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가 눈치가 좀 없을 뿐이지 사람은 착할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던데 타인의 감정을 전혀 헤아리거나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것을 보며 저건 선한 것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고 느꼈어요 저건 소시오패스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이죠 그래서 망했네 c나 얘 어디갔어? 하는 모습에서 섬뜩함도 느껴지는거구요 상대가 자신에게 조금만 듣기 싫은 소리를 해도 그걸로 수시간을 계속 같은 말을 하며 떠들어서 상대를 괴롭게 하고 조금만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발끈해서 아니라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카메라가 없고 가까워진 사이였다면 언어적 물리적 폭력도 있을거 같은 사람으로 보여요
제작자인 남규홍 PD(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프로듀서가 된 후 짝이라는 연애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그리고 폐지. 몇 년을 기다리다 다시 연애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그)에 대한 분석 그리고 그가 바라보는 인.간.에대해 이야기해주시면 더 입체적이고 좋을 것 같아요. 표면적인 리뷰어들과는 다른 깊이가 느껴져 제안해봅니다.
와우 그리려나 님도 길치시군요! 진짜 길치의 괴로움은 길치만 알죠ㅠㅠ하아 제 생각에 공감능력과 직관과 통찰이 좋은 사람들이 길을 못 찾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현상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이미지화는 잘하지만, 길과 공간 또한 이미지화해서 보고 기억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면 길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게 아닐까요? 제가 그렇거든요ㅠㅠ 진짜 사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지도 앱 덕분에 조금 나아졌네요. 지도 앱 없인 어디 못 가요ㅎㅎ 오늘도 유익한 내용에 정말 너무 감사 드려요. 사실 울 남편한테 광수같은 면이 있어서ㅠ 그동안 많이 힘들었거든요. 도대체 왜 저럴까 싶었는데 메타인지가 부족한 거라는 걸 저도 잘 몰랐어요.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고 외롭고 암담할 때가 많았는데, 노력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씀에 희망이 생겨요. 어제 제가 그리려나 님 방송 좀 들어 달라고 했더니 두개 듣고는 드디어(!) 많이 배우고 반성하겠다고 해서 감동했네요ㅠㅠ 저도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있어요. 추천해주신 책 빌려서 같이 읽을게요. 그리려나 님 진짜 은인이세요+_+b 같이 노력해서 달라지고 좋아진 남편과 우리 얘기하러 꼭 다시 올게요! :D
지금다시 보니 착한것도 아니에요 말을 조곤조곤?하게해서 착해보이는거지 이기적이고 상대방에 대한 생각,배려없고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다 해버리는;; 저번에 영자가 자기 화장중이라서 민낮나올까봐 들어오지마랬는데도 꾸역꾸역 들어오고 그냥 상대방이 싫든 불편해하든 자기하고싶은대로 하는거에요
전 이제 광수에 성장배경이 궁금해요 저런 성격이 되려면 우선 양육자나 성장환경이 남달랐을거 같아요 저렇게 자기 감정에만 취해있고 자기말만 하고싶고 거기에 반대하거나 충고하는 얘기는 전혀 듣고 싶어하지 않는 고집스러운것. 유아 성장과정 어디에선가 멈춰있는거 같아요 거기엔 분명 양육자와의 관계나 주변 환경에서 커다란 무언가가 있을거같아요 그리려나님이 말씀해주신것도 당사자에겐 도움이 되겠지만 광수는 저 단계에 도달하는것도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릴거같아요 저런 사고를 하려면 우선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한테 피해를 주고 고통스럽게 한다는걸 인정해야 되는데 광수는 우선 이걸 인정할거 같지 않거든요. 도돌이표처럼 난 그렇게 까지 안했는데...아닌데....라고 할거같아요 광수 마음속엔 상대가 자신을 받아들여주지 않았을때 엄청난 두려움이나 공포가 자리잡고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그걸 느끼고 싶지 않아 애초에 차단하는걸로 보여요 그래서 눈도 마주치지 않는거고요 그 두려움에 원인을 알고 그걸 인지 하고 제대로 해결한다음.... 그다음에 타인과의 소통을 해결해야 될거 같아요
