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뭔가 혼란스럽게 해놨을 것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쿠크세이튼의 뿔이 산양 뿔 모양이라 이를 의미하는 사탄으로 알아보니 사탄이 새턴에서 유래된 설이 있고 이 새턴의 영어발음 중 하나가 세이튼이었습니다 또한 유일하게 쿠크 관문은 모든 난이도가 1475인데 이 또한 의도 한 것이라고 보고 사탄 과 연결하여 1475를 알아보니 히브리어단어 1475번째가 함정이라는 의미를 가지더라구요 이를 통해 사탄과 연관이 깊다 생각하여 더 알아보니 사탄은 다양한 별칭이 있더군요 몇가지 추려보면 묵시록의붉은 용(머리여러개), 속이던 그자, 원수들, 이 세상의 신, 고발하던 자, 유혹자, 적대자, 마신(유일신반대) 등 이 것들이 쿠크세이튼의 정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고 나니 예전에 로아판에서 한참 이슈였던 가상 세계 이스터에그가 떠오르네요. 모험가가 게임 시스템에 직접 접근하게 되고, 로아 세계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가상 세계라는 것을 알아차려 시스템이 모험가의 기억을 말소하고 강제귀환시키는 그 이스터에그요. 당시에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쿠크세이튼이 제 4의 벽을 깰 수 있는 존재라면 그 이스터에그와도 연관되는 것들이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로아 스토리가 mmorpg라는 한계때문에 너무 선형적이고 다채로운맛이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치밀한 설정배치와 복선등 보면 정말 놀라울정도로 정성을 다해서 설정을 구현해놓은듯. 왠만한 추리소설보다 더 치밀하게 구성을 해놨는데 이게 혼자하는 작업도 아닌데 이정도인건 대단하다 생각함.
재채기는 신선한데 쿠크세이튼 레이드를 모험가 혼자 갔다기엔 에스더스킬을 사용한다는 그런 부분에서 좀 하자가 있지 않나요?? 전투중에 함께 간 에스더들이 도움을 준다 로 접근하는게 맞는것같고 대사를 안한다고 아예 함께 가지 않았다면 에스더스킬을 빼버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전 쿠크세이튼이 안타레스 라고 한 표 던질게요 왜냐면 먼저 안타레스 댓글 남기신 분 추측대로 ‘불을 다룬다’, ‘할족처럼 미래를 예측한다’ 인 것에 동의하기도 하고요. 루페온에 의해 추방당한 안타레스가 태초부터 존재한 자 세이튼의 몸에 들어가 “쓸모없는 몸뚱이” 라고 불평하는 게 그럴 듯 해보입니다. 루페온에 의해 추방or소멸 당했으니 루페온에 대해 앙심을 품었을 것이고 해서 혼돈으로 갈아탔을 것 같습니다. 다만 원래 베이스가 질서였던 지라 지 버릇 남 못 준다고 저렇게 질서정연한 대본짜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구요ㅋㅋ (라제니스의 대사는 뻔하지 - 에서 프로키온의 피조물 라제니스를 잘 알고 있다거나, 할족처럼 미래를 볼 수 있다던가 추측 가능) 다른 군단장들과는 다르게 카제로스에 대한 충성심이 1도 없으며, 개인활동하고 다니는 게 카마인(이그하람)과 쿠크세이튼(안타레스) 둘 밖에 없죠. 몸뚱이가 약하니 카마인처럼 카제로스 밑에 잠시 들어가는데, 다짜고짜 군단장 시켜달라는 배짱도 그렇고 ㅋㅋ 이걸 받아준 카제로스(신급)도 뭐 느껴진 게 있지 않았을까요 카마인(이그하람)은 카제로스의 죽음을 고대하고 있고, 쿠크세이튼(안타레스)은 루페온에게 이를 갈고 있다 라고 한다면 루페온이 지금 자리를 비운 것도 연관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뇌피셜-
모든게 이미 정해진 길이고 광대인줄도 모른다는 표현은 시나리오와 npc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거고 관객은 당연히 현실의 우리고 카제로스 레이드에 왜 서막 1막 2막 같은 명칭이 붙었을까도 이해됨. 여기서 궁금한건 시나리오를 알지만 강제로 시나리오의 큰 물결을 따라가는 얘인지 비틀어버리는 얘인지 궁금함. 약간의 간섭은 가능한 존재 같은데 큰 물결은 못 건드는 느낌이고 시나리오를 거스를 수 없다면 목적이 뭘까용
저는 세이튼이 계속 운명에 대해 대하는 자세를 유심히 봤는데 '정해진 운명 = 각본' 으로 나타내며 광대놀음을 자처하는 걸 보면 질서를 좋아하는 것 같아보이기도 한데, 정해진 운명을 비트는 모험가의 행보는 재밌다며 좋아하는게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과연 세이튼은 정해진 운명위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걸까요? 아니면 모험가가 비튼 다른 운명을 기대하는 걸까요?
