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내편일사람들은 다내가 잘못했다고하고 모르는 사람들은 다내편이던데 그냥 살고싶지않다고말하면 누구나 그렇다고하고 친구들한테 뚱뚱하다고 놀림받았다고하면 살이나빼고 말하라고 근데그게 초2때말하고 초3때도 그렇게말하고 상처는다 엄빠가 줬으면서 위로는커녕 그냥 상처를주네요 지금은 중2가됬지만 상처가 아물지도않았네요
그건 너가 행복하지 않아서야 맨날 공부하고 너가 하고싶은 자유를 못 느껴서그래 그 자유를 공부라는 지름길에 걸어가고있는데 너가 지친거야. 살다보면 공부또는 너가 선택한 편하고 만족하는 잘된 인생이 되었을때 사랑하는사람도 만나고 아이도 생기고 그러면 지금 기분은 사라질거다. 하지만 고로 인간은 외로운 존재라고 다시 느낄때 인생이 다시 허무해질때가 있단다. 그게 어른이 된거란다.
내려놔도 돼요 떠나도돼요 버거워도 돼 마음껏 울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거 하나만 잊지마요 넌 소중하고 이쁘고 세상에서 제일 멋진사람이라는거. 내색해도 되니까 꼭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포기하지말아요 조금만 더 가면 돼요 이때까지 버텨온게 멋져요 수고했어요 너무 수고많았어. 이 세상에서 살아오느라 져도 돼 무너지면 뭐 어때요. 사람들 무시하고 너만 신경써요. 남들 다 나한테 관심없으니까 괴롭히는 나쁜것들 그냥 다 무시해버려요. 사랑해 수고많았어 멋져 이뻐 소중해.
제가 지금 그래요... 어리석게 사기를 당해 빛이 많아요.. 가족들 모르게 개인회생 신청 할려고 하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겠죠..? 전 이제 진짜 행복해지겠다 생각했는데 다시 불행하네요.. 제가 전에 어떻게 지냇는지 기억이 안나요... 진짜 괜찮아 다시 이겨내자 하면서도 다시 갑자기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고 억울하고 제가 너무 싫어요..
밤만되면 기분이 가라안고 미친듣이 외롭고 공허하지,.... 밤이되면 그냥 서럽고 눈물만나고 원망이늘어 결국 잠못들고 밤을새고 그렇게 하고나면 무슨꿈을 꿀지 두려워서 결국 밤에잠을 이룰수가 없어...... 근데 이렇게 살아있는 나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힘이빠지고 차라리 사라졌으면 좋겠고 점점 삶에 의미를 잃어가게 만드는게 현실인거지.......
이 이유때문에 우울해서 유튜브에 우울할때듣는노래 치고 들어와서 이 댓글을 보았어요.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계산하지 않은것 같은데.. 막상 이렇게 힘든순간 털어놓을곳이 없어요. 혼자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은 않았나봐요. 그만 아프고싶어요.. 옆에 누구한명만 있다면 좋겠어요
깐예성 막상 내 힘든 이야기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선뜻 못 털어놓는거 같아요. 제 우울한 감정이 전해져서 같이 우울해지고 분위기가 무거워지는게 두려워서. 이야기를 하다가도 얼른 농담으로 무마해버리고. 곁에 가까운 사람이 있었으면 하지만 또 가까이 두지는 못하는.. 힘내요. 혼자여도 단단해져있는 날이 오겠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봐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조회수 봐 얼마나 힘든 사람이 많을까 다들 힘내요 이 댓글을 발견하다니 당신을 본 김에 한마디 할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부정적인 생각 많이해도 당신 몸이니까 잔소리는 하지 않을게요 오늘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요 당신이 살아가니까 나도 힘이나네요 나도 당신을 본 받아야 겠는걸요?
진짜 감사합니다. 전 17살 고1 여학생이예요. 2달전에 저희 어머니께선 폐암 4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께서 항암치료 중 별세 하셨어요. 장례식장에선 사람이 많아서 울지도 못하고 넋이 나간체로 구석에 앉아있었어요. 동생은 7살인데 벌써 '죽음' 이란걸 인식하게 되어 너무 두려웠어요. 아버지는 몇주 전에 괴사성 근막염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셨어요. 하지만 아버진 여전히 병원에 가지 않으세요. 아버지 마저 잃을 까봐 너무 두려워요. 제가 동생과 아버지를 위로해야하는데 왜 제가 위로 받으려고 하는지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요. 다시 가족들과 둘러앉아서 보드게임도 하고,서로 품에 껴안고 싶어요. 이 노래 덕에 조금이나마 안정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수고많았죠? 이제 걱정하지마요 어른스럽게 햄동할 필요도 없고 성숙해질필요 없어요 아직 어려요. 감정 컨트롤 하지말고 울어도 되요 소리내어 울어도 되요. 자신을 사랑하는사람은 자기자신 밖에 없어요 자신을 사랑해줘요 절때 자신을 깍아 나리지 마요 지칠 필요 없어요 땡깡 부려도 되요 고집부려도 되요 벌써 어른이 되려하지 마세요.
저는 그냥 살아요.. 죽을 용기가 없거든요 포기하면 편하다는 생각으로 지내요 행복한 삶, 따뜻한 한마디, 기댈 어깨, 안길 품은 바라지 않아요 다 포기하고 살아요 그러면 죽을 용기가 없어도 시간이 알아서 저를 늙게 만들고, 죽게 만들겠죠 그렇게 삶도 죽음도 포기하고 지내다가 포기하는 것도 못하고 견디기 힘들어지면 또 들으러 올게요
오늘 엄마한테 크게 혼났어요.. 엄마가 제가 인간으로도 안보이신데요 제가 평소에 속을 많이 썩이기는 했지만 이렇게 싫으신지는 몰랐어요... 오늘 하루종일 울고 식물인간처럼 아무생각없이 누워있었어요..아직 15살인데 우울증에 자존감 은 바닥..공부도못하고 예쁘지도 마르지도않고 그냥 하루종일 죽고싶다는생각밖어 안들었어요 근데 우는데 달래주시고 간식거리 가져다주시는 아빠.. 죽고나서 아빠가 너무 보고싶을것같아서 차마 죽지를 못하겠더라고요...그런 제가 정말 병신같네요. 만약 이 글 읽어주셯다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행복합시다 ;-)
안녕하세여 저랑 똑같네요 저도 부모님 두분다 결별하셨고 여자친구에겐 잠수이별을 당했어요 기댈 사람조차 돌아갈 곳 조차 없어요.. 남들 앞에선 웃고 있지만, 혼자만 되면 너무 힘들죠.. 그 맘 잘 알아요 저도 많이 힘드니까요.. 위로해도 별 차이 없을거에요 저도 그러니까요..
매일 죽고 싶은 이유가 생길 만큼 우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자신을 위해 자신을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면서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신만의 삶의 스토리를 당당하게 써나갈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매일 죽고 싶은 이유가 생긴다니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요... 우울증은 자신과 주변상황,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그래서 불안하고 무기력해질 거에요.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도 집중하고 식사나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힘든 시간을 버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겹다 진짜.. 14살인데 여기에 털어놓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괜찮아 질까봐 털어놓는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항상 우울하고 항상 힘들고 항상 괴롭다 이제 끝내고 싶다 너무 지쳤다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가식적으로 나는 미래를 위해서, 직업을 위해서 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수능 볼려고 하는거긴 한데 수능볼때까지 내가 살아있을지 나도 모르겠다 지금도 당장이라도 죽고싶은데 맨날 하늘한테 나좀 제발 죽여달라고 빌면서 늘 괴로워하는데 내가 수능보기 전까지 살아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남은 생이라도 즐겁게 보내고 싶지만 남들과 비교되서 못한다 진짜 하루하루가 괴롭고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운것같다 갑자기 우울해지고 갑자기 죽고싶어지고 내가 왜 살지 라는 생각도 이미 수천번은 더 했다 하지만 내가 뭘 할 수 없는걸 어떡해 죽고싶어도 용기가 없는데 이젠 진짜 너무 지쳤다 14살이 이런 말하는거 이상하겠지만 제발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제발 너무 힘들어..