저도 광수가 거절당했을때 공포가 엄청 큰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안좋아지거나 거절당할 뉘앙스가 비춰지면 갑자기 말이 많아지면서 어떻게든 긍정적인 방향으로 초점을 돌리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영자씨가 나를 신경써줘서 고맙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시간 보내서 좋다”) 상대는 거절하려고 부릉부릉 시동걸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어떻게든 교훈적인 격언, 긍정적인 단어들로 시선을 돌리려고 하는데 단순히 시선돌리기 용이니까 알맹이는 없고 갑작스러운 말뿐 ㅠㅠ
그리려나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너무 깊숙하게 진심이 되어버려서 자신외에 사람들의 상황이 안보이게 된거같아요 광수님은 그렇게 만든건 영자님이 맞는거 같다는 걸 이번에피소드에서 확실히 느낀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있는듯 하다가 갑자기 변한것처럼보이고 나를 이제 안좋아하는가보다 하면 또 그건 아닌것처럼 애매하게 구니 뭔지모르겠구 답답한 자신의 심정에 매몰된것같아요 나솔보면서 영자님대화를 못알아듣는건 아닌것처럼 보였거든요 다만. 거절의사인가 싶다가도 좋게 이야기하고 돌려말하고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냐며 정색하는 영자님앞에서 헷갈려하는거같아요 ㅜㅜ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악의없이 하는 말이 상당히 어려움 모든 스토커는 악의가 없다고 함 그러나, 그것을 당하는 사람은 엄청난 심적+육체적 고통을 받게 됨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전혀 가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 임 옥순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지식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 부터의 생활에서 배우는 기질이 되어 버림 광수가 이것을 보고 왜 욕을 먹는 지는 이해를 할 수는 있지만 타인의 감정에 대한 배려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님
악인이니까 악인이 되는 듯 일주일만에 두번 사귀다가 차였다 했는데 그 사귐이 전지적광수 시점에서의 사귐이 아닌지 상대이성은 사귄다는 생각조차 못했을수도.. 그럼 7일간 상대를 얼마나 괴롭힌거 공용테이블에서 마냥 다른사람 괴롭혀가며 ?!? 고백공격?과 중꺽마는 헬조선 시대나 그 이전 원시시대 이야기... 짝사랑 CC 썰도 상철인지 광수인지 모르겠지만 이인간이면 그 상대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ㄷㄷ
댓글 다는 걸 좀 자재해야겠다 싶은데 보고 있다 보면 좀 근질 근질 해지네요. 나 입 무거운 사람인데 ㅠㅠ 한가지 덧 붙이고 싶은 게 눈으로 잘 살펴야 한다고 하면 꼭 눈은 마음의 창이라며 표정이나 분위기를 보는 게 아니고 진짜 눈을 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저걸 은유적으로 안 받아 들이고 혈액형이나 mbti처럼 믿는 사람을 보면 좀 답답해요. 그럴때 마다 심장은 가슴에 있고 마음은 머리에 있다고 말해 주고 싶은 걸 항상 참는데 한번 적어 봅니다.
힝.. 오래기다렸는데.. ㅠ 저명한 심리학자의 난해하고 심오한 해석을 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저는 그냥 그리려나님만의 예전처럼 명량하고 좀더 직관적이고, 친근하고, 가벼우면서, 빠른 업뎃이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저번 영자편처럼ㅋㅋ) 사실 나쏠이 그렇게 무거운 프로도 아니고 그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시청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리려나님 리뷰를 알게된 후로 다른 나솔리뷰는 보기도 싫고 본방 끝나면 친구랑 수다떨듯 소통하고 싶은뎈ㅋㅋ 그건 욕심인거 알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리려나님은 도대체 며칠째 감감무소식이지ㅠㅠ.. 뭔이상한 말같지도 않은 리뷰 올리는 유튜버들은 신나서 활개치지.. 답답해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아니, 그냥 그랬다고요.. 그리웠다고요.. 수다떨듯 빨리좀 올려줘ㅇ ㅕ....