쿠크세이튼이 금강선 전 디렉터님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로스트아크 스토리 집필 -> 로스트아크라는 연극의 대본을 작성 예전 로스트아크 페스타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쿠크세이튼 분장 포토존에서 쿠크세이튼 분장을 하고 춤췄던 점(금강선님이라면 이런것도 스포로 계획했을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 쿠크세이튼 3관 가짜 클리어 컷신을 계획한 것도 본인이므로 속이는 사람은 쿠크세이튼 = 금강선 이건 약간 억측이지만 재채기도 만약 영상에서 말씀하신 영혼 관련 미신이 아니라 금강선 본인이 기관지 관련 지병(비염이나 알러지?)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건 아니라 김토르님 영상을 보면서 들었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 - 윽 읽고 지나가주시면 감사합니다...
판을 짜는자...디렉터...... 쿠크레이드...무대.... 플레이어는 유저(모험가)..가 투영되어 있다면... 디렉터(제작자)는...쿠크에 투영되어있다고 볼수 있습니다.....그런데 말이죠.... 추억섬이나 오류섬, 이번에 나온 기원의섬...에서 묘사된 제작자...는 전혀 쿠크과 연과니 없이 설명되는데...... 그런데 말이죠....쿠크는 모험가 의 성장을 위한다고 분명히 말했었는데....머지???
카제로스, 에버그레이스 노릴거냐고 물으니 혼돈을 노릴거라는거 보니 루페온 같기도? 빛과 혼돈 모든 걸 얻겠기위해 아크라시아를 떠났다라든 루페온 떡밥과 루페온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세이크리아처럼 광기군단 특성상 쿠크세이튼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신앙의 특성을 가졌음 세이튼이 루페온이라기에 너무 가벼워 다른 존재 같고 쿠크가 루페온이 아닐까
여러 영상 보면서 쿠크세이튼은 어둠의 생명체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토르님 쿠크세이튼 영상들에서 오마주가 많다고 했는데 저는 별의 이름을 생각해 보면서 아크라시아의 주체는 아크인데 페트라니아는 무엇이 주체인가로 생각하다 별의 이름을 지은 주체가 어둠의 생명체가 깃든 오마주 덩어리 쿠크세이튼이라면 옛날 애니메이션 중에서 패트와 매트 이름에서따온게 아닌가 뇌피셜로 생각해 봅니다 별의 이름 페트 - 애니 패트 와 광기 관련 Mad(매드) - 애니 매트로 연관지어 봤습니다 터무니 없었다면 죄송합니다 (_ _)
오 아닙니다! 너무 좋은 추측인데요..? 쿠크세이튼이 어둠의 생명체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 아크라시아가 아크를 통해 만들어진 만큼 페트라니아도 탄생된 어떤 힘과 관련된 이름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대로 광기(madness)와 연관이 있어서 페트라니아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김토르 추측을 좋게 봐주셔서 짬짬이 생각해보고 인터넷 검색 해보다 세이튼 모티브(?)를 가지고 뇌피셜 또 해보려 합니다 제가 패트와 매트로 검색을 하다 둘 다 체스 용어에서 따왔다는 글을 보고 광기 키워드와 합쳐서 타고 타고 가다보니 간단하게 쿠크는 - 체스 룩(루크)에서 광전사 모티브로 간단하게 생각하고 세이튼 관해서 찾은게 하워드 스턴튼이란 사람입니다 최고 체스 선수였으며 셰익스피어 학자라고도 나와있으면서 이 사람의 행적은 요즘으로 말하면 인플루언서+슈퍼스타 재질이란건데 광기와 무슨 상관이냐 생각드실텐데 이 사람이 경기에 지고 상대 선수 악플 글을 쓰면 그의 광신도들이 같이 공격을 한다는게 있다고합니다 쓸건 더 있겠지만 오 흥미가 동한데 하셔서 찾아보시면 세이튼과 대조해서 더 아실 수 있는게 저보다 많을거라 생각하고 키워드 연결만 몇개 더 해보면 1. 세이튼 몸뚱이에 관해 한탄한 것 - 이 사람은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2. 마른 기침 - 심장병 질환 의심해볼 때 드는 상황이란 것 3. 후일담 연관하면 셰익스피어 학자였기에 연극 대본에 관해 정통하다는 것과 산토 베디체가 평하길 머릿속에 모든걸 다 그려놓고 있다는 체스 세계 최고 선수였기에 연관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이미 추측글 같은게 있다면 모르지만 누굴 참조한건 일절 없기에 혼자만의 뇌피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쿠크세이튼= 불의 신 안타레스 라는 느낌이 안 사라짐 1. 레이드에서 유독 불, 폭발이 많이 나오는데 불과 광기는 그리 이질적인 조합도 아니죠(ex.