 사춘기를 맞이하고 있고 언젠가 제 품을 떠나고 둥지증후군이 생기지 않게 이제 잊고 살던 저란 존재를 찾아가는 여정을 용기내 해보려구요^^
그 용기엔 육아에 힘들고 막막할때마다 조승우작가님과 이은경작가님의 도움이 컸어요. 책도 읽고 반성도 하고 쿨하게 대하는법도 배워가고 있구요.
오늘 영상도 제게 희망의 씨앗을 선물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작가님 도움 받아 사춘기 접어든 아이에게 다정한 관찰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은경 작가님은 지금도 잘 하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하실거라 믿고 작가님이자 멋진 엄마 그리고 때론 엉뚱한 매력과 유쾌함이 너무 좋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저 책 사서 일주일째 아끼고 있어요. 두근두근 느낌이 좋아서요. 근데 지금 이런 내용의 책이라는 것이… 책 못 읽을 것 같아요 ㅠㅠ. 이래서 우셨군요. 나중에 라이브 합류해서 못들었었거든요.
저희도 느린아이,빠른아이 키우는 엄마여서 감정이입이 더 돠거든요. 지금 펑펑 우는 중이요.
하… 책 어떻게 읽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선생님과 동행한다 생각하며 큰위로가 되어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겨 멀지만 옆에 계신것에 감사합니다.
초3,초2 아들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은경선생님 안녕하세요^^
초등글쓰기로 저희 아이들은 선생님을 알게 된 후, 선생님이 열렬한 팬이 되었답니다
저는 삼남매 연년년생을 키우는 전업주부인데요,
최근에 아이 학원비 고민으로 일을 하려고 고민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선생님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다 기억에 남고 꼭꼭 씹어 먹고 싶은 내용이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가지신 지점에 위로가 되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댓글쓰고 맛있는 점심 챙겨먹겠습니다
다정한 관찰자가 되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알림설정 딱 해놓고, 커피숍에 와서 라떼마시며 이은경선생님,조승우 작가님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이은경선생님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공감이 많이 되었고 위로도 되었네요.
아이 중학교 입학하고 정신없고 바빠서 채널도 자주 못들어왔었는데, 또다시 마음을 다잡고 가던길 가야겠어요^^
오늘 라이브는 책 읽어보며 다시 들어보고 싶은 영상이에요~조진스를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반대로 눈물 범벅된 점심을 어찌 먹어야할지 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두분 함께하는 모습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늦게 들어왔어요~끝까지 잘봤습니다. 감사하고 공감합니다. 울컥했어요ㅠ
머리 감으신 이은경 선생님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책 단숨에 읽었어요
솔직한 이야기 하나도 걸러냄 없이 써주셔서 울컥하며 읽었습니다
방송에서 선생님 모습과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서점갈때마다 진열대에 있던 이은경 작가님 책을 보고는 들었다 놨다를 고민만 했는데...
당장 사야겠어요!!!
솔직함이 매력인 책이라니...
휴지 준비하고 차근차근 읽어봐야겠어요♡
오늘 주신 조언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은경쌤의 현실 토크로 울다 웃다 나는 다정한 관찰자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두아이와 막둥이 중1인 세아이 엄마입니다. 막내를 키우면서 성인이된 두아이들 한테 미안한 마음이 아직까지도 남이있네요. 큰 아이 둘을 양육하면서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를 힘들게 한고 그 상처가 아이들한테 남아있어서 눈물을 흘리며 방송을 보았네요ㅜ
저도 첫째아이때문에 위축되는 나와 둘째아이덕분에 조금은 당당해지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안쓰러운 첫째..미안한 둘째.. 또 키우라고하면 거절할거같은 아이..이은경 선생님의 한마디한마디가 공감되고 위로되고 힘을얻는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선생님 우리 힘내요..힘내서 하루하루 달려가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도전받습니다♡ 조작가님의 따뜻한 진행과 편지낭독도 감사드려요~^^