평소에 극히 공감하고 그리려니님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영상이 올라와 있길래 일단 영상을 보기전에 댓글을 답니다 저는 왜인지 이번 기수 광수에게 화가 치밉니다 예전에 저런 사람을 보았다는 기억이 있어서 일까 하지만 그리려니님의 제목이 광수를 약간 감싸줄려는 느낌이 들어서 먼저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부터 집중해서 볼게요 ㅋ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람의 비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이런 사람을 안만나면 되는 문제지만 우리나라의 운전 습관 같이 집단 이기주의는 어떻게든 고쳐졌으면 함 운전하다 보면 깜빡이를 키면 속도를 높여서 끼어들지 못하게 막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음 깜짝이라는 것이 서로의 배려로 전체가 보다 쉽게 운전을 하기 위한 것인데 끼워주는 것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은 서로의 운전을 힘들게 하는 무의미한 극 이기주의 임 심지어는 앞에서 사고가 나서 깜빡이를 키고 들어가려고 해도 그런 식으로 운전을 하는 차들이 많은 것은 참 집단 이기주의가 (광수와 같은 집단이 너무 많다는 것임) 우리나라에 심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함
광수가 눈치가 좀 없을 뿐이지 사람은 착할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던데 타인의 감정을 전혀 헤아리거나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것을 보며 저건 선한 것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고 느꼈어요 저건 소시오패스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이죠 그래서 망했네 c나 얘 어디갔어? 하는 모습에서 섬뜩함도 느껴지는거구요 상대가 자신에게 조금만 듣기 싫은 소리를 해도 그걸로 수시간을 계속 같은 말을 하며 떠들어서 상대를 괴롭게 하고 조금만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발끈해서 아니라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카메라가 없고 가까워진 사이였다면 언어적 물리적 폭력도 있을거 같은 사람으로 보여요
화면에서 보이는 것만 가지고 소시오패스니 어쩌니 하는 당신도 성급한 일반화 오류를 범하고 있음. 당신도 보여진것 만으로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고 결정 지으면서 주변인을 괴롭게 하는건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특히 물리적 폭행 운운할때는 소름돋았음.
꼭 범죄를 저지르는 악인만 나쁜사람이 아님. 나쁜사람이라는게 별다른게 없음. 본인때매 주변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는게 나쁜사람임
자기 하소연 안들어 준다고 같은말 되풀이 하며 큰소리 낼때 소름 끼쳤음 진짜 자기감정에 도취된 이기적인 인간...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눈치 빠른데 그냥 자기 감정이 우선이라 밀어붙이는 노답..
사람들 포인트 콕 짚어서 캐리커처 하는 능력이 어마무시하십니다.
그러고보니 주방에서 다수의 사람들과 이야기하는데도 광수는 사람들 눈을 마주치지않고 이야기하네요.
5일의 시간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전에도 일주일정도만 사귀고 헤어진 경험이 2번이나 된다고 한거 보면요..;
광수가 자기소개때 고문관이라고 얘기한거 보면 어느정도 본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자기 감정만 앞서서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 전혀 배려하지 않는 사람.. 그래서 그걸 지적하면 자신을 나쁜놈으로 몰아세우는 것에 분노하는 사람.. 주변에 있는데..
아~그러고보니 광수님은 사람들과 얘기할때 상대의 눈을 잘 보지않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영자의 표정변화와 사람들의 따분함을 인지하지 못했군요.ㅠ 왜 저렇게까지 눈치가 없나..하고 답답했어요 역시~쵝오~👍
언제부턴가 리뷰 끝에 쿠키영상이 기다려져요~ㅎ 귀여운 두 아드님과 친구같은 엄마 그리려나님 보기좋아용~^^ (피자🍕..어흐..🤤)
광수의 모든 단점 중 최악은 끝까지 자기가 얼마나 상대를 지겹게 하는지 모르는 듯 했어요. 모잘라 보임.
