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피소드 들으면서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남자는 약해도 아버지는 강하다 이렇게 바꿔보고 싶네요 두 딸을 지키기 위해서 물귀신으로부터 필사적일 수 밖에 없었던 아빠...아무리 물귀신 자기가 벗어나려고 해도 그렇지 그냥 무당이나 찾아가서 천도시켜달라고 하지 왜 애꿎은 부녀 세명을 델꼬가려고 하는건지 원...
물귀신이 무서운 이유. 저희 가족도 낚시갔는데 아빠 혼자 낚시하고 엄마랑 같이 있었는데 우리 브로더(오빠ㅡ브로)가 아빠 데리려 갔는데 안오고 아빠만 오심. 브로 어디갔냐고 난리남.. 아빠랑 주변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브로 찾으러감. 찾은곳 어른 허리도 가까운 물속이었다고... 다 젖어서 옷 벗기고 담요로 감싸고 어른들이 왜 거기로 갔냐고 물어보니까 우리 브라더 말이 아빠가 거기서 자기 불러서 갔다고 물속인지도 몰랐다고 ...(옷이랑 신발 다 젖었는데) 아빠는 당연히 장화도 없어서 물가근처 땅에서 주변 아저씨들 낚시하고 있으셨는데...브로 본적도 없다함..
한탄강에서 사고가 많긴 한가 보네요.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대략 20년 전쯤에도 사고가 있었거든요. 그 때 부모님과 할머니, 저 이렇게 4명이 한탄강에 가서, 물에는 안 들어가고 뭍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 노는 걸 구경하며 얘기하고 있었어요. 대학생으로 보였던(어쨌든 성인) 남자 2, 여자 2이 물놀이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물을 뿌리면서 노니까 서로 뒷걸음질도 치고 그랬죠. 대충 허리? 가슴? 정도 깊이였던 것 같은데 갑자기 여자 한 분이 물에 빠지셨어요. 한 번, 두 번 물 위로 고개를 내밀면서 허우적대시다가 세 번째는 안 나오셨어요. 일행들도 처음에는 장난인가 싶다가 계속 안 나오니까 사색이 돼서 119에 신고를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이지만 헤엄칠 수 있는 분이 안 계셨던 것 같았어요. 구조대원 분들이 도착해서 물 속을 찾기 시작하고 1~2시간쯤 지났던 것 같아요. 불행 중 다행으로 시신을 찾아서 일행들에게 확인을 받고 들것에 실어 나갔는데, 그 때 맥없이 흔들리던 핏기 없이 창백한 다리가 잊혀지지 않네요. 일행 분들이 엄청 우셨고 거기 더 있기도 그래서 저희 가족도 집으로 돌아갔어요. 당시에는 강이 갑자기 확 깊어지는 구간이 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런 영상 보면 아닐 수도 있겠다 싶네요.
나도 일주일전에 비슷한 경험 했는데 직접 보진 못했지만 밤 12시반쯤 낚시 가서 낚시 하고 있는데 그곳이 폐쇄된 오리배선착장이였는데 사람도 없고 바람도 안부는데 천장부분이 덜덜덜 흔들리다가 전기도 끊긴 라디오에서 파지지직 지지직 당장이라도 누군가 말할것처럼 그러고 잠깐 놀래가지고 수달이나 착각한거겠지 싶어서 잠잠해지길래 신경 안쓰고 다시 낚시했는데 10분?20분쯤 지났는데 오리배선착장쪽에서 여자목소리로 흥타는 소리? (흥흐으응흥) 나가지고 놀래서 모자에 쓴 헤드라이트로 바로 주변 비춰봤는데 아무도 없고 혹여나 뒤쪽에 사람들이(선착장이 한강공원 처럼 공원에 껴있는데 계단을 타고 밑으로 내려가면 있음) 그런건가 싶어서 살짝 위로 올라가서 소리비교를 해봤는데 위로 올라가니 소리가 작아지고 다시 내려오니 그 선착장 쪽에서 나길래 온몸에 소름 쫙 돋아가지고 아 이건 아니다 빨리 집에 가자 하고 낚시대만 챙겨서 뛰어서 탈출했음;; 낚시를 좋아해서 작년 가을부터 알게 된 곳이라 밤마다 낚시를 간 곳이였는데 그곳에서 처음으로 겪은일 이라 너무 무서웠음 무엇보다도 무서운것도 좋아하고 가위 한번도 안눌려서 기가 쌔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그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것과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아직도 잊질 못하겠음 친구랑 같이 해서 가볼까 고민중..
