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 왔는데 좋았어요~~ 티모시가 노래부르는 건 공식적으로는 처음 보는 거라!! 더 기대가 되었는데요, 따뜻하고 뭉클한 감성을 전해줘서 눈물 찔끔 나기도 했네요 ㅠㅠ 화려한 볼거리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만족스럽게 보고 왔어요. (노래도 좋아서 찾아 듣고 있어요 ㅎㅎ)
독일 살아서 크리스마스 때 보고 왔어요! 🙋🏻♀️ 제가 어릴 때 찰리와 초콜렛 공장 원작책 너무 좋아해서 말그대로 매일같이 읽는 바람에 책 너덜너덜해질 정도였거든요. 아니, 지금도 솔직히 제 인생 최고의 책 리스트에 초콜렛 공장 꼭 들어가고, 최애 작가가 로얼드 달이고, 디즈니 시리즈는 별 애정도 관심도 없는데 그 자리를 로얼드 달 시리즈가 채웠을 정도로 제 어린 시절 그 자체에요. 그리고 그런 원작 광팬으로서 티모시 윌리 웡카가 영화 역사 통틀어 최고였다 감히 평가합니다. 1971년작이랑 2005년 작 둘 다 봤는데 제일 싫었던 건 조니뎁 월리 웡카. 이건 원작책 사랑하는 팬이면 솔직히 좋아할 수 없는 웡카라 생각해요. 외모도 코스튬 빼고는 원작 반영 1도 안해서 짜증나는데 연기 문제인지 연출 문제인지 암튼 이 영화는 원작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고민 1도 없었구나 과연 이 배우가 원작을 읽어보긴 했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 설정은 더 최악이었어요. 웡카라면 워커홀릭에 행동 재빠르고 머리 회전 빠르고 고집 있고 초콜렛과 자기 발명에 관한 열정이 넘치면서도 그간 겪은 사회의 더럽고 치사한 일들로 세상에는 시니컬한 면이 있는 중년이어야 하는데 조니뎁 웡카는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웬 정신 불안증 기인만 하나… 🤦🏻♀️ #notmywonka 그 자체라 실망이 크다 못해 배신감까지 들 정도더라고요. 진 와일드 웡카는 외모와 무브먼트는 여전히 원작 묘사에서 좀 벗어났지만 그래도 성격 측면에선 조니뎁 웡카보단 나았다 봅니다. 반면 폴 킹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는 윌리 웡카가 삶에 찌들어 시니컬 해지기 전의 순수하던 젊은 시절이라면 딱 그랬을 것 같은 웡카를 정말 잘 보여주더라고요. 솔직히 영화 스토리는 로얼드 달이 쓴 게 아니라 원작 찰초공에서 영감을 받아 다른 작가가 쓴 거다 보니 오리지널 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더러 있어요. 움파룸파족들이 룸파랜드에서 살던 환경에 대한 설정도 안맞고, 웡카가 움파룸파족 만난 타임라인도 안맞고, 영화에서 슬러그워스와 일당들의 엔딩이 원작에서 묘사되는 스토리와는 앞뒤도 좀 안맞고요. (자세한 건 스포일이라 생략) 근데 그냥 티모시 웡카가 넘나 완벽해서 세계관 완벽하게 안들어맞는 건 용서가 될 정도입니다! 어차피 다른 작가가 쓴 거기도 해서 그러려니 하고 볼 수 있음ㅎ 뮤지컬 넘버 넘 좋아서 사운드트랙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고요, 유머코드도 제 스타일이었고, 비쥬얼이랑 연출도 훌륭했어요. 옥의 티라면 주인공 여자애 연기가 너무 발연기였다는 거. 아무리 아역이라도 그것보단 잘하는 애를 캐스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암튼 티모시 샬로메가 나중에 나이 들면 찰초공 리메이크에 중년 웡카로 턱수염 기르고 나와줬으면 바라봅니다 ㅎ 찰초공 원작팬이라면 꼭 보시고, 조니뎁 웡카만 보셨던 분들은 그 웡카 이미지 싹 포맷하시고 보시길 강력 추천 드려요 ㅎㅎ
