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면 midsole (밑창의 부드러운 부분)에 탄소섬유판 (Carbon fiber plate) 들어있냐 없냐의 이슈로 나뉨.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마라톤 월드 클래스 수준의 선수들이 주로 아디다스 제품 (아디오스 시리즈)을 신고 우승을 하거나 기록을 세우곤했는데, 이때만 해도 최대한 가볍고 얇은 밑창을 넣어서 러너 스스로의 운동능력으로 속도를 내게 만들었음. (이봉주나 황영조 등이 월클에 들어갔던 이유도, 근력을 바탕으로 가볍고 얇은 신발을 2시간동안 견뎌낼 뼈대와 근력이 있었기 때문) 그 이후 나이키에서 카본 플레이트 신발을 출시하면서 패러다임이 변화함. 이제는 선수 10 명중 7-8명은 전부 나이키 신발을 신으며, 마르고 길쭉한 아프리카 선수들이 승리를 독식. 영상에서 등장한 런업의 나이키 흰색 신발은 아마도 나이키 줌플라이 3로 생각되는데, 이게 카본 플레이트 신발임 (약간 무거운 축에 속해서 선수들이 훈련화로 주로 착용하며 본 대회에서는 베이퍼 플라이나 알파플라이라는 제품을 신음). 그리고 브룩스 신발 중 좋다고 하신 "하이퍼 엘리트 2"도 마찬가지로 카본 플레이트 신발이고 이게 하이엔드 카본플레이트 신발임. 카본플레이트를 넣는 이유는 착지후 지면에서 튀어오르는 반발력을 키워, 더 적은 힘으로도 더 멀리 보폭을 가져갈수 있는 효과를 지님. 그 결과 러너들이 더 보폭을 크고 빠르게 (마치 몸을 던지듯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충격완화를 위해 밑창 소재를 점점더 두툼하게 넣기 시작 (그런이유로 황영조 같이 허벅지 근력이 단련된 선수보다는 그냥 몸 자체가 가벼운 선수들에게 더 유리해짐). 근데 이게 기술 도핑이라고 하여, 올림픽 규정상 밑창두께가 40mm가 넘는 신발을 신고 뛸 수 없음. 그러한 이유로 대다수의 카본 플레이트 신발들의 밑창 두께는 30mm 후반대로 구성됨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카본 플레이트 신발은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혹은 알파플라이, 서코니 엔돌핀 프로, 아다다스 아디오스 프로, 브룩스 하이페리온 엘리트 2, 호카오네오네 카본 X, 뉴발란스 Fuel Cell racer 정도이며, 그 외의 회사에서도 카본 플레이트 신발이라고 하면 하이엔드로 미는 제품이니 대체로 비싼만큼 기능들이 좋음. 서코니 엔돌핀 스피드라는 제품은 카본이 아니라 나일론 플레이트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해외러너들 사이에서 작년에 굉장히 일관되고, 좋은 평을 들었고, 전반적으로 작년에 서코니 제품들이 유난히 각광받음 다만 카본플레이트 신발을 daily trainer로 신기에 적합하냐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이 있음. 왜냐하면 이러한 신발들은 말 그대로 기록단축과 최고의 기능을 목표로 만들어진 신발이라 내구성 측면에서 다소 취약하며, 특히 outsole(밑창 맨 바깥의 단단한고무)의 양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misole이 상당부분 직접 노출되게 만든 신발들이 많음. 통상 outsole 수명이 4-600 킬로미터 수준이라 한달에 2-300키로를 달리는 러너들에게는 다소 부적합다하는 평이 많음. 아울러 Upper (발등을 감싸는 천 부분)나 발꿈치쪽의 heel cup이 무르게 되어있어, 주로 직선 질주에 유리하고, 특히 훈련을 통해 폼이 빠르고 안정된 전문 러너에게 더 유리한 측면이 있음. 