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이고 성숙한 마인드를 가진 영식과 정숙은 광수를 함부로 만만하게 보지 않았어요. 다만 영철 영숙 같은 미성숙한 인간들이 만만하게 봤지요. 왜 그렇게 본 것일까 굳이굳이 이유를 생각해봤을때 광수는 너무 자기 주관이 없고 남에 말에 잘 휘둘리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ㅜㅜ
제가 본 모든 심리분석 영상 중에 제일 공감이 됩니다. 다만... 만만하다고 그 사람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애완동물도 귀신같이 아는 세상의 이치 만큼, 어린 아이들 주변에도 어리버리한 아이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거든요. 이용당하는 사람이 제일 잘못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건 정말 나빠요. 그렇게 생각해도 세상의 논리는 이런 식으로 돌아가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선을 넘지 않는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고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사람들이 불편합니다 ...어색해하는 내맘을 표를 안내려고 노력합니다만 친해 지려고 하는마음은 없습니다...사실 친하다고 지내는 사람도 내생각만큼 소통이 잘되는게 아니고 오해도 많고 감정소모도 많이 생기니까요...결국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나자신밖에 없다는걸 ...물론 다른분들은 다르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그걸 인정하고 사니까 맘이 편하더군요
그리려나님 첫 댓글 달아요 넘 공감되고 이래서 무섭구나 행동 잘해야겠다 느꼈어요 전 영철이 ㅇㅇㅊ라 느꼈어요 광수가 잘못했지만 저정도로 업신여길만큼 잘못을했나 다들 자기들 뇌피셜로 사람 바보만들어놓고 물론 그걸 믿고 행동한 광수가 잘못했지만 네가 다 잘못했어 담궈버리는걸 보고 진짜 무섭다 느꼈어요 왜 남자들끼리 광수를 만만히 봤는지 궁금해요
세상에 만만해보이는 사람은 있어도 만만하게 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 나는 솔로 보면서 광수만 약자라고 생각하던데 전 광수를 괴롭히는 영숙. 영철. 영자도 약자라고 생각해요. 아니 어쩌면 괴롭히는 그들이 광수보다 더 약자일지 모릅니다. 정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을 괴롭히지 않거든요. 그런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지. 제가 직업상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특히 아이들 상담도 많이 하는데. 신기하게도 학폭 피해자와 가해자. 전혀 다른 성향일 것 같은 아이들이 같은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학폭 가해자아이들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어릴때부터 갑을 관계를 배워왔고, 언제나 을이었던 아이들이 많아요. 학교 입학해서도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은근한 을의 위치에서 있어야했고, 또 을이란 이유로 학폭피해도 받아봤기에... 맞을 바엔 차라리 때리겠단 맘으로 학폭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폭가해자의 절반이상이 과거 학폭피해자였단 통계도 있고요. 아니 자기가 당해봤음 누구보다 그게 어떤 고통일지 잘 알텐데 왜 가해자가 되냐 싶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약자,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갑을관계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을인 걸 싫어하거든요. 갑을관계 자체를 싫어하는 강자,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과는 다르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타인이 날 을로 보는 것도 안 참지만 자기가 타인에게 갑질하는 것도 못 견딥니다. 갑질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 찌질하다고 느껴서. 근데 약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안 그래요. 그냥 짐승같아서 무조건 자기 뱃속만 편하면 그걸로 오케이입니다. 그래서 악자가 되는 거죠. 나는솔로에서도 영식.정숙은 만만해보이는 광수 안 괴롭히잖아요.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넘기지. 전 가난하고 부모없이 자란 . 개천에서 난 용들이 착하다는 거 안 믿습니다. 위선자보다 더 위험하고 피해야할 이들이 위악자들이니까요.
