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댓글이 가장 좋더라. 틱톡, 인스타, 판 등등 이런데는 다 비난글인데 유일하게 유튜브만 너무 예쁜말들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힘들때 힘들다 그러면 다 그렇다고 공부나 하라고 그러던데 여기는 아니네. 너희들만은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내 행복을 탈탈 털어서라도 너희가 불행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눈물을 참았을까 생각하면 이 세상이 너무 각박한게 아닐까. 너희 잘하고있어. 그러니까 쉬어가도 돼
- 사회초년생들에게 실수 좀 잦으면 어때? 괜찮아. 어깨 펴. 마음 좀 여리면 어때? 감정은 소중한 거야. 지켜. 이해 좀 못하면 어때? 설명이 부족했겠지, 괜찮아. 사회생활 못하면 어때? 괜찮아. 처음부터 잘하면, 그게 더 이상해. 괜찮아. 잘했어. 너의 하루는, 단 하루도, 단 한순간도 헛되지 않았어. 이 글을 보면, 울지말고 웃어줘. 너가 웃어주면, 나도 기쁠거야.
하루하루 너무 헛되게 보낸것 같아서 헛되게 보내지 않을려고 노력하는데 지금의 내가 노력하는 만큼 보상을 바라게 될 때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이 하루하루 누군가들은 눈물흘리며 이겨낸 노력의 고통의 순간이었음을 내차례가 되는 것이 창피하고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니라 이제서야 철드는 순간임을 어른이되어가는 중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수고했어 정말 힘들고 우울한 하루였지? 기쁜나쁜 말을 들어서 우울하다거나 유독 오늘은 기분이 안좋다거나 다른 사람에개 기대고 싶을 만큼 힘든날이던가 이 노래를 듣고 우는사람이나 이 글을 읽고 울고 있다면 다 울고 털어버리자 마음속에 있는 슬픔 다 털어내고 내일을 살아가자 비록 내일이 무섭고 두렵겠지만 오늘도 잘 이겨냈잖아? 오늘처럼만 내일도 살아가자 태어나줘서 고맙고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우리 내일도 열심히 살아보자 남들 부럽지 않게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자
힘내려고 애쓰지마세요. 그냥 살아가세요.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살다보면, 어느세 한번씩 웃는 날도 있더라고요. 노력했는데 안되면 더 지쳐요. 내가 이만큼 했으니, 저만큼의 결과가 나오겠지라는 희망은 갖지마세요. 대신, 내일은 해가 뜨고 날씨가 좋갰지..라는 사소한것에 희망을 갖으세요. 기대했다가 치이면 더 지쳐요. 살아가세요. 숨쉬고, 먹고, 자고, 작은것이라도 생산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그래도 살아지더라고요. 그리고 희망이 점점 커져요. 살아내시길 바랄께요.
자기애성 인격장애인 남편을 만나 10년을 허비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혼 소송 중입니다. 증거 수집때문에 (유서로 가득한) 일기를 보면서 가끔 트라우마로 괴롭더라고요. 오랜만에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며 울컥했습니다. 이하이 '한숨' 들으면서 가정경제를 위해 잠을 줄여가며 지옥철 출퇴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제 자신을 위해 출퇴근합니다. 그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중학교 1학년때 학폭을 당하고 참 많이 힘들어했었어요. 그러다 2학년때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도와주신 결과, 그 기억을 잃은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잊어가고 있어요. 지금은 중3이 되었고 얼마전에 시험도 쳤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역사 2개 빼고 다른 과목 다 맞았어요!! 전교 1등은 아쉽게도 하지 못했지만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뭔가를 노력해서 이룬다는 건 자기 자신을 더욱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용 ㅎㅎ 이 플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처럼 많은 분들도 힘든일 다 털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열분!! 저 이번 기말 올백이에욤 ㅎㅎㅎㅎ 드디어 전교 1등! 앞으로 더더 열심히 해서 꼭 의대 갈게요❤️ 많이 응원해주셔셔 감사합니당😍
사실 나는 그렇게 성격이 밝지도 않고 상처받은 일을 금세 잊어버리고 신경 안쓰는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왜인지 나조차도 이유를 모르게 겉으로 씩씩해보이게 활발해보이게 털털한 성격으로 보이게 행동하고 있는 나자신을 보았다 속으로는 이미 썩다못해 곪아 떨어지고 있는데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멀쩡한척 사실 난 너무 힘들고 뭘하든 금세 공허해지고 항상 마음 한편이 비어있는거 같은데 인생을 살아가야할 이유를 알지 못한채 꾸역꾸역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허무한 인생을 뭐하러 살아야 할지 모르겠고 차라리 그냥 죽는게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수도없이 드는데 차마 가족때문에 죽지도 못하겠고 하루하루를 씩씩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친구들에겐 털털하고 항상 밝게지내는 친구로 지내는것도 이제 점점 지쳐간다 나는 도대체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이고 무엇때문에 진짜 나자신을 숨기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나 자신을 만들어가면서까지 이렇게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걸까 이젠 정말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이세상에서 사라지고싶다
모든것이 다 지나갑니다. 어떤 아픔도 머무르는 것은 없어요 지금 당장 하늘이 무너질 거 같지만 나의 진짜 하늘을 만나기 위해서 낡은 하늘이 무너지는 거 뿐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 하려고 노력 하세요 누구보다 나의 사랑 을 기다리고 있는것은 나 자신이니깐 . . 내 안에 아이를 혼자 내버려두지 말고 그 아이의 마음을 항상 잘 헤아려 주세요 . . . . . 위에 글들은 무의식 연구소 석정훈 심리 상담가가 상담중에 나온 수많은 메세지들중 하나예요 저도 왜 살아야 하는지 많이 방황 했엇고 철학 책도 보았지만 답이 안 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여기서 해답을 찾았고 지금은 해탈 하고 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께요 .
제가 쓴글처럼 너무 저 같아서 더 위로를 해주고 싶어요 이 글을 쓰면서 저 자신도 위로를 해줄려구요 우리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살아봐요 너무 많이 애쓰지 말고 가끔은 울어도 주고 그래요 안아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쉬울뿐이에요 그대신 자신을 자신이 안아줘요 그러면 훨씬 더 위로가 될꺼에요 다른사람이 해주는 위로도 좋지만 본인이 본인을 이뻐해주고 위로 해주는것도 중요해요 우리 한번 해봐요!
제가 정말 명심하는 말이 있어요 뭐든 과하게 사랑하면 할 수록 멀어진다는 거에요 뭐가 됐든 너무 마음을 쏟아버리면 이루기, 받기, 성취하기 어려워진다는 거죠 사연자분이 얼마나 정이 많은 사람인지 알겠어요 ㅠ.ㅠ 저도 그런 사람인지라… 저도 너무 외로움을 많이 타고 너무 힘들어해서 사랑받으려고 정말 많이 애썼는데 잘하려고 하면 할 수록 망쳐버리더라구요… 진짜 관계는 관계 다 끊어내고 그냥 저냥 지내는데 오히려 지금 더 맘편한 인간관계를 해요 사랑받으려고 애쓰면 그 사랑은 멀어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힘들겠지만 그 사랑의 중요성을 내려놓고 편안해져야지 그 사랑을 돌려받을 수 있던 거더라구요 사연자분이 절대 한심하지 않아요 너무 외롭고 힘드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 거죠 제가 다 알아줄게요 토닥토닥 😢
한동안 괜찮다가 또 왠지 모를 우울감이 오네요. 극단적 선택이라든지, 그 선택을 할 생각이라든지 깊이 생각해 본 적 없지만 너무 우울하니까 쉽게쉽게 그런 생각이 나요. 그냥 내가 없었으면, 나 말고 다른 애가 태어났다면 이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지 않을까 하고요. 이 아픔이 내일 이 시간까지 머물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을 보냅니다.
2023년 12월에 저는 죽는것 밖에는 길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직도 모든 힘든 상황에서 벗어난건 아니고 여전히 불안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 이렇게 살아가고 있고 뭔가 하고 싶은것들로 설레이기도 합니다 지금 힘들어서 다 놔버리고 포기하고 싶으신분들 조금만요..하루만 더요 ..내일되면 또하루만 더요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내다 보면 괜찮아지는 날이 꼭 올거예요 꼭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꼭 괜찮을거예요
울다 보면 기분이 조금은 괜찮아질 때가 있어요. 감정을 안으로만 품다가 배출해냈을 때 조금은 편안해져요. 그냥 아주 가끔.. 어쩌다 한번 그러면.. 그냥.. 아주 잠깐은.. 적어도 그 날 밤은 울다 지쳐 잠이 들고 아침에 눈을 뜨면 기분이 괜찮아져요. 이것도 그저 잠깐일테지만..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도 좋지만 저는 저기 달리는 수많은 자동차의 불빛을 보곤 합니다 아마도 운전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차에서 나는 불빛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모르고 있겠죠? 이것은 바로 우리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멀리서보는 사람은 빛을 느껴도 정작 우리는 모르고 있다는 것을요 당신 또한 저 빛나고 있는 차량들의 불빛처럼 언제 어디서나 반짝이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마시고요 오늘 하루도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 이 플리들을 들으러 들어왔다는건 아마 아주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이야기 이겠죠..? 이 곳에 들어온 이유는 저마다 다 사연이 있고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오고~ 누군가는 진짜진짜 힘들어서.. 노래로나마 위로를 받기위해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힘든일이 있으신 분들은 이 노래들을 들으시면서 잠시나마 조금이라도 괜찮아 지셨다면 좋겠네요:) 이곳에 오신 많은분들 모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작은 별처럼 반짝이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흔들리는게 정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잘못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안힘들고 안흔들릴까요..😢 길가에 서있는 훨 오래산 나무도 바람 하나에 흔들립니다. 당신들은 정말 잘하고 있고 잠시나마 쉬어가라고... 그렇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줘서 감사하고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곁에 있어줄수는 없지만.. 인터넷이라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있어줄게요. 꼭 안아줄게요~❤ 울고싶을땐 울어도 괜찮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괜찮아 질수 있다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 우리 다시 만나요~🙂 세상에서 제일 반짝이는 그대들~🌟
@@린-5yt 위로가 될수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 금요일 하루 잘 보내고 오셨으니 주말은 더더 잘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이세상에서는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습니다 ㅎㅎ 물론 당신도요! 가끔 진짜 내가 어딜가든 못났다 생각들때도 많은데요.. 어떤 분야에서는 분명 남들보다 반짝이는 ✨️ 분야가 다들 있습니다 ㅎㅎ 물론 본인도 있으실거고요~ 세상은 남들 앞에서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이라고 암묵적으로 강요하곤 하지만.. 항상 그럴수도 없잖아요..😢 저는 그냥 오늘이라는 하루를 잘 마무리 했다면 잘한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아주아주 잘하고 계신거고요~ 어디서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그 분야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도 힘들땐 찾아와서 댓글 남겨주세요 ~ 인터넷에서나마 꼭 껴안아줄게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임효정-m2o 별말씀을요~ ㅎㅎ 어떤 사연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오늘 하루가 정말 길고 힘들으셨다면 댓글로라도 위로받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둔 댓글이었는데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라는 하루도 살아가주셔서 감사드리고 몇시간 뒤면 내일이 오늘이 되는 날이 올건데, 또다른 하루는 오늘보다는 나은 하루가 되시길 ㅎㅎ
오늘은 무슨일 있었어?많이 힘들었지?적어도 너가 이 댓글 보고 웃어줬음 좋겠어.그냥 아무생각없이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내인생이 뭐가 문제 였는지 어째서 여기까지 왔는지.. 사실 많이 힘들어 괜찮다 하는데 그거 많아 힘들어..그래도 여기서는 내 고민 말할 수 있으니깐 그것만이라도 좋아나
너무 지쳐서 눈물조차 안나오고 울렁 거리는 속을 붙잡고 밤거리를 걷고 있어요. 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터져 나왔어요. 집엔 신랑과 아이들이 자고 있고 어디에서도 맘편히 울 수 없었는데 잠시나마 밖에서 맘편히 울다 들어갈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살게 해주셔서..^^
@@user-wlwltptp 힘내세요!!! 중립을 지키시고 마음을 비우시고 괴로움을 이겨낼수있게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나자신만을 위해서도 건강이든 취미이든 기술이든 일주일에 1번이든 두번이든 몇번이든 시간을 내어 조금씩 조금씩 따로 자신을 위해 비축하시고 하루하루 힘내세요힘!!!
