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트레이에 6개 쪼그만 라면 면발 들어가 있고 머그에 넣어서 뜨거운 물 부으면 너구리 모양 오뎅 들어가 있어서 귀여워서 동생하고 애기때 혓바닥에 붙이고 놀았는데 ㅋㅋ 맛도 순한 소고기 국물맛이라 호불호 없고 애기때 밤에 배고프면 그거만한 야식이 없었는데 ㅋㅋ 추억의 머그면
맛보면이 제 최애라면이었는데 사라져서 아쉬웠죠. 솔직히 맛자체만 놓고보면 빙그레는 후발주자 답지 않게 처음부터 삼양이나 농심 못지 않았었죠. 청보(나중에 오뚜기에 팔림)는 정말 맛없었고, 팔도도 비빔면 말고는 정말 너무 맛없었죠. 오뚜기도 지금은 많이 맛있어 졌지만 초창기때는 형편 없었고...
라면의 면을 튀기는 기름은 상온에서 고체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포화지방을 써야 하는데 콩기름은 상온에서 액체인 불포화지방이라 라면용으로 쓸 수가 없었음. 그래서 매운콩 라면은 콩기름에 수소를 섞어서 포화지방으로 만든 대두경화유라는 것을 썼음. 문제는 대두경화유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엄청 많다는 점. 차라리 원래 상온에서 고체상태 포화지방인 팜유가 트랜스지방이 오히려 적음. 매운콩 라면은 최악의 기름을 쓴 라면임. 이것이 매운콩 라면 재출시가 어려운 이유임. 그리고 다른 회사들도 위험한 대두경화유대신 안정성이 검증된 팜유를 쓰는 것이고
"이라면"은 진짜 다른 회사에서 권리사서 재발매하면 대박날텐데...하... 불고기맛 스프도 엄청 신선했지만, 덩어리가 제대로 존재감보이던 소고기까지 들어있었슴. 진짜 맛있었는데...그후론 이라면과 비슷한 아류조차 없었슴 (매운맛 이라면도 맛있었고).- 풀무원에서 제대로 다시 내주면 무조건 계속 먹습니다.
개인적으론 빙그레 라면 중 가장 다시 먹고 싶은게 이라면 이네요. 불고기 전골맛 라면이라는 다시 없는 맛이었는데 전분을 탄 듯한 (아마 맞겠죠) 걸쭉한 국물이 먹을 땐 너무 뜨거웠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콩라면 은 봉지면으로 나왔을 땐 이게 무슨 향이야 하면서 굉장히 입맛에 안맞았는데 희한하게 컵라면 버전은 맛있었고 실제로 컵라면 버전이 대박 나서 컵라면 시장 1위도 먹고 그랬었죠.
빙그레 실패는 프리미엄 고가 제품만 팔았다는 거죠. 라면은 서민 음식인데 접근하기 꺼려지는 가격대 였습니다. 그 가격이면 농심이나 삼양사지 누가 먹어본적도 없는 빙그레 라면 사먹겠어요. 저도 한번도 먹은 기억이 없습니다. 워낚 금세 사업을 접기도 했고,,,일단 사업을 하면 소비자에게 접근할수 있게 저가품 부터 시작이 순서 같습니다. 연어도 아니고 꺼꾸로 했으니 ㅋㅋ
신라면 이라는 공룡이 시장을 독점 할때 갓뚜기가 끝까지 버틴게 참 대단하다 생각듬 팔도나 삼양은 사실 비빔면 불닭 볶음면 으로 농심에 틈새를 노린 것이니..... 요즘은 농심 잘 안먹게 되는데 빙그레가 다시 출시 하기 좋은 시기라 보여 지내요 매운콩 라면 특유에 칼칼한 맛 진짜 맛있었는데 꼭 다시 나왔음 하네요.
빙그레 이라면 당시에는 상당히 고급라면이었습니다. 꼬꼬마 시절이라 내 기억이 맞다면 라면값이 100원 120원 고급으로 나오던 짜파게티 신라면이 200원 할 때 이라면은 무려 300원이 었음 불고기 맛은 건조시킨 소고기에 야채도 풍성하게 들어있었고 해물맛은 건조된 해물도 많았구요 무려 꼴뚜기 같은거도 들어있었죠 그리고 캡틴은 우동이 진리였는데.... 튀김우동의 맛과는 구분되는 특별한 맛이 었음
우리집라면이 정말 부셔먹으면 맛있었는데,(이 라면은 끓여먹는게 아니라 부셔먹어야 정말 맛있음) 라면포장지에 천연토코페롤 사용이라고 써 있는 게 있는데, 이 우리집라면이 정말 부셔먹으면 고소해서 맛있었음. 어릴때 진짜 진짜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커서 갑자기 부셔먹는 라면이 생각나서 찾을려고 하니까 아예 없더군요. 우리집라면 지금도 정말 많이 생각나네요.