15살의 당신이 이글을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땐 참 아무것도 아니였네 라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16살의 당신은 또 15살의 당신이 힘들어하던 순간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거구요 인생이 그렇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가며 또 한달을 버텨가고 1년을 버티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랍니다
다들 학업 스트레스때문에 힘들어하지만 저도 힘들죠...ㅜ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곤 할 순 없지만 나중에 내가 행복해할 상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행복한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깐 그렇기에 더욱 더 힘들어도 살아가는 거죠 아무리 힘들어도 인생을 포기 하는 건 너무 아깝지 않나요?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정말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걸 놓아버리면 정말정말 내가 소중했던 시간들 내 곁에 있는 사람들 다 놓치는 거에요 수능 안 보고 지금 남들보다 좀 더 열심히 해서 수시로 대학교 들어가도 되고 아직 시간이 많으니깐 조금만 더 조금만더 노력하고 힘내봐요 이런 말 위로 될 진 모르겠지만 항상 꽃길만 걷고 행복하세요 초면이지만 위로가 되셨으면좋겠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저의 간절한 꿈이 있었어요. 그건 아무도 없는 곳에 곡소리 내며 펑펑 울고 싶었어요. 그게 제 죽기전 마지막 꿈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꿈이라 생각했는데..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꿈이 었어요. 부모님은 제가 크게 되길 원하시고 부담을 줘서 이것보다 못하면 안될것만 같아요. 집에서는 부모님이 있고 밖은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쪽팔리기도 해서 제 소원을 이루지 못했어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 위로를 받았음에도 들여다 보면 뭉쳐있는 아픔들..이제 그냥 인정 해야되나 봐요. 그저 제 얘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꼭 안아주는거 그게 제가 바라는 거에요..책에서 읽었어요, "힘내, 말고 힘들었지? 라며 꼭 안아줘" 이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죽기전 이렇게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못 겪어 봤지만 여러분들이라도 겪어 봤으면 좋겠어요 자신에게 말해주는것도 좋으니끼.. 고생했어요 여러분
@곤충왕 인생에서 만나는사람이 10명이라하면 7명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사람이고 3명만 당신을 진심으로 바라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라고 해요.. 지금 님은 아직 좋아해주는사람 3분 을 못만나신거 뿐이고 제가 그 친구가 되어드리면 안될까요…? 비록 온라인상이라지만 얼마든지 친구는 할수 있자나요 ㅎㅎ 또 우울증을 꾀병으로 알고있는 ㅁㅊ놈들은 뭔가요…? 우울증은 당연한 마음의병중 하나이고 정말 괴로운병들중 하나인데 그걸 꾀병이라뇨.. 여기계시는사람중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없을거에요..사춘기와 우울증은 당연히 다르죠 물론 사춘기 증상이 전혀아닐리는 없겠지만 우울증은 사룬기와는 별개라고 생각해요 제가 친구 되어드릴게요 언제든지 무슨일 있으면 댓글남겨줘요 저도 자주 올게여!
죽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너무 힘들고 지쳤던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힘들 때 혼자서 생각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무기력해질 수도 있을 같아요. 작성자님은 이 세상에서 한 명 뿐인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처럼 지금은 괴롭고 힘든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자님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매일이 똑같이 반복하는내 인생 누군가 나를 평가하는 것이 너무 싫고 그만 이제 떠나고 싶어요 나는 나도 평가 안하는데 당신들이 어떤 자격으로 나를 평가 하는 건가요 내가 얼마나 못났길래 나를 힘들고 아프게 하나요 전생에 난 대체 무엇을 잘못했나요,,,, 왜 다 이쁘고 잘생겼는데 나만 못난 사람인가요 정말정말 그만하고싶다
진짜 힘들다... 아무도 날 안 좋아하고 다 미워하는 것 같다 반에서 왕따인거 알고 다 괴롭혀도 바보같이 웃고, 집에서 걍 동생이랑 차별하는 거 알고 다 나 비난해도 참고, 학원에서 공부못해서 다 피하는거 알고 다 싫어해도 그냥 참고있는데 진짜 이젠 못 참겠다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내자신이 싫고 없어져버림 좋겠다 그래도 누구라돈 나 진심으로 아껴주고 좋아해주겠지 생각하는데 아무도 날 안 좋아해주는 걸 보면 난 필요없는 존재라는 걸 느끼게된다. 왜 난 이것밖에 안되지,, 왜 난 이것도 못하지,, 왜 난 필요없을까,,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다 아무도 내 마음도 몰라주니까 죽어도 상관없는 걸까 사람들은 내가 마냥 밝은 바본줄 아는데 나도 남몰래 눈물 훔치고 있고 다 나 싫어하고 미워하는지 아는데, 이젠 힘들다 . . . . . . . . 나도 인간인지라 지쳐 이렇게 버릴꺼면 아예 날 낳지 말ㅈㅣ 근데 죽고싶어도 용기가 안나 죽고싶어 진짜.. 나 지쳐 이제 이게 내 일상이라는게,,,
사는게 우울하고 죽고싶고. 이세상에 나만 혼자 있는것 같고, 왕따당하고, 엄마는 아프고, 난장애가있다. 오른손이 좀 작게태어났다. 손을 바라보는시선도무섭고 수군되는것도 힘들고, 모든게 다 지친다. 내편은없어서 혼자 끙끙 앓아야한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내편도되어주세요.. 여기서이러는꼴 나에 대해 짜증나는데 위로해주는말좀 써줄수있나요? 더이상못참겠어요,,죽고싶어요,.,
하루. 하루. 이불 덮고 문 잠근 후 밖에서 들리는 엄마...아빠...동생 목소리..들으면서 나한테는 저란 말 저런 행동해 줬나 생각 하면서 울고...불고 진짜 창문 열고 확 뛰어내리면 싹 다 없어질까 생각하면서 깊은 마음이 드네요...맨날 이 노래 듣고..댓글 보고..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드네요...정말 살기가 버겁고 힘듭니다...저에게 해결책...좀..주십시오..부탁입니다...
다들 끝없이 우울한 기분에, 그 우울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모르고 그저 너무 힘들고 그러는 와중에 여기로 오게 된 걸 거예요.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할 때 듣는 노래라는 제목 아래 묶여 있는 여러 곡들이지만...들으면서 덜 죽고싶어지고 덜 우울해지길 바라요. 나 대신 슬픔과 고통을 뱉어주는 노래들에 위로 받으시고 오늘밤은 좀 편하게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가면성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군요. 많이 외롭고 더 우울한 마음이 들었겠어요. 우울할 때 부정적인 생각으로 더 위축되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졌을 것 같아요. 자신을 이해하고 위로하면서 어제보다는 아주 조금이라도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너 진짜 좋아하는데 그래서 난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넌 변한게 없었고 모든게 가식적인거 처럼 느껴진다는 너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게 상처를 주었고 너가 나에게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면 지금까지 한 말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다 용서해줄텐데 그러지 않아서 더 슬프고 더 속상하고 내가 더 열심히 이 관계를 풀어야되는지 의문이 든다 당분간은 너무나도 힘들겠지 너가 나의 첫연애 인거니까 근데 진짜 아닌거 같아서 너가 몇개월 후에 나랑 대화했던걸 다시 봤다면 아니 너가 내 생각이 났다면 죽고싶을 정도로 나처럼 후회하고 힘들고 슬펐으면 좋겠다.