@@성한결 사이드브레이크를 걸고 엑셀을 밟아도 차는 앞으로 나갑니다.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중 하나가 사이드브레이크걸고 주행하는거예요 ㅎ 인터넷에 사이드브레이크 엑셀이나 사이드브레이크 주행만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는 글인데 차가 앞으로 가지 않고 연기가 날때까지 엑셀을 밟았다는부분에서 말도안되고 주작냄새가 심하게 나서 웃은거예요 ㅋㅋ
![[심야괴담회] 숨바꼭질을 하다가 기절한 동생😰 사연 많은 폐가 이야기｜#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10617방송](http://i.ytimg.com/vi/I40QSQBB54g/mqdefault.jpg)
![[심야괴담회] 숨바꼭질을 하다가 기절한 동생😰 사연 많은 폐가 이야기｜#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10617방송](/img/tr.png)
![어릴 적 아버지의 죽음과 최근 여동생의 죽음까지... 고민녀의 심정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83화]](http://i.ytimg.com/vi/mXeVPP3vtQs/mqdefault.jpg)
이거 무서우면서도 아빠의 절실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조마조마 했음ㅠ
뒤에 토크부분 짤렸는데 아빠가 애기들은 신발 다 신겼는데 본인은 급해서 맨발로 자갈밭 도망가느라 나중에 아빠 발 보니까 다 터지고 피투성이였다고ㅠ
헐ㅠㅠ
헐 ㅈㄴ 멋잇어....
뒤에 토크 좀 안잘랐으면 ㅠㅠㅠ
@@clarapark7889 ㄹㅇ
이편 진짜 이야기 진행이 긴장감이 쩔었죠... 어린 두 딸을 데리고 도망 갈려는 아버지의 절박함이 느껴졌지요...ㅎㄷㄷ
재연배우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일일드라마 막장스토리 역사왜곡드라마 발연기 보느니 이분들 연기 진짜 아이부터 어른까지 개잘함
진심 퀄리티 높다
진짜 나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연기 대박임ㅠㅠ
애기는 어느정도 원래 어색한데 진짜같애 그래서 더 무서운듯 ㅠㅠ
무셔....ㅠㅠ
심지어 막장 왜곡 발연기하는애들이 돈도 더 받죠. ㅅㅂ
낭떠러지 방향으로..... 200연뽑기라니...
남자도.. 아버지도.. 무서우셨을텐데.. 두 딸을 지켜내려고 용기를 내셨던 그게 감동이기도 함
자식은 보물1호지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개인적으로 김숙이 하는 얘기가 제일 재밌음.. 어둑시니 표와 관계없이
얘기도 재밌게 잘하지만 받는 얘기들도 다 제일 섬뜩한것만 잘받는듯..
사백안눈빛하고 표정이 한몫 단단히 하는듯..
인정ㅋㅋ김숙이 연기찰짐ㅎㅎ
할매가 뮤서운 얘기해주는 거 같음
김숙 자체도 무섭게 생김ㅋㅋㅋ
특히 웃음소리 하실 때는 와...
쓸데없이 출연진 놀래키고 흐름 끊기는거 없어서 좋다
ㅆㅇㅈ
근데 흐름끊는 광고가 많네요..
맞아요 옛날납량특집은 너무 중간에 놀래키고 듣는중에 흐름을 자꾸 끊어서 짜증났는데 이프로그램은 그런게 없으니까 너무 좋네요ㅎㅎ
@@user-hn9qm9rc2g ㅋㅋㅋㅋㅋㅋ 진짜 박나래 있었으면 흐름 완전 끊겼을 듯
@@sugarcci 근대 그런거 좋아하는게 노잼 부모님들임
와 인트로스포 없어진거 칭찬 드립니다 너무 조하요 ㅠㅠㅠ
@@SHwao123 이 채널 맞는데요;; 영상 안보셨나
@@SHwao123 먼소리하냐 본채널이 여긴데 멍청하누 ..
@@SHwao123 이 채널 맞다고요. 아오 진짜
심야괴담회 채널이라고 또 있어요.ㅎㅎ
엠뚜루 마뚜루는 마봉춘 프로그램 통합되서 올라오는 채널이구요.
심야괴담회는 아직도 잘라서 올라옵니다.
인트로는 없지만....