전 티모시팬인데 이른 리뷰 너무 감사해요 거기다 극찬해주시니 더 감사요ㅎㅎ (티미팀 영상까지 삽입하는 센스 최곱니다👍) 진짜 하루하루 날짜 카운트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요즘은 진정 판타지 동화가 필요한 삭막하고 팍팍한 세상이라 잠시 모든 잡념을 잊고 초콜릿같은 달달한 시간에 빠지고 싶어요 외국 관객들이 영화보고 울었다는 평들을 많이 봤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움ㅍㅏ룸파만 보면 뭔가 속이 안 좋음,,ㅎㅎㅜㅜㅜ 아니근데 신기한게 케이지님이 영화감상영상(?)을 만들 때 제작사나 홍보사에서 영화에 대한 사전설명서나 배경설명에 대한 무언가가 같이 오나요?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배경지식이 진짜 많으신 거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좋아요
원작 소설의 웡카의 과거라고 하면 납득이 감 오히려 조니 뎁의 웡카는 원작의 웡카의 괴짜적인 면모를 굉장히 잘 살린거지 원작의 캐릭터와는 거리가 있음 난 조니 뎁의 웡카와 팀 버튼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더 좋아하지만 티모시 살라메의 웡카가 더 좋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 갈 정도는 아니고 괜찮은 영화였던 것 같음
저는 좀 별로였어요.. 판타지 스러울거면 더 판타지 같거나 현실적일거면 좀 더 현실적이어야할거 같은데, 일부 부분은 정말 말도 안되는 요소(날아다니는 초콜릿, 수염나는 초콜릿, 경찰 매수가 초콜릿으로 되는 점 등)면서 역경과 그걸 헤쳐나가려는 부분은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주인공이 순진해 답답해 보였습니다. 노래도 생각보다 기억에 남지는 않더라구요
누가 뭐래도 내 마음 속 원조 윌리 웡카는 우리의 영원한 가위 손 조니 뎁이고 그는 윌리 웡카 그 자체이다. 영원한 슈퍼맨 = 고 크리스토퍼 리브, 영원한 황비홍 = 이연걸, 영원한 터미네이터 =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션임파서블의 영원한 에단 헌트 = 톰 크루즈..... 이분들은 그냥 전설이자 하나의 아이덴티티와 공식인 것 같다고 할까~?! 원작인 "찰리와 초코릿 공장" 에서의 조니 뎁이 선보인 윌리 웡카 배역의 이미지가 너무 또렷하고 진하게 각인된 초두효과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중 윌리 웡카의 괴랄하면서 엉뚱하고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는 평소 선하면서도 농도 짙은 퇴폐미가 돋보이는 마스크를 가진 조니 뎁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너지를 증폭시켜 그가 선보인 신비한 느낌의 괴랄한 웃음과 표정연기가 윌리 웡카를 완성 시켰음. 이번의 웡카는 원작의 윌리 웡카가 아닌 그냥 짝퉁 "윌리 뻥카" 같은 느낌을 지우기 힘듦.
요즘 매체에서 쏟아지는 영상들은 자극적이고 파괴적이고 끝이 허한데, 이거 보고 마음이 몰랑몰랑 녹아내리는것 같았어요 :D 기대없이 봤다가 러블리 티모시에 반하고 영상에 눈이 즐거웠네요. 또 보러갈꺼에요!
정확히 몰랑 몰랑 녹아 내리는다는게 무슨뜻ㅇㅣ에요>
음... 찰리와 초콜렛 공장을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이 클 수 있습니다. 그냥 티모시 샬라메와 귀여운 친구들 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다른 스토리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거같아요.
저도 찰초코 생각하고 갔다가 처음에는 실망했는데 끝날때는 티모시와 움파룸파에게 감겨서 나왔어요 ㅋㅋ 이제 찰초코 웡카보다 티모시 웡카가 더 생각 날 정도
@@괘냥냥-u3f 그래도 찰초코 영화가 더 레전드임 영상미도 2005년작이라 안믿길정도고..
