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7 → 지구의 주인은 유전자고 인간은 생존 기계에 불과하다?! 01:33 → 오류를 통해 자기 복제를 하게 된 분자들 04:20 → 분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모여 만들어진 '생존 기계' 05:46 → 유전자와 DNA의 차이는 뭔가요? 06:55 → 자연의 섭리가 아닌 유전자의 생존 전략(ESS)때문이다? 09:31 → 부모의 사랑도 유전자가 프로그래밍한 결과?! 12:07 → 사람과 동·식물의 가족 계획 = 유전자를 지키기 위함? 13:59 → 유전자를 많이 남기기 위해 하는 투자, 양육 15:54 → 유전자의 이기적(?) 전략, 협력 17:57 → 유전자에게 반역 할 수 있는 유일한 행위 , 밈(Meme)
저도 어렵게 읽어서 설민석 강사의 요약이 무척 도움이 되는군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 강의를 보니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알기쉽게 요약을 잘해줬지만 너무 짧은 시간이다보니.. 내용의 너무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어요. 맞는 사례인지 모르겠지만 X레이 사진은 보여줬지만 살과 혈관의 90%는 날라간 느낌이드는군요.
@@새우-r7z 저분은 단지 많은 시간이 필요한 책 읽기보다 간략하게 요약되어있고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런 영상들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하셨는데요...? 책 전부를 읽는게 지식 쌓는 면에선 당연히 더 좋겠죠. 근데 여가 시간을 어떤 방식으로 쓰고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를 판단하는 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게 옳다 틀리다가 아닌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마음에 든다, 라는 의견에 굳이 그런 질문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책 읽어드립니다 컨텐츠를 매우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매번 들을 때마다 약간 아쉬운 점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책 글귀 나오는 부분에 음악소리가 너무 크거나 안어울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배경음악 소리를 줄여주시거나 음악 종류를 좀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성우님께서라도 책 글귀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면을 응시하지 않고 출연진들의 목소리만 들을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음악만 들리는 공백처럼 느껴지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부족한 개인의 의견이지만 이러한 의견도 있다는 것을 조심스레 표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책으로 읽고 있는 중, 문장의 짜임이 어려워서 읽기를 중단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들의 개요와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 책 읽기가 한결 수월해질 거 같아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당. 특히 모든 생명체들이 (한정된) 이타주의건, 새끼를 양육하기 위한 행위이든 결국에는 모든 생명체들이 자신의 유전자를 지키고, 운반하고 전송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는 생존 기계일뿐이라는 말이 가 전달하고자 하는 전부가 아닐까 생각하며, 이를 잘 머리속에 새겨두고 책을 읽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방송보고 책 읽어봤는데 그부분이 재밌더라구요. 부모자식간 근연도는 각 형제자매가 다 동일한데 그런데도 부모는 편애를 할까? ㅋㅋㅋ이거랑 ㅋㅋ 간통이 많은 사회라면 조카에대한 외삼촌의 이타적 행동이 자식에 대한 아빠의 이타적 행동보다 많을수 있다 였나 이부분 ㅋㅋㅋㅋ 사람은 자기유전자에 이익이 가장 많은 행동을 취하게 된다면서 그 이익을 근연도*이익 - 근연도*손해 이런식으로 '계산' 을 할수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ㅋㅋㅋㅋ 책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단점은 요 며칠 주변 사람들의 행동이 다 계산적으로 보이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대충 보이고 ㅋㅋㅋㅋㅋ 암튼 재밌어요 다들 함 보세요. 강독의 요약보고 읽으면 쉬워요
05:46 몇몇 분들이 자신이 배운 것과 다른 부분이 나와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먼저 DNA가 유전자보다 상위개념이긴 합니다. 문제는 단순히 유전자를 DNA의 특정 부분으로만 봤을 때 만 DNA가 유전자보다 더 큰 개념이 되는 것이죠. 자, 먼저 DNA는 염기들로 이루어진 조합입니다. 염기조합인 것이지요. DNA하나에는 여러개의 유전자가 존재합니다. 유전자1,유전자2,유전자3,유전자4,... 유전자는 DNA의 특정 부분이라고 했지요. DNA의 특정부분이라고 하면, 특정한 염기조합이라고 봐도 되지요. 그러니까 유전자는 특정한 염기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에요. (유전자 = DNA의 특정부분 = 특정한 염기조합)근데 특정한 염기조합은 DNA라고 볼 수 있죠. (특정한 염기조합=DNA) 따라서, 유전자는 특정한 DNA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도 있는거에요. 만약 DNA하나 전체의 염기서열이 유전자 하나를 이루게되면 DNA = 유전자 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죠. DNA를 이루는 것은 염기이고, 유전자도 사실 염기들로 이루어져 있는겁니다. 유전자 하나가 특정한 염기들로 이루어져 있죠. 이 특정한 염기들을 DNA라고 하고요. 결국 유전자가 DNA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도 있어요. 결론 : 유전자를 DNA의 특정부분으로만 봤을 땐 DNA가 유전자보다 상위개념이다.