@@SHwao123 에휴ㅋㅋㅋ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ㅋㅋㅋㅋㅋ
아버지분 연기 개잘하신다ㄷㄷ
귀신중 악독하고 사악하기로는 제일이라는 수살귀 로부터 두 딸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아버지의 부성애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저 장면 재연할때 물귀신 역의 아저씨 얼마나 추우셨을까 생각하니 갑자기 불쌍해보이네
아닠ㅋㅋㅋㅋㅋ 아ㅜㅜㅜ 저 렌즈도 불편하댔는데
돈 벌기 어렵네요 ㅜㅠ
배우님 고생 하셨어요
ㅋㅋㅋ극현실주의
귀신 동사 ㅋ ㅋ ㅋ
여러모로 소름돋는 성공한 클립..
사람들이 인트로 빼달랬다고 빼주는 거 진짜 보기 좋아요... 웬만하면 댓글 안 쓰는데 영상 제작에 힘쓰는 거 보이네요 화이팅
3사단 백골부대 출신으로 철원과포천에서 근무를했습니다. 한탄강 상류는 매년 여름이면 북한쪽에서 시체가 떠내려온다고 할정도로 사람이 많이 죽은 강입니다 왜 하필 저런곳에서 캠핑을 한건지 ㄷㄷㄷ...
어우...... 무섭네요
갬성충들이 문제임 차박이니 캠핑이니 지랄하니 쯧쯧.....
후....한탄강 ㅇㅈ입니다
네 저도 군대복무중 한탄강에서 사살당한 탈북민 시체를 보고 난후 10년이 지났는데도 물에 못들어갑니다 ㅠ
흠.. 전 고향이 철원이라 한탄강에서 자주 캠핑이랑 낚시도 하는데..
아버지역 맡으신분 연기 되게 잘하신다......
그 딱 한자리 남은 주차 자리 부터 귀신의 목표물이 된 건가보다. 역시 놀때도 사람 많은 곳에서 노는게 좋습니다. 제보자님을 목표로 정해서 제보자님에게만 귀신이 안보였던걸까.
그건 아닐것 같고 아마 제보자님이 가장 기가 세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user-nm9ts4qp3k 기가쎄면 안보인다네요
제보자분 차는 사이드 채우면 차가 아에 안가나보죠ㅋㅋ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본인도 엄청 무서울텐데 자식들을 끝까지 지키시는 모습, 부모만이 할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빠도 솔직히 되게 무서우셨을텐데 딸 부터 챙기시는가 감동적이다
와 이거 진짜 무서워 죽는 줄 알았음... 귀신 중 물귀신이 제일 악질이라 들어서 그런가 애기는 왜 건드리냐고ㅠㅠㅠ
좋아요 눌렀는데 444야 ...
물귀신인데 비도 안오는데 절벽까지 올라갔다는 거가 개구라인데
주작티 존나나는데..
주작이지 어릴때 악셀밟는지 후진하는지 사이드브레이크 안내린지 어떻게 알아ㅋㅋㅋ
@홍두영 님이나 생각좀하세요ㅋㅋㅋ 사이드브레이크내려도 저렇게 악셀밟으면 차움직이는데 그리고 귀신이 기어변속은하고 사이드만안내렸다?ㅋㅋㅋ
익사 사고가 흔하게 일어나는 강가는 가지맙시다 이유가 있으니 가지말라고 하겠죠
물귀신한테 표적되면 요단강거넙니다 쌘귀신
바보들 집에서 물받아놓고 물장구나 치고 수박이나 먹지
아니 근데 진짜 이해가 안 가는게 이런 귀신들은 자기 살해한 살인범한테 복수하는 것도 아니고 왜 지가 뒈진걸 랜덤하게 애꿏은 사람한테 화풀이지?
내말이
그러네
내가 귀신한테 죽으면 귀신되서 줫나게패버릴거임
물귀신은 다른 사람들을 그 자리에 채워 넣어야 자기가 빠져나갈 수 있다고 들었어요
비융시니라 그래요
재연배우님들 너무 잘하시는듯... 생동감 2000% 살려주네요 이거 오래했으면 좋겠다
이야기가 완전 무서운건아닌데 김숙씨 표현력의 설명과, 아버지가 본인도 무서웠을텐데 어린딸들을 살리기위해 챙기며 도망가는 당시상황, VCR 의 남자배우분 연기까지 더해지니 이야기가 한층 더 공포스럽네요. 모텔이야기 다음으로 전 베스트였네요.
공포썰은 무서운데 이상하게 끌림
근데 항상 찐인지 의문을 가짐
공포썰은 마술관람하듯 봐야함.
진짜 가짜를 구별하는게 아니라 그 순간에 무서우면 되는거
해리포터가 실화라서 잘팔린건아니잖아요?