웡카는 재밌긴했는데 영상미는 찰초공장보다 못했음 너무 소품이 초라함
시간아까움
오늘 보고 왔는데 좋았어요~~ 티모시가 노래부르는 건 공식적으로는 처음 보는 거라!! 더 기대가 되었는데요, 따뜻하고 뭉클한 감성을 전해줘서 눈물 찔끔 나기도 했네요 ㅠㅠ 화려한 볼거리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만족스럽게 보고 왔어요. (노래도 좋아서 찾아 듣고 있어요 ㅎㅎ)
크으으 새해부터 초콜릿영화라니.. 조니뎁 웡카가 여전히 인상이 강해서 이번 웡카는 크게 기대가 안됐는데, 영화 너무 분위기가 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보러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아..중간까지 보다가 결국 아껴서 영화보고 봐야겠어요~ 리뷰도 빠른 기묘케님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웡카 티미의 새로운 변신 넘 보고 싶어요~^^ 조니뎁과는 또 다른, 노래하는 티미와 스토리,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이 넘 기대되네요! 😊
티미 팬으로서 1월엔 웡카, 2월엔 듄 2. I can't wait!! 😅
춤 잘췄구나 원래..
ㅋㅋㅋㅋㅅㅂㅠㅠ 트로이시반 따라한 거 생각나네ㅜ
노래도 잘하더라고요
엄마 유전자죠
진짜 소설을 꿈의 색깔로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이전작들은 좀 판타지 색깔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꿈꾸는 느낌 아이들이랑 같이 봤는데 아이들도 다 같이 재밌게 봤어요
정말 인상깊게 보셨나 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일색인 걸 보니 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다. 새해에 보기 좋은 훌륭한 가족영화가 되겠네요
독일 살아서 크리스마스 때 보고 왔어요! 🙋🏻♀️
제가 어릴 때 찰리와 초콜렛 공장 원작책 너무 좋아해서 말그대로 매일같이 읽는 바람에 책 너덜너덜해질 정도였거든요. 아니, 지금도 솔직히 제 인생 최고의 책 리스트에 초콜렛 공장 꼭 들어가고, 최애 작가가 로얼드 달이고, 디즈니 시리즈는 별 애정도 관심도 없는데 그 자리를 로얼드 달 시리즈가 채웠을 정도로 제 어린 시절 그 자체에요. 그리고 그런 원작 광팬으로서 티모시 윌리 웡카가 영화 역사 통틀어 최고였다 감히 평가합니다.
1971년작이랑 2005년 작 둘 다 봤는데 제일 싫었던 건 조니뎁 월리 웡카. 이건 원작책 사랑하는 팬이면 솔직히 좋아할 수 없는 웡카라 생각해요. 외모도 코스튬 빼고는 원작 반영 1도 안해서 짜증나는데 연기 문제인지 연출 문제인지 암튼 이 영화는 원작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고민 1도 없었구나 과연 이 배우가 원작을 읽어보긴 했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 설정은 더 최악이었어요. 웡카라면 워커홀릭에 행동 재빠르고 머리 회전 빠르고 고집 있고 초콜렛과 자기 발명에 관한 열정이 넘치면서도 그간 겪은 사회의 더럽고 치사한 일들로 세상에는 시니컬한 면이 있는 중년이어야 하는데 조니뎁 웡카는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웬 정신 불안증 기인만 하나… 🤦🏻♀️ #notmywonka 그 자체라 실망이 크다 못해 배신감까지 들 정도더라고요.
진 와일드 웡카는 외모와 무브먼트는 여전히 원작 묘사에서 좀 벗어났지만 그래도 성격 측면에선 조니뎁 웡카보단 나았다 봅니다.