설명 매우 훌륭하십니다! 하나 의문점이 드는 게 있어서요! 본질은 인간에게 생존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이해했는데요, 소식을 하는 것과 적절한 운동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조절하지 못하는 식욕이나 운동 시작에 있어 귀찮음을 느끼는 등에 대해서 모순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혹시, 다르게 생각하시거나 첨언을 해주실 분은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나는 설민석보다 영상 편집하시는 분이 더 대단한 것 같은데,, 필요한 부분만 잘 잘라서 편집하고 필요없는 부분은 쳐내는 것도 그렇고, 추가적인 설명들도 세심하게 넣은거 보면 정말 고생하실 것 같다. 책 종류가 많은 만큼 전문 분야도 아닐 수 있는데, 이렇게 내용들을 잘 간추리는 것 보면 책 읽어드립니다 영상 8할은 편집이 이룬 듯..
DNA가 유전자보다 상위개념이 맞습니다. 근데 이게 설명하는 것 마다 애매한게... 일단 DNA는 염기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DNA하나에 여러개의 유전자가 있다고 합시다. 그럼 DNA하나에 유전자1, 유전자2, 유전자3, 유전자4, 유전자5, ... 따지고 보면 DNA 하나를 유전자 수 만큼 나눈 것이 되겠지요. 앞서 DNA는 염기조합이라고 했었지요? DNA를 여러개로 나누면 몇개의 특정한 염기조합이 또 나오겠지요. 그럼 그 몇개의 염기조합(DNA 하나를 여러개로 나눈 것)을 유전자1,2,3,4,5,...가 나누어 가진다고 하면 유전자 하나가 특정한 염기조합을 가지는 것이고 이 염기조합들을 DNA라고 본다면 (DNA는 염기조합임으로) 유전자를 이루는게 DNA인 것처럼 설명될 수 있지요. 그림으로 설명하면 간편한데.. 글로 설명하자니 되게 복잡하네요. 그냥 여긴 과학이아닌 책을 설명하는 시간이니 결론 : 개념이 더 상위개념인 것은 DNA다. ( DNA > 유전자 ) 라고 알고계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타주의와 이기주의에 대한 얘기를 하다 자연세계에서의 이타주의 이기주의를 예시로 사마귀나 물개에 대해 얘기를하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인간의 궁극적인 순수한 이타주의가 존재하는가 우리는 남에게 호의를 배풀때 얻어지는 보람같은 보상심리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순수한 이타주의라 할 수 있는가로 책의 첫 챕터가 시자고디는데.. 그 이후는 이과적 사고로 survival machine이 나올때 terminology가 후달려 정확히 이해 못해는데 이 영상보고 좀 단편적인 부분이 아니라 자세한 내용까지 이해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기적 유전자는 책으로 보는게 나을듯 다른건 다 재밌게 봤는데 이건 함축시킬 수 없어 보임 이론을 뒷받침하는 실험이나 리처드 도킨스가 동물학자?라서 동물에게서 보이는 행동으로 이를 설명하는게 엄청 많은데 (특히 새) 이 영상만 보면 설득력이 부족함 거의 나오는 이론만 함축해서 말할 수 밖에 없는 짧은 시간이긴 하니깐 유전자가 프로그래밍을 "했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되었다" 지만 이해를 쉽게 하기위해 "했다"고 한다는 부가 설명도 책에 있던것 같은데 그런것도 좀 부족하긴 한듯 어디까지나 책 요약 소개 정도로만 보기엔 진짜 좋은 영상
@@조희재-x9l 옛날부터 이랬어요.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을 토대로 뭔가 사회적인 이슈를 던져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가만 보면 종의 기원과 적자생존을 멋대로 해석하고 인종차별을 일삼았던 19세기 유럽과 다르지 않은 듯한... 개인적으로는 제목이 너무 오해의 소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다른 제목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유명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00:57 → 지구의 주인은 유전자고 인간은 생존 기계에 불과하다?!
