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영화는 1970년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를 베이스로 깔고 가는 분위기가 더 큽니다. 우리나라엔 많이 안 알려져있는데, 해외에선 오히려 70년도판 찰리 영화를 본 사람들이 더 많고, 팀버튼 버전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팀버튼 버전이랑은 많이 다를 것을 예상하시고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영화가 개인적으로 리스크가 크다고 느끼는게 2005년작에 베이스를 두기엔 팀 버튼의 색채는 따라할래야 따라할수가 없고 1971년작에 베이스를 두기엔 지금 관객들중 그 시절 작품을 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그러니 20대후반 30대초반 세대는 팀버튼 버전을 머리속에 품고 이 영화를 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데이비드 헤이먼 사단이 이 리스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71년작과 05년작을 적절히 섞을지, 아니면 진짜 해리포터 시리즈 색채만으로 밀고 나갈지.
저도 이 리뷰를보고 덧글을 보니 이해가 가네여... 이전 1971년작을 보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던 상황이라, 움파룸파족 이 나왔을 때 디자인이 '오잉?' 싶었고, 게다가 뮤지컬 영화라고 하니 한국에선 더더욱 사람들이 자기 생각과 다른 영화라고 생각하여 기대가 큰 실망감으로 바뀔 것 같아요..
@@high__row 대신 구 버전에서는 솔직히, 웡카가 찰리에게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도 된다고 얘기하며, 처음으로 늘 짓던 속내를 알수없는 미소에서, 꼬옥 안아주면서 가장 진심어린 미소를 짓던 그장면에서, 웡카와 찰리의 유사 부자관계가 느껴져서 정말 좋았죠. 그순간의 안아주던 웡카의 표정이 진짜 자상한 아버지상이 느껴졌거든요... 물론 구판의 영화에서는 찰리의 아버지가 나오지 않아서 인것도 있지만요.
초콜릿공장 초반때 찰리 할아버지가 공장에 다녔다고 웡카 한태 말했는데 웡카가 내 기밀유출했냐 라는 식으로 이야기한게 있는대..웡카 가 시리즈로 안나오고 찰리공장이랑 이어지는 이야기로 간다면 끝부분이 좀 안좋게 끝나는거아닐까..라는생각을 합니다..웡카 아버지의 트라우마 남은것도 나올까도 봐야겠네요
반대로 소설 속 웡카는 음산한? 그런 느낌의 광인이 아니라 지나치게 태평하고 조금은 철없지만 그래도 나름 멀쩡한 어른 같은 느낌이었어서 소설 먼저 읽은 저로서는 처음 조니뎁의 윌리웡카를 봤을 때 어색하다고 느꼈어요. 아무래도 덜 성장한 모습이 많이 두드러지도록 연기를 하셨었죠. 조니뎁 배우님이 연기한 영화 속 웡카는 가족들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주인공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바로 그냥 가족 전부 데려오면 되지 않냐고 말해주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그냥 재미있게 나오길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3억 조회수 돌파] 모든 것을 잃고 태어난 왕자가 "최강의 왕"이 되는 과정...(너무 재밌어요)](/img/n.gif)
감독도 다르고 기반도 다르고 스토리가 다르다보니까 비교하면 안되는데도
웡카하면 팀버튼과 조니뎁이 제일 먼저 떠오르다보니
티모시에 적응하려면 꽤 힘들듯..
근데 보면 바로 적응된다는게 킬포임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듄 기다리고 있었는데.. 참 재밌는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용. 심지어 듄에서 보이던 것과는 상반된 이미지로 나오는 샬라메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때 보다 더 발랄한 이미지를 끌고 오는거 같아서 더욱이 기대되긴 합니다.
워너의 아들 티모시 살라메
근데 난 기대가 되는 게 영화 이전에 원작 소설이 있고 그 소설에 나오는 웡카는 무섭거나 광기어린 이미지라기 보다 톡톡 튀고 밝고 순수한 괴짜 느낌이었음. 이 영화가 원작에 가까운 느낌을 표현할 것 같아서 기대중임.
웡카 영화는 1970년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를 베이스로 깔고 가는 분위기가 더 큽니다.
