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망설이지마세요. 자기문화권 한국에 대해 객관성을 갖으려고 노력해보세요. 자기 문화권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과 관점이 한국인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문화권에서 앞으로 나르시시스트들의 학대 악순환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요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민주주의정서가 강하고 인권감수성이 부족한 집단주의 문화권인 한국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인간(생명)존중사상과 인권적인 노동문화 인간을 기르는 민주주의적인 교육문화 조성되어야 합니다.정치문화도 투명하고 상식적이어야하고요. 바로 인본주의가 발달한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같은 사회민주주의형태의 문화권입니다. 아시아의 Hierarchy Collectivism 과 웨스터의 Humanistic Individualism 의 방향성은 매우 다릅니다. 이해를 돕고자 간단하게 말하자면 '권력자가 약한자'에게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복종과 순종을 주입시키기 위해 형성된 hierarchy Culture maker's Collectivism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타동남아 중동 부칸)과는 집단내 약자를 위한 균형있는 인본주의적인 공동체 문화(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와는 그 성질과 방향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별을 해야합니다. 이점 꼭 인지 하시길 바라고요. 한국의민주주의가 과연 얼마나 위대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스스로 평가를 하는데는 현실적인 잣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정한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촛불혁명에 대한 위대함에 대한 합리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그 진정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반박을 하겠습니다. 자~정권을 바꿔도 광장에서 추운겨울에 수많은 날을 촛불을 들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새로운 나라로 변했나요? 과거 불평등 하면 맥시코를 떠올랐지만 지금은 한국입니다.(전 정권도 포함해서요) 한국은 경악하게도 출산율 또한 세계 꼴찌입니다.아이를 안낳습니다. 왜요?지옥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 연속 17년 OECD 국가중 산재 사망률 1위 연속 26년 OECD 국가중 사기범죄율 1위 OECD 국가중 영유아 아동학대 사망률 1위 OECD 국가중 아동 우울증 1위 한국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 OECD 회원국 중 최저 한국 노인 OECD 국가중 최고 자살률 (노인 상대빈곤율 OECD국가 평균의 4배) 미성년 학비 비용 부담 전세계 1위 OECD국가중 사기범죄율 1위 (위 통계들은 근거성 있는 OECD국가 기준 자료) 특히 산업재해사망률또한 주목해야합니다 2000년이후 2020년 지금까지 일하다가 죽은 사망자수가 4만명이 넘습니다. 무려 '4만명!' 말입니다 경악할만한 수치입니다. 한국은 산업재해사망률이 유럽연합 평균의 5배입니다.한국에선 산재사고로 매해 2000여명이 사망합니다 이것은 사실상 전쟁상태나 마찬가지의 수치입니다. 그런데도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여기에 관심이 없다는것에 또 한번 경악스러운 현실이라는 것입니니다. "기업하다보면 사람 죽을 수도 있지" 아직도 한국인 문화내에 이런 후진적인 인식에 갇혀 있다고 보고요. 애시당초 한국에서는 노동행위를 전쟁과 비교할 정도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노동이라는것이 '산업전사' '인적자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전쟁과도 같은 정신적 학대를 받을정도로 노동강도가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일이 생존과도 직결되거든요. 추가적으로 참고하라고 한국 노동인권의 현주소와 팩트를 전달합니다. 전세계적 186개국중 154개국이 핵심 협약국에 가입이 되어 있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존재하는 'ILO'라는 국제노동기구가 있습니다. 한국은 2020년 기준 여전히 'ILO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Right to organize , Freedom)에 유일하게 가입되어있지않습니다. 한국은 매번 유럽과 FTA 협정을 맺는 과정에서 이문제가 걸림돌을 작용해서 전세계적으로 국가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UN 본부 총 회의에서는 매번 한국에 노동자인권침해에 대한 지적을 당하고 있지만 전혀 개선되었다라는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지표를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불평등 가장심한나라로 한국이 선정되었습니다. 정치민주화?도 이루고 경제성장?도 했는데 왜 한국은 사람이 살수 없는 환경이 됐냐는 겁니다. 촛불민주화 운동에 참석한 시민들은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자택이나 생업 혹은 학교로 돌아가면 민주주의 특성과는 정반대의 행동과 사고로 활동을 합니다. 바로 한국인은 아직 민주주의 의식이 일상화까지는 되지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한국인들의 민주주의 특성을 '일상의 파시즘'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민주주의 코스프레를 하는것일뿐인지 시민 한명 한명은 아직 민주주의 가치와 속성을 전혀 배우지도 접하지도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돈많으면 한국이 좋다"라는 말을 한국인들이 자주들 이야기하지만 이 말의 속 의미가 정확한 표현으로 말하자면 한국사회는 권력자들은 위법도 돈으로 얼마든지 구매가 가능하고 본인의 이기심을 돈으로 환전한다는 것으로 불합리적인 양극화가 심한 계층사회라는 증거입니다. 결국은 한국인들이 주구장창 말하는 "돈많으면 살기 좋은 우리나라" 라는건 본인들의 이기심을 돈으로 모든것을 소비한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나의 편리함이 누군가의 희생이 있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수 있는거였구나" 하는 점을 깨달았을때 한국의 편리함에 대한 동경이 사라졌습니다. 한국이 사회와 인간에 대한 지적 자아 의식 수준과 문화적인 규범은 서구인권선진국처럼 선진화가 되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위에 의견에도 거론했지만 다시 강조하자면 사회적,문화적으로 집단주의 안에서 암묵적인 룰이 그 해당 집단을 이루는 사람들 사이에 절대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권위적인 복종만을 강요하는 수직적인 집단주의 문화가 사회구성원속에서 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를 갖은 자들을 끊임없이 생산된다다는 의미입니다. 집단주의적 우생학세계관이라고 하죠. 집단주의->우생학세계관->반민주주의정서->약한자아(자아결핍)->나르시시스트,쏘시오패스 사디스트등 각 종 인격장애자들 양성과 스트레스장애증후군 후유증 양성->파시즘 문화 탄생-> 파시즘사회 형성
어느 수준이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학습이 되는 상태.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고 변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상태.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학습을 학습한 상태에 이르렀느냐가 새로움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느냐. 나는 변할 수 있냐라는 믿음을 갖게 될 수 있느냐. 절망에 빠지더라도 새로운 상황을 받아 들이고 또 다른 욕망을 품을 수 있는.