노래 들으러 왔다가 댓글로 더 위로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힘든 일들이 많은데... '너보다 내가 더 힘들어'라고 말하는 건 위로가 아닌데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랐습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음악을 들으며 혼자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힘들었던 하루.. 노래로 댓글로 모두 위로 받으셨길..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군대 전역하고 23살이 된나.. 경찰공무원이 되기위해서 대학교를 휴학연장하고 무작정 공부와 운동에 열정을 쏟기시작했지만 공부를 하고 기본 생계를 위해 돈이 필요해서 오토바이 배달을 하면서 공부,운동,배달로 인해 점점 내시간이 없어져 내곁에 사람들도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친구만들시간도 없어지고 교회가면 항상 혼자있고 모든시간이 혼자라 공부 운동 배달할때 항상 곁에 친구 연인 가족이 있는 사람들을 볼때 고독하고 친했던 친구 내가 잘해주지 못했던 내 전 연인까지 보고싶어지면서 20대 초반이 취업,돈,인과관계 부분에서 가장많이 힘들다는것을 깨달았고 새친구를 사귀고 내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고 다양한 인과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는 공부 돈보다 소중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 피하지 않고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편안하기를 자신을 구하세요 자신을 구하세요 자신을 구하세요 내 몸의 수많은 세포들은 내가 살기를 바라고 내 마음은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고 사는것이 남들과 비교해 부끄러울 이유가 없어요 나는 위대합니다.스스로 밥을 먹길 선택했고, 스스로 걷기를 선택했고 스스로 사람들과 살아가길 선택했고, 스스로 고통과멀어지길 선택했습니다 자신을 구하세요.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드세요.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에 휘둘리지 말고, 울고싶으면 울고, 웃고싶으면 울고 내가 타인으로인해 다치기 원치않듯 나도 타인을 해치지 말고 오직 자신을 구하세요. 자신을 구할 수 있는건 자신뿐이에요
자기 삶이 미운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래요. 더 잘 살고 싶은데, 난 왜 이 모양이지 하며 자책하지 마세요. 더 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 자체로 당신은 훨씬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어깨 쭉 펴고 살아가세요!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군생활 한지 얼마 안됐는데 선임들 눈치도 많이 보이고 일도 배운지 얼마 안돼서 실수도 많이해서 많이 답답하고 힘든데 어머니는 항암치료중이시라서 저보다 더 힘들거라 나 힘들다고 말씀드리기도 미안해서 지금 너무 힘들고 신경쓸일도 많아서 살고 싶은 이유를 찾지 못하겠네요..진짜 너무 함든데 위로 받을 사람도 없어서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군생활이 많이 힘들군요 어머니께서 항암치료중이라 더 걱정되어 얘기도 못하고 그런데 엄마는 아들이 힘들면 힘들다고 전화해주는걸 더 좋아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2년 항암하고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너무 아픈데도 잘 참아냈던 아들의 모습에 지금도 꿈만같고 맘이 아픕니다 보고 싶네요 ~어머니도 당신걱정 때문에 말도 못하는 아들의 맘을 더 아파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희 오빠도 군생활 중인데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ㅠㅠㅠ 군인이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훈련 뿐만 아니라 사람 즉 사회생활도 같이 해야하니.. 많이 힘드시고 지치셨겠어요 지금 너무 그저 그렇게 지내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견하고 너무 멋져요 너무 힘들 때 언제든 답글 달아주시면 위로 해드리러 올게요 힘이 안 나실 수 있는데 힘내시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위의 말 적어봅니다..!
저는 여자라서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격고계신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아도 정말 가기 싫을것 같아요.. 내가 왜 와서 이 고생을 해야하는지도 모를것 같고.. 그래도 밖에서 군인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감사하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진짜 멋지고 최고의 남자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아픈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멋지고 당당한 대한민국 남자로 거듭나고 성장하셔서 멋진 사회인으로 멋지계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되네요. 힘든데 울지도 못하고 힘들다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인가봐요ㅠ얼마나 답답하고 지칠까요. 작성자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꼭 생기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는 덜 힘들었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내 마음을 알아주는 곳이 없어서 이곳에 와서 이렇게 한번씩 말하고 위로 받고 가나봐요. 그래도 작성자님에게 이곳이 힘이 되서 참 다행이에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누군가 혹은 전문가를 만나서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작성자님의 오늘 하루는 덜 힘들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부모의 모진 말때매 상처많은 나지만 그래서 부모가 미울때도 많지만 부모도 완벽하지못한 사람이라 가시돋친 말을 거름없이 내뱉었을 뿐 사실은 세상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거 나이들수록 알게될거에요 그때도 모진말로 여전히 상처는 받고있겠지만 세상누구보다 나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란거
이제 힘들었던 고3 시절을 끝내고 대학생이 되었는데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멍하니 누워있던 중에 이 플리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대학교 가면 다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친구들은 전부 개총도 가고 동아리도 가입하고 열정이 넘치고 행복해보이는데 저는 아무 의욕도 생기지가 않아요..로망이 없어서 그런가 갑갑해요..오래된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다들 너무 즐거워보이기도하고 다른 지역에서 적응하기도 힘들 거 같아서 못 말하겠어요..
님 잘못이 아니에요 누구나 적응하는데 기간이 필요해요 아직 그 적응 기간이 짧았을 뿐이에요 시간이 지나도 대학 생활(과생활)에 적응이 안된다면, 다른 방안도 많아요 예를들면 평소 관심분야의 동아리도 있구요 ㅎㅎ 너무 힘들겠지만, 조금 더 힘내서 즐거운 대학생활 되길 바래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요즘 항상 그런 상태입니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동아리도, 대외활동도, 알바도 이것저것 다 해보는데 이게 정답은 아닌 것 같네요. 생각하지 않기 위해 바쁘게 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바쁘게 살아도, 여유롭게 살아도 힘든 것 같네요 ㅎㅎ 입시도 이겨냈는데 우린 다 이길 수 있을겁니다. 같이 힘내요!! 주변에 생각보다 재밌게, 잘, 사는 "척"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들 20살에 그런 기분 느끼는 것 같으니까 우리 너무 우울해하지 말아요. 항상 파이팅해요!!
@@Jip_gagosipeo 동갑이시군요 반가워요! 학기 초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학과에서도 타학과에서도 친한 사람들도 생겼고 잘 지내고 있어요. 비록 많은 사람들을 사귀진 못했지만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다녀도 돼서 만족하며 살고있어요ㅎㅎ다혜 님도 얼마 전에 중간고사 보셨을 것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혜 님은 모르는 사람을 위해 따뜻한 위로의 글을 남겨주고 열정적으로 사는 멋진 분이시니까 분명 곧 괜찮아지실 거예요🩷 행복한 날들만 펼쳐지길 바랄게요
반가워요. 대학생이 된다면 다 괜찮아질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외롭고 힘든 상황인가봐요. 친구들은 여러 가지 생활을 하면서 행복해 보이는데, 반대로 나는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으니 불안하고 걱정이 될것같아요. 그런데 꼭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이기에. 나의 성향과 패턴에 맞춰서 지낸다면 또 분명 행복이 올거라 생각해요. 작성자님의 상황과 입장이 있기에, 나에게만 집중하여 조금씩 해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아... 댓글 보고 맘이 쓰여 몇 글자 남겨요... 토닥토닥...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부모님께서 그 긴 세월 직장생활을 하셨다는것에 다시 한번 존경심이 생기게 되었어요. 엄마아빠는 이걸 어찌 버티셨을까.. 나는 못하겠는데... 하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아빠가 술 먹은 이유가 어렴풋이 알거 같기도 하면서... 사림들이 오늘은 술이 달다고 하는 이유도 알거 같아지는게 찐 으른으로 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곤 했거든요. 지금도 쉽지 않지만 다들 그러면서 버티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취미생활이나 스트레스를 관리 할수 있는걸 꼭 만드세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긴... 레이스 더라구요. 그래도 취업이라는 한 고비를 멋지게 넘긴 자신에게 꼭 칭찬해 주시길.!
여기 계시는 힘든 분들 다 화이팅하세요! 누가 뭐라고 해도, 그들이 '나'의 인생을 사는게 아니잖아요? 여러분들은 잘 하고 계십니다! 저도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근데 그렇게 생각해도, 바뀌는건 없드라고요.. 세상은 그냥 잘 돌아가서 더 배신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괜찮드라고요! 과연 제가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진 모르지만, 응원을 보내고 싶어서 슬쩍 적어봐요..! 다시 한번 더 말하자면, 여러분들 그렇게 신경쓰지마세요, 여러분들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그럼 모두 현생 화이팅해봐요!
안녕 나 자신아 너무 미안해 운이 없는 놈이라서 아침 7시30분애 일어나서 1시까지 일에 치어 사는데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 그래도 와이프한테 행복하개 해주고 싶었을텐데 이것 조차 안되는거 같아 자신이 힘드니까 기운이 없어서 내 슬픔이 와이프한테 옮는거 같아 요즘 안좋은 생각도 하지만 몇년뒤 너를 본다면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해 제발 살아 있어줘 지금의 내가 너무 미안해 더 열심히 해볼게… 내가 포기하려고 한다면 미래의 나 자신아 너가 나를 설득시켜줘ㅎㅎ
공부는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성적은 안오르고 또 주위를 보면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것같지도 않고..꼭 공부만이 답이 아닌건 알지만 다른거에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나마 의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친구들과의 인관관계도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다. 이럴때 마음놓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싶은데 살 찔까봐 그것조차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세상에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걸 아는데 그걸 알고 있기에 지금 나의 이 우울이 너무 찌질하고 같잖다.
맨날 울고있는 제가 너무 싫고 한심해서 미치겠어요 이번년도는 하루에 안좋은 일이 한두번은 꼭 일어난 거 같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였어서 오늘만이라도 안좋은일이 안일어나길 바랬는데 평소랑 똑같네요 그래서 억울하고 속상해서 노래 들으러 왔는데 눈물도 안멈추고 위로가 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유없이 눈물이 계속 나고 울컥했어요한동안 선생님께선 약 괜찮냐고 해서 이겨보겠다고 했지만 좀처럼 쉽지않았고, 그우울을 쇼핑이라는 도파민으로 충족했던것 같아요.. 정신차려보니 보름이란 시간동안 200가지의 물건을 샀더라구요.. 일도 안하는 백수가.. 정신차리고 쇼핑을 안하려다보니 또다시 우울이 옵니다 이유를 알지만 해결책이 없는 이 우울증.. 너무 과거를 그리워하고 후회하는 탓이겠죠..
저는 고등학교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겨울에 원인모를 희귀병을 진단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시력을 잃을 뻔 했지만 많은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시력을 되찾았습니다.스테로이드 과다복용으로 인해 많은 부작용이 있었고,그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저 자신보다 부모님을 더 신경쓰느라 힘들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억지로 느끼고싶지 않았던거지 마음에는 이미 병으로 다 쌓아놓고 있더라구요…그 후로는 다시 병이 재발할까봐 불안하고 행복해도 불안하고 뭐만하면 불안해요.정신과에 가기에는 또 부모님을 속상하게 할까봐 참고있습니다.항상 심장은 빨리 뛰고 어떤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하면 무너지지만 하루만 더 살자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잘 살고있습니다.갑자기 제 인생이 현타와서 1시간정도 울다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인간에게 슬픔이라는 감정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잘 하고 있어요. 그 상황을 잘 버티고 있는 학생이 대견하네요! 부모님이 힘들까봐 내색하지 않는다니.. 나이에 비해 너무 철 들어버린 거 같아 가슴 아프면서도 대견하고 안쓰럽네요. 부모님한테 투정도 부리고 힘들다 말하세요. 모르고 있었다는 부모 심정은 나중에 더 큰 충격으로 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같이 힘들고 같이 견디는게 슬픔이 두배가 되는게 아니에요. 나눠 지는 것이지.. 아주 조금씩이지만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버티다보면 중2 때 보단 훨씬 좋아져있을거예요. 늘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 행복하길!
