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알게됩니다 능력있는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능력없어도 어떻게든 살아 남는 사람이 모든걸 다 누립니다 그리고 능력 있어서 나간 사람은 다른 회사에서 또 능력 입증하는데 치열하게 일년정도 버텨야 하지만 능력없어도 버티고 살아남는 사람은 승승장구해서 부장도 달고 임원달고 그럽니다 나중에 결국 내가 옮기는 회사들 임원급들이 전부 그렇게 한 회사에서 버텨낸 살아남은 사람들이 능력있어서 옮겨 다니는 사람 윗사람이 되어 갑질하는게 사회입니다
진짜 현실은 저렇게 광고주 똥꼬빠는게 바로 회사가 원하는 능력임. 일반 직원이 보기엔 기본적인 업무 수행도 못하는 무능한 상사가 고깝게 보이는 게 당연하지만 현실은 다름. 회사는 철저하게 이익으로 움직임. 기본 업무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투자자 물어오거나 계약 체결하는 인맥에 비할바는 못됨.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은 업무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서 2~3명분의 일을 혼자서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본인이 퇴사를 하면 회사는 안굴러갈 줄 암. 하지만 현실은 잘만 굴러감. 회사 잠시라도 안굴러가게 할거면 본인 포함 2~3명 더 꼬셔서 동시에 나가야함ㅋㅋ 그게 유일한 방법임. 내 직장에도 그런 밥벌레들 있음. 근데 그건 아래에서 보는 시선일 뿐, 위에서 보면 돈 물어오는 기특한 직원임. 3명분 일을 혼자서 다 처리하는 말단 직원보다. 컴퓨터 하나 못다루지만 협력사 대표와 친분이 있는 낙하산 부장이 회사에 중요인물인거임.
@@두봉-v3q 이거 맞음ㅋ 내 경험상 실제로 나 포함 일 많이하거나 능력있는 직원 100명이 동시에 나가도 회사는 너무나도 멀쩡히 굴러감 다만 장기적으로 체질개선이 안되면 아주 천천히 모멘텀 하락하는것 뿐인데 그건 또 회사에서 당하다가 이갈면서 나가는 사람 씅에는 안찰 뿐
나 또한 입사 초기엔 저런 마음이였지만 12년이 지난 지금은... 저럴수록 피해보는 건 결국 나뿐임... 모두 그렇자나요 ㅎㅎ 첨부터 저렇게 되는거 아닌거 알자나요 ㅎ? 안그럼 결국 나만 피보고 나만 책임 지는... 사회와 회사 분위기... 이런 사람들이 많지만 어느 누구하나 총떼 멜 사람이 부족하죠 ㅎㅎㅎ... 능력이 너무 좋아서 빠르게 올라간다고 좋은것도 있지만 오히려 주변에서 시기와 질투를 더 많이 받게 되는 정작 능력 없는 사람들의 온갖 정치질에 난장판이 되고 윗선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하는 순간 찍혀서 그 동안 노력한 건 제로.... 그러니 조용히 입다무는게 이득인 세상,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 ㅎ
그러긴 한데요. 저런 꼴 많이 당해서 이직하거나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는 유능한 직원이 많은 것은 현실이죠. 솔직히 더러워서 피하는 사람 많습니다. 딸랑딸랑 이렇게 하기 싫어서 피하는 거죠. 저는 그런 단계까지 가기도 전에 다른 일이 생겨서 그만 두었지만요.진짜 딸랑거리지 않고,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을 좋은 대우하는 곳은 많지 않아요. 누가 그러던데, 정년퇴직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능력은 줄을 잘서고 아부잘하는 능력이라고요.
직장 생활을 오래하면 할 수록 보고가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보고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결정권자의 의사 결정이 어려워지며 나와 내 팀의 능력을 증명하기 어렵다. 보고를 잘하는 것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 많은 능력 중에 하나 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이 부분이 약하면 내가 "능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기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보고는 팀장을 거치게 된다. 팀장이 팀장의 윗사람이 생각하는 방침, 선호하는 스타일을 모를 때... 보고가 제대로 전달되기 참 어려워 진다. 무능한 팀장이 있으면 결국 유능한 팀원이 가려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중요도에도 불구, 에스컬레이터 식의 진급으로 앉아 있는 팀장들이 많다. 팀장에 걸맞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옆에 있던 동료가 못 버티고 떠나서 앉아 있는 경우다. 보고서를 하루에도 엄청나게 써야 하는 팀에서 보고서는 커녕 서류업무 한번도 해서 컴퓨터에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이 안깔려 있는 팀장이나, 기술 없는 기술팀장 같은 전설들이 탄생한다. 물론... 용인술이 뛰어나다면야 팀장 본인의 테크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잘 하는 사람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팀장에겐 더 필요한 거니까. 당연하게도 전설들에게는 용인술의 개념조차도 없다.