방화광) 2. 태초의 존재를 섬기는 에르제베트가 고귀한 자라고 하는데 여기서 태초, 고귀한 자 라는 키워드를 조합하면 '신'이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부턴 뇌피셜 농도 올라감(+강스포 포함) 3. 카멘 정도만 되어도 주변의 하급 악마는 근처만 가도 존재감에 짓눌려 죽는데 쿠크세이튼은 하급 악마가 카제로스를 대면하고도 멀쩡하게 말말말 해서 군단장까지 받았는데 만약 둘 다 '신'이라서 무력과 별개로 존재의 격이 같아서 멀쩡했다고 하면 말이 됨 4. 영상 내용 중에 플레이어를 관객이라고 하면서 인식하는데 할 족이 차원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안타레스도 같이 있었고 현실의 차원도 관측했을 수 있음 5. 할족의 유물인 큐브는 수많은 미래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설계와 계산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는데 쿠크세이튼이 판을 예측하는 능력(대본)과 상당히 흡사함
@@fatalyeomme2871 가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거임 ㅋㅋ 가설대로라면 이그하람의 지성체라고 보는 카마인이 안타레스가 옳았던걸지도 라고 말했다는건 즉 쿠크가 옳았던걸지도 라고 말했다는건데.. 태초의 혼돈으로 아웅다웅 설전을 벌이는 둘인데;; 실언도 이런 실언이 없음
@@lovely9773 이거는 시간순서나 따질 게 많아 보이는데요..ㅋㅋ 일단 카제로스도 군단장들도 아무도 카마인이 이그하람인 걸 모르는 것처럼 카마인도 쿠크가 안타레스인 걸 모를 수 있다- 하나랑 안타레스가 쫓겨날 시점인 할-라제니스 전쟁과 이그하람-카제로스 심연 전쟁이 뭐가 먼저냐 에 따라 달린지도 빠삭하게 파고들진 않아서 확신은 없네여 저도ㅋㅋ근데 위에 말하신 행보는 태존자-그림자들일 때는 그냥 그런 친구였다가 안타레스가 빙의?했다고 보면 말 됨
근데 이거 쫌 뜬금없이 갑자기 생각난건데..쿠크=세이튼=루페온 이라는 생각은 왜 아무도 인하는거죠?결국 연극무대 위의 이야기라는건 대본이라는 질서를 가지고 있다는거고 질서의 신인 루페온..이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질서를 깨버리고 싶었던 것 또한 루페온이다..아 이건 너무 갔나?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성장하지 않았구나 쿠크세이튼“ 대사가 맨 처음 나온 곳이 군단장 레이드 출시 이전인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에서 나온 대사를 그대로 넣어둔 것이기도 하고, 군단장 레이드 특성상 에스더 스킬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개발진들이 그냥 쿠크 레이드 전용 히든 대사로 넣어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 저 대사가 유행한 것도 한 몫 하기도 했고..)
쿠크세이튼이 가장 요상하게 느껴지는 점은 이놈 아무리봐도 혼돈보다는 질서에 가까운 성향으로 보인다는 점이죠...
대본을 짜고 행동하는건 아무리 봐도 모든 것이 정해진대로 흘러가는 질서로 보인단 말이죠....
설마 루페온이 부재인 이유가...
이름도 뭔가 혼란스럽게 해놨을 것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쿠크세이튼의 뿔이 산양 뿔 모양이라 이를 의미하는 사탄으로 알아보니 사탄이 새턴에서 유래된 설이 있고 이 새턴의 영어발음 중 하나가 세이튼이었습니다 또한
유일하게 쿠크 관문은 모든 난이도가 1475인데 이 또한 의도 한 것이라고 보고 사탄 과 연결하여 1475를 알아보니
히브리어단어 1475번째가 함정이라는 의미를 가지더라구요 이를 통해 사탄과 연관이 깊다 생각하여 더 알아보니 사탄은 다양한 별칭이 있더군요 몇가지 추려보면
묵시록의붉은 용(머리여러개), 속이던 그자, 원수들, 이 세상의 신, 고발하던 자, 유혹자, 적대자, 마신(유일신반대) 등 이 것들이 쿠크세이튼의 정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노 1415 비노 1430 발하 1445 비하 1460이라 1475인거 생각없이 넘어갔는데 ㄷㄷ
템렙도 스토리에 연관시킨거면 ㄹㅇ 변태인데ㄷㄷ
와 입장레벨까지 스토리에 설계한거면 진짜... 소름 ㅈㄴ돋을듯
쿠크 = KK
세이튼 = S
합쳐서 KKS 진짜 금강선 아님? ㅋㅋㅋ
보고 나니 예전에 로아판에서 한참 이슈였던 가상 세계 이스터에그가 떠오르네요.
모험가가 게임 시스템에 직접 접근하게 되고,
로아 세계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가상 세계라는 것을 알아차려
시스템이 모험가의 기억을 말소하고 강제귀환시키는 그 이스터에그요.