역시 아들러의 이론은 언제나 희망을 주며 일론 머스크의 낙관적 도전이 미래를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 영상을 만들어주신 선생님은 지금의 저의 은인입니다. 감동적인 영상 때문에 어떤 스위치가 켜진 느낌입니다. 이 영상은 소장하며 제가 성장할 때마다 전달되는 느낌이 올라갈 수 있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광마님 메모장 켜두고 무기력한 이유 발견하고 그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긍정적이게 살아야할 이유를 찾을 수 있을거예요 만약 사람들과 단절되어서 있으면 마음이라는 미로를 탐험하다 괴물에게 이기더라도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 무기력을 제거하고 다시 나올 수 있게 현실을 자각할 수 장치 실타레도 필요합니다 꼭 무기력놈을 퇴치하시기 바랍니다
이데아를 위하여 수갑을 풀고 동굴 밖으로 나가려하세요. 그것이 신기루 일지라도 의미없는 벼룩의 발버둥 또는 본능일지라도 그것은 당신에게 신성한고 고결한 시간입니다. "지식의 저주" 알면 알수록 무기력하게 만들죠 이미 누군가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다만들고 더 잘 수행하고 있으니깐요 어둠속에 빛을 보는자 빛속에 어둠을 보는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우울함과 무기력에 새벽시장도 가보고 차라투스트라 처럼 산에 올라가 새벽에 햇살을 보며 명상을 해봤습니다. 동굴안에 나오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동굴속에 갇히려고 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인간이 과거에 갇히는 경우도 있고, 미래로 열려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은 나이를 먹으며 [추억으로 살아간다]는 점이 강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상은 사람들의 변화를 위한 동기부여로 너무 좋습니다. 종종 50-60대에 새로운 활동(직업이든 취미 여가이든)에 전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과거의 추억 외에도 새로운 활동이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좋아요.
선생님 저는 마음이 복잡할 때, 혹은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이 채널에 들려서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듣고 일상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이번에 책 출판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북토크를 신청했어요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집에 어서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 최근에 올리신 영상에서 북토크를 그 곳에서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우와 하면서, 그 순간이 평범한 하루 중 비범한 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ㅎㅎ 🙏🏻
인과론적 인생관 vs 목적론적 인생관 왜 이렇게 되었는가(과거 지향적) vs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미래 지향적) 인과론적 인생관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은 아니다 목적론적 인생관도 마냥 좋기만 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인간은 무조건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간다 그래서 인과론보다는 목적론을 지향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조금 더 유리하다 목적론을 지향한다고 해서 인과론도 무시할 수는 없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인과론이 현재부터 미래로 가는 길을 제시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인과론조차 목적론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하는 거다
개인적으로 프로이드가 맞다고 봅니다. 당연히 인간은 과거에 얽매는 거죠. 없던것이(즉 지식이나 능력이) 어디서 갑자기 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없던것이 생겨난다면 그게 초능력이죠. 이런 이유로 다양한 직업에 사람들이 얽매이는 거구요. 그렇기에 누구나 미래의 꿈을 꾸지만 현실의 고통을 마주하며 늙어 가는 것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좀 다른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우선 머스크의 우주선 발사와 같은 사물관련과 사람의 정서와 생각에 관련한 사항은 구별할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목표는 사람이 현재와 미래를 적응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과거의 사건에 따른 정서와 사고의 심리적 상처 현실을 잘 들여다 보고 치유해 가기를 바란 듯 합니다. 그러한 과거의 트라우마에 따른 왜곡된 감정지도 등이 제대로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래 지금부터는 미래만 바라보고 가는거야 할 때면 과거에 겪었던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 똑같은 부적응의 패턴을 반복하는 듯 합니다 요는 사람 심리적 영역에서는 현재와 미래는 과거와 연동하는 듯 합니다