착한 사람이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에요. 남들에게 착하다는 것은 자신에게 한정된 시간과 능력을 남들에게 소진 시켰다는 의미이고 정작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배우자에게 짜투리 시간과 능력만 내어 줄 수 있어요. 자기자신에게 가장 가치있는 존재가 누구인지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야죠. 물론 상대 배우자도 마찬가지로 헌신해야 합니다. 만약 남자를 호구로 봐서 결혼 했는데 그 호구가 남들에게도 똑같이 휘둘리는 호구라면 불만이 생기고 이혼할 수 있죠.
아휴~ 님들아 문맥 파악 좀 ㅠㅠ 님들 말 다 맞아요 그치만 여기 주인장님 말이 1000% 맞는게 저두 그렇거든요 내가 넘 착해서 좋은사람이니 그런 나를 공격해서 상대방은 무조건 나빠 가 아니잖아요,, 착힌사람은 상대방 배려와 친절 공감이 기본으로 내제되있어서 싸울일이 없죠.. 이 상냥함과 다정함이 무기가 될수도 있지만 소수 삐딱한 분에게는 어 만만하니 편해서 막 대해도 부담없네 대충 대해도 신경질 안내고 차갑게 반응 안하니 얘한텐 막해도 부담없네 하는 무언의 신념이 생기죠 그렇게 만만한 존재가 갑자기 소문의 근원지 일아내서 엉킨 매듭 풀어보겠다고 감히 나한테 와서 따져? 누가 형한테 팔짱끼고 눈부라리며 말잘해라 협박성 멘트를 날릴수있을까요? 광수가 빌런짓 해서 영철이 그럴수 있지 나같아도 그러겠다 하시는님들아 그리 살지 맙시다 광수가 그 착함이 기본탑재된 사람이라 영철과 영숙 영자가 옆에서 세치혀로 가짜뉴스 퍼뜨리며 가스라이팅 날릴때 잘 들어주며 반응 잘해주다보니 광수는 세뇌 당해버려서 옥순은 딴남자와 썸 있으면서 날 이용하는구나 배신감 느꼈겠죠 물론 이때 옥순한테 바로 상황확인 안하고 혼자 상처받고 혼자 삭히며 리셋하고 북치고 장구치구 원맨쇼 한거 그 점 하나만 아쉽고 답답하고 한심했을뿐 남한테 민폐끼치며 무례한 행동은 못하는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옥순의 오늘까지는 발언 오해한건 광수도 처음 그말 듣고 별 반응 없었는데 삼인방이 자꾸 쪼아대며 다 아는데 바보처럼 왜 너만 모르냐 해대니 혼돈의 카오스가 오죠 직접 겪어보면 홀릴수도 있는 입장일수 있는걸 난 완벽해서 절대 굳건해 그렁까요? 일부 시청자들도 광수 만만하게 느꼈으니 광수 지 주제에 딴여자도 알아본다고 꼴값떨다가 당해도 싸다 하는데 이건 솔로나라니까 가능한 행보였을뿐 그게 빌런짓은 아니죠…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이 빌런일까요 한사람이 빌런일까요 주식 투자 조언하며 이래라저래라 옆에서 막 부추긴 사람이 문제일까요 그말 듣고 믿고 투자한 사람이 문제 일까요 본질적 문제는 과한 오지랖에서 시작합니다 본인앞가림이나 잘할것이지 왜 훈수두다가 상대방에게 내적갈등과 혼란을 야기시키면 안되는거죠 광수가 착함이 없는 차갑고 냉정한 사람이라면 삼인방이 얘기하든말든 경청하지도않고 내가 알아서할테니 그만하시죠 이랬다면 삼인방도 이런 무시할수 있는 상황 안왔을겁니다 광수 편에서 무조건 편애하는게 아니고 내가 광수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답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이해안되는건 왜 수퍼데이트 영숙한테 썼는지와 옥순한테 직접얘기듣지않고 혼자 판단했느냐 이건데 이런 부분들은 엄청 욕할 민폐와 무례함이 아닌 왜 저러지? 답답하네 수준이고 삼인방의 행동은 뭐 노답이라 말할가치도 없기에 패쓰 난 그래도 삼인방보다 광수가 더 빌런같아 하는분들 있다면 네 당신도 삼인방과 같은 마인드 같은 그런 수준의 사람인겁니다 그러니 광수가 그렇게 보일테죠