재밌으면 된겁니다ㅋㅋ
@@user-bi9qi6vg9l 오...천재
@@user-vi6bz6my9p 맞아요 ㅠㅠㅠㅠ
여자 어린애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아는구나
아무리 악질 귀신이라해도 자식 지키는 아버지들은 못이기지
근데 차 사이드 채워도 앞으로 잘가는데 왜 안간다고 한거죠ㅋㅋ
@@user-pw3bz4vw4l 저도 거기서 의문이 좀 들었는데 다행히 기어를 파킹에 놓은 채 가위에 눌리셨던거 아닐까요?
@@yeinchoi5770 파킹이 맞는거임 사이드 채우면 무조건 차 움직여요ㅋㅋㅋㅋ
난 신혼집 다락방보다 이 얘기가 더 무서웠음. 숙언니가 썰풀때 표정연기가 진짜 무서움.
누나 눈커지면 엄청무서워요
이게 공감이 좀되는게 내어릴때 어머니아버지형이랑 원동쪽 계곡가서 주변사람없는데 텐트치고자다가 밤에 주변에서 노래소리랑 빗자루로 땅쓸어내는 소리가계속나서 어머니아버지가 깨워서 도망간적있는데 내귀엔 아무소리도 안들렸었음
그거 물귀신입니다
정말 도망치신거 잘하신거에요
오씨 개무섭다...그게 빗자루가 아니고...몸을 질질 끌고오는 소리라던가....
@@aevs 대부분은 무슨 아닌경우도 있거든요
대부분은 정정하시죠
@@aevs 진심 궁금한데 그렇게 이성적인 사고를 가지신분이 이프로 왜 보세요?
@@알고나말해뭐야 ㅋㅋㅋㅋㅋㅋ 반박할말이없네
진짜 못되 쳐먹은 귀신이네 지가 거기 탈출하려고 애꿏은 아빠랑 아이들 잡아가려 하다니 탈출해서 저승가도 염라대왕이 아주 중벌 내렸으면
깊숙한 물속에서 건져야 후천을 떠돌지 못하는데 말이죠 ㅠ
물귀신이 괜히 물귀신이 아닌듯
긍까여 ㅜㅜ 지가 쳐 들어가놓고 어디서 아무 잘못도 없는 가족을 넘봐
중벌이 아니라 능지처참이죠
염라대왕님이 죽어서도 남을 해친죄로 대역죄인이다 라면서 중벌을 내렸으면 ㅜ
와 드디어 인트로스포 없어졌네ㅠㅠ진짜 보기 편하다ㅠ
앗? 그러고보니 진짜 없네?ㅋㅋㅋㄱ
그 채널이 아니에요
그건 다른채널이에요
@@block3925 이 채널 맞아요. th-cam.com/video/8V_xDmul_nM/w-d-xo.html 엠뚜루마뚜루에서 인트로 있는 것들 중 최근 영상인데 이 채널에서도 인트로 편집해서 같이 있었습니다! 채널 착각하신 것 같아요.
@@SHwao123 같은 채널 맞아요~th-cam.com/video/8V_xDmul_nM/w-d-xo.html
저 어린 나이에 기어가 D로 가있는 것도 알고 똑똑하네
요즘은 어려도 다 알아요ㅎ
어려도 글 쓸 당시는 성인이니 글 쓸때는 기어라는 표현을 썼겠죠
@@user-gb7pf4pj6q 어렸을 때 기어가 d를 가있는거 자체를 봤다는게 대단한거 아닙니까?
그게 아니라 어린나이라도 아빠가 사이드브레이크는 안 내리고 악셀만 밟고, 타는 냄새까지 났으면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재촉한 거겠지
@@user-hc9si5tp6o 이게 맞죠
이런거 보면 댓글과 함께 보는 사람 손
저요 ㅠㅠㅠㅠ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무서워
@@mynameis__what 저도 ㅋㅋㅋ 무셔 ㅜ 같이 손잡고 봐요 윤선님
심심해서 보고있는 1인
저요 저 무서워서 댓글보면서..
@@mynameis__what 저도
ㅜㅜ 딱 저기 가파른 경사언덕있는 한탕강 가봤어요 ㅜㅜ
저기 할머니 시골이라 어렸을때 몇번가서 놀았는데 한탕강에서 사람들 많이 죽어서 동네 분들이 물놀이 조심하라고 항상 말씀하시는곳이에요.