우리들은 세대 막론하고 '저항권교육'과 '사유지식'을 단 한번도 받아본적도 경험한적도 없습니다, 진중하게 바라봐야할 문제에는 가볍게 바라보는 관행 , 가볍고 관대하게 바라봐야할 문제에는 반대로 매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인지부조화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입니다. '민주주의사회' '일상화된 민주주의'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이지 각 자 고민들 하셔야 되세요. 우열을 가려 약한자를 경멸해하는 우생학적세계관이 우리들 일상생활에 깊숙하게 자리잡아 있어서 입니다. 더 팩트로 이야기하자면 한국사회는 한국 가정문화부터가 교육문화부터가 인간을 싸이코패스 성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Psycho(감정의) path(결핍)이니까요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문화권은 감정이 결핍된 B군형 성격장애인 싸이코패스 성향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이 사회구성들의 맹목적인 동질성과 배타성이 너무나도 개개인의 감정표현 능력을 영유아시기때부터 억제하고 강탈합니다, 억압과 강압이 주를 이루는 사회에요 무조건 덮고 쉬쉬하고 무마하려고 하는 본질성고 책임감 회피 이 모든것들이 우리들이 양심과 죄책감의 감정들이 무뎌져있고 결핍되어 있는 감정표현능력이 결핍되어 있다는 방증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개개인정도의 차이가 있지 싸이코패스 성향이 자기도 모르게 영유아시기를 지나가며 가지게 되버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착화된 나르시시스트사회는 구성원들의 자아 성숙도가 보통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단계에서 멈춘다는것을 상시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한국사회가 역기능가정속에서 자행되는 어긋난 양육문화에서 비롯되는 아동학대현상에 대해서도 어긋난 주입식 무한경쟁만을 과도한 수월성만을 강요당하는 교육문화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자신들의 치부들을 들여다 볼 시기도 되었습니다.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 올바른 공동체가 무엇인지 들여다들 보셔야합니다 한국분들이.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도전한 벼룩들은 머리가 으깨져 죽지 않았을까요? 매너리즘에 빠진 삶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안전한 선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학습하고 무의미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것도 바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 선택이었는지 조차도 관찰자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구요. 수백억 마리의 벼룩이 머리가 으깨져 죽어가다가도 언젠가 작은 구멍이 생겨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참 이 일론 머스크의 사업들을 보며 느껴지는 것이, 일론 머스크는 자기 사업의 가치를 인식하는 사람들과 학술적 탐구와 추구(academic)의 가치와 academic의 미학을 공유할 줄 알고, 공유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테슬라 FSD 베타도 그렇고, 트위터의 인수(자유 정보 공유)도 그렇고, 스페이스X의 활성화된 유튜브와 SNS도 그렇고 말이죠. 가치를 만드는 것을 넘어 같이 공유하고 즐기는 것의 중요성과 사회 발전, 낙관적인 의의와 의미, 가치를 직시하는 집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매체에서 스티브 잡스와 일론 머스크를 비교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둘이 "가치를 주체적으로" 대하는 데에 있어서는 완전 다른 인물이라고 남에게 말을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자신들만의 가치를 굳히고 딱딱하게 만들며 자기들만의 바운더리를 넓히는 데에 주목하고 있지만, 스페이스X는 진정한 탐구의, 아카데믹의 가치를 "공유" 하고 "interpret" 할 줄 아는, 진정한 탐험가이자 선험자(entrepreneur)이니까요. 학습된 무기력, 아, 참 이 진화적으로 만들어진 동물 인간 뇌의 속성, 지성체로 발돋움할 가치를 인식하는 문명 사회 종 개인에게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속성 중 하나이죠. 가치에 대한 주체적인 재고, 지성체로서의 존재에 대한 것을 인식하고 주체적인 자존과 가치에 대한 재고가, 미래 AI가 경제적 수단으로서 통합될 사회가 찾아오는 것이 구체화되는 지금 더더욱, 교육에 통합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대단히 문제적인 인물입니다. 스타링크는 데이터의 민주화에 기여하지만 천체탐구에 악영향을 미치는 한편 우주 쓰레기를 양산한다는 점이 있고, 테슬라는 조립품질이 낮은 자동차의 인도를 차일피일 미루는 식으로 무이자로 고객들의 돈을 빌리지만 테슬라가 세계 자동차 업계의 페러다임을 아예 바꿔버렸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일론 머스크에게서 이런 사유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세상을 이해하는데 꽤나 무난한 사조는 다윈의 진화론이 아닐까 합니다.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간단한 틀로 기가 막히게 요약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세상에 생물은 별난 것들이 다 있고 지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남는 것만 남는다. 유별나서 잘 나가다가도 얼마든지 폭삭할 수도 있다는 걸 경계하는 문구같기도 하지요?
