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뉴타입병기는 크게... 연방계와 지온계로 나뉩니다. 1. 최초의 뉴타입이 아무로 레이 였다는게 모든 불행의 시작 연방은 사상 최초의 뉴타입이자 최강의 뉴타입인 아무로 레이를 첨보고, 공식적으로는 뉴타입자체를 부정하지만, 뒤로는 아무로 레이 같은 뉴타입을 인위적으로 대량생산 하면 최고의 병기가 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커다란 오해가 존재 하는데... 아무로 레이와 같은 뉴타입은... 그 후로... 카미유 비단, 쥬도 아시타 정도만 출현했고, 뉴타입도 개인에 따라 천양지차여서 병기로서 획일화 할수 없었으며, 애초에 아무로 레이와 같은 파일럿으로써 거의 무결점인 뉴타입은 역사상 아무로 레이가 유일했고, 연방군이 최초로 본 뉴타입이... 원 오브 트릴리언의 아주 희귀한 존재인걸 모르고, 연방군은 뉴타입이면 다 아무로 레이 같을 거다라고 큰 착각을 하고 있었다. 2. 아무로 레이가 1년전쟁에서 보여준 뉴타입 능력은... 전장 전체를 맵핵으로 내려다,보는듯한 통찰력 보통 인간으로선 불가능한 반응속도와, 흔히 인간의 한계라고 말하는 중력가속도 9G를 넘어서는 강인한 신체 이를 기반으로 한, 상식을 뛰어넘는 MS 전투 기동술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에 비해, 아무로 레이 출현 이전부터 뉴타입을 연구했지만, 아무로와는 전혀 다른 타입의 뉴타입 이었던... 라라아 슨의 영향으로, 지온은 소프트 타입 뉴타입을 연구하게 되고... 싸이코필드와 정신감응, 그리고 이를 이용한 싸이코뮤 원격 제어기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되고, 엘메즈와 비트를 1년전쟁 후반기에 실전 투입하게 되고 성과도 얻고,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죠. 3. 이렇게... 아무로레이 때문에 뉴타입에 대해 크게 오해한 연방군과 뉴타입의 정신능력 쪽에 촛점을 맞춘 지온의 뉴타입 연구방향이 갈리게 됩니다. 4. 연방은... 오거스타, 무라사메, EXAM,오클랜드의 4대 연구소가 있었는데... 병기로서의 뉴타입 개발 및 장비개발이 최우선 과제 였기 때문에... 그당시 티탄즈의 스페이스 노이드에 대한 인명경시 사상과 맞떨어져, 비윤리적인 인간실험이 비밀리에 행해지고 있었고, 곧 머지않아, 아무로 레이를 인위적으로 만들고자 강화인간을 만들게 되죠. 그 결과물이 제타건담에서 나왔던 강화인간의 비극, 싸이코건담 시리즈, 인컴, 바이오센서 같은 것들로... 연방은 애초에 뉴타입 이란 인간 자체에는 관심이 없었고, 뉴타입이 보여준 신기에 가까운 전투능력에만 관심 있었기 때문에... 이런 오해로, 연방은 뉴타입의 정신안정이 최고의 관건 이란걸 모르고 있었고... 싸이코 웨이브, 싸이코 필드 같은건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 연방계 뉴타입 기술은 하나같이, 정신오염, 폭주 같은 병기로서 실격품이 되고, 싸이코뮤 보조장치로 덩치가 커다란 연산장치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싸이코건담 시리즈 같은... 돈지랄 실격품만 만들게 됩니다. 이래서 이런 연방계 싸이코뮤 시스템을 애너하임 폰브라운에서 간소화 한게 바로 바이오센서 이지만... 이것도 정신오염, 폭주 한다는 거... 5. 연방군의 뉴타입 이상향이 아무로 레이 였다는 것에 반해, 지온은 뉴타입 이상향은 라라아 스느부터 시작되어... 지온은... 첨부터 뉴타입의 정신능력에 연구방향이 맞춰져 있었고, 1년전쟁 말기에 이미 싸이코뮤 + 비트 를 완성하게 되지만, 지온 역시... 뉴타입의 정신오염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고, 자온 패망과 함께... 액시즈로 넘어가 싸이코뮤의 안정과 비트의 소형화 연구를 계속하고... 그래서 나온게 큐베레이와 판넬로... 연방이 바이오센서로 삽질하고 있을때, 지온은 이미 거의 싸이코뮤 기술의 완성단계에 접근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온도... 흔치 않은 뉴타입 숫자라는 문제는 연방과 똑같이 가지고 있었고, 연방은 약물과 조작으로 강화인간을 만들고 있었던데 반해, 지온은 유전자 레벨보터 강화인간을 만들어 그 결과물이 이른바 플 시리즈가 됩니다. 그리고, 강화인간의 비극은 지온도 마찬가지... 6. 샤야의 동란시기... 샤야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정말 엄청난 짓을 저질러, 이후에 돌이킬수 없는 사태를 야기 하는데... 리가지의 낮은 성능에 불만을 품은 아무로 레이가, 자신의 전용가를 설계하고, 이 아무로 레이 전용기는... 달의 그라나다 공장에서 불과 3개월만에 제조되는데... 여기에... 샤아가 네오지온의 싸이코프레임 기술을 넘기고... 이래서... 아무로 레이 전용기 RX-93은... 연방계 특유의 싸이코뮤를 이용한 고기동 MS기술 + 지온계 완성형 싸이코뮤 프로세서 = 싸이코프레임이 의도치 않게 둘다 탑재되어 서로 부족했던 연방계와 지온계 싸이코뮤 기술이 서로 보완하여 완성되고... 네오지온 총수 샤아의 이적행위로 말미암아... 연방군은 완성된 무결점의 싸이코뮤 기술을 취득하게 되고... 총수전용으로 특별 설계된 사자비는... 불과 3개월 만에 급조된 뉴건담의 발차기와 죽빵질에... 어이없게 중장갑이 날아가고, 프레임이 부러져, 농구공이 사출되어... 네오지온의 군수비리와 애너하임 개객기 라는게 또다시 밝혀지고... 완성된 싸이코뮤 기술을 어이없게 얻은 연방군은... 뉴건담의 설계를 발판으로 유니콘 건담을 만들게 됩니다.
그도 그럴게 처음 나온 뉴타입이 급식인데, 정작 정규훈련도 안받은 급식이 3개월만에 백여기가 넘는 ms랑 수척의 전함을 격파했으니 뉴타입=아무로=괴물이라는 오해가 공식처럼 안 굳은게 이상하죠. 솔직히 그게 착각였다는 걸 알았다쳐도 아무로 같은 파일럿 만들어내겠다고 강행했을꺼같음.
또한 뉴타입은 전투능력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상대의 마음에 민감하게 반응및 감지능력과 예측및 읽는능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에바의 AT field 의 반대 영역인 anti AT field 와 비슷한 영역입니다 아무로의 메카닉에 대한 해박한 능력및 조종은 원래부터 선천적인 능력입니다. 최고의 뉴타입은 카뮤비단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꼭 최고가 최강은 아닙니다 ~_~
토미노옹 공식 설정 파일럿으로써의 능력은 아무로가 최고 뉴타입으로써의 능력은 카미유가 최고 종합력으로는 쥬도가 최고다 (뉴타입 특성상 멘탈이 거지같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쥬도는 멘탈적인 부분이 좋아서 종합력으로 평가 받은거 같고) 또한 모든 미혹을 버린 샤아는 아무로를 이길 수 있다 근데 현실적으로 미혹을 버린 샤아는 애초에 아무로랑 싸울 이유도 없음... 이건 그냥 샤아팬들을 위한 립서비스라고 보고 결국 우주세기 최대 떡밥 누가 최강이냐? 라는 궁금증에는 팬들이 생각하는 '최강' 즉 모빌슈트 파일럿으로써 누가 제일 쎄냐 이건 그냥 대놓고 아무로가 제일 쎄다는 소리임 실제로 역습의샤아까지 오면 아무로의 파일럿으로써의 미친 능력치가 잘 보임 빔 샤벨은 적을 벨 때만 최대 출력으로 베고 그 뒤로는 출력을 약하게 해서 에너지를 아낀다거나, 바주카는 직접 겨냥해서 쏜 적이 없다던가 (등샷으로 대표 되는...) 슈로대 게임을 해보면 또 재밌는게 슈로대의 빔라이플 연출은 대부분 빔라이플을 2~3방 발사하면 1~2방은 빗나가고 마지막 공격이 적에게 맞는 연출이 거의 모든 건담계열 기체들의 연출인데 유일하게 뉴건담을 탄 아무로의 연출만 아무로가 쏘는 빔라이플이 하나도 빗나가지 않고 모조리 적에게 맞는 연출이 나옴 아무로라는 캐릭터에 대한 리스펙이라고 봐야 될 정도
전투에 초능력을 쓰니까 격추왕이 될수 있고, 그 신기에 가까운 컨트롤을 보고 초능력자라고 할 수 있으니 결국에는 같은 소리. 인간이 서로가 이해할 수 있다는 뉴타입이라는 능력도 전쟁을 만나면 전쟁병기가 될 뿐이라는 이치는 당연한건데 이게 무슨 실패한 개념인지 잘 모르겠음.