지금 님이 거는 싸움은 내가 상상해서 만든 상대와 하는 쉐도우복싱이죠. '전 부인들도 나쁜사람이라 광수님을 악용하고 버렸군요'란 말은 여기서 그 누구도 아무도 안했을텐데요? 일단 여기 출연인물에 대한 '솔로나라'외에서의 그 전 일상에서의 사회생활과 부부생활에서의 행적은 비판대상도 옹호대상도 아닙니다. 왜냐면 결국 우리상상과 뇌피셜의 영역 밖에 안되니까요. 헌데 님은 그 영역을 누구보다 먼저 끌어오는 것도 모잘라, 누군가가 먼저 그 영역에서의 광수를 옹호했다는 상상을 해버리시네요
정상적이고 성숙한 마인드를 가진 영식과 정숙은 광수를 함부로 만만하게 보지 않았어요. 다만 영철 영숙 같은 미성숙한 인간들이 만만하게 봤지요. 왜 그렇게 본 것일까 굳이굳이 이유를 생각해봤을때 광수는 너무 자기 주관이 없고 남에 말에 잘 휘둘리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ㅜㅜ
제가 본 모든 심리분석 영상 중에 제일 공감이 됩니다. 다만... 만만하다고 그 사람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애완동물도 귀신같이 아는 세상의 이치 만큼, 어린 아이들 주변에도 어리버리한 아이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거든요. 이용당하는 사람이 제일 잘못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건 정말 나빠요. 그렇게 생각해도 세상의 논리는 이런 식으로 돌아가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선을 넘지 않는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고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그죠~상대가 누구든 서로 존중하는게 최곱니다!
전 처음 만나는 사람들 관계에서는 타인이 의식하지 못할만큼의 "자연스러운 침묵"모드로 대응 합니다.
사소한 도움이 필요해 보여도 먼저 나서지 않으며 사태가 벌어졌을떄는 수습형으로 도움을 줍니다.
먼저는 오지랖이 될수있고 수습은 감동과 감사가 될수 있으니깐요.
현명하시네요~처음 만나는 사람 관계는 특히나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것이 좋을때가 많더라구요.
너무 좋은말이네요
먼저는 오지랖이 될수있고 수습은 감동과 감사가 될수있다.
깊이 새겨야겠네요
사람들이 불편합니다 ...어색해하는 내맘을 표를 안내려고 노력합니다만 친해 지려고 하는마음은 없습니다...사실 친하다고 지내는 사람도 내생각만큼 소통이 잘되는게 아니고 오해도 많고 감정소모도 많이 생기니까요...결국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나자신밖에 없다는걸 ...물론 다른분들은 다르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그걸 인정하고 사니까 맘이 편하더군요
그리려나님 첫 댓글 달아요
넘 공감되고 이래서 무섭구나 행동 잘해야겠다 느꼈어요
전 영철이 ㅇㅇㅊ라 느꼈어요 광수가 잘못했지만 저정도로 업신여길만큼 잘못을했나 다들 자기들 뇌피셜로 사람 바보만들어놓고 물론 그걸 믿고 행동한 광수가 잘못했지만 네가 다 잘못했어 담궈버리는걸 보고 진짜 무섭다 느꼈어요 왜 남자들끼리 광수를 만만히 봤는지 궁금해요
광수를 만만히 본사람은 영숙 영철밖에 없는데요? 다른사람들은 분위기에 휩쓸린거구....내만그렇게 본건가?
같이 본 남자가 영철이 광수를 좀 싫어하는게 느껴진대요
더군다나 나이도 형인데 말이죠
공감가고 더 생각하게되고
뭔가 슬프네요.