고3이라 공부에 지치고.. 좋은 대학이라는 주변의 압박에 지치고.. 절친들한테 손절당해서 교우관계에 지치고.. 숨도 잘 쉬어지지 않고 몸과 마음이 아픈 지금 그저 살기 싫다는 생각만 드네요.. 주변에 마음을 털어놓으면 민폐인 거 같아 쉬이 털어놓지 못하고 여기에서나마 털어놓습니다. 확실히 주변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편하네요
반가워요. 공부, 진로, 친구들과의 관계 등 많은것들이 작성자님을 어렵고 힘들게 하고 있는 상황인가봐요. 그로인해 살기싫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니 염려가 되네요. 그 많은것들을 혼자서 감당하고 견뎌내기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정말 고생많았겠어요. 토닥토닥,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지금 이일도 작성자님답게 잘 해결하고, 극복해나가시리라 생각되요. 좋아하는 것, 재미있는 것,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것들을 해보면서 힘든 마음에 위로를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응원할께요:)
이 댓글을 보는 모든분들..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고 우울하고 슬프죠... 저도 우울증 있었고 매일밤 불면증에 시달렸으니까요... 힘든거 모두 노래들으면서 잠시만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든일들 다 댓글에 남기고 가세요... 하나하나 다 보고 들어드릴게요:D 오늘도 당신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걸 잊지 마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랑 싸웠어요 아직 청소년인데 공부가 어려운 제가 너무 미워요 너무 진짜 울고싶은데 못울겠어요 어쩜 내가 이세상에 가장 미운존재가 아닐까요 솔직히 저는 위로만 필요한거같아요 엄마는 잔소리 늘 비교하시고 죽고싶은데 너무 억울해요 지쳐요 음 그렇다네요 내 자신은 미쳤나봐요
미래에 내가 뭘하고 있을 지도 모르고 불확실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걸 알지만, 시간만 낭비하고 매일매일 생각으로만 살아가는 내가 너무 싫다. 그러다 하루를 날리고 매일밤 간신히 베게에 머리를 눌러 앉으면 오늘 뭘 했는지 떠올리며 죄책하고 또 죄책했지만 여전히 똑같다. 아마 내일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짜증을 돋군다. 무슨 생각은 또 생각을 꼬리처럼 길게 느려뜨려놓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생각까지 하게 된다. 그러게 바로 잠 들 수 있게 좀 바삐 살걸, 커피는 뭐가 좋다고 그렇게 들이부었는지 도저히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까지도 너무 짜증나 다 엎어버리고 싶다. 나이와 키빼곤 달라진게 없는, 행복한걸 좋아하고 우울따위 뭔지 몰랐던 항상 웃고 있던 어린 여자아이때와 똑같은 난데, 정말 실실 웃고 모든일이 재미있던 나, 사람들 앞에서 우울이라는 것을 꽁꽁 숨길필요 없던 그때의 어린 소녀인 나를 아주 오래된 상자에 넣어놔 이젠 그 상자 조차도 까먹어 버린 듯 하다. 그렇다고 죽고싶은건 아니다, 단순히 죽음이 무서워서가 아닌 정말 한 줄기, 한 뿌리만의 희망이라도 있을까 살아가고 있는건데 이제는 그것마저도 힘들다, 버티면서 살아가면 뭔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뭐. 아니었나보다 그 작은 희망 때문에 버텨온 내가 멍청해보인다. 시간이 갈수록 내안의 나를 고문시키는 가시들은 솓아나 나를 찌르고 이제 곧 터지는 것을 숨길 수 없을 것만 같다, 내 주변 사람들은 마음을 털어놓을까 하면 사라져 버린다. 신은 안 믿는다.이미 신에게 받은 미움이 얼마나인데, 믿을래야 믿을 수가 있나, 근데 정말로 신이 있다면 왜 도대체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위태로운 걸 알면서도 가느다란 얇은 그 줄위에 세우는지 물어보고싶다. 이젠 위로조차 받고싶지 않다, 어쩌다 보니 나와 대화하는 법, 나를 위로하는 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물론, 말로만 위로,대화이지 하다보면 결국 자기비화가 된다. 그런 생각 조차 하지 않게 음악이라도 들을까해서 sns를 하면 다 나빼고 잘 사나 보다, 궁금하지도 않은 애들의 사진이 뜬다.이젠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짜증이 나버리는 상태까지 온건지, 영상 밑에 쓰여진 위로같은 걸 하는 푸른 빛의 댓글들 조차 그들에겐 미안하지만 짜증이 난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행복한 일이 없는데 행복이 생길까, “수고 많았어요” 내가 오늘 수고란 걸 하긴 한 걸까라는 생각이든다. 나도 당연히 부정적인 생각은 나를 망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자꾸 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 내일도 그 내일도 1년,2년~ 점점 생각은 달라지겠지만 사실 나는 지금도 내가 무슨생각하고 사는 건지 궁금하다. 우연히 내가 내 댓글을 또 읽게 되면 “서영아 울어”라고 하고 싶다. 실컷 울지 못했을테니, 우는 법도 꺼먹었을테니 마음에 있는 먼지 구덩이를 없앤것은 아닌, 쓰레받이로 모아놓은 느낌이다.아무생각 없이쓰다보니 영상이 끝났다. 하루의 끝이 들려지고 있지만 난 아직 하루의 끝을 경험하지 못했다, 내가 과연 하루 자체를 살아보긴 했을까? 정말 내가 원해서 하루를 살아본 적 있을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보니 눈이 무거워진다 졸린게 아닌데 눈이 감기는 이유는 버릇이 된게 아닐까? 그래도 내일까지 살아보고 더 살지 결정하자, 마음에 안 든다면 계속해서 무한한 하루를 살겠지. 더 이상 생각은 그만하자 시간이 늦었으니, 내 몸도 쉬고 싶을 테니. 나의 글에 공감하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내 글을 읽고 자신을 되돌아 본 사람이 있다면 뭐가 어떻게 되든 살아만 보자고 말해주고 싶다, 나도 아직 멋진 해답은 찾지 못했으니, 좋은 위로라도 해줄 수가 없다.
살아가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지치면 쉬고 기운나면 달리고 반복하는 거죠. 언젠가는 모두 진심을 다해 빛날 수 있을거에요. 여러분이 걷는 그 길이 사막이든 바다든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한번만 더 일어나서 달려봐요. 넘어지고 일어나고 웃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빛나고 있을지도 몰라요.
가까운 사람한테 상처받고 모르는 사람한테 위로받네
그러게요...
정말로 가까운 사람한테 상처받고
모르는 사람한테 위로받네요...
이러니까 내가 여태까지 그렇게해 온건데...
그걸 하지말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
@@김지훈-x7e4p 이 영상을 보러온 당신도 우울하시나봐요..!! 저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힘내세요!!
저도요..ㅎㅎ
그러게요..
그러게요 내편일사람들은 다내가 잘못했다고하고
모르는 사람들은 다내편이던데 그냥 살고싶지않다고말하면 누구나 그렇다고하고 친구들한테 뚱뚱하다고 놀림받았다고하면 살이나빼고 말하라고 근데그게 초2때말하고 초3때도 그렇게말하고 상처는다 엄빠가 줬으면서
위로는커녕 그냥 상처를주네요 지금은 중2가됬지만 상처가 아물지도않았네요
진짜 누구한테 안겨서 있었던일 다 말하고 싶고 울고싶다
@@조훈-x3r 꼭 그렇게 말하셔야 했어요? 정말 저분을 아는 사람이고 친하신 분이면 그럴 수 있겠지만 아니시라면 정말 무례하신 분이시네요
@@조훈-x3r ㅋㅋㅋㅋ개꼬였네
@@helpme.4433 이게 현실이라서 어쩔수가 없죠.. 그래서 상처는 더 깊어지는거니까
남친 or 여친 한테 안겨서 말하세요
정말 누구한테 다 말하고 싶은데 너무너무 미안해서
안 태어나는 게 제일 복 받은 거네
누가 태어난게 축복이라는 건지 강제로 태어나서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든 살아야 하는데 어쩜 축복이 아니고 불행이다
맞아
진짜 단 한번도 이런말에 공감이란걸 느껴본적 없는데
오랜만에 본 글에 공감해버렸다...
너무 슬픈말인데 공감이 되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의미없고 힘이 안될꺼같지만 다같이 이겨내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이게진짜 맞는말..
가정환경 안좋은 것도 아닌데
성적에 목매는 것도 아닌데
좋은 친구도 곁에 많은데
가난하지도 않은데
난 왜 이렇게 힘들고 지친걸까.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매일 밤 우는걸까. 나도 내가 왜 우는지 모르겠어 왜 울고싶은지 왜 지치는건지도 잘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힘들어.
고생했어요
내가 왜 힘든지 모른다는 게 제일 힘드네요...
환경 탓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저 내 잘못 같아서 힘들다고 말도 못하겠어 겉보기에 힘들 이유가 없거든
그건 너가 행복하지 않아서야 맨날 공부하고 너가 하고싶은 자유를 못 느껴서그래 그 자유를 공부라는 지름길에 걸어가고있는데 너가 지친거야. 살다보면 공부또는 너가 선택한 편하고 만족하는 잘된 인생이 되었을때 사랑하는사람도 만나고 아이도 생기고 그러면 지금 기분은 사라질거다. 하지만 고로 인간은 외로운 존재라고 다시 느낄때 인생이 다시 허무해질때가 있단다. 그게 어른이 된거란다.
저도 그래요... 너무 행복한 날들도 많은데 왜이러는지...
다 내려놓고 싶다
그냥 멀리 떠나고 싶다
너무 버겁다
그냥 꼭 안아주고 싶네요.. 괜찮아요?
내려놔도 돼요
떠나도돼요
버거워도 돼
마음껏 울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거 하나만 잊지마요 넌 소중하고 이쁘고 세상에서 제일 멋진사람이라는거. 내색해도 되니까 꼭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포기하지말아요 조금만 더 가면 돼요 이때까지 버텨온게 멋져요 수고했어요 너무 수고많았어. 이 세상에서 살아오느라 져도 돼 무너지면 뭐 어때요.
사람들 무시하고 너만 신경써요. 남들 다 나한테 관심없으니까 괴롭히는 나쁜것들 그냥 다 무시해버려요. 사랑해 수고많았어 멋져 이뻐 소중해.
정말,, 그냥 다 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요ㅠㅠ
@@밤탱이-l1d 이 바보탱이야 힘내
@@송송송-w3m 말이 너무 예쁘다 위로받고 가요 사랑해 !!!!!!!
마음의 병이 깊이 들었나 보다. 진짜 아무렇지 않다가도 눈물이 펑펑 나온다. 사실 난 죽고싶은 게 아니다 내가 행복하게 살길 너무나도 간절히 바래서 눈물이 나온다. 이 눈물을 끝없이 쏟아낸 후엔 행복이 찾아 올까
그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제가 그래요...
