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과 비슷한 사례들이 있다. 1980년대 중반 하남의 검단산 자락에서 어느 아이 엄마가 5살 딸을 재워놓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고추를 말리고 다듬고 있었다고 함. 그러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서 딸아이가 있는 곳에 가보니 아이가 없어졌다고 함. 그리하여 주변 이곳저곳을 찾아봤지만 아이를 찾지 못했다고 함. 아이 엄마는 경찰서에 찾아서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도 주변을 뒤져봤으나 찾지 못하자 인근 주민들, 초등학교 학생들을 동원하여 그 일대를 뒤졌지만 역시 찾지 못했다고 함. 그렇게 경찰과 주민들, 인근 학교 학생들이 동원되어 며칠동안 주변을 찾았으나 아이를 찾지 못하자 모두 지쳐서 포기를 했음. 그렇게 며칠이 지나갔는데 그러던 어느 날 주민중 한 아저씨가 검단산을 오르다가 산에서 그 아이를 발견한 것임. 아저씨는 아이에게 "얘 너 누구 아니니? 그동안 어디 있었어?"라고 묻자 아이가 웃으며 답하기를 "어느 할머니하고 같이 놀았어" 라고 대답함. 그래서 다시 "그럼 그동안 뭘 먹고 지냈니?"라고 묻자 아이가 머루와 달래를 보여주며 "이거 먹었어" 라고 말함. 그 일이 있은후 검단산 주변에서는 가끔 아이들이 없어졌다가 며칠후 다시 찾는 일이 발생했다고 함. 그런 일들이 일어나자 인근 주민들은 그 할머니가 검단산 산신이라고 말함.
저도 4살때 집을 잃었는데 그때는 1970년대죠~~~온 마을 사람들이 추운겨울 밤새 찾아다녔다죠.. 하루만에 찾았는데 그것도 생판 모르는 아줌마가 한밤중에 신발들고 떨고 있는애를 발견해서 자기집에 들여다 집에서 씻겨주고 입혀주고 먹여주고 그 담날 아침 파출소에 연락해서 찾았죠... 그 옛날 전화도 많지도 않고 살기는 퍽퍽했지만 인정이 많았던 시대였던것 같습니다.어릴때지만 아직도 그 아줌마가 기억이 나네요
애 한명 없어지면 마을사람들 전부 동원되서 찾았던 낭만의 시대
당연한거죠
요즘도 시골은 그런디
이것과 비슷한 사례들이 있다. 1980년대 중반 하남의 검단산 자락에서 어느 아이 엄마가 5살 딸을 재워놓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고추를 말리고 다듬고 있었다고 함. 그러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서 딸아이가 있는 곳에 가보니 아이가 없어졌다고 함. 그리하여 주변 이곳저곳을 찾아봤지만 아이를 찾지 못했다고 함. 아이 엄마는 경찰서에 찾아서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도 주변을 뒤져봤으나 찾지 못하자 인근 주민들, 초등학교 학생들을 동원하여 그 일대를 뒤졌지만 역시 찾지 못했다고 함. 그렇게 경찰과 주민들, 인근 학교 학생들이 동원되어 며칠동안 주변을 찾았으나 아이를 찾지 못하자 모두 지쳐서 포기를 했음. 그렇게 며칠이 지나갔는데 그러던 어느 날 주민중 한 아저씨가 검단산을 오르다가 산에서 그 아이를 발견한 것임. 아저씨는 아이에게 "얘 너 누구 아니니? 그동안 어디 있었어?"라고 묻자 아이가 웃으며 답하기를 "어느 할머니하고 같이 놀았어" 라고 대답함. 그래서 다시 "그럼 그동안 뭘 먹고 지냈니?"라고 묻자 아이가 머루와 달래를 보여주며 "이거 먹었어" 라고 말함. 그 일이 있은후 검단산 주변에서는 가끔 아이들이 없어졌다가 며칠후 다시 찾는 일이 발생했다고 함. 그런 일들이 일어나자 인근 주민들은 그 할머니가 검단산 산신이라고 말함.
산신할머니
이거 어렸을적에 보고 놀랬는뎋ㅎ
다시보니 넘 반갑네요^^
아 이영상한편으로 옛날추억들이 새록새록돋네요 예전이 좀불편했어도 훨씬 살맛나는세상이였는데ㅠ
이런게 제대로된 괴담이지
사연자 모자크처리도 안하고고 알리바이도 저렇게 많고...
주작 괴담회랑은 차원이다른 괴담
옛날에는 괴담소재가 많았는데.. 현대는 부족해서 어쩔수없음
주작괴담회라도 까지말자 가득이나 볼 거 없는데...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ㅋㅋ ㅋㅋㅋ 가뜩이나 볼거없단다 제발 까지좀 말어라 광삼아 ㅎㅎ 😅
심야괴담회는 그냥 지어낸거 포함되서 별 시덥잖은 내용들이져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4살때 집을 잃었는데 그때는 1970년대죠~~~온 마을 사람들이 추운겨울 밤새 찾아다녔다죠..
하루만에 찾았는데 그것도 생판 모르는 아줌마가 한밤중에 신발들고 떨고 있는애를 발견해서 자기집에 들여다 집에서 씻겨주고 입혀주고 먹여주고 그 담날 아침 파출소에 연락해서 찾았죠...
그 옛날 전화도 많지도 않고 살기는 퍽퍽했지만 인정이 많았던 시대였던것 같습니다.어릴때지만 아직도 그 아줌마가 기억이 나네요
"뼛가루라도 뭇어놓고 가야 쓰것다".. 그 시대의 쿨함이란..
할아버지가 너무 하셨네...애를 집에 데려와야지..서운한게 있으셨는지...
