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줄끊어진 노인이라 봤다면... 어리석은 사람인거지... 힘없는척하며 잠자는 호랑이를 몰라보고 콧털 건드린격... 한발 뒤로 물러나 모든것을 둘러보고 한번에 5보전진 적의 목을 물어 한방에 무너뜨린다... 1보후퇴 5보전진... 저 대표님이 진짜 싸움을 할 줄 아는 분이었던거지...
가끔 그런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바둑두는 사람은 세월가는 줄 몰라 도끼자루가 썩기도 함... 즉 진짜 시간 많이 걸리는 바둑에만 몰두하다가 상황에 대한 파악이 잘 안되거나 늦어서 위기에 대한 대처가 형편없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래서 난 바둑 잘 둔다거나 골프 잘친다거나 하면 세상물정 잘 모르거나 사람친화만 좋고 업무능력은 무능한 사람으로 인식함. 이직 현실에선 바둑 잘두거나 골프 잘치면서 업무능력 좋은 사람을 못만나보았음... 단 드라마는 제외..ㅋㅋㅋㅋ
8:20 이부분이 진짜 킬포인트 너무 멋지다..
신임부회장 추천자라고 박지일배우님 나타났을때! 정말충격 너무재미있었어요,,,,, 와 감탄 대표님과왕회장님의대화가 대체어떤목적일까 너무궁금했는데~~~
저 대표 역할 하신 분도 내공이 장난 아니네 ㄷㄷ 대한민국 배우들 연기력이 진짜 상향 평준화 된 것 같습니다. 손나은님도 초반엔 좀 어색하고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후반부에는 자연스럽고
박지일 배우님이라고 정도전에서 이색역할 하신분입니다
86년도 27세 때 연극으로 연기 시작하신 분이죠.94년도 35세 때 첫 영화 찍고..드라마는 01년도 42세 때 피아노로 시작했던
연극배우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우리나라 컨텐츠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는 이유가 이거죠 가수는 노래와 춤을 연기자는 연기를 한없이 높은 한국인들의 눈높이에 맞춰야만 대중 앞에 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안되고 돈이나 인맥만으로는 절대 버티지 못합니다
저 분 좋음 목소리나 연기력이나!!! 김과장에서도 좋았음!! 카리스마랑 부드러움이 다 있음.
저 대표가 창업주 비서실장이었는데 보통사람 아니지
대기업 창업주는 진짜 비범한 사람인데 그런사람 밑에서 비서실장 했으면 저 사람도 보통사람은 아니겠지
레일리정도?
신묘한머슴
아놔 레일리ㅋㅋㅋㅋㅋ
@@sfgggj-k2r 고맙네 빵 터졌어요...
레일리 찰떡이네ㅋㅋㅋㅋ
박지일 배우님이 대행사 흥행에 한몫 제대로 하신듯. 연기 진짜 대박
박지일 배우님 내공 진짜 장난아니고, 무엇보다 아무리 역할이지만 너무 멋지고 경이롭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어요...
그리고 존경스럽다고 말씀드립니다..
힘없는 줄끊어진 노인이라 봤다면... 어리석은 사람인거지... 힘없는척하며 잠자는 호랑이를 몰라보고 콧털 건드린격... 한발 뒤로 물러나 모든것을 둘러보고 한번에 5보전진 적의 목을 물어 한방에 무너뜨린다... 1보후퇴 5보전진... 저 대표님이 진짜 싸움을 할 줄 아는 분이었던거지...
호랑이는 늙어도 호랑이다.
조대표에게 신뢰가 깊은 왕회장이 살아있는 상태이니 파워가 쎈거지 왕회장이 죽고 없으면 대표도 손톱 이빨 다 빠진 호랑이지
힘 없고 끈떨어졌다면 바둑이나 두면서 희희락락 하지도 못하죠.. ㅋㅋ 더 무서워 했어야 하는데.. 상무주제에 부대표에게 대드는 꼬라지 보니 어이가 없어짐...
박지일 배우님 연극이랑 뮤지컬 쪽에서는 엄청 유명하신 분입니다...역할 잘 만나면 손꼽히는 대배우로 남을텐데
영화 약속에서는 건달로도 나와요
오펀스도 정말 잘봤음
목은 이색 정도전에서 개쩔었음
그게 이거임
서른,아홉에서 손예진 양아버지 역할도 따듯했어요...