무엇보다 아무리 싸도 20만원은 줘야 살수 있는데, 러닝 거리를 늘릴수록 러닝화가 소위 소모품이 되기때문에 비용 측면에서 좀 주저하게 만듦 데일리 트레이너나 템포런 (러닝 중 속도를 빠르고 느리게 조절해서 달림) 목적으로는 일반 러닝화를 신는것도 좋은 선택이며, 주로 추천되는 제품은 - 나이키: Pegasus (현재까지 버전이 37까지 나온 시그니쳐 모델 중 하나임), 런업이 보여준 나이키 신발 2개 중 하나인것 같음 - 뉴발란스: Beacon - 호카오네오네: Rincon - 아디다스: Boston (버전 9이 최신), SL20 - 브룩스: Hyperion tempo, Adrenaline - 아식스 Gel kayano, 미즈노 Wave rider 도 버전이 20이상까지 나온 검증된 라인업임 그리고 너무 무거운 신발은 좀 피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이즈 280의 경우 250그램이하 제품을 권하고 싶음. 런업의 나이키 신발(줌플라이)이 아마도 좀 불편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1. 무게가 270-280그램 정도로 무겁고, 2. 어퍼가 발등, 발목을 제대로잡아주지 못하고 (특히 곡선부에서), 3. 밑창이 두꺼운데 푹신한 타입이라 착지 시 흔들리는 느낌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줌플라이 3같은 경우는 키로당 5분 미만으로 빠르게 달릴때 기능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아 (밑창이 두껍고 푹신하므로 발과 지면의 최대한 접촉시간을 줄여야함) 아예 빨리달리지 않으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음 근데 다 필요없고 그냥 직접 신어봐야 느낌이 오니, 대략의 정보만 가지고 그냥 매장 가서 신어 보시길 그리고 여력이되면 GPS시계를 착용하는것도 권하고 싶은데, 위치 정확도가 휴대폰보다 높은데다 (위치를 잡는 시간간격이 더 짦고, 위성을 여러개 사용해서 오차 가능성을 낮출수 있음) 시간이 갈수록 핸드폰을 들고 뛰기가 귀찮아짐.
런닝할 때 스토리텔링 영상 들으면 라디오 듣는느낌 나면서 누군가 나한테 말거는 느낌 나면서 재밌는 느낌 나면서 땀때문에 에어팟 자꾸 빠지는 느낌 나면서 다시 끼려고 두손이 내 양쪽귀로 가는 느낌 나면서 집에 와서 씻으면서 열받아서 블루투스 되는 비니 사는 내 손가락 보면서 하.
숨 내쉬는게 중요한게 호흡을 충분히 못뱉으면 반대로 숨을 많이 마실 수 없게되는거. 처음 러닝시작하는분들중 폐아프고 달릴때 호흡딸려서 못뛰는분들은 그부분 한번 체크해보세요. 호흡 많이 비워내야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쟤는 저게 뛰는거야 걷는거야?는 안중요합니다. 바른자세로 거리보다는 첨에 시간을 정하고 그시간동안 달리세요. 런데이 어플까시고 하시던가.사실 런데이를 초보분들께는 제일 추천.
내가 요번에 이직 면접을보고 연봉협상으로 되게 높게 책정 됫거든 . 근데 내가 그 위치에 있는게 맞을까 의문들고 내가 그만큼에 효율이 있는 사람일까 의구심이 드는 순간 이영상을보고 생각을 했어. 난 할수있다 나도 조그마한 것부터 나를 나자신을 지배해 나가자. 난 성공한다 앞으로 5년안에 그리고 다시 더 성장할게 고맙다 나의 이십대의 마지막을 런닝으로 시작할거야
크게보면 midsole (밑창의 부드러운 부분)에 탄소섬유판 (Carbon fiber plate) 들어있냐 없냐의 이슈로 나뉨.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마라톤 월드 클래스 수준의 선수들이 주로 아디다스 제품 (아디오스 시리즈)을 신고 우승을 하거나 기록을 세우곤했는데, 이때만 해도 최대한 가볍고 얇은 밑창을 넣어서 러너 스스로의 운동능력으로 속도를 내게 만들었음. (이봉주나 황영조 등이 월클에 들어갔던 이유도, 근력을 바탕으로 가볍고 얇은 신발을 2시간동안 견뎌낼 뼈대와 근력이 있었기 때문)
그 이후 나이키에서 카본 플레이트 신발을 출시하면서 패러다임이 변화함. 이제는 선수 10 명중 7-8명은 전부 나이키 신발을 신으며, 마르고 길쭉한 아프리카 선수들이 승리를 독식. 영상에서 등장한 런업의 나이키 흰색 신발은 아마도 나이키 줌플라이 3로 생각되는데, 이게 카본 플레이트 신발임 (약간 무거운 축에 속해서 선수들이 훈련화로 주로 착용하며 본 대회에서는 베이퍼 플라이나 알파플라이라는 제품을 신음). 그리고 브룩스 신발 중 좋다고 하신 "하이퍼 엘리트 2"도 마찬가지로 카본 플레이트 신발이고 이게 하이엔드 카본플레이트 신발임.