광수: 영자에게 빙의한 애기동자 퇴치하는 ㄹㅇ 퇴마사
모자라지만 착한줄 알았는데
공용거실서 보니 모자라고 착하지도
않음
착한데 멍청한게 제일 안좋은 유형이라던데
광수 너무 눈치가 없고
영자 첨만난 이성 한테
함부로 코맹맹이 소리 하지 마세요
본인 나이에 맞는 말투를
쓰는게 어떨지.
그리고 코맹맹이 소리는
완전한 내남자 한테만 쓰세요.
영자책임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성인이면 정신차려야 된다고 본다 그게 안되니까 왕따지
악의없이 악인인 사람이 제일 최악이죠 일은 못하는데 착한부류랑 같은 느낌..
오로지 자신이 기준이기때문에 나한테 공감을 못해주면 상대방이 나쁘단식으로 몰아갈수있음..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하는 방식이 잘못됨.. 라이트한 얘기도 섞어주면 좋은데 만날 때마다 널 만나서 행복해, 난 너가 좋아 이런 얘기들만 어투만 바꿔서 말하니까 진짜 돌아이같음. 자기딴에는 저게 로맨스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냥 면상이 문제임.
못생긴 애들은 남녀를 떠나
가까이서 자꾸 눈치없이 들이대는거 자체가 문제고 공포고 폭력임.
가볍고 무겁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j.bluebirdsyndrome8661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j.bluebirdsyndrome8661ㅋ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에 군대에서 직장에서 꼭 광수같은 고문관 후배들 한명씩은 있었는데 연애도 호구짓만하다 차이고 어찌어찌 결혼한 경우는 결국 이혼 하는..... 딱한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보고 있다면 광수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지막 방송 라방 때 나와서 깨닫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와 극단으로 치닫는다는 표현 딱이네요
모쏠찐따임 그냥 ㅋㅋ 여기가 분석이 좀 맞네
진짜 같은 남자로써 절대 곁에 두고 싶지 않은 유형
주변상황 안중에도 없고 자기감정에 충실한 스타일.
광수 저런 뭔가 자신의 행동을 멋있게 보이는 모습을 확인하려고 하는 부분이 많아요 첫날 술자리에서도 영자에게 자기가 장미꽃 접어준걸 사람들에게 얘기해달라고 하고 옷벗어준걸 방송으로 확인하라고 하고..
심리학자의 이론에 기반한 깊은 분석 감사드려요.광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들음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도깨비 오늘에 한마디 " 쉽게 얻은 물건과 사람은 쉽게 질리고 빠르게 잊혀진다"
광수도 진상이지만 상철이도 뭐 술먹구 가관이더만.. 어쩜 저런분둘만 모아놨는지..
정숙 영식 빼곤.. 에효~~
오 저도 정숙과 영식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비슷하구나
전 현숙님도 괜찮은분같던데
앗! 저도 정숙 영식님 😀
에이 상철은 그래도 내 남친 남편 아님 재밌자나요 회식자리의 광대 ㅋㅋㅋ
@@britishsorthair 저도 상철님은 비슷한 텐션높은분만나면 여자친구한테도 잘해주고 좋으실꺼같아요 저는 감당이 안되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잘생긴 남자가 개호구짓하면 안쓰럽기라도하지(소녀시대 븅태st)
얼굴이 비호감인 사람이 찐따짓하니까 항마력따리더라;;;;
내용이 너무 좋아요!! 저도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미성숙. 아이같은 사람 몸만 자란사람
공감능력은 신이주신 선물입니다
아무나 주지않는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나만 옳을수없어요
누구도 공감능력없다고 여기는게 자기기준일수있는데 보편적인 상식적인 기준에서조차 벗어나니 힘든것이지요
그림이 넘 귀욤.
부디... 18기 광수님을 비롯, 앞으로 출연할 출연자들이 그리려나님의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분석 감사합니다!!