01:33 → 오류를 통해 자기 복제를 하게 된 분자들
04:20 → 분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모여 만들어진 '생존 기계'
05:46 → 유전자와 DNA의 차이는 뭔가요?
06:55 → 자연의 섭리가 아닌 유전자의 생존 전략(ESS)때문이다?
09:31 → 부모의 사랑도 유전자가 프로그래밍한 결과?!
12:07 → 사람과 동·식물의 가족 계획 = 유전자를 지키기 위함?
13:59 → 유전자를 많이 남기기 위해 하는 투자, 양육
15:54 → 유전자의 이기적(?) 전략, 협력
17:57 → 유전자에게 반역 할 수 있는 유일한 행위 , 밈(Meme)
tvN 인사이트 풀버전이 조와요~!
다음에는 글로만 보여주는 건 없애주세요. 설민석 선생님 목소리로 강의 들려주세요. 라디오로도 들을 수 있게.
ㅔㅖ⁰ㅖ⁰⁰
드ㄸ6
ㅋㅂㅂ4ㄱㅃ킥4
설민석 진짜 대단하다 책을 읽고 설명한다는게 쉽지않은데
심지어 과학관련된건 설명도 어려울텐데 이거를 강연식으로 포인트만 잡아내서 20분 분량정도로 뽑아낸다니
나같으면 매주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계획짜고 준비하다가 머리빠개질듯 ㅋㅋㅋㅋ
그니까요..그냥 읽는 거만으로도 1시간 이상인데..
그리고 스케줄이 이것만 있는게 아닌텐데 말이죠..대단해...
정리 잘하셨다는 건 부정하지 않겠지만.
방송시간에 맞춰 편집이 되지 않았을까요? 🤔
@@body1880 ㅋㅋ그건아님 ㅋㅋ 추천사가 내용끝까지나옴? ㅋㅋㅋ
@@body1880 애초에 책 끝까지 읽기 싫어하는 사람한테도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눈높이를 낮춰서 접근하는 게 취지임 ㅋㅋㅋ
전문적으로 책 다 설명하면 그건 교양프로고
비평프로죠 ㅋㅋㅋ
제발 이 프로 오래오래 해주세요 폐지 절대 안돼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맞아요 공감이에요 설쌤 어떻게 이 프로 하냐
어려울텐드엥
응 폐지
근데 설민석씨는 역사적인걸 얼마나 알고있는진 몰라도 연극영화과 출신이도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스토리텔링을 진짜 너무잘함.... 지식은 딴사람이 쌓아도 설명을 설민석씨가 해줬으면좋겠음...진짜 말잘하고 딕션너무좋고 목소리도좋음 ㅠㅠ
듣기 싫던데 뭔가 꾸며진 듯한 딕션
일단 저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는것부터 독해 능력이 남다른듯
저명한 과학교수와 과학자앞에서 이기적유전자강의를 그것도 멋있게 ㅋㅋ 대단해요
심지어 역사도 잘하고
@@up5510 일부로 왜곡한다고는 확신을 못하지만 정치적 견해가 생기는이상 수많은 정보중 팩트왜곡이 이미 되어있는 정보를 전달할수밖에 없습니다. 양쪽 모두요.
전세역전
지자들은 진짜잘들어요~
집중해서
솔직히 논란이 많고 말 많아도 저렇게 말 잘하고 이해 잘되게 해주는것도 능력이긴함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
ㄹㅇ ㅋㅋ
관상은 DNA입니다.