우리나라엔 많이 안 알려져있는데, 해외에선 오히려 70년도판 찰리 영화를 본 사람들이 더 많고, 팀버튼 버전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팀버튼 버전이랑은 많이 다를 것을 예상하시고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 초콜릿만드는 영화를 만들랬더니 갑자기 세계관이 해리포터 마법세계로 넘어가는 느낌뭘까 ㅋㅋㅋㅋ
웡카 세계관도 평범하지 않은 세계라..
원래 원작도 좀ㅋㅋㅋㅋㅋㅋㅋ말도 안되긴 했어요ㅋㅋㅋㅋㅋ
윙카자체가 마법적인 느낌이라
ㅋㅋㅋㅋ
웡카바이트부터가 말이 안되긴 함 ㅋㅋㅋㅋㅋㅋ
책 원작부터 팬인 사람 입장에선 이전 윌리 웡카의 느낌과 상관없이 작품이 새로이 나온다는 점이 좋고, 티모시가 이 캐릭터를 어떻게 해석해서 연기할지 너무 궁금하다
티모시 샬라메가 이런 꿈같고 밝으면서도 어두운 과거를 이겨내는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지 정말로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젊을 적의 조니 뎁이 겹쳐 보이는 배우라 정말 기대됩니다.
공장 저거 잼민일 때 재밌게 봤는데 dvd빌려서 이번 작품 기대가 되네요
이번 영화는 아무래도 리메이크버전보다는 71년작 영화랑 훨씬 관련 있을것 같아요, 착장이나 움파룸파 디자인도 그렇고 마지막 장면 BGM이 71년도 작의 그것이네요 앞부분에 리메이크 버전의 프리퀄이라고 단정지어 얘기하시길래...ㅎㅎ
맞아요. 진 와일더 버전의 오리지널을 살린겁니다.
티모시의 쵸콜렛 이야기는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본 영화가 나와바야 알긴 하겠지만..
예고편만 봤을땐 이분만의 웡카 캐릭터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이 영화가 개인적으로 리스크가 크다고 느끼는게
2005년작에 베이스를 두기엔 팀 버튼의 색채는 따라할래야 따라할수가 없고 1971년작에 베이스를 두기엔 지금 관객들중 그 시절 작품을 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그러니 20대후반 30대초반 세대는 팀버튼 버전을 머리속에 품고 이 영화를 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데이비드 헤이먼 사단이 이 리스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71년작과 05년작을 적절히 섞을지, 아니면 진짜 해리포터 시리즈 색채만으로 밀고 나갈지.
예고편만봐도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느낌에 내용도 프리퀄이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없던 윌리웡카 영화라고 구분하고 보면 영화를 즐길 수 있을듯
저도 이 리뷰를보고 덧글을 보니 이해가 가네여... 이전 1971년작을 보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던 상황이라, 움파룸파족 이 나왔을 때 디자인이 '오잉?' 싶었고, 게다가 뮤지컬 영화라고 하니 한국에선 더더욱 사람들이 자기 생각과 다른 영화라고 생각하여 기대가 큰 실망감으로 바뀔 것 같아요..
@@ED_Lisa이게 핵심일거 같아요. 2005년작도 뮤지컬이 없었던건 아닌데 근현대 팝송을 쓰는 뮤지컬풍이랑 클래식 뮤지컬풍의 차이는 진짜 큽니다...
@@ratronatro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ratronatro 그냥 위대한 쇼맨 보는 느낌으로 보면 될것같은데요?
2005년 찰초가 개봉할 당시에 미국 유치원에 다녔는데 유치원에서 쉬는 시간에 1971년버전 영화를 애들에게 보여주고 영화속 초콜릿과 똑같은 디자인의 초콜릿을 나눠주던게 아직도 기억이 남
진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레전드 영화긴 함 ..
웡카는 눈에 똘끼가보여야하는데 살라메는 걍 흐리멍텅해ㅠ
어쩔수없죠. 저때의 웡카는 사람에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서, 공장을 몇십년동안 문닫고 혼자 은둔생활하기 이전이니깐요. 그시절의 혈기넘치는 웡카를 살리기에는 충분함.