1/3 이나 뛰어넘는다는 말인가? 모르긴 몰라도, 실험이 가능하면 좋겠는데 인류는 1/3이 안 될 것이다 1/3 이 아닌 1/6만 됐더라도 한국이 이렇게 되지 않았다 사람이 최소한 저 부분에선 개 보다 낫다고 할 수 없다 최소한 저 부분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삶에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난 생각한다 개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얘길 듣고 싶다 --------- D 를 해 본 결과가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이 사회에 더 있다면 자신 외에 정의롭지 않은 부분에 있다면 어떻게 활기 E 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자본독재 한국, 미국에서 누가 봐도 있는 자들에게 e로 갈 수 있었던 건 '있으니까' 가능했다 그런데 70억 이상의 사람들이 가진거라곤 잘 해야 D 까지 할 수 있는 의지 뿐인데 E 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저는 과거에 얽매여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이번 영상을 보면서
지금 빠져있는 무기력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여지가 생겼습니다
어머니께서 코로나 부작용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후…..
영상 곱씹으면서 여러번 다시 보겠습니다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바닷속도 제대로 탐색 못해서 잠수정이 침몰하고 사람이 죽어나는데 화성은 ㅋㅋㅋㅋㅋ
지구의 바다부터 정복 하세요
"연진아, 엄마 봐. 해결할 방법은 뒤에 없어. 늘 앞에 있어. 인생은 늘 그런거야~"
울림이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거 하나 봤다고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자꾸 울리다보면 ^^ 거역할 수 없는 큰 파도가 되어 밀려오겠죠. 언젠가는.... ^^
철학과 관련된 다른 채널들도 있는데 5분 뚝딱철학은 현학적이지도 않고 자신을 드러내지도 않으면서 어려운 주제를 정말 잘 풀어냅니다. 멋있습니다.
특히 짧은 영상에 핵심 만 콕 찍어서 담겼다는게 너무 너무 좋아요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망설이지마세요. 자기문화권 한국에 대해 객관성을 갖으려고 노력해보세요. 자기 문화권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과 관점이 한국인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문화권에서 앞으로 나르시시스트들의 학대 악순환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요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민주주의정서가 강하고 인권감수성이 부족한 집단주의 문화권인 한국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인간(생명)존중사상과 인권적인 노동문화 인간을 기르는 민주주의적인 교육문화 조성되어야 합니다.정치문화도 투명하고 상식적이어야하고요.
바로 인본주의가 발달한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같은 사회민주주의형태의 문화권입니다.
아시아의 Hierarchy Collectivism 과 웨스터의 Humanistic Individualism 의 방향성은 매우 다릅니다.
이해를 돕고자 간단하게 말하자면 '권력자가 약한자'에게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복종과 순종을 주입시키기 위해 형성된 hierarchy Culture maker's Collectivism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타동남아 중동 부칸)과는 집단내 약자를 위한 균형있는 인본주의적인 공동체 문화(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와는 그 성질과 방향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별을 해야합니다.
이점 꼭 인지 하시길 바라고요.
한국의민주주의가 과연 얼마나 위대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스스로 평가를 하는데는 현실적인 잣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정한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촛불혁명에 대한 위대함에 대한 합리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그 진정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반박을 하겠습니다.
자~정권을 바꿔도 광장에서 추운겨울에 수많은 날을 촛불을 들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새로운 나라로 변했나요?
과거 불평등 하면 맥시코를 떠올랐지만 지금은 한국입니다.(전 정권도 포함해서요)
한국은 경악하게도 출산율 또한 세계 꼴찌입니다.아이를 안낳습니다.
왜요?지옥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 연속 17년
OECD 국가중 산재 사망률 1위 연속 26년
OECD 국가중 사기범죄율 1위
OECD 국가중 영유아 아동학대 사망률 1위
OECD 국가중 아동 우울증 1위
한국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 OECD 회원국 중 최저
한국 노인 OECD 국가중 최고 자살률 (노인 상대빈곤율 OECD국가 평균의 4배)
미성년 학비 비용 부담 전세계 1위
OECD국가중 사기범죄율 1위
(위 통계들은 근거성 있는 OECD국가 기준 자료)
특히 산업재해사망률또한 주목해야합니다
2000년이후 2020년 지금까지 일하다가 죽은 사망자수가 4만명이 넘습니다. 무려 '4만명!' 말입니다
경악할만한 수치입니다.
한국은 산업재해사망률이 유럽연합 평균의 5배입니다.한국에선 산재사고로 매해 2000여명이 사망합니다
이것은 사실상 전쟁상태나 마찬가지의 수치입니다.
그런데도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여기에 관심이 없다는것에 또 한번 경악스러운 현실이라는 것입니니다.
"기업하다보면 사람 죽을 수도 있지" 아직도 한국인 문화내에 이런 후진적인 인식에 갇혀 있다고 보고요.
애시당초 한국에서는 노동행위를 전쟁과 비교할 정도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노동이라는것이 '산업전사' '인적자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전쟁과도 같은 정신적 학대를 받을정도로 노동강도가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일이 생존과도 직결되거든요.
추가적으로 참고하라고 한국 노동인권의 현주소와 팩트를 전달합니다.
전세계적 186개국중 154개국이 핵심 협약국에 가입이 되어 있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존재하는 'ILO'라는 국제노동기구가 있습니다.
한국은 2020년 기준 여전히 'ILO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Right to organize , Freedom)에 유일하게 가입되어있지않습니다.