인간이라서 슬픔을 이렇게 글로라도 남길수 있고, 이렇게 노래로라도 들을수 있으니, 칭구야,우리 한번 용기도 내보자. 엄마아빠,그동안 나땜에 힘들어해서 말못했는데,나 몸이 괜찮아지니 마음이 아파...도움받고싶어..라고..........한번 더 해봐요..... 몸의 병도 이겻는데,😊
난 어디를 향해 가는걸까 라는 한마디가 왜 내 머릿속에서 맴돌까..우리는 우울하지만 그만큼 지칠만큼 지친거에요..여기 있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저도 정말 힘든 고통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걸 이겨내는게 저 자신을 위한 일인 것 같아요. 그 한강다리에 신발을 벗는 순간 부모님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그리고 당신을 낳은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어머니들은 언제나 저희을 위해 희생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 어머니들을 위해서라도 살아야해요..부모님들이 가장 맘이 찢어질 듯한 것들이 뭔지 아세요? 자기 자식이 자기 자신 곁에 떠난다는거 입니다. 하루만 떨어져 있어도 메세지가 20개가 와 있어요..조금만 버텨요 여러분
저도 해외 국민. 16년 전 사업 실패. 1년 동안 은둔생활했지요.지금 돈은 없지만 마음을 다 내려놓고 오늘 하루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죽음으로 도망치시지 마세요.시간이 지나면 이 고통도 지나가고 살아있는 이 순간이 죽는 것 보단 좋구나 느껴지실 거예요. 그날이 빨리 당신에게 가길 바래요 술도 드시지만 밥도 잘 챙겨 드세요.몸이 건강해야 나중에 더 잘 살아갈 수 있어요.
정신 못 차리고 죽는다고 할 때랑은 분명다르지만 여전히 난 살기 싫다 우울증이 다 나아버리면 내가 죽어버릴 이유가 없게 될까 봐 사실 두렵다 살아있을 수는 있지만 살아내기는 싫다 그래도 이 노래를 듣는 너는 살았으면 좋겠다 넌 아프지 않고 내 행복까지 모조리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죽음을 꿈꾸는 이런 불행따윈 상상하지 못하게
반가워요. 많이 힘든 상황인데, 그 힘듦을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것이 너무 버겁고 지칠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음을 생각하기도 했다니,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면, 전문기관의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쩌면 더 따뜻한 위로와 해결방법을 줄 수 있지않을까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도움의 손길을 꼭 잡아주셨으면 해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아파도 티를 별로 안내는 사람인데 어제 조금 많이 아팠는데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 날 유독 서운하고 더 아프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이야기를 안하고 알아달라는 이런 생각이 정말 이기적인거 같아요 정말 이기적인거 아는데 그래도 서운하고 입밖으로 못꺼내겠더라구요 그냥 많이 아팠지? 이제 다 괜찮아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노래로 위로가 되네요
이기적이지 않아요 사람은 언제나 어느 순간에나 그럴 때가 있지요 내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아도 알아주면 좋겠다… 심적으로 너무 지치면 그러죠 서운해도 내가 이걸 입 밖으로 꺼내면 너무 이기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너무 잘 알아요.. 저도 겪어봐서 ㅠ.ㅠ 그동안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들었나봐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
원래 삶이란 고통입니다...인간도 모든 만물들도...아마존에 동물들도 길위에 하나의 작은 고양이마져도 그 삶이 얼마나 고달픈가요...그저 그 고통의 길 속에서도 단 한순간의 찰나의 살아있다는 행복을 맛보고 사는게 삶인거 같습니다...힘든게 삶인것을 그속에서도 오늘 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찰나의 하루살이로 살아가봅시다..미리 가지않아도 다 가요..어차피 혼자 온 몸 떠날때는 혼자 가는거예요 누구나...
삶이 힘들고 지치고 슬프다면 마음껏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마음껏 울어보는것도 그 힘듬을 덜어주더라구요. 하지만 그힘듬을 자신의 대한 자책이런것들로 계속 끌고가지마세요. 심연으로 빠지지 마세요. 어떤 힘듬도 당신을 막을수없고 앞으로 나아갈수있어요. 어떤걸로든 힘드시고 지치신 분들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같이 나아가시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너무 사소한 일때문이더라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래 잠들어버려서 계획했던 일을 못하게 되어서 귀엽다는 말을 들어서 내가 너무나 어리게만 느껴져서 어린애에게 질투하는 내가 싫어서 외로운 내가 싫어서 그저 그런 이유들로 나는 또 무너지더라
전 아직 중학생인데 뭐가 그리 힘들까요 너무너무 무기력하고 삶의 이유가 없어진 느낌이예요 살면서 단 한번도 나 너무 힘들어 그냥 다 모르척 하고 살고 싶어라고 말한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힘들다 아프다 라고 편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게 인생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찾고싶지도 않을 정도로 무기력해요 정말 중2병일까요... 딱히 힘든일이 없는데 흔히 중학생들이 하는 공부 잔소리 같은것도 안 듣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너무 답답하고 어디든 도망가고 싶은 기분입니다 단지 전 모든 사람이 느껴야 되는 감정을 일찍 느낀거 뿐이 겠죠
입시의 절정을 달리는 k-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저희 지역에서 가장 빡쎄기로 유명한 사립 여고에 다니고 있어요.. 열심히 하다가도 다른 친구들은 더 잘하고 잘난 걸 보니까 스스로 비교하고 비하하다보니 자존감 깎이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공부하다가 우는게 일상이에요 정말 죽도록 너무 힘들어서.. 그깟 대학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어른들은 학창시절이 가장 좋을 때라고 하시던데 전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걸까요? 어른이 되는게 무서워요.. 더이상 살고싶지 않아요.. 어차피 이렇게 열심히 해도 내 내신은 이미 바닥이고 노력해도 이기지 못할 애들이 널렸고, 대학을 간다고 인생이 끝난게 아니라는게 너무 무서워요. 앞으로 어떤 역경이 날 기다리고 있길래.. 그래서 미래를 꿈꾸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너무 죽고싶을 만큼 힘든데..
반가워요. 공부해나가기 많이 힘들지요? 오랜시간 앉아서 끊임없이 집중을 해나가는 과정들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힘든일인것같아요. 또한 끊임없이 성적으로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고, 원하던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때도...너무 많지요? 토닥토닥, 정말 고생많아요. 타인과의 비교는 나를 너무 힘들게하는것같아요, 어쩌면 자연스러운 감정이겠지만, 조금 더 나의 상황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보셨으면 해요. 또한 대학을 목표로 하기보다, 나의 꿈과 목표를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가 많이 걱정되고 두렵지요?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잘 해나가실거에요. 그럴꺼에요. 조금만 더 나를 믿어주셨으면 해요.
나는 내가 정말 싫어 혐오스러워. 내 진짜 모습을 남들한테 들키기 싫어서 맨날 억지로 텐션을 올리는데 그게 이젠 좀.. 지치고 힘들다.. 맘 편한 친구도 없고, 마음에 여유도 없는데. 내가 누굴 상담해줘 왜 자꾸 나 한테 뭘 바래?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니 감정만 있는거 아니잖아 내가 무슨 감정 쓰래기통도 아니고.. 너만 힘들어? 너만 죽고 싶니? 나도 항상 같은 마음 같은 생각하는데.... 그냥 제발 아무도 날 안거드려 줬음 좋겠다.. 그런 세계로 떨어지고 싶다.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없는 그런 곳에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서 옥상에서 뛰어버릴까 라고 있는데 막상 너무 무섭드라고요... 모순적으로 살고싶다고 잠시 스쳐지나간 생각이 너무 웃기고, 스스로 죽는다는 것은 꽤 큰 용기가 필요하더라고요 저한테는 그런 큰 용기가 없었던 덕분에 지금은 조금은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것 같네요
syukurlah... aku bersyukur kamu masih bertahan sampai sekarang. aku berharap hidup kamu sekarang dan kedepannya selalu mendapatkan pancaran sinar matahari yang menghangatkan dirimu ❤
모르는 누군가에게 손을 뻗는거... 당신이 어렵게 손을 뻗고 잡아주고 모두 살아서 함께 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나보다 더 힘이들거나 어려운 사람을 보며 위로받으라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서로 모르는데 그저 내밀면 잡아줍니다. 이런 노래로 충분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노래로 부족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이라도 좋으니 어떤 위로라도 받으세요.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도 괜찮아요. 나도 그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위로한지 모르니깐요. 소중한 사람 친한 친구 부모님 내 새끼 그 누구도 나를 잡을 수 없을지 모릅니다.
댓글 보면서 노래 듣는데. 울컥하네요.. 다들 토닥토닥 안아주고싶네요 힘내 ㆍ다들 그러고도 잘 살아ㆍ니가 뭐가힘들어. 라는 말 많이들었는데 전혀 위로 안되더라구요 .. 그래도. 힘든 시기가 지나가니까 .. .. 뒤돌아서 보니까. 잘 버티고 잘 살아줬다 하며 지금 웃으며 살고 있습니다
30대의 마지막 가을을 보내며.. 나름 열심히 했었지만 사실상 제 인생은 실패라는걸 깨닫고 어둡고 깊은 동굴을 헤메이고 있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이 길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음에도 두려움과 미련으로 놓질 못하고 계속 나아가겠으나.. 놓아도, 계속가도 실패가 확실하니 폭망이네요.. 어쨋거나 모두들 행복하시고, 꿈이 있으시다면 이루시는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TRACKLIST
0:00 한숨(Breathe) - 이하이(LEE HI)
4:45 도망가자(Run with Me) - 선우정아(sunwoojunga)
9:14 하루의 끝(End of a day) - 종현(JONGHYUN)
13:44 Love poem - IU
18:00 나의 사춘기에게 - 볼빨간사춘기
21:46 어른(Grown Ups) - Sondia
26:05 안아줘(Hug Me) - (정준일)JOONIL JUNG
30:40 나이 - 윤종신(Yoon Jong Shin)
35:40 오르막길(Uphill Road) - 정인(Jung In, Yoon Jong Shin)
40:19 얼음요새 - 김필
44:31 Stars - 로시(Rothy)
48:47 연인 - 박효신(Hyo Shin Park)
😊
ㅔ
😊😊
잘 듣고가요
😊
나이 50이 넘었는데 집도 없고 빚만ㅜㅜ 비록 알바만 하고 있지만 그래도 꺽이지 않고 열심히 살아볼렵니다
멋있어요 진심으로
잘하고 있어요. 토닥토닥 ~ 멋지세요
선배님 힘내세요
힘내요.. 나도힘낼께요
부디 힘내세요.
유튜브 댓글이 가장 좋더라. 틱톡, 인스타, 판 등등 이런데는 다 비난글인데 유일하게 유튜브만 너무 예쁜말들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힘들때 힘들다 그러면 다 그렇다고 공부나 하라고 그러던데 여기는 아니네. 너희들만은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내 행복을 탈탈 털어서라도 너희가 불행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눈물을 참았을까 생각하면 이 세상이 너무 각박한게 아닐까. 너희 잘하고있어. 그러니까 쉬어가도 돼
이런 힘내는 말..님도 꼭 행복하세요~ㅎ^^
쉬고싶은데 세상이 ..주변이 자꾸 달리라고 채찍질 하네요...지쳐가요..고마워요
잠겨죽을만큼 힘든 건 아닌데 목까지 차오른 느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에 아무한테 티 낼 수 없어서,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믿을 사람이 없어서 이 잔잔한 우울감이, 잔잔한 불안감이 너무 지친다 밝아올 다음날이 아닌, 이 밤을 누가 구원해주기를
시간은 지나갑니다 그냥 살다보면 살아져요
내 감정을 대신 옮겨적어준거 같아요. 가슴에 뭐가 얹혀서 내려가질 않아요.