초1 남아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평소 유튜브를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조언을 얻었던 이선생님, 선생님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부모'라는 지위와 역할에 관해 제 생각의 결이 선생님과 많이 유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선생님의 이번 책 제목 중 '관찰자'라는 단어에서 그 유사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제 아이는 굳이 분류해보자면 선생님의 첫째 아이 쪽의 상황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관찰하는 제 시간은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편이지요. 그런데 오늘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며 문득, 내 아이는 이런 아빠의 시선을 과연 '다정하게' 느끼고 있을까?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책을 보며 제게 필요한 지현이는 어디 있을까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초등학교 큰 아들(올해 ADHD 진단)과 유치원 다니는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두 분 라방을 보며 눈물 흘리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제가 요즘 감정 조절이 안되서 큰 아이와 많이 부딪히며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반성하고 있는 날들입니다
라방을 보며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마지막 파트인 지연이와 혜진이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폭풍 눈물) 이 글을 쓰시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엄마의 마음을 누가 다 이해하고 알 수 있을까요
곧 읽어 볼께요~
정말 뵙고 싶었던 이은경 선생님 다음 주 강의 들으러 갑니다♡
두 분 너무 존경합니다~늘 응원하겠습니다
가든패밀리 님의 깜짝 등장까지😊
다음에 또 라방해주세요~~~~
우리 모두 다정한 관찰자로 살수 있길, 두고두고 생각나고 꺼내보는 책이 되길, 두 분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싶습니다
우연히 은경작가님 책을 알게되 유튜브에 검색해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은경 작가님의 아픔을 우린 알수 없지만 강하게 잘 하고 계신 듯 합니다. 두 아들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에 참석못했다가 드디어 보고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두분다 응원 합니다~
오늘 방송 너무 좋았습니다. 니 공부는 니가 하는거지~라고 말하며 엄마는 욕심 없는 척 했는데 제 속마음을 홀딱 다 들켜버린 방송같아요...^^;선생님 책 속의 그림들을 보며 저도 아이와의 어떤 상황에서 아차 했던 순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북토크 마련해주신 조작가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 라이브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기대와 감동과 의로가 되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다정한 관찰자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구요. 솔직히 요즈음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불안 속에서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커져버린 불안 때문에 아이와 매일매일이 전쟁일거같아요. 그속에서 나는 이런엄마가 되어야지 나는 이런 삶을 살아야지 하는 마음은 갈대처럼 흔들리기도 하구요..
선생님께서 책을 내신 처음 취지와 같이 라이브를 들으니 두고두고 읽으며 위로와 힘을 얻을수있는, 아이를 기르며 용기와 힘을 위로를 얻는 길라잡이가 되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진정성이 느껴져서 눈물 글썽이며 들었습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조작가님 좋은 시간 뜻있는 시간 고맙습니다.
매력만점 매운새우깡 선생님 북토크를 들었어도 또 다시 듣고 싶은 마법!
사실 이미 선생님의 책을 구입해 읽었지만(남편도 읽었답니다!) 욕심을 내자면 선생님 싸인본 책은 소장하고 제 책을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올해 중학교 된 남아 키우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조승우 작가님과 이은경선생님 덕분에 같이 성장하고 있어요.
새벽 책읽기로 5년동안 300권가까이 고전 철학 부모교육 등 다양한 책읽기는 저의 삶을 성장시키고 아이도 같이 독서하며 나름 잘크고 있어요.
이은경 선생님 친필 싸인본 책 받으면 저의 삶의 방향을 잡아주신점도 감사드리고 진심다해 책리뷰 써드리고 싶네요.
오늘 북토크들으면서 마음 정말 따뜻해졌고 아이들은 사랑과 헌신으로 크는 것임을 아름다운 마음을 갖기 위해 또 책을 읽으면서 노력해야 함을 느낍니다.