조니뎁의 은은한 광기가없음…
능글맞음+광기 대신 순수 장전
ㅋㅋㅋㅋ
원작의 똘끼가 쎄하고 무서웠는데 이번 웡카는 완전 기대되요 이런 웡카를 기다렸음
이번 작품은 조니뎁 주연의 찰리와 초콜릿공장 프리퀄이 아니라 진 와일더의 71년작 월리웡카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작품입니다....... 복장 및 배경도 71년도 작에서 다 따왔습니다...........
여러분, 이번영화는 1971년 버전의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원작중심의 영화입니다. 조니뎁 버전은 오리지널이 아닌 리메이크 버전인거에요.
불과한다는 표현은 조금 공격적이게 보이네요
@@닉네임-t8c 어쩐지 쓰면서도 "뭔가 쫌 뭐시깽이 한데?"라고 고민이 든건 괜히든 생각이 아니었군요. 수정하겠습니다.
끝이 깔끔했던 팀버튼 작과는 다르게 원작 소설처럼 유리엘리베이터로 이어질 수 있는 결말도 좋죠. 결국 영화화되진 않았지만
@@high__row 대신 구 버전에서는 솔직히, 웡카가 찰리에게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도 된다고 얘기하며, 처음으로 늘 짓던 속내를 알수없는 미소에서, 꼬옥 안아주면서 가장 진심어린 미소를 짓던 그장면에서, 웡카와 찰리의 유사 부자관계가 느껴져서 정말 좋았죠.
그순간의 안아주던 웡카의 표정이 진짜 자상한 아버지상이 느껴졌거든요... 물론 구판의 영화에서는 찰리의 아버지가 나오지 않아서 인것도 있지만요.
보고 왔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고 왔어요..재밌어요❤❤
솔직히 조니뎁의 웡카가 너무 강렬했어서 티모시샬라메의 웡카는 좀 힘이 빠져보임....
티모시 특유의 나른하고 깊은 눈이 오히려 죽은 눈처럼 보임
1:30 특히 이 부분.... 졸리고 어색해보임
조니뎁의 웡카는 눈에 광기만 느껴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h3jc1ic2w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오리지널 웡카가 있는데도 찰초의 조니뎁 웡카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낙인처럼 박혀있는거겠죠??
@@러북슬 ㅇㅈ 그 부분에서 특히 쳐짐. 조니뎁 광기는 아니라도 젊은 시절이니 좀 더 밝고 튀는 에너지가 느껴지면 좋겠는데 티모시 특유의 톤 다운된 분위기가 되서 조금 아쉬운 것 같음.
잘생긴애가 만드니 재밌을듯.
것보다 웡카에 나오는 초콜렛이나 간식들 뭔가 실제로 넘먹어보고싶었는데 그런굿즈는 제작안되서 아쉽더라구요
진짜맛있어보이게 ㅋㅋ로고만든듯 ㅋㅋ 가나나 타 브랜드들보다 맛있어보임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웡카공장 컨셉으로 해리포터 마냥 간식도 팔았으면 좋겠다
@@hardtack744 아 진짜요 돈벌줄 몰라요 ㅋㅋ
@@hardtack744 인정합니다 👍
티모시 살라메가 핫하긴 하지만 윙카는 조니뎁이 너무 찰떡이었음
아 난 또 2005년 팀버튼 영화 프리퀄인줄 알았는데 71년작꺼??
어릴적에 꿈과 상상력을 심어줬던 찰리와 초콜렛공장의 프리퀄
예고편 만으로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찰초의 프리퀄이라기보단 원작을 바탕으로 아예 새로 만든 영화로 보입니다
맞아요, 진 와일더 버전의 오리지널리티를 따르죠.