동성 친구로도 피곤한 st ..문제는 나쁜애는 아니라는거 ㅠ ㅠ 그냥 피곤함
@kenichirosanada9169저런 식으로 누군가를 괴롭히 것 자체가 나쁜 것 임
그냥 악인전
영숙이 말끊었을때 표정을보면 나쁜거 맞는거같음 ㅋㅋㅋ 일부러 해야만 나쁜건 아님
저게 나쁜거예요 ㅋㅋㅋ
나쁘다는건 결과이고 의도에 악의는 없었다만...
상대를 읽으려는 의도가 없는게 문제이지요.
드디어!!!!!너무 기다렸어요!!!!❤
대박 광수님은 이거 교과서로 삼고 100번보고 실천해야됨
재밌고 유익해여
제작자인 남규홍 PD(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프로듀서가 된 후 짝이라는 연애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그리고 폐지. 몇 년을 기다리다 다시 연애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그)에 대한 분석 그리고 그가 바라보는 인.간.에대해 이야기해주시면 더 입체적이고 좋을 것 같아요. 표면적인 리뷰어들과는 다른 깊이가 느껴져 제안해봅니다.
감ㅅㅏ합니다~1
굳이 광수를 분류하자면 아스퍼거 같기도 하네요
책제목 감정바보ㅋㅋㅋㅋㅠㅜ
길을 잘못찾는건 너무 한가지 에 몰입을 잘하는분이거나 반대로 너무 생각이 다양하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ㅋㅋ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니까 아마도 전자 쪽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완전 길치인데 그냥 타고나는거임요 😭
코한보따리 폼 미쳤다
일단 밤데이트를 보면....
영자는. 광수한테 이성감정도 없으면서
왜 광수방으로 왔을까요?
이미 싸인을 준거죠
영자입장에선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온거죠....
그리고는 좋아하는 광수를 혐오하기 시작해요.....
나쁜 애?가 아니라구?남들은 불편하든말든 폭주하는게 정상일까
저런 사람이 군대 선임 직장 선임 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닭살돋고 소름돋는다 😬
아스퍼거 같아요
넘 유익한 영상이네요~~😊😊
영자연이 스토커로 몰고간 경향도 있지
잘생긴남자가 저랬음 넘. 자상하다 낭만적이다 이지랄했을거면서
스펙은 좋은데 볼수록 못생겨보이니 스토커로 몰고간 영자 책임도있다
편집되서 그렇지 찐띠취급하는거 다 받아주고 참았는데 광수가 터진걸수도있지
50대50이라 본다.
와우 그리려나 님도 길치시군요! 진짜 길치의 괴로움은 길치만 알죠ㅠㅠ하아
제 생각에 공감능력과 직관과 통찰이 좋은 사람들이 길을 못 찾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현상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이미지화는 잘하지만,
길과 공간 또한 이미지화해서 보고 기억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면 길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게 아닐까요? 제가 그렇거든요ㅠㅠ
진짜 사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지도 앱 덕분에 조금 나아졌네요. 지도 앱 없인 어디 못 가요ㅎㅎ
오늘도 유익한 내용에 정말 너무 감사 드려요. 사실 울 남편한테 광수같은 면이 있어서ㅠ 그동안 많이 힘들었거든요. 도대체 왜 저럴까 싶었는데
메타인지가 부족한 거라는 걸 저도 잘 몰랐어요.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고 외롭고 암담할 때가 많았는데, 노력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씀에 희망이 생겨요.
어제 제가 그리려나 님 방송 좀 들어 달라고 했더니 두개 듣고는 드디어(!) 많이 배우고 반성하겠다고 해서 감동했네요ㅠㅠ 저도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있어요.