버티고 버텨보아요!!!
날 위해 살아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울할때 내가 지금 할수 있는걸 찾아서 해요! 나는 지금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ㅎㅎㅎ
지쳐요. .
- 사회초년생들에게
실수 좀 잦으면 어때? 괜찮아. 어깨 펴.
마음 좀 여리면 어때? 감정은 소중한 거야. 지켜.
이해 좀 못하면 어때? 설명이 부족했겠지, 괜찮아.
사회생활 못하면 어때? 괜찮아. 처음부터 잘하면, 그게 더 이상해.
괜찮아. 잘했어.
너의 하루는, 단 하루도, 단 한순간도 헛되지 않았어.
이 글을 보면, 울지말고 웃어줘.
너가 웃어주면, 나도 기쁠거야.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Every moment of your life is night mares ❤ foolish mistakes made you miserable ❤ u always 🎉need my encouragement and effo rts
But u didn't make me smile
하루하루 너무 헛되게 보낸것 같아서 헛되게 보내지 않을려고 노력하는데 지금의 내가 노력하는 만큼 보상을 바라게 될 때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이 하루하루 누군가들은 눈물흘리며 이겨낸 노력의 고통의 순간이었음을 내차례가 되는 것이 창피하고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니라 이제서야 철드는 순간임을 어른이되어가는 중임을 깨닫습니다.
비는추적추적오고
병실에 아들눕혀놓고 남편이랑 교대중 병원로비에서 내리는비보며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우리아들튼튼해지는날 기원해봅니다 잔잔한음악이 좀 위로되는듯하네요
힘내야 겠어요 살아야하니까요.....!!!
금방 좋아질거에요. 확신합니다
힘내세요.좋은날 꼭 올거에요 . 아자아자
꼭 힘내세요..바람이 이루어지실꺼에요...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오늘 하루 정말 수고했어
정말 힘들고 우울한 하루였지?
기쁜나쁜 말을 들어서 우울하다거나
유독 오늘은 기분이 안좋다거나
다른 사람에개 기대고 싶을 만큼 힘든날이던가
이 노래를 듣고 우는사람이나
이 글을 읽고 울고 있다면
다 울고 털어버리자
마음속에 있는 슬픔 다 털어내고
내일을 살아가자
비록 내일이 무섭고 두렵겠지만
오늘도 잘 이겨냈잖아?
오늘처럼만 내일도 살아가자
태어나줘서 고맙고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우리 내일도 열심히 살아보자
남들 부럽지 않게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자
힘내려고 애쓰지마세요. 그냥 살아가세요.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살다보면, 어느세 한번씩 웃는 날도 있더라고요. 노력했는데 안되면 더 지쳐요. 내가 이만큼 했으니, 저만큼의 결과가 나오겠지라는 희망은 갖지마세요. 대신, 내일은 해가 뜨고 날씨가 좋갰지..라는 사소한것에 희망을 갖으세요. 기대했다가 치이면 더 지쳐요. 살아가세요. 숨쉬고, 먹고, 자고, 작은것이라도 생산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그래도 살아지더라고요. 그리고 희망이 점점 커져요. 살아내시길 바랄께요.
ㅠㅠ 저도 그렇게 살아야 해요 완벽주의에서 벗어나서
구구절절 맞는말 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덕분에 한목숨 살렸네요
혼자 지치고 힘들었던게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이런 습관도..
이런 분위기도 저한텐
너무나 행복하네요~
안괜찮은데 괜찮은 척 하다보니 눈물도 안나오는 무감정해지는 상태가 되어버리네요..노래듣고 잠시나마 가슴이 일렁이네요
세상 덧정없이 혼자이신분들 힘내세요
ㅈㄹ하네 ㅋㅋ
할머니가 해주신 김치찜과 흰밥과 엄마가 해주신 계란찜을 얹어서 가족 다같이 모여서 한 입 가득 와앙 먹는 삶..
시원하게 에어컨 켜놓고 런닝맨 보면서 왕창 웃으며 여유로운 주말 보내는 삶 등
소소한 행복을 생각하며 되새기며 살아가봅시다.
자기애성 인격장애인 남편을 만나 10년을 허비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혼 소송 중입니다.
증거 수집때문에 (유서로 가득한) 일기를 보면서
가끔 트라우마로 괴롭더라고요. 오랜만에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며 울컥했습니다.
이하이 '한숨' 들으면서 가정경제를 위해 잠을 줄여가며
지옥철 출퇴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제 자신을 위해 출퇴근합니다.
그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오늘생일이네요
혼자있는생일아침이
쓸쓸하고공허해서
눈물이나네요ㅠㅜ
생일이뭐별건가요들
얘기하지만
죽고싶을만큼아픈고힘든인생이었네요
용기내서다시태어나는
맘으로희망을가지고
행복하게잘살아
보고싶네요
하늘나라에계신
울아빠엄마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딸이아니어서
넘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생일 축하 드려요!
헉 아직 2분 남았죠?!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 내년 생일은 완전 더 행복한 생일 되시길 바라며 생일 정말 축하해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앞으로 님에게 슬픈 일보다
괜찮은 날들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매순간을 생일처럼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러길 기도하고 있을게요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 1학년때 학폭을 당하고 참 많이 힘들어했었어요. 그러다 2학년때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도와주신 결과, 그 기억을 잃은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잊어가고 있어요. 지금은 중3이 되었고 얼마전에 시험도 쳤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역사 2개 빼고 다른 과목 다 맞았어요!! 전교 1등은 아쉽게도 하지 못했지만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뭔가를 노력해서 이룬다는 건 자기 자신을 더욱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용 ㅎㅎ 이 플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처럼 많은 분들도 힘든일 다 털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열분!! 저 이번 기말 올백이에욤 ㅎㅎㅎㅎ 드디어 전교 1등! 앞으로 더더 열심히 해서 꼭 의대 갈게요❤️ 많이 응원해주셔셔 감사합니당😍
애구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인생 조금더 산 아저씨 입니다만..
학교 졸업 하면 회사랑 사람들 관계 매일 반복하네요 좋든 실든요
공부도 중요 하지만..
힘들어 무너지기전에 숨쉴수 있는 것 하나는 만들어 두세요^^
지금이 전부 아니랍니다.용기 내세요꼭
아가야~~나도 이제 고1 되는 이쁜 딸이 있단다~~엄마마음으로 꼭 안아줄게~
쓰담쓰담 잘했다~늘 네 편이 되에 응원할게~~
혼자 해결할 수 있는게 생각보나 많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을 청하세요. 더 이상 소중한 아이들을 잃고 싶지 않아요.
더 더 높이 날아오르길 응원합니다!!
사실 나는 그렇게 성격이 밝지도 않고 상처받은 일을 금세 잊어버리고 신경 안쓰는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왜인지 나조차도 이유를 모르게 겉으로 씩씩해보이게 활발해보이게 털털한 성격으로 보이게 행동하고 있는 나자신을 보았다 속으로는 이미 썩다못해 곪아 떨어지고 있는데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멀쩡한척 사실 난 너무 힘들고 뭘하든 금세 공허해지고 항상 마음 한편이 비어있는거 같은데 인생을 살아가야할 이유를 알지 못한채 꾸역꾸역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허무한 인생을 뭐하러 살아야 할지 모르겠고 차라리 그냥 죽는게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수도없이 드는데 차마 가족때문에 죽지도 못하겠고 하루하루를 씩씩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친구들에겐 털털하고 항상 밝게지내는 친구로 지내는것도 이제 점점 지쳐간다 나는 도대체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이고 무엇때문에 진짜 나자신을 숨기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나 자신을 만들어가면서까지 이렇게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걸까 이젠 정말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이세상에서 사라지고싶다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듣는데.... 너무 공감되여....
모든것이 다 지나갑니다. 어떤 아픔도 머무르는 것은 없어요 지금 당장 하늘이 무너질 거 같지만 나의 진짜 하늘을 만나기 위해서 낡은 하늘이 무너지는 거 뿐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 하려고 노력 하세요 누구보다 나의 사랑 을 기다리고 있는것은 나 자신이니깐 . . 내 안에 아이를 혼자 내버려두지 말고 그 아이의 마음을 항상 잘 헤아려 주세요 . . . . . 위에 글들은 무의식 연구소 석정훈 심리 상담가가 상담중에 나온 수많은 메세지들중 하나예요 저도 왜 살아야 하는지 많이 방황 했엇고 철학 책도 보았지만 답이 안 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여기서 해답을 찾았고 지금은 해탈 하고 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께요 .
제가 쓴글처럼 너무 저 같아서 더 위로를 해주고 싶어요 이 글을 쓰면서 저 자신도 위로를 해줄려구요 우리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살아봐요 너무 많이 애쓰지 말고 가끔은 울어도 주고 그래요 안아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쉬울뿐이에요 그대신 자신을 자신이 안아줘요 그러면 훨씬 더 위로가 될꺼에요 다른사람이 해주는 위로도 좋지만 본인이 본인을 이뻐해주고 위로 해주는것도 중요해요 우리 한번 해봐요!
힘들땐 힘들다고 말해야해요..
참으면 곪아터져요...
남들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힘들땐 힘들다고 말하세요..
힘내세요 열심으로 살았기에 지치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이쁜 꽃 보면서 힘내세요 잘되시길
내가 힘들어하는걸 누구라도 알아주면 좋겠는데 내가 이런 사람인걸 들키면 밝은 나와 너무 다르게 보일까봐 혼자 우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사랑받으려고 안간힘을 써도 내 실수로 다 망치고 또 이러고있는 내가 너무 싫다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해요. 억지로 밝을 필요 없어요. 의의로 주변에 얘기해보면 당신의 얘기에 귀기울여 줄 사람이 있을거예요.
제가 정말 명심하는 말이 있어요 뭐든 과하게 사랑하면 할 수록 멀어진다는 거에요 뭐가 됐든 너무 마음을 쏟아버리면 이루기, 받기, 성취하기 어려워진다는 거죠 사연자분이 얼마나 정이 많은 사람인지 알겠어요 ㅠ.ㅠ 저도 그런 사람인지라… 저도 너무 외로움을 많이 타고 너무 힘들어해서 사랑받으려고 정말 많이 애썼는데 잘하려고 하면 할 수록 망쳐버리더라구요… 진짜 관계는 관계 다 끊어내고 그냥 저냥 지내는데 오히려 지금 더 맘편한 인간관계를 해요 사랑받으려고 애쓰면 그 사랑은 멀어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힘들겠지만 그 사랑의 중요성을 내려놓고 편안해져야지 그 사랑을 돌려받을 수 있던 거더라구요 사연자분이 절대 한심하지 않아요 너무 외롭고 힘드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 거죠 제가 다 알아줄게요 토닥토닥 😢
내 얘기인줄... 우리 힘내요.
그냥 저냥 살다보면.한번씩 웃고
그러다 살아있음에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더라고요
힘든 일이 많고 정신적으로 제 자신이 많이 약해져있단 걸 깨달았습니다. 가족들에게는 늘 밝고 씩씩한 모습이지만 제 내면은 점점 지쳐만 가네요 그냥 아무 말 없이 누가 다가와 안와줘서 그 품 안에서 펑펑 울고 싶습니다.
한동안 괜찮다가 또 왠지 모를 우울감이 오네요. 극단적 선택이라든지, 그 선택을 할 생각이라든지 깊이 생각해 본 적 없지만 너무 우울하니까 쉽게쉽게 그런 생각이 나요. 그냥 내가 없었으면, 나 말고 다른 애가 태어났다면 이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지 않을까 하고요. 이 아픔이 내일 이 시간까지 머물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을 보냅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지금 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느 분을 보니
사람이 참 달라지네요
당신은 존재의 이유가 있어요
저를 모르시겠지만
힘들면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어떤 고통과 힘듬이 있는지
제가 들어줄게요
당신은 존재만으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존재를 부정하지 마세요
그대는그대니까요...이겨내지않으면 그 나름 괜찮아요
하긴 그랬으면 적어도 여기서 헛소리 쓸 시간에 더 생산적인 일을 했을듯
그래도 버티고 살아내자고요
그냥 제 머릿속을 정리해주시는거 같아요ᆢ이유를 모르겠는데 눈물이 안 멈추네요
2023년 12월에 저는 죽는것 밖에는 길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직도 모든 힘든 상황에서 벗어난건 아니고 여전히 불안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 이렇게 살아가고 있고 뭔가 하고 싶은것들로 설레이기도 합니다 지금 힘들어서 다 놔버리고 포기하고 싶으신분들 조금만요..하루만 더요 ..내일되면 또하루만 더요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내다 보면 괜찮아지는 날이 꼭 올거예요 꼭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꼭 괜찮을거예요
그 마음 변치 않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아고… 힘드셨군요
저도 작년 10,11월 딱 그런맘이였어요.