당시에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쿠크세이튼이 제 4의 벽을 깰 수 있는 존재라면 그 이스터에그와도 연관되는 것들이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영상 보고나니 떠오른게 있는데 카제로스레이드가 굳이 서막 1막 2막 이런식으로 구분을 지어놓은게 뭔가 연극 같은 느낌이들고 카제로스 레이드 전체가 쿠크세이튼의 연극이 아닐까 라는생각이 드네요
다른 스토리 분석하는 분들이 똑같은 얘기함 ㅇㅇ
ㄹㅇ 이거같음 서막 1막 2막 으로 던전에 이름을 붙일이유가 없었는데말이지
@@KimTenki와...소름돋아
1막 2막
인터미션(겨울 4인 쿠크세이튼 관련)
3막 종막 이런식으로?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의 무대를 만들고 직접 게임속 세이튼 몸안으로 들어가서 유저를 지켜보고 모든일이 틀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있는 이세계의 강선이형 이신가
쿠크세이튼 = 로아개발진(완전초기에 있던 사람들 그래서 태초의 존재)이라 생각하니까 뭔가 로스트아크 이야기가 만들어 지는거같음
발탄,비아키스후에 플레이어들 실력볼려고 한번 등장했고 이번에도 2막후에 한번 쉬어가는 타임으로 우리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나올거같음
로아 스토리중에 쿠크세이튼 스토리가 진짜 제일 재밌다
이런 떡밥들가지고 엄청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것도 대단한 재능인거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로아 스토리가 mmorpg라는 한계때문에 너무 선형적이고 다채로운맛이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치밀한 설정배치와 복선등 보면 정말 놀라울정도로 정성을 다해서 설정을 구현해놓은듯.
왠만한 추리소설보다 더 치밀하게 구성을 해놨는데 이게 혼자하는 작업도 아닌데 이정도인건 대단하다 생각함.
세이튼의 얼굴을 계속보면 생각나는 사람 = 금강선.
정확히는 둠강선
신성모독이다
잘 보면 닮긴 했음. ㅋㅋㅋ
역시 위대한 쇼맨 ㄷㄷ
쿠크 = KK
세이튼 = S
합쳐서 KKS 진짜 금강선 아님? ㅋㅋㅋ
군단장중 가장 정체가 궁금한 존재......
영상 너무 재밌고 분석이 개쩌는거같음
혹시 쿠크세이튼의 최종 목적은 모험가 키잡인가..? 몸뚱이가 약하다고 투덜거리면서 카제로스나 에버그레이스보다 더 큰거(혼돈)를 노리고 있으면 모든 시련을 이겨낸 모험가(캐릭터)인데 플레이어를 관객이라고 칭한거보면 내 캐릭터 키잡하려고 대기중이구나 랜섬세이튼ㅡㅡ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역시 토르님의 분석은 대단합니다!
오..전 그냥 약한 몸뚱아리를 표현하기위해서 재채기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흥미롭네요
로아스토리를 흥미롭게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광기의 힘이 게임 속 질서를 무너뜨리다 했으니 쿠크 3관 폰클에서 지팡이로 클리어 화면을 깨는 것도 어느 정도 떡밥이 될 수 있겠네요
누구 마음대로 끝을 내!!!
현재 로아가 극중극이란 확신을 주는놈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토르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떡밥이 다 풀리지 않은 이유
"스토리팀 퇴사"
지금까지 나온 의도를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굳.
근데 마술사 보면 인형 하나 앉혀두고 1인2역하니까 반대로 쿠크는 저 몸을 이용해서 쿠크(본체) 세이튼 (꼭두각시)로 이용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3관 끝나면 성공을 강제로 부수고 빙고로 넘어가는구나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게임내에서도 하는 행동과 내용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강선이형과 상복이형이 생각나는 둘이죠. 정확히는 상보기형보다 로스트아크 팀 전체.
로아 스토리 밀다보면서 느낀건데 어릴 때 읽었던 타이의 대모험이랑 굉장히 흡사함
킬번, 미스트번 짬뽕
12초 전? 못참지~~😮
재채기는 신선한데
쿠크세이튼 레이드를 모험가 혼자 갔다기엔 에스더스킬을 사용한다는 그런 부분에서 좀 하자가 있지 않나요??
전투중에 함께 간 에스더들이 도움을 준다 로 접근하는게 맞는것같고
대사를 안한다고 아예 함께 가지 않았다면 에스더스킬을 빼버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쿠크세이튼이 만든 공간이니 진짜 에스더보단 쿠크세이튼이 만든 에스더라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taro00 이게 맞는듯. 대사까지 일일히 예측하면서 쓴 대본이기에 가상의 존재로 자신의 공연에 일부로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모험가를 시험하는 무대라고 했으니 발비와 비슷한 레이드 세팅을 쿠크세이튼이 직접 해둿다고 생각이드네요.
5:40 떡밥으로 나온 지팡이 본체썰도 의심 되는게 흡수되기 전 지팡이를 놓치는 디테일도 있네요
겨울 로아온에서 언급되겠네요 ‘쿠크세이튼의 비밀을 제대로 짚으신 분이 있습니다.’
쿠크세이튼은 로아팀 운영진인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선좋아요 후 퇴근후에 바로 시청갑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토르토르님 스토리중에 궁금한게 많은데 여쭤봐도 될까요?