이 영화도 진짜 어렸을때 보고 진짜 와...... 감탄 하면서 본 저로써는 이 과거 스토리 매우 반가움
영화광이라 71년 초콜릿 공장까지 봤던사람으로써는 진와일더풍의 웡카가 너무좋았는데 역시...너무 오래된영화라 그런지 대중들은 05년 버전이 더 익숙한지라 예고편 댓글들이 좀 슬프더라구요
와 초콜릿 공장이 2005년도였구나 ㅋㅋ 그때 어릴때 보러 갔었는데 진짜 신세계 였는데 ㅋㅋ
조니뎁 윌리웡카 버전을 너무 좋아했어서 솔직히 기대 일도 안했는데 실제로 봤는데 다른 느낌으로 재밌었어요. 조니뎁이 웡카일때의 뭔가 독보적인 느낌은 아닌데 그래도 잘만든 영화에요. 그리고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잘하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뮤지컬 영화에요
이제는 어떤 영화가 나와도 잘볼수있고 낙이 되네요 😂 이젠 비교 안하고 그 영화의 담긴 색채를 보고싶네요 이런 영화들 참 좋아해요 제가 제작되어서 감사합니다
안이 딱봐도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는 영환데 이걸 우리나라만 1월개봉?? 이건아니야ㅑㅑ
초콜릿공장 초반때 찰리 할아버지가 공장에 다녔다고 웡카 한태 말했는데 웡카가 내 기밀유출했냐 라는 식으로 이야기한게 있는대..웡카 가 시리즈로 안나오고 찰리공장이랑 이어지는 이야기로 간다면 끝부분이 좀 안좋게 끝나는거아닐까..라는생각을 합니다..웡카 아버지의 트라우마 남은것도 나올까도 봐야겠네요
조니뎁이 확실히 독보적이긴 하네.
1:59 있었는뒈~~ 일부러 이렇게 하신거에요? ㅋㅋㅋ
찰리와 초콜릿공장 영화 너무 재밌게 봤는데 웡카는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
광희 더빙 진짜 레전드 ㅋㅋㅋㅋ
올해 겨울은 웡카다..
재밌겠다 얼른 보고 싶음 ㅎㅎ
솔직히 조니뎁의 웡카가 잊혀지지않아서 저 영화는 볼 가치가 없겠네 했는데...영상을 보다보니...티모시의 웡카도 매력이 느껴지고 재미있을것같아요
영화 나오는 때가 기대되네요 꼭 봐야겠어요(말투 무슨 부모님의 쇼핑몰 댓글인데ㅋㅋㅋ)
티모시 너무 잘생기고 연기도 잘해서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원래는 조니뎁이다보니까 그 특유의 맑눈광 캐릭터가 안나오는 느낌ㅠㅠ
그 원래는 조니뎁이 아니라 진와일더에요. 조니뎁버전은 리메이크일뿐이고, 이번버전은 오리지널버전을 따라갑니다.
반대로 소설 속 웡카는 음산한? 그런 느낌의 광인이 아니라 지나치게 태평하고 조금은 철없지만 그래도 나름 멀쩡한 어른 같은 느낌이었어서 소설 먼저 읽은 저로서는 처음 조니뎁의 윌리웡카를 봤을 때 어색하다고 느꼈어요. 아무래도 덜 성장한 모습이 많이 두드러지도록 연기를 하셨었죠. 조니뎁 배우님이 연기한 영화 속 웡카는 가족들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주인공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바로 그냥 가족 전부 데려오면 되지 않냐고 말해주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그냥 재미있게 나오길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고편에서 이전 찰리와 초콜릿 공장 색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기분이네요? 향수도 그렇고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가 될것 같아요
이런 밝고 꿈과 낭만이 가득찬 청년이………………아앗,.,,,,….