조승우 작가님과 이은경 선생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 부모들에게 얼마나 더 큰 선한 영향력을 주실지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다잡아주시는 단단한 정서적 지지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에 아이학교 학부모교육 듣고 재방으로 잘 보았습디다. 이은경쌤 보면서 같은 엄마로 살면서 느끼는부분이 많아요. 그릇이 큰 엄마이기에 무슨일이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는것 같아요. 저는 장애인복지쪽에 일하면서 아이들과 학부모를 종종 만나고 고충들을 잘알고 있어요. 마음이 더 단단해 질수있는 교훈을 주시는 이은경 선생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은경 선생님과 조승우 작가님의 토크는 항상 아이들과 엄마들의 마음을 먼저 보다듬어 주셔서 얼마나 따뜻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 조 작가님도 항상 보다듬어 주시는 분인데 이은경 선생님은 엄마이시기까지 해서 두 분의 보다듬 시너지가 더욱 커지거든요. 오늘 소중한 토크 정말 감사합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할게요~ ❤
선생님, 방송을 볼 때마다 그냥 완벽한 엄마일꺼라 생각하며 제 처지를 비관하기만 했네요. 책 마지막 내용에 있는 어쩌면 읽으시면서도 마음 아팠을 그 내용이, 더 가슴이 아프네요. 자녀를 키우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사랑 하나 제대로 못주면서 공부만 잘 하길 바라고 관찰자 말고 뭐든 관여하는 엄마인 제 모습이 많이 부끄럽네요. 아이는 책을 펼치면 부담스러워해요. 이러다가 저 어릴때 처럼 집에 들어가기 싫어 밖을 돌게될 아이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실천되지 않아 걱정인데 매일 마음 다잡고 연습하고 한 발 떨어져 아이를 응원하고 관찰하고 살펴주는 엄마가 돼야겠습니다. 오늘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눈물이 줄줄 ㅠㅠㅠㅠ 이은경선생님 힘내세요
이은경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런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 대단하시고
저도 사는게 고단할때가 많은데 힘내겠습니다
참좋은 두분의 북토크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은경쌤의 솔직한 토크에 울고 웃었네요 가슴깊이 울림있는 강연이었고 엄마로서나 나 자신으로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에 해답을 주신거같아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소중한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또 배우고 가는 하루입니다. 지치고 힘들만도 헌데 이렇게 책 꾸준히 출간해주셔서 많은 도움받습니다.감사해요~ 모임가셔서는 울지마시고 즐건시간되시길요♡
얼마나 징징거리며 살고 있었는지...깨닫는 방송이었습니다... 여운이 남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2 쌍둥이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 선생님과 똑같이 큰아이가 똑똑한 편이고, 둘째가 느린 아이예요~~ 라이브 보면서 선생님의 경험이 저의 미래의 일인 것 같고, 그 일들 가운데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함께 울면서 들었습니다. 책 읽고 저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찰자가 되어보도록 노력할게요!! ❤
따뜻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너무 소중한 라이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진솔한 이야기를 이렇게 들을 수 있는 오늘이 참 감사하구요!
다정한 관찰자 책을 통해서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
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자녀는 내 소유물이 아닌 , 정말 특별한 손님.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하는 그런 손님.
지켜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는 엄마가 되어보자고
오늘 또 다짐해 봅니다^-^
조작가님의 중간중간 멘트 또한 너무 마음을 울려주었쥬^^
은경쌤 싸인북 받고 싶네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도서관 매점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어요.. 선생님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고 육아를 해야하는지.. 다시금 정신차리고 살아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아들 둘 키우고 있어요.
7살, 중1아이 키우면서 요새 승우작가님과 은경작가님 나온 영상 매일 들으며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두분 방송 너무 좋네요 ❤
어제 부모의 말연습 책을 구매했는데 오늘 딱 나오시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점심먹으면서 듣다가 눈물,콧물 다 뺐네요.
사람들이 저보고 사연있는 여자인줄 알았을거에요^^
사춘기 있는 아들에게 다정한 관찰자 되기는 아주 힘들겠지만 매일 마음속에 새겨놓고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춘기 연년생 아이들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딱 다정한관찰자 이고 싶지만 잔디깍기맘은 아니었을지 반성해보고 아이들 스스러 해보도록 지켜보려 노력합니다..문득문득 너무 힘들고 외롭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는데..선생님글보고 위로받고 힘을 냅니다 손잡고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첫째 발달장애 무발화인데 저도 다시는 안만나고 싶은 첫째딸이에요 흑흑
많이 위안받고가요~ 힘내세요❤
먼 발치서 아이를 위해 지켜봐야만 했던 엄마의 마음이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아프네요~하루 하루 아이와 강약을 조절하며 전쟁을 치르는속에 좀 더 엄마가 먼저 단단하게 바로서야겠다는 결심을 해 보았습니다.