반면 폴 킹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는 윌리 웡카가 삶에 찌들어 시니컬 해지기 전의 순수하던 젊은 시절이라면 딱 그랬을 것 같은 웡카를 정말 잘 보여주더라고요. 솔직히 영화 스토리는 로얼드 달이 쓴 게 아니라 원작 찰초공에서 영감을 받아 다른 작가가 쓴 거다 보니 오리지널 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더러 있어요. 움파룸파족들이 룸파랜드에서 살던 환경에 대한 설정도 안맞고, 웡카가 움파룸파족 만난 타임라인도 안맞고, 영화에서 슬러그워스와 일당들의 엔딩이 원작에서 묘사되는 스토리와는 앞뒤도 좀 안맞고요. (자세한 건 스포일이라 생략) 근데 그냥 티모시 웡카가 넘나 완벽해서 세계관 완벽하게 안들어맞는 건 용서가 될 정도입니다! 어차피 다른 작가가 쓴 거기도 해서 그러려니 하고 볼 수 있음ㅎ
뮤지컬 넘버 넘 좋아서 사운드트랙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고요, 유머코드도 제 스타일이었고, 비쥬얼이랑 연출도 훌륭했어요. 옥의 티라면 주인공 여자애 연기가 너무 발연기였다는 거. 아무리 아역이라도 그것보단 잘하는 애를 캐스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암튼 티모시 샬로메가 나중에 나이 들면 찰초공 리메이크에 중년 웡카로 턱수염 기르고 나와줬으면 바라봅니다 ㅎ
찰초공 원작팬이라면 꼭 보시고, 조니뎁 웡카만 보셨던 분들은 그 웡카 이미지 싹 포맷하시고 보시길 강력 추천 드려요 ㅎㅎ
ㅋㅋㅋㅋ진정한 웡카 팬이시군요! 애정이 이렇게나 뚝뚝 묻어나오는 비교분석글은 오랜만이네요. 써주신 정보들 덕분에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님의 열정에 초코렛을 보냅니다~~~
와 진짜 이 분 때문에 웡카 보러 간다
티모시가 사랑받는 이유...😮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의 웡카를 티모시 샬라메 배우분이 잘 표현했다고 생각되네요.
더 나아가 뮤지컬 영화라는 점에서는 설레임을 불러오기도 하구요.^^
이제 개봉했으니 설 연휴 마지막날에 한번 보러 갈까 합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개봉 첫날 보고 남깁니다. 티모시가 너무 사랑그럽고, 캐릭터 하나 하나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힐링가득한 영화인 것 같아요!! :)
전 티모시팬인데 이른 리뷰 너무 감사해요
거기다 극찬해주시니 더 감사요ㅎㅎ
(티미팀 영상까지 삽입하는 센스 최곱니다👍)
진짜 하루하루 날짜 카운트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요즘은 진정 판타지 동화가 필요한 삭막하고
팍팍한 세상이라 잠시 모든 잡념을 잊고
초콜릿같은 달달한 시간에 빠지고 싶어요
외국 관객들이 영화보고 울었다는 평들을
많이 봤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요즘 시리즈물이 많아서 영화 한번 끊었다 보면 힘든데 눈,귀 즐겁게 해주는 영화에 앞뒤편,예전작품 안봐도 된다는 부담없는 느낌때문에 개봉하면 한국에서도 보러 갈 예정이에요🧡🧡
캐나다 살아서 저번주에 애들이랑 보러갔다가 내가 젤 감동받고 본 영화,, 아 물론 티모시 얼굴에요😊
죠니뎁이 나오는 찰리와 초콜릿공장보다는 1971년 진와일더가 나오는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보시는걸 추천해요ㅋㅋ 웡카랑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움파룸파 디자인도 똑같고!
거기 스핀오프(과거)임
움파룸파 휴그랜트 대박ㅋㅋㅋㅋㅋ넘웃겨여
오늘 보고 왔는데 따뜻하고 달콤한 이야기였어요. 초1 딸이랑 눈물 포인트에서 찡- 했고요. 아이랑 보기도 좋고 어른도 좋아하는 영화예요! N차 관람 하고 싶은 마음!!!
작년부터 넘 기대했는데 영상보니 더 보곺아짐 보러가야징징징
ㅋㅋㅋ 진짜 미쳤습니다 정말 한 장면도 놓치기 싫었던 수작이라고 하고 싶네요 전
매번 발 빠른 리뷰와 재미난 설명 감사합니다 :)👏
5:04 귀여운데 우아해!!
정말 이 표현이 딱이에요!