회사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아이디어와 생각은 회사소유라는걸 모두 인지하고 그걸 악용해서 뒷주머니차거나 아예 생각없이 월급루팡하거나.. 이 두부류만 처단해도 회사 잘굴러가고 사내정치질 굳이 필요없을것같음 나도 사내정치질에 신물나본사람이라 맨 마지막엔 내가빠져야 이회사가 잘굴러갈것같아 사표냈었던 기억이 있었죠 어린나이에 높은진급까지 올랐지만 인정받기 힘들더군요 결국 그조차도 내 능력이겠죠
부장은 원래 일을 시키는 직급이다. 대신 아랫 직원들이 일 망치면 윗사람이나 다른 계열사나 외주업체에가서 고개 푹 숙이고 자존심 다 죽여가며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사과하고 책임져야된다. 나도일반사원에서 부장까지 다 해봤지만 스트레스강도는 부장이훨씬크다. 근데 돈을 더 주긴하니 둘 중 뭐가 좋은건진 모르겟다.
다들 광고나 디자인쪽이 일반회사랑 같은줄 아시는데 광고나 디자이너는 한회사에 길어야 5년임 그 후엔 물갈이가되어야함 그래서 저렇게 외부인력을 데려와서 중간급을 쳐냄 그게 외부에서 온 사람의 일임 그리고 괜찮은애 올리고 다른사람으로 자리채우고 이게 돌아가는 시스템임 여기서 다른건 임원들도 알기에 임원들은 직원들 편들어줌 ㅋㅋ 여우처럼 저 외부인력 개인의 탓으로 괜찮은 애들은 잡아두고 어느정도 정리되었다 싶으면 애들 반발이 심하다라고 하고 외부인력 짜름 ㅋㅋ 여긴 고인물은 썩는 동네임 어차피 클라이언트는 매년 비슷한데 3 -4 년 굴리면 직원에게 빼먹을 건 다 빼먹은 셈이라 ㅋㅋ 일반직장하고는 구조가 다름
현실의 임원들은 실무능력은 제로, 정치력은 만렙입니다. 대표이사나 사장도 임원을 실무능력 보고 뽑지 않아요. 그분들은 정치력이 높은 만큼 직원통제를 잘 하고, 대표의 지시를 명확하게 수행합니다. 자기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은 임원보다는 자기 사업해서 갈길 가는게 맞을거에요
![[🔴ON AIR] ＂내가 오늘부터 가르쳐줄게＂ 조성하의 하극상에 이빨 드러낸 이인자 박지일🐯💥｜대행사｜JTBC 230225 방송](http://i.ytimg.com/vi/KT_e3jWfWTQ/mqdefault.jpg)
![[🔴ON AIR] ＂내가 오늘부터 가르쳐줄게＂ 조성하의 하극상에 이빨 드러낸 이인자 박지일🐯💥｜대행사｜JTBC 230225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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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만사죠.
인사팀이 제 역할 못하면 사내정치에 놀아납니다.
노는 부장, 일 안하는 팀장이 늘어나는 순간 대기업이라도 훅 갑니다.
진짜 인사가 젤 중요
지금 삼성도 난리 났다 ㅋ
근무중에 게임, 교육 대리 이수 이거 징계한다고 뉴스에 떴네😂
삼성 부진한
이유가😂
중소기업이 그걸 못해서 평생 중소로 남는거임. 어떤회사 가보면 부장이사급이 대리사원보다 많음
오너리스크로 훅가는 경우는 드물게 보지만.. 뭐 직원들땜시 훅가는 경우는 못본거 같아서..