‘와카리아에루’ 즉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하면 1. 인지 및 감지 2. 교감 능력이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중에서 적 아군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은 교감을 나눈 카미유가 가장 이 능력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하지만, 결말이 비극적이었다는 것이 다소 안타깝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그 능력으로 인해 겪어야했던 감정적 동요를 여러 사람들과의 경험을 통해 적절히 조화시켜나가야 할 어린 나이에 그런 일을 겪었다는 것은 더욱 비극이지요. 그를 제외하면 제 생각에는 쥬도 아시타가 이 능력에 있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카미유가 바이오센서 때문에 정신오염이 되서 미친게 아니라 다른 이유와 겹쳐 마지막에 제타의 바이오센서를 통해 죽은 사람들과 카미유가 하나가 되는데 여기서 시로코가 죽고 시로코의 사념마저 카미유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규정할 수 있는 가치를 잃어버린 카미유가 수많은 기억, 인간의로써의 무게 등에서 혼동을 겪고 순수한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우주에서 자신을 잃고 방황하던 카미유가 중력에 이끌린듯 지구에선 화와 함께 살며 자신을 되찾은 듯한 묘사가 나와서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타입은 보면 참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우주라는 곳은 소리를 전달할 매개도 없고 발을 딛딜 지면이나 특정방향으로 이동할 중력도, 잘못하면 방향을 특정지을 수단조차 없는 고립된 공간입니다. 잘못 고립되면 지구에서 느끼는 걸로는 발 끝에도 못 미칠 엄청난 고립감은 물론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게 아닌, 그냥 죽는게 당연한 수준의 환경을 가지고 있죠. 때문에 이런 고립감을 극복하고 생존성을 늘리기 위하여 발달한 감각이 사이킥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사이코뮤이고 이것이 확실히 발달한 사람이 뉴타입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것 생존, 나아가 번영을 위해서 탄생한 능력이 생존과 번영에 절대적으로 반하는 전쟁에 이용된다는건... 가상의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참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샤아, 아니 쿼트로 바즈나와 까뮤의 캐미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샤아는 새로운 미래의 인물로 바로보며 까뮤를 살리려고 했고 그런 까뮤는 이 시대를 이끌어갈 인물로 샤아를 믿었던 제타 마지막화가 뉴타입의 정의가 아닐까요? 연방군이 아므로를 전투병기로써만 사용할 뿐 일체의 주제의식 따윈 억압하며 샤이언에 가택연금한 것과 시로코가 뉴타입재능이 있는 인물들을 단순한 전쟁도구로써 순수한 자기 목적으로 이용한 사례처럼 눈에 보여지는 뉴타입은 전쟁에서의 초능력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존재였으니까요 플라톤과 니치가 꿈 꾸었던 철인/초인 시대를 토미노 감독이 이상화한게 뉴타입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으... 제 생각은 다릅니다. 카미유는 철저하게 뉴타입능력을 에이스 파일럿의 능력으로만 한정되어 에우고 군인들에게 철저하게 이용만 당했습니다. 심지어 샤아는 라라아를 죽여 우주에 트라우마가 있는 아무로까지 다독여서 우주로 올려보내려 했습니다. 제타건담에서의 샤아는 대의를 위해서 개인의 감정과 고통은 감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딱 군인 장교마인드죠. 카미유에게 샤아는 대의와 그가 가진 사명감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는 있어도 캐미까지는... 제 생각에 샤아의 성장배경을 보면 누구를 케어해줄만한 인물이 아닌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이걸 이제야 보게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뉴타입에 대해 이해하고 싶다면 건담 더블오를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마치 평행우주세계를 연상시키는 비슷한 양쪽 세계의 기술들이 많이 나오는데 (미노프스키입자=GN입자,뉴타입 = 이노베이터) 더블오를 보면서 이노베이터=뉴타입이라고 대입해서보면 훨씬 이해하기 편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잘 쳐줘서 유니콘의 사이코뮤잭/멋대로 써지는 사이코 필드까지는 납득이 어느정도 가능했다 하지만 막화에서의 손터치, 네오지옹의 사이코 샤드같은 말도안되는 것들이 줄줄히 기어나오고.... 마리다가 죽고나서 오만사람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질 않나... 좋아 아주 잘 봐줘서 여기까지는 암암리에 계속되던 사이코프레임의 기술개발의 산물정도로 쳐준다고 하자. 손터치도 뭐 원채 사이코프레임이 미지의 영역이라고 하니 그럴수 있다고 넘어가줄수 있다. 마리다가 죽고 나서 발생한 빛과 현상도 뭐...그 공역에 유니콘과 밴시라는 괴물같은 사이코프레임 덩어리들이 두대나 있었는데다가 마리다를 포함한 준 뉴타입이 3명이나 있었으니 감응파의 증폭으로...그럴수 있다고 쳐주자 개인적으로 UC를 나름 재밌게 봐서 이건 그냥 얼추 납득했다. 납득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NT에서 아예 뉴타입의 끝==이세계에 존재할수 없는 신과 같은 무언가 가 되면서 뉴타입이 신인류인게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유니콘 본편까지는 어찌어찌 뭐라 납득했는데 NT부터는 설정 납득은 그냥 포기했다
안노가 건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건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어쩌면 에바의 그 복잡한 배경 설정은 건담의 뉴타입이나 사이코뮤가 제대로 설명되지 못하면서 퍼스트건담과 점차 멀어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대한 집착이자 계승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쭉 해왔었습니다 사이코필드등이 불가사의한 힘으로 설명되는 걸 에바의 폭주는 나름 구체화 시켰고 뉴타입의 등장에 대한 의문을 칠드런이라는 특정 조건에 의해서만 발현되는 집단식으로 정의 내린 건 또 다른 의미로 건담의 유산이 전승되는 방식이라고 말이에요
OVA 본편 7화에서 버나지와 리디가 전투 와중에 대립하는 과정에서도 언급되지만 리디 본인은 자신이 뉴타입인 것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밴시 노른에는 사이코뮤 확장을 위한 암드 아머 XC도 장비되어 있어서 NT-D 발동이 더 쉽게 되긴 했죠. 그리고 후반부 콜로니 레이저 공격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각성하기도 합니다. 이 사건 이후 리디는 군에 복귀를 하였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이후에 그는 어떠한 사고를 한번 치고 군 전역을 하게 되어 자신을 빌미로 출세하려는 모 장군에게 빅엿을 먹인 다음 연방의회 의장인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정계입문을 하게 됩니다.(기동전사 건담 NT 드라마CD의 내용) 리디 본인이 뉴타입이라는 자각이 없긴 했고 의도한 건 아니지만 '라플라스의 궤'에서 언급된 '신인류로서의 정치 참여'에는 부합하는 일이 되긴 했습니다.
@@antidalsik NT-D 설정상 5분정도가 가동하는게 인간의 한계라는데.. 작품내에서 너무 많이 남발되고 오랫동안 유지함 ㅡㅡ.. 비우주세기는 디오리진 처음봤을때 순수한 짜임새있는 흑막과 정치적 이야기 충격적인 반전으로 데스노트 라이토같은 샤아아즈나블의 매력이 터졌는데.. 뒤로 갈수록 초능력 용자물이 되버려서 원 ㅋㅋ 시드나 더블오도 초능력은 필수로 넣어버려서 솔직히 건담보고 리얼로봇이라는 표현은 아닌거같음 ㅋㅋ 과거건담중에선 건담w이 건담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초능력없는 건담으로 알고있는데.. 건담w이 연출이 좀 밋밋해서 그렇지 서사도 그렇고 제일 무난했던것 같음
갠적으로 우주세기 최강 뉴타입은 팝티머스 시로코다...제타건담 보면 이색기 걍 모든걸 다 꿰뚫어보는 것같음 타인의 생각을 읽고 그걸 이용해서 자기 밑으로 이용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야잔을 잘 꼬드겨서 자기를 잘 따르게 만들고 사라랑 레코아도 뉴타입 능략으로 홀린 느낌임.(ㅈㄴ 잘생겨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마지막 카미유한테 정신공격까지 하는거 보면 우주세기 최강 뉴타입이 아닐까 생각이 듬
사이코 프레임의 구조를 들어보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초기술 같은 건데, 저 시대 인간들은 저런 말도 안 되는 기술력을 가지고 쌈박질이나 한 거네요. 우주세기 내에 인류의 발전된 기술력과 뉴타입 같은 생물 진화적 요소를 두고 철학을 논하는 인물만 있었더라도 전쟁이 몇 번이나 일어날 일이 없었을 것 같은데 아쉬운 일입니다.