이 에피소드 들으면서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남자는 약해도 아버지는 강하다 이렇게 바꿔보고 싶네요 두 딸을 지키기 위해서 물귀신으로부터 필사적일 수 밖에 없었던 아빠...아무리 물귀신 자기가 벗어나려고 해도 그렇지 그냥 무당이나 찾아가서 천도시켜달라고 하지 왜 애꿎은 부녀 세명을 델꼬가려고 하는건지 원...
11ㄱ
아빠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 딸 생각하는 마음 생각하면 무섭다기보다 눈물난다 ㅠ
미친 진짜 개무서웟겟다 나같으면 너무무서워서 몸이 굳어서 그대로죽지않앗을까ㅠㅠ 부모의 힘이란ㅠ
너도 부모가 되면 똑같이 될 듯.. 나의 본능 보다 아이를 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는..
재연배우 맞나? 진짜 아역배우들을 딸들 챙기듯이 급박한 아빠 모습을 잘 보여줬네
사이드가 아니라..기어가 중립이였겠지....사이드 채웠다고..안가는건..아니란다..
그렇죠.ㅋ
잘만굴러감 ㅋㅋ
그쵸그쵸....
사이드채워져있고 경사로면 바닥재질에따라 안나갈수도 있죵
사이드 채워놔도 차는 갑니다.. ㅋㅋㅋ 중립이었을듯
오 드디어 편집자 제대로 편집하나보네 중간 부분을 첨부터 안보여주니까 몰입도가 더 생긴다
범죄자나.귀신이나
애들은 건드는거 아님
진짜 죽어서도 사형감임
?????: Rip and Tear!
물놀이 믿거 2강: 한탄강, 홍천강(홍천강은 전국 익사사고1위)
ㄷㄷ 기억해놔야지
우리동네가 한탄강인데...
@@user-khh0605 귀신이 한탄을 많이해서 한탄강인가여?
홍천강은 붉을홍에 피로 강이 뒤덮혔다고 해서 홍천강일까여?
@@starinthesky8646 엌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ㅋㅋㅋㅋ
아버지 눈 앞에 순간 펼쳐졌던 2차선 도로 : 황천길
그마저도 과속
물귀신이 무서운 이유.
저희 가족도 낚시갔는데 아빠 혼자 낚시하고 엄마랑 같이 있었는데 우리 브로더(오빠ㅡ브로)가 아빠 데리려 갔는데 안오고 아빠만 오심.
브로 어디갔냐고 난리남.. 아빠랑 주변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브로 찾으러감. 찾은곳 어른 허리도 가까운 물속이었다고... 다 젖어서 옷 벗기고 담요로 감싸고 어른들이 왜 거기로 갔냐고 물어보니까 우리 브라더 말이 아빠가 거기서 자기 불러서 갔다고 물속인지도 몰랐다고 ...(옷이랑 신발 다 젖었는데)
아빠는 당연히 장화도 없어서 물가근처 땅에서 주변 아저씨들 낚시하고 있으셨는데...브로 본적도 없다함..
오빠라고해라
@@user-pb8qn9kl3s 브로가 넌 여동생이 아니라고. 남동생이라고 오빠라고 부르지 말라함.
넌 남동생이라고..(브로 군대에 맥심 택배 넣어주던 너란 녀석은 찐 남동이라고)
저희 형제님이 거부해서 브로라합니다. ㅋㅋ
징하네 귀신이;; 치가 떨릴 정도임
브로..오글거리네
@@happy247forever 오글이 아니라 ㅜㄴㅜ 여동생취급 안해줘요. 너는 찐 형제라고 남동생 취급해줌.
군대로 맥심 정기구독 보내준 찐형제라고 .
오빠라고 부르면 야 미쳤냐 너 어디 아프냐 소리함...
아버님 애들 봐주실 때 너무 다정하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ㅜㅜ
이 집 피드백이 확실해서 좋네
진짜 아빠 감동이다 애들부터 살리려고 ㅠㅠㅠ🥺😢
저떄 차가 오토였으면 다 죽었곘네.. 스틱이라 살았구나
귀신이 사이드브레이크를 몰라서 살았다...
@@user-pj2nw3vh2f 무면허 귀신
아버지 가문 중에서 무당이나 박수가 있는것 같은데... 귀신을 볼수 있으니까 너무 무서울것 같다...ㅠ
물귀신들은 왜그러냐고물어봐주세요 그게 룰인지ㅋㅋㅋㅋㅋ왜꼭 다른사람데코갈라그러냐고요ㅋㅋㄱㅋㄱㅋ
룰ㅋㅋㅋㅋㅋㅋ
@@user-bo5im1gw3p 나쁜 귀신들. 그럼 왜 죽었냐 애혀.