내인생을 돌아보니
항상 남눈치보면서 살았던것같고.
누군가에게는 무시당해서 슬프고
무시했던 누군가는
착한사람이였다는게 슬프네요.ㅠㅠ
미안하다고...미안하다고...
그때 그한마디를 못해서
미안하다는말만 중얼거리며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미안하다.사랑한다는말은
미루지마세요~~~ㅠㅠ
세상에 만만해보이는 사람은 있어도 만만하게 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 나는 솔로 보면서 광수만 약자라고 생각하던데 전 광수를 괴롭히는 영숙. 영철. 영자도 약자라고 생각해요.
아니 어쩌면 괴롭히는 그들이 광수보다 더 약자일지 모릅니다.
정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을 괴롭히지 않거든요.
그런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지.
제가 직업상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특히 아이들 상담도 많이 하는데.
신기하게도 학폭 피해자와 가해자.
전혀 다른 성향일 것 같은 아이들이 같은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학폭 가해자아이들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어릴때부터 갑을 관계를 배워왔고, 언제나 을이었던 아이들이 많아요.
학교 입학해서도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은근한 을의 위치에서 있어야했고,
또 을이란 이유로 학폭피해도 받아봤기에... 맞을 바엔 차라리 때리겠단 맘으로 학폭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폭가해자의 절반이상이 과거 학폭피해자였단 통계도 있고요.
아니 자기가 당해봤음 누구보다 그게 어떤 고통일지 잘 알텐데 왜 가해자가 되냐 싶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약자,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갑을관계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을인 걸 싫어하거든요.
갑을관계 자체를 싫어하는 강자,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과는 다르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타인이 날 을로 보는 것도 안 참지만 자기가 타인에게 갑질하는 것도 못 견딥니다.
갑질하는 자기 자신이 너무 찌질하다고 느껴서.
근데 약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안 그래요.
그냥 짐승같아서 무조건 자기 뱃속만 편하면 그걸로 오케이입니다.
그래서 악자가 되는 거죠.
나는솔로에서도 영식.정숙은 만만해보이는 광수 안 괴롭히잖아요.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넘기지.
전 가난하고 부모없이 자란 . 개천에서 난 용들이 착하다는 거 안 믿습니다.
위선자보다 더 위험하고 피해야할 이들이 위악자들이니까요.
갑을관계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 을의 위치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
사회적 약자가 선한 건 절대 아니다. 모두 동의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해요
정말공감되네요 저도그런면이있어서 불필요한오해도받고 무척피곤해지기도해요 말을더 신중하게하기위해 더많은생각을하게되는것겉아요 끊임없는 노력이필요허다는걸 깨닫게됩니다 고양이귀여워요 ㅋㅋ
너무너무 공감하는 호구 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보고 잊지 않을게요. ㅜㅜ
헉 뜨끔
항상 좋은내용과 말씀
감사합니다^^♡
광수님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어릴적 부모님 불화가 너무 힘들었다 했는데 ㅡ
오은영 박사 만나 심리치료 추천
자신감.여유 있는
카리스마가 나오는
엘리트 광수님으로
착한게 나쁜게 아닌데.. 바보 같이 착한게 문제지 배려 해줬을때 무시한다면 그사람은 상종 안하면 되는거고 비지니스야 다 가면쓰고 상냥하게 하는게 좋으니까 딱히 감정적으로 신경 안써도되고 오히려 착한거보다 맞는말이라고 타인 신경안쓰고 막뱉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그리려나님!❤팬되었어요
통찰력 짱...말도 조리있게 하시고
그림도 넘 잘그리시고(냥이대박ㅋㅋ)
이번 이야기를 듣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당 ㅜㅜ 그리려나님이 말씀하신 오늘 내용이 제 모습같아서 뜨끔...ㅜㅜㅋㅋ
소중한 이야기 넘 감사해용
너무 좋은 영상이였어요...😊
마지막 장면 시강이네요❤
와.. 타인의 표정을 지나치게 읽는 같은 성향으로서 찐 공감됩니다 마지막 영상에 나오는 고영희처럼 불편하면 언제든 적당히 선 그으며 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 정주행 중이에요 ㅜㅜ 구독하고 갑니다!!