제가 그래요..
제가 지금 그래요...
어리석게 사기를 당해 빛이 많아요..
가족들 모르게 개인회생 신청 할려고 하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겠죠..?
전 이제 진짜 행복해지겠다 생각했는데
다시 불행하네요..
제가 전에 어떻게 지냇는지 기억이 안나요...
진짜 괜찮아 다시 이겨내자 하면서도
다시 갑자기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고
억울하고 제가 너무 싫어요..
@@hyh1037 힘내세요 꼭 이겨내세요
나두 그렇지만 힘드네요 죽고 싶네요
죽고 싶은 이유를 대라면
사실 그렇게 대단한 이유는 없어요.
그런데 이유도 모르게 앞으로 살아갈 생각을 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 가슴이 아파요.
주변에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오늘도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와요.
그냥 살아가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
딱 제 마음과 같네요... ㅠㅠ
저도요ㅠㅠ
그러게요
@단단한 순두부 힘내요~발버둥 치다보면ㆍㆍㆍ어느날 뭔가는 하고있더라구요~진짜에요ㆍㆍ
진짜 내일 아침이 되어 눈을뜨면 푹신푹신한 구름위면 좋겠다
@@김유현-o4v 말을 꼭 그렇게 해야하나요
@@김유현-o4v 그런 말이 아닌걸 모르시겠나요 모르시겠다면 어쩔수 없지만ㅋ요
@@김유현-o4v 지금은 그런뜻이 아니잖아요
저는 돌..
근데 진짜 언제부터 웃는척을한걸까 난 정말 행복해서 웃었었고 좋아서 웃었던건데 어느순간 행복해보이기 위해 웃고있음
이제 14살 인데 제가 이러는게 불쌍하고 애처롭네요...위로 받고싶지만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으며 혼자 삮히니 자해도 해보고 자살시도도 해봤네요...
욘집사 저도 이제 14살인데 그런 마음 똑같아요.아빠는 항상 스트레스 저에게 푸시고 아무 이유 없이 화내시고.... 진짜 미치겠어요.아빠가 대놓고 저한테 그러시는 데 위로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제 맘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그 마음 정말 잘 알아요..
저도 그래요...가면을 쓰고있는것같아요...
ㅠ
힘든일이 있으면 언제나 문 두드려도 되요
진심으로 안아주는거 5분만 안았으면 좋을거 같다,, 진심 여린 위로
김세정-터널 들어보세요 그나마 위로 될거에요
영원히 풀리지 않을 의문 : *내가 사는 이유*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 *난 괜찮아*
지금 보는데 '난 괜찮아'라는 말 정말 많이 하는데
사실 괜찮지 않죠....
@@검은색-p2d 그렇죠 ,,,,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거짓말이라도 하게...
@@영-b5i 맞아요 ㅠㅠ
공감해요
괜찮은척 ... ㅠ
항상 밝은척하고 밤만 되면 몰래 우는데 .. 내 주위사람들 걱정 끼치기 싫어서 이러는데 .. 하 .. 눈물만 진짜 나오네 ..
저도에요. 항상 다른사람들은 제가 밝은 사람인줄 알아요. 겉만보고.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그토록 처참해요. 가끔씩 정말 너무 지친날은 혼자 소리 안내고 울면서 잠들어요. 남들 앞에서 울면 내 모습이 너무 약해보일까봐.
하 진짜 분명 아침까진 기분좋고 기쁘고 행복했는데 왜 새벽만되면 마음이이상하고 우울할까
그러게요....이상하게 우울해요....낮에 넘긴 일도 밤만 되면 서럽고..
@또또 넼ㅋㅋㅋㅋ
밤만되면 기분이 가라안고
미친듣이 외롭고 공허하지,....
밤이되면 그냥 서럽고 눈물만나고
원망이늘어 결국 잠못들고
밤을새고 그렇게 하고나면
무슨꿈을 꿀지 두려워서 결국 밤에잠을 이룰수가 없어......
근데 이렇게 살아있는
나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힘이빠지고
차라리 사라졌으면 좋겠고
점점 삶에 의미를 잃어가게 만드는게
현실인거지.......
@Tojong Migukin
저는 하고싶었던 말을 했을 뿐인데
그렇게 말 해줘서 고마워요
@Tojong Migukin
죄송한 마음 안들어도 되요!
제가 쓴 댓글은 그저
저를 스스로 원망하려고 쓴 댓글이였으니까요..
그냥 밝은 척 하는 와중에도 누군가가 안아주면서 괜찮냐고 물어봐주면 진짜 펑펑 울 것 같다 ....
힘든데요.. 맘 편하게 전화해서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요.. 전화하려다가도 이사람과 내 관계를 재고 따지고.. 열심히 살았는데 외롭네요..
저두요
류영범 행복합시다 우리!
이 이유때문에 우울해서 유튜브에 우울할때듣는노래 치고 들어와서 이 댓글을 보았어요.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계산하지 않은것 같은데.. 막상 이렇게 힘든순간 털어놓을곳이 없어요. 혼자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은 않았나봐요. 그만 아프고싶어요.. 옆에 누구한명만 있다면 좋겠어요
깐예성 막상 내 힘든 이야기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선뜻 못 털어놓는거 같아요. 제 우울한 감정이 전해져서 같이 우울해지고 분위기가 무거워지는게 두려워서. 이야기를 하다가도 얼른 농담으로 무마해버리고. 곁에 가까운 사람이 있었으면 하지만 또 가까이 두지는 못하는.. 힘내요. 혼자여도 단단해져있는 날이 오겠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는 저한테 힘든거 걍 말하던데요...
저도 듣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그렇다고 안들어 주기엔 그 친구도 많이 힘든거 아는데 지금은 그 친구보다 제가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힘든거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잠들면 이대로 다시는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봐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제일 바라는게 저라는 존재 자체가 원래 없어 없어져도 주변인들이 행여 제가 없어져도 슬픈사람이 없길바래요...
그 끝은 자고 일어나는 일이 없길 바라구요. 매일 잘때 이대로 눈을 안뜨길 바라고 바래요..
아무 생각도 없을 때 아무 생각도 안 들 때 누가 내가 모르게 고통없이 죽여줬으면 좋겠어...
저도요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는걸요
신체 어딘가가 썩어들어가면 잘라버리잖아 그니까 고통스럽게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 내 속을 누군가가 잘라줘버렸으면
저두요...지금까지 만난사람들한테 모르게 작별인사하고 지금 잠들면 영원히 안깼으면 좋겠어요...누가 서서히 숨을 앗아갔으면..
저도요
딱 눈을 감았을때 누군가 나를 죽여준다면 좋겠다.
저도요 정말 죽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user-fz1qu3fz9p 정말로 하기는 무섭고... 그냥 일어나면 죽어있으면... 하는 심정이죠..
어제 내일 아침은 눈이 떠지지 않길 바라면서 잤는데...결국 아침에 일어나서 또 반복되는 일상에 들어가요...
@@포메윤 그러게요.. 이제 이렇게 잠이 든지도 1년이 넘었는데 나아지지가 않네요. 매번 아침이 오는게 너무 싫네요.. 그래도 포메사랑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ㅠㅠ
누가 나를 죽여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회수 봐 얼마나 힘든 사람이 많을까
다들 힘내요 이 댓글을 발견하다니
당신을 본 김에 한마디 할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부정적인 생각
많이해도 당신 몸이니까
잔소리는 하지 않을게요 오늘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요 당신이 살아가니까
나도 힘이나네요 나도 당신을 본 받아야 겠는걸요?
감사합니다. 위로받네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백두부-f9h 저야말로 답글 감사해요 ☺️
@@chae0n._. 힘내세요 !!!
진짜 감사합니다. 전 17살 고1 여학생이예요. 2달전에 저희 어머니께선 폐암 4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께서 항암치료 중 별세 하셨어요. 장례식장에선 사람이 많아서 울지도 못하고 넋이 나간체로 구석에 앉아있었어요. 동생은 7살인데 벌써 '죽음' 이란걸 인식하게 되어 너무 두려웠어요. 아버지는 몇주 전에 괴사성 근막염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셨어요. 하지만 아버진 여전히 병원에 가지 않으세요. 아버지 마저 잃을 까봐 너무 두려워요. 제가 동생과 아버지를 위로해야하는데 왜 제가 위로 받으려고 하는지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요. 다시 가족들과 둘러앉아서 보드게임도 하고,서로 품에 껴안고 싶어요. 이 노래 덕에 조금이나마 안정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파요..아파요..아프지만..단단해져야 돼요 그래야 살 수 있어요.