그냥 다놓고 떠나고싶은맘… 근데 또 어찌저찌 살아지더니 지금은 거의 괜찮아 진듯해요. 공감가서 댓글 달아 봅니다.
다른 지나가는 힘든이들이 조금은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되길 바래봅니다🙏🏻
그냥 하루를 버텨요 한시간만 버텨요
나에게 죽지않고 살 용기를 줘 누가 한명이라도..
세상 그까짓거 이길 수 있어요 할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삶의 이유를 찾고 용기를 낼 수 있어요. 당신은 사랑의 존재입니다.
살다보면.. 내가 그래도 살아있길 잘 한것 같다..하는 순간은 꼭 와요… 살아 낼 ..수 있어요..^^
당신이 혼자 슬퍼하고 울고있다고 해도 대부분은 무시하고 심지어 더 지려밟알겁니다. 그래도 당신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은 적지만 분명히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널 포기하지마.. 니가 힘낸다면 나도 같이 버텨볼께..
사는게 너무너무힘드네요.한가정의 가장인데 가족에게 떳떳하지못한 무능하고 한심한 가장이 되었네요...퇴근 후 집에들어가면 적막만이....
제가 우울할 때 애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가장 먹고싶은 음식을 시키고 슬픈 노래를 들으며 한 번 우는게 낫습니다. 울면 긴장이 풀리고 걱정이 좀 사라집니다. 우리 모두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갑시다.
한 번 운걸로 풀리면 그만큼 보잘 것 없는 일이었다는 건데 딱히 울 필요까지도 없겠노
울다 보면 기분이 조금은 괜찮아질 때가 있어요. 감정을 안으로만 품다가 배출해냈을 때 조금은 편안해져요. 그냥 아주 가끔.. 어쩌다 한번 그러면.. 그냥.. 아주 잠깐은.. 적어도 그 날 밤은 울다 지쳐 잠이 들고 아침에 눈을 뜨면 기분이 괜찮아져요. 이것도 그저 잠깐일테지만..
내가 너무 한심해서 미안해
내가 너무 나약해서 미안해
내가 용기가 부족해서 미안해
힘들게 해서 미안해
누구든 다음생에는 나같은 사람 곁에서 힘들어하지 말고 편하게 잘살아주길
누군가 다음생엔 나같은 사람으로 살아가지 않길…. 나처럼 너무 아파하지 않길..
미안한건 아나보네
@@gr-bj5vr뭐래ㅋㅋㅋㅋㅋ 니가 뭔데 여기서 난리여
@@gr-bj5vr하급 어그로나 끌려고 하는 니 인생 ㄹㅈㄷ 하급
@@수면바지-n2t 저 짧은 글 하나에 세상 화난 거 보니 환경이 좀만 안좋았으면 넌 범죄의 길로 빠져들었을 듯
아니면 정신력이 너무 나약해서 조금도 못 버텼을 것 같기도 하네
혼자 이밤에 온전히 기대고 위로받을사람이없어서 이어폰 꽂고 걸으면서 이노래들을 들으면서 걷는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진다
당신은 충분히 잘살아 왔어요 앞으로도 더 잘살아갈거예요 힘내세요 🤗💞
우린 모두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잘 아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기에 초라하게 여기지 말아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삶의 끝 자락에는 반드시 기쁨과 후회가 있을테니 걱정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도 좋지만
저는 저기 달리는 수많은 자동차의 불빛을 보곤 합니다
아마도 운전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차에서 나는 불빛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모르고 있겠죠?
이것은 바로 우리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멀리서보는 사람은 빛을 느껴도
정작 우리는 모르고 있다는 것을요
당신 또한 저 빛나고 있는 차량들의 불빛처럼
언제 어디서나 반짝이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마시고요
오늘 하루도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견뎌.
남편있는 저도…그러고 삽니다
이제 곧 또 1년이 지나고 새로운 해가 오네요..! 제 댓글을 보신 모든 분들 올해는 더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실꺼에요! 다들 걱정말고 맘편히 인생 살아갑시다..! 많이 힘든거 알아요 우리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2024년도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기 이 플리들을 들으러 들어왔다는건 아마 아주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이야기 이겠죠..? 이 곳에 들어온 이유는 저마다 다 사연이 있고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오고~ 누군가는 진짜진짜 힘들어서.. 노래로나마 위로를 받기위해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힘든일이 있으신 분들은 이 노래들을 들으시면서 잠시나마 조금이라도 괜찮아 지셨다면 좋겠네요:)
이곳에 오신 많은분들 모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작은 별처럼 반짝이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흔들리는게 정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잘못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안힘들고 안흔들릴까요..😢 길가에 서있는 훨 오래산 나무도 바람 하나에 흔들립니다. 당신들은 정말 잘하고 있고 잠시나마 쉬어가라고... 그렇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줘서 감사하고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곁에 있어줄수는 없지만.. 인터넷이라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있어줄게요. 꼭 안아줄게요~❤ 울고싶을땐 울어도 괜찮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괜찮아 질수 있다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 우리 다시 만나요~🙂 세상에서 제일 반짝이는 그대들~🌟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스스로가 너무 한심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잠시나마 나도 소중한 존재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린-5yt 위로가 될수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 금요일 하루 잘 보내고 오셨으니 주말은 더더 잘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이세상에서는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습니다 ㅎㅎ 물론 당신도요!
가끔 진짜 내가 어딜가든 못났다 생각들때도 많은데요.. 어떤 분야에서는 분명 남들보다 반짝이는 ✨️ 분야가 다들 있습니다 ㅎㅎ
물론 본인도 있으실거고요~
세상은 남들 앞에서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이라고 암묵적으로 강요하곤 하지만.. 항상 그럴수도 없잖아요..😢
저는 그냥 오늘이라는 하루를 잘 마무리 했다면 잘한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아주아주 잘하고 계신거고요~
어디서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그 분야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도 힘들땐 찾아와서 댓글 남겨주세요 ~ 인터넷에서나마 꼭 껴안아줄게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임효정-m2o 별말씀을요~ ㅎㅎ 어떤 사연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오늘 하루가 정말 길고 힘들으셨다면 댓글로라도 위로받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둔 댓글이었는데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라는 하루도 살아가주셔서 감사드리고 몇시간 뒤면 내일이 오늘이 되는 날이 올건데, 또다른 하루는 오늘보다는 나은 하루가 되시길 ㅎㅎ
오늘은 무슨일 있었어?많이 힘들었지?적어도 너가 이 댓글 보고 웃어줬음 좋겠어.그냥 아무생각없이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내인생이 뭐가 문제 였는지 어째서 여기까지 왔는지..
사실 많이 힘들어 괜찮다 하는데 그거 많아 힘들어..그래도 여기서는 내 고민 말할 수 있으니깐 그것만이라도 좋아나
감사합니다 이번 년도에는 당신이 절 살려주셨어요 정말감사합니다
너무 지쳐서 눈물조차 안나오고 울렁 거리는 속을 붙잡고 밤거리를 걷고 있어요.
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터져 나왔어요.
집엔 신랑과 아이들이 자고 있고 어디에서도 맘편히 울 수 없었는데 잠시나마 밖에서 맘편히 울다 들어갈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살게 해주셔서..^^
기운내요.. 남편과 아이들이 자고 있단말에 울컥합니다. 저도 그런 외로움에 지치고 힘들때 많네요. 그래도 아이들을 보세요. 내가 필요한 아이들... 지켜줘야지요.. 그게 내 존재의 이유 아닐까요..
@@user-wlwltptp 힘내세요!!! 중립을 지키시고 마음을 비우시고 괴로움을 이겨낼수있게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나자신만을 위해서도 건강이든 취미이든 기술이든 일주일에 1번이든 두번이든 몇번이든 시간을 내어 조금씩 조금씩 따로 자신을 위해 비축하시고 하루하루 힘내세요힘!!!
당신을 응원합니다
노래 들으러 왔다가 댓글로 더 위로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힘든 일들이 많은데... '너보다 내가 더 힘들어'라고 말하는 건 위로가 아닌데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랐습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음악을 들으며 혼자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힘들었던 하루.. 노래로 댓글로 모두 위로 받으셨길..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왜 힘든일은 한번에 밀려서 오는걸까요? 잠시나 행복했어서 다행이네요
삶이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더 이상 살고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플리 들으면서 한바탕 울고 나니 마음이 좀 풀리는 거 같아요 이걸 듣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23살이 된나.. 경찰공무원이 되기위해서 대학교를 휴학연장하고 무작정 공부와 운동에 열정을 쏟기시작했지만 공부를 하고 기본 생계를 위해 돈이 필요해서 오토바이 배달을 하면서 공부,운동,배달로 인해 점점 내시간이 없어져 내곁에 사람들도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친구만들시간도 없어지고 교회가면 항상 혼자있고 모든시간이 혼자라 공부 운동 배달할때 항상 곁에 친구 연인 가족이 있는 사람들을 볼때 고독하고 친했던 친구 내가 잘해주지 못했던 내 전 연인까지 보고싶어지면서 20대 초반이 취업,돈,인과관계 부분에서 가장많이 힘들다는것을 깨달았고 새친구를 사귀고 내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고 다양한 인과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는 공부 돈보다 소중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 피하지 않고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십년뒤에 꼭 이 글을 다시보시고 본인 생각이 맞았는 지 보셨으면 좋겠네요.
교회갈 시간에 사람들과연락을 해봐요. 조금씩 친분이 생길거에요
지금의 시간이 힘들고 외롭고 고독하다 느끼겠지만 달리다 보면 10년후엔 지금보다 나은삶을 살고 있을거에요 친구는 나중에 만나도 늦지 않음을 알았네요
노래들으러 왔다가... 응원하는 댓글 보고...울컥 쏟아지는 눈물이 주체가 안돼네요.. 어린아이데리고 돈버는 엄마 집안일 바깥일 참 힘드내요.... 보살핌이 필요해요.. 너무너무 힘든하루.. 저도 모든걸 포기하지 않을 한마디씩 부탁드려도 될까요..
모든 것이 잘 될 거에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먼 미래에 웃으면서 떠올릴 수 있는 기억으로 남아있을 거에요 얼굴도 모르는 당신이지만 앞으로 당신의 하루하루가 피차의 안식과 평화 자그만 행복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했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시고 계세요. 토닥토닥. 아이가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엄마 정말로 대단했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그리고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릴꺼에요. 지금.. 충분히 잘 하시고 계세요.. 오늘 하루..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짝짝짝!!!
오늘도 당신은 소중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런 하나님에 자녀입니다 저는남자지만 가장으.로서 책임감때문 20년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믿음으로 이삶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승리할수 있습니다 우리는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사랑스럽 습니다 달달한커피 한잔드시도 화이팅 하세요 ❤❤❤🎉
애들은 금방크고 계속 힘든일이 안생길순없을데지만 지금 잘 이겨내고 계시고 잘하고 계세요
그 노력으로 당신도 아이들도 가정도 안정적으로 잘 성장할겁니다 지금처럼만 더도 말고 지금만큼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행복하게 살아, 그게 최고의 복수야. 너의 행복한 삶은 소박com이 도와줄게 이제 힘든거 다 잊고 너는 너의 삶을 살아
아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눈물이 나는 날이네요
세상에 나 혼자 같은 느낌만
아무도 없는곳으로 떠나도 싶네요.