7:31 휴그랜트 은퇴작인줄 ㅋㅋㅋㅋㅋ
이미지 변신에 기절각 :-D
이 영화 꼭 보세요! 영상미, 노래, 스토리까지 진짜 너무 좋아요! 전 두번이나 봤어요!
조니댑 버전이 원조인줄 알았는데 사실 1970년 영화로 나온걸 다시 만든게 이번 버전의 웡커 입니다. 전 라라랜드도 많이 떠올랐어여~ 진짜 완전 초 강추!!
와! 71년작 웡카를 아시다니!!! 이렇게나 반가울수가❤❤ ❤ 머리에 쏙쏙 박히는 케이지님의 워딩듣고보니 너무 기대되네요! 현대판 메리포핀스같은 느낌의 영화일까 싶기도하고❤ㅎㅎ
19 71년작 초콜릿천국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해욧!
근데 확실히 조니뎁이랑 티모시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묘하게 웡카 젊은 시절! 이 설득이됨
후기보면 팀버튼 찰리와 초코렛공장과 비교하면서 실망한 후기가 많았는데 저는 이번 영화만의 매력으로 재밌게 봤어요 리뷰 공감해서 남겨요!!
전 웡카들과 비교 할 필요가 없는 영화더라구요 최고!
이 형 또 제목에 취향박네 ㅋㅋㅋ 이 제목을 "제니퍼 로렌스"가 좋아합니다♥
티모시=소년미..? 이건 못참쥐...하.....제가 이거를 작년부터 기다리고 또 기다려왔는데..!!
숱한 개봉 연기에도 살아남아줘서 고맙습니다..ㅜ
케이지님의 리뷰까지 보고나니 ... 더이상은 못참아!!!!!
저도 외국 여행갔다가 보고 왔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아주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시면 좀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저는 팀 버튼 버젼을 좀 기대했던지라 약간 달랐네요) 애초에 티모시 보러 갔던거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라구아나 예술학교에서 트레이닝을 많이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명문 예술학교잖아요. 무대 경력도 많고. 역시 기본이 단단한 친구였어. 못하는게 없구나.
오 이거 기대되네요
어제봐는데 진짜재미있언대 감동적이고 잼있고 노래도 듣기좋고요😊
오늘 보고 왓는데 티모시 너무 잘생겻음ㅠㅠㅠ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티모시 팬이 아니었지만 웡카 보면서 와 이사람이 이렇해 잘생겼었나? 하면서 푹 빠졌어요 ㅠ
들어가기 전에 초콜렛 한 개 사들고 들어가야 되는 보는 내내 초콜렛 땡기는 영화였어요ㅋㅋ
첫 뮤지컬 영화에 도전한 티모시 샬라메를 보러 개봉일에 달려갈꺼에요~
스파이더맨 이후로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눈과 귀가 즐겁고, 마음이 따숴지는 달콤한 초콜렛 같은 영화였어요. 한 번 더 보러 갈거에요. 조니뎁 버전의 웡카랑은 차원이 다른, 연결되는 몇부분은 있지만 다른 영화라 생각하면 될 듯 싶어요.
티모시 팬도 아니고 뮤지컬도 안좋아 하는데 세번 보고 왔어요.노래 좋고 눈물 포인트도 그렇고 ㄷㄷ리뷰 역쉬 잘 하시네ㅠㅠ감동❤
개봉과 동시에 보고왔는데 전작을 보고 기대하고 보면 실망을 할거고 이 작품을 먼저보시면 유치하지만 볼만한 작품.
이런 따뜻한 영화 좋음 ㅎㅎ 후속작 주세염
겨울이 되면 우리는 좋아하는 영화로 돌아간다라... 따뜻하네요ㅎㅎ
너무 재밌었네요❤
완전 기대됨🥰
꼭 봐야지
저흰 밴쿠버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가족영화로 최고였네요.
아 그런데 은근 한국 전세계 최초개봉 이런 거 있다가ㅡ 이렇게 개봉일 차이나는 거 ㅡ 왜 이런 걸까요~??😢 일본은 이미 개봉에 티모시도 왔다 갔던데ㅡ 왠지 슬프네요ㅠㅠ
웡카를 리뷰하러~ 해외로 개봉작 보러가는 기묘케 폼미첫다.