인류통계학에 의한 생체과학이며 우생학에 해당합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유사과학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음. 관상을 20년간 연구한 사람으로써 설민석과 전현무만큼 이기적인 관상은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
설 선생님도 천재 수준 입니다. 짧은 시간내에 모든 요점을 다방면의 책을 어쩜 이렇게 잘하는지. 남탓날고 자기 그릇만큼 받으니 그저 고맙게 자기 영양소로 취합시다. 존경합니다
진짜 책읽는거 안좋아하는데 설민석선생님이 설명해주는거는 진짜 귀에 쏙쏙박힘...;; 이프로그램 평생가면 좋겟다
풀버전은 늘 옳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풀버전 마니올려주세용 너무 잘보고잇습니다 ㅋㅋㅋ
헐ㅋㅋㅋㅋ 배꼽빌라 찐이다
오 여기도 저도요 ㅋㅋ
뭐얔ㅋㅋㅋ
주작작 주주작
찐 와
책읽어드립니다 다시방영해주세여 ! 설쌤 보고싶어요 ㅠ
그냥 무심코 아침준비하면서 들을수있게 글부분 음성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원호 이거완전 인정이요 ㅠ
공짜로 보면서 바라는 것도 더럽게 많네 ㅋㅋ
@@skim1090 어 미안~
이원호 쿨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 kim 그냥 자기 바람을 말한건데 시비 지리네
스스로 유전자의 후대유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애처로운 생체기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지금까지
들어왔던
어느누구보다
능력있는분
설민석
최고😅😅
영어학원 숙제로 이기적 유전자 원서를 받아서 막막했는데 이 강의로 전체적인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시작으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프로는 다르구나.. 전공 분야가 아닌데도 이렇게 깔끔하게 포인트위주로 재밌게 알려주다니.. 몇몇 북튜버들이 리뷰한 내용 보다가 설민석샘 영상보니.. 완전히 다르네요.. 뭔말이야; 하다가 와.. 재밌네.. 책 사봐야겠다. 로 맘이 바뀜.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볼것없는 시대에 설선생없었더라면 무슨 락 으로 살수 있을까요 기가막힌 책읽기수준 감동감동 매번 감동입니다 아프지마세요~~^^
제가 어떤 역사소설가 에게 듣기로 설선생님은 강의를 위해 그분야의 전문가에게 대단한 노력(돈.시간 공부등)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괜히 강의를 잘하시는게 아니더군요~
전공이 관련되어 있는데도, 읽다가 두세번 놓은 책중 하난데, 이참에 다시 한번 더 도전을!!
뭔가 잘 읽히다가도 읽고있으면 힘빠지는? 책이더라구요 ㅋㅋ
저도 어거지로 끝까지는 읽긴 했는데.. 정말 잘 읽히지 않더군요. 원본이 그런지 아니면 해석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읽기 힘든 책은 맞는 것 같아요.
맞아요 200페이지 언도는 잘 읽히는데...너무 두껍고 해서 그런지 나중에 봐야지 하고는 점점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결국 제대로 아는 부분은 맨 앞이랑 밈 부분밖에 없어요
기회되면 원서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다시 도전했는데, 또 제쳐두고 다른책 읽고있네요 우리나라 번역계가 그렇게 엉망진창이라는데 그말이 일리는 있나봅니다.
공부는 생존에 반하는 행동이라 몸에서 거부감을 일으킨다고하죠. 인간이 유전자를 이해한다면 밈을 더 진화시킬테니 몸에서 이 내용을 받아드리지 않는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기요 좋네요
진짜 이 프로그램 너무 잘만들었어요 ㅠ 매일매일 듣습니다 새로 알게 된 것들도 많고, 책도 새로 사보게 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은은한 지적인 윤소희 미소가 프로그램과 잘 어울림
저도 어렵게 읽어서 설민석 강사의 요약이 무척 도움이 되는군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 강의를 보니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알기쉽게 요약을 잘해줬지만 너무 짧은 시간이다보니.. 내용의 너무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어요. 맞는 사례인지 모르겠지만 X레이 사진은 보여줬지만 살과 혈관의 90%는 날라간 느낌이드는군요.
공감합니다. 비유가 좋네요
장 단점이 전부 있는 거죠.. 저는 이렇게 짧게 여러 동영상 시청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래서 정기프로처럼 1시간정도했으면 하는.. ㅜㅜ
@@소금수박-g9y 읽어보셨어요..?
@@새우-r7z 저분은 단지 많은 시간이 필요한 책 읽기보다 간략하게 요약되어있고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런 영상들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하셨는데요...? 책 전부를 읽는게 지식 쌓는 면에선 당연히 더 좋겠죠. 근데 여가 시간을 어떤 방식으로 쓰고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를 판단하는 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게 옳다 틀리다가 아닌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마음에 든다, 라는 의견에 굳이 그런 질문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강의 정말 잘 하네요..
알기쉽게..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지루하지않고 재미까지..
개인적으로 노력도 많이 했겠지만, 정말 타고난 재능인것 같아요.. 짝짝..
설샘 다시보고 싶어요!!!!
