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네 복잡한 이 마음을 텅 비울 수 있다면 좋은 시간들을 너와 많이 나눌텐데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바람이 지나간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장필순과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것만으로 그리 나쁘지 않은 삶을 살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크..👍
이 노래를 듣고있으니 아무도 없는 우주에 내가 혼자 있는 느낌이다. 이 노래 너무 좋다.❤❤
아름답다..
8년 전 작업하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조동익과 장필순... 행복하세요
100대 명반중에 하나 어떤날..내맘속에 1등 명반
빛으로만든 무대.. 아름다워요
필순. 언니 넘 사랑해요!!!!!~~♡♡♡
어쩜 이렇게 목소리를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는지. 소름+멋집니다
처음처럼 그목소리
변하지않네요👏🤵
어떤날...그런날에는...그립다...
정말 멋져요. 뮤지션 얼마나 멋진가요!
하나음악에서 나온 노래들..믿고 들었는데 그립다
필순 언니 사랑해요
필순 누님 아름다운 노래 많이 만들어 주시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사랑합니다 누님
악기 구성과 배치, 편곡이 완벽에 가깝다. 어떤날의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재해석.
그래도 원곡 보다는...
진짜 최고네요~~~👍👍👍
조동익이 빛난던 곡.
조동익이 장필순의 프리즘으로 재해석한 명곡이네요.
시작부터 소름돋았네... 너무 좋네요
눈물나는 노래네요.ㅠㅜ
어떤날 ....노래네요....좋아요
햇살 가득한, 어떤날의 느낌을 온전하게 살리셨네요.
노래,연주,분위기...
감사합니다
듣게해줘서
이 노래가 이렇게 빛이 났었나
영상이랑 연주가 너무 매력적이다
진짜 멋있다...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네
복잡한 이 마음을 텅 비울 수 있다면
좋은 시간들을 너와 많이 나눌텐데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바람이 지나간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
그런 날에는 -- 마치 개마고원에 올라 다 같이 노래 하는 날이 되기를 ~~
음악계의 거장들...
아.. 이거 음원 없나요..... 눈물난다
ㅎㅎ 어딘가에는 있습니다 ^^
글쎄 아쉬움이 남는 것은 뭘까....자녀 없이 세상을 살다 간다는 거.
왜 자녀를 가지는 것이 의무라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베이시스트가 조동익님인듯
부부인데다... 같이 제주에서 음악 작업 하시는 중... (엄밀히는 사실혼 관계)
민재현님이랍니다 . 위에 온스테이지링크들어가보니..
조동익님이랑 행복하세요
장필순님께서 조동익님과 결혼하셨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사실인가요?
그냥 친구입니다
필순아..니 마음 노래 해라..머 하랄꼬 ㅇ ㅣ지랑하노...쯥 나도 못 한다마는..
뭐래는거야
말을하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