한국은 매번 유럽과 FTA 협정을 맺는 과정에서 이문제가 걸림돌을 작용해서 전세계적으로 국가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UN 본부 총 회의에서는 매번 한국에 노동자인권침해에 대한 지적을 당하고 있지만 전혀 개선되었다라는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지표를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불평등 가장심한나라로 한국이 선정되었습니다.
정치민주화?도 이루고 경제성장?도 했는데 왜 한국은 사람이 살수 없는 환경이 됐냐는 겁니다.
촛불민주화 운동에 참석한 시민들은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자택이나 생업 혹은 학교로 돌아가면 민주주의 특성과는 정반대의 행동과 사고로 활동을 합니다.
바로 한국인은 아직 민주주의 의식이 일상화까지는 되지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한국인들의 민주주의 특성을 '일상의 파시즘'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민주주의 코스프레를 하는것일뿐인지 시민 한명 한명은 아직 민주주의 가치와 속성을 전혀 배우지도 접하지도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돈많으면 한국이 좋다"라는 말을 한국인들이 자주들 이야기하지만 이 말의 속 의미가 정확한 표현으로 말하자면 한국사회는 권력자들은 위법도 돈으로 얼마든지 구매가 가능하고 본인의 이기심을 돈으로 환전한다는 것으로 불합리적인 양극화가 심한 계층사회라는 증거입니다.
결국은 한국인들이 주구장창 말하는 "돈많으면 살기 좋은 우리나라" 라는건 본인들의 이기심을 돈으로 모든것을 소비한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나의 편리함이 누군가의 희생이 있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수 있는거였구나" 하는 점을 깨달았을때 한국의 편리함에 대한 동경이 사라졌습니다.
한국이 사회와 인간에 대한 지적 자아 의식 수준과 문화적인 규범은 서구인권선진국처럼 선진화가 되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위에 의견에도 거론했지만 다시 강조하자면 사회적,문화적으로 집단주의 안에서 암묵적인 룰이 그 해당 집단을 이루는 사람들 사이에 절대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권위적인 복종만을 강요하는 수직적인 집단주의 문화가 사회구성원속에서 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를 갖은 자들을 끊임없이 생산된다다는 의미입니다.
집단주의적 우생학세계관이라고 하죠. 집단주의->우생학세계관->반민주주의정서->약한자아(자아결핍)->나르시시스트,쏘시오패스 사디스트등 각 종 인격장애자들 양성과 스트레스장애증후군 후유증 양성->파시즘 문화 탄생-> 파시즘사회 형성
눈물이 나도록 감사합니다.
저의 미래를 위해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영상 좋아요^^ 봐도봐도 헷갈리는 이론 공부중인데 힐링하고 갑니다😊
매번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 과거에서 또 한발짝 벗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 수준이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학습이 되는 상태.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고 변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상태.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학습을 학습한 상태에 이르렀느냐가 새로움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느냐. 나는 변할 수 있냐라는 믿음을 갖게 될 수 있느냐. 절망에 빠지더라도 새로운 상황을 받아 들이고 또 다른 욕망을 품을 수 있는.
인트로음악 전에 음악이 좋아요 박사님!!! 신나는 음악이요!!
감사합니다~^^
5분 뚝딱철학 한 2년전 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잼있어요..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는데..과학,경제,철학,심리학등등 그냥 이해 안가도 닥치는대로 조금씩 봤더니.. 다 연결 되있더라구요..나이 50인데..이런공부가 너무 잼있습니다. 정성된 자료 고맙습니다.선생님~
저도 다양한 분야 책을 읽으면서 비슷한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학문이든 그 기저에 깔린 생각은 시대의 철학적 사고에서 비롯되기에 연결될수밖에 없다 라고 결론내렸어요.
테슬라로 천국과 지옥을 함께 맛보았던 1인 입니다. ㅎ. 실패를 자산으로 삼는 사회 풍토가 부럽습니다. 실생활에서 부딛치게 되는 철학적 사고방법론?을 다루어 주어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역시 아들러의 이론은 언제나 희망을 주며 일론 머스크의 낙관적 도전이 미래를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 영상을 만들어주신 선생님은 지금의 저의 은인입니다. 감동적인 영상 때문에 어떤 스위치가 켜진 느낌입니다. 이 영상은 소장하며 제가 성장할 때마다 전달되는 느낌이 올라갈 수 있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기대했던 방향성! 감사합니다!