흥미로운 내용이 많네요 재밌게 봤습니당
일단 쿠크는 딱렙때 가기 너무 힘든레이드긴해
지팡이로 유저보다가 앞으로 휙 돌리는 연출은 언제봐도 소름이네
전 쿠크세이튼이 안타레스 라고 한 표 던질게요 왜냐면
먼저 안타레스 댓글 남기신 분 추측대로 ‘불을 다룬다’, ‘할족처럼 미래를 예측한다’ 인 것에 동의하기도 하고요.
루페온에 의해 추방당한 안타레스가 태초부터 존재한 자 세이튼의 몸에 들어가 “쓸모없는 몸뚱이” 라고 불평하는 게 그럴 듯 해보입니다.
루페온에 의해 추방or소멸 당했으니 루페온에 대해 앙심을 품었을 것이고 해서 혼돈으로 갈아탔을 것 같습니다. 다만 원래 베이스가 질서였던 지라 지 버릇 남 못 준다고 저렇게 질서정연한 대본짜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구요ㅋㅋ
(라제니스의 대사는 뻔하지 - 에서 프로키온의 피조물 라제니스를 잘 알고 있다거나, 할족처럼 미래를 볼 수 있다던가 추측 가능)
다른 군단장들과는 다르게 카제로스에 대한 충성심이 1도 없으며, 개인활동하고 다니는 게 카마인(이그하람)과 쿠크세이튼(안타레스) 둘 밖에 없죠. 몸뚱이가 약하니 카마인처럼 카제로스 밑에 잠시 들어가는데, 다짜고짜 군단장 시켜달라는 배짱도 그렇고 ㅋㅋ 이걸 받아준 카제로스(신급)도 뭐 느껴진 게 있지 않았을까요
카마인(이그하람)은 카제로스의 죽음을 고대하고 있고, 쿠크세이튼(안타레스)은 루페온에게 이를 갈고 있다 라고 한다면 루페온이 지금 자리를 비운 것도 연관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뇌피셜-
아 그리고 덧붙여서 할족이 라제니스에게 싸움 건 이유가 늘 궁금했는데, 왠지 안타레스가 아크 주면서 꼬셨을 거 같습니다. 왜냐면 그게 광기니까.. 불의 신 안타레스는 전쟁광이였을 지도
보면 볼수록 세이튼은 이그하람의 조각 중 하나가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게 이미 정해진 길이고 광대인줄도 모른다는 표현은 시나리오와 npc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거고
관객은 당연히 현실의 우리고
카제로스 레이드에 왜 서막 1막 2막
같은 명칭이 붙었을까도 이해됨.
여기서 궁금한건 시나리오를 알지만 강제로 시나리오의 큰 물결을 따라가는 얘인지 비틀어버리는 얘인지 궁금함.
약간의 간섭은 가능한 존재 같은데 큰 물결은 못 건드는 느낌이고
시나리오를 거스를 수 없다면 목적이 뭘까용
에스더들은 쿠크랑 세이튼 나눠진 걸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게..
에스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레이드에선 에스더들이랑 같이 싸운다는 걸 의미하는데 2관문에는 쿠크가 단독으로 싸우기 때문입니다.
그냥 에스더들이 신경을 안 쓰는건가..
9분쯤 김토르님이 그것도 지적해주셨네요. 영상 끝까지 안보고 댓 달아서... ㅋㅋ
재미있네요
저번 로아 축제때도 강선이형이 쿠크세이튼의 춤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있는데 이것역시 암시인건가?
강선이형 : 나야~~ 쿠크세이튼~
저는 세이튼이 계속 운명에 대해 대하는 자세를 유심히 봤는데
'정해진 운명 = 각본' 으로 나타내며 광대놀음을 자처하는 걸 보면 질서를 좋아하는 것 같아보이기도 한데,
정해진 운명을 비트는 모험가의 행보는 재밌다며 좋아하는게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과연 세이튼은 정해진 운명위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걸까요?
아니면 모험가가 비튼 다른 운명을 기대하는 걸까요?
2막 메인 보스가 쿠크세이튼을 포함한 태존자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1막의 진정한 흑막은 쿠크세이튼이 맞을듯.
이걸 찾은게 ㄹㅇ 대박이시네 ㄷㄷ
카마인이 쿠크 보고도 거른 이유는 제대로 붙으면 견적 안나올까봐 그런거인듯 준 최강자
마녀의 예언이나 몽환의 아스텔지어 메인 떡밥에도 그림자들이라는 맨트로 쿠크세이튼이 아주 중요한 빌런일걸 알려주는데 카제로스 죽고나면 이제 카마인이랑 쿠크가 메인 스토리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쿠크세이튼이 금강선 전 디렉터님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로스트아크 스토리 집필 -> 로스트아크라는 연극의 대본을 작성
예전 로스트아크 페스타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쿠크세이튼 분장 포토존에서 쿠크세이튼 분장을 하고 춤췄던 점(금강선님이라면 이런것도 스포로 계획했을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
쿠크세이튼 3관 가짜 클리어 컷신을 계획한 것도 본인이므로 속이는 사람은 쿠크세이튼 = 금강선
이건 약간 억측이지만 재채기도 만약 영상에서 말씀하신 영혼 관련 미신이 아니라 금강선 본인이 기관지 관련 지병(비염이나 알러지?)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건 아니라 김토르님 영상을 보면서 들었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 - 윽 읽고 지나가주시면 감사합니다...