카본플레이트를 넣는 이유는 착지후 지면에서 튀어오르는 반발력을 키워, 더 적은 힘으로도 더 멀리 보폭을 가져갈수 있는 효과를 지님. 그 결과 러너들이 더 보폭을 크고 빠르게 (마치 몸을 던지듯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충격완화를 위해 밑창 소재를 점점더 두툼하게 넣기 시작 (그런이유로 황영조 같이 허벅지 근력이 단련된 선수보다는 그냥 몸 자체가 가벼운 선수들에게 더 유리해짐). 근데 이게 기술 도핑이라고 하여, 올림픽 규정상 밑창두께가 40mm가 넘는 신발을 신고 뛸 수 없음. 그러한 이유로 대다수의 카본 플레이트 신발들의 밑창 두께는 30mm 후반대로 구성됨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카본 플레이트 신발은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혹은 알파플라이, 서코니 엔돌핀 프로, 아다다스 아디오스 프로, 브룩스 하이페리온 엘리트 2, 호카오네오네 카본 X, 뉴발란스 Fuel Cell racer 정도이며, 그 외의 회사에서도 카본 플레이트 신발이라고 하면 하이엔드로 미는 제품이니 대체로 비싼만큼 기능들이 좋음.
서코니 엔돌핀 스피드라는 제품은 카본이 아니라 나일론 플레이트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해외러너들 사이에서 작년에 굉장히 일관되고, 좋은 평을 들었고, 전반적으로 작년에 서코니 제품들이 유난히 각광받음
다만 카본플레이트 신발을 daily trainer로 신기에 적합하냐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이 있음. 왜냐하면 이러한 신발들은 말 그대로 기록단축과 최고의 기능을 목표로 만들어진 신발이라 내구성 측면에서 다소 취약하며, 특히 outsole(밑창 맨 바깥의 단단한고무)의 양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misole이 상당부분 직접 노출되게 만든 신발들이 많음. 통상 outsole 수명이 4-600 킬로미터 수준이라 한달에 2-300키로를 달리는 러너들에게는 다소 부적합다하는 평이 많음. 아울러 Upper (발등을 감싸는 천 부분)나 발꿈치쪽의 heel cup이 무르게 되어있어, 주로 직선 질주에 유리하고, 특히 훈련을 통해 폼이 빠르고 안정된 전문 러너에게 더 유리한 측면이 있음. 무엇보다 아무리 싸도 20만원은 줘야 살수 있는데, 러닝 거리를 늘릴수록 러닝화가 소위 소모품이 되기때문에 비용 측면에서 좀 주저하게 만듦
데일리 트레이너나 템포런 (러닝 중 속도를 빠르고 느리게 조절해서 달림) 목적으로는 일반 러닝화를 신는것도 좋은 선택이며, 주로 추천되는 제품은
- 나이키: Pegasus (현재까지 버전이 37까지 나온 시그니쳐 모델 중 하나임), 런업이 보여준 나이키 신발 2개 중 하나인것 같음
- 뉴발란스: Beacon
- 호카오네오네: Rincon
- 아디다스: Boston (버전 9이 최신), SL20
- 브룩스: Hyperion tempo, Adrenaline
- 아식스 Gel kayano, 미즈노 Wave rider 도 버전이 20이상까지 나온 검증된 라인업임
그리고 너무 무거운 신발은 좀 피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이즈 280의 경우 250그램이하 제품을 권하고 싶음. 런업의 나이키 신발(줌플라이)이 아마도 좀 불편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1. 무게가 270-280그램 정도로 무겁고, 2. 어퍼가 발등, 발목을 제대로잡아주지 못하고 (특히 곡선부에서), 3. 밑창이 두꺼운데 푹신한 타입이라 착지 시 흔들리는 느낌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줌플라이 3같은 경우는 키로당 5분 미만으로 빠르게 달릴때 기능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아 (밑창이 두껍고 푹신하므로 발과 지면의 최대한 접촉시간을 줄여야함) 아예 빨리달리지 않으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음
근데 다 필요없고 그냥 직접 신어봐야 느낌이 오니, 대략의 정보만 가지고 그냥 매장 가서 신어 보시길
그리고 여력이되면 GPS시계를 착용하는것도 권하고 싶은데, 위치 정확도가 휴대폰보다 높은데다 (위치를 잡는 시간간격이 더 짦고, 위성을 여러개 사용해서 오차 가능성을 낮출수 있음) 시간이 갈수록 핸드폰을 들고 뛰기가 귀찮아짐.