그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채워야 벗어날 수 있대요
젭알 조두슌이나 데려가라 ㅠㅠㅠㅠㅠ 플리즈...
사연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상상이 안되는 부분이 속시원하게 해소되서 너무 좋네요. 아버님 연기 일품입니다.
실화든 아니든 뒤돌지 말라고 한건 진짜 잘한듯 왜냐면 순간적으로 패닉와서 기절할 수도 있고 그로인해 변수 생기거나 설령 보고 잘 도망치더라도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서 진짜 잘한듯
귀신역할하신분 고생 엄청하셨네 ㅋㅋㅋ 저때 추웠을텐데
진짜모텔 담으로 무섭네요. 간만에 공포영화본듯한 느낌 재연배우가 연기를 넘잘하네요
여기 재연배우 연기 너무 잘하심 심야괴담회에서 아주 열일하시는듯
제가 지금37살인데
중학생때 외갓집(경기포천)가면
항상들었던 얘기가 있었는데, 한탄강이 그 근처였는지, 한탄강에
예전부터 익사사고가 많다고 들었어요ㅜㅠ
무섭네요ㅜㅜㅜ
앞에 스포없앤거 아주칭찬해
김숙너무좋아🥰
진짜 음향팀 열일하시는듯... 재미있어요
와... 물귀신 배우분 물에서 나올 때 대박이다.
근데 이런 논리면 한강은 물귀신 천국이어야 하는거 아닌가 거기서 죽은 사람만 수백일텐데
산사람들 많이 놀러가는곳이라 중화가되지않을까 재미난 추측해봅니다 ㅎㅎ
밤에 술먹고 물에 둘어가 죽는 사람들 많잔아요.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날에 실종 됐는데 수사도 안하고 사람들 물놀이 하게 냅둔다고ㅠ?
뜌닥닥뜌듀닥
수사하고 철수했던거 아닐까요?
아버지 진짜 자식 지킬라는 마음 다 똑같구나 혼자 맨발이셔 ㅠㅠ
뜬금없는데 윤이씨 재연 아역배우 왔다장보리에 나왔던 비단이 닮음
14:06 아 이건 예상못했다...
개인적으로 공포 미스테리, 괴담 등등 왠만한 영화봐도 안무서워하는 1인인데. 이거 좀 무섭긴했네요 이프로그램에서 본썰중 가장 쎘던거같음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더 무서울까 아님 보이는게 더 무서울까?
ㄷㄷ
와 ㄷ ㄷ 보이는것도 무섭고 안보이는것도 무섭고 ... 둘 자 나름대로 🌈존💖㉯😊 무서울 듯 ㅠㅠ
둘다 정신미칠듯 ㄹㅇ
보이는 야동이 재밌을까 안보이는 야동이 재밌을까?
보이는 바퀴벌레가 무서울까 사라진 바퀴벌레가 무서울까
@@user-ro5ce3rk6m 사라진바퀴벌레.. ㅇㅋ... 비유굿..
갑자기 테이큰에 리암니슨 형님이랑 물귀신 한판붙게하면어떨까 생각해봄; 너무 인상깊게 봤나봐...
이번 얘기는 진짜 나중에 생각해도 무서울정도로 무섭더라고요....물 한가운데 사람비슷한 형상이 떠있다는것 자체만으로 대박 소름이였습니다...
매주 방에 불끄고 혼자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다 불키고 봄
대단하시네요... 저는 불끌 용기도 없어서 낮에 보는중인데 ㅋㅋㅋ
@@user-rd1dq7et3q 킹치만 불끄고 보는건 2분 남짓인걸
전 불다끄고 방문닫고 봅니다 ㅋ
강가쪽은 진짜 좀 무서움 저도 어릴때 강가서 가족들이랑 캠핑할때 물귀신본적이있어서 그뒤로 강가 캠핑이 무서워짐
썰좀 풀어줘요
썰좀 풀어줘요
썰좀 풀어줘요
썰좀 풀어줘요
썰좀 풀어주셈
발목잡고 아빠소리지는 장면 소름돋는다...후
근데 아버지 부성애가 더 애틋하다
한탄강에서 사고가 많긴 한가 보네요.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대략 20년 전쯤에도 사고가 있었거든요. 그 때 부모님과 할머니, 저 이렇게 4명이 한탄강에 가서, 물에는 안 들어가고 뭍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 노는 걸 구경하며 얘기하고 있었어요.