현실은 그럴수 없으니..
이 음악들을 들으니 눈물이 계속 납니다. 많이 울고 나면 괜찮아지겠죠..
포기하지말아요 제발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사람입니다
아프지 말고, 편안하기를
자신을 구하세요
자신을 구하세요
자신을 구하세요
내 몸의 수많은 세포들은 내가 살기를 바라고
내 마음은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고
사는것이 남들과 비교해 부끄러울 이유가 없어요
나는 위대합니다.스스로 밥을 먹길 선택했고, 스스로 걷기를 선택했고 스스로 사람들과 살아가길 선택했고,
스스로 고통과멀어지길 선택했습니다
자신을 구하세요.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드세요.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에 휘둘리지 말고, 울고싶으면 울고, 웃고싶으면 울고
내가 타인으로인해 다치기 원치않듯
나도 타인을 해치지 말고
오직 자신을 구하세요.
자신을 구할 수 있는건 자신뿐이에요
너나 잘하세요
좋은말씀입니다 너무 감사한 말씀
힘 받고 내일
기대가 되네요
열심히 살게요
그래 딱 하루만 더 살아보자
みんな、よく頑張ってるよ。凄いよ。本当に偉い。こんなに辛い中、生きてるだけで偉いよ。これからも生き続けよう。
fighting
그냥 이 플리를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했으면 좋겠다...🙏
자기 삶이 미운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래요. 더 잘 살고 싶은데, 난 왜 이 모양이지 하며 자책하지 마세요.
더 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 자체로 당신은 훨씬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어깨 쭉 펴고 살아가세요!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군생활 한지 얼마 안됐는데 선임들 눈치도 많이 보이고 일도 배운지 얼마 안돼서 실수도 많이해서 많이 답답하고 힘든데 어머니는 항암치료중이시라서 저보다 더 힘들거라 나 힘들다고 말씀드리기도 미안해서 지금 너무 힘들고 신경쓸일도 많아서 살고 싶은 이유를 찾지 못하겠네요..진짜 너무 함든데 위로 받을 사람도 없어서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군생활이 많이 힘들군요
어머니께서 항암치료중이라 더 걱정되어 얘기도 못하고
그런데 엄마는 아들이 힘들면 힘들다고
전화해주는걸 더 좋아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2년 항암하고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너무 아픈데도 잘 참아냈던 아들의 모습에 지금도 꿈만같고 맘이 아픕니다 보고 싶네요
~어머니도 당신걱정 때문에 말도 못하는 아들의 맘을 더 아파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황진욱이냐
저희 오빠도 군생활 중인데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ㅠㅠㅠ 군인이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훈련 뿐만 아니라 사람 즉 사회생활도 같이 해야하니.. 많이 힘드시고 지치셨겠어요 지금 너무 그저 그렇게 지내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견하고 너무 멋져요 너무 힘들 때 언제든 답글 달아주시면 위로 해드리러 올게요 힘이 안 나실 수 있는데 힘내시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위의 말 적어봅니다..!
저는 여자라서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격고계신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아도 정말 가기 싫을것 같아요.. 내가 왜 와서 이 고생을 해야하는지도 모를것 같고..
그래도 밖에서 군인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감사하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진짜 멋지고 최고의 남자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아픈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멋지고 당당한 대한민국 남자로 거듭나고 성장하셔서 멋진 사회인으로 멋지계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군인동생님,나라를 지켜주는 일 큰일 해주어서 너무 고맙고,미안하고 또 감사합니다, 11개월전이였으니...지금은 또 다른 서투른 후임들을 잘 가르쳐주는 멋있는 선임이 되어있겠네요❤
진짜 조온나 힘들다...그런대 울지도 못하고 티도 낼수없는 내 위치가 너무힘들다.. 때론 오늘 만큼은 누군가 내애기를 들어주고 같이 웃어주고 울어줄수있는 누군가가 필요한데 결국은 혼자 노랫말과 가사에 눈물따위를 흘리는 내자신조차...휴..
힘내요 당신 삶이 주님의 은혜로 가득 차기를 기도 할게요 😊❤
힘내요~!!
안녕하세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되네요.
힘든데 울지도 못하고 힘들다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인가봐요ㅠ얼마나 답답하고 지칠까요.
작성자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꼭 생기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는 덜 힘들었으면 해요.
내 마음 알아주는 건 역시 이런 곳인가,,
힘들 때 와도 한 번씩 이런 말 해도 괜찮잖아
그냥 다 힘들어 하루하루 우는 게 지겨울 정도로 힘들어
힘내세요 좋은날 올거예요 기분좋은날들 되세요 🤗
안녕하세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내 마음을 알아주는 곳이 없어서 이곳에 와서 이렇게 한번씩 말하고 위로 받고 가나봐요.
그래도 작성자님에게 이곳이 힘이 되서 참 다행이에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누군가 혹은 전문가를 만나서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작성자님의 오늘 하루는 덜 힘들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뭐 오늘 생일이네 13살 학생입니다. 뭐 생일이지만 평소와 다른거 없고 엄마한테 상처도 받아서 눈물이 나네요. 여기 있는 분들 모두 저보다 행복하길 바래요
생일 축하해요 🎉
생일날.평소와 똑같.+엄 상처
다는 아니지만 알거 같아요..
토닥..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요~진심요
부모의 모진 말때매 상처많은 나지만 그래서 부모가 미울때도 많지만 부모도 완벽하지못한 사람이라 가시돋친 말을 거름없이 내뱉었을 뿐 사실은 세상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거
나이들수록 알게될거에요 그때도 모진말로 여전히 상처는 받고있겠지만 세상누구보다 나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란거
Oh, Happy Birthday sweetheart!
It’s hard becoming a teen.
It will get better❤
토닥토닥
우리는 가야 할길이 똑같이 정해져 있다 다만 서로의 빈자리가 다를뿐 .. 모두 힘내시고 웃고 삽시다
이제 힘들었던 고3 시절을 끝내고 대학생이 되었는데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멍하니 누워있던 중에 이 플리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대학교 가면 다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친구들은 전부 개총도 가고 동아리도 가입하고 열정이 넘치고 행복해보이는데 저는 아무 의욕도 생기지가 않아요..로망이 없어서 그런가 갑갑해요..오래된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다들 너무 즐거워보이기도하고 다른 지역에서 적응하기도 힘들 거 같아서 못 말하겠어요..
님 잘못이 아니에요
누구나 적응하는데 기간이 필요해요
아직 그 적응 기간이 짧았을 뿐이에요
시간이 지나도 대학 생활(과생활)에 적응이 안된다면, 다른 방안도 많아요 예를들면 평소 관심분야의 동아리도 있구요 ㅎㅎ
너무 힘들겠지만, 조금 더 힘내서 즐거운 대학생활 되길 바래요
@@jkk5025 길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힘들 때마다 이 댓글 읽으면서 힘내볼게요
시간이 흐르고 대학 생활이 많이 즐거워질 때 다시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동아리도 들어보고 술자리도 나가보고 열심히 살아볼게요 진짜 감사드려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요즘 항상 그런 상태입니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동아리도, 대외활동도, 알바도 이것저것 다 해보는데 이게 정답은 아닌 것 같네요. 생각하지 않기 위해 바쁘게 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바쁘게 살아도, 여유롭게 살아도 힘든 것 같네요 ㅎㅎ 입시도 이겨냈는데 우린 다 이길 수 있을겁니다. 같이 힘내요!! 주변에 생각보다 재밌게, 잘, 사는 "척"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들 20살에 그런 기분 느끼는 것 같으니까 우리 너무 우울해하지 말아요. 항상 파이팅해요!!
@@Jip_gagosipeo 동갑이시군요 반가워요! 학기 초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학과에서도 타학과에서도 친한 사람들도 생겼고 잘 지내고 있어요. 비록 많은 사람들을 사귀진 못했지만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다녀도 돼서 만족하며 살고있어요ㅎㅎ다혜 님도 얼마 전에 중간고사 보셨을 것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혜 님은 모르는 사람을 위해 따뜻한 위로의 글을 남겨주고 열정적으로 사는 멋진 분이시니까 분명 곧 괜찮아지실 거예요🩷 행복한 날들만 펼쳐지길 바랄게요
반가워요. 대학생이 된다면 다 괜찮아질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외롭고 힘든 상황인가봐요. 친구들은 여러 가지 생활을 하면서 행복해 보이는데, 반대로 나는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으니 불안하고 걱정이 될것같아요. 그런데 꼭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이기에. 나의 성향과 패턴에 맞춰서 지낸다면 또 분명 행복이 올거라 생각해요. 작성자님의 상황과 입장이 있기에, 나에게만 집중하여 조금씩 해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저는 신입사원인데 오늘 너무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울었어요 이세상 이렇게 많은 어른들이 이모든걸 겪고 어른이되엇다는게 놀랍습니다 다들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를 묵묵히 살아낸 여러분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어요
저의 하루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길 기원하면 댓글 남깁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렇게 또 그렇게 견디다보면 성장하고 단단해지더라구요.. 힘내요
너무참지마세요
친구들 가족들.누구라도 잡고 이야기해보세요. 말하면서 풀리기도하고. 답을 얻을때도있고 비젼을볼수도 있으니까요. 노래가 위로가되줄수도 있고 길거리 음식이 행복이될수도 있거든요. 가만히 있지만 마세요. 숨지마세요. 울어도 창피한ㄱㅓ 아녀요. 어른들인거 같아도 마음은. 어릴수있어요
모두들 거기서 거기랍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회사생활 12년차인데도 집와서 목놓아 울때 있어요ㅎㅎㅎ 그래도 오늘을 버텨냈잖아요! 좋은날은 올꺼에요
늘 비오늘날만 있지는 않으니까요
내일도 화이팅 해요 우리💞
아... 댓글 보고 맘이 쓰여 몇 글자 남겨요... 토닥토닥...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부모님께서 그 긴 세월 직장생활을 하셨다는것에 다시 한번 존경심이 생기게 되었어요.
엄마아빠는 이걸 어찌 버티셨을까.. 나는 못하겠는데... 하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아빠가 술 먹은 이유가 어렴풋이 알거 같기도 하면서... 사림들이 오늘은 술이 달다고 하는 이유도 알거 같아지는게 찐 으른으로 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곤 했거든요.
지금도 쉽지 않지만 다들 그러면서 버티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취미생활이나 스트레스를 관리 할수 있는걸 꼭 만드세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긴... 레이스 더라구요.
그래도 취업이라는 한 고비를 멋지게 넘긴 자신에게 꼭 칭찬해 주시길.!
내가 성인이되기전까지 죽지않고
잘 살아갈수있기를 잘 이겨낼수있기를 바래 미래가없더라도 만들어가고싶어
힘들어도 돼고 괜찮아도 괜찮으니까
그런생각하지말기를..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에요. 딸 둘 엄마가..
미래는 살아있는자의 특권입니다
힘내세요
살다보면 살이집니다
삶이 바닥을 쳤다면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습니다
올라가라 올라가 얍~~♡
여기 계시는 힘든 분들 다 화이팅하세요! 누가 뭐라고 해도,
그들이 '나'의 인생을 사는게 아니잖아요? 여러분들은 잘 하고 계십니다! 저도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근데 그렇게 생각해도,
바뀌는건 없드라고요.. 세상은 그냥 잘 돌아가서 더 배신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괜찮드라고요! 과연 제가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진 모르지만,
응원을 보내고 싶어서 슬쩍 적어봐요..! 다시 한번 더 말하자면, 여러분들 그렇게 신경쓰지마세요, 여러분들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그럼 모두 현생 화이팅해봐요!