이 책을 읽었는데도 무슨 뜻이 숨어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를 아주 잘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책을 설명해준다면 저같이 책 싫어하는 사람도 다가가기 좋을 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책 읽어드립니다 컨텐츠를 매우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매번 들을 때마다 약간 아쉬운 점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책 글귀 나오는 부분에 음악소리가 너무 크거나 안어울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배경음악 소리를 줄여주시거나 음악 종류를 좀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성우님께서라도 책 글귀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면을 응시하지 않고 출연진들의 목소리만 들을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음악만 들리는 공백처럼 느껴지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부족한 개인의 의견이지만 이러한 의견도 있다는 것을 조심스레 표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owu 5 맞아요! 배경음악 때문에 읽는 게 너무 힘들어요...
동감입니다. 노래가 좀 강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요..
지금은 읽어주시네요
핵공감 ㅠ 글만나올때 음성이 필요해요
제발 성우가 읽어주시길!
아니면 전현무라도.
다시 보고싶다
설민석
나는 하루 종일 설민석만 봐도 질리지 않을것같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승하시고 빨리tv에서 뵈요
설명과 이해 응용 그리고 전달 능력은 셰계최강입니다
참으로 대단함을 넘어 감탄합니다.
진짜 머리에 쏙쏙 박히게 설명함 감사합니다. 지금 한국의 저출산은 생존본능에 따라 개체가 많고 먹이가 부족하여 본능적으로 유전자 복제를 안한다고 봐야겠네요 ㅠ 슬프군 .
책으로 읽고 있는 중, 문장의 짜임이 어려워서 읽기를 중단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들의 개요와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 책 읽기가 한결 수월해질 거 같아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당. 특히 모든 생명체들이 (한정된) 이타주의건, 새끼를 양육하기 위한 행위이든 결국에는 모든 생명체들이 자신의 유전자를 지키고, 운반하고 전송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는 생존 기계일뿐이라는 말이 가 전달하고자 하는 전부가 아닐까 생각하며, 이를 잘 머리속에 새겨두고 책을 읽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어느 저명한 과학자가 설민석보다 쉽고 흥미롭게 설명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 못봄
다른패널들도 쉽게풀어 설명은 못하는듯!!!
큰 능력이다
@BAB GUCK 남이 듣고 싶은 소리가 과학애 댜한 지식이라면 맞는것 같음
방송보고 책 읽어봤는데 그부분이 재밌더라구요. 부모자식간 근연도는 각 형제자매가 다 동일한데 그런데도 부모는 편애를 할까? ㅋㅋㅋ이거랑 ㅋㅋ 간통이 많은 사회라면 조카에대한 외삼촌의 이타적 행동이 자식에 대한 아빠의 이타적 행동보다 많을수 있다 였나 이부분 ㅋㅋㅋㅋ 사람은 자기유전자에 이익이 가장 많은 행동을 취하게 된다면서 그 이익을 근연도*이익 - 근연도*손해 이런식으로 '계산' 을 할수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ㅋㅋㅋㅋ 책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단점은 요 며칠 주변 사람들의 행동이 다 계산적으로 보이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대충 보이고 ㅋㅋㅋㅋㅋ 암튼 재밌어요 다들 함 보세요. 강독의 요약보고 읽으면 쉬워요
저는 비둘기랑 매 전략이 재밌었음 ㅋㅋㅋ 공격하면 보복을 하라 ㅋㅋ 짐승같은 학창시절이 생각났었음ㅋㅋㅋ 그 안에서 공격적인애, 공격하면 보복하는애, 평화로운애, 결국은 공격하면 보복하는애들이 가장 좋은 생존 전략이었음
이 논리라면 입양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네요 유전자를 뛰어넘은 사랑
이런 프로그램 진짜 너무 좋아요, 물론 책으로 읽으면 더 좋지만 저같이 디지털에 많이 노출된 아이는 이렇게 라도 정보를 습득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재노출감론총촌초감각크면맛없재
11:42 조금 이의?!가 있는데 실제 어떤 연구에 따르면 처음만난 친자식보다 입양해서 오랜 세월 키운 자식에게 애정이 더 간다는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자연 상태에선 양자식을 키우다 친자식을 처음만날일이 전무할 테니 그렇겠죠.뇌가 양자식을 친자식으로 인식하는겁니다
오 풀버젼! 감사합니다!