대학생으로 보였던(어쨌든 성인) 남자 2, 여자 2이 물놀이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물을 뿌리면서 노니까 서로 뒷걸음질도 치고 그랬죠. 대충 허리? 가슴? 정도 깊이였던 것 같은데 갑자기 여자 한 분이 물에 빠지셨어요. 한 번, 두 번 물 위로 고개를 내밀면서 허우적대시다가 세 번째는 안 나오셨어요. 일행들도 처음에는 장난인가 싶다가 계속 안 나오니까 사색이 돼서 119에 신고를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이지만 헤엄칠 수 있는 분이 안 계셨던 것 같았어요.
구조대원 분들이 도착해서 물 속을 찾기 시작하고 1~2시간쯤 지났던 것 같아요. 불행 중 다행으로 시신을 찾아서 일행들에게 확인을 받고 들것에 실어 나갔는데, 그 때 맥없이 흔들리던 핏기 없이 창백한 다리가 잊혀지지 않네요. 일행 분들이 엄청 우셨고 거기 더 있기도 그래서 저희 가족도 집으로 돌아갔어요. 당시에는 강이 갑자기 확 깊어지는 구간이 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런 영상 보면 아닐 수도 있겠다 싶네요.
한탄강이면 그 유명한 선생님 말하는건가? 그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자주 본다는...
나도 소름돋게 똑같은 기억이 있음... 한 밤에 잠에 깨서 텐트밖을 보는데 강 속에 사람이 앉아 있는 거임
너무 소름 끼쳐서 후레시를 비쳐봤지
친구 똥 싸고 있었음 미친 놈이 물 속에서 왜 똥을 싸냐고... 실화임
한탄강은 옛날에도 수영하다 죽은사람 많습니다. 물살이 쎄서 거기는 기피할곳이죠
글구 현지인들이 모른다는건 관광지가 그런 소문으로 인해 막힐까봐 쉬쉬하는것뿐 수두룩합니다 조심하세요 꼭!!
나도 초딩때 가족들이랑 레프팅하다 급류도 없는곳에서 쑥 빠진적 있었음. 누가 잡아 당기는 느낌이였음.. 오빠가 나 확 건져내서 살았는데 ㅅㅂ ㅋㅋㅋ 그때 레프팅 같이 해주던 안전요원??이 우리 다끝나니까 저번달에 이 계곡에서 중학생 하나 죽었다 했음..
이 프로는 오래했으면 좋겟당 진짜 자기 전에 보면 너무 조음
연기하시는 분들도 무서울것 같아요 ㅜㅜ
너무소름돋네요
진짜 아빠는 최강이다
나도 일주일전에 비슷한 경험 했는데 직접 보진 못했지만
밤 12시반쯤 낚시 가서 낚시 하고 있는데 그곳이 폐쇄된 오리배선착장이였는데 사람도 없고 바람도 안부는데 천장부분이 덜덜덜 흔들리다가 전기도 끊긴 라디오에서 파지지직 지지직 당장이라도 누군가 말할것처럼 그러고 잠깐 놀래가지고 수달이나 착각한거겠지 싶어서 잠잠해지길래 신경 안쓰고 다시 낚시했는데 10분?20분쯤 지났는데
오리배선착장쪽에서 여자목소리로 흥타는 소리? (흥흐으응흥) 나가지고 놀래서 모자에 쓴 헤드라이트로 바로 주변 비춰봤는데 아무도 없고 혹여나 뒤쪽에 사람들이(선착장이 한강공원 처럼 공원에 껴있는데 계단을 타고 밑으로 내려가면 있음) 그런건가 싶어서
살짝 위로 올라가서 소리비교를 해봤는데 위로 올라가니 소리가 작아지고 다시 내려오니 그 선착장 쪽에서 나길래 온몸에 소름 쫙 돋아가지고 아 이건 아니다 빨리 집에 가자 하고 낚시대만 챙겨서 뛰어서 탈출했음;; 낚시를 좋아해서 작년 가을부터 알게 된 곳이라 밤마다 낚시를 간 곳이였는데 그곳에서 처음으로 겪은일 이라 너무 무서웠음
무엇보다도 무서운것도 좋아하고 가위 한번도 안눌려서 기가 쌔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그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것과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아직도 잊질 못하겠음 친구랑 같이 해서 가볼까 고민중..