@@허동-p3d 정확히 KBS상황 억대 연봉이 문서셔틀 시켜서라도 자리지켜중
저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드라마네
"죽기밖에 더 하겠어?"라는 광기가 정말 멋지다
현실과 다르게 매운 맛을 많이 첨가했네요
ㅎㅎ 그래도 사이다!👍
자신감,베짱 쩐다 ㄷㄷㄷ 멋지다
저런 자신감갖고 살아야하는데
속이다 시원합니다...
이보영 진짜 연기 잘하십니다...
불가능한거니까 더 통쾌한거지 ㅋㅋㅋㅋ 누가 저걸 현실성으로 봄 ㅋㅋㅋㅋ
불가능? 내 사전에 없다
아마 나폴레옹 사전엔 있었겠지만
공감이 안되 그래서. .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보자 ㅋㅋ
사내 정치 등을 다루는 장르인 만큼 개연성이 나름 중요하죠 ㅋㅋㅋ 현실은 아니지만 SF나 판타지물은 아니잖아요
약간이라도 몰입이 되어야 통쾌하지 않음?
불가능을 특별한 능력이나 운으로 가능으로 만들어야 통쾌한 거임.
무대포로 밀어붙이는걸 보면 몰입이 다 깨서 전혀 통쾌함이 없음.
이게 드라마죠 ㅎㅎ
배경은 현실이지만 현실에서
불가능한 걸 드라마로 대리 만족 ㅋ
드라마의 정석 ㅎ
가진게 없다는 분이 너무 맑고 고우시네... 이쁘다..
얼굴과 몸매는 상위1%라는 ㅋㅋ 그래서 무서운게 없을지도
연기도 멋있지만 딕션이 너무 멋있음
정말 뛰어난 작가이고 연기자들입니다. 내평생 이런 놀라운 아이디어를 극에 녹여내고 충격을 주는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현실아니라도속은시원하내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공무원이던 모든 직장이 대부분 저렇습니다(물론 이러지 않은 곳도 있긴 함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라 문제지)
대표가 하고 싶은 말을 제작본부장 이보영이 다 이야기 해 버렸네
저런 리더가 있다면~~모든걸 따라간다!
저정도로 능력있으면 복수하려고 이런짓 안하고 딴회사가버리면 됨
저 세계관에는 저 회사밖에 없나봐
비슷한 상황이라서 말씀드립니다.
저 능력없는 것들이 설치는 꼴이 보기 싫어서요.
나갈 땐 나가더라도 칼춤추고 회사 개박살 내거나. 아님 성공해서 내 왕국을 만들거나요.
네 나혼자 나가서 잘되는건 어딜가든 하면되는데 저 인간들한테 좀 꼬장은 부리고 나가야 살거같음
나중에 알게됩니다 능력있는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능력없어도 어떻게든 살아 남는 사람이 모든걸 다 누립니다 그리고 능력 있어서 나간 사람은 다른 회사에서 또 능력 입증하는데 치열하게 일년정도 버텨야 하지만 능력없어도 버티고 살아남는 사람은 승승장구해서 부장도 달고 임원달고 그럽니다 나중에 결국 내가 옮기는 회사들 임원급들이 전부 그렇게 한 회사에서 버텨낸 살아남은 사람들이 능력있어서 옮겨 다니는 사람 윗사람이 되어 갑질하는게 사회입니다
@@davideram3765 망상질 오지네 아줌마 ㅋㅋㅋ 그러다 이직도 못해 현실은
@@이름없음-k9v 이 드라마가 회사생활에 있어서 판타지적 요소가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런 핑계를 말하기엔 내 능력이 좀 모자르지 않나 생각해본적 없죠? ㅎㅎ
돈이 행복에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할때 돈이 모자르지 않나 생각해보라고 하지 않습니까 ㅎㅎ
이게 정확한 현실이지ㅎㅎ 실력위주 효율위주로 해야하는데 그놈의 사내정치ㅎㅎ 결국 줄 잘 잡아 진급하면 그게 실력ㅎㅎ 그러나 회사 경쟁력은 점점 떨어지겠지
근데 어쩔수없지 회사라는 단체에서 실력을측정하기어려우니깐 근데 대부분능력있는사람은 나와도 잘가더라
진짜 현실은 저렇게 광고주 똥꼬빠는게 바로 회사가 원하는 능력임.
일반 직원이 보기엔 기본적인 업무 수행도 못하는 무능한 상사가 고깝게 보이는 게 당연하지만 현실은 다름.