사람이 만만해보이니 함부로 대하는 최상무는 비열하고 야비하기 짝이 없는 인간 전형이네요. 대표가 늘 조용히 말하다가 확실히 강한 모습 보이니 꼬리내리는 모습이..역시 나쁜 인간들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반격하면 움찔하네요.
박지일 배우님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연기력이 ㄷㄷ
와....존나 카리스마 있어.
저런 대표 저런 상무 밑에서
멋드려지게 일해보는것도 행운이다
헐.... 수시로 밤세우고, 집에도 못하는데요?? 저도 왠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드라마속에 나오는 CD만큼 일 못 할 듯 싶습니다.
노노우~~~ 드라마라 멋들어지게 포장된 것이지 실상은 엄청 고생함. 경우에 따라서는 온갖 모욕도 버텨내야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못 내면 무능력한 사람이라 낙인찍히며 살아야 하는 게 저 업계가 아닐까 합니다.
이래서 조용히 뒤에서 지켜보는 사람 성질 긁으면 안되네.. ㅎㄷㄷ;;;
아무리 뒷방서 바둑판잡고 있는 늙은이여도 회사 대표인데 상무따위가 저딴식에 행동은 당해도 싸다
번개탄에 왜 불을 붙이누
그래서 힘없다 보인다고 까불면 더 크게 다친다는 것이다.
조용히 있는다고..우습게 본 대가야
박지일 배우님 드라마 엄청 나오신분인데... 모르는분들이 생각보다 상당하여 놀랐습니다.. 원래 연기 개쩌시는분인데 이한장면으로 제2전성기 가실듯 하네요..ㅎㅎ
드라마 정도전에서 목은 이색 역활을 하신 분 입니다.
그죠 저 배우님 진짜 연기 대단하시죠ㅋ
절정에 이르는 순간이네요
연기력 죽인다
조문호 대표와 고아인 상무, 고수들의 정제된 대화를 듣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근데 최창무 상무와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쏙 들어가네요. 순식간에 연기 온탕, 냉탕을 왔다갔다하는 박지일 배우님 쵝오👍👍👍
한문호가 아니라 조문호입니다만
한씨를 조씨로 수정바람
저두 조문호 대표 와 고아인의
대화가 정말 가슴 뿌듯한
장면 이었습니다.
신뢰와 감사로..
회장이 조문호 대표에게 원하는 게 뭔가요?
고수들의 정제된 대화 .. 라니 와~~ 이런 표현 너무 배우고 싶음요
명배우시죠! 사극 현대극 모두 위화감없이 깔끔하게 소화하심!
대표님 대박!! 연기
또 보공 또 보공ᆢ
몰입도 대강 연기임
짧은 대사에 이런 흡입력
대표님 팬 되쪄욤
6ㅡ63ㄷ3ㅡ6
박지일 배우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하세요. 정도전에서 연기하셨던 이색은 지금껏 본 사극연기중에 최고로 꼽힙니닺
@user-pj8pk4hj2f아무렴 초대회장 비서실장인데
실세중에 실세였던 사람이죠
왕을 지키던자
이색 리마인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전 다시 찾아봐야겠다
무림고수가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회장비서실장이 대표가 됐으면
회장 살아있는날 까지는 힘이 있다는것
을 간과했네~~
ㄹㅇ 비서실장이면 기업내부사정 다알고있고 최측근에서 신임까지 얻었던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영민-v8r2u저 왕회장 밑에서 저 나이까지 있었단게 보통 인물이 아니란건데
진짜
너무 현실성 없음... 끈떨어진팬티같은 대표한테도 저러는게 말이 안 되는데 하물며 회장비서실장 출신 대표한테 반말찍찍하면서 소리지르는 상무가 세상천지 어딨단말임..
동감
최상무 정도되면 그걸 모를수도 간과할 수도 없을텐데.현실성없는부분
더구나 어찌됐든 대표직 직함이 있는데 저렇게 행동하는것에 더욱 현실성없음 입니다.
드라마니까 그렇다고 설정한거라 생각하고 봤네요.
회장,부사장한테는 90도로 인사하던 최상무가 극 초반에 대표랑 상의도 없이 고아인을 상무로 승진시킨 부분에 대해 대표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껄렁껄렁하게 서서 15도로 죄송하다고 인사하는거 보면 짐작가죠 ㅋㅋㅋ
진정한 고수네 ㅋㅋㅋ
대표님 우와👍👍👍 포스 어마무시하시다
박지일 배우님 트레이서에서 국세청장으로 봤는데 진짜연기 내공이 장난 아니시네요!