추천해주신 책 빌려서 같이 읽을게요. 그리려나 님 진짜 은인이세요+_+b 같이 노력해서 달라지고 좋아진 남편과 우리 얘기하러 꼭 다시 올게요! :D
지금다시 보니 착한것도 아니에요 말을 조곤조곤?하게해서 착해보이는거지 이기적이고 상대방에 대한 생각,배려없고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다 해버리는;; 저번에 영자가 자기 화장중이라서 민낮나올까봐 들어오지마랬는데도 꾸역꾸역 들어오고 그냥 상대방이 싫든 불편해하든 자기하고싶은대로 하는거에요
오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그리려나님은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잘때 나솔리뷰들으면서 자기 너무 좋아요! 그래서 맨날 앞부분만 기억나는게 함정입니다😂😂 그동안 리뷰들 모음집으로 길게 올려주셔도 너무 좋을것같아용ㅎㅎ
고마워요 😊
친구면 절교할 거고, 직장동료나 상사면 이동/이직 심히 고려할 듯. 아오 기빨려
악인 맞아 좋아서가 아니라 추남에 무매력으로도 접근해서 여자 잡는 요령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항상 차이면서도 여자는 사귀어보긴하는거지
그림체가 너무 닮았고 귀여워요 ㅋㅋㅋ특징을 너무 잘 집으셨네요❤
광수 사람 진빠지게 만드는 성향.. 영자 아무남자나 걸려들어라 성향.. 둘다 너무싫다.
눈치없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
결혼상대는 물론 친구로도 최악이지.
헷갈리게하지말고 광수같은사람은 확실하게 짚어줘야함 영자탓이 더 크다고봄 왜 여지를주냐고 아니다싶으면 확실히잘라야지 감당도못할거면서 왜 함부로 건드리냐고 광수는 오랜 훈련이 필요한사람이고 멎을사람이 있을지…
아스퍼거 같음..저거 병원부터가야함....
위로가됩니다^^
정신분석학에서
광수는
망상장애초기단겨
정신건강의학과
심리검사 MRI추천
타인의 감정을 못느끼는 사람을 우린
사이코패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공감하는게 랜덤데이트때 현숙과 차박하는 모습이 제일 멋져보임
영자앞에서는 감격말곤 할줄 아는것이 없는 고장난 모습
정주행하는데 광수땜에 너무 고통받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려나님 영상을 광수가 꼭 봤으면......회사 후배들이 얼마나 고통받을지....ㅋㅋ
전 이제 광수에 성장배경이 궁금해요
저런 성격이 되려면 우선 양육자나 성장환경이 남달랐을거 같아요
저렇게 자기 감정에만 취해있고 자기말만 하고싶고 거기에 반대하거나 충고하는 얘기는 전혀 듣고 싶어하지 않는 고집스러운것.
유아 성장과정 어디에선가 멈춰있는거 같아요
거기엔 분명 양육자와의 관계나 주변 환경에서 커다란 무언가가 있을거같아요
그리려나님이 말씀해주신것도 당사자에겐 도움이 되겠지만 광수는 저 단계에 도달하는것도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릴거같아요
저런 사고를 하려면 우선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한테 피해를 주고 고통스럽게 한다는걸 인정해야 되는데 광수는 우선 이걸 인정할거 같지 않거든요.
도돌이표처럼 난 그렇게 까지 안했는데...아닌데....라고 할거같아요
광수 마음속엔 상대가 자신을 받아들여주지 않았을때 엄청난 두려움이나 공포가 자리잡고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그걸 느끼고 싶지 않아 애초에 차단하는걸로 보여요
그래서 눈도 마주치지 않는거고요
그 두려움에 원인을 알고 그걸 인지 하고 제대로 해결한다음....
그다음에 타인과의 소통을 해결해야 될거 같아요
아스퍼거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저도 광수가 거절당했을때 공포가 엄청 큰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안좋아지거나 거절당할 뉘앙스가 비춰지면 갑자기 말이 많아지면서 어떻게든 긍정적인 방향으로 초점을 돌리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영자씨가 나를 신경써줘서 고맙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시간 보내서 좋다”) 상대는 거절하려고 부릉부릉 시동걸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어떻게든 교훈적인 격언, 긍정적인 단어들로 시선을 돌리려고 하는데 단순히 시선돌리기 용이니까 알맹이는 없고 갑작스러운 말뿐 ㅠㅠ
그림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똑같네
모쏠 특집으로 광수 상철 나가면 예고편만으로도 압살이다.