밤낚시 함부로 가는거 아닙니다
내 고향은 섬진강 지류 화개천 쪽인데... 익사사건 많았슴... 꼭 외지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사고를 당함 현지인은 잘 아니까 거의 사고 안당하는데 놀러온 사람들이 모르고 쉽게 들어갔다가 사고를... 다들 어딜 가든 낯선곳은 조심해야함
와 물귀신 대부분 여자들만나왔는데 여자물귀신들은 유혹하는 느낌이라면 남자물귀신은 쫒아오네 ㄷㄷ
전날 실종됬으면 다음날은 수색이 한창일텐데 거기서 한가롭게 캠핑하고 낚시할수 있나..? 흠..
9:21 쟤 진짜 자냐ㅋㅋㅋ 귀엽네
아 잠든 찐빵같아서 넘 귀여움ㅠㅠ
이야기가 실화는 아닌듯하네여...운전하는분들은 다들 아실듯.. 사이드 채워도 엑셀 밟으면 차 앞으로 나갑니다..연기랑 탄 냄새가 날정도면 풀악셀 이었을텐데 말도안되지요...ㅎㅎ
오토가 아니라 기어 차였던것 같아요! 옛날이여서
중립으로 했던걸로 하고 보시죠
스포 없으니 편하고 좋다
ㄹㅇ 요즘 한사연씩 유튜브로 보고있는ㄷ네 너무재밌음
아빠 가 최고다..ㅠㅠ
개그맨들이 괴담 얘기를 확실히 잘 소화 해내는것같음
그 귀신 못돼먹었네... 지가 실수로
물에 빠졌으면서 왜 애꿏은 가족을
데려갈려고 한 걸까?? 근데 그 남자
도 물귀신에게 끌려들어갔던걸까??
맞음
진짜 부모님들은 대단하다...
귀신 역할 하신분 되게 멋있으시다
그 윤이 역할 맡은 이쁜 꼬마아이 진짜 심야괴담회의 딸인거 같애 ㅋㅋㅋㅋ 연기 진짜 잘하니까 계속 나오는거지 ! 저 여자아이 실제로 보고싶다 ㅠ 너무 이쁘게 생겻어
포천에서 낚시용품매장운영하고 있는데요..노지랑 한탄강에 낚시하러 가는분들 얘기들어보면 한탄강에 이런 얘기 많다고 하시드라구요..사람이 많이 빠져죽고 물귀신이 많다고 하고..
더군다나 비가 많이오면 다리쪽에는 물살이 어마어마하거든요ㅜㅠ;;
사이드 잠겨도 D에 놓으면 악셀밟아도 차 앞으로 나감
아 그렇지 않아도 새벽인데 더 닭살돋고 소름끼친다 무서운 장면 안나왔어도 소름끼치네
ㅋㅋㅋ 사이드 채워도 경고음 나면서 차 잘움직임
강원도 철원에서 군생활했는데 한탄강에 있은 물고기들을 현지인들은 안먹더라구요 사람고기 먹은 고기들이라고 하면서
ㄹㅇ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드+연기날때까지 악셀에서 웃고갑니다
같이웃고갑니다 ㅋㅋㅋ
무면허라 궁금해 미칠거 같아요 왜 웃어요 같이 웃게 알려죠요ㅠㅠㅠㅠㅠㅠㅠ
@@성한결 사이드브레이크를 걸고 엑셀을 밟아도 차는 앞으로 나갑니다.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중 하나가
사이드브레이크걸고 주행하는거예요 ㅎ
인터넷에 사이드브레이크 엑셀이나
사이드브레이크 주행만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는 글인데
차가 앞으로 가지 않고 연기가 날때까지 엑셀을 밟았다는부분에서 말도안되고 주작냄새가 심하게 나서 웃은거예요 ㅋㅋ
옛날이야기니까 오토가 아니라 기어차였을거에요
기어차라서 그런거 아님?
이 영상들을 큰 화면으로 본적이 없당 ㅠㅠ 무서워 재연...
온라인 커뮤니티 썰에서도 한밤중 낚시 하다가 물 속에서 머리 내놓고 쳐다보는 물귀신 본 분들 많으시더라구요ㄷㄷ
망치로 대가리 깨야함
낚시 커뮤니티가보면 어디 어디 저수지, 소
류지, 어디 어디 강은 귀신 보인다더라... 얘
기들 많던데요..
아 저도 본거같은데 아닌가같기도 하고 이상한거 봤어요 낚시터에서 ..
근데 사이드브레잌 소용없어 악셀 밟으면 나가자나
아부지ㅜㅜ... " 아빠가 지켜줄게!"
물귀신 작전이란 말이 있는이유가 물에빠져 죽은자는 다른사람을 끌어들여야 자기는 물에서 빠져나와 저승로 갈수있다는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