기관지 지병이라면 로아온이나 라이브하시는건 힘들지않을까싶네요. 하지만 강선이형은 라이브를 엄청 많이했으니..
판을 짜는자...디렉터......
쿠크레이드...무대....
플레이어는 유저(모험가)..가 투영되어 있다면...
디렉터(제작자)는...쿠크에 투영되어있다고 볼수 있습니다.....그런데 말이죠....
추억섬이나 오류섬, 이번에 나온 기원의섬...에서 묘사된 제작자...는 전혀 쿠크과 연과니 없이 설명되는데......
그런데 말이죠....쿠크는 모험가 의 성장을 위한다고 분명히 말했었는데....머지???
쿠크 하드가 없는데 업적 무공하드는 있는걸로 봐서 조만간 모험가 또 성장 시키려고 하드 서커스 열겠네
그 업적 시즌 넘어오면서 없어지긴했음
레이드에서 에스더스킬을 썼다는게 에스더와 같이 싸운걸 암묵적으로 말한건줄 알았는데 😮😮😮
이게 맞음 에스더가 참여하지않았다는건 아닌듯 에스더 스킬쓰면 에스더가 실물로 나오는디..
영상대로라면 이것 또한 쿠크세이튼의 연출과 효과, 그리고 연기 아니었을까요? 대사가없다는건 실물은 없는 그저 허상에 불과할 수 있으니까요!
쿠크세이튼은 2명이 아니라 사실 3명이지
카제로스, 에버그레이스 노릴거냐고 물으니 혼돈을 노릴거라는거 보니 루페온 같기도?
빛과 혼돈 모든 걸 얻겠기위해 아크라시아를 떠났다라든 루페온 떡밥과 루페온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세이크리아처럼 광기군단 특성상 쿠크세이튼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신앙의 특성을 가졌음
세이튼이 루페온이라기에 너무 가벼워 다른 존재 같고 쿠크가 루페온이 아닐까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전 쿠크가 이그하람일까 생각했는데 카마인과 카멘이 이그하람일 확률이 거의 80퍼 정도 되니 도무지 갈피를 못잡겠고 ㅠㅠ
파푸니카에서 신수님과 전투때도 말 했을텐데,
신수님과 대화한건 아니지만 신수님이 보고 있는데도 둘이서 대화 했던걸로 기억.
쿠크 3관문 클리어 시 나오는 화면이 깨지는 연출도 같은 느낌이겠군요
일리아칸 1막 아브렐슈드 2막 쿠크세이튼 흑막 ㄷㄷ
다음 레이드가 쿠크세이튼으로 나오면 얼마나 괴랄한 난이도일지 상상도 안가네요..
작은 인형 쪽이 본체고 큰 몸은 예술가들 지배해서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두명이라는 해석도 있군요
김토르 채고~~🙌
질서라는것을 지키기 위한 광기? 강박?
오오 흥미진진하네요
일단 불을 쓰는것부터 수상해...
쿠크세이튼< 조회수치트키급ㅋㅋ 걍 재밌는 광대그자체
매우 신박하구 재밌군요
혼돈의 계승자.
페트라니아의 모험가.
바로 둠강선.
맞네..재채기를 할 이유가없네
군단장에서 쓰는 에스더 스킬은 스토리 상 해당 에스더들과 모험가가 같이 참전했다는 설정이라 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니나브, 이난나, 웨이는 알 것 같은데
금강선: 오..
복화술이 인형에다가 사람이 말하는데 쿠크세이튼은 반대로본다면 큰쪽이 인형이고 작은쪽이 사람일수도 이영상을보면 쿠크가 세이튼을 복화술을 하는것일수도
ㄹㅇ 쿠크가 세이튼 몸뚱아리 안좋다고 하는거같은데
언제였지 카멘 쇼케이스였나 여튼 금강선 전 디렉터가 쿠크세이튼 정체에 관한 굉장히 치명적인 스포?를 스토리 중에 했다고 했는데 그 누구도 그걸 신경 안쓴다고 했었는지.. 이분이라면 그 치명적인 스포를 한번은 말하지 않았을까..
레이드 중간의 연출에서 굉장히 중요한 복선을 깔았다고 하셨었죠. 저도 그것때문에 한번 녹화해서 다시 보고 싶긴 한데.. 뭔가 시간이 잘 안나네요;;
@@klodiel9250레이드 중간이 아니라 전체적인 영상중에서 강력한 스포를 했다고 한거 아니었아요??