80분이 넘는 시간동안 엉덩이 한번 들썩이지 않고 집중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채팅창에도 남겼지만,
토크 말미즘에 들었던 생각은,
어디에서 이런 잔잔하고, 또 진심있는 북토크타임을 경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였어요. 그런데, 그것도 현장이 아닌,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500여분의 분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은경작가님께서 처음 에피소드를 같이 나눠주실 때는,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처럼 순간순간의 장면들이 그려지더라구요. 물론, 그 이후 “옆집애를 죽여줘”라는 타이틀에 순간 호러물로 장르변경되나 싶었지만요^^
말미에 전해주신 혜진이와 지연이에게 보내는 편지글은, 서글프도록 가슴을 울리게 했어요. 어쩌면 이런 구성을 생각하실 수 있었을까 싶고, 개인적으로 가장 아련하게 남는 구간이었습니다.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의 입장으로 작가님을 알게 된 것도 행운일텐데, 에세이를 통해 수많은 독자들과 함께 부모됨에 대한 생각을 한번쯤 더 해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의 북토크,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작가님 그리고 이은경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두 분,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가 되기를요.
아, 그리고…
어쩌면, 오늘 조진스님 데뷔무대 직관의 기회를 놓친건, 저만의 아쉬움일까요…😂
도서관에서 책기다리다 궁금해서 사보게 되었어요 내상황과 비슷해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마지막부분에 이혜진과 이지연에서 엄마라는 다양한모습이 표현된것같아 저와 투영되었어요 책잘쓰셨어요 ㅜㅜ위로되요
그런일이 선택할 수 있는 일과 선택할 수 없는 일이 있네요 고비고비마다 디딤돌을 놓아드리고 싶네요 작가님 엄마라서 예뻐요 멋져요
라이브시청을 못하고 뒤늦게 시청했는데요...이은경선생님매력이 솔직함인건 알았지만 이번라이브에선 두아들키우는 엄마로서 그리고 같은 여자로서
상처와 힘듦과 그넓고깊은 아이들의사랑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요...위로와 존경을 전하고 싶습니다♡
친정엄마대목에서. 눈물 나네요ㅠ
68번째 책이라니...얼마나 그 동안
열심히 살아오신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이은경선생님 저두 두 아들의 엄마로서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어우 눈물 나서 💦 😭 😢
1시간 넘어서부터는 계속 눈물로 시청했네요@@
라이브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아들이 중2가 되니 제가 책을 읽어도 이제는 함께 읽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함께 책을 끊었다가 선생님 에세이로 다시 독서 시작했어요~
제목부터 참 마음에 와 닿았는데 내용도 참 알차네요! 공감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다정한 관찰자로 아들과 잘 지내볼게요!
두 분 감사드리구요~
계속 함께하며 응원할게요!
전 교육갔다가 제 책에 싸인 받았지요^^
통 큰 조작가님 이벤트 응원합니다^^
이은경 선생님의 용기와 따듯한 마음에 웅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함께 눈물을 흘리며
저 또한 선생님의 마음에 저의 감정이 더해져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제가 엄마였기에 공감할 수 있었으리란 생각을 하며 새삼
세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를 나답게, 나도 몰랐던 나의 숨은 보화를 찾아주는 아이들이 있어
오늘처럼 좋은 분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네요.
이은경 선생님,
조승우 작가님,
두 분 모두
잘하고 있어요!!!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밝은 은경쌤의 모습만 보다가 오늘 다른 모습을 보고선 용기 내어 말해주신 모습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도 고마움을 느끼고 싶은 하루네요. 매번 진정성 있는 모습에 멋져 보였는데 오늘은 감동까지 주셔서 더 대단해 보여요. 이번 책도 곧 읽어볼게요! 응원합니다❤