'고문'관 광수..
뭐든지 선을 넘으면 과하다.영자는 적당히 했어야지.. 그리고 눈치도 정도껏 있어야지.. 지가 좋다고 남이 좋은줄로 아는 광수 좀 적당히 눈치 챙겨라
그리려나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너무 깊숙하게 진심이 되어버려서 자신외에 사람들의 상황이 안보이게 된거같아요 광수님은 그렇게 만든건 영자님이 맞는거 같다는 걸 이번에피소드에서 확실히 느낀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있는듯 하다가 갑자기 변한것처럼보이고 나를 이제 안좋아하는가보다 하면 또 그건 아닌것처럼 애매하게 구니 뭔지모르겠구 답답한 자신의 심정에 매몰된것같아요 나솔보면서 영자님대화를 못알아듣는건 아닌것처럼 보였거든요 다만. 거절의사인가 싶다가도 좋게 이야기하고 돌려말하고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냐며 정색하는 영자님앞에서 헷갈려하는거같아요 ㅜㅜ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맞아요 영자님이 첨부터 너무 확신을 줘버려서 고장나버린 광수님..ㅠ
너무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이랑 별개의 내용으로 ^^
그리려다님 캐리커쳐 넘 갖고싶네요 ㅎㅎㅎ 그림 넘 잘그리세요 짱짱 👍
전 좋아여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잘되요
바쁘더라도 영상좀 많이 올려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악의없이 하는 말이 상당히 어려움
모든 스토커는 악의가 없다고 함
그러나, 그것을 당하는 사람은 엄청난 심적+육체적 고통을 받게 됨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전혀 가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 임
옥순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지식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 부터의 생활에서 배우는 기질이 되어 버림
광수가 이것을 보고 왜 욕을 먹는 지는 이해를 할 수는 있지만
타인의 감정에 대한 배려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님
악의 없다니..? 있는거 같은데. 알면서 다른 사람 감정 개무시하는 거잖아요
광수 자웅동체로 살아가세요ㅠ
그리려나님 이렇게 큰아이들이 있다니 목소리는 진짜 어리신데
미혼이신줄 알았다 기혼이시고 아이들 2명이 있고 대화가되는 나이의 자녀 2
목소리 넘 사기캐아니에요?😂
사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연륜이신건가?...놀랄때가 많아요😮
이채널은 리뷰채널이 아닙니다 교양채널입니다
극공~계속 돌려보고 끄덕 끄덕하는중요 😀
다른 나솔 리뷰 유투버들보다 퀄리티가 높음. 똑똑하심
영광입니다
피곤한 사람=악인
개난감하죠 머라고하기엔 글코 안하기엔 너무 고구마
나쁨 지가 나쁜걸 모를 뿐
악인이니까 악인이 되는 듯 일주일만에 두번 사귀다가 차였다 했는데 그 사귐이 전지적광수 시점에서의 사귐이 아닌지 상대이성은 사귄다는 생각조차 못했을수도.. 그럼 7일간 상대를 얼마나 괴롭힌거 공용테이블에서 마냥 다른사람 괴롭혀가며 ?!? 고백공격?과 중꺽마는 헬조선 시대나 그 이전 원시시대 이야기... 짝사랑 CC 썰도 상철인지 광수인지 모르겠지만 이인간이면 그 상대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ㄷㄷ
코를 너무 미화시켜주셧네…
세배는 키워야 할거 같슴다
댓글 다는 걸 좀 자재해야겠다 싶은데 보고 있다 보면 좀 근질 근질 해지네요. 나 입 무거운 사람인데 ㅠㅠ
한가지 덧 붙이고 싶은 게 눈으로 잘 살펴야 한다고 하면 꼭 눈은 마음의 창이라며 표정이나 분위기를 보는 게 아니고 진짜 눈을 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저걸 은유적으로 안 받아 들이고 혈액형이나 mbti처럼 믿는 사람을 보면 좀 답답해요.