배우로는 티오시 살라메가 최선의 선택이 맞지만, 감독이 팀버튼이 아닌게 아쉽다... 원작의 정신나간 맛이 느껴지지 않아ㅜ
어린 시절 내 추억의 찰리.. 티모시 샬라메면 진짜 너무 잘살릴 거 같음
찰리는 꼬마애고 웡카가 티모시가 맡은 배역입니다
71년도편도 명작이라 보긴했지만 이번 웡카가 어떻데 풀이될지 기대중
움파룸파는 역시 조니뎁의 움파룸파가 강하다
솔직히 티모시는 저시절 조니뎁처럼 까무러치게 미친 매력의 미남도 아니고 연기도 그닥.. 그냥 티모시같은 취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어린 동양팬들이나 좋아하는건데 웡카가 티모시라니 실망ㅜㅜ
블루베리팽창 장면이 잊혀지지않는 영화
난 아직도 조니뎁이 윌리 웡카였다는 충격을 잊지 못한다ㅋㅋ 저 새로운 웡카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진 와일더의 웡카가 가장 호 팀버튼 특유의 조니뎁 웡카의 광기캐도 인상적이라 티모시살라메 웡카도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th-cam.com/video/01_ccJbYgdQ/w-d-xo.html 제2의 왕떡국
인트로의 움파룸파들의 노래가 정말 옛날에 처음 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봤을 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아직 예고편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티모시 살라메가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죽기전에 봐야할 1001편의 영화면은.. 거의 하루한편씩 3년내내 봐야하는거네요?? 빨리 봐야겠네 ㅎㅎ
잔나비 폼 미쳤다 ㄷㄷ
촬영 감독에 정정훈 감독??? 와 이분은 이제 완전 할리우드에서 찜당했구나 ㅎㅎ
이 영화 기대됩니다 🙋♂️😍👍❤❤❤❤❤❤❤❤❤❤❤❤❤❤❤❤❤❤❤❤❤❤❤❤❤❤❤❤❤❤❤❤❤❤❤❤❤❤❤❤❤❤❤❤❤❤❤❤❤❤❤❤❤❤❤❤❤❤❤❤❤❤❤❤❤❤❤❤❤❤❤❤❤❤❤❤❤❤❤❤❤❤❤❤❤❤❤❤❤❤❤❤❤❤❤❤❤❤❤❤❤
조니 뎁은 넘을 수가 없다.
원작도 모르고 이전에 나온 찰초 영화도 안본 사람으로써 굉장히 기대되는 겨울영화네요
찰초 무조건 보세요... 진짜 대 추천입니다. 팀버튼 덕후라서가 아니라 그냥 색채 노래 출연진 삼박자가 장난아니에요!
이 영화를 보실거면 71년작 윌리웡카와 초콜릿 공장 영화도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웡카 패션, 외형이나 움파룸파족 외형 묘사는 팀버튼 작 보단 71년 작에 더 뿌리를 두고 있는 거 같거든요
로얄 달 작가님... 이렇게 좋은 작품을 남기셔서 영화화가 됩니다.
뜸 들이다가. 끝
중독성. 있네요
기다렸다 꼭 듣게됨
기대되네요^^
찰초를 너무 재밌게 봤던터라 너무 기대되는 ㅜㅜ 심지어 티모시가 주연...? 못참지 ㅋㅋㅋ
움파룸파족 안나오길래 아쉬워했는데 마지막에 등장하다니😂😂😂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면 정말 찰떡일거같은데 아쉬워요ㅠㅠㅠ 더 기다려야 겠군요
이번 윙카는 광기 있는 생각으로 아이들 보내버리는 윙카 보단 초콜릿을 좋아하는 마술 소년 느낌이 강해서 이번 배우가 더 마음에 드내요.
형 퓨리띵크4화 까먹은거아니지?
ㅇㅇ수요일 업로두
@@moviethink 헐 5화랑 같이?
@@귤이조아-s7q넹
무띵이형 잠자면 안됨 ㅋㅋ
@@moviethink형 진짜 건강보다 일이 중요해 알지?
저 나이대에 티모시만한 배우가 없는데…사람들이 기대치가 진짜 너무나도 높구나 ㅎㅎ
여기서 웡카의 아버지도 나올까? 리메이크작에서 자기 아들과 화해했는데 이번 영화는 시점이 과거라서 서로 싸운 후에 자기 아들이 집나가서 걱정하는 모습이 나올거라 예상함~
이 영화는 원작 기반일 거 같아서 리메이크 오리지날 내용은 안 나올 거 같네요
근데 표정이 다채롭게 만드는데도 어느 장면에서나 잘생겼다
잘만든 동화같다는 인상을 받음. 요즘 아이들이 보기엔 딱 좋을듯.
그냥 찰초랑 다른 영화라고 생각을 하는게 기대감을 덜거 같음.
나는 찰초를 먼저 봤었어서 좀 광기나 똘기가 부족하다는 편견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영어 학원에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어 책으로 수업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화도 기대 되네요
오오 보고시퍼 햇는데 뮤지컬 영화네ㅜㅋ
톰홀랜드 웡카....흐음....괜찬을건데...ㅋㅋㅋㅋ기존 조니뎁 웡카 광기 그대로 이어받을것같은 기분이들것디ㅋㅋㅋㅋ
티모시는 어느영화에서든 연예인 티모시로밖에 안보임. 반면 조니뎁연기는 조니뎁 본인을 잊게만들고 그 캐릭터로 기억하게만듬.