저번달 부산에서 두분조합 참 보기 좋았는데, 스몰빅클래스에서 실시간북토크 한데서 안들을수가 없었죠~~ 아직 책 끝까지 못읽었는데 눈물버튼 너무 누르셔서 아침댓바람부터 많이 울었어요ㅜㅜ 정말 이은경선생님께 큰 힘 얻으며 아이들 육아하고 있어요. 제발 부디 지치지 마시고 힘들면 힘들다고 구독자들에게 말씀해주세요. 저희가 큰 힘이 되어드릴게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중3 딸아이와 중1 아들을 키우며 조작가님과 이은경 선생님의 영향력으로 좋은 엄마가 되고자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저희 딸아이도 자사고 입학을 원하고 있어서 은경쌤의 장남 이야기에 귀기울이게되고 제 직업이 특수교사여서인지 은경쌤의 둘째 아이에 대한 쌤의 마음이 어떠실지 공감이되서 울면서 봤어요ㅜㅜ 저도 '다정한 관찰자' 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 보렵니다 선생님의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첫째의 마음도 넘 알아요. 저도 첫째가 발달장애라 둘째를 낳았는데 항상 둘에게 죄책감이 있어요 ㅠㅠ 비장애형제의 심리적인 상태 ㅠ 정말 온가족이 상처가 많아요 ㅠ
저는 행복하고 감사한데 왜이렇게 눈물이나죠 ㅠㅠ
항상 많은 아이들을 '관찰'하고 그들이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때로는 담임선생님들을 대신해 무섭게 혼내는 '학년부장' 이라는 역할에 몰입하다보니 '다정한' 을 못챙겼구나! 자각하는 요즘입니다. 마침 제가 구독중인 두분의 라이브 듣고 반성과 자아성찰 했네요. 은경샘의 피땀눈물어린 노하우 읽고, 쪼금 무섭지만 다정한 샘이 되어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집에 있는 두 청소년에게도 노력해야 하는데, 하~ 어렵네요 😅
처음에 이은경 작가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책에 대한 말씀을 해주실 때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답니다. 저는 둘째를 보면서 가끔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엄마는 네가 어떤 모습이든, 어떤 아이든 너를 너무너무 사랑할 수 있었을 것 같아.'라구요. 오늘 이은경 작가님의 진솔한 모습을 뵈니 현실 속의 '당사자의 힘듬을 넘 가볍게, 쉽게, 함부로 생각했구나.'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저도 꼭 안아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책에 대해, 이은경 작가님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떤 친구때문에 학교생활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딸을 보며 살짝 고민했는데... 이은경쌤말처럼 세심하게 공감해주고 스스로 경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겠다고 또 힌번 마음먹어봅니다..잘 들어주고 기다려주는게 제 역할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지현이와 혜진이 편지 너무 와닿네요.. 마음에 새기고 아이를 키울께요. 좋은 책 감사해요.
몇일전 대전에서 직접 뵙고 여운이 오래 남았었는데.. 이렇게 또 라이브로 길게 만나니 정말 반가운 마음이예요. 지난번엔 웃음버튼이었다면 오늘은 눈물버튼이네요. 위로 많이 받았어요. 무심한듯 다정히.. 그런 컨셉으로 아이들을 대해야겠어요. 선생님도 저도, 아이들을 위해 영혼 갈아넣으시는 모든 부모님들 최고입니다. 책 꼭 읽어볼게요.
라이브시청 뒤늦게 참여(?)합니다
제대로 밥 만들어 먹고, 눈물 또 몰래 훔치고 들어왔습니다. 또 위로 받고 갑니다!!!
두분 감사해요!!!!
선생님 느린 학습자를 키우지 않아본 그 누가 선생님의 마음을 알고 위로하겠습니까... ㅠㅠ 눈물이 자꾸 나서 힘들었습니다..ㅠㅠ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정에 늘 평안이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고 나의 방향은 괜찮은걸까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길!
마음을 울리는 북토크 감사합니다. 아들 둘의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마음먹게되네요.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이혜진과 이지연. 이라는 소제목의 내용을 보며 찡했습니다
오늘 저희 동네 서점에 가서 선생님 책 사려고했는데 작은 서점이라 아직 책이 없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늘 이렇게 선생님 북토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선생님의 유튜브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선생님의 성장하고 멋져지는 모습 자체가 큰 모범이 되고 감동입니다!
선생님은 정말 대댠하신 분입니다~^^
이은경쌤 항상 당차고 똑부러지는 영상만 봐와서 전 몰랐어요 ㅠㅠ
전 아이가 한명이고 생각해보면 혜진이같은 엄마네요.
문제없이 제 말을 잘 따라주는 아이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자신의 아이 일이면 작은 일 하나에도 울컥하고 화가나서 다 참견해서 해결해 주고 싶은 엄마맘은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부모뿐 아니라 모든 부모가 같은 맘일거라 생각해요.
삽화1장 영상보면서 소리내어 울었네요ㅠㅠ
저도 다정한 관찰자로 다정한 엄마로 아이가 세상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지지해줘야겠어요.
은경쌤 화이팅!! 우리엄마들 화이팅!!