건덕후는 아니라서 무슨 설정집이니 이런거 안보고 그냥 애니만 보고 평가하면 뉴타입 능력+조종 센스가 가장 출중한건 아무로 레이라고 봐요. 근데 그냥 뉴타입 능력만으로만 보면 주인공 중에선 쥬도>카미유>아무로 순인 것 처럼 연출했더군요. 더블 제타 오프닝에서 유인원으로 시작해서 인간이 진화되는 모습이 나올때 아무로, 카미유 다음에 마지막으로 쥬도가 나옴. 그리고 카미유가 후반대에 가서야 보여준 뉴타입 각성 능력을 쥬도는 더욱 완벽하게 해내죠. 근데 더블 제타가 망했으니까 토미노였던가 그 사람이 카미유를 쥬도보다 뛰어난 뉴타입인 것 처럼 말 바꾼거 같더군요. 근데 제타 건담 애니에서 카미유는 하만의 판넬 공격 하나 제대로 회피 못하고 쉴드로 방어하기 급급했습니다. 그 애니에서 과거 퍼건의 아무로처럼 회피하며 정확하게 판넬을 쏴맞춘건 시로코 뿐이었죠.
Char and Amuro are both Forced Awkening subset of Newtype, so is Judao as his awakening was catalyzed by touching Kamille who was semi-comatose and lost in the backflow of Netype energy that imprisoned his mind when Paptimus died. Kamille is naturally aeakened but cultivated further via resonance and training with both Chat and Amuro, refining his potential to the limits of Newtype potential outside of augment via Psycommu systems or te bio-computer.
좋은 게시물이네요. 다만 뉴타입 인물 능력치에서 아무로레이의 파일럿 수치가 한칸 적은 것에 비해, 카미유는 만점이네요. 토미노 님의 말을 빌리자면, 파일럿 조종 실력은 아무로가 최고이고, 뉴타입 능력은 카미유, 그리고 조종실력과 뉴타입의 밸런스 형이 쥬도라고 답했었습니다. 뉴타입 능력이야 카미유가 최강이라는 건 인정하는데, 파일럿 (조종능력)은 약간 의외네요. 저 자료는 직접 만드신건지 궁금하네요.
뉴타입의 비극은 오해없이 서로를 적대했다는 것이다. 오해의 모호함이 사라지니 선명한 적의만 드러난 것이다. 애초에 뉴타입에서는 능력만을 중시햇지 그 능력으로 이룩될 성과들의 방향제시는 없었다. 즉, 근본이 인간임에 빌어먹을 인간인 것은 변함 없는 것이다. 진화론자의 어떤 주장을 들어본적 있다. 모든 육식동물 그중에서도 사냥하는 동물(프레데터)는 특정 사냥물에 대한 거리측정과 집중을 위해 두눈이 앞을 응시하고 잇고, 초식동물인 특정한 위협이 아닌 전방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앞을 집중해보기보다는 좌우로 넓게 산개한 시야를 갖고 있으며 인간은 이 기준으로 볼때 지구상에 살았던 동물중에 유례없는 살육자라고 말이다. 즉, 인간사이의 문제는 "고레와 고카이다! 고카이난다!"에서 비롯된게 아닌 인간의 본질 자체문제인 것이지. 이것을 억지로 콜로니인의 문제에 끌어 붙이다보니 "적응"과 "변혁"을 혼동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예를 들어 두 뉴타입의 전투중에 혼란과 의심,오해 없이 벌어진 전투가 있던가? 물론 두 존재 모두 그 밑바닥에 서려있는 서로에 대한 증오와 적의 만큼은 숨김 없이 보았지만 그들의 세계 특히 지온 측의 프로파간다로 쉴새 없이 떠드는 뉴타입에 대한 편견혹은 과대광고가 고스란히 뇌리에 녹아 스스로 뉴타입질을 하면서도 이게 뉴타입인가라는 자기본성에 대한 회의와 분열로 가득차는 것이다. 때문에 모든 뉴타입의 말로는 거의 100% 정신분열증이었다. 미쳐버린 것이다. 마치 "천재는 일종의 정신병이다."라는 명제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뉴타입.. 인간이 우주로 가면서 필연적으로 신인류로 진화했다는 그럴싸한 시나리오에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전쟁과 과학발달 세대교체까지 멋지게 그려냈지만 인기몰이를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그려내다보니 결국 기존의 뉴타입이 만능으로 모든걸 다 해 처먹는 이상한? 시나리오로 점프되고 망한거 같아 안타깝
사람이란게 저마다 성향도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인데 뉴타입 능력으로 저 사람이 어째서 저런 개변태가 되었는가 어째서 저런 로리콘이 되었는가 어째서 그렇게 망사스타킹을 좋아하게 되었는가를 오해없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들 부처님의 마음으로 보듬게 될지 '죽엇 변태' 하고 버튼을 누르게 될지는 그것도 뉴타입 각각의 성격문제라서요.... 뉴타입들은 사람을 오해없이 이해할수 있으니 사람들이 모두 뉴타입이 된다면 오해에서 비롯한 인류의 갈등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자체가 머리에 꽃꽂은 발상인것...
0. 뉴타입병기는 크게...
연방계와 지온계로 나뉩니다.
1. 최초의 뉴타입이 아무로 레이 였다는게 모든 불행의 시작
연방은 사상 최초의 뉴타입이자 최강의 뉴타입인 아무로 레이를 첨보고,
공식적으로는 뉴타입자체를 부정하지만,
뒤로는 아무로 레이 같은 뉴타입을 인위적으로 대량생산 하면 최고의 병기가 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커다란 오해가 존재 하는데...
아무로 레이와 같은 뉴타입은... 그 후로... 카미유 비단, 쥬도 아시타 정도만 출현했고,
뉴타입도 개인에 따라 천양지차여서 병기로서 획일화 할수 없었으며,
애초에 아무로 레이와 같은 파일럿으로써 거의 무결점인 뉴타입은 역사상 아무로 레이가 유일했고,
연방군이 최초로 본 뉴타입이... 원 오브 트릴리언의 아주 희귀한 존재인걸 모르고,
연방군은 뉴타입이면 다 아무로 레이 같을 거다라고 큰 착각을 하고 있었다.
2. 아무로 레이가 1년전쟁에서 보여준 뉴타입 능력은...
전장 전체를 맵핵으로 내려다,보는듯한 통찰력
보통 인간으로선 불가능한 반응속도와,
흔히 인간의 한계라고 말하는 중력가속도 9G를 넘어서는 강인한 신체
이를 기반으로 한, 상식을 뛰어넘는 MS 전투 기동술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에 비해, 아무로 레이 출현 이전부터 뉴타입을 연구했지만, 아무로와는 전혀 다른 타입의 뉴타입 이었던...
라라아 슨의 영향으로, 지온은 소프트 타입 뉴타입을 연구하게 되고...
싸이코필드와 정신감응, 그리고 이를 이용한 싸이코뮤 원격 제어기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되고,
엘메즈와 비트를 1년전쟁 후반기에 실전 투입하게 되고 성과도 얻고,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죠.
3. 이렇게... 아무로레이 때문에 뉴타입에 대해 크게 오해한 연방군과
뉴타입의 정신능력 쪽에 촛점을 맞춘 지온의 뉴타입 연구방향이 갈리게 됩니다.
4. 연방은... 오거스타, 무라사메, EXAM,오클랜드의 4대 연구소가 있었는데...
병기로서의 뉴타입 개발 및 장비개발이 최우선 과제 였기 때문에...
그당시 티탄즈의 스페이스 노이드에 대한 인명경시 사상과 맞떨어져,
비윤리적인 인간실험이 비밀리에 행해지고 있었고,
곧 머지않아, 아무로 레이를 인위적으로 만들고자 강화인간을 만들게 되죠.
그 결과물이 제타건담에서 나왔던 강화인간의 비극, 싸이코건담 시리즈, 인컴, 바이오센서 같은 것들로...