초기에 기본이자 레트로인 우리집라면과 함께 등장했던 김병조씨의 3시라면, 그리고 김보화씨의 외가집라면 등... 일단 빙그레 라면이 당시에 두어개 정도의 100원대(120원) 서민형 라면을 제외하고 대부분 프리미엄 제품 전략이었데,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비싸서 자주 못사먹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유일한 명맥을 유지하는 스낵면 계열의 오뚜기 스낵면 이전에 원조는 빙그레 맛보면으로 쇠고기 국물맛이 매우 강하고 진하고 순한 우리나라 최초의 스낵면이었는데, 당시 하이틴 탤런트 신윤정씨가 모델로 등장하면서 아가씨들이 먹는 가벼운 다이어트 라면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기게 됩니다. 실제 쇠고기 칩이 들어있었습니다. 이것이 정말 1분 조리였였고 오늘날 스낵면은 3분 조리입니다. 중량도 100g이 살짝 안 되거나 그 정도었을건데 이런 라면을 2~300원에 사먹어야만 한다는 것에 소비자들은 너무 예민했었지요. 경제원칙이죠. 오늘날 농심 짜짜로니가 출시초기 200원의 최초 짜장라면이라고 주장하지만 이전에 삼양에서 120원짜리 짜장라면이 원조였습니다. 프리미엄 라면으로 80년대 초반에 충격적인 1,000짜리 라면도 실제 있었고 신문에 대서 특필될 정도었었습니다. 궁중면, 아마 스프가 5~6개에 쇠고기 편육이 통째로 들어간 라면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장수면 등 의외로 프리미엄 전략의 제품이 많았었습니다.
아...매운콩 라면이 빙그래꺼였구나.. 그땐 한번 먹고 계속 그것만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보이길래..ㅠㅠ 증말 40년 인생중 최고의 라면이 매운콩라면입니다... 그 맛있게 매운 국물과 고소한 그 면빨~~ 쫄깃쫄깃하면서 고소한 그 면발에 딱 어울리는 국물... 증말 그당시 최애템 라면이였는데.. 다시한번 맛보고 싶네요~~
매운콩라면 진짜 좋아했습니다....어느 순간 사라져서...진짜 아쉬웠음...제발 다시 나왔으면 좋겠음.
다시나오면 분명 실망할듯
매운콩라면 작년 재출시한다하고 결국안나옴
캡팀
여기서 콩라면 엄총맛있고 그립다는 애들 싹다 홍대병걸린애들 ㅋㅋ 글케 맛있었는데 왜 매출이 해마다 폭락하냐? ㅋㅋㅋ 어휴
게임도 음식들도 그립다고 다시 나와서 잘된걸 많이 못봄 그때 추억이 막상 현실로 돌아오면 실망하는듯;;
제발 매운콩라면은 오뚜기에서 레시피 구매해서 판매해야한다 ......진짜 신라면 제끼지 않을까 싶다..........그립구나 매운콩
매운콩라면이요?? 콩이 들어가나요 라면에 🤔
매운콩라면이 단종되기 전까지 내 인생 최애라면이었다... 매운콩 진짜 개맛있는데ㅜ
쌉인정 제 최애이기도 합니다.
콩기름향 살살나는 그 라면맛은 잊을 수가 없지..
맛있긴 했는데 특색이 강해서 그런지 금방 질림. 그리고 농심에 비해 가장 부족했던건 면발이 푸석푸석 했음.
오 그래요 매운콩 맛있었는데
솔직히 농심 콩라면 때문에 주변에 추천해주면
콩라면? 그거 맛없던데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집에와서 매운콩라면 끓여주면 와 맛있네? 하고
그때 집앞 슈퍼주인아주머니도 매운콩라면은 빙그레라서 잘 안받으시고
그냥 농심에서 비슷한거 나왔다고 갑자기 콩라면으로 바꾸심...
