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짬바 과장이 뜬금 밥사준다길래 얻어먹었는데 그게 떠나보내기전 마지막 동정을 베푼거였네 그이유를 알았으면 나중에 사달라고 거절했을텐데 여러분 갑자기 밥사준다고 하면 떠나보내기전 밥한번 먹이는겁니다. 알고먹는거랑 알고 안먹는거 기분이 다른겁니다. 이유없이 밥사먹이지 않아요. 잘해서 혹은 미안함 밥사는걸로 자기 양심 보내려고 하는 치졸한거임
보통 이사들의 비서는 계약직입니다. 왜냐하면 대표이사 비서 외의 일반 비서직은 뽑을 때부터 회사사정이 어려워지면 제일 쉽게 자를 수 있도록 계약직으로 뽑습니다. 전문 비서가 아닌 일반비서는 다른 직원들과 달리 없어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이사들의 품위유지비용처럼) 물론 전문적인 비서님들과는 다른 일반 비서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 보영.백 수희
연기 쩐다.감동 감동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이거는 진짜 조연 배우들도 미칫는데 이보영 개씹캐리다 개멋있네
저런 멋진 상관을 만난다는 건 인생에 최고의 축복입니다 👍
딱 내가 사회초년생 때 내 사수였던 차장님이 생각나네.
정말 냉철하고 워커홀릭 이셨는데 많이 혼나기도 하고 같이 크다가 제2의 직장에서 사장님이 되신 분.
장그래씨?
대표쪽 라인
"나 승진한다" 이말에 울컥했음.
직장인으로서 너무 공감함.
저런 상사를 만난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
저도 저런 직원분이 있었으면 합니다.
볼 때마다 명작이네요 멋져요 멋져 유퀴즈에 나오신 광고대행사 출신 서점 사장님이 생각나요
그분 모티브라던데
드라마와 현실은 완전히 다른세상 이지만 이런 드라마로 희망을 갖는거잖아요.
무슨 희망이...ㅋ 회사가 이러면 못다니죠,,
중상모략에 이간질 목숨걸고 서로 헐뜯는 악몽같은 회사
드라마니 가능한 거지 실제면 스트레스 감당 못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남을 미워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진격의다마네기센세댓글에 감동 받고 가네요🎉
너무 동감한다. 이끌던가. 따르던가. 비키던가!
이쁘다 란 말만 나오는구나..
백수희 씨.... 이 때.. 연기 정말 좋았어요.... 잘 풀리길 바래요... 다른 작품에서 많이 봤음 좋겠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이제 보게 되다니~~
👏👏👏👍👍👍
이게 의리인거다
전개방식이 신선합니다.. 배우님들 연기도 짱이고요~
이보영님연기가물이오른듯
멋진드라마입니다.대행사
어쩌면 우리들의일상이아닐까요.
즐감했습니다.출연자모두가개성이있어
더욱빛나는것같습니다🎉
백수희 배우님~❤
멋찌다.
나도 살면서 저래보고 싶다.
저런 상사를 단 한명도 본적이 없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본인도 저런 상사가 못됨ㅋㅋㅋㅋ
@@GoGo73947 저 자리까지 갈수가 없네요 ㅋㅋ 꼰대놈들이 너무 많아서
@@도깨비-f7p 핑계없는 무덤 없죠...
직장생활 안해본자들의 환타지
참 배우라는 직업 그것도 주연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느끼네요.
물론 명품 조연들의 연기도 이처럼 아름답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좋은 드라마
이끌든가
따르든가
비키든가
이 드라마보고 제 회사 PC 바탕화면으로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바꾸지 않고 있네요
드라마라는게.. 어차피 비현실적 감성승리 하는거라 그러려니 하면서도 .. 제대로 만들었다 싶은 드라마에서 뭔가 행복이 메이드 되면 기분이 좋아진다 .. 저런 관계로 사람과 사람이 부대끼며 살다가면 참 좋겠다
백수희 배우 너무 예쁘다. 주연배우급으로 꼭 성장하셨으면 좋겠넹....
이보영님 진짜 미모와 연기력 다 갖췄네요 인정!
상사가 사과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부하입장에서는 모르지만 상사입장에서는 체면이 걸린거라서 잘못하는데 쿨하고 멋진 모습
상무가 승진한다는 것은 대표가 된다는 것. 그 대표의 비서가 된다는 것은 정직원이 된다는 것.
상무승진하면 전무 전무다음 아님?
우리는 상무보 부터시작인데
이보영이 찰떡이네
개이쁘다
시즌2안나오나요?