지후영어 tv 앗 유튜브영어선생님...!!🤭
@@haon0705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
@@jihubrother 찐
책을 읽고 강독을 함께하니 이해가 더욱 깊어집니다~. 이 프로그램이 장수하길 제 유전자가 희망합니다.
방송보고 나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여러각도로 생각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참 좋은방송입니다 목소리도 좋구요 목소리가 좋아서 듣다가 내용을 못들을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ㅠ
음악듣는 느낌? 다양한 행동을 목소리로도 표현해주셔서 늘 감동스레 즐겁습니다
어려운 책을 쉽게 이해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 그러나 막상 여기 나온 책 읽으면 ㅋㅋㅋ 이해하기가 쉽지 않음. 그러니 저게 만일 설민석 씨 혼자 책을 이해하고 분석한 뒤에 저렇게 책 내용을 전달하는 거라면…진짜 대단한 거.
05:46 몇몇 분들이 자신이 배운 것과 다른 부분이 나와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먼저 DNA가 유전자보다 상위개념이긴 합니다. 문제는 단순히 유전자를 DNA의 특정 부분으로만 봤을 때 만 DNA가 유전자보다 더 큰 개념이 되는 것이죠.
자, 먼저 DNA는 염기들로 이루어진 조합입니다. 염기조합인 것이지요.
DNA하나에는 여러개의 유전자가 존재합니다. 유전자1,유전자2,유전자3,유전자4,...
유전자는 DNA의 특정 부분이라고 했지요.
DNA의 특정부분이라고 하면, 특정한 염기조합이라고 봐도 되지요. 그러니까 유전자는 특정한 염기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에요. (유전자 = DNA의 특정부분 = 특정한 염기조합)근데 특정한 염기조합은 DNA라고 볼 수 있죠. (특정한 염기조합=DNA)
따라서, 유전자는 특정한 DNA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도 있는거에요.
만약 DNA하나 전체의 염기서열이 유전자 하나를 이루게되면 DNA = 유전자 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죠.
DNA를 이루는 것은 염기이고, 유전자도 사실 염기들로 이루어져 있는겁니다. 유전자 하나가 특정한 염기들로 이루어져 있죠. 이 특정한 염기들을 DNA라고 하고요. 결국 유전자가 DNA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도 있어요.
결론 : 유전자를 DNA의 특정부분으로만 봤을 땐 DNA가 유전자보다 상위개념이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제가 봤을때는 영상속에서 설명하신 분이 잘못 설명하신 것 같아요. 실수하셨거나
@갓백 네네 DNA의 일부분이 또 다른 DNA고 그 DNA가 유전자를 이룬다는 거에요.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설명 매우 훌륭하십니다!
하나 의문점이 드는 게 있어서요!
본질은 인간에게 생존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이해했는데요,
소식을 하는 것과 적절한 운동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조절하지 못하는 식욕이나 운동 시작에 있어 귀찮음을 느끼는 등에 대해서 모순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혹시, 다르게 생각하시거나 첨언을 해주실 분은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예전엔 많이 먹고 덜움직이는게 생존에 유리했어요 게으름은 본능이죠 본능을 이기고 게으름을 이겼다는건 조금더 진화했다는 뜻이죠
와 진짜 그럴듯하다 과학자분들이 여기에 대해 더 자세히 연구한결과가 긍금하다 이런적은 첨인데,,
목소리 듣기 넘 좋다
나는 설민석보다 영상 편집하시는 분이 더 대단한 것 같은데,, 필요한 부분만 잘 잘라서 편집하고 필요없는 부분은 쳐내는 것도 그렇고, 추가적인 설명들도 세심하게 넣은거 보면 정말 고생하실 것 같다. 책 종류가 많은 만큼 전문 분야도 아닐 수 있는데, 이렇게 내용들을 잘 간추리는 것 보면 책 읽어드립니다 영상 8할은 편집이 이룬 듯..
정말 최고의 프로임 감사하게 봅니다
이렇게 유익한 고품질의 강의를 집에서 볼 수가 있다니...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과학책인줄 알았는데 인문서적이었군요. 책을 읽어야겠어요. 댓글줄 안좋은 글들도 많아서 .. 제가 읽어봐야겠습니다.
두꺼운 책, 이해하기 힘든 책 하지만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 책장이 술술 넘어갑니다. 이기적인 유전자 내용이 불편한 이야기도 사실 많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잘 들었습니다.