@@ABxzc 지금 쇼케이스 봤는데, 어떤 한 연출에서 굉장히 강력한 복선을 깔았다고 말하네요. 근데 너무 많아서...............[.........] 찾는건 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방백 극에서 관객이랑 배우랑 소통
독백 자기 혼자서 시부림 혼자 만에 세계 에서
혹시나 저말이 맞다면 나중에 대본집에 방백 독백이 나올꺼 같아서 ㅎㅎ
확실한건 다음달에 나올 설정집으로 알수있을듯
쿠크세이튼은 강선이형 그 자체가 아니였을까
김토르님과 박서림님의 스토리 조회수 치트키 쿠크세이튼ㅋㅋ 이놈이 썸네일에 있으면 영상 내용 겁나 궁금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크가 재밌긴 하죠
여러 영상 보면서 쿠크세이튼은 어둠의 생명체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토르님 쿠크세이튼 영상들에서 오마주가 많다고 했는데 저는 별의 이름을 생각해 보면서 아크라시아의 주체는 아크인데 페트라니아는 무엇이 주체인가로 생각하다 별의 이름을 지은 주체가 어둠의 생명체가 깃든 오마주 덩어리 쿠크세이튼이라면 옛날 애니메이션 중에서 패트와 매트 이름에서따온게 아닌가 뇌피셜로 생각해 봅니다
별의 이름 페트 - 애니 패트 와 광기 관련 Mad(매드) - 애니 매트로 연관지어 봤습니다
터무니 없었다면 죄송합니다 (_ _)
오 아닙니다! 너무 좋은 추측인데요..?
쿠크세이튼이 어둠의 생명체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 아크라시아가 아크를 통해 만들어진 만큼
페트라니아도 탄생된 어떤 힘과 관련된 이름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대로 광기(madness)와 연관이 있어서 페트라니아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김토르 추측을 좋게 봐주셔서 짬짬이 생각해보고 인터넷 검색 해보다 세이튼 모티브(?)를 가지고 뇌피셜 또 해보려 합니다
제가 패트와 매트로 검색을 하다 둘 다 체스 용어에서 따왔다는 글을 보고 광기 키워드와 합쳐서 타고 타고 가다보니
간단하게 쿠크는 - 체스 룩(루크)에서 광전사 모티브로 간단하게 생각하고
세이튼 관해서 찾은게 하워드 스턴튼이란 사람입니다
최고 체스 선수였으며 셰익스피어 학자라고도 나와있으면서 이 사람의 행적은 요즘으로 말하면 인플루언서+슈퍼스타 재질이란건데
광기와 무슨 상관이냐 생각드실텐데 이 사람이 경기에 지고 상대 선수 악플 글을 쓰면 그의 광신도들이 같이 공격을 한다는게 있다고합니다
쓸건 더 있겠지만 오 흥미가 동한데 하셔서 찾아보시면 세이튼과 대조해서 더 아실 수 있는게 저보다 많을거라 생각하고 키워드 연결만 몇개 더 해보면
1. 세이튼 몸뚱이에 관해 한탄한 것 - 이 사람은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2. 마른 기침 - 심장병 질환 의심해볼 때 드는 상황이란 것
3. 후일담 연관하면 셰익스피어 학자였기에 연극 대본에 관해 정통하다는 것과 산토 베디체가 평하길
머릿속에 모든걸 다 그려놓고 있다는 체스 세계 최고 선수였기에 연관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이미 추측글 같은게 있다면 모르지만 누굴 참조한건 일절 없기에 혼자만의 뇌피셜입니다
쿠크세이튼 때 진짜 재밌었음 잘 터지긴해도 마리오도 신선했고 빙고도 신선했음
그럼 쿠크세이튼이 태초의 존재 즉, 개발진 이고 그 입장에서 보는 게임 안의 NPC들을 보고 게임이라는 결말이 정해져 있는 연극의 광대라는 것을 모른다고 머저리라 하는건가? 그럼 광기라는 것은 개발진들의 원념인건가 광기에 차있군..
현시점에서 에스더들은 쿠크세이튼이 하나가 아니란걸 알겠죠
쿠크 레이드에서 이미 에스더들이 참전을 했으니...
전혀 성장하지않았구나 쿠크세이튼!
쿠크 노말 2관이 쿠크 상대하는건데 에스더 사용은 가능했어요 그런데 에스더들이 쿠크가 따로 움직이는걸 본건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쿠크세이튼= 불의 신 안타레스 라는 느낌이 안 사라짐
1. 레이드에서 유독 불, 폭발이 많이 나오는데 불과 광기는 그리 이질적인 조합도 아니죠(ex.방화광)
2. 태초의 존재를 섬기는 에르제베트가 고귀한 자라고 하는데 여기서 태초, 고귀한 자 라는 키워드를 조합하면 '신'이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부턴 뇌피셜 농도 올라감(+강스포 포함)
3. 카멘 정도만 되어도 주변의 하급 악마는 근처만 가도 존재감에 짓눌려 죽는데 쿠크세이튼은 하급 악마가 카제로스를 대면하고도 멀쩡하게 말말말 해서 군단장까지 받았는데 만약 둘 다 '신'이라서 무력과 별개로 존재의 격이 같아서 멀쩡했다고 하면 말이 됨
4. 영상 내용 중에 플레이어를 관객이라고 하면서 인식하는데 할 족이 차원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안타레스도 같이 있었고 현실의 차원도 관측했을 수 있음
5. 할족의 유물인 큐브는 수많은 미래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설계와 계산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는데 쿠크세이튼이 판을 예측하는 능력(대본)과 상당히 흡사함
오 이것도 꽤 괜찮은 가설이네요 만약 카제로스가 안타레스가 아니라면 어쩌면 쿠크가..?