요즘 뒤늦게 정주행 했는데 백수희님 주눅들고 불안정한 비정규직 느낌을 잘 살리신거 같음
드라마는 드라마다ㅋㅋㅋㅋ
무언가 안할 능력... 참 생각하게 하는 말이네요. 약속이소중한사회..
닮고 싶은 상사의 모습... 늘 기억해야지👍👍
청춘시절의나도ㅡㅎ
멋찐상사.
ㅋㅋㅋ 큐피트의 큰그림
저런 상사 만나면 정말 모든걸 바쳐 충성을 다할 자신 있다.
거짓말
더 준다는 사람 있음 갈아탈걸?
@@terrychong 그래서 갈아타봤는데 좋을꺼 하나 없더라구요. 심지어 옮긴회사 직장상사에 2년간 괴롭힘 당하고 못참아서 괴롬힘 신고까지 했네요. 날 믿어주는 상사가 최고입니다.
원사는요?😮😮😮
여주 연기가 자렸죠.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서 도도하고 고급지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캐릭터..
그외 주요 캐릭터들도 좋았고요. 여주 역활이 쉬운 역이 아님.
드라마가 웃프네요
이보영 역활의
저런 훌륭한 상사를 두는 회사를 만들기를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드라마
12년 정도 일해봤는데 ... 일 잘하는 거 중요하지 ... 그런데 그것보다 사람으로서 따뜻하고 의리 있고 틀딱표현이지만 의리랑 충성심 있는 동료가 최고였다. 뭐 나중엔 일보다 청치질이 더 중요해서 내가 국회의원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
최고 하이라이트....
30년 짬바 과장이 뜬금 밥사준다길래 얻어먹었는데 그게 떠나보내기전 마지막 동정을 베푼거였네 그이유를 알았으면 나중에 사달라고 거절했을텐데 여러분 갑자기 밥사준다고 하면 떠나보내기전 밥한번 먹이는겁니다. 알고먹는거랑 알고 안먹는거 기분이 다른겁니다. 이유없이 밥사먹이지 않아요. 잘해서 혹은 미안함 밥사는걸로 자기 양심 보내려고 하는 치졸한거임
고아원 보내기전 짜장면 사먹이기
치졸하다 생각하는 생각짧은 사람이니, 밥 사맥이고 회사에서 내보는거 아닐까요..
그 분도 결국 위에서 시켜서 밥 먹이면서 퇴사 얘기한거임.
단발ㅈㄴ잘어울리네
무릎을 꿇을 때까지 추물쭈물하고 무릎을 꿇자마자 잃으켜세우고 빨리 결정해야지 그걸 남이 볼때까지, 쫒겨나도 할말 없는 행동임, 나중에 자기어머니가 비서에게 무릎꿇었다는걸 알면 또 기분이 어떨까?.
당황해서 그런거지.
모두가 그렇게 변칙적인 상황에 빠릿빠릿하게 반응할 수 있는게 아님.
더군다나 저렇게 항상 제일 밑에서 눈치만 보며 사는 사람의 경우에는 더.
심지어 그때는 스파이짓 걸려서 이미지까지 최악인 상황이였는데.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님.
나도 내 한계는 내가 결정했으면 ㅎㅎ
34:17
고아인 사장 나를 보는거같네 ㄷㄷ
내가 아니여도 좋은데, 진짜 본인의 진급때문에 동료를 묵살하지 맙시다.
직장생활 10년 넘으면 범죄행위도 본인 스스로 조절 못 할 정도가 됩니다.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무뎌지는 것은 인간성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 부분
때문에 가장 괴로워 하는 거은 본인이 됩니다.
뭐 하나만 여쭤볼께요~~~~ 아닌가요? 9:33
너무 꿈의 상사다...저런 상사는 절대 없쥬
드라마 에피소드에 주인공의 갈등요소로 나를 돕던 사람이 도움준 이유로 곤경에 쳐해져 고뇌한단걸 쓸생각을 한게 대단함...보통은 연인이랑 헤어지거나 프로젝트실패같은 뻔한 서사인데 갈듯 구조들이 어나더임
저런상사가 세상어디있나???
이세상 어디엔가는
저런 상사가 있겠지..
여기 있어요.
권재환님이라고
임원은 자기 승진하기 바쁘고
아래사람 챙길지 모르고
돈 좀준다고 업무이외의 일 과다하게 시키는게 현실 입니다
중소기업 변하지 않습니다
좋은 업체도 많치만 안좋은 업체 더많습니다
비서를 계약직으로 앉히나??..
일반적인 경우 대표이사 비서외 모두 계약직이죠!