어린 기억에 제일 맛있게 먹은 라면이 "맛보면"... 이거 진짜 다시 먹고 싶은적 많았는데.. 다시 기획으로라도 한번 나왔으면 좋겠따.ㅠ
스낵면이 비슷한 느낌이었을거라고 정신승리하며 대타로 구입하지만 아쉬움만이..
이런놈들 말 듣고 재설비 해서 출시하면 또 적자남 ㅋㅋㅋ
@@MalGi518 그건 그럼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맛보면 그립지만 내가 설비 유지 시켜줄 만큼 사먹을 자신은 없음ㅋㅋㅋㅋㅋ
@@MerwatchesTV 나도 먹고싶지만 어쩔수 없지
@@MalGi518ㅋㅋㅋ 맛보면 스낵면보다 맛있었어요 그땐 레벨이 지금보다 낮았으니까
매운콩라면 정말 레전드였죠...
맛도 정말 예술이었고, 매운맛이 확실히 신라면에 비해 다른 매운콩라면 만의 특색있는 매운맛이어서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는데...
유일하게 신라면 재껴버렸던 전설의 라면 ㅋㅋㅋㅋㅋㅋ 진짜 매운콩라면 빨리 먹어보고싶다 재출시만 1년 넘게 기다리는중
그때 그 맛 아니기만해봐라 팔도 평생 불매운동한다
와... 매운콩라면 진짜 지금나오면 더인기있을거같아요
매운콩라면 ..... 나만 기억하는게 아니었어 ㅠㅠ
그러게요 매운콩라면 정말 맛있었는데 제발 다시 출시좀 ㅠㅠ
매운콩? 듭본데 자네 몇살이고.. 틀?
이라면, 매운콩라면도 좋았지만 저는 라면세대 국물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얼마나 좋아했는지 얼마전에 빙그레 고객센터에 제발 라면사업 빨리 재개해달라고 건의까지 했답니다. 정말 그리운 빙그레 라면세대와 이라면~! +_+/
어머.'.동감요
라면세대찾아보려고 들어왔는데 아시는분이 있다니..햄국물맛 라면세대였죠..그립다요
새로 출시 되도 그맛이 아닐거예요 다른 라면 재출시된거 먹어보면 비슷하지도 않더라고요
매운콩라면 진짜 국물맛 최고였는데 맨날먹었는데 없어지니까 너무 아쉬웠지
머그면도 가볍게 먹기 참 좋았었는데..그것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플라스틱 트레이에 6개 쪼그만 라면 면발 들어가 있고 머그에 넣어서 뜨거운 물 부으면 너구리 모양 오뎅 들어가 있어서 귀여워서 동생하고 애기때 혓바닥에 붙이고 놀았는데 ㅋㅋ 맛도 순한 소고기 국물맛이라 호불호 없고 애기때 밤에 배고프면 그거만한 야식이 없었는데 ㅋㅋ 추억의 머그면
전 일본직구로 아직도 계속 먹고있네요 닛신 머그면
매운콩라면은 아직도 내 혀가 맛을 기억해요. 꼭 좀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도 그리운 맛 ㅠ
얼큰한 라면에 콩가루 한 수저 (라면 1개 기준) 타면 더 맛있읍니다.
매운콩, 뉴면, 맛보면까지도요...
맛보면이 제 최애라면이었는데 사라져서 아쉬웠죠. 솔직히 맛자체만 놓고보면 빙그레는 후발주자 답지 않게 처음부터 삼양이나 농심 못지 않았었죠.
청보(나중에 오뚜기에 팔림)는 정말 맛없었고, 팔도도 비빔면 말고는 정말 너무 맛없었죠. 오뚜기도 지금은 많이 맛있어 졌지만 초창기때는 형편 없었고...
스낵면 진순 이런 라면에다가 LA양념갈비 드시고 남은 뼈 붙은 부분 넣어서 끓여드시면 맛보면 옛날 맛 아주 비슷해 집니다. 얼큰한 라면으로 해 드셔도 되고요.
매운콩라면은 끓인 냄새만 처음에 맡아도 콩기름 고소한 향이 풍겨서 맛있었는데, 단가가 좀 비쌌죠. 컵라면으로 나온 매운콩라면도 그 때 당시에 컵라면의 화학제품 우려 나온다는 매스컴 보도를 의식해서 종이컵으로 나와서 관심을 끌었었져
매운콩라면 맛있게 먹었는데 아쉽네요~!