우리도 12월 15일에 개봉 시켜줘 ㅠ
헐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구요.,.ㅠ.ㅠ 어째 기다리누..
개봉하는날에 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과 연인되어서 손잡고 같이 보러가고싶다
초콜릿공장을 물려받은 그 애가
공장 운영하는거 나오면
좋았을텐데
조니 뎁이 연기한 윌리 웡카도 재미있지만 이번에 티모시 살리메가 연기하는 웡카도 기대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에요.
움파룸파를 옛날버전으로 만든걸 보면 나중에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다시 리메이크로 만들수도 있지않을까여??
6:35 아. 뮤지컬 영화였구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춤은 춰도 뮤지컬 같지는 않던데 ㅋㅋㅋ
우와 저 역할을 누가 어울릴수있을까 싶었는데 있네
그냥 어린이 동화 만화 영화 같음.
차라리 다른 영화라고 했으면 괜찮았을꺼 같은데
국내 1월이면
12월 개봉인게 나을듯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래서 음...
주인공 캐릭터가 처음부터 돌아이는 아니었겠지.
다들 개성 강했음.
어린이 주인공 빼고는
하늘 두둥실 나는거 보고 메리포핀스(60년대)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해리포터1,2 분위기 좋아하지만 이것도 그렇고 비교불가고... 그래도 크리스마스,마법 분위기 좋아해서 저는 호!
당황스럽네. 움파룸파. 마우이족이 아니라 원래 백인 이었냐. 난쟁이 백인. 오 마이 갓.
흠.. 핫한 배우지만 조니뎁같은 몽환적인 이미지로는 뭔가부족한느낌이 있네요. 눈빛이나 그런것들.. 조니뎁은 찐광기눈빛이 인상적이었는데.. ㅎ
윌리 웡카는 좀 똘끼있는 해까닥 간 퇴폐미가 있는데 이번건 너무 소년만화 주인공느낌
아마 성장형 주인공의 특징이 강한 셈이죠. 특히 소년만화 주인공에 있어서 90프로 이상이 어리거나 젊은이들이 그런 케이스니까
@@조민정-f1q 어릴때 처음본 영화가 찰리의 초콜릿공장이라 웡카가 저에겐 가장 인상적인 4차원캐릭터로 남아서 전 적응이 힘드네요;;그래도 흑인아닌게 어디겠습니까
띵크님 영상을 보면 하루가 행복한것 같아요^^
근데 구독은 좀 더 생각해 볼게요...^^
대혼돈의 멀티버스 처럼 다른 멀티버스라고 생각하고 보죠
캐스팅이 압도적인데 ㅋㅋ 썸네일부터 그린고블린의아들이엇던 샘스파의 그분 그리고 그후 유명하게찍은 그영화 듄
어머님 짧게 나왔는데 진짜 매력적이시네
너무 미소년이라 맑눈광 소시오패스 표정은 조니 뎁이 더 미쳐보이는거 같다 ㅋㅋ
2분전은 못 참 .. 휴그랜트가 움파룸파라니 !!!!!!!
재밌겠다 보러가고 싶어요
재밌겠다❤❤❤❤
오늘 영상은 바로이겁니다.~!!!!
티모시 도대체 몇개를 찍어대는거야 ㄷㄷㄷ 대세인듯
이런 영화는 크리스마스가 제격인데
촬영감독이 한국분이네요.
팝콘이 아닌 쵸콜릿과 쫀득한 쵸코아이스크을 먹으면서 봐야 하는 영화. 웡카. 나홀로 집에
솔직히 너무 늦게 나왔고 조니뎁의 똘끼 있는 표정이 안보인다.. 그냥 잘생긴배우 ㅋㅋㅋ
1월이라니! 1월이라니!!!ㅠㅠㅠ 논문 제출하고 시원하게 봐야하는데!ㅠㅠ
초코띵크 폼 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