산책하면서 등산하면서 듣고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유익한 시간이내요
얼마전에 읽었던 책이라 관심이가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보겸님 긴시간동안 힘드셨을텐데 이렇데 복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책 강의도 역시 재밌네요
이기적 유전자.읽고나면, 진짜 세상이 다른게 보이긴 함.
풀버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책을 꼭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서평을 쉬운 영상으로 안내해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내용이 너무 간략하다거나 등의 부정적 댓글이 보이는데, 세세한건 각자 책을 통해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좋은 프로그램 영원하길
DNA의 특정 부위(염기서열)이 유전잔데 유전자가 DNA보다 큰 개념처럼 설명되어있네요 ....
그게 헷갈려서 댓글찾고있었는데 ㅠㅠ
DNA가 유전자보다 상위개념이 맞습니다.
근데 이게 설명하는 것 마다 애매한게... 일단 DNA는 염기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DNA하나에 여러개의 유전자가 있다고 합시다. 그럼 DNA하나에 유전자1, 유전자2, 유전자3, 유전자4, 유전자5, ... 따지고 보면 DNA 하나를 유전자 수 만큼 나눈 것이 되겠지요.
앞서 DNA는 염기조합이라고 했었지요? DNA를 여러개로 나누면 몇개의 특정한 염기조합이 또 나오겠지요. 그럼 그 몇개의 염기조합(DNA 하나를 여러개로 나눈 것)을 유전자1,2,3,4,5,...가 나누어 가진다고 하면 유전자 하나가 특정한 염기조합을 가지는 것이고 이 염기조합들을 DNA라고 본다면 (DNA는 염기조합임으로) 유전자를 이루는게 DNA인 것처럼 설명될 수 있지요.
그림으로 설명하면 간편한데.. 글로 설명하자니 되게 복잡하네요. 그냥 여긴 과학이아닌 책을 설명하는 시간이니
결론 : 개념이 더 상위개념인 것은 DNA다. ( DNA > 유전자 ) 라고 알고계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유전자가 DNA의 특정 염기서열 (조합)이라고 보면, 유전자 안에는 그 특정한 염기서열(조합)이 있는 것이고 이게 DNA라고 볼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냥 교수가 잘못 설명한 거 같은데요?
설민석 선생님이 제일 재밌어!
처음에는 이타주의와 이기주의에 대한 얘기를 하다 자연세계에서의 이타주의 이기주의를 예시로 사마귀나 물개에 대해 얘기를하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인간의 궁극적인 순수한 이타주의가 존재하는가 우리는 남에게 호의를 배풀때 얻어지는 보람같은 보상심리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순수한 이타주의라 할 수 있는가로 책의 첫 챕터가 시자고디는데.. 그 이후는 이과적 사고로 survival machine이 나올때 terminology가 후달려 정확히 이해 못해는데 이 영상보고 좀 단편적인 부분이 아니라 자세한 내용까지 이해할 수 있어서 좋네요.
빙고~전적으로 동의~
순수한이기주의?
그런거 없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고의 프로..
이기적유전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려워서 읽다가 중간에 접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이해가 잘되고 잘읽히네요.~
강의 들으며 행복해 보는게 얼마만인지.. 설민석샘 감사해요.그리고 멋져요.
좋은 내용인데 쓸데없이 브금이 무섭네
책한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설민석이 나락이든 아니든 솔칙히 설명 하나는 기가 막혔다
이 책 너무 마음에 든다
내가 생각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단무지님이 이 책으로 생각을 설명해줘요? 🤣🤣
이기적 유전자는 책으로 보는게 나을듯
다른건 다 재밌게 봤는데 이건 함축시킬 수 없어 보임
이론을 뒷받침하는 실험이나 리처드 도킨스가 동물학자?라서 동물에게서 보이는 행동으로
이를 설명하는게 엄청 많은데 (특히 새) 이 영상만 보면 설득력이 부족함
거의 나오는 이론만 함축해서 말할 수 밖에 없는 짧은 시간이긴 하니깐
유전자가 프로그래밍을 "했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되었다" 지만 이해를 쉽게 하기위해 "했다"고 한다는 부가 설명도 책에 있던것 같은데 그런것도 좀 부족하긴 한듯
어디까지나 책 요약 소개 정도로만 보기엔 진짜 좋은 영상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인데 읽고싶은, 읽어야할, 책이 되었네요!!