매운콩 라면 진짜 맛있었는데
그때 GMO 사태가 터졌죠
매운콩라면 정말 맛있었는데ㅠ
먹고 싶다 매운콩라면
나도 매운콩라면
그시절 빙그레라면들 면발이 가늘든 굵든 쫄깃하고 국물이 가벼운듯 밥김치랑 참 잘어울리기도하고 단독으로도 특히 젊은이들의 입맛에 아주 잘맞았던듯
‘우리집 라면’이라는 빙그레 라면은 한 번 끓이면 집안 전체에 구미를 당기는 향이 퍼져서 너무 그립네요
저도 우리집라면
저도 어렷을때 자주 끓여먹고 부셔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gloomysl부셔서 먹는거 어때요?? 생라면 러버인데 우리집 라면 궁금하네요!
우리집라면 먹고싶네요..친구집에서 어릴때 끓여주시던..
매운콩라면 돌려줘요 ㅠㅠ
ㄹㅇ 제발
진심 최고로 맛있는 라면임 지금까지 포함해도
매운콩라면 컵라면에 단무지국물넣고 먹어면 진짜 색다른맛
...좋아했는데 ㅠㅠ
제발..
콩라면, 매운콩라면 둘다 좋아했는데 아쉽다
매운콩라면 맛 기억나지는 않는데 다들 다시 먹고싶다고 하시니 맛이 궁금해지네요~!!
어릴적 아버지가 끓여주시던 우리집 라면의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그리고 초중딩때 많이 먹었던 맛보면..그리고 군대서 뽕라면으로 해먹던 매운콩라면의 그 맛..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아버지가 끓여주시던 우리집라면 생각나네요 ㅠ 형이 맛보면 끓여준것도 ㅎㅎ
스프 세 개 들어있던 뉴면이 진짜 너무 그리워요ㅠ 그 특별한 맛이 아직도 생각나서 몇 년 전 빙그레에 이메일까지 써봤음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매니아분들 꽤 있던데 추억의 라면 리뷰 참 고맙네요
저두 매니아였어요 뉴면 좀비쌋지만 사먹
이라면은 정말 또 먹어보고 싶네요. 지금은 그런 비슷한 라면도 없으니...면 다먹고 밥에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
어릴적 돈없을때 엄마가 자주 사오시던 콩라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어릴때 매운콩라면 먹고나서 어떤 라면을 먹어도 큰 감흥이 없었어요
수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맛입니다
진짜 제발제발제발제발 재출시 기원
빙그레라면 꽤 괜찮았죠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뉴면 진짜 좋아했어요! 어릴때 처음으로 국물까지 다 먹은 라면이 뉴면이었던걸로 기억해요🍜한정판으로라도 다시 출시하면 좋겠네요. 그때의 맛을 다시 기억해보고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다른 라면들은 입에 안맞아서 못먹다가 슈퍼에서 궁금해서 한번 뉴면사보고선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먹은 라면이 뉴면이였습니다. 그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입에 붙는 맛이 참 기억에 남는데 다시한번 출시해줬으면하네요
저도요 뉴면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그리워요ㅠㅠ
임창정 시에프였나? 영양강화 밀가루,음성청결고추 어쩌구 하던거 생각나네요. 별첨스프도 신기했고 진짜 맛있었는데
진짜 너무 좋아했던 라면 비싸서 엄마가 조금씩 먹으라고 했던….그리고 제 손으로 처음 직접 끓어 먹었던 ㅠㅠ 후첨스프 가루? 고추 가루 같은거 나중에 먹기 전에 넣어 먹고 너무 추억임
뉴면 목고싶네여ㅠ
우리집라면 정말 꼭 다시 먹어보고싶다. 초딩때 먹었던 그 맛... ㅠ
매운콩라면 나만 그리워한게 아니었구나;; 진짜 맛있었는데ㅠㅜ
매운콩 라면이라도 다시나오길 ㅠㅠ
매운콩라면 ㅜㅜ
레알.... 생각해보니 언제 없어진지도 모르겠네
저는 이라면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라
아직도 이라면이 그립네요~
이라면 정말 맛있었는데
제발 이라면 다시 출시해주세요😂
안먹어봤는데
불고기 국물 볶음라면? 존맛탱일거같은데...