그림보러 왔다 분석에 영혼 다 털린..ㅎㅎ심리학 전공자신가..리뷰를 계속 하세요 협박 ㅋㅋ찐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쿠키영상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그리려나님 고양이에요?
아니예요 ㅎㅎ 우연히 본 영상인데 너무 재밌어서 보여드리려고 그려봤습니다^^ 출처를 모르겠네요;
정곡을 찔리고 가는 느낌입니다
화면이 눈부셔서 못보겠어요😢
밝기를 낮추세요 😂
화면이 눈부시게 보이는군요!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your_alter_ego그런게 아니고 화면에 패드가 눈부시게 담겼어요 ㅋㅋㅋ
9:27 고양이 발사🚀
마지막어 빵터짐 ㅋ
그림 정말 잘 그리시네요^^ 제얼굴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한데 혹시 의뢰드릴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죄송하게도 개인의뢰는 받지 않고있습니다.
내가 알아서 할게 또는 무표정
본인이 즐기네요 소름
오늘은 야부리님을 그리셨군요ㅎㅎ 야부리님 아시나요?ㅋㅋ
야부리님 채널프로필을 제가 그려드렸기 때문에 그림체가 비슷할 수 있겠습니다~히힛
안녕하세요.
팬이랑 패드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이 뭔가요?
아이패드(4세대)+아이펜슬+프로크리에이트 입니다^^
너무눈부심
목소리는 졸려서 잠오는데 고양이 그림은 쥰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냥이 괜찮아요??
냥이는 제 고양이는 아니예요^^ 괜찮겠죠...?ㅎㅎ
테이프 까까?
광수를 무조건 착하다는 전제를 두고 억지스럽게 말씀하시는게 .. 안타까워요 광수 주변엔 가해자들 뿐인가봅니다 ㅋㅋ 전 부인들도 나쁜사람이라 광수님을 악용하고 버렸군요 ㅋㅋㅋㅋ 광수가 했던 행동들을 합리화하고 착한사람이라서 그런것처럼 만드는게 무슨 망상인지요.... 광수한테 당한 사람들은 답답해서 땅치고 눈물 쏟을듯..
착한 사람이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에요. 남들에게 착하다는 것은 자신에게 한정된 시간과 능력을 남들에게 소진 시켰다는 의미이고 정작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배우자에게 짜투리 시간과 능력만 내어 줄 수 있어요.
자기자신에게 가장 가치있는 존재가 누구인지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야죠. 물론 상대 배우자도 마찬가지로 헌신해야 합니다. 만약 남자를 호구로 봐서 결혼 했는데 그 호구가 남들에게도 똑같이 휘둘리는 호구라면 불만이 생기고 이혼할 수 있죠.
착하다? = 순하다 = 여리다
보편적으로 무시를 당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광수님 잘한거 없습니다.^^; ㅎㅎ
아휴~ 님들아
문맥 파악 좀 ㅠㅠ
님들 말 다 맞아요
그치만 여기 주인장님 말이 1000% 맞는게 저두 그렇거든요
내가 넘 착해서 좋은사람이니 그런 나를 공격해서 상대방은 무조건 나빠 가 아니잖아요,,
착힌사람은 상대방 배려와 친절 공감이 기본으로 내제되있어서 싸울일이 없죠.. 이 상냥함과 다정함이 무기가 될수도 있지만 소수 삐딱한 분에게는 어 만만하니 편해서 막 대해도 부담없네 대충 대해도 신경질 안내고 차갑게 반응 안하니 얘한텐 막해도 부담없네 하는 무언의 신념이 생기죠
그렇게 만만한 존재가 갑자기 소문의 근원지 일아내서 엉킨 매듭 풀어보겠다고 감히 나한테 와서 따져?