회사는 철저하게 이익으로 움직임.
기본 업무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투자자 물어오거나 계약 체결하는 인맥에 비할바는 못됨.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은 업무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서 2~3명분의 일을 혼자서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본인이 퇴사를 하면 회사는 안굴러갈 줄 암.
하지만 현실은 잘만 굴러감.
회사 잠시라도 안굴러가게 할거면 본인 포함 2~3명 더 꼬셔서 동시에 나가야함ㅋㅋ 그게 유일한 방법임.
내 직장에도 그런 밥벌레들 있음.
근데 그건 아래에서 보는 시선일 뿐, 위에서 보면 돈 물어오는 기특한 직원임.
3명분 일을 혼자서 다 처리하는 말단 직원보다.
컴퓨터 하나 못다루지만 협력사 대표와 친분이 있는 낙하산 부장이 회사에 중요인물인거임.
충성심도 중요하긴 함
근데 여기서 임원들이 말한 충성심은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아니라 자신들에 대한 정치적인 충성심인데
그 두가지를 뭉뚱그려놓고 충성심은 '필요없다' 라는 대사를 만들어버리니 깊이 공감이 안됨
@@두봉-v3q 이거 맞음ㅋ 내 경험상 실제로 나 포함 일 많이하거나 능력있는 직원 100명이 동시에 나가도 회사는 너무나도 멀쩡히 굴러감 다만 장기적으로 체질개선이 안되면 아주 천천히 모멘텀 하락하는것 뿐인데 그건 또 회사에서 당하다가 이갈면서 나가는 사람 씅에는 안찰 뿐
나 또한 입사 초기엔 저런 마음이였지만 12년이 지난 지금은... 저럴수록 피해보는 건 결국 나뿐임... 모두 그렇자나요 ㅎㅎ 첨부터 저렇게 되는거 아닌거 알자나요 ㅎ? 안그럼 결국 나만 피보고 나만 책임 지는... 사회와 회사 분위기... 이런 사람들이 많지만 어느 누구하나 총떼 멜 사람이 부족하죠 ㅎㅎㅎ... 능력이 너무 좋아서 빠르게 올라간다고 좋은것도 있지만 오히려 주변에서 시기와 질투를 더 많이 받게 되는 정작 능력 없는 사람들의 온갖 정치질에 난장판이 되고 윗선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하는 순간 찍혀서 그 동안 노력한 건 제로.... 그러니 조용히 입다무는게 이득인 세상,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 ㅎ
총대. ..
공감...총떼 매지 않을려고 뒤에서 말만하는 팀장이나 부장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들은 그런 행동에 휘말려서 오히려 책임지게 되는 상황
아주 가끔 이보영 같은 분들이 있긴 하죠 보통 퇴사로 끝나기도 하지만 높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정치질 하는 것들은 아주 현실적이네요 대부분 회사가 저모양이라 다 망해 자빠지죠
맞아요. 일 할 필요 없고 정치질이나 하면서 게임이나 하다가 월급 받고 줄 잘 서서 승진하고 그러는게 직장생활 아니겠어요?
그래두 대신 속시원하네요~
사내 정치질
징글징글
이렇게라도 사이다 마시는거지
드라마 재미로봄 ...현실성 거리멈...잼있네.....^^
맞아요. 저도 미국 병원 에서 일 하고 있는데 개혁 혁신 할려고 하면 왕따 당해요. 서로 덥어 주라고 강요
덮어* ^^
한국도 그래~~
덮어 덮어 좋게좋게 가자 응?
머리 똑똑하고 알만한 사람이~
잊고 저녁에 한잔 하자 내가 살게.
현실에서 못하는일을 드라마에서 보여주네요..
그러니 드라마죠 ㅎㅎ
그러긴 한데요. 저런 꼴 많이 당해서 이직하거나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는 유능한 직원이 많은 것은 현실이죠. 솔직히 더러워서 피하는 사람 많습니다. 딸랑딸랑 이렇게 하기 싫어서 피하는 거죠. 저는 그런 단계까지 가기도 전에 다른 일이 생겨서 그만 두었지만요.진짜 딸랑거리지 않고,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을 좋은 대우하는 곳은 많지 않아요. 누가 그러던데, 정년퇴직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능력은 줄을 잘서고 아부잘하는 능력이라고요.