@@swshin469 기사식당에서 파는 소불고기백반 남은 자작한국물에 볶은 라면 맛 맞아요 감칠맛이 정말 끝내줬죠
매운콩라면 존맛이었는데.. 리뉴얼해도 뭐 더 추가하거나 빼지않고 비싸더라도 옛날 맛 그대로 팔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이라면...진짜 추억이네요 다시 한 번 먹어봤으면
매운콩,뉴면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라면의 면을 튀기는 기름은 상온에서 고체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포화지방을 써야 하는데 콩기름은 상온에서 액체인 불포화지방이라 라면용으로 쓸 수가 없었음. 그래서 매운콩 라면은 콩기름에 수소를 섞어서 포화지방으로 만든 대두경화유라는 것을 썼음. 문제는 대두경화유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엄청 많다는 점. 차라리 원래 상온에서 고체상태 포화지방인 팜유가 트랜스지방이 오히려 적음. 매운콩 라면은 최악의 기름을 쓴 라면임. 이것이 매운콩 라면 재출시가 어려운 이유임. 그리고 다른 회사들도 위험한 대두경화유대신 안정성이 검증된 팜유를 쓰는 것이고
우리집 라면은 라면의 원초적 근본맛이었고,
출발 5분전, 캡틴은 최애 중 최애라면이었다.. 빙그레 라면 사업
다시 해주세요ㅠㅠ
"이라면"은 진짜 다른 회사에서 권리사서 재발매하면 대박날텐데...하... 불고기맛 스프도 엄청 신선했지만, 덩어리가 제대로 존재감보이던 소고기까지 들어있었슴. 진짜 맛있었는데...그후론 이라면과 비슷한 아류조차 없었슴 (매운맛 이라면도 맛있었고).- 풀무원에서 제대로 다시 내주면 무조건 계속 먹습니다.
저도 이라면 정말 좋아했습니다 단종돼서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명성-n3m 그러게요 T.T
제가 94년 공군 입대해서 12월에 자대 배치를 받았는데...
라인 근무라서 1달에 30개의 봉지라면이 지급되었지요.
그 때 이라면이 지급되었어요.
정말 건더기 많고 맛있었는데...
하지만 계약이 끝났는지 다음 해 1월부터인가 신라면으로 바뀌었지요.
뉴면 진짜 엄청 좋아 했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그리고 울 아버지는 맛보면 무쟈게 그리워 하셨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와 저만 뉴면 좋아하는거 아니였네요
빙그래 캡틴 해물맛이 제 전설의 라면. 밥도 말아먹을수있게 밥도 넣어줌
개인적으론 빙그레 라면 중 가장 다시 먹고 싶은게 이라면 이네요. 불고기 전골맛 라면이라는 다시 없는 맛이었는데 전분을 탄 듯한 (아마 맞겠죠) 걸쭉한 국물이 먹을 땐 너무 뜨거웠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콩라면 은 봉지면으로 나왔을 땐 이게 무슨 향이야 하면서 굉장히 입맛에 안맞았는데 희한하게 컵라면 버전은 맛있었고 실제로 컵라면 버전이 대박 나서 컵라면 시장 1위도 먹고 그랬었죠.
맛이라면 이라며어언~
@@hsh20010 무엇을 말하는지~ 걸쭉한 불고기 국물맛~
주현미였나?
@@복기리즘 아이유가 불렀잖아요
물을 적게 넣어야 맛있어요~~ 이런 카피도 기억나네요
당시 라면 개발에 참여 했던 사람입니다. 더 알려지지 않은 비밀들이 많은데요 초대해주시면 그 썰 다 풀어 드릴게요 .
매운콩라면 꼭 재출시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뉴면도
98군번인데 저희 부대에는 부식으로 매운콩 라면이 보급되서 많이 먹었죠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재출시 해줬으면 좋겠네요
매운콩라면때 잠깐 콩라면 유행해서 농심에선가에도 콩라면 나와서 나름 라이벌 형성했었는데 콩라면은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매운콩라면 맛있었죠 특유의 매운 콩기름의 감칠맛과 면발하구 어우러저서 콩맛이 면에서도 남ㅋ진짜 중독성있는데
맛보면 우리집라면은 진짜 그립다
저도요 저 초등학교때 어머님이 끓여주셨던 라면 돌아가셨지만ㅠㅜ
나도
맛보면 진짜 맛있었죠
매운콩라면도 진짜 맛있었는디..ㅜ
매운콩라면 완전 맛있어요... 근데 이름이 매운콩라면이라 거기서 문제.... 콩맛 하나도 안나는데 .... 작년 이맘때쯤에 빙그레 본사에 문의 했을때 출시계획 미정이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나중엔 언젠간 나오긴 나오냐고 물어보았을때도 협의중이라고만 들었습니다.. 협의 하더라도 승인이나야되고 생산이 이루어져야되고... 참고들 하세요...