이렇게 힘든사람이 많았구나 그런데 이렇게 위로가 필요한 상황에 노래를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들 살아주세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안녕 나 자신아 너무 미안해 운이 없는 놈이라서 아침 7시30분애 일어나서 1시까지 일에 치어 사는데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 그래도 와이프한테 행복하개 해주고 싶었을텐데 이것 조차 안되는거 같아 자신이 힘드니까 기운이 없어서 내 슬픔이 와이프한테 옮는거 같아 요즘 안좋은 생각도 하지만 몇년뒤 너를 본다면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해 제발 살아 있어줘 지금의 내가 너무 미안해 더 열심히 해볼게… 내가 포기하려고 한다면 미래의 나 자신아 너가 나를 설득시켜줘ㅎㅎ
토닥토닥 이뿌네 잘견뎌줘서
공부는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성적은 안오르고 또 주위를 보면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것같지도 않고..꼭 공부만이 답이 아닌건 알지만 다른거에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나마 의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친구들과의 인관관계도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다. 이럴때 마음놓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싶은데 살 찔까봐 그것조차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세상에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걸 아는데 그걸 알고 있기에 지금 나의 이 우울이 너무 찌질하고 같잖다.
아이야
나는 61세 할미란다
삶이 그럴때 한가지에 집중해보렴
그저 걷고 또 걷든지
줄넘기를 하고 또 하든지
뭐가되든
희망이란것을 보게 되면
넌 그때부터 날개를 달수 있단다
포기하지말고 넘어지고 또 일어나렴
응원할께
멋진 너의 삶을 ~~♡
아주 간단한 이치지만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줍니다. 정말이에요. 포기하지말고 견뎌내세요. 삶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훗날 반드시 스스로를 토닥이며 잘이겨냈다라고 칭찬할 날이 옵니다. 저또한 그랬으니....
맨날 울고있는 제가 너무 싫고 한심해서 미치겠어요 이번년도는 하루에 안좋은 일이 한두번은 꼭 일어난 거 같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였어서 오늘만이라도 안좋은일이 안일어나길 바랬는데 평소랑 똑같네요
그래서 억울하고 속상해서 노래 들으러 왔는데 눈물도 안멈추고 위로가 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공부계정26 감사해요ㅠㅠㅜ🥺
@@sibaluuuuua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혼자만의 생일이 외롭고 슬프고 공허했을텐데 그래도 잘 버텨주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 들만 많이 생기실거에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ㅜㅠ 여러분들도 꼭 좋은 일 많이 생기실거에요!!
항상 밝아야 나다운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울적한 나도 나니까 어떠한 나라도 다 나니까 나를 받아들이는게 제일 나다운거라는걸 깨달았어요.
응원합니다 당신의 고된 하루하루
세상에 저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았는데 여기서 위로 많이 받고 가요! 이렇게 한참을 울었네요. 다들 힘내시기 바라요 :)
힘내세요
노래도 슬프지만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모두 힘내시길..오늘 하루도 우리 잘 버텨봐요...
이유없이 눈물이 계속 나고 울컥했어요한동안
선생님께선 약 괜찮냐고 해서 이겨보겠다고
했지만 좀처럼 쉽지않았고,
그우울을 쇼핑이라는 도파민으로 충족했던것
같아요.. 정신차려보니 보름이란 시간동안
200가지의 물건을 샀더라구요..
일도 안하는 백수가.. 정신차리고 쇼핑을
안하려다보니 또다시 우울이 옵니다
이유를 알지만 해결책이 없는 이 우울증..
너무 과거를 그리워하고 후회하는 탓이겠죠..
저에게도 너무나 후회되는 과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바꿀수가 없죠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미래에 지금을 후회하지 않도록 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함께 힘냅시다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입니다 힘내세요
저는 고등학교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겨울에 원인모를 희귀병을 진단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시력을 잃을 뻔 했지만 많은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시력을 되찾았습니다.스테로이드 과다복용으로 인해 많은 부작용이 있었고,그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저 자신보다 부모님을 더 신경쓰느라 힘들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억지로 느끼고싶지 않았던거지 마음에는 이미 병으로 다 쌓아놓고 있더라구요…그 후로는 다시 병이 재발할까봐 불안하고 행복해도 불안하고 뭐만하면 불안해요.정신과에 가기에는 또 부모님을 속상하게 할까봐 참고있습니다.항상 심장은 빨리 뛰고 어떤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하면 무너지지만 하루만 더 살자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잘 살고있습니다.갑자기 제 인생이 현타와서 1시간정도 울다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인간에게 슬픔이라는 감정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잘 하고 있어요. 그 상황을 잘 버티고 있는 학생이 대견하네요! 부모님이 힘들까봐 내색하지 않는다니.. 나이에 비해 너무 철 들어버린 거 같아 가슴 아프면서도 대견하고 안쓰럽네요. 부모님한테 투정도 부리고 힘들다 말하세요. 모르고 있었다는 부모 심정은 나중에 더 큰 충격으로 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같이 힘들고 같이 견디는게 슬픔이 두배가 되는게 아니에요. 나눠 지는 것이지.. 아주 조금씩이지만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버티다보면 중2 때 보단 훨씬 좋아져있을거예요. 늘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 행복하길!
인간이라서 슬픔을 이렇게 글로라도 남길수 있고, 이렇게 노래로라도 들을수 있으니, 칭구야,우리 한번 용기도 내보자. 엄마아빠,그동안 나땜에 힘들어해서 말못했는데,나 몸이 괜찮아지니 마음이 아파...도움받고싶어..라고..........한번 더 해봐요.....
몸의 병도 이겻는데,😊
토닥토닥 이뿌네
마음이 아주 이뿌네
쓰담쓰담
난 어디를 향해 가는걸까 라는 한마디가 왜 내 머릿속에서 맴돌까..우리는 우울하지만 그만큼 지칠만큼 지친거에요..여기 있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저도 정말 힘든 고통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걸 이겨내는게 저 자신을 위한 일인 것 같아요. 그 한강다리에 신발을 벗는 순간 부모님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그리고 당신을 낳은 어머니를 생각해보세요..어머니들은 언제나 저희을 위해 희생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 어머니들을 위해서라도 살아야해요..부모님들이 가장 맘이 찢어질 듯한 것들이 뭔지 아세요? 자기 자식이 자기 자신 곁에 떠난다는거 입니다. 하루만 떨어져 있어도 메세지가 20개가 와 있어요..조금만 버텨요 여러분
우리 모두 매일을 잘 살아내고 있어요. 지금의 고민, 걱정, 불안 그 모든 것도 결국 지나갈 거예요. 부디 매일을 잘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안아주고 보살펴 주세요.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잘하고 있어요.
이 댓글을 보고 몇시간동안...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살고있는 해외국민입니다.모든 사업이 실패하고 이제정말 목을 매고싶은충동을 느끼며 술을많이 마셨습니다.위로가되는 노래를 들으며 삶을 이어가보고싶습니다.깊이 숨을 쉬고 그대로 매뱉으며 오늘 하루도 견뎌보려 합니다.감사합니다.내일을 살아보겠습니다.
힘내세요, 하느님은 그사람이 견딜만한 무게를 주신거라 믿고 살고 있어요.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
토닥토닥…
각자가 짊어지고 가는 이 삶이라는 여정위에서 가끔은 이렇게 스쳐지나가는 위로로 다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다 지나고 치열했고,쓰고,달았다고… 미소 지을 수 있길….
저도 해외 국민. 16년 전 사업 실패. 1년 동안 은둔생활했지요.지금 돈은 없지만 마음을 다 내려놓고 오늘 하루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죽음으로 도망치시지 마세요.시간이 지나면 이 고통도 지나가고 살아있는 이 순간이 죽는 것 보단 좋구나 느껴지실 거예요. 그날이 빨리 당신에게 가길 바래요 술도 드시지만 밥도 잘 챙겨 드세요.몸이 건강해야 나중에 더 잘 살아갈 수 있어요.
힘내세요
주변에 카톨릭 성당 이라도 한번가셔서 신부님이든 수녀님 이든 지금 하시는 말씀들 한번 해보시고 위로 받길 권해요
요즘 몸이 안좋은 채로 앞으로 나아가려니 너무 힘들고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하게 태어났는지 화가 나기도 하고....건강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최근 의료기술이 발달했다지만 더 이상 아무도 병이나 아픔으로 고통받지 않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싶어요..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사진관에 갈때마다 어색한 웃음과 굳은 표정에 힘들때가 많다
당연하다 웃을일이 없다
항상 걱정하는 삶을 살았다
오늘을 기점으로 억지로라도 계속 웃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몇년뒤에는 웃는 내모습이 익숙하길
정신 못 차리고 죽는다고 할 때랑은 분명다르지만 여전히 난 살기 싫다
우울증이 다 나아버리면 내가 죽어버릴 이유가 없게 될까 봐 사실 두렵다
살아있을 수는 있지만 살아내기는 싫다
그래도 이 노래를 듣는 너는 살았으면 좋겠다 넌 아프지 않고 내 행복까지 모조리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죽음을 꿈꾸는 이런 불행따윈 상상하지 못하게
저도 우울증을 격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래도 살아내야고 합니다. 각자 다 정해진 운명이 있으니 그땨까진 어떻게든 살아내야 한다고..
그게 태어난 의미라고..
그걸 거스르면 다음생에도 그 다음 생애도 더 큰 불행이 온다고.. 부디 꼭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다들 힘내요. 끝나지 않을 것만 같고 빛이 보이질 않아도 결국엔 우리 모두에게 행복이 찾아올거에요.. 너무 자신을 미워하지 말아요. 이미 존재만으로도 여러분들은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세상 사는게 힘들때도 많겠지만.. 분명 살다보면 웃을 날들도 찾아오게 될거에요.
아무렇지 않은척하기 힘드네.. 내가 힘들어하면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할 거 같고 내 곁에서 다 떠나갈까 봐 두려워 나 진짜 많이 두려워 나가는 거조차 너무 무섭고 그래 날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을까..?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하게 웃으며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다
힘든데 진짜 너무 힘든데 얘기하면서 풀사람 조차 없는게 날 더 힘들게해..
너무 죽고 싶은데 죽을 용기가 없는 것도 너무 힘들고 그냥 다 포기하고 죽고 싶다….
나도 그렇다...근데 그냥 산다...
반가워요. 많이 힘든 상황인데, 그 힘듦을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것이 너무 버겁고 지칠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음을 생각하기도 했다니,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면, 전문기관의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쩌면 더 따뜻한 위로와 해결방법을 줄 수 있지않을까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도움의 손길을 꼭 잡아주셨으면 해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아파도 티를 별로 안내는 사람인데 어제 조금 많이 아팠는데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 날 유독 서운하고 더 아프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이야기를 안하고 알아달라는 이런 생각이 정말 이기적인거 같아요 정말 이기적인거 아는데 그래도 서운하고 입밖으로 못꺼내겠더라구요 그냥 많이 아팠지? 이제 다 괜찮아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노래로 위로가 되네요
이기적이지 않아요 사람은 언제나 어느 순간에나 그럴 때가 있지요 내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아도 알아주면 좋겠다… 심적으로 너무 지치면 그러죠 서운해도 내가 이걸 입 밖으로 꺼내면 너무 이기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너무 잘 알아요.. 저도 겪어봐서 ㅠ.ㅠ 그동안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들었나봐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
요즘 따라 눈물이 많아졌는데 이노래 들어면서 다 쏳고 다시 시작해봐야 겠어요 다들 아둥바둥 잘 이겨내고 계세요 모두 화이팅 해봐요
누군가에게는 별일 아닌 매일 똑같은 일상이 또 누군가에게는 그하루조차도 누려보지 못한 일상일수도 있다.그러니 오늘하루가 힘들었다고내일도 힘들더라도 매일이 힘들지도모르지만 그래도 살아보자.그렇게오늘하루만 더살아보자. 언젠가는 좋은날이꼭 올테니깐
아니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우린 모두 알고 있습니다.
내려놓는 삶만이 나를 버티게해줄 뿐이죠.
오늘은 그냥 살면서 처음으로 많이 버겁네요 눈물이라도 흘리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집에서 안하던 술도 혼자 마시고 어쩌다 이 영상을 듣게 됐는데 눈물나지만 너무 위로 받고 가요 ㅎㅎ 힘든 분들 모두 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너무 잘하고 있어요
어떤 일인지 몰라도 힘든 일들 곧 지나갈꺼예요.저도 힘든 일 투성이지만 곧 좋아질꺼라고 생각해요.내일은 그리고 님 앞으로 행복 가득할꺼예요.응원할께요.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않고
힘이든데 노래로 위로받네요.