연방은 애초에 뉴타입 이란 인간 자체에는 관심이 없었고, 뉴타입이 보여준 신기에 가까운 전투능력에만 관심 있었기 때문에...
이런 오해로, 연방은 뉴타입의 정신안정이 최고의 관건 이란걸 모르고 있었고...
싸이코 웨이브, 싸이코 필드 같은건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 연방계 뉴타입 기술은 하나같이, 정신오염, 폭주 같은 병기로서 실격품이 되고,
싸이코뮤 보조장치로 덩치가 커다란 연산장치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싸이코건담 시리즈 같은... 돈지랄 실격품만 만들게 됩니다.
이래서 이런 연방계 싸이코뮤 시스템을 애너하임 폰브라운에서 간소화 한게 바로 바이오센서 이지만...
이것도 정신오염, 폭주 한다는 거...
5. 연방군의 뉴타입 이상향이 아무로 레이 였다는 것에 반해,
지온은 뉴타입 이상향은 라라아 스느부터 시작되어...
지온은... 첨부터 뉴타입의 정신능력에 연구방향이 맞춰져 있었고,
1년전쟁 말기에 이미 싸이코뮤 + 비트 를 완성하게 되지만,
지온 역시... 뉴타입의 정신오염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고, 자온 패망과 함께...
액시즈로 넘어가 싸이코뮤의 안정과 비트의 소형화 연구를 계속하고...
그래서 나온게 큐베레이와 판넬로... 연방이 바이오센서로 삽질하고 있을때,
지온은 이미 거의 싸이코뮤 기술의 완성단계에 접근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온도... 흔치 않은 뉴타입 숫자라는 문제는 연방과 똑같이 가지고 있었고,
연방은 약물과 조작으로 강화인간을 만들고 있었던데 반해,
지온은 유전자 레벨보터 강화인간을 만들어 그 결과물이 이른바 플 시리즈가 됩니다.
그리고, 강화인간의 비극은 지온도 마찬가지...
6. 샤야의 동란시기...
샤야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정말 엄청난 짓을 저질러, 이후에 돌이킬수 없는 사태를 야기 하는데...
리가지의 낮은 성능에 불만을 품은 아무로 레이가, 자신의 전용가를 설계하고, 이 아무로 레이 전용기는...
달의 그라나다 공장에서 불과 3개월만에 제조되는데...
여기에... 샤아가 네오지온의 싸이코프레임 기술을 넘기고...
이래서... 아무로 레이 전용기 RX-93은...
연방계 특유의 싸이코뮤를 이용한 고기동 MS기술 + 지온계 완성형 싸이코뮤 프로세서 = 싸이코프레임이
의도치 않게 둘다 탑재되어 서로 부족했던 연방계와 지온계 싸이코뮤 기술이 서로 보완하여 완성되고...
네오지온 총수 샤아의 이적행위로 말미암아...
연방군은 완성된 무결점의 싸이코뮤 기술을 취득하게 되고...
총수전용으로 특별 설계된 사자비는...
불과 3개월 만에 급조된 뉴건담의 발차기와 죽빵질에... 어이없게 중장갑이 날아가고, 프레임이 부러져,
농구공이 사출되어... 네오지온의 군수비리와 애너하임 개객기 라는게 또다시 밝혀지고...
완성된 싸이코뮤 기술을 어이없게 얻은 연방군은... 뉴건담의 설계를 발판으로 유니콘 건담을 만들게 됩니다.
나무 위키?
깔끔해 ㅋㅋㅋ 다 아는데도 정말 재밋게 보고갑니다.
그도 그럴게 처음 나온 뉴타입이 급식인데, 정작 정규훈련도 안받은 급식이 3개월만에 백여기가 넘는 ms랑 수척의 전함을 격파했으니 뉴타입=아무로=괴물이라는 오해가 공식처럼 안 굳은게 이상하죠. 솔직히 그게 착각였다는 걸 알았다쳐도 아무로 같은 파일럿 만들어내겠다고 강행했을꺼같음.
아무로가 최초는 아닙니다
라라아슨이 있는데 뭔소리?
또한 뉴타입은 전투능력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상대의 마음에 민감하게 반응및 감지능력과 예측및 읽는능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에바의 AT field 의 반대 영역인 anti AT field 와 비슷한 영역입니다
아무로의 메카닉에 대한 해박한 능력및 조종은 원래부터 선천적인 능력입니다.
최고의 뉴타입은 카뮤비단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꼭 최고가 최강은 아닙니다 ~_~
건담에서 뉴타입을 결국은 병기로서의 가치로 한정지으면 아무로가 최고임. 병기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신뢰성이 훨씬 중요함. 아무로만큼 제정신인 뉴타입이 어디있나? 파일럿은 폭탄이 아님.
정론이다
아무로가 왜 제정신이지?
@@user-LYSSA 역대 뉴타입 주인공 중에선 가장 정상이죠 카미유 쥬도 둘 다 학생들이고 아무로도 처음엔 학생이었지만 성인이 돼서 극복하고 군에 입대해서 대위까지 달잖아요
생각해보면 외전 제외하고 건담 주인공들 중에 정식으로 군에 입대한 주인공은 아무로 뿐임
@@enstin54 뉴타입들 중에선 비교적 덜 미쳤다는 건 동의. 근데 그렇다고 정상에 가까운 범주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함. ㅋㅋ
@@user-LYSSA 아무로 정도면 일반인과 비교해도 지극히 정상 아닌가요? 그 흔한 전쟁 PTSD증상도 없고..어떤 부분에서 비정상이라고 보시나요?
토미노 감독"모든 미혹을 버린 샤아가 최강이다"
그런데 미혹을 버린 샤아는 샤아일수가 없으므로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렇죠 비슷한 예로 원펀맨에서 잠재력은 '킹'이 최고지만 리미터를 뚫을 일이 없다는 것과 일맥상통이죠
뫼비우스의 고리네요
미혹의 샤아ㅋㅋㅋㅋ
로리마망 못잃어
1981년 학교앞 문방구 책받침과 색칠하기로 건담을 처음 알게된후 40년이 지났는데 ... 이제 또 이런 영상으로 우주세기를 정리하고 이해하게됩니다.
고맙습니다.
예전 뉴타입에 붙던 격추왕도 사실 오감이 극도로 발달해 최종적으로는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새로운 경지에 이르는 과정중 하나였는데
후쿠이놈은 그냥 뉴타입이 오감발달하는 이유는 잡수어먹고 시간관련 능력자로 만듬
NT에서는 확실히 좀...
ㅋㅋㅋㅋ아무로가 숱한 전설을 남겼는데 진짜 마지막에 액시즈 밀어낸건 선 씨게 넘었지 ㅋㅋㅋㅋ명실상부 우주괴수
ㄹㅇ 우주세기 건담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건담이라는 작품안에 인간의 희노애락이 모두 다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후기 우주세기에 뉴타입이라는 개념 자체가 잊혀져가고 도시전설 취급 당하다가 V건담에선 격추왕같은 의미로 사용되는걸 보면 뉴타입은 거의 다 없어지고 원래의 의미는 소통하려 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 라는 것이었는데 동떨어진 의미로 개승되는걸 보아 실패한 개념이죠
당연 1위는 아무로죠 지온공국을 공포에 떨게했던 하얀악마라는 별명을 가진 퍼스트 건담을 타고도 기체가 내 조종을 못따라 온다는 희대의 명대사를 날린 그야말로 펀쿨섹좌
토미노옹 공식 설정
파일럿으로써의 능력은 아무로가 최고
뉴타입으로써의 능력은 카미유가 최고
종합력으로는 쥬도가 최고다
(뉴타입 특성상 멘탈이 거지같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쥬도는 멘탈적인 부분이 좋아서 종합력으로 평가 받은거 같고)
또한 모든 미혹을 버린 샤아는 아무로를 이길 수 있다
근데 현실적으로 미혹을 버린 샤아는 애초에 아무로랑 싸울 이유도 없음... 이건 그냥 샤아팬들을 위한 립서비스라고 보고
결국 우주세기 최대 떡밥 누가 최강이냐? 라는 궁금증에는 팬들이 생각하는 '최강' 즉 모빌슈트 파일럿으로써
누가 제일 쎄냐 이건 그냥 대놓고 아무로가 제일 쎄다는 소리임
실제로 역습의샤아까지 오면 아무로의 파일럿으로써의 미친 능력치가 잘 보임
빔 샤벨은 적을 벨 때만 최대 출력으로 베고 그 뒤로는 출력을 약하게 해서 에너지를 아낀다거나,
바주카는 직접 겨냥해서 쏜 적이 없다던가 (등샷으로 대표 되는...)