또하나 깨닫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최근 무기력증에 빠져서 두 달 넘게 힘들어하다 무기력에 관련 된 서적을 사도 읽히지도 않는 무기력한 상태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학습된 무기력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광마님 메모장 켜두고 무기력한 이유 발견하고 그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긍정적이게 살아야할 이유를 찾을 수 있을거예요 만약 사람들과 단절되어서 있으면 마음이라는
미로를 탐험하다 괴물에게 이기더라도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 무기력을 제거하고 다시 나올 수 있게 현실을 자각할 수 장치 실타레도 필요합니다 꼭 무기력놈을 퇴치하시기
바랍니다
이데아를 위하여 수갑을 풀고 동굴 밖으로 나가려하세요. 그것이 신기루 일지라도 의미없는 벼룩의 발버둥 또는 본능일지라도 그것은 당신에게 신성한고 고결한 시간입니다. "지식의 저주" 알면 알수록 무기력하게 만들죠 이미 누군가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다만들고 더 잘 수행하고 있으니깐요 어둠속에 빛을 보는자 빛속에 어둠을 보는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우울함과 무기력에 새벽시장도 가보고 차라투스트라 처럼 산에 올라가 새벽에 햇살을 보며 명상을 해봤습니다. 동굴안에 나오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동굴속에 갇히려고 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cjdixjdnjsn334 멋진 응원이 모두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무기력에 99% 는 비교에서 오더라고요. 단순히 남들은 누구누구는 이정도인데 난 왜 이정도인가. 비교만 줄여도 해탈할듯
도전과 용기의 영상 고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과거에 갇히는 것 같습니다..문제는 알면서도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제 아들놈들한데 보여주고 싶은 영상입니다..잘 봤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지식의 저주"와 "효율"을 너무 추구하는 나머지 "의미"와 "용기"를 잃어버린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이 과거에 갇히는 경우도 있고, 미래로 열려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은 나이를 먹으며 [추억으로 살아간다]는 점이 강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상은 사람들의 변화를 위한 동기부여로 너무 좋습니다. 종종 50-60대에 새로운 활동(직업이든 취미 여가이든)에 전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과거의 추억 외에도 새로운 활동이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좋아요.
선생님 저는 마음이 복잡할 때, 혹은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이 채널에 들려서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듣고 일상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이번에 책 출판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북토크를 신청했어요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집에 어서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 최근에 올리신 영상에서 북토크를 그 곳에서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우와 하면서, 그 순간이 평범한 하루 중 비범한 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ㅎㅎ 🙏🏻
이 영상을 보는 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위한 영상
정말 따뜻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의 상처에 얽매이지 말자~ 그렇다고 외면하지도 말자, 상처는 없어지는게 아니라 치유하는거니까~ 항상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은영상~~ 열린미래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텐츠 너무 좋아요 ❤
선생님 이 영상보고 울었어요. 독일에서 인사드려요
좋은 영상,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일론을 아무리 괴짜 또라이라고 욕해도, 일론은 자신이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실패해도 믿고, 남들이 뭐라하든 계속 도전하는 멋진 사람!
정말 멋진 마인드가 아닌가 싶네요 ^^
감사합니다.
오늘 무기력의 끝까지 빠졌다가 희망을 발견한 날인데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사는동안 희망은 언제나 있을거라 믿어요
살면서 제가 본 영상 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와 좋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말투가 계란이 왔어요~그 목소리같아요 일정한 리듬이 느껴져요 ^^
영상 퀄리티 최곱니다
필영 형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필승🎉
뚝딱철학님 영상 전부 좋아하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최애영상이 될 것 같은 기분이네요 😍
과학과 철학의 콤비네이션 ᆢ
좋아요 ~^^🌿☘️✨️
공모전에 몇 주동안 매달리며 잘되지 않아 역시 나는 안되는건가라고 생각하며 절망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성공 그 자체보다도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는거라는 것을 가슴깊이 실감하게 되네요.
추천합니다
제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명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친 삶을 비추는 등불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재밌네요ㅎㅎㅎㅎ 본 영상 덕분에 과거 일에 대란 ‘합리화’, 요즘말로 ‘정신승리’라는게 우습게 볼 일이 아니라, 철학적 근거가 있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인과론적 인생관 vs 목적론적 인생관
왜 이렇게 되었는가(과거 지향적) vs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미래 지향적)
인과론적 인생관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은 아니다
목적론적 인생관도 마냥 좋기만 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인간은 무조건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간다
그래서 인과론보다는 목적론을 지향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조금 더 유리하다
목적론을 지향한다고 해서 인과론도 무시할 수는 없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인과론이 현재부터 미래로 가는 길을 제시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인과론조차 목적론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하는 거다
감사합니다ㅠㅠ
철학맛집 너무 좋아요. 신메뉴도 기존메뉴도 가성비 영양가 지대로 구여
재수생활을 하며 최근 왜 고등학생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지금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을까하며 자주 울컥했는데 더 큰 성공을 위한 작은 시련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로이드가 맞다고 봅니다. 당연히 인간은 과거에 얽매는 거죠. 없던것이(즉 지식이나 능력이) 어디서 갑자기 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없던것이 생겨난다면 그게 초능력이죠. 이런 이유로 다양한 직업에 사람들이 얽매이는 거구요. 그렇기에 누구나 미래의 꿈을 꾸지만 현실의 고통을 마주하며 늙어 가는 것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좀 다른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우선
머스크의 우주선 발사와 같은 사물관련과
사람의 정서와 생각에 관련한 사항은 구별할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목표는 사람이 현재와 미래를 적응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과거의 사건에 따른
정서와 사고의 심리적 상처 현실을 잘 들여다 보고 치유해 가기를 바란 듯 합니다. 그러한 과거의 트라우마에 따른 왜곡된 감정지도 등이 제대로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래 지금부터는 미래만 바라보고 가는거야 할 때면
과거에 겪었던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 똑같은 부적응의 패턴을 반복하는 듯 합니다
요는
사람 심리적 영역에서는
현재와 미래는 과거와 연동하는 듯 합니다
라이온킹에서 아버지 무파사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도피한 심바 의 머리통을 지팡이로 떼리며 '지나간 과거는 바뀌지 않지만 여전히 아프다' 며 심바가 자신의 트라우마에 직면하여 잘못된 현재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지도해준 원숭이가 떠오르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말이 입에 붙은 어떤 정치집단에게 보여주고싶은 영상이네요.