크...연기 끝내주십니다 대표님
개국공신이 보상으로 편한 노후를 지낸다고봣는데 이 카리스마를 어쩔 😱 왕회장의 오른팔이였다니 대단하네요 연기력이 😆😆😆
대표님의 카리스마에 탄복하고갑니다....ㄷㄷㄷㄷㄷㄷ
연기력 장난이니시네요. ..멋지세요
신임부회장 추천자라고 박지일배우님 나타났을때 정말충격. 너무재미있었어요. 와..감탄.. 대표님과왕회장님의대화가 대체어떤목적일까 너무궁금했는데.
조대표님도 자주 뵐거같아요 연기 잘하시네요
대표 연기력 오진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안경 벗기 전은 눈썹이 평온한데 안경 벗는 순간 역팔자 되면서 카리스마 터짐 ㄷㄷ
와 연기 진짜 대박이신거같아요 내공이 넘쳐 흐르는..
온화하지만 강력한 캐릭터의 조직수장이 참 잘어울리는 배우이시네요
조대표입장에서는 왕회장손아귀에서 벗어나는게 원하던 것인데 고아인을 위해 다시 왕회장손아귀에 들어가는 모습이네
222완전능력자..쉬고싶어 스스로 나름 한가해보이는 계열사로 온듯 싶은데 다시 부회장으로ㄷㄷㄷ
정년 앞두고 개고생길 연 듯. 오너 회장은 꿀보직. 전문경영인 부회장은 개고생.
1년후 사직했는데 괜히 조대표만
고생하겠네
고아인한테 엄청 기대 걸어서 왕회장하고 거래해서 고아인 퇴사 막아주고 대표시키고 자신은 부회장으로 추대되서 한나와 한수 자매 후계자 양성 들어간건데 1년뒤에 대표 사직하고 자기 기존 식구들 데리고 나가버리면 참..ㅋㅋ ㅅ
어차피 한나 올리는게 최종목표라서 고아인 붙들려 했던거죠. 고아인은 대표 자리값만 먹고 딱 빠져나온거고. 드라마 초반부터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것만 하는 사람들이니
박지일 배우 진짜 너무 멋지네요
중견배우들끼리 모여서 맞다이 칠 때도 재밌었음 다들 하나같이 연기 괴물들이라서
역시 왕회장님 말처럼 처내는 거 전문이신.
능력향상보다 정치질에 더 힘쏫던 분 한큐에 눌러 날려버릴 기틀을 마련하심 ㅋ
힘이 없어서 싸우지 못하던 사람이 아니라
힘은 있는데 싸울 이유가 않았던 사람이군
조성하 연기도 지리네..
속이개시원히넼ㅋㅋㅋ
저 장면 진짜 사이다였슴
대표이사
카리스마가 후 덜덜😮
다시봐도 시원하고 박지일 배우님 연기도 일품인데요
너 인생이나 신경끄세요
진정한 힘숨찐
이빨빠진 호랑이가 아니였어...발톱을 숨긴 호랑이
빠르
패밀리경영에서 계열사 사장까지 들어갔으니, 내공은 작중최강자라 봐야죵.ㅎㅎ
@@ManGood-wt5lo ㅋㅋㅋ
잠자는 호랑이 코털을 건든거
ㅋㅋ 그룹부회장으로 갈사람한태 대들다 나락가는 ㅋㅋ
정말 멋진 대표이사야 짱 입니다
손나은은 갈수록 연기가 좋아지는 걸 보니 이번에 노력 진짜 많이 했구나를 느낌
손나은 연기자로 아직 평범수준이지만 여기선 역활과 딱맞음 연기도 잘한편
@@노소연-x2t 이 난다긴다하는 연기 천재들 사이에서 이정도 하면 또래보다는 연기 꽤 잘하는 듯요
@@melaneikim 케릭터가 딱 맞아서 좋았던거같음 ㅎㅎ
카리스마 쩔어 대표님
최상무도 인상파 구만......표정 연기 일품입니다..
박지일 배우님 연기내공 진짜 멋집니다!
우와...카리스마 대박..❤
쉬리때부터 박지일배우님 팬입니다ㅋㄷㅋㄷ
대표님 멋있네
대기업이 '어떻게' 성장 했는지 알려준다...참 무서운 말
연기가 멋있다고 생각하기는 처음이다 ❤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의 모든 출연진들의 연기력이 볼맛을 나게 함..
심지어 " 아지"아역 배우 연기 너무 잘함😊
카리스마 쩐다 마지막에 깜놀 ㅋㅋ
와 연기력...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멋있다..