슈로대 게임을 해보면 또 재밌는게 슈로대의 빔라이플 연출은 대부분 빔라이플을 2~3방 발사하면
1~2방은 빗나가고 마지막 공격이 적에게 맞는 연출이 거의 모든 건담계열 기체들의 연출인데
유일하게 뉴건담을 탄 아무로의 연출만 아무로가 쏘는 빔라이플이 하나도 빗나가지 않고 모조리 적에게 맞는 연출이 나옴
아무로라는 캐릭터에 대한 리스펙이라고 봐야 될 정도
설명 대박!!!
미혹을 버린 샤아는 더이상 샤아라고 부를 수 없지 애초에 미혹의 총집합체라고 할 만한 캐릭터가 샤아인데ㅋㅋ
ㄹㅇ 미혹을 버린 샤아는 샤아가 아니다... 그게 없는 샤아는 그냥 아무로 레이와 맞먹는 파일럿1일뿐임... 그거도 개쩌는건감?
아이들링 리미터는 아무로만의 능력치가 아니고 에너지 절약 개념으로 넣어진 설정입니다.
실제로 작화에서 샤아가 모는 사자비도 동일한 연출로 그려집니다.
@@고재학-s1c 오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ㅎㅎ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후쿠이..... 내 리얼로봇을 슈퍼로봇으로 바꾸다니........ 잊지않겠다...
슈퍼로봇을 넘어 깐따삐아로 가버릴 수도...
@@Mr.X_creative 얽 깐따삐아! 둘리 아시는구..... 채널 특성 생각해보면 모르시는게 이상할지도
비우주세기 건담보고 리얼로봇 아니라고 발광하는 우주세기 찐틀들이 제일 어이없는게 ㅋㅋㅋ 사이코프레임 나오자마자 리얼은 안드로메다로 넘어가고 진짜 '초능력 용자물'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유니콘이나 nt같은거는 진짜 너무 심하고.. 비우주세기중에서 초능력 없는건담이 유일하게 w건담 아님?? w건담보고 슈퍼로봇이냐고 깐놈들이 뉴타입은 암말도 안하는게 개어이 ㅋㅋ
나사에서 어쩌면 지구인이 스타크래프트의 젤 나가같은 존재일 수 있다고 했죠. 지구가 우주에서 첫 시원문명일 가능성이 있단 이야기라 치면... 사이코 프레임이 먼 훗날 이데오나이트라고 불리게 되고 우리가 제6문명인으로 불리게 되는 걸지도?
@@sanakimlove 어허 학생 글 내려
아니!? 이런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 건덕 인생 20여년차로서 감사드립니다. 정리 진짜 잘해주셨네요!
역샤때 기적으로 표현된 필드를 uc때는 갑자기 사이코 프레임만 있으면 언제든지 사용할수있는 모든걸 막는 만능방패나 기체를 조립하기 이전으로 만들어버리는 초능력이 되어버렸고 점점 원래의 뉴타입의 뜻을 잃어버린게 너무 슬프다
우주굇수가 최강이지만 개인적으론 카미유가 제일 좋더라구요
극장판, TV판 엔딩이 다르지만 TV판이 더 카미유를 카미유답게 만들어줬다고 생각되네요
카미유에게 행복은 사치ㅜㅜ
좋아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뉴타입에 대한 비아냥으로 유니콘 전까지는, 뉴타입=격추왕 이었는데
유니콘 이후로는, 뉴타입=초능력자 가 된것같네요...
그 격추왕도 사실 오감이 극도로 발달해 최종적으로는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새로운 경지에 이르는 과정중 하나였는데
후쿠이놈은 그냥 뉴타입이 오감발달하는 이유는 잡수어먹고 시간관련 능력자로 만듬
역습의 사야부터 억지가 시작됨
@@티리스-t3i 토미노옹도 퍼스트건담종영후 조기종영이 오히려 잘됬다고 말하는데 방여잉 더됐다면 뉴타입들끼리의 초능력대전이 되었을거라고함
전투에 초능력을 쓰니까 격추왕이 될수 있고, 그 신기에 가까운 컨트롤을 보고 초능력자라고 할 수 있으니 결국에는 같은 소리. 인간이 서로가 이해할 수 있다는 뉴타입이라는 능력도 전쟁을 만나면 전쟁병기가 될 뿐이라는 이치는 당연한건데 이게 무슨 실패한 개념인지 잘 모르겠음.
1년 전쟁 마지막, 건담 마지막화에서 아무로가 보여준 능력은 그야말로 전지전능이었죠.
1.유니콘의 파일럿 버나지 링크스는 이미 어렸슬떼 훈련 하고 2.마리다 크루스 는 강화인간(양산됀 뉴타입)이다
‘와카리아에루’ 즉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하면 1. 인지 및 감지 2. 교감 능력이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중에서 적 아군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은 교감을 나눈 카미유가 가장 이 능력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하지만, 결말이 비극적이었다는 것이 다소 안타깝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그 능력으로 인해 겪어야했던 감정적 동요를 여러 사람들과의 경험을 통해 적절히 조화시켜나가야 할 어린 나이에 그런 일을 겪었다는 것은 더욱 비극이지요.
그를 제외하면 제 생각에는 쥬도 아시타가 이 능력에 있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감지만 했지, 카미유 이새끼도 이해하려는 마음은 없었음. 그냥 닥치고 내말을 들어 하는 강요일뿐. 하만이 괜히 학을 뗀게 아님.
@@nicg6618 하만이 학을 뗀건 일단 원작 기준으로는 감정에 접근하는 감각이 기분 나쁘기 때문이긴 합니다
저는 카미유가 바이오센서 때문에 정신오염이 되서 미친게 아니라 다른 이유와 겹쳐 마지막에 제타의 바이오센서를 통해 죽은 사람들과 카미유가 하나가 되는데 여기서 시로코가 죽고 시로코의 사념마저 카미유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규정할 수 있는 가치를 잃어버린 카미유가 수많은 기억, 인간의로써의 무게 등에서 혼동을 겪고 순수한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우주에서 자신을 잃고 방황하던 카미유가 중력에 이끌린듯 지구에선 화와 함께 살며 자신을 되찾은 듯한 묘사가 나와서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미유의 정신붕괴는 바이오 센서 증폭으로 시로코의 악의를 그대로 받아서 정신 오염되고 유아 상태로 퇴행 한건데. 더블 제타에선 하만이 시로코보다 인성이 좋아서 쥬도가 바이오센서 써도 정신 오염 안된거죠. 화가 아니였음 캬뮤는 진짜.
@@이용진-z5v 제가 알기론 더블제타에서 바이오센서에 리미트를 걸어놓은걸로 알고있네요
3:47 찰떡같은 비유였다ㅋㅋㅋㅋㅋ
진짜네욬ㅋㅋㅋ
찰떡 같아서 다행^^
뉴타입은 보면 참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우주라는 곳은 소리를 전달할 매개도 없고 발을 딛딜 지면이나 특정방향으로 이동할 중력도, 잘못하면 방향을 특정지을 수단조차 없는 고립된 공간입니다.
잘못 고립되면 지구에서 느끼는 걸로는 발 끝에도 못 미칠 엄청난 고립감은 물론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게 아닌, 그냥 죽는게 당연한 수준의 환경을 가지고 있죠.
때문에 이런 고립감을 극복하고 생존성을 늘리기 위하여 발달한 감각이 사이킥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사이코뮤이고 이것이 확실히 발달한 사람이 뉴타입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것 생존, 나아가 번영을 위해서 탄생한 능력이 생존과 번영에 절대적으로 반하는 전쟁에 이용된다는건... 가상의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참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5:30 ???: 난 최강의 뉴타입이여
???: 역시 남자는 허세야
세일러 마스는 뉴타입능력으로 주식 단타를 쳐서 부호가 되었죠. 이게 최강의 뉴타입....능력 ㅎㅎ
애너하임 풀매수 간다
무슨 말인가요??
아무로는 뉴타입 보다 전투의 신에 가깝다고 봅니다. 뉴타입을 떠나 조종술 전술이 다른 파일럿과는 차이가 엄청남.
맞습니다...역샤에서 바주카를 손에 쥐고 쏜적이 없는듯
건담을 입문하고 싶은데 너무 어려우시다면 이분 유튜브 건담편만 싹다 보시면 나름 수월하게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샤아, 아니 쿼트로 바즈나와 까뮤의 캐미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샤아는 새로운 미래의 인물로 바로보며 까뮤를 살리려고 했고 그런 까뮤는 이 시대를 이끌어갈 인물로 샤아를
믿었던 제타 마지막화가 뉴타입의 정의가 아닐까요?