이건 쿠크입장에서 횡보가 말이안됨
태존자-그림자들-안타레스-군단장
이그하람과 거의 동시대부터 존재한거같은데 루페온 밑에들어갔다가 카제로스 밑에들어갔다가 이제와서 탈퇴했다..?
@@lovely9773 애초에 루페온과 동급이던 이그하람도 잠시 카제로스 밑에 들어갔었는데 안타레스라고 못 할 이유가 있을까요ㅋㅋ 몸뚱이가 약하니
@@fatalyeomme2871 가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거임 ㅋㅋ
가설대로라면 이그하람의 지성체라고 보는 카마인이 안타레스가 옳았던걸지도 라고 말했다는건 즉 쿠크가 옳았던걸지도 라고 말했다는건데..
태초의 혼돈으로 아웅다웅 설전을 벌이는 둘인데;;
실언도 이런 실언이 없음
@@lovely9773 이거는 시간순서나 따질 게 많아 보이는데요..ㅋㅋ
일단 카제로스도 군단장들도 아무도 카마인이 이그하람인 걸 모르는 것처럼 카마인도 쿠크가 안타레스인 걸 모를 수 있다- 하나랑
안타레스가 쫓겨날 시점인 할-라제니스 전쟁과 이그하람-카제로스 심연 전쟁이 뭐가 먼저냐 에 따라 달린지도
빠삭하게 파고들진 않아서 확신은 없네여 저도ㅋㅋ근데 위에 말하신 행보는 태존자-그림자들일 때는 그냥 그런 친구였다가 안타레스가 빙의?했다고 보면 말 됨
2관 미로찾기할때 움직...였던거같은데....?!
선생님 그리고 1:30에서 잘보면 쿠크가 세이튼 어깨를 놓쳐서 하늘에떳다가 발 동동움직여요!
쿠크세이튼은 데드풀 같은 존재같다고 생각함 ㅋㅋㅋ
그럼 어쩌면 실존하는 존제는 루패온과 쿠크 뿐이고 이그하람(카멘,카마인)이나 카제로스 다른 에스더등은 그냥 서버에서 만들어진 존제고 카마인이나 카제로스(할)정도만 자아가 있는것이 아닐까요?
그냥 쿠크세이튼은 금강선임
흥미로운 내용들이네요
뭔가 나중에 빨간약 결론이 나올거같기도함 루페온은 그저 대본대로 잘하는배우 이그하람은 애드립이많은배우
로스트아크속 모든NPC가 스스로 대본속 배우일뿐이라고 깨닫는 결말... 그래서 이방향이든 저방향이든
자신이 원하는 삶은 살자는 결말... 빛강선..
근데 이거 쫌 뜬금없이 갑자기 생각난건데..쿠크=세이튼=루페온 이라는 생각은 왜 아무도 인하는거죠?결국 연극무대 위의 이야기라는건 대본이라는 질서를 가지고 있다는거고 질서의 신인 루페온..이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질서를 깨버리고 싶었던 것 또한 루페온이다..아 이건 너무 갔나?
토르님 혹시 아바타정보좀 알수있을까용
한마디로 데드풀인가
쿠크 = 태존자
세이튼 = 어둠의 생명체
9:00 니나브 쓸 때 특수대사가 있긴 해서 혼자 갔다고 보긴 어려울 듯?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성장하지 않았구나 쿠크세이튼“ 대사가 맨 처음 나온 곳이 군단장 레이드 출시 이전인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에서 나온 대사를 그대로 넣어둔 것이기도 하고,
군단장 레이드 특성상 에스더 스킬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개발진들이 그냥 쿠크 레이드 전용 히든 대사로 넣어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 저 대사가 유행한 것도 한 몫 하기도 했고..)
배우...정년이...?
쿠크세이튼과 니나브의 사랑이야기도 해 주세요
세이튼이 3인칭으로 말한다고했는데 혹시 세이튼이라는 태초부터존재한자의 육체를 차지한건 아닐까요?
2관에서 쿠크랑 싸운 모험가가 그걸 말 안해줬으려고? ㅋㅋㅋㅋㅋㅋㅋ
퇴근중 버스에서의 최고의 선택
와 모험가 혼자 갔다는거 개소름이네
항상 느꼈는데 세이튼 금강선님 닮았다고 항상 느낌...
로아 PD인가 정말 각본가 같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