사내 정치질에 직원들 괴롭히다가 잘린 인간이 다시 돌아와서 괴롭혔던 사건 기억나네요. 직원은 견디다못해 하늘로 가버리시고... 국내 기업들 훨씬 잘나갈수있는데 결국 꼰대 임원들이 다 망치는 중임
그러니깐요 다 쓰려져가는 회사도아니고 업계1위회사 6개월에 매출 50프로 상승 ㅋㅋㅋ 거의 김정은 목 딱오기 아님
현실에서도 해야해요
녹음리나 녹화햇다가
불익줌 유트브에 올린다해요
그래랴 이런 짜증인간들리 사라지죠
밥만 먹을 수 없죠. 사이다도 가끔 마셔야죵
사이다 국밥(?)
@@잔망ET 존 맛 탱
안드셔봄??
멋지다 고아인 👏👏👏
이보영은 너무 이쁘지만 작가가 회사 안다녀본듯...
환타지로 보는거죠 약간은 통쾌한 맛 ㅎㅎ
회사는다님 방송국이회사
당연한거아님??? 작가는 프리랜서잖아
현실에 없는 얘기니까 드라마지
부장은 관리직, 시키는사람이지 실무를 하는 사람이 아님...ㅋㅋ
고인이된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팩트를 이야기 했죠.
일 열심히 잘하는 직원들 발목 잡지 말라고 ..
진짜너무이쁘당
ㅇ돈 때문에 울어본 저에게는 이번 영상은비수처럼 꽂히네요
젊을땐 멋있었고 열광했고 정의라 외쳤지만.... 나이를 먹고 늙으니 옳다 시원하다 정의다 라던 생각이 다는 아니구나 싶은..... 반박시 님말이 다 옳음
나도 회사가 이 꼬라지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회사 퇴사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음!
어떤 일 하고 계시나요?
백수중
진짜 공감된다..
내 자리걸고 일 하는사람..
멋지다
임원들 회의할때 으르렁거리며 싸우는게 똑같다
빨리 후속드라마 나왔으면 좋겠다
작년에 실제 팀장급들이 팀원으로 강등된 인사 이동이 있어서, 작가가 그거 듣고 반영 한 듯, 다만 그때는 금수저가 임원으로 와서 한 인사 이동이라 사유는 좀 다르지만여...
"승부는 시작한 곳에서 끝내는거!..
뭘 알아야지..쯔쯔!.."
직장 생활을 오래하면 할 수록 보고가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보고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결정권자의 의사 결정이 어려워지며 나와 내 팀의 능력을 증명하기 어렵다. 보고를 잘하는 것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 많은 능력 중에 하나 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이 부분이 약하면 내가 "능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기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보고는 팀장을 거치게 된다. 팀장이 팀장의 윗사람이 생각하는 방침, 선호하는 스타일을 모를 때... 보고가 제대로 전달되기 참 어려워 진다. 무능한 팀장이 있으면 결국 유능한 팀원이 가려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중요도에도 불구, 에스컬레이터 식의 진급으로 앉아 있는 팀장들이 많다. 팀장에 걸맞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옆에 있던 동료가 못 버티고 떠나서 앉아 있는 경우다. 보고서를 하루에도 엄청나게 써야 하는 팀에서 보고서는 커녕 서류업무 한번도 해서 컴퓨터에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이 안깔려 있는 팀장이나, 기술 없는 기술팀장 같은 전설들이 탄생한다. 물론... 용인술이 뛰어나다면야 팀장 본인의 테크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잘 하는 사람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팀장에겐 더 필요한 거니까. 당연하게도 전설들에게는 용인술의 개념조차도 없다.
회사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아이디어와 생각은 회사소유라는걸 모두 인지하고
그걸 악용해서 뒷주머니차거나 아예 생각없이 월급루팡하거나..
이 두부류만 처단해도 회사 잘굴러가고 사내정치질 굳이 필요없을것같음
나도 사내정치질에 신물나본사람이라 맨 마지막엔 내가빠져야 이회사가 잘굴러갈것같아 사표냈었던 기억이 있었죠
어린나이에 높은진급까지 올랐지만 인정받기 힘들더군요 결국 그조차도 내 능력이겠죠
오
실수는 몰라도 왕따같은 정도넘는 정치질은 범죄인데 이걸 봐주는게 맞냐?