아프지만... 살아남아요. 그래야 돌아가신 어머니 몫까지 살아갈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몫'이라는게 참 많은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냥 사세요. 당신은 이세상에서 살아갈 이유가 있으니까 태어난거에요. 꼭 살아남아야해요.
힘내세요
진짜 눈물난다…..이렇게 힘든 사람이 있다니…..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울 것 같네요…..힘내요ㅠㅠㅠㅠ 저보다 더 힘든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저도 제가 정말 죽을만큼 힘든데…님도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항상 응원해요
힘내세요.
나 힘들어
힘든데 왜
왜 아무도 위로 한마디 없는거야
고생했다 수고했다
이 한마디가 듣고싶었어
듣고싶어
한마디..
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 우리 앞으로 좀만 더 힘내요
고생했어 오늘도~힘든건 떨쳐버리자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
고생했어요 ㅎㅎ
고생했어요 오늘도~힘든건 딸쳐버리자
나 너무 여기서 떠나고 싶은데...겁먹어서 떠나질 못해
진짜 너무 힘들다....
부모님 두고 죽고싶어 ㅠㅠ 너무 힘들어 ㅠㅠㅠ
부모님의 기대에 못 미치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부끄럽고 힘들고 내가 왜 이렇게 모자를까. 한심하게 된건가 생각이 들고. 그냥 그렇다구
진짜 위 세상이 더 편할거 같아.
너무 지친다.
괜찮아요 수고많았죠? 이제 걱정하지마요 어른스럽게 햄동할 필요도 없고 성숙해질필요 없어요 아직 어려요. 감정 컨트롤 하지말고 울어도 되요 소리내어 울어도 되요. 자신을 사랑하는사람은 자기자신 밖에 없어요 자신을 사랑해줘요 절때 자신을 깍아 나리지 마요 지칠 필요 없어요 땡깡 부려도 되요 고집부려도 되요 벌써 어른이 되려하지 마세요.
너무도 어릴때 현실을 보게만들고
벼랑끝에 매달리게한 세상과 어른들 탓이라고 이야기 해주고싶네요.....
부모님눈엔 님이 너무 멋지고 완벽해서 기대하시는거예요
아줌마도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왜 부모님이 그러셨는지 알겠더라구요
힘내세요 사랑받는중인거니까
저는 그냥 살아요.. 죽을 용기가 없거든요
포기하면 편하다는 생각으로 지내요
행복한 삶, 따뜻한 한마디, 기댈 어깨, 안길 품은 바라지 않아요 다 포기하고 살아요
그러면 죽을 용기가 없어도 시간이 알아서 저를 늙게 만들고, 죽게 만들겠죠
그렇게 삶도 죽음도 포기하고 지내다가 포기하는 것도 못하고 견디기 힘들어지면 또 들으러 올게요
어른은 지금이 제일 행복한시기라는데 지금도 난 힘든데 나중엔 얼마나 더 힘들까
우울한데 왜 우울한 지 모르겠어서 더 우울해요
공부하려고 태어난게 아닌데
그러게요 공부때문에 여자라는이유로 엄마한테 막말당하고 이노래를 들으러ㅠ왔네요 9시까지만 폰할기회준다고하는데 5분이라는 시간동안 위로곡 하나라도 들을려고왔내요
@@수빈콩 힘내세요!
공부해서 좋은직장취업했는데 똑같네 ..
공부할때 너무 힘들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는데 벗어나도 힘든건 똑같네... 오히려 그때가 그립다...
ㅠㅠㅠㅠㅠㅠ .
오늘 엄마한테 크게 혼났어요.. 엄마가 제가 인간으로도 안보이신데요 제가 평소에 속을 많이 썩이기는 했지만 이렇게 싫으신지는 몰랐어요... 오늘 하루종일 울고 식물인간처럼 아무생각없이 누워있었어요..아직 15살인데 우울증에 자존감 은 바닥..공부도못하고 예쁘지도 마르지도않고 그냥 하루종일 죽고싶다는생각밖어 안들었어요 근데 우는데 달래주시고 간식거리 가져다주시는 아빠.. 죽고나서 아빠가 너무 보고싶을것같아서 차마 죽지를 못하겠더라고요...그런 제가 정말 병신같네요.
만약 이 글 읽어주셯다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행복합시다 ;-)
죽고싶다고 생각하지마요 ㅎㅎ
몇 년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 괜히 마음이 쓰이네요. 물론 저 역시 성인이 된 지금도 그 모든 것을 이겨내지 못해 이 시각에 이 곳을 찾아오기는 했지만 꼭 힘 냈으면 좋겠어요.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한 순간도 슬프지 않기를 바랄게요.
어머니가 진심으로 하신 말은 아닐거예요 진짜 싫으셨다면 키우지도 안으셨겠죠 어머니와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그냥 하루만..한달만..살아줘..더크게될 사람인지도 몰라..자신을버리지마요
님이 생각한것 보다 님은 대단하신 분이에요! 힘내여ㅕ ㅎㅎ\(´ ∇`)ノ
부모님은 이혼해서 기댈사람도 없고
남자친구는 바람나서 떠나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다가 갑자기 무리에서 떨궈졌는대 삶에 너무 지친다 그냥 내일 아침에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어 아직 어린데 왜 이런 생각을 해야하는걸까
안녕하세여 저랑 똑같네요
저도 부모님 두분다 결별하셨고
여자친구에겐 잠수이별을 당했어요
기댈 사람조차 돌아갈 곳 조차 없어요..
남들 앞에선 웃고 있지만, 혼자만 되면 너무 힘들죠.. 그 맘 잘 알아요 저도 많이 힘드니까요.. 위로해도 별 차이 없을거에요 저도 그러니까요..
@@나누구겡-w5d 님도 똑같이 힘들잖아요
그냥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끄적여봤어요
금방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지금쯤은 좀 나아져있을까요
힘든 하루들중 가끔이라도 웃을수있는 날들이 생기길바래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충분히 잘하고있거든요 저도 고1때 친구하나도없는학교와서 적응실패해서 외톨이로살다가 자퇴하려고했었는데 결국엔 고2마지막을바라보고있네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옆에아무도없는거같아도 분명있을거에요!
지금 치료해요 저 그랬어요 제가 그랬어요 제가 힘들었어요 저 25살인데 지금 모든 감정이 다 압박해서 힙들아요
나를 진심으로 안아주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안겨서 목놓아 한없이 울었으면, 얘기 다 들어줬으면 이 삶을 후회하지 않을텐데..
음악 듣자마자 울었다 밤이 너무힘들어
눈물이 계속나.....
정말 사람이 모든 걸 놓아버리고
사는 이유 조차 찾을 수 없을 땐...
하루종일 제정신이라고 볼 수가 없다
새벽감성 같은게 아니야.
밤낮 가리지않고
모든 일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는걸..
맞아 ..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다른 댓글에서 본건데
세상에 고통없이 죽는 방법이 있다면
인구의 반은 죽었을꺼라고
나는 나도 위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 동안 주변을 위로하면서 살고 있었나 싶다. 내가 나한테 이렇게나 소홀했구나 너무 버겁다 전부 다. 나도 힘들고 나도 울고 싶어 나도 우울해
@@뀨-y9i 우와 너무 감사드려요 갑자기 알림 울려서 뭔가 했는데 너무 감사한 말을 들었네요☺️ 지금은 스스로 아껴주는 방법을 알고 잘 지내고 있어요 당신의 따뜻한 말 덕분에 앞으로는 더 잘 지낼 용기가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론켓님 :)
가정폭력 아닌 가정폭력때문에 힘들다
ㄹㅇ 인정 어떻게 내 생각을 여기 써논듯
저도요.... 내일 수면제랑 번개탄 구하러 나갑니다
너무 힘들어요.
아이고 힘든사람이 너무 많타 좀 잘되게 해주지 전부다
@@세상에서가장달콤-q1d 혹시.....가셨나요...?가지 않으셨다면 이런 말을 해 주고싶어요 당신은 그 누구에게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이고, 당신이 싫어하는 일,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아도 되요.
매일매일 죽고싶은 이유가 생기고 눈물이난다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항상 우는거다
매일 죽고 싶은 이유가 생길 만큼 우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자신을 위해 자신을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면서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신만의 삶의 스토리를 당당하게 써나갈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매일 죽고 싶은 이유가 생긴다니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요... 우울증은 자신과 주변상황,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그래서 불안하고 무기력해질 거에요.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도 집중하고 식사나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힘든 시간을 버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겹다 진짜..