노래 너무 좋던데요 내용도 좋고요. 이 역할에 조니텝을 넘을 사람 있을까 했는데, 명불허전, 역시 대단 하더라구요. 좋아요. 오랜만에 영화 추천합니다. 꼭 보세요.
너무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패딩턴도 진짜 잼나게
봤는뎅~ 넘 기대돼요~
근데 애초에 이 영화가 조니뎁 버전의 영화보다도 와일더의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로 만들고 싶은 것 같은 듯 싶어요. 의상이나 움파룸파나 그 영화에 더 맞춰져 있고 분위기도 거기에 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웡카 2 나오면 춤출듯 기쁘게 같아요 ㅎㅎㅎㅎ
이 리뷰보고 해외나온김에 봤어요 !! 안봤으면 개 후회할뻔 ㅜㅜ 엄청울었네
내사랑 티모시가 말캉거리면서 눈 앞에서 계속 웃어요 ㅎㅎㅎㅎㅎ
와 이정도로 극찬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네요..
외계인때문에 너무 늦게 개봉해서 아쉽긴 하지만..ㅠㅠ
외계인 때문에 늦게 개봉한다는 게 외계인이란 영화가 개봉 하나용..? 어떤 의미일까요? 궁금해요!
스크린쿼터제여
티모띠..❤❤
영국살구 개봉해서 크리스마스 직전에 보고왔는데 뮤지컬 좋아하시고 패딩턴 재밌게 보섰다면 강력 추천입니다
사실 찰리와 초콜릿공장 영화판은 1971년 영화가 더 멋졌음. CG도 없던시절 아이디어도 대단했고 비주얼화에도 손색이 없었음. 사실 팀버튼의 것은 그걸그냥 다시 재현한것에 불과할정도임.
티모시의 웡카가 인간미 있는 괴짜라면 조니뎁의 웡카는 시니컬하면서도 츤데레적인 괴짜 느낌
진짜 가족들이랑 보기좋은 연말영화 같은 느낌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본게 초콜릿천국이랑, 초콜릿공장에 가장 자주읽던 책이 원작소설이었을정도로 좋아하는데, 이번건 또 어떨지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윌리웡카는 좀 괴짜스러운게 맘에 들었는데
71년 작품은, 어릴적 어린이날 쯤 되면, TV에서 성우분들 목소리 연기로 되게 따뜻한 느낌으로 본 기억이 나요! 원작자는 팀버튼의 그 작품을 본인 소설과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들었지만;;;😂
보고 왔는데 재미있었어요
너무 재밌게 봣어요!! 진짜 멋있는 영화입니다
이거 더빙도 은근 잘뽑혔더군요^^
전 엄마인 샐리 호킨스와의 스토리가 참 뭉클했어요^^
그리고 춤과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게 평론가님 말씀대로 티모시 사르르 샤랄라 샬라메네요 ㅎㅎㅎ
이거 보러갈때 초콜릿 가져가야겠네요. 보다가 하나씩 입에 넣으면 화면과 입에서 달콤함이 느껴지겠어요.
웡카라니...
티모시 샬라메라니...
뮤지컬 영화라니...
매력적인 배우
보여줄게 무궁무진한 ____
웡카 잘 봤음 뮤지컬영화로도 자연스럽게 잘 만듬
재밌겠어요 ㅋㅋㅋ 춤 무슨일이야
어른인 척하고 싶은 사람들은 절대 보면 안되는 영화. 유치함으로 매도당하기엔 순수한 아름다움에 담긴 큰 뜻을 헤아리지 못할듯
제가 사는 곳은 이미 개봉해서 봤는데 뮤지컬 영화인줄 모르고,,,,,ㅋㅋㅋㅋㅋㅋ재밌었습니다. 휴그랜트 너무 웃겼다는ㅎㅎㅎㅎㅎㅎ
정말 잼있어요~~
아이고 잘생겼다 티미..