첨보는 배우님인데 딕션도 좋으시네요.
한치의 망설임없이 속전속결의 타이밍에 야 ~아 최상무 ,3-0 으로 지고있던 9회말 2아웃 2-3에서 직구로 들어오는 공 만루홈런 으로 경기 뒤집는 순간 처럼 느꼈네요, 액션 굿
ㅋㅋㅋㅋㅋ 야구로 비유를 ㅋㅋ...
지고있던적이 없었는데요...
이 드라마로 왕회장 역의 전국환 배우님과 대표님 연기하신 박지일 배우님을 알게되서 감사했습니다. 팬이 되었네요!!
카리스마 지린다 ㅋㅋ
대표 포스 장난 아니네 힘숨찐이네
이드라마는 한분한분 연기를 늠 잘해!!! 대표님 느므 멋지시다~~~♡
최고 멋지다.
박지일 이분 너무 머시써요
부드러우면서 강하분 ....
넘 머쪄요 ❤❤❤❤
조대표가 진짜 일처리 능력은 대단했나보네 왕회장이 부회장으로 바로 올려버리는거 보니 다만 조대표가 그런걸 알고 한적한 곳에 한적한 직함으로 편히 있을려고 했더니만 고상무땜에 그걸 포기하고 부회장 직으로 가고 하지만 고상무는 대표직 하고 바로 떠나버림
가장 통쾌했던 장면
대표님의 순간적 카리스마 연기 ㅡㅡㅡ 겨울 칼바람 같았어요
역시 어딜가든 자상하고 착한 실눈캐들은 무서움
캬. 카리스마
연기가 멋있기는 처음이네요
오래 오래 멋진모습 보여주세요...
존멋
멋져요
존나 카리스마있어!
박지일 배우님 연기 좋아해요~~ 멋져요
대표님 포스 트지셨다잉
카리스마 미쳣다…
근데 역시 발성은 질러본 사람들이 더 잘지르는듯ㅎ
그리고 원래 조용한사람 속을 안보이는 사람을 제일 경계해야하는거지…
성인은 또는 자기 직급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게 능력이다
처음엔 대행사 사장으로 밀려난 줄 알았는데, 자의로 여유 즐기려고 했던거였음.
박지일 배우님 캬~~~ 내공이 어마어마합니다
휼륭한 혜안과 내적으로 대흥행!!!
아.박지일 아저씨 겁나멋있어!
우와 진짜 연기 임팩트 있으심!!
연륜의 내공은 진짜 무시 못함.
그 어떻한 직업을 막론하고
몸 자체에 노하우 데이터 집약체임.
역시 끝판왕이야
조문호 멋지다 !!!
저런 경영진이 기업을 살리지
대표님 존경합니다
바둑 두는 인간들 조심해라 하는게
바둑처럼 모든걸 수 계산을 해서
이미 몇수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ㅎㅅㅎ
가끔 그런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바둑두는 사람은 세월가는 줄 몰라 도끼자루가 썩기도 함...
즉 진짜 시간 많이 걸리는 바둑에만 몰두하다가 상황에 대한 파악이 잘 안되거나 늦어서
위기에 대한 대처가 형편없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래서 난 바둑 잘 둔다거나 골프 잘친다거나 하면 세상물정 잘 모르거나 사람친화만 좋고 업무능력은 무능한 사람으로 인식함.
이직 현실에선 바둑 잘두거나 골프 잘치면서 업무능력 좋은 사람을 못만나보았음...
단 드라마는 제외..ㅋㅋㅋㅋ
드라마 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바지사장이라고 해도 일개 상무 따위가 대표한테 삿대질 하며 큰소리를 쳐?..
저건 패밀리 라고 해도 도를 넘어 서는 것인데..
늙은 대표는 이미 권력 실세에서 밀려난 예우차원의 자리라 보고 최상무 자신이 실권자의 줄을 잡고있다고 착각한 거죠.
대표 배우 발음이랑 발성 진짜 미쳤다 안들리는 대사가 없어
사이다
저렇게살고싶다 대표님 존멋❤
카리스마...미텼다.....
구사일생으로 구해서 대표가 너 믿고있다 이러면 대표한테 뼈를 묻겠다
그나저나 다들 연기가 미쳤네요
손나은 때문에 본 드라마였는데 결말도 맘에 들었던 드라마
와 ㅎㄷㄷ 개쩌네
ㅈㄴ 카리스마 크
카리스마 연기....대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졸라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