연방군이 아므로를 전투병기로써만 사용할 뿐 일체의 주제의식 따윈 억압하며 샤이언에 가택연금한 것과
시로코가 뉴타입재능이 있는 인물들을 단순한 전쟁도구로써 순수한 자기 목적으로 이용한 사례처럼
눈에 보여지는 뉴타입은 전쟁에서의 초능력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존재였으니까요
플라톤과 니치가 꿈 꾸었던 철인/초인 시대를 토미노 감독이 이상화한게 뉴타입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으... 제 생각은 다릅니다. 카미유는 철저하게 뉴타입능력을 에이스 파일럿의 능력으로만 한정되어 에우고 군인들에게 철저하게 이용만 당했습니다. 심지어 샤아는 라라아를 죽여 우주에 트라우마가 있는 아무로까지 다독여서 우주로 올려보내려 했습니다. 제타건담에서의 샤아는 대의를 위해서 개인의 감정과 고통은 감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딱 군인 장교마인드죠. 카미유에게 샤아는 대의와 그가 가진 사명감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는 있어도 캐미까지는... 제 생각에 샤아의 성장배경을 보면 누구를 케어해줄만한 인물이 아닌것 같습니다.
z건담 주인공 카미유비단이 뉴타입능력으로서는 최고임..~!전장에서 쓸려나간 적,아군의 영혼과 소통하며 그힘을 메카닉에
투여한건 카미유가 최초임..수박바어택은 전설이고 몇번봐도 지림..아무로레이는 근본적으로 최강이자만 작화가 너무오래되서
전투씬은 요즘세상기준으로는 보기힘듬..
아무로도 가능하다고함 연출이 안나와서 그렇지요
토미노 옹의 tv판은 바이블이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명실상부 아무로 레이가 최강이란 것이 정설.. 뭐 아님 말고요 ㅎㅎ
암것도 모르고 역샤로 입문하면
장항선 아저씨 이게 무슨 개소리야가 절로 시전된다는 게 정설.
암것도 모르고 유니콘부터보면 이게 어디가 리얼로봇이야라고 말하게 된다는것도 정설.
뉴타입은 전쟁이 없으면 대가 끊겨서 F91에서 시북이 각성하기전에는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죠. 크로스본 끝나고 한동안 안나타나다가 V건담때 우소가 각성하죠
카미유 지만 내마음속 최고는 언제나 아무로
놉 작가공인 아무로가 최강의 뉴타입이라고 하네요
카뮤는 사이코프레임 능력은 최고지만 운용과 컨트롤이 어려워 불안정 하며 아무로의 천재성을 이기기 어렵다고 합니다
건담이 리얼로봇물인줄 알고 봤다가 뉴타입을 보고난후:이거 수퍼로봇물아냐?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뉴타입이 치트키로 소비되는걸 보면서 이걸 더 봐야하나 생각밖에
안들지만 미운 정 고운 정 들어서 버릴수 없는 건담...
디오리진 처음까지가 ㄹㅇ 꿀잼이었는데.. 초능력없는 건담 시리즈가 거의 없음 그런거없는 건담w이 리얼로봇이라 해도 무방함 ㅋㅋ
저는 우주세기 건담을 보면 사람이 타인을 이해하는 건 초능력자라도 힘든 일이다라는 점이 떠오릅니다.
영상이 늘.. 고퀄 ㄷㄷㄷ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뉴타입 전용 기체라던가, 뉴타입 뇌파를 이용한 판넬이라던가, 그리고 뉴타입의 특징을 재연해낸 강화인간들을 본다면,
신인류라 불리는 뉴타입들도 결국은 초자연적인 존재가 아닌 과학의 틀 안에서 통제가 가능한 존재라고 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 한참 z건담 나올땐 카뮤가 최강이지만 패널티를 걸어놨다.
이런 식으로 카뮤 최강설이 지배했는데 근래엔 아무로가 최강이라고 하는 거 같음.
아무로 팬으로서 당시에도 아무로가 최강이라고 했지만 그땐 지탄의 대상이였음.
아.. 30년된 체증이풀리네요.이거가지고 중학교때 진짜많이 싸웠는디.아무로가 최고지..
견문색의 패기가 강한 파일럿인거 같아요. ㅋㅋㅋ
사이코 필드....
파워 고갈 직전인 더블제타가 오버출력으로 마빡빔을 쏘고
아이필드 없는 큐베레이가 그걸 막는 불가 사이
실제로 제타가 빛나는걸 단순 오류로 치부해버린 시로코처럼 모니터상에 바이오컴퓨터의 오작동으로 하이메가 캐논이 나간것처럼 보인거고
큐베레이는 막은것처럼 보인것일수도......
실제로 더미 풍선은 원래 콕핏 모니터에 식별용으로 cg를 입혀서 보정하는 시스템을 악용하는 시스템이잖아요 ㅋ
카미유 비단이 kamille bidan 으로 나오네요.. 원래 camille vidan 인데..
최강의 뉴타입은 쥬도 아시타죠. 무려 브라이트를 패버림... 다른 뉴타입은 쳐맞았는데ㅋ
1:29 -디오! 나제 우고칸!-
수박바!
영상 잘봤습니다...이걸 이제야 보게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뉴타입에 대해 이해하고 싶다면 건담 더블오를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마치 평행우주세계를 연상시키는 비슷한 양쪽 세계의 기술들이 많이 나오는데 (미노프스키입자=GN입자,뉴타입 = 이노베이터) 더블오를 보면서 이노베이터=뉴타입이라고 대입해서보면 훨씬 이해하기 편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세츠나 f 세이에이.ㅎ
이노베이터는 우주 전화 송 수신 단말원인데요? (단말기는 더블오라이저)
전 아무로라 봅니다...엑시즈를 밀었다니까요 ㅋ
어 그러니까.... 더블제타는 사이코뭐시기나 바이오 뭐시기 안달고 그렇게 싸운거죠???
윤성훈 그는 대체......
잘 쳐줘서 유니콘의 사이코뮤잭/멋대로 써지는 사이코 필드까지는 납득이 어느정도 가능했다
하지만 막화에서의 손터치, 네오지옹의 사이코 샤드같은 말도안되는 것들이 줄줄히 기어나오고....
마리다가 죽고나서 오만사람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질 않나...
좋아 아주 잘 봐줘서 여기까지는 암암리에 계속되던 사이코프레임의 기술개발의 산물정도로 쳐준다고 하자. 손터치도 뭐 원채 사이코프레임이 미지의 영역이라고 하니 그럴수 있다고 넘어가줄수 있다.
마리다가 죽고 나서 발생한 빛과 현상도 뭐...그 공역에 유니콘과 밴시라는 괴물같은 사이코프레임 덩어리들이 두대나 있었는데다가 마리다를 포함한 준 뉴타입이 3명이나 있었으니 감응파의 증폭으로...그럴수 있다고 쳐주자
개인적으로 UC를 나름 재밌게 봐서 이건 그냥 얼추 납득했다. 납득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NT에서 아예 뉴타입의 끝==이세계에 존재할수 없는 신과 같은 무언가 가 되면서
뉴타입이 신인류인게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유니콘 본편까지는 어찌어찌 뭐라 납득했는데 NT부터는 설정 납득은 그냥 포기했다
뉴타입이라 하니 더블제타 이대사 생각나네요
싸움에서 헛되게 죽은 사람들 의지가
갑자기 카미유 죽은 사람되고
수상한아재는 뉴타입이였다!!
너두? 나두? ㅇㄴㄷ?
아재님은 리뷰계에 뉴타입인듯...
안노가 건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건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어쩌면 에바의 그 복잡한 배경 설정은 건담의 뉴타입이나 사이코뮤가 제대로 설명되지 못하면서 퍼스트건담과 점차 멀어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대한 집착이자 계승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쭉 해왔었습니다 사이코필드등이 불가사의한 힘으로 설명되는 걸 에바의 폭주는 나름 구체화 시켰고 뉴타입의 등장에 대한 의문을 칠드런이라는 특정 조건에 의해서만 발현되는 집단식으로 정의 내린 건 또 다른 의미로 건담의 유산이 전승되는 방식이라고 말이에요
오...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군요.
건담이 아니라 마징가와 겟타로보에 영향을 받았지. 그것도 아주 찌이인하게. 건담드립은 그냥 있어보이려는 립서비스에 불과함.
세계최고의 뉴타입이라...
뉴타입의 능력을 어디로보느냐에 따라 다르질않을까요?..