14살인데 여기에 털어놓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괜찮아 질까봐 털어놓는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항상 우울하고
항상 힘들고
항상 괴롭다
이제 끝내고 싶다
너무 지쳤다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가식적으로 나는 미래를 위해서, 직업을 위해서 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수능 볼려고 하는거긴 한데
수능볼때까지 내가 살아있을지 나도 모르겠다
지금도 당장이라도 죽고싶은데
맨날 하늘한테 나좀 제발 죽여달라고 빌면서 늘 괴로워하는데
내가 수능보기 전까지 살아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남은 생이라도 즐겁게 보내고 싶지만
남들과 비교되서 못한다
진짜 하루하루가 괴롭고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운것같다
갑자기 우울해지고
갑자기 죽고싶어지고
내가 왜 살지 라는 생각도 이미 수천번은 더 했다
하지만 내가 뭘 할 수 없는걸 어떡해
죽고싶어도 용기가 없는데
이젠 진짜 너무 지쳤다
14살이 이런 말하는거 이상하겠지만
제발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제발 너무 힘들어..
15살의 당신이 이글을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땐 참 아무것도 아니였네 라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16살의 당신은 또 15살의 당신이 힘들어하던 순간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거구요
인생이 그렇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가며 또 한달을 버텨가고 1년을 버티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랍니다
중학생이 힘들다구요..?
이럴 줄은 몰랐는데...암담한 현실이네..
가장 행복해야할 시즌에 이렇게 힘들어하는 애기들이 많은 현실이 너무 화난다. 누구든 정말 살기힘들면 정말 괜찮으니 저에게 쪽지 남기세요. 다 들어줄게요.
다들 학업 스트레스때문에 힘들어하지만 저도 힘들죠...ㅜ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곤 할 순 없지만 나중에 내가 행복해할 상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행복한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깐 그렇기에 더욱 더 힘들어도 살아가는 거죠 아무리 힘들어도 인생을 포기 하는 건 너무 아깝지 않나요?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정말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걸 놓아버리면 정말정말 내가 소중했던 시간들 내 곁에 있는 사람들 다 놓치는 거에요 수능 안 보고 지금 남들보다 좀 더 열심히 해서 수시로 대학교 들어가도 되고 아직 시간이 많으니깐 조금만 더 조금만더 노력하고 힘내봐요 이런 말 위로 될 진 모르겠지만 항상 꽃길만 걷고 행복하세요 초면이지만 위로가 되셨으면좋겠습니다
3줄요약좀
죽지도 못하는데...
그냥 엄마아빠 친구들 모두
다 없는곳으로 떠나고싶어요...
공부하고 게임을 해도 어느순간에는 내가 게임을 즐기려고 하지 않고 그냥 슬픈 오늘을 잊기 위해 하고있지만..이제는 그 게임도 마음편하게 못하고...차라리 죽을까..아니면 밖에서 행방불명 된 것처럼 조용히 숨어있을까..힘들고 지치고.....하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보세요 😊 언제가는 꼭 힘내실거예요..😓
현서님 힘내세요%
어렸을때 부터 저의 간절한 꿈이 있었어요. 그건 아무도 없는 곳에 곡소리 내며 펑펑 울고 싶었어요. 그게 제 죽기전 마지막 꿈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꿈이라 생각했는데..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꿈이 었어요. 부모님은 제가 크게 되길 원하시고 부담을 줘서 이것보다 못하면 안될것만 같아요. 집에서는 부모님이 있고 밖은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쪽팔리기도 해서 제 소원을 이루지 못했어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 위로를 받았음에도 들여다 보면 뭉쳐있는 아픔들..이제 그냥 인정 해야되나 봐요. 그저 제 얘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꼭 안아주는거 그게 제가 바라는 거에요..책에서 읽었어요, "힘내, 말고 힘들었지? 라며 꼭 안아줘" 이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죽기전 이렇게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못 겪어 봤지만 여러분들이라도 겪어 봤으면 좋겠어요 자신에게 말해주는것도 좋으니끼.. 고생했어요 여러분
생각하니깐 묘한데 자살시도 직전에 듣고 싶어서 들었던건데 지금들으니깐 눈물이 쏟아지네.
미안한데요 당신말이 프사땜에 집중이 안돼요..
@@살루떼-i7b 죄성합ㄴㅣ다
진짜 넓은 들판에서 혼자 목놓아 울면서 노래 부르고 싶다
저도요
본인 또한 힘들어서 이 영상에 왔을텐데도 다른이를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서로 힘이 되고.. 멋있다 우리 이렇게 멋진 사람들이잖아요
그 작은 말에 상처 받는 내가 부끄럽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상처를 받는데 그 말은 결코 작은말이 아니죠
"사람들은 말이야, 행복해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행복하고 싶어서 살아가는 거야."
이 노래가 끝나면 살아갈 가치가 없네요
죽고 싶지않아요 근데..앞으로도 기억해주세요 "꼭 행복하고 싶었다는걸"
제가 평생 기억해 드릴게요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터진다
아 진짜 한명이라도 나 안아줘서 마음껏 울고싶다 ㅋㅋㅋ 약간 감성적이긴 한데 ㄹㅇ 그러고 샆다
저에게 오세요·ᴗ· 제가 우시는 거 다 받아들이고 고민들 다 들어들릴게요. :)
그리고 이 공간은 항상 열여 있을 거예요.
@@김유현-o4v 병원 가면 좋은 도움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살지 말고, 씻고 옷 갈아입고 산책이라도 나가 봐요
멘탈 다 터지고 우울해서 여기 들어 왔는데 노래 첫 소절부터 눈물 콧물 다 터졌다 너무 힘들다
내 주변엔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어 울고싶다
내가 왕따라서 울고싶다
가족한테 맞기만 해서 울고싶다
세상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울고싶다
친구관계 때문에 울고싶다
울고싶다라고만 하지말고 울어 얘들아 너의 마음을 표현해..
많이 아팠겠네요
세상의 일부가 당신을 좀 힘들게 할뿐인거예요
조금 더지나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준비를해요
좋은말들 감사의 말들 행복의 말들을 입으로 소리내서 연습하다보면 좋은사람들이 올거예요
힘내요
그냥 힘들었을때 그 기억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너무 힘든데 나보다 더 힘든사람이 분명 있을거니까 난 아무것도 아닌거에 우울하고 힘들어하고 그런거겠지 나 왜 이렇게 된거냐 진짜 한심하고 찌질하다
도로에서 소리지르면서 막 울고싶다
공감
그냥 아무이유 없는데도 죽고싶다
그냥 아무이유 없는데도 포기하고 싶다
그냥 아무이유 없는데도 미안하다
그냥 아무이유 없는데도 위로받고 싶다
그냥... 그냥 내 본모습을 보고 떠나가지 말아줬으면
웃겨서 웃은것 말고 행복해서 웃은 적이 별로 없는 거 같네요..
인정합니다........
저도요ㅠㅠㅠㅠ 행복해서 웃은적이 언제였는지…😢
현직 자영업자로서 누구보다 힘든 이 시기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다들 좋은일 많이 생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살아있어주어서 고마워요..
제가 다 들어줄게요 걱정말아요
@곤충왕 인생에서 만나는사람이 10명이라하면 7명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사람이고 3명만 당신을 진심으로 바라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라고 해요.. 지금 님은 아직 좋아해주는사람 3분 을 못만나신거 뿐이고 제가 그 친구가 되어드리면 안될까요…? 비록 온라인상이라지만 얼마든지 친구는 할수 있자나요 ㅎㅎ 또 우울증을 꾀병으로 알고있는 ㅁㅊ놈들은 뭔가요…? 우울증은 당연한 마음의병중 하나이고 정말 괴로운병들중 하나인데 그걸 꾀병이라뇨.. 여기계시는사람중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없을거에요..사춘기와 우울증은 당연히 다르죠 물론 사춘기 증상이 전혀아닐리는 없겠지만 우울증은 사룬기와는 별개라고 생각해요 제가 친구 되어드릴게요 언제든지 무슨일 있으면 댓글남겨줘요 저도 자주 올게여!
그냥 묵묵히 들어주고 위로해주면 안 되는 걸까.
관종이냐고 관심 받고 싶냐고. 왜 그런 소릴 들어야지?
언제부턴가...웃을일이 없어지고 정신과를 다니면서 우울증약과 수면제를 처방받아서 겨우겨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중인데...이게맞는건가 싶네요 누군가 한테 한번꽉안겨서 미친듯이 울고싶기도하고 다내려놓고 포기하고싶은생각도 많이드네요
아직 살 나이는 많은데 죽고싶어..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지치고 이제야 막 행복을 느끼는데 뭐가 그리 힘든지 또 눈물이 나온다.. 누가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안아줬으면...
죽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너무 힘들고 지쳤던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힘들 때 혼자서 생각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무기력해질 수도 있을 같아요. 작성자님은 이 세상에서 한 명 뿐인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처럼 지금은 괴롭고 힘든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자님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노래 듣고 운 적은 거의 없었는데
나의 사춘기에게라는 노래가 진짜 내 상황하고 너무 잘 맞아서 그냥 눈물이 막 쏟아지네
개같은 세상
"부모님이랑 옆에서 웃고 떠드는데 내 마음은 어째서 부모님 옆이 아닌거 같고 너덜너덜하게 찢겨져 울고있는거 같지?.."