너무나 힘이 드는데.
부모님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추석인데 찾아뵙지 못하겠네요🥺
같은 상황이라.. 힘내세요!! 부모님은 믿고 있으실거에요! 걱정말고 찾아뵙고 기운내요. 부모님얼굴뵙는거로 큰힘이될거에요! 잘되실거라 믿고 이또한과정으로 생각해요^^
자식을 낳아기르니...
어떤 모습의 자식이라도
존재만으로도 사랑이더이다.
당신이 마음졸일까봐 더 걱정하는게 부모입니다. 조금 편안해 지세요.
잘 되려고 시련이 있는거라고
곧 지나갈거라고.. 힘내요 당신
@@이아영-g6d 고마워요~ 위로가 도움이 되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추석되세요
@@김용현-i9u 얼굴 볼 자신이 없네요.. 힘내라는 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부모 입장에서 자식은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소중한 사람입니다
무너지지 마시고 힘들면 가서 대화를 나눠보세요
우리는 모두 축복속에 태어난 소중한 존재입니다
먼훗날 제 아이가 힘들 때 찾아와 솔직히 이야기해준다면
정말 고마울 것 같습니다
원래 삶이란 고통입니다...인간도 모든 만물들도...아마존에 동물들도 길위에 하나의 작은 고양이마져도 그 삶이 얼마나 고달픈가요...그저 그 고통의 길 속에서도 단 한순간의 찰나의 살아있다는 행복을 맛보고 사는게 삶인거 같습니다...힘든게 삶인것을 그속에서도 오늘 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찰나의 하루살이로 살아가봅시다..미리 가지않아도 다 가요..어차피 혼자 온 몸 떠날때는 혼자 가는거예요 누구나...
내가 울음이 많은이유는 마음에 상처가 너무 많아서 조금만 스쳐도 아픈건데 자꾸만 상처가 깊게 파이네
상처 그대로 두세요 다만 순면 셔츠로 숨기시기 바라요 나만 알게 남들 모르게 그렇게 보여지지 않게
그리고 스스로 다른 데 이목을 두어 잊혀지게
그 상처 그대로 흉터로 남게 그래서 새살이 감싸주게..
❤
@@earth3planet103와...너무멋진말...댓글보다가 아침부터 제가더 위로받고 갑니다...왜이리 눈물이나는지..
내마음도 그래요...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진다던데..전혀 괜찮아지질 않네요
제가 딱 이 마음입니다 ....
삶이 힘들고 지치고 슬프다면 마음껏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마음껏 울어보는것도 그 힘듬을 덜어주더라구요. 하지만 그힘듬을 자신의 대한 자책이런것들로 계속 끌고가지마세요. 심연으로 빠지지 마세요. 어떤 힘듬도 당신을 막을수없고 앞으로 나아갈수있어요. 어떤걸로든 힘드시고 지치신 분들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같이 나아가시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너무 사소한 일때문이더라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래 잠들어버려서 계획했던 일을 못하게 되어서 귀엽다는 말을 들어서 내가 너무나 어리게만 느껴져서 어린애에게 질투하는 내가 싫어서 외로운 내가 싫어서 그저 그런 이유들로 나는 또 무너지더라
진짜 너무..인생이...힘들다..
죽고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억울해서라도. 죽지않고
제대로 살아보고싶은 마음이 큰데..
되는 일이 없으니.. 앞이 안보인다..
그래도
내일부터라도
다시 잘 살고싶다..
화이팅하자 다들
요즘 주위 사람들로 인해 너무나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렵고 힘든 것 같아요
좋은곡들로 잠시나마
위안받았습니다
때론 시원히 울고 싶은데 그것 마져 사치 처럼 느껴지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면 잠깐 내려놓고 혼자인 공간에서 펑펑 울어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눈물 참는 편인데 울고나니 속시원하고 다음엔 웃음 나더라고요
잘버텨왔고 잘하고있다고!
살아 버티고 견디고 힘내서 꼭 살아
전 아직 중학생인데 뭐가 그리 힘들까요 너무너무 무기력하고 삶의 이유가 없어진 느낌이예요 살면서 단 한번도 나 너무 힘들어 그냥 다 모르척 하고 살고 싶어라고 말한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힘들다 아프다 라고 편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게 인생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찾고싶지도 않을 정도로 무기력해요 정말 중2병일까요... 딱히 힘든일이 없는데 흔히 중학생들이 하는 공부 잔소리 같은것도 안 듣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너무 답답하고 어디든 도망가고 싶은 기분입니다 단지 전 모든 사람이 느껴야 되는 감정을 일찍 느낀거 뿐이 겠죠
입시의 절정을 달리는 k-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저희 지역에서 가장 빡쎄기로 유명한 사립 여고에 다니고 있어요.. 열심히 하다가도 다른 친구들은 더 잘하고
잘난 걸 보니까 스스로 비교하고 비하하다보니 자존감 깎이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공부하다가
우는게 일상이에요 정말 죽도록 너무 힘들어서.. 그깟
대학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어른들은 학창시절이 가장 좋을 때라고 하시던데 전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걸까요? 어른이 되는게 무서워요.. 더이상 살고싶지 않아요.. 어차피 이렇게 열심히 해도 내 내신은 이미 바닥이고 노력해도 이기지 못할 애들이 널렸고, 대학을 간다고 인생이 끝난게 아니라는게 너무 무서워요.
앞으로 어떤 역경이 날 기다리고 있길래.. 그래서 미래를
꿈꾸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너무 죽고싶을 만큼 힘든데..
반가워요. 공부해나가기 많이 힘들지요? 오랜시간 앉아서 끊임없이 집중을 해나가는 과정들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힘든일인것같아요. 또한 끊임없이 성적으로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고, 원하던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때도...너무 많지요? 토닥토닥, 정말 고생많아요.
타인과의 비교는 나를 너무 힘들게하는것같아요, 어쩌면 자연스러운 감정이겠지만, 조금 더 나의 상황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보셨으면 해요. 또한 대학을 목표로 하기보다, 나의 꿈과 목표를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가 많이 걱정되고 두렵지요?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잘 해나가실거에요. 그럴꺼에요. 조금만 더 나를 믿어주셨으면 해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저도 살아가고 있어요
같이 숨 쉬어 봐요
힘들땐 한숨한번 내쉬고 다시 한발 걸어봐요
숨을 크게 쉬어보아요~
힘들다... 다들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힘들겠지..? 하..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행복 해지고 나보다 더 기쁘고 즐거운 일상을 살아가면 좋겠다..... 다들 힘내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숨이 너무 막히고 어떻게 해야 숨이 쉬어지나 발버둥치고 있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서 이 플리가 떠서 듣고 있는데 너무너무 울었네요...
오늘 정말 정신적으로 넘 힘들었어요
자기 전에 잘 듣고 마음을 추수립니다
오늘보다 나을 내일을 위해 힘을 내어봅니다
나는 내가 정말 싫어 혐오스러워. 내 진짜 모습을 남들한테 들키기 싫어서 맨날 억지로 텐션을 올리는데 그게 이젠 좀.. 지치고 힘들다.. 맘 편한 친구도 없고, 마음에 여유도 없는데. 내가 누굴 상담해줘 왜 자꾸 나 한테 뭘 바래?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니 감정만 있는거 아니잖아 내가 무슨 감정 쓰래기통도 아니고.. 너만 힘들어? 너만 죽고 싶니? 나도 항상 같은 마음 같은 생각하는데.... 그냥 제발 아무도 날 안거드려 줬음 좋겠다.. 그런 세계로 떨어지고 싶다.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없는 그런 곳에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서 옥상에서 뛰어버릴까 라고 있는데 막상 너무 무섭드라고요... 모순적으로 살고싶다고 잠시 스쳐지나간 생각이 너무 웃기고, 스스로 죽는다는 것은 꽤 큰 용기가 필요하더라고요 저한테는 그런 큰 용기가 없었던 덕분에 지금은 조금은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것 같네요
다행이에요, 당신의 선택이 옳다고 믿는 순간이 찾아왔다는 게.
syukurlah... aku bersyukur kamu masih bertahan sampai sekarang. aku berharap hidup kamu sekarang dan kedepannya selalu mendapatkan pancaran sinar matahari yang menghangatkan dirimu ❤
공부땜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딱 귀에 꽃히는 말이 '수고했어요'이 말 듣자마자 눈물이 고였어요...
모르는 누군가에게 손을 뻗는거...
당신이 어렵게 손을 뻗고 잡아주고
모두 살아서 함께 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나보다 더 힘이들거나 어려운 사람을 보며 위로받으라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서로 모르는데 그저 내밀면 잡아줍니다.
이런 노래로 충분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노래로 부족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이라도 좋으니 어떤 위로라도 받으세요.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도 괜찮아요.
나도 그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위로한지 모르니깐요.
소중한 사람
친한 친구
부모님
내 새끼
그 누구도 나를 잡을 수 없을지 모릅니다.
좋아요 1000000000000000000개 드립니다...ㅎ
목요일날 수시 발표가 났는데 떨어졌어요.. 그동안의 노력이 다 부정받는 느낌이라 너무 슬프고 모든게 원망스럽더라구요 재수 해야하는데 붙는다는 보장도 없이 무턱대고 하는것도 두렵고 잘 해낼 자신도 사라진거 같아요 .. 노래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 가요
토닥토닥..
힘내라..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고 시간이 흘러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번일은 그냥 입가에 미소짓는 그냥 고민거리도 아닌 사소한일이겁니다
힘내요.
그냥 꼰대같지만..ㅎㅎ
토닥토닥..
힘내라..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고 시간이 흘러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번일은 그냥 입가에 미소짓는 그냥 고민거리도 아닌 사소한일이겁니다
힘내요.
그냥 꼰대같지만..ㅎㅎ
여러분들 자기의 앞모습 당당히 보여주며 걸어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이 화창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활짝 웃는날이 오기를...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
으쌰으쌰! 얼마 남지않은 2023년 현생 화이팅입니다 💪🏼💪🏼
인생은 긴 나날의 연속이며 때로는 힘들 때도 있고 때로는 유리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잠에서 깨어나 햇빛을 보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
감사합니다ㅠㅠ
서로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들. 아름다운 그 무언가를 보고 있는거 같아 나 또한 다시 일어날 힘이 생깁니다
댓글 보면서 노래 듣는데.
울컥하네요..
다들 토닥토닥 안아주고싶네요
힘내 ㆍ다들 그러고도 잘 살아ㆍ니가 뭐가힘들어. 라는 말 많이들었는데 전혀 위로 안되더라구요 .. 그래도. 힘든 시기가 지나가니까 .. ..
뒤돌아서 보니까. 잘 버티고 잘 살아줬다 하며
지금 웃으며 살고 있습니다
외롭다 공허하다 무기력하다 지친다 끝내고싶다 다 미안하다
떠나고싶다
힘내세요.. 제발..
주어진 삶의 모든 시간들 속에서
꼭 우리들의 존재이유를 깨닫고
그 이유를 위해 잘 살아냅시다
넘 힘들어요
세상이 저를 버린 것 같아요
세상이 저를 싫어하는 듯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하지만.. 홧팅..!!!ㅠㅠㅠㅠㅠ
30대의 마지막 가을을 보내며..
나름 열심히 했었지만
사실상 제 인생은 실패라는걸
깨닫고 어둡고 깊은 동굴을 헤메이고 있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이 길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음에도 두려움과 미련으로 놓질 못하고 계속 나아가겠으나..
놓아도, 계속가도 실패가 확실하니
폭망이네요..
어쨋거나 모두들 행복하시고,
꿈이 있으시다면 이루시는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새 40대 초반을 살고 있지만..
인생은 끝없는 고생과 고통..
그래도 우리 50대 60대까지 가보아요. .
그때 가서 다시 이야기하고 싶네요..
그땐 과연 어떨지.. 그때가서 이야기해도 늦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