드라마에서 비현실적이다 이런것보단... 댓글중에 "어설프다"라는 댓글이 뭔가 공감되네
판타지니깐 드라마지...
고아인이 박문호 사장의 마음을 얻게된 장면이네
이런걸 판타지라고 하죠 ㅋㅋㅋㅋ
종영하면 한번에 몰아봐야징
내가봤을땐 반지의 제왕보다 더판타지로 보이는 드라마다...
요즘보게되었는데 현실에서는 가능하지 않지만 누구나 한번쯤 하고싶었던 로망같은 행동이라 왠지 더 좋은거같아요
현실이야기지만 현실같지 않은 일이라. 현실은 너무 다큐라
직장생활...정말 너무 힘든듯...특히 사람이
피부랑 헤어가 진짜 고급지다
우리 회사에도 정말 무능하고 일도 안하면서 과장단놈 있는데 진짜 그과장만 보면 비호감 이어서 아예 상종 안합니다
모두가 하고싶은 말이지만 현실에선 저렇게 이야기할 만큼 본인이 뛰어난 사람이 없어 ㅎㅎ 그래서 좋은게 좋은거로 서로 의지하면서 다니는거지 실수도 좀 덮어주면서 ㅋㅋ
현실에서는 저 정치하는 인간등이 사랑 받는다는......
이런 선수가 많이나오면 좋겠다
너무나 비현실적.... 그렇지만 누구나 바라는 이상적인 상황이라서 굿굿
드라마에서라도 속좀 통쾌하게 풀어봅시다
현실과는 전혀 다른 환타지 드라마인듯 영업하려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이것저것 챙겨야할게 너무 많아
보영누나 넘나 이쁘요❤ 심쿵^^
총알장전하고 승기잡았는데 굳이 사표로 딜치는게 ㅋㅋㅋ
그 인센티브 10억받은사람 생각난다ㅋㅋ 회사 이익이 29억인데ㅋㅋㅋㅋㅋ
역시 드라마든 영화든 판타지 재밌어
작가가 썰갈기는데로 되는구만 나도 판타지 주인공처럼 살고싶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시죠 대리만족 ㅜㅜ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네....
난 사무직 회사 다녀본 적이 없어서 그냥 재밌음.
모든 망해가는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
부장급 관리직의 충성심이란 일을 열심히하기보단 회사에 피해를 안줄려고 노력함. 그래서 사측입장이라 결제도 빡시고 깐깐하고....
이거 어디서봄 티빙도 웨이브도 넷플도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저건 인사가 아니라 구조본인데... 성공하더라도 적들이 만들어지는 법. 토사구팽 당하기 쉬운 케이스ㄷㄷ... 사장 앞에서 저런 패기는 때론 만용으로 보일때가 있다.
작가가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다 ㅋㅋㅋ
임원이 고스톱따서 된줄 아나 ㅋㅋㅋ
쟤들 전부 능구렁이야
드라마니까 판타지로 봅시다.
회사에 상무만 너무 많음ㅋㅋ
부사장이랑 전무도 있어야지ㅋㅋ
대기업 계열사는 대표가 전무급일껄요
부사장도 없구요 롯데는 그랬네요ㅎ
사실 직장에서 저러기 어렵죠
정치가 판을 치고 갑질이 판 치지만 뭐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니
이 드라마도 명작이었다.
저렇게 바른 소리하면 말한 본인도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잠도 못자겠다. 괜히 정신과를 다니는 캐릭터가 아니었네
너무 통쾌한데 현실성은 제로죠..근데 드라마는 그런 맛으로 보는거니까. ㅋ
이로써 장르는 판타지
현실에 저런부장들이 꼭 존재하지...ㅋㅋㅋ 윗사람들은 저런부장들 고과를 더 높이주고...
민희진 기자회견보고나서 이 드라마 생각낫엇음
드라마제목이뭘가요?
드라마니까 그나마 위안
비현실까진 아닌데 상황도 이보영도 부장들도 임원들도 어색하다 ㅋㅋㅋ
현실은 광고회사는 규모가 아무리 커도 힘이 없다
보통 회사이면 김보영 퇴사각
아직도 바른 말하면 퇴사시키는 각
사이다 계속 먹이다 결국 달성 못하고 새회사 차린다에 한표ㅋ
갑자기 인사평가한건 부당하긴 하지만 그래도 당한 놈들이 나쁜놈들이라서 다행이지 현실에선...