머스크는 진짜 소설에나 나올법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인물 중 하나가 아닐까..
너도 할 수 있어
역경을 극복할것인가 역경를 불러일으킬것인가 ㄷㄷ
한 철학자의 명언
악한 권력자들이 제일 두려운것이 일반백성들이 새로운 관념과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입니다.
왜냐? 착취대상물이 자기보다 뛰어나는것을 원하지 않고 계속 맹목적인 충성을 강요하는 노예로 부려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Thank you 아들러^^❤
학습된 무기력이 제 삶의 숙제였는데 여기서 답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굳!
우리들은 세대 막론하고 '저항권교육'과 '사유지식'을 단 한번도 받아본적도 경험한적도 없습니다, 진중하게 바라봐야할 문제에는 가볍게 바라보는 관행 , 가볍고 관대하게 바라봐야할 문제에는 반대로 매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인지부조화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입니다.
'민주주의사회' '일상화된 민주주의'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이지 각 자 고민들 하셔야 되세요.
우열을 가려 약한자를 경멸해하는 우생학적세계관이 우리들 일상생활에 깊숙하게 자리잡아 있어서 입니다.
더 팩트로 이야기하자면 한국사회는 한국 가정문화부터가 교육문화부터가 인간을 싸이코패스 성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Psycho(감정의) path(결핍)이니까요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문화권은 감정이 결핍된 B군형 성격장애인 싸이코패스 성향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이 사회구성들의 맹목적인 동질성과 배타성이 너무나도 개개인의 감정표현 능력을 영유아시기때부터 억제하고 강탈합니다, 억압과 강압이 주를 이루는 사회에요
무조건 덮고 쉬쉬하고 무마하려고 하는 본질성고 책임감 회피
이 모든것들이 우리들이 양심과 죄책감의 감정들이 무뎌져있고 결핍되어 있는 감정표현능력이 결핍되어 있다는 방증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개개인정도의 차이가 있지 싸이코패스 성향이
자기도 모르게 영유아시기를 지나가며 가지게 되버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착화된 나르시시스트사회는 구성원들의 자아 성숙도가 보통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단계에서 멈춘다는것을 상시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한국사회가 역기능가정속에서 자행되는 어긋난 양육문화에서 비롯되는 아동학대현상에 대해서도 어긋난 주입식 무한경쟁만을 과도한 수월성만을 강요당하는 교육문화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자신들의 치부들을 들여다 볼 시기도 되었습니다.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 올바른 공동체가 무엇인지 들여다들 보셔야합니다 한국분들이.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도전한 벼룩들은 머리가 으깨져 죽지 않았을까요?
매너리즘에 빠진 삶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안전한 선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학습하고 무의미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것도 바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 선택이었는지 조차도 관찰자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구요.
수백억 마리의 벼룩이 머리가 으깨져 죽어가다가도 언젠가 작은 구멍이 생겨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참 이 일론 머스크의 사업들을 보며 느껴지는 것이, 일론 머스크는 자기 사업의 가치를 인식하는 사람들과 학술적 탐구와 추구(academic)의 가치와 academic의 미학을 공유할 줄 알고, 공유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테슬라 FSD 베타도 그렇고, 트위터의 인수(자유 정보 공유)도 그렇고, 스페이스X의 활성화된 유튜브와 SNS도 그렇고 말이죠. 가치를 만드는 것을 넘어 같이 공유하고 즐기는 것의 중요성과 사회 발전, 낙관적인 의의와 의미, 가치를 직시하는 집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매체에서 스티브 잡스와 일론 머스크를 비교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둘이 "가치를 주체적으로" 대하는 데에 있어서는 완전 다른 인물이라고 남에게 말을 꺼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자신들만의 가치를 굳히고 딱딱하게 만들며 자기들만의 바운더리를 넓히는 데에 주목하고 있지만, 스페이스X는 진정한 탐구의, 아카데믹의 가치를 "공유" 하고 "interpret" 할 줄 아는, 진정한 탐험가이자 선험자(entrepreneur)이니까요.
학습된 무기력, 아, 참 이 진화적으로 만들어진 동물 인간 뇌의 속성, 지성체로 발돋움할 가치를 인식하는 문명 사회 종 개인에게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속성 중 하나이죠.
가치에 대한 주체적인 재고, 지성체로서의 존재에 대한 것을 인식하고 주체적인 자존과 가치에 대한 재고가, 미래 AI가 경제적 수단으로서 통합될 사회가 찾아오는 것이 구체화되는 지금 더더욱, 교육에 통합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회수 대비 좋아요가 많네요 ㅋㅋㅋ 영상이 되게 좋은데 보는사람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굉장히 중요한 내용을 강의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테슬라 사도 된다는 말이죠?