보통 이사들의 비서는 계약직입니다. 왜냐하면 대표이사 비서 외의 일반 비서직은 뽑을 때부터 회사사정이 어려워지면 제일 쉽게 자를 수 있도록 계약직으로 뽑습니다. 전문 비서가 아닌 일반비서는 다른 직원들과 달리 없어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이사들의 품위유지비용처럼) 물론 전문적인 비서님들과는 다른 일반 비서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성이그나시오
그렇군요..
제가 아는 곳들은 일반 사무와 겸직을 하는 경우는 봤어도 비정규직을 앉히는 경우는 못봤거든요..
무튼..
그런 회사는 스스로 발전할 의지가 약하다고 판단하고 보면 되겠네요..
여기 청소아줌막 겸 엄마 딕션..너무 좋아..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광고 업계는 아니지만 스타트업으로 제조업 판매루트를 온라인으로 잡고 죽어라 일해서 기초 잡아놓고 프로젝트 완성하고 매출올라가니까 날 쳐내린 대표 지금 생각해도 개 패고 싶다
기반은다져놨으니 성과낸 비싼인력 필요없이 시급알바써서돌리면 비등한성과가나오니쳐내는것 이게 현실이지..
어머 그래서 마돈나가 뭔데...!!
이런회사에 장그래와 고아인의 콜라보였으면 회장도 나가리 ㅋㅋㅋ
ㅈㅓ런 비서를 단 한번도 본적이없다.
저런 상황이 단 한번이라도 있긴했고?
18:15 아줌마 너무 이기적 이네........무릎 꿇고 ......해명도 안하고 저렇게 가면???? 너무하네........
못된 아줌마.......
인생살아보니 이렇게 믿고따르면 노예 호구로 생각
❤
비서가 너무 착하네~
그냥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이란 정규직으로 골인~~!!!
완전 현모양처 타입~
😅😅😅💕💕💕👍👍👍
이 드라마는 주어 생략을 많이하고 말을햌ㅋㅋㅋㅋ
왜 올리브영이 생각나냐ㅋㅋㅋㅋ 필요한 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비록 생계 유지를 위해 남밑에서 눈치보고 살고는 있지만 쪽팔리고 싶지는 않다. 나 자신을 위해..
롯데백화점에서 드라마나 보고 있어야 되나 인생아
구질구질한 사람들을 곁에 두면 공기 오염되는 건 순식간이다. !
동화 보는것 같아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그래서 드라마인듯
마돈나가 뭐야요?
저런상사 인생에서 한번만날까말까..
알바가 손님이랑 시선한번 안맞추고 ㅋ 상무 목소리도 모르고 ㅋ 너무하네
드라마에요 정신 차리세요
알바가 손님이랑 눈을 왜 맞춰?? ㅋ
@@재우오-f9g 알바가 손님오면 쳐다보고 어서오세요는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너도 알바하면 핸드폰 쳐다보면서 생까는 알바냐? ㅋㅋ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겁니다
그래서 마돈나가 뭐예요?
마시고 돈 내고 나가라
마음껏 돈 걱정없이
뭐야 쟤 왜이리 진국이야?
저런상사도 없지만 저런 후임도 없음
독고다이로 저자리로올라간다는게 말도안되는설정임 대게 임원자리올라가는상사들보면 1선 부하직원들 피와살을깍아 올라감 뭐한두명쯤은 독고다이로올라가겠지 가겠는데 그사람들도 주변인안봄 오로지성과만봄 그런사람들이 임원이되는거임
혼자사는이유
내자식도 나처럼살건
불을보듯 뻔하니까
어차피 죽을껀데 밥은 왜 먹누?ㅋ
편의점알바타임
지 성
저렇게 가면 편의점 알바는 누가 하냐..
저 정도 이쁘면 젊은 남자가 좋아할만 하지
무슨 광고사를 정치질만 가득한 이상한 공간처럼 그려놓고 오버가 심하네요
사실 어느 회사나 정치질이 있죠.
드라마를 드라마로 봐야지 ㅋ
대한민국을보라 어디던아그러겠는가..
일개 중소기업도 정치질이 장난아닌데 뭘 그러시나?
드라마를 현실로생각하네 ㅋㅋ
드라마지만 비서실장,최상무,협력업체 등골빼먹는cd,부사장...이런쓰레기들이 설자리가 없는 공정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멋지다 피디가s구룹 광고회사
다녀 그때분위기 다옮겼네
사실적이다 멋지다
백수희 이뻐! 나하고 짝대기 하나 차이네. 음 난 남잔데 ..... 그래도 백수희 이뻐! 언젠가 드라마에서 주연할거 같은데
저거이 찟재맹이 재판 제대로 안허는 재판관은 찟재맹이 저수지 회원이냐?
멋있는 상사, 멋있는 직원. 멋있는 팀원들.
저런 직장이면 월요병도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