나름 임원들인데 너무 허수아비다 ㅋㅋㅋ 사이다 찍겠다고 너무 무리한듯
원래 큰물에는 잡어들이 많지 내가 그잡어일수도 있는거고 회사는 대어를 키우는건데
능력없으면 무시당하고
능력이 생기면 질투.시기를 당한다
고로 남눈치는 개나주고 열심히 살아라....^^
드라마 제목좀 알려주세요..
이보영이 회장 딸이라거나 친척인데
회사 개혁하면 지분 받기로 했다고하면은
가능한 시나리오임
매출 50퍼상승이 될수가 없자나우선
뭔 부장들이 저렇게 많고 다 저렇게 젊냐?
울회사도 부장이 젤 많아.요즘 다그래 ㅋㅋ
심하게 비현실적이지만 통쾌하긴하다.
드라마 볼게 이거밖에 없다
저런 회사가 경쟁사에 350억씩 계속 뺏겨가며 결국 망하는게 아주약간더 현실감있고 사이다일듯
믿고보는 이보영 ㅋㅋㅋㅋㅋ
너무 사이다에요. 지금 한국같은 유리천장 사회에서는 실제로 이뤄질수없는 일이지만...드라마에서라도 이렇게 사이다라니
부장은 원래 일을 시키는 직급이다. 대신 아랫 직원들이 일 망치면 윗사람이나 다른 계열사나 외주업체에가서 고개 푹 숙이고 자존심 다 죽여가며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사과하고 책임져야된다. 나도일반사원에서 부장까지 다 해봤지만 스트레스강도는 부장이훨씬크다. 근데 돈을 더 주긴하니 둘 중 뭐가 좋은건진 모르겟다.
부장이 일을 시키는건 맞는데 일을 똑바로 알고 시켜야지 뭣모르고 툭던지고 거드름 부하직원탓 하는 쓰레기들이 부장들인게 문제인거지
잘되면 내덕 못하면 니탓하는 부장이 문제죠. 비단 부장뿐만 아니라 책임자, 상급자라면 모두 해당되고
패기 미쳤네
1:44 저런 것 시키는 넘 있으면
이거 회사 주인의 허락 받고 시키는 거냐고 물어봐야지...
같은 직원들끼리도 정치질인데....뭐 윗분들까지 신경쓸 신경줄이 남아있지 않음....다들 인성말고 나이만 먹음
이거 아침 드라마야?
현실성 따질꺼면 다큐봐야지.. 드라마잖아
와 !! 개빡쳐 가지고 눈알 빨개ㅣ는것까지 .. 연기 잘하신다;;;
다들 광고나 디자인쪽이 일반회사랑 같은줄 아시는데 광고나 디자이너는 한회사에 길어야 5년임 그 후엔 물갈이가되어야함 그래서 저렇게 외부인력을 데려와서 중간급을 쳐냄 그게 외부에서 온 사람의 일임 그리고 괜찮은애 올리고 다른사람으로 자리채우고 이게 돌아가는 시스템임 여기서 다른건 임원들도 알기에 임원들은 직원들 편들어줌 ㅋㅋ 여우처럼 저 외부인력 개인의 탓으로 괜찮은 애들은 잡아두고 어느정도 정리되었다 싶으면 애들 반발이 심하다라고 하고 외부인력 짜름 ㅋㅋ 여긴 고인물은 썩는 동네임 어차피 클라이언트는 매년 비슷한데 3 -4 년 굴리면 직원에게 빼먹을 건 다 빼먹은 셈이라 ㅋㅋ 일반직장하고는 구조가 다름
현실의 임원들은 실무능력은 제로, 정치력은 만렙입니다.
대표이사나 사장도 임원을 실무능력 보고 뽑지 않아요.
그분들은 정치력이 높은 만큼 직원통제를 잘 하고, 대표의 지시를 명확하게 수행합니다.
자기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은 임원보다는 자기 사업해서 갈길 가는게 맞을거에요
실무능력없이 정치력만으로 임원 못 됨. 기본 바탕은 업무 능력에 정치력까지 있어야 임원 됨
정치력으로 임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