ㅋㅋㅋㅋ🤣
(몇개월 뒤)"여기 주식투자로 무기력을 학습한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했던 과거를 아프지만 계속 마주하고 그 안에서 깨달음을 얻으면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것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가는 거는 반대하지만 수직이착륙 우주선은 정말 놀랍네요 다른데 응용해서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나 그전으로 복구해 줬으면 좋겠구요 😂) 셀리그만의 긍정 심리학 책도 읽어봐야 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인간에게 효익을 주는 5분 뚝딱 철학!
일론 머스크는 대단히 문제적인 인물입니다. 스타링크는 데이터의 민주화에 기여하지만 천체탐구에 악영향을 미치는 한편 우주 쓰레기를 양산한다는 점이 있고, 테슬라는 조립품질이 낮은 자동차의 인도를 차일피일 미루는 식으로 무이자로 고객들의 돈을 빌리지만 테슬라가 세계 자동차 업계의 페러다임을 아예 바꿔버렸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일론 머스크에게서 이런 사유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황당한 꿈 꼭이루기를 바래~
낙관이 비관보다 분명 발전적이긴 합니다. 과연 한국사회와 가정이 이런 실패들을 용인하고 인내할 만한 큰 그릇을 가지고 있는지는 별개로 봐야겠죠.
헐~ 투자는 자기 책임 이라던데요.
하이 뤼스크, 하이 프롸핏 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아주 조우아! 😅😅😅😅😅😅😅😅😅😅😅😅😅😅😅😅😅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
영상 퀄 너무 좋아요 예전보다 훨 재밌음
음 생각했었던거랑 같고 제가 궁금한건 없네요 ㅠㅠ 어떻게하면 관점을 바꿀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과거의 경험 사로잡혀 현재에는 과거만 믿는 겁쟁이인데 무엇을해야 할까요
조던 피터슨교수는 자기 방청소부터 하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정신승리는 대부분의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죠
화성에 갈끄니까 ㅋ
일론이부른 용의 노래가 상각나네요
그렇게 움직이지.않는건 아직 화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거 잘만하면 물리에서 시공간 다루는거로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함께다 이거랑 묶을수도 있겠는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이해가 쏙 오네요..벼룩이나 코끼리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인간도 별수 없었네요..일론 머스크는 제외..그래도 벼룩과 코끼리는 생명은 지킬수 있을듯 뛰처 날뛰다간 죽는다.
세상을 이해하는데 꽤나 무난한 사조는 다윈의 진화론이 아닐까 합니다.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간단한 틀로 기가 막히게 요약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세상에 생물은 별난 것들이 다 있고 지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남는 것만 남는다.
유별나서 잘 나가다가도 얼마든지 폭삭할 수도 있다는 걸 경계하는 문구같기도 하지요?
닭댁아리라고 불리는 이라면 과거의 실패 자체를 기억하지 못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겠지요.
이 영상을 보니 투 더 문 이라는 쯔꾸루 게임이 생각아네요
실패는 실패로 끝이 아니다. 성공의 과정이다.
과거경험이 무의미하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이런 미래가 얼마나 갑갑하겠는지 화성이주 목적이 무엇인지 왜 안밝히나
이미 모든 것은 온존차원,쓸데없는데 돈 쓰지 말고 나누고 나누고 나누고 적선하면 온 차원을 적셔드는 감비~!,
빗소리나 들어라.
그럼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할 나의 과거는 무엇일까?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다른 관점의 무기는 무엇일까?
과거에 살지 말고 현재에 살아야 한다....
아름답다..
머스크하고 동갑인데 자괴스럽네요. 암튼 난 놈입니다.
"상대가 강한 것이 아니라 상대가 강하다고 인정을 한 것이다."
"실패 속에 성공을 엿보아라. "
한 줄 요약 : 스스로에게 "못 한다고" 가스라이팅 하지 말자. 할 수 있따!
스페이스X가 가능하게 한건 자연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의 피와땀이라는..사실.....ㅜ
벼룩 실험이 이해 안 됩니다. 시간의 문제일 수도 있지 않나???
뭐랄까요... 기준 된 '정해진 실험'의 값이 유의미할지라도 그게 뭔데요??? 5분 쯤에 멈쳐서 쓰고 나갑니다.
테슬라 풀매수 가즈아!!~~~~^^
야호
1/3 이나 뛰어넘는다는 말인가?
모르긴 몰라도, 실험이 가능하면 좋겠는데
인류는 1/3이 안 될 것이다
1/3 이 아닌 1/6만 됐더라도 한국이 이렇게 되지 않았다
사람이 최소한 저 부분에선 개 보다 낫다고 할 수 없다
최소한 저 부분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삶에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난 생각한다
개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얘길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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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를 해 본 결과가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이 사회에 더 있다면
자신 외에 정의롭지 않은 부분에 있다면
어떻게 활기 E 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자본독재 한국, 미국에서
누가 봐도 있는 자들에게 e로 갈 수 있었던 건 '있으니까' 가능했다
그런데
70억 이상의 사람들이 가진거라곤 잘 해야
D 까지 할 수 있는 의지 뿐인데
E 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