와 이정도 정보 어디가서 못얻는데
정리 감사합니더 ~
노래 때문에 핸드폰 있어야함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잘 읽었어요
영상으로 동기부여 받고 추천한 러닝화 투자하면 2021년 빼박 러너 다시 되겠네요 ㅎㅎ 안그래도 요새 하나 투자해서 다시 뛰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런업 영상 보는데 와이프가 옆으로 지나가면서
"이 사람도 유튜브 해?"라고 하네요.
속으로 런업을 어떻게 알지? 하면서
"응, 원래 유튜버야.." 했더니
"응??? 원래 마술사 아니야?? 이은결???"
이러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이은결씨도 매력있지만 런업님이 더 잘생기신거같은데 .. 둘이 닮은것도 잘 모르겠어엉
ㅋㅋㅋㅋㅋㅋㅋ닮앗다
ㅋㅋㅋㅋㅋㄲ
굳이 이목구비가 닮지 않더라도 뭔가 그냥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해서 닮은 경우가 있죠 ㅋㅋ 말하는 스타일이라던지 제스쳐 같은..
전 새벽 러너에요(같은동네) 동트기전에 러닝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 순간이 너무 행복하죠 ㅎ
니들보다 내 하루가 더 길다 이런 자만심 느끼며
그 순간이 오지
왜 안힘들지? 싶은
그 순간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고 이상한 희열감이 옴..
그게 바로 러너스하이입니다.
ㄹㅇㅋㅋ
더뛰다보면 다시 힘들어짐 ㅋㅋ
그건 마치 급똥 신호가 오다가 잠시 평온이 찾아오는 순간... 하지만 이내 곧 엄청 힘든시간이 찾아오죠 ㅎㅎ
잠깐이 아니라 러닝 끝날때까지 지속돼요
선곡 무엇 ... 🥺
러닝을 하다보면 하늘과 내가 디디는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저 밖에 느껴지지않을 때가 있어요
정말 기분 좋아요 그거
런닝할 때 스토리텔링 영상 들으면 라디오 듣는느낌 나면서 누군가 나한테 말거는 느낌 나면서 재밌는 느낌 나면서 땀때문에 에어팟 자꾸 빠지는 느낌 나면서 다시 끼려고 두손이 내 양쪽귀로 가는 느낌 나면서 집에 와서 씻으면서 열받아서 블루투스 되는 비니 사는 내 손가락 보면서 하.
달리면서 들을 영상하나 추천해주세여
배성재의텐 추천요 라디오에여
@@hades1423 전 런빠라..
런업님 최근영상중에 1시간짜리 영상있어요. 중간에 소연님 광고도 껴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영상두개 올라왔는데 전 그거 듣습니다! 런닝하면서 런업형이 질문하면 그에 따른 답을 외울정도로 많이 들었네요~
learn up 으로 시작해서 run up 을 하고 있네
8:37 편집 지린다..
숨 내쉬는게 중요한게 호흡을 충분히 못뱉으면 반대로 숨을 많이 마실 수 없게되는거.
처음 러닝시작하는분들중 폐아프고 달릴때 호흡딸려서 못뛰는분들은 그부분 한번 체크해보세요.