행복하려고 버티는건데,
왜 시간이 흐를수록 우울해질까
그냥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면.. 그걸 눈치채줬으면 좋겠다 그걸로 내 삶은 끝나겠고 그걸 눈치챈 당신들은 어떤짓을 해도 나의 슬픔은 씻어줄 수 없겠지 고마웠어요 모두들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고 물었을 때 대답할 수 없던 그 순간 진짜 지옥같다...
노래들으면서 댓글보니까 눈물나네요.............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매일이 똑같이 반복하는내 인생 누군가 나를 평가하는 것이 너무 싫고 그만 이제 떠나고 싶어요
나는 나도 평가 안하는데 당신들이 어떤 자격으로 나를 평가 하는 건가요
내가 얼마나 못났길래 나를 힘들고 아프게 하나요 전생에 난 대체 무엇을 잘못했나요,,,, 왜 다 이쁘고 잘생겼는데 나만 못난 사람인가요
정말정말 그만하고싶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 말할수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하느님도 무심하지 행복하게 살게하던가 차라리 병걸려 죽어서 보험금타서 가족들에게 보탬주던가,,,
얼마나 아름다운 장미이길래, 이렇게 많은 가시가 있는걸까
아름다운 장미분들 힘내요 항상
감동이네요...ㅠ 사랑받는느낌♥
@@앙앵웅앵 힘내용 주변엔 항상 좋은 친구들이 많아요!!!!
그냥 평소 방에서 조용히 말고 펑펑 울어보고싶다ㅋㅋ...
수학학원에있으면 진짜 우울하고 짜증나서 울음이 나오는데
수학쌤이 다끝났을때 "수고했어" 라고 말해줘서 힘든기분이 나아진다..
나도 왜 힘든지 모르겠어... 근데 우울해.. 이런걸 '지쳤어' 라고 하는 건가봐..... 점점 희망을 잃게 되는 것 같아요. 유재석이 부른 '말하는대로' 도 들어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가사가 너무 위로돼.. 초등학생인데 이런말 해도 되는건가요?
대한민국은 알아야된다
이런 제목을 가진 곡의 조회수가
6.3만회 이상이라는것을
이젠..20만..
진짜 힘들다...
아무도 날 안 좋아하고 다 미워하는 것 같다
반에서 왕따인거 알고 다 괴롭혀도 바보같이 웃고,
집에서 걍 동생이랑 차별하는 거 알고 다 나 비난해도 참고,
학원에서 공부못해서 다 피하는거 알고 다 싫어해도
그냥 참고있는데
진짜 이젠 못 참겠다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내자신이 싫고 없어져버림 좋겠다
그래도 누구라돈 나 진심으로 아껴주고 좋아해주겠지 생각하는데 아무도 날 안 좋아해주는 걸 보면 난 필요없는 존재라는 걸 느끼게된다.
왜 난 이것밖에 안되지,,
왜 난 이것도 못하지,,
왜 난 필요없을까,,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다
아무도 내 마음도 몰라주니까
죽어도 상관없는 걸까
사람들은 내가 마냥 밝은 바본줄 아는데
나도 남몰래 눈물 훔치고 있고 다 나 싫어하고 미워하는지 아는데,
이젠 힘들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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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도 인간인지라 지쳐
이렇게 버릴꺼면 아예 날 낳지 말ㅈㅣ
근데 죽고싶어도 용기가 안나
죽고싶어 진짜..
나 지쳐 이제
이게 내 일상이라는게,,,
교영님, 벌써 댓글이 1년전이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좀 나아지셨나요? 댓글 보자마자 너무 제 얘기같아서 놀랐어요 사실 ㅎㅎ.... 그래서 댓글도 달게되네요 우리 우리... 같이 힘내요 교영님 저도 너무 힘들어서 요즘 지금 막 눈물이 나네요 우리.. 꼭 같이 살아요 꼭
사는게 우울하고 죽고싶고.
이세상에 나만 혼자 있는것 같고,
왕따당하고, 엄마는 아프고,
난장애가있다. 오른손이 좀
작게태어났다.
손을 바라보는시선도무섭고
수군되는것도 힘들고,
모든게 다 지친다.
내편은없어서 혼자 끙끙 앓아야한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내편도되어주세요..
여기서이러는꼴 나에 대해 짜증나는데
위로해주는말좀 써줄수있나요?
더이상못참겠어요,,죽고싶어요,.,
지금까지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많이 힘들었죠. 정말 너무 수고했어요. 같이 조금만 더 버텨줄래요?
우리 모두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당신을 차갑게 바라보는 그들도 그들만의 상처를 숨기려고 일부러 가시를 세워서 센 척 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진짜 좋은 사람들로부터 위안을 받고 행복을 느끼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살면서 만난다면 꼭 네 손 잡아줄게. 그러니 기죽지말고 힘내서 살아. 너가 힘들다 생각하겠지만 그보다 더 심한 바닥도 있고,그보다 더 밝은 세상도 있다. 어디로 나아가나 드는 에너지는 똑같애. 밝은쪽으로 나아가. 내 경험담이고 아직도 나는 헤쳐나가는 중이야.
꼭 만나게 된다면 안아줄게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부끄러워할것이 아닙니다.
남의 시선 무섭지만 겁내지 마세요.
그럴수록 더 당당하게 사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
편이 벌써 저포함 네분이시네요
절대 혼자 아니니까
기도할게요.
훌륭한사람이 될거예요
힘들때 곁에 아무도 없다는게 너무 비참하고 날 더 우울하게 만들어
하루라도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살고 싶다
이제 새벽에 우는것도 내일 아침에 눈 부어서 애들이 뭐라고 할까봐 못울어 진짜 내인생 ㄹㄱ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하루. 이불 덮고 문 잠근 후 밖에서 들리는 엄마...아빠...동생 목소리..들으면서 나한테는 저란 말 저런 행동해 줬나 생각 하면서 울고...불고 진짜 창문 열고 확 뛰어내리면 싹 다 없어질까 생각하면서 깊은 마음이 드네요...맨날 이 노래 듣고..댓글 보고..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드네요...정말 살기가 버겁고 힘듭니다...저에게 해결책...좀..주십시오..부탁입니다...
당신 잘못은 아니잖아요
다들 끝없이 우울한 기분에, 그 우울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모르고 그저 너무 힘들고 그러는 와중에 여기로 오게 된 걸 거예요.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할 때 듣는 노래라는 제목 아래 묶여 있는 여러 곡들이지만...들으면서 덜 죽고싶어지고 덜 우울해지길 바라요. 나 대신 슬픔과 고통을 뱉어주는 노래들에 위로 받으시고 오늘밤은 좀 편하게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여태까지 생각만 하다가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방금 산에 깊은곳까지 갔다가...이렇게 돌아왔네요...
이노래 듣고 많은 위안을 얻었네요.감사합니다
여기에 모인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진짜 과거는 미친듯이 그립고
현제는 답없고
미래는 생각조차 하기 싫고
죽는 날만 기다리고…..
정말 사회에선 밝은 척, 행복한 척 다 하면서
막상 자려고 누우면 눈물이 나오는게 현실...
대체 나는 누굴까
정말 이게 나였나
이 모든게 꿈인가
인간은 왜 존재할까
나는 살고 있는걸까
내가 살 수 있을까
내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꽉 막힌 현실속에서...
내가 자살은 할 수 있을까
자살해서 안죽으면 병원비는 어떡하지
그냥 누가 죽여줬음 좋겠다...
전생에 내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길래 왜이렇게 아파
맨날 죽고싶은데
어제 공황발작왔을때 구급대원한테 살고싶지 않다고 했는데
왜 그래요 많아 힘들어요?
이런말하니 미안하지만 ㅠㅠ 그래도 버티세요!지금까지 버티셨어요! 고생하셨어요! 그냥 지금처럼만 열심히 살아주길 바래요! 고생했어요!( ´∀`)
그냥 한숨자면 아무느낌없이 죽고싶다..
이유는 별로없어...
1.앞으로 살아가기가 하루하루 비참하고 힘들어서..
2.난 항상 괜찮은척을 하지만 사실 가면성 우울증만 4년째..근데 이걸 말하면 안될것같아..괜히 내가 죄인이 된것같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가면성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군요. 많이 외롭고 더 우울한 마음이 들었겠어요. 우울할 때 부정적인 생각으로 더 위축되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졌을 것 같아요. 자신을 이해하고 위로하면서 어제보다는 아주 조금이라도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너 진짜 좋아하는데 그래서 난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넌 변한게 없었고 모든게 가식적인거 처럼 느껴진다는 너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게 상처를 주었고 너가 나에게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면 지금까지 한 말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다 용서해줄텐데 그러지 않아서 더 슬프고 더 속상하고 내가 더 열심히 이 관계를 풀어야되는지 의문이 든다 당분간은 너무나도 힘들겠지 너가 나의 첫연애 인거니까 근데 진짜 아닌거 같아서 너가 몇개월 후에 나랑 대화했던걸 다시 봤다면 아니 너가 내 생각이 났다면 죽고싶을 정도로 나처럼 후회하고 힘들고 슬펐으면 좋겠다.