움ㅍㅏ룸파만 보면 뭔가 속이 안 좋음,,ㅎㅎㅜㅜㅜ
아니근데 신기한게 케이지님이 영화감상영상(?)을 만들 때 제작사나 홍보사에서 영화에 대한 사전설명서나 배경설명에 대한 무언가가 같이 오나요?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배경지식이 진짜 많으신 거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좋아요
한국개봉일이 아쉽네요. 차라리 1월초에 하던가 명절특수노리기는 어려울거같은
완전 추천 . 아 티모시는 이것보고 처음 알게됬네요.
원작 소설의 웡카의 과거라고 하면 납득이 감 오히려 조니 뎁의 웡카는 원작의 웡카의 괴짜적인 면모를 굉장히 잘 살린거지 원작의 캐릭터와는 거리가 있음 난 조니 뎁의 웡카와 팀 버튼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더 좋아하지만 티모시 살라메의 웡카가 더 좋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 갈 정도는 아니고 괜찮은 영화였던 것 같음
진짜 낭만 100프로 이게 디즈니죠
워너 브라더슨데...?
빨리 보러가고 싶다
이번에 나온거 진짜 재밌게 봄
완전 동심 힐링작
오늘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티모시얼굴이요 😊
저는 좀 별로였어요.. 판타지 스러울거면 더 판타지 같거나 현실적일거면 좀 더 현실적이어야할거 같은데, 일부 부분은 정말 말도 안되는 요소(날아다니는 초콜릿, 수염나는 초콜릿, 경찰 매수가 초콜릿으로 되는 점 등)면서 역경과 그걸 헤쳐나가려는 부분은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주인공이 순진해 답답해 보였습니다. 노래도 생각보다 기억에 남지는 않더라구요
잠깐 미스터빈을 본 것 같은데 ㅋㅋ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ㅠ
오호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아빠라 무려 이완 맥그리거라니....1편엔 토마스 생스터 2편엔 버터필드 영국 대표하는 꼬맹이 배우들 리즈시절 보는 맛도 있네요
누가 뭐래도 내 마음 속 원조 윌리 웡카는 우리의 영원한 가위 손 조니 뎁이고 그는 윌리 웡카 그 자체이다. 영원한 슈퍼맨 = 고 크리스토퍼 리브, 영원한 황비홍 = 이연걸, 영원한 터미네이터 =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션임파서블의 영원한 에단 헌트 = 톰 크루즈..... 이분들은 그냥 전설이자 하나의 아이덴티티와 공식인 것 같다고 할까~?! 원작인 "찰리와 초코릿 공장" 에서의 조니 뎁이 선보인 윌리 웡카 배역의 이미지가 너무 또렷하고 진하게 각인된 초두효과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중 윌리 웡카의 괴랄하면서 엉뚱하고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는 평소 선하면서도 농도 짙은 퇴폐미가 돋보이는 마스크를 가진 조니 뎁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너지를 증폭시켜 그가 선보인 신비한 느낌의 괴랄한 웃음과 표정연기가 윌리 웡카를 완성 시켰음. 이번의 웡카는 원작의 윌리 웡카가 아닌 그냥 짝퉁 "윌리 뻥카" 같은 느낌을 지우기 힘듦.
포석에 집착하지 않았지만, 히로인과의 이별과 공장의 상상도만 보여준 것 자체가 포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순간 어떠한 결핍이 그를 곪아가게 했을지 상상하는게 즐거웠음
홍콩에서 보면서 비슷한 생각들을 했던 부분을 잘 풀어주셨다고 느껴져 기쁘네요! 한국 개봉하고 나면 기회되면 한 번 더 봐야겠어요.
3:22 초콜릿하수구 엔딩인줄알고 결말궁금함
주인공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찰리임
❤
주인공이 틈만나면 노래부르면서 돌아댕기다가 사람들한테 삥 뜯기고 감금 갈취 당하면서 시작하는 영화
왜 개봉을 1월 말에 한거지 참... 연말 영화인데
왠지입소문타고600만찍을듯~😅
이 초콜릿에 멜란지가 들어 있나요?ㅋㅋ
더 한 걸 넣어요..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