라이브 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어요. 항상 저는 이은경 선생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누가 이렇게 교육이나 육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지 않거든요.든든한 언니를 둔것 같아 너무 좋아요.조작가님과 이은경선생님 말씀듣고는 항상 마음을 다잡고 반성 하네요. 조작가님, 이은경 선생님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와 초반듣고 있는데 눈물나요진짜 내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선생님~이번 라이브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고 진솔하게 다 터놓으시다니...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다음주 창원 강연 신청해놓았는데 얼마나 좋은 말씀해주실까 두근두근 하네요..그때도 손수건 챙겨갈게요~~
좋아하는 두분을 함께 보니 넘 좋습니다. 저의 초등 아이 육아와 교육의 멘토이시며 저의 삶의 롤모델이신 이은경선생님의 신간 넘 기대됩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은경쌤 항상 응원드려요
다정한 관찰자... 이끌림이 강력하네요~! 당장 사 보겠습니닥~! 언제나 부모와 아이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진심을 다해 기여하시는 선생님의 열심을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선생님~^^
꺄 최근에 전작들 들여왔는뎅😆 이거슨 데스티니 ㅋㅋㅋ 신간이라니요오 너무나 기대됩니다🤗
다정한 관찰자라는 워딩만으로 이미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방송 너무 좋앗어요,
이은경선생님 너무 좋아요❤❤❤
나의 이 희생과 헌신이 분노로 돌아오지는 않는가~~~ 큰 울림이 있는 말씀이네요
꺄 최근에 전작들 들여왔는뎅😆 이거슨 데스티니 ㅋㅋㅋ 신간이라니요오 너무나 기대됩니다🤗
이은경 선생님
참 멋져요!!
앞으로의 인생
탄탄대로이시길요❤
책읽기전입니다만, 저는 다정한 관찰자인거 같습니다.
다 해결해 줄 수 없기에 아이가 다양한 상황이나 사건을 겪어보도록 견디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집에서는 모르는척 하는 능청연기 합니다.
멋찌십니다. 은경샘❤❤❤
아이를 키우며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가를 가끔 느껴요. 아이가 건강만해줘도 이 얼마나 감사한일인가 싶다가도 어느순간 욕심을내고, 아이가 좀더 주도적으로 열심히 하길 바라기도 하고요. 그러지못할때 아이에게 얼굴에서. 한마디말에서 실망감이 표출될때가 있더라고요. 밤엔 왜그랬을까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 또 가끔 반복을하죠. 근데 두분 토크 보며 저 안의 깊은곳에서 종이 울렸다고 해야할까요. 울림을 느꼈고 같이 울었고 진심을 느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다정한관찰자가 되보기로 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두분.
"다정한 관찰자"의 정의를 듣고..'나도 하고싶다~다정한 관찰자!' 라는 생각이 마음속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작은것 하나에도 마음이 요동치기 바빠서..옆에 있는 아이의 마음은 커녕 아이의 얼굴도 못보는.. 유리멘탈의 무늬만 엄마인..'나'이기에..선생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가볍게 흘려지지않았습니다.
혜진이와 지현이를 만들어서 혜진이에대한 마음뿐만 아니라...지현이에게는 미안한것 없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웃음을 잃지않으시는 모습에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선생님의 특수한 경우와 같진않더라도 자녀가 두명이상인 엄마들은 아이마다의 엄마의 모습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여느 입시관련책들과는 달리.. 중2아들과 초5딸이 성인이 되어서도 제 옆에 두고.. 마음의 지침서이자 위로받는 시간으로 함께하고싶습니다!! 🤗
캐나다에서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유튜브를 시작하시다가 68권의 작가가 되기까지 지켜보고 다정하게 관찰해왔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어요. 그 시간의 표지만 읽다가 내용을 읽는 듯한 라이브였어요^^ 눈물은 참을 수 있는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흐르는게 맞는 것 같네요...맞아, 그랬었지..이런 느낌..? 나라서 나에게 울아들 보내주신거고 은경쌤이라 둘째를 쌤에게 보내주셔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라고 생각 해봅니다.
어쩜..삽화와 함께 들려주시는 귀한 이야기 하나하나가 모두 공감되고 울림을 주시는지..
일주일내내 워킹맘으로 보내면서 큰 애 기숙사에 보내고 작은 애 외롭게 키우며 받았던
힘듦을 위로받는 시간이였어요...
너무너무 좋아히는 승우작가님 은경샘 두분과 함께 한 황금같은 주말 아침 너무 감사했습니다. 승우샘 책 예쁘게 포장해서 큰 애 기숙사에 보낸지가 2달 되었는데.. 1/3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맘에 여유가 없는거겠죠... 엄마가 사준 책 스몰빅 선생님 책이야.. 언능 읽어봐 도움 많이 될거야~라고 들이밀고.. 1분 1초가 중요한 시기에 저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지 못했네요..