호흡 많이 비워내야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쟤는 저게 뛰는거야 걷는거야?는 안중요합니다. 바른자세로 거리보다는 첨에 시간을 정하고 그시간동안 달리세요.
런데이 어플까시고 하시던가.사실 런데이를 초보분들께는 제일 추천.
런닝하고 딱 씻고 나오니깐 런닝영상 업로드 꺄악~~🥰
와 지금 보니까 되게 슬림하시다
뭔가 쨍함이 있어
우리 런업님 최고
내가 유일하게 십초스킵을 하지않고 보는 영상.
진짜 영상미가 제대로네
형영상은 못참지
편집 기깔난다
달리기가 동안의 비결이 맞네요
런닝이 제일 좋은건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함 하늘,꽃, 흙 ,그리고 나
러닝 컨텐트 또 해주세요
러닝은 문화다
밖에서 뛰거나 머신뛸때 투어게인에파는 장비들 좋습니다 보호대랑 힙색 머리밴드
런닝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런업
형.. 좀..많이.. 멋지다!
대단... 카메라 놓고 뛰어갔다가 다시 뛰어와서 카메라 가져가고.. 반복...
네네, 엔도카나비노이드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런닝 영상 젤 좋네……
런뽕은 못 참지..👍🤪
8:47 네 , runner's high 입니다
BBC 다큐멘터리같아요! 고품질 달리기다큐
러닝 쉬었다 다시 시작헙니다 사랑해요
다른 영상들은 배속해서 보는 경우 많은데 이분 영상은 영상미 때문에 안하게됨 ㄹㅇㅋㅋ
기다리고 있던 콘텐츠에요ㅠㅠ
뇌 운동입니다. 캬 뭔가 영화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멋집니다 구독!!
갑자기 나한테 왜 뜬지는 모르겠지만 브금 미쳤네요...
여윽시 러닝!
편집이 뭐가 이리 깔쌈하지..
겨울에 뛰실때 말단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아버지가 치매가 있으신데 확실히 걷고나면 기억력이 좋아지십니다.
런닝은 뇌운동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 Run up “
닮고 싶은 중년 1위
이 영상보고 바로 뛰러 갑니다
영상 굉장히 멋지네여!
멋져요
지짜진짜 낼부터😇
ㅎㅎㅎ그냥좋네요~말이필요없음
learnup, run up
이 영상 보고 오늘 아침 바로 시작한 결과 발목이 삐었습니다
아잇 ㅋㅋ 썸네일만 보고 임플란티드키드인줄 알았어욬ㅋㅋ 임키 썸네일이 왜이렇게 잘빠졌어!! 이러면서 눌렀는데 런업님이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형님 이렇게 또 간만에 뛰게 하시네여
아 편집.기가 막..혀.연출도 기가 막히네요
맛깔나는 달리기 소개 영상!
영상 멋있네요
아 신발이 두개가 필요한거여썽😋😋 하나 더 사러갑니다 내 무릎은 소중하니까 👍👍ㅋㅋ
이번 에피소드 좀 지렸다
나이키 칼발로 나온다고 친구들한테 아무리 설명해도 듣지 않는 친구들에게 보여줘야겠네요
편집 무엇... ㅎ ㄷ ㄷ
러너스하이ㅡ사점이라고하죠 이것만 딱지나면 숨통트이고 고통이 희열로 바뀌는 시점
러닝 육년차입니다. 3/4지점이 지나면 저는 미쳐있습니다. 일렉트로닉과 하우스뮤직에 몸을 맡깁니다. 땀에젖은 내모습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정강이가 많이 아파 그게 좀 힘이 듭니다
런업님 저의 인플루언서이신 게.. 집앞에 석촌호수 두고 한 번도 안 뛰던 제가 브룩스 장바구니에 채워넣고 이 영상 세 번을 돌려보고 있네혀.. 끄엉
8:20 생물학적 관점에서 덧붙이자면,
운동하면서 죽기직전의 고통에 도달하는 시점을 사점(Dead point)라고 해요. 사점에 도달하면 베타엔돌핀이 급격하게 분비되어 진통효과와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에 고통이 망각 되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상태가 점점 심해지면 운동중독이 되겠죠 생각보다 많은 케이스가 있죠
요즘은 세컨드윈드란 단어를 안쓰나요?