전투의 자질로만 보면 아무로 겠지만
뉴타입의 근본적인 자질로만 보면 카미유라고 봅니다 전 뉴타입의 근본적인 자질은 공감이라고 보거든요.
퍼스트건담 애니보고 HGUC 등급 퍼스트건담,자쿠2 LED작업 했습니다.
나중에 MG와PG에 추가 LED작업 예정입니다.^^
초 에이스 아무로
제타시절엔 이미 초월적 뉴타입으로 만개했어야 할 아무로를 지구의 중력안에 가두고 보호감찰한 연방...
주제를 관통하는 뉴타입의 정신피폐를 보여준 제타건담의 카미유
보는사람이 혼란한 쥬도 쌍제타
세인트 세이야로 치면 세븐 센시즈와 비슷한 개념인것 같아요. 일반인이 육감이라면 7감을 좀 어렵고 그럴듯하게 포장한게 건담 같아요. 용자로 따지면 지스톤 이용해 폭주하는 에보류다 가이와 가오가이가 같은...
무섭네요 죽지않는 청동좀비의 5인방 ㄷㄷㄷ
현실 뉴타입은 프로 게이머들임
난 올드 타입이라서 그런지 아무리 미치고 연습해도
그들 경지에 갈수가 없음
뉴타입 무당 같아요 특히 카미유랑 쥬도 그뒤에 나오는 애들까지
전부 앞일을 예측하고 귀신소환 하는데 현실에서의 무당이 아닐까하네요
특히 쥬도는 살아있는 카미유의 생령까지 소환..
저거 기체 그냥 생각만으로 움직이는게 뉴타입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리디 마세나스는 밴시 노른(유니콘 2호기) 타고 잘만 하던데
OVA 본편 7화에서 버나지와 리디가 전투 와중에 대립하는 과정에서도 언급되지만 리디 본인은 자신이 뉴타입인 것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밴시 노른에는 사이코뮤 확장을 위한 암드 아머 XC도 장비되어 있어서 NT-D 발동이 더 쉽게 되긴 했죠. 그리고 후반부 콜로니 레이저 공격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각성하기도 합니다. 이 사건 이후 리디는 군에 복귀를 하였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이후에 그는 어떠한 사고를 한번 치고 군 전역을 하게 되어 자신을 빌미로 출세하려는 모 장군에게 빅엿을 먹인 다음 연방의회 의장인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정계입문을 하게 됩니다.(기동전사 건담 NT 드라마CD의 내용) 리디 본인이 뉴타입이라는 자각이 없긴 했고 의도한 건 아니지만 '라플라스의 궤'에서 언급된 '신인류로서의 정치 참여'에는 부합하는 일이 되긴 했습니다.
@@antidalsik NT-D 설정상 5분정도가 가동하는게 인간의 한계라는데.. 작품내에서 너무 많이 남발되고 오랫동안 유지함 ㅡㅡ.. 비우주세기는 디오리진 처음봤을때 순수한 짜임새있는 흑막과 정치적 이야기 충격적인 반전으로 데스노트 라이토같은 샤아아즈나블의 매력이 터졌는데.. 뒤로 갈수록 초능력 용자물이 되버려서 원 ㅋㅋ 시드나 더블오도 초능력은 필수로 넣어버려서 솔직히 건담보고 리얼로봇이라는 표현은 아닌거같음 ㅋㅋ 과거건담중에선 건담w이 건담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초능력없는 건담으로 알고있는데.. 건담w이 연출이 좀 밋밋해서 그렇지 서사도 그렇고 제일 무난했던것 같음
z건담으로 지리는 장면 보여준 카미유가 갑이제
내 마음 속 최강의 뉴타입은 단연코 버나지 링크스!
어...? 그렇다면 사이코뮤와 바이오센서가 없었던 퍼스트건담을... 아무로 레이는 어떻게 무인으로 구동하게 한거지?
마그넷코팅이 가능하게 한건가?
뉴타입 관련으로 연방이 한 삽질에 대해 연방도 억울하다면 억울할 부분이, 그냥 아무로가 레이 해버린 걸 표본이고 대조군이고 없는 상황에서 봐 버렸으니 그걸 뉴타입 평균이라 생각해버리게 되어도ㅋㅋㅋㅋㅋㅋ
육신통인거야... 신장의 도움으로 발휘되는 무당같은 능력...
대신에 부작용이 많았다고봄. 오감이
좋아지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님.
멘탈나가게 하는거라서
0:06부터 나오는 에니매이션은 어디에서 가져오신건가요?
건담무쌍 3
갠적으로 우주세기 최강 뉴타입은 팝티머스 시로코다...제타건담 보면 이색기 걍 모든걸 다 꿰뚫어보는 것같음 타인의 생각을 읽고 그걸 이용해서 자기 밑으로 이용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야잔을 잘 꼬드겨서 자기를 잘 따르게 만들고 사라랑 레코아도 뉴타입 능략으로 홀린 느낌임.(ㅈㄴ 잘생겨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마지막 카미유한테 정신공격까지 하는거 보면 우주세기 최강 뉴타입이 아닐까 생각이 듬
9:10 에이 완벽한 작전이었는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최강은 카미유, 최고는 아무로라 하더군요
아무로가 z건담이나 유니콘 탔을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아찔합니다
이미 v가 있기에.....v자체가 아무로 전용기라서....핀판넬을 사용하는 아무로는 신도될수있고 악마도 될수있습니다
사이코프레임의 빛은 계속 질량이변해서 나는거래여!
초반에 나오는 육각 능력치 자세히 볼 수 있는곳 어딘지 알 수 있나요? 글씨가 너무 작아서 잘 안보여요
아... 능력치는 저의 뇌피셜이라서...
그냥 영상 이미지 소스 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절대로 의미 없는 것입니다.
결국 뉴타입은 주인공보정 사이코프레임은 위기를 뒤엎는 치트(특히 유니콘) 이라는 얘기군
아무로는 신이 되다!!!ㅋㅋㅋ
한방정리!!!
1.아무로-능력으로 기체를 초월한다.
2.그외 뉴타입-기체로 능력을 강화한다.
애너하임 영상 만들어주세요ㅠ
진짜 UC에서의 당랑권과 싸이코키네시스 쓴건 선 정말 쎄게 넘었다고 봄...
카미유도 쥬도도 역샤에서 안문호의 전투센스, 슈퍼굇수 묘사를 보면 파일럿 능력은 따라올 수 없을거 같음 게다가 멘탈도 쥬도급 아닌가
샤아는 엄청난일을 저질러 버렸는데 한편으로 아무로가가 막아주기를 바랬을까요?? 그래서 날 느끼고있으면 막아보라고 하고 사이코프레임 기술을 넘겼을까요?? 궁금하네~
토미노는 건담을 통해 자신이 부정하고 싶은 현실과 바라는 이상 사이의 이데올로기를 표현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사이코 프레임의 구조를 들어보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초기술 같은 건데, 저 시대 인간들은 저런 말도 안 되는 기술력을 가지고 쌈박질이나 한 거네요. 우주세기 내에 인류의 발전된 기술력과 뉴타입 같은 생물 진화적 요소를 두고 철학을 논하는 인물만 있었더라도 전쟁이 몇 번이나 일어날 일이 없었을 것 같은데 아쉬운 일입니다.
건담 시작이 그 철학 논하던 사람 죽으면서 시작하잖아요 지온 즘 타이쿤 ㅋ 설정이 너무 리얼한 슈퍼로봇(응?) 만화인듯
@@JG-zg4tz 진짜 지온 즘 다이쿤 죽고 나선 오로지 병사들만의 이야기가 된 것 같네요.ㅋㅋㅋ 요즘 건담들 하는 거 보면 슈퍼로봇도 맞는 거 같고...ㅋㅋㅋㅋㅋ
@@spaceofvain 사이코프레임으로 증폭하는 사이코뮤를 데우스엑스마키나로 너무 남발했음. 수습도 못하겠고 설명도 못하겠으니 어쨋든 뉴타입의 힘으로 모든게 해결 ! 기승전뉴타입임 ㅋㅋ 디오리진 처음봤을때의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충격적인 반전은 온데간데 없고 ㅋㅋ
건덕후는 아니라서 무슨 설정집이니 이런거 안보고 그냥 애니만 보고 평가하면 뉴타입 능력+조종 센스가 가장 출중한건 아무로 레이라고 봐요.
근데 그냥 뉴타입 능력만으로만 보면 주인공 중에선 쥬도>카미유>아무로 순인 것 처럼 연출했더군요. 더블 제타 오프닝에서 유인원으로 시작해서 인간이 진화되는 모습이 나올때 아무로, 카미유 다음에 마지막으로 쥬도가 나옴. 그리고 카미유가 후반대에 가서야 보여준 뉴타입 각성 능력을 쥬도는 더욱 완벽하게 해내죠.