여기서 이 책의 내용을 읽고, '생물은 이기적인 본성을 가진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정확히 따지면 이기적인 것은 유전자 뿐입니다.
더 정확히 따지면 유전자가 작동하는 양상은 인간의 입장에서 이기적으로 보인다는 거죠
@@몰라다임마 속 시원한 답변이구만. 이기적 유전자 다 않읽고 거짓유포 하는거보고 일일이 댓글달다가 포기했었는데 드디어 맞는 댓글 발견ㅜㅜ
@@조희재-x9l 옛날부터 이랬어요.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을 토대로 뭔가 사회적인 이슈를 던져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가만 보면 종의 기원과 적자생존을 멋대로 해석하고 인종차별을 일삼았던 19세기 유럽과 다르지 않은 듯한... 개인적으로는 제목이 너무 오해의 소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다른 제목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유명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몰라다임마 맞습니다 저도 가지고 계신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러모로..
@@몰라다임마 원래 immortal gene으로 하려고 했다죠
과학감상문으로 귀여운 토끼들 바글바글한 책 가지고 왔다가 선생님이 말려서 다른책으로 바꿨는데 .. 이런 내용이였군요 ... ㅎㅎ호호...
ㅋㅋ토끼가 ㅈㄴ 컬러풀함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도 읽어주면 좋겠다
설민석 영원하라!!!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당신 덕분에 독후감 몇 편을 썼는지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과학적이면서도 심오한 내용의 주제를 설민석 강사가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니 이해가 빨랐네요. 어려운 주제인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책 읽기 전 이 곳에 들러 쓱 ~ 훑어 봅니다 ^^
드디어 올라왔다 기다렸어요ㅜ
이분이 쵝오다
왜 자꾸 글 읽어달라 함ㅋㅋㅋㅋ 이게 몇시간 짜리 ASMR도 아니고 이 정도는 제대로 짬내고 집중해서 보자.. 글 있는게 분위기 있고 글 자막 내가 읽는 시간에 딱 맞춰서 떴다가 사라지는 거보면 쾌감 쩌는데ㅎ
설쌤 최고
6:23 DNA가 유전자보다 더 넓은 개념인데 반대로 말하신거 아닙니까?
유일하게 가장 기억이 남는 책
이기적 유전자
직접 책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프로그램만 봐도 느낌이 확 듬
강의 너무 잼잇게 보고 교보문고 달려가서 설민석쌤 강의한 책들 12만원어치 사왓답니다.헌데 아쉬운 부분은 중간에 문자만 달랑 넣어서 어떤때 다른 일도 해야 해서 놓칠때가 잇네요.
설민석 최고
응원 합니다
와 이기적 유전자 책 보는데 뭔 소린지 하나도 이해 안간다...
근데 다 읽었네 그것도 다 이해하고
이런 프로 되게 좋음
ㅇㅇ
다 읽은 것이 아닙니다. 저기서 책의 모든 내용을 얻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저기서 들은 설명을 토대로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좀 더 책이 잘 읽혀질 것입니드.
@@myungmyungsiuuu 아 그렇군요!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도감자0121 네넵. 정말로 좋은 책입니다. 권해드립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설명 너무 잘해주셨네요
제일 중요한 내용이 빠졌네요. 이기적 유전자라는 말은 은유일 뿐이고 선택은 외부에서 이뤄진다는 것..꼭 유전자가 자기 의지를 가진 것처럼 설명을 해서 책 안읽은 사람은 오해하기 딱 좋을듯
책을 읽은 사람들 조차도 오해하는 경우가 많죠…
너무나
잘보고있어요
화이팅
더 많이 올려주셨으면..
유익한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유익하고 재밌어요... 설민석선생님 감사합니다~~
쫌 다시 해여~~~다시 읽어 주세여~~~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
인문학의 전문가가 자연과학의 대표 책을 강연하다니...그것도 과학 전문가들 앞에서. ㄷ ㄷ
설민석 선생님의 이 보배같은 시간
너무 그립네요.
광고미술 전공하셨어도 큰 성공, 단순화 표현에 귀재십니다.
복어그림 졸귀 ㅠㅠㅠㅠㅠ
쾌변만이살길이다 ㅋㅋㅋㅋ
오이 오이님도 쾌변하소서
이런 프로그램 좀 많이 만들어줘요
라디오처럼 들을수있게 다 읽어주면 밤마다 틀어놓고 듣고싶다.........
정말 유익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