내가 요번에 이직 면접을보고 연봉협상으로 되게 높게 책정 됫거든 . 근데 내가 그 위치에 있는게 맞을까 의문들고 내가 그만큼에 효율이 있는 사람일까 의구심이 드는 순간 이영상을보고 생각을 했어. 난 할수있다 나도 조그마한 것부터 나를 나자신을 지배해 나가자. 난 성공한다 앞으로 5년안에 그리고 다시 더 성장할게 고맙다 나의 이십대의 마지막을 런닝으로 시작할거야
미쳤다... 달리기는 브뤠읻워킄 (뇌운동) 입니다. -명언 저장
러너스하이. 군대에서 침흘리면서 느껴봤다.
러닝은 못 참지
러닝힙색이랑 러닝화 딱 두개만 챙겨서 뛰러ㄱㄱ
뭐야.. 달리기 진짜 확 땡겨
1:22 여기 보면서 소리지름
런업의 러너스하이 🔥
1월에 보고 9월에 또 보기만 하노...
이 영상만 거짓말 안치고 100번 넘게 봤음
?ㄹㅇ? 왜?
@@mijagon 좋으니까ㅋㅋㅋ
오늘 달리러갑니닷
근본 브룩스 런닝화라니 합격 드립니다 ㅋㅋ
지나가는 런린이 입니다 ㅇㅇ. 장갑 너무 두꺼운거 말고 적당한 두께에 안에다가 비닐 장갑 1개끼고 그 위에 장갑을 끼면 꽤 괜찮습니다 ㅇㅇ
날풀려서 오랜만에 러닝 하고 왔는데 바로 런업러닝..? 감사합니다.
6:33 이 때 딱 내가 그만두는 시점 ㅎㅎㅎㅎㅎㅎㅎㅎㅎ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코 호흡도 해바여 ㅋ 코호흡 러닝하믄서 일 이키로때 콧물 다 줄줄 새서 그 뒤로는 거의 콧구멍에 공기청정기 틀어논 거마냥 졸라 시원
러닝 안하는데 편집이 재밌어서 본 건 첨이네.. 러닝 해볼까
6:27 와 이런 영상보면 찍을 때 얼마나 품을 들였을지 ㅎㅎㅎ
카메라 가져다 놓고 고정해놓고 각도 신경써서 위치 고려하고
영상찍고 또 카메라 회수하고
새로 위치잡고 또 각도 위치 고려하고 다시 쩜쩜쩜 ㅋㅋㅋ
그런데 영상에선 1초!
헤드폰 빠지신듯 ㅋㅋ 너무 힘들때 힘나는 노래 들으면 힘이 진짜로 나면서 덜 힘들더라고요.
ㅋ 역시 맞으셨네요 !!! 런업님 뵈었었는데 !!!!
이 영상 보고 재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ㅎ 눈 빛!!
러너스하이 못 참지
runners high higher highest!!!!
우와 무슨 영상이 넷플릭스에서 만든 것 같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형처럼 입고 뛰었는데 너무 더웠어요 날이 많이 풀려서인듯
요즘 날씨에 뛰면 마스크습기 차지 않나요..ㅠㅠㅠ 그거때문에 못하겠던데..
진짜 마스크 내부에서 물떨어져요..
가끔 콧구멍에 물 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ㅋ
핑계를 대면 달리기 못해요.
하 마지막 멘트 겁나 섹시
저는 약간 이런생각에 설렙니다.
오늘은 30분동안 안쉬고 달릴수있겠지?라는 기대감에 설레는것갇ㅈ아여
추워서 쉬고 있는데 쉬는 이유가 장비였네 신발사러 가즈아
2탄 기다릴게요
영상 퀄리티 장난아니네요
멋잇다
러너스하이 저도다시뛰어요 하하하하핫 추위에마스크에 ㅠ 피부다뒤집어지고 ㅠ 화이팅
미리보기 유투버 김민수인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
역시 숨 터질 때까지가 제일 힘들죠 ㅎㅎ
Run Up
영상 더 자주 올려주세요!
Run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