근데 더블 제타가 망했으니까 토미노였던가 그 사람이 카미유를 쥬도보다 뛰어난 뉴타입인 것 처럼 말 바꾼거 같더군요. 근데 제타 건담 애니에서 카미유는 하만의 판넬 공격 하나 제대로 회피 못하고 쉴드로 방어하기 급급했습니다. 그 애니에서 과거 퍼건의 아무로처럼 회피하며 정확하게 판넬을 쏴맞춘건 시로코 뿐이었죠.
설정 제대로 잡으면서 리메이크 한번 완벽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Char and Amuro are both Forced Awkening subset of Newtype, so is Judao as his awakening was catalyzed by touching Kamille who was semi-comatose and lost in the backflow of Netype energy that imprisoned his mind when Paptimus died.
Kamille is naturally aeakened but cultivated further via resonance and training with both Chat and Amuro, refining his potential to the limits of Newtype potential outside of augment via Psycommu systems or te bio-computer.
???: 우오오오오오옷!
여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라!
키햐~^^
참 달달한 수박바인지라 내 위장도 그것을 느꼈으면 했다...
@@TheGundamJoker 푸핫! 터졌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다만 뉴타입 인물 능력치에서 아무로레이의 파일럿 수치가 한칸 적은 것에 비해, 카미유는 만점이네요. 토미노 님의 말을 빌리자면, 파일럿 조종 실력은 아무로가 최고이고, 뉴타입 능력은 카미유, 그리고 조종실력과 뉴타입의 밸런스 형이 쥬도라고 답했었습니다. 뉴타입 능력이야 카미유가 최강이라는 건 인정하는데, 파일럿 (조종능력)은 약간 의외네요. 저 자료는 직접 만드신건지 궁금하네요.
직접 만든 거겠죠. 조종실력은 아무로 미만 잡이죠.
영상 보진 않았으나 님 말대로면 작성자가 그냥 카미유 빠인듯.
순수 조종실력은 카미유가 올드타입인 야잔에도 못 미칩니다. 카미유는 뉴타입 능력이 최고인 거지, 순수 파일럿 실력은 빅 10에도 못 든다고 봅니다.
아무로야말로 메카닉 다루는 능력, 해석, 센스, 지식, 조종실력 등이 그냥 선천적으로 타고난 천재죠.
@@게임중독-e4l 저랑 생각이 같네요ㅋㅋ
카미유는 규네이는 커녕 야잔이랑 비벼지는 수준이죠ㅋㅋ
뉴타입이 나중에 사이버 포뮬라의 제로의 영역이 되지요 ^^
DP 에 한호열도 뉴타입 이라고 하던데
천리안 같은 능력인건가 ㄷㄷㄷ;;
파일럿 능력치가 왜 카미유가 아무로보다 높아요?
아무로는 건담을 처음 탔을때는 진짜로 성능빨이었거든요..
"머신건도 안들어. 떼로 덤벼도 막아...
이 안에 건다리움이 있다 이게 내 결론이다." 급의 떡장갑으로 맞으면서 탱킹했던거라
카미유는 군사검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학생 신분으로 인간비행기 대회, (쁘띠)모빌슈츠 격투대회등 입상경력들을 들어 "이 놈 에우고 유스 아니여?" 라고 의심할 만큼 화려했거든요
@@GaussMathking하지만 토미노옹은 파일럿으로는 아무로, 정신감응면에선 카미유, 아무로나 카미유처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전체적인 밸런스면에선 쥬도가 최고다라고 하셨었죠. 그런 이유로 하만이 쥬도를 두려워했다(?) 비스무리한 말씀도 덧붙이셨고요
@@칙칙포포-n5h 군인 신분의 파일럿으로는 결국 아무로가 완성형이니까요.....
카미유는 주변어른들이 어르고달래고 때려서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실패했죠(쑻)
뉴타입의 비극은 오해없이 서로를 적대했다는 것이다.
오해의 모호함이 사라지니 선명한 적의만 드러난 것이다.
애초에 뉴타입에서는 능력만을 중시햇지 그 능력으로 이룩될 성과들의 방향제시는 없었다.
즉, 근본이 인간임에 빌어먹을 인간인 것은 변함 없는 것이다.
진화론자의 어떤 주장을 들어본적 있다.
모든 육식동물 그중에서도 사냥하는 동물(프레데터)는 특정 사냥물에 대한 거리측정과 집중을 위해
두눈이 앞을 응시하고 잇고, 초식동물인 특정한 위협이 아닌 전방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앞을 집중해보기보다는 좌우로 넓게 산개한 시야를 갖고 있으며 인간은 이 기준으로 볼때
지구상에 살았던 동물중에 유례없는 살육자라고 말이다.
즉, 인간사이의 문제는 "고레와 고카이다! 고카이난다!"에서 비롯된게 아닌 인간의 본질 자체문제인 것이지.
이것을 억지로 콜로니인의 문제에 끌어 붙이다보니 "적응"과 "변혁"을 혼동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예를 들어 두 뉴타입의 전투중에 혼란과 의심,오해 없이 벌어진 전투가 있던가?
물론 두 존재 모두 그 밑바닥에 서려있는 서로에 대한 증오와 적의 만큼은 숨김 없이 보았지만 그들의 세계 특히 지온 측의 프로파간다로 쉴새 없이 떠드는 뉴타입에 대한 편견혹은 과대광고가 고스란히 뇌리에 녹아
스스로 뉴타입질을 하면서도 이게 뉴타입인가라는 자기본성에 대한 회의와 분열로 가득차는 것이다.
때문에 모든 뉴타입의 말로는 거의 100% 정신분열증이었다. 미쳐버린 것이다.
마치 "천재는 일종의 정신병이다."라는 명제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11:37 ?? : 메가라니카 근처에 사이코 필드를 치겠어!!!!
건담의 사이코필드가 가오가이가의 프로텍스 셰이드 마냥 가능한건줄 몰랐지 뭐야
AT필드 같은겁니까?
건덕이 말하는 최고의 뉴타입 = 아무로
지온 다이쿤이 생각한 최고의 뉴타입 = 로랑
와! 뉴타입! 와! 건담!
그러면더블오는어덕해생각하나여?~?
더블오 완전 좋아해요~!!!
뉴타입, 강화인간, 인공NT 정리는 없나요? 자세히 말하면 강화인간과 인공NT의 정리
잘 보았어요. ^^
뉴타입 =신승수의 극의
비스무리한디요
가전판매하면서 각성자 만났음
점장이 위에서 개털리고
밑에 직원에게 개소리 시전할려고
마음만 먹었는데
각성자의 몸이 스스로 반응하여 점장 아구창을 날려버리는 경지
그때 그친구가 뉴타입이었구나
영상 보지도 않고 정답을 말씀드립니다
1위 뉴타입의 신 아무로레이
2. 사이코프레임 능력만 따지자면 카뮤
3. 경험, 임기응변 전투성과등등 샤아 아즈나블
뉴타입.. 인간이 우주로 가면서 필연적으로 신인류로 진화했다는 그럴싸한 시나리오에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전쟁과 과학발달 세대교체까지 멋지게 그려냈지만 인기몰이를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그려내다보니 결국 기존의 뉴타입이 만능으로 모든걸 다 해 처먹는 이상한? 시나리오로 점프되고 망한거 같아 안타깝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팬으로서는 진정 안타까운 부분입니다.ㅠㅜ
ㄹㅇ 용자물 되버렷자너;;; 유니콘이랑 NT는 ㅅㅂ ㅋㅋㅋㅋ 걍 그렌라간급임 ㅋㅋㅋㅋ 초능력설정없는 w건담 재평가행 ㅋㅋㅋ
사람이란게 저마다 성향도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인데 뉴타입 능력으로 저 사람이 어째서 저런 개변태가 되었는가 어째서 저런 로리콘이 되었는가 어째서 그렇게 망사스타킹을 좋아하게 되었는가를 오해없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들 부처님의 마음으로 보듬게 될지 '죽엇 변태' 하고 버튼을 누르게 될지는 그것도 뉴타입 각각의 성격문제라서요.... 뉴타입들은 사람을 오해없이 이해할수 있으니 사람들이 모두 뉴타입이 된다면 오해에서 비롯한 인류의 갈등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자체가 머리에 꽃꽂은 발상인것...
건담의 진짜 매력은 메카닉도 있겠지만
스토리가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