은경샘 책 많이 소장하고 있는데 이번책 정말 보고싶네요! 백과사전 마냥 저에게 반성하는 시간과 더불어 성장하는 부모로 언제나 그랫듯이 지혜를 주실 것 같네요...
비오는 주말 아침~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두분 언제나 응원해요!
은경쌤을 안지 4년이 되어가네요 지금 초6 남아를 둔 엄마인데 코로나로 불안한 시기를보낼때 너무 답답한 마음에 넘쳐나는 초등생활 관련 유튜브 컨테츠들의 홍수속에서 저에게 빛처럼 나타나주신 분이세요. 샘의 삶의 인생사를 공유하시면서 울고웃고했던 시간들이 생생하고...저에겐 연예인 못지않으세요! 샘이 중요하다는 정보들 아들과 함께 적용하고있지만 아직 멀었다는 생각에 또 불안하고ㅠ 에세이책 출간소식을 접하며 냉큼 교보문고가서 구입해서 읽고있는데 어쩜 이리 글도 잘쓰시고 말씀도 잘하시는지요. 오늘 북토크를 통해 알려주신 귀한 말씀들 마음속에 새기고 샘께서 우리를 위로하셨듯이 저도 샘의 앞으로의 삶을 진심으로 위로하며 응원합니다! 저도 다정한 관찰자가 되보겠습니다^^
각자의 육아하는 과정이 참 만만치 않고 힘들지만 늘 밝고 씩씩하게 엄마들을 독서, 운동, 칭찬하셨는지 물으시는 이은경선생님께서 두 아들을 육아하시면서 가지고 계신 감정, 생각들을 누구보다 솔직하게 담담히 풀어내시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나네요.
제 잣대로 아이에게 요구하고,나도 모르게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는 부족한 엄마임에도 그저 엄마라는 이유로 사랑해주는 그 맘 자체에 감사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끔 나침반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정한 관찰자로서의 부모가 될 것을 저 또한 다짐해봅니다.
꼭 책 읽어볼게요 선생님!!
코로나로 입학식도 못하던 큰아이 1학년때 등대같이 길을 밝혀주셨던 선생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이와 함께 다시보기로 또 보았어요~
초6 아이는 조승우작가님 웃는 모습이
귀여우시다고 하네요^^
이은경선생님과 조승우작가님의
이런 인연 조합이 참 좋아요😊
하루 하루 아이의 칭찬할 점, 감사한 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감정보다는 태도로
보듬어주는 마음 잘 되새기며
다정한 관찰자가 되겠습니다
이은경선생님의 삶이 공감되고, 행복한 울림이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조진스~~ 못 봐서 아쉽지만 ㅎㅎ ^^ 두분 덕분에 울고 웃는 시간이네요. 귀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슨 위로의 말을... 우선 안아드리고 토닥토닥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루 아침에 끝나지지 않는 질고의 삶이시기에 감히 댓글을 달기 주저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결핍에 시선을 두고 울지 마시고 현재 하루하루 감사한 곳을 응시하면서 웃으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생각날때 마다 이은경선생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초5.초6인 부모입니다 이은경선생님 찐팬으로써 라이브하는 동안 제자신도 반성하고 눈물이 났고 선생님을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나사를 조여 주는 듯한
뜻 깊은 시간 이였습니다!!
반찬 만들다가 엄청 울어 버렸네요
책 꼭 사서 읽어 볼게요!!
엄마들 화이팅💪
제가 좋아 하는 두분이네요^^
라이브는 못 봤으나 이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넘 가슴이 찡해졌어요. 두분 진심 응원합니다 ❤
느무 좋아하는 교육 유투버 두 분의 꼴라보🎉 너무 반갑고^^ 유익하게~
잘 보고갑니다. 👍🏻
안녕하세요?
두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오늘 방송하기 전부터 눈물이 흘러 혼났습니다.
큰아이에대한 미안함과 감사함 마음이 봇물처럼 쏟아져나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마음깊숙한 곳에 있던 제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작가님과 이은경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힘을 얻어 행복한 엄마로 아이들을 키우고싶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방송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을 응원하며 저 자신을 응원하는 그 마음입니다
조승우 작가님 오늘 상주 강연 감동이었습니다❤❤❤
시간내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