징글징글하다. 애가 사라졌는데 제사가 뭔 말이며, 죽어서도 자식 효 바라겠다고 손자를 인질을 삼다니. 조상이 악신보다 무섭다더니.
손주 재롱 좀 보고 싶으셨겠죠
ㅋㅋㅋ😂@@wj8671
저건 조상이 아니라 악귀다
오리지날 심야 괴담회!!
너무 잘 볼게요.감사합니다.^^
옛날 시골풍경이 지금보다 숲도
푸르고 경치가 훨씬 좋은듯하다~
할아버지 어디에 있다 꿈에라도 나타나셨어야죠
저런 조상은 제사가 아니라 엑소시스트 불러서 퇴마를 해야함.
무당 눈썹! 대박! 👍👍👍
무당이니까 쌔게 보이려고? 저리 그린건 아닐까요?ㅋㅋㅋㅋ
어디서 눈썹문신 했는가
옛날이
그리운세대
여긴 날씨라도 좋았지 설날 추운겨울 갑짜기 놀던 아기가 사라져서 동네 사람날리나서 다찾아도 못찾고 포기하고 밤이 지나고 다얼어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할아버지 산소에서 움츠린체 자고있는아이를 발견하고 아이는 기억을못하고 지금도 미스테리임 가끔그아이를보며 동네사람들이 그얘기를하는데 신기함..😅
어매 어매 거그가 어디엿냥게 ,?
@@파라다이스-p4i 오메 전라도인줄 알고만~
저아역ㅋㅋ아이
젊은이의양지 하희라 아들로 나온 범수역 인데ㅋㅋ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렇군요.
와...젊은이의양지..그게 언젠데 기억이 나세요? 눈썰미 대단하십니다
진짜 찐괴담
용케 무사하네요.
무당 눈썹 ㅋㅋ 넘 웃깁니다
그러게요ㅋ쌔게 보이려고 저리 그린건가? 독한무당 컨셉인가?ㅋ
중국 무협영화 에서나 볼법한 눈썹이네여ㅋㅋㅋㅋㅋ
니얼굴이 더웃김
이방송을 무당이. 억시기. 좋아한당께요. 잉
난 빨래하는 아줌마가 가장 인상 깊었음
옛날 야기들은 댜 찐 이여!!! 거짓없는
광삼이 엄매 키도 크고 이쁘구마이라~~
이게 어디 사투리죠?
전라도 사투리어라~
전라도도 저라고안씀 희한한방송국ㅡㅡㅋ
미디어 사투리
지금은 안쓰는 전라도사투리
정체불명의 자칭 전원주택? 없던 저때 시골이 그립네
무당 용하네
해외에 산지 오래되서 그런지 제목이생각안나는데 90년대말 mbc에서
실제로 있었던 귀신도 나오고 했던
무서운 이야기 해주던 프로 이름이 뭐죠?평일날 해줬었눈데
이야기속으로
Kbs 전설의고향
Sbs 토요미스테리극장
Mbc 이야기속으로
이야기속으노
이건 이야기속으로도 아니고 토요미스테리도 아닌데 무슨프로였지?
이야기 속으로 맞아요
저아이 젊은이의양지 드라마에서 하흐ㅣ라아들 아닌가
재연아역배우나 실제사연제보자나 다 잘생겼네
광삼이 이름 보소 ㅋㅋㅋㅋ
광삼이형 잘생겻네
지금은 50대 중반 됫겟네
근데 저시대는 어쩔수기 없었나벼 어린아이가 누워있는데 담배피는 시절이라니 ㅜㅜ
옛날30년전에는 과일바구니 저랬는데...진짜 신기하당
광삼이 마이 큿네..;; 지금은 더 어른이것지
젊은이의양지 하희라 아들 범수?
여기어디에요😊
광삼이 엄청 잘생겼네요
아니 광삼이 손주를 사흘간 데려간 저할아버지는 시방도 가끔씩 나오는 그 배우 아닌감 ?😅
전설의 고향 단골 배우
재현배우 지라
아이들이 귀엽긴하지~
نىن التى من الماءىنا من الماءىنا من الماءىنا🎉🎉🎉🎉🎉🎉
배우들이 전라도 사투리 발음 잘 못하는거같은데
봐주라 그 정도면 잘한거죠
무당눈썹ㅋㅋㅋ찔리것구먼
광삼이 투블럭😮😂
무당을 만나고 싶구려
옛날방송이 더 제약이 없어ㅋㅋㅋ 지금 저분들은 잘계실까...
돌아가심
담배를 애앞에서 ㅋㅋ옛스럽다ㅎㅎ
저때가 살기 더 좋아요 ㅎㅎ
광삼은 솔광, 삼광, 팔광을 말한다. 비광은 안 쳐 준다.
똥광이 그중 제일 으뜸이다
1빠 사투리끝내주네그려~ㅎ
광삼아~ 역기 그래들다가 어깨나간다 ㅜㅜ
근데 어디 말투야??
시방..넘웃긴다 전라도 맞네
뭐가 살기 좋다는 곤지 .... 이해 불가네요
죽어서도 꼰대 에휴
무당이 꾸민 짓이구먼
2빠 넘 재밌다
오리지날 전라도 사투리
ㅔ
3빠
홍어 마을에서 애기홍어가 사라져 버려 생긴 홍어들의 이야기.
홍어라고 쓰지만 홍해라고 읽어요
부활하엿다 한국에 예수놈보다 훌륭한 분이다 신으로모시자 부활신 아미타불
먼. 안어울리는. 사툴 쓰고있네
ㅍㅎㅎㅎ 이걸 믿는 사람들도 있을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