누가 형한테 팔짱끼고 눈부라리며 말잘해라 협박성 멘트를 날릴수있을까요?
광수가 빌런짓 해서 영철이 그럴수 있지 나같아도 그러겠다 하시는님들아
그리 살지 맙시다
광수가 그 착함이 기본탑재된 사람이라 영철과 영숙 영자가 옆에서 세치혀로 가짜뉴스 퍼뜨리며 가스라이팅 날릴때 잘 들어주며 반응 잘해주다보니 광수는 세뇌 당해버려서 옥순은 딴남자와 썸 있으면서 날 이용하는구나 배신감 느꼈겠죠
물론 이때 옥순한테 바로 상황확인 안하고 혼자 상처받고 혼자 삭히며 리셋하고 북치고 장구치구 원맨쇼 한거 그 점 하나만 아쉽고 답답하고 한심했을뿐 남한테 민폐끼치며 무례한 행동은 못하는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옥순의 오늘까지는 발언 오해한건 광수도 처음 그말 듣고 별 반응 없었는데 삼인방이 자꾸 쪼아대며 다 아는데 바보처럼 왜 너만 모르냐 해대니 혼돈의 카오스가 오죠
직접 겪어보면 홀릴수도 있는 입장일수 있는걸 난 완벽해서 절대 굳건해 그렁까요?
일부 시청자들도 광수 만만하게 느꼈으니 광수 지 주제에 딴여자도 알아본다고 꼴값떨다가 당해도 싸다 하는데 이건 솔로나라니까 가능한 행보였을뿐 그게 빌런짓은 아니죠…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이 빌런일까요 한사람이 빌런일까요
주식 투자 조언하며 이래라저래라 옆에서 막 부추긴 사람이 문제일까요 그말 듣고 믿고 투자한 사람이 문제 일까요
본질적 문제는 과한 오지랖에서 시작합니다
본인앞가림이나 잘할것이지 왜 훈수두다가 상대방에게 내적갈등과 혼란을 야기시키면 안되는거죠
광수가 착함이 없는 차갑고 냉정한 사람이라면 삼인방이 얘기하든말든 경청하지도않고 내가 알아서할테니 그만하시죠 이랬다면 삼인방도 이런 무시할수 있는 상황 안왔을겁니다
광수 편에서 무조건 편애하는게 아니고 내가 광수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답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이해안되는건 왜 수퍼데이트 영숙한테 썼는지와 옥순한테 직접얘기듣지않고 혼자 판단했느냐 이건데 이런 부분들은 엄청 욕할 민폐와 무례함이 아닌 왜 저러지? 답답하네 수준이고 삼인방의 행동은 뭐 노답이라 말할가치도 없기에 패쓰
난 그래도 삼인방보다 광수가 더 빌런같아 하는분들 있다면
네 당신도 삼인방과 같은 마인드 같은 그런 수준의 사람인겁니다
그러니 광수가 그렇게 보일테죠
지금 님이 거는 싸움은 내가 상상해서 만든 상대와 하는 쉐도우복싱이죠. '전 부인들도 나쁜사람이라 광수님을 악용하고 버렸군요'란 말은 여기서 그 누구도 아무도 안했을텐데요?
일단 여기 출연인물에 대한 '솔로나라'외에서의 그 전 일상에서의 사회생활과 부부생활에서의 행적은 비판대상도 옹호대상도 아닙니다. 왜냐면 결국 우리상상과 뇌피셜의 영역 밖에 안되니까요. 헌데 님은 그 영역을 누구보다 먼저 끌어오는 것도 모잘라, 누군가가 먼저 그 영역에서의 광수를 옹호했다는 상상을 해버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