고3이라 공부에 지치고..
좋은 대학이라는 주변의 압박에 지치고..
절친들한테 손절당해서 교우관계에 지치고..
숨도 잘 쉬어지지 않고
몸과 마음이 아픈 지금
그저 살기 싫다는 생각만 드네요..
주변에 마음을 털어놓으면 민폐인 거 같아 쉬이 털어놓지 못하고 여기에서나마 털어놓습니다.
확실히 주변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편하네요
반가워요. 공부, 진로, 친구들과의 관계 등 많은것들이 작성자님을 어렵고 힘들게 하고 있는 상황인가봐요. 그로인해 살기싫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니 염려가 되네요. 그 많은것들을 혼자서 감당하고 견뎌내기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정말 고생많았겠어요. 토닥토닥,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지금 이일도 작성자님답게 잘 해결하고, 극복해나가시리라 생각되요. 좋아하는 것, 재미있는 것,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것들을 해보면서 힘든 마음에 위로를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진짜 위로 됬어요..
우울하다고 자신을 밎보지 마세요.당신은 충분이 멋지십니다.
당신은 누구보다 특별한사람입니다.
1개의 생명이고 정말 특별한사람입니다.
친구랑 전화하면서 들었는데 친구 가족들이 웃으면서 게임하는걸 듣는데 왜 눈물이 나냐 행복해보이더라
날 너무 힘들게 하는 주변 사람들 진짜 죽이고 싶다
내가 고통스러웠던 만큼 내가 아팠던 만큼 내가 얼마나 힘들고 슬펐던 만큼 100배로 돌려주고 싶다 영원히 고통받아서 언젠가는 꼭 후회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 댓글을 보는 모든분들..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고 우울하고 슬프죠...
저도 우울증 있었고 매일밤 불면증에 시달렸으니까요...
힘든거 모두 노래들으면서 잠시만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든일들 다 댓글에 남기고 가세요... 하나하나 다 보고 들어드릴게요:D
오늘도 당신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걸 잊지 마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라지고싶어요 원래없었던 존재처럼 제가 바라는 현실이 이렇게나 오래 걸리는게... 지쳐요 ... 전 많은걸 내려놓았는데 정말 왜이렇게 27년살면서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버텨오기까지 27년이 흘렀는데 왜 아직도 힘들고있고..
엄마랑 싸웠어요 아직 청소년인데 공부가 어려운 제가 너무 미워요 너무 진짜 울고싶은데 못울겠어요 어쩜 내가 이세상에 가장 미운존재가 아닐까요 솔직히 저는 위로만 필요한거같아요 엄마는 잔소리 늘 비교하시고 죽고싶은데 너무 억울해요 지쳐요 음 그렇다네요 내 자신은 미쳤나봐요
나는 가면을 쓰고있다..괜찮다 힘들지 않다..즐겁다..아프지 않다..라는 가면을..속으론 힘든데…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괜찮다..힘들지 않다..즐겁다..아프지 않다….나는 언제쯤 이 거짓말이라는 가면을 벗고 내마음을 표현하면서 살수있을까…힘들다..하지만 살아가고 싶다…힘들지 않고 아프지 않고..아름답고 사랑받으며 살아가보고싶다…
미래에 내가 뭘하고 있을 지도 모르고
불확실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걸 알지만,
시간만 낭비하고 매일매일 생각으로만 살아가는 내가 너무 싫다.
그러다 하루를 날리고 매일밤 간신히 베게에 머리를 눌러 앉으면 오늘 뭘 했는지 떠올리며 죄책하고 또 죄책했지만 여전히 똑같다. 아마 내일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짜증을 돋군다. 무슨 생각은 또 생각을 꼬리처럼 길게 느려뜨려놓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생각까지 하게 된다. 그러게 바로 잠 들 수 있게 좀 바삐 살걸, 커피는 뭐가 좋다고 그렇게 들이부었는지 도저히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까지도 너무 짜증나 다 엎어버리고 싶다.
나이와 키빼곤 달라진게 없는, 행복한걸 좋아하고 우울따위 뭔지 몰랐던 항상 웃고 있던 어린 여자아이때와 똑같은 난데, 정말 실실 웃고 모든일이 재미있던 나, 사람들 앞에서 우울이라는 것을 꽁꽁 숨길필요 없던 그때의 어린 소녀인 나를 아주 오래된 상자에 넣어놔 이젠 그 상자 조차도 까먹어 버린 듯 하다.
그렇다고 죽고싶은건 아니다, 단순히 죽음이 무서워서가 아닌 정말 한 줄기, 한 뿌리만의 희망이라도 있을까 살아가고 있는건데 이제는 그것마저도 힘들다, 버티면서 살아가면 뭔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뭐. 아니었나보다
그 작은 희망 때문에 버텨온 내가 멍청해보인다.
시간이 갈수록 내안의 나를 고문시키는 가시들은 솓아나 나를 찌르고 이제 곧 터지는 것을 숨길 수 없을 것만 같다, 내 주변 사람들은 마음을 털어놓을까 하면 사라져 버린다.
신은 안 믿는다.이미 신에게 받은 미움이 얼마나인데, 믿을래야 믿을 수가 있나,
근데 정말로 신이 있다면 왜 도대체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위태로운 걸 알면서도 가느다란 얇은 그 줄위에 세우는지 물어보고싶다.
이젠 위로조차 받고싶지 않다, 어쩌다 보니 나와 대화하는 법, 나를 위로하는 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물론, 말로만 위로,대화이지 하다보면 결국 자기비화가 된다. 그런 생각 조차 하지 않게 음악이라도 들을까해서 sns를 하면 다 나빼고 잘 사나 보다, 궁금하지도 않은 애들의 사진이 뜬다.이젠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짜증이 나버리는 상태까지 온건지, 영상 밑에 쓰여진 위로같은 걸 하는 푸른 빛의 댓글들 조차 그들에겐 미안하지만 짜증이 난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행복한 일이 없는데 행복이 생길까, “수고 많았어요” 내가 오늘 수고란 걸 하긴 한 걸까라는 생각이든다. 나도 당연히 부정적인 생각은 나를 망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자꾸 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
내일도 그 내일도 1년,2년~ 점점 생각은 달라지겠지만 사실 나는 지금도 내가 무슨생각하고 사는 건지 궁금하다.
우연히 내가 내 댓글을 또 읽게 되면
“서영아 울어”라고 하고 싶다. 실컷 울지 못했을테니, 우는 법도 꺼먹었을테니
마음에 있는 먼지 구덩이를 없앤것은 아닌, 쓰레받이로 모아놓은 느낌이다.아무생각 없이쓰다보니 영상이 끝났다. 하루의 끝이 들려지고 있지만 난 아직 하루의 끝을 경험하지 못했다, 내가 과연 하루 자체를 살아보긴 했을까? 정말 내가 원해서 하루를 살아본 적 있을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보니 눈이 무거워진다 졸린게 아닌데 눈이 감기는 이유는 버릇이 된게 아닐까? 그래도 내일까지 살아보고 더 살지 결정하자, 마음에 안 든다면 계속해서 무한한 하루를 살겠지. 더 이상 생각은 그만하자 시간이 늦었으니, 내 몸도 쉬고 싶을 테니.
나의 글에 공감하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내 글을 읽고 자신을 되돌아 본 사람이 있다면
뭐가 어떻게 되든 살아만 보자고 말해주고 싶다,
나도 아직 멋진 해답은 찾지 못했으니, 좋은 위로라도 해줄 수가 없다.
난 웃고만살았는데
화한번안내고 가끔혼자울었는데
왜 내곁엔 기댈사람하나 남지않은걸까.
부모님께 죄송하고 이제 다내려놓고싶다,
힘들다.
살아가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지치면 쉬고 기운나면 달리고
반복하는 거죠.
언젠가는 모두 진심을 다해 빛날 수 있을거에요.
여러분이 걷는 그 길이
사막이든 바다든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한번만 더 일어나서 달려봐요.
넘어지고 일어나고 웃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빛나고 있을지도 몰라요.
오늘도 난 혼자네. 나는 누가 위로 해줄까? 안아주며 펑펑 울어도 된다고, 내가 곁에 있어줄게 라고 말해주면 오늘을 잘 넘길 수 있을텐데.
살고싶어요..시험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순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