그럴때 마다 심장은 가슴에 있고 마음은 머리에 있다고 말해 주고 싶은 걸 항상 참는데 한번 적어 봅니다.
댓글 자제하지 마세요~^^
광수를 보고 나는 저런적이 없을까 돌아보았요. 타산지석. 절대 저러지 마라야지.
악!! 캐릭터 너무나 똑같애요😂 영수입 어쩔.
휴..
이때
고릴라 영수!
얼굴 황달왔었슴
소시오임 상대의
감정따윈중요치않음 저러다 여자가 확돌아서면 보상심리도있을거임
힝.. 오래기다렸는데.. ㅠ 저명한 심리학자의 난해하고 심오한 해석을 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저는 그냥 그리려나님만의 예전처럼 명량하고 좀더 직관적이고, 친근하고, 가벼우면서, 빠른 업뎃이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저번 영자편처럼ㅋㅋ) 사실 나쏠이 그렇게 무거운 프로도 아니고 그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시청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리려나님 리뷰를 알게된 후로 다른 나솔리뷰는 보기도 싫고 본방 끝나면 친구랑 수다떨듯 소통하고 싶은뎈ㅋㅋ 그건 욕심인거 알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리려나님은 도대체 며칠째 감감무소식이지ㅠㅠ.. 뭔이상한 말같지도 않은 리뷰 올리는 유튜버들은 신나서 활개치지.. 답답해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아니, 그냥 그랬다고요.. 그리웠다고요.. 수다떨듯 빨리좀 올려줘ㅇ ㅕ....
저도 자주 올리고 싶긴한데...쉽지가 않네요.ㅠㅠ 저를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해요. 분발하겠습니다!^^
부담주는 사람이 문제지, 영자는부담느끼고 광수는 아니지. 그러면 잘못은 광수가 하는거임.
광수는. 자기감정만 너무 앞서잇음. 안되는걸 자꾸 되게 하려한들 상대가 싫타는데 되나?공부해서100점 받는거랑 다른거임.
평소에 극히 공감하고 그리려니님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영상이 올라와 있길래 일단 영상을 보기전에 댓글을 답니다
저는 왜인지 이번 기수 광수에게 화가 치밉니다
예전에 저런 사람을 보았다는 기억이 있어서 일까
하지만 그리려니님의 제목이 광수를 약간 감싸줄려는 느낌이 들어서
먼저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부터 집중해서 볼게요 ㅋ
잠재적 스토커로보입니다 광수는. 근데 중요한건 영자도 이중인격 에이코상이란거. 결론은 끼리끼리 꼬인다는거 😊
오리지날 고문관
Snl 고백공격 현실판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람의 비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이런 사람을 안만나면 되는 문제지만
우리나라의 운전 습관 같이
집단 이기주의는 어떻게든 고쳐졌으면 함
운전하다 보면 깜빡이를 키면 속도를 높여서
끼어들지 못하게 막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음
깜짝이라는 것이 서로의 배려로 전체가 보다 쉽게 운전을 하기 위한 것인데
끼워주는 것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은
서로의 운전을 힘들게 하는 무의미한 극 이기주의 임
심지어는 앞에서 사고가 나서 깜빡이를 키고 들어가려고 해도
그런 식으로 운전을 하는 차들이 많은 것은 참 집단 이기주의가 (광수와 같은 집단이 너무 많다는 것임)
우리나라에 심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함
나르시시스트
이거 광수한테 링크 보내주고싶다
여자숙소에 불쑥불쑥 들어가는것도 보는입장인데도 불편했어요
관상은 과학임
개답답했음 ㅠㅠ 좋다고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냥 같이 잘 놀면될걸. 자꾸 니가 좋아니가좋앙니가좋아니가니가니가니가니가 이러니 보는 사람도 진빠짐.
영자 왤케 개귀엽게 그리려나 하셨는지요? 추선생 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