맛보면 아침마다 끓여먹고 출근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정말 맛있었는데요
매운콩라면의 그 독특한 풍미가 좋아서 라면살떄 꼭 샀었는데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매운콩라면, 우리집라면,맛보면 다시 꼭먹어보고프네요! 어렸을적 당시 서부역 ( ㅋㅋ 지금은 서울역이죠) 푸드코트에서 라면파는곳있었는데 우리집라면이였거든요~떡라면으로 자주먹었었는데 요 영상보니 넘 추억돋네요!!ㅋㅋㅋㅋ
진짜 몇일째 돈슐랭 하나하나 보고있는데 진짜 다양한 측면으로 여러브렌드에 대해 많이배우네요 이런 유익한 채널 감사합니다
돈슐랭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너무 재밌어...
0:33 매운콩라면 기억나요!
빙그레이글스 시절
선수들 장종훈 선수 헬멧오른쪽에 매운콩
이라고 새겨졌 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당시 콩라면 감자라면유행할 시기로
기억나네요! 22년 재출시 한다는
뉴스본 거 같은 데 상표권 때문인지
23년엔 다시먹어보고 싶네용
매운콩라면 진짜진짜 맛있었는데...
80년대 중반에 새우탕면이란 라면이 출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건새우가 들어있고 국물맛도 시원하고 면발도 나름 쫄깃했는데 없어진지 오래되어 그립고 아쉽네요.
빙그레 새우탕면 기억하시는 분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초등학교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라면이었는데.. 분말스프가 아니어서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 ㅋㅋ 우리집 라면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
가격 싸서 참 자주 먹었는데 ㅠ 그립습니다
빙그레 실패는 프리미엄 고가 제품만 팔았다는 거죠. 라면은 서민 음식인데 접근하기 꺼려지는 가격대 였습니다. 그 가격이면 농심이나 삼양사지 누가 먹어본적도 없는 빙그레 라면 사먹겠어요. 저도 한번도 먹은 기억이 없습니다. 워낚 금세 사업을 접기도 했고,,,일단 사업을 하면 소비자에게 접근할수 있게 저가품 부터 시작이 순서 같습니다. 연어도 아니고 꺼꾸로 했으니 ㅋㅋ
신라면 이라는 공룡이 시장을 독점 할때 갓뚜기가 끝까지 버틴게 참 대단하다 생각듬
팔도나 삼양은 사실 비빔면 불닭 볶음면 으로 농심에 틈새를 노린 것이니.....
요즘은 농심 잘 안먹게 되는데 빙그레가 다시 출시 하기 좋은 시기라 보여 지내요
매운콩 라면 특유에 칼칼한 맛 진짜 맛있었는데 꼭 다시 나왔음 하네요.
매운콩도 맛났지만
개인적으로 뉴면... ㅠㅠ
캔틴 컵라면 시리즈
정말 좋아했어요. 그립네요.
시대에 너무 진보적이였어요.
빙그레 라면은 요즘 시대에는
정말 인기있을 전설의 라면들이 많아요.
어릴때 먹어봤던 콩라면은 다른 라면이랑 다른 특이한 맛나서 가끔 사먹은 기억나네요ㅋㅋㅋ
아버지가 빙그레에서 일하셔서 뉴면이랑 매운콩라면 한박스씩 가져오셔서 끓여먹고는했는데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어릴 때 아버지 손잡고 야구장에 가서 먹었던 게 캡틴매운탕 컵라면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편의점이 많던 시절도 아니라서 그 때 먹은 컵라면 기억이 참 강렬하게 머리 속에 남아있네요.
빙그레 이글스 시절 저도 대전이나 청주 경기장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맛으로는 최고 였던 라면들이었는데....농심의 독주가 많이 더뎌졌고 다양한 라면들이 많이 주목받는 지금의 라면 시장이라면 그때 빙그레 라면 보다 더 좋은 경쟁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많은 라면을먹어보았지만
박스채 사다놓고 먹었던라면은
맛보면이였습니다
인생최애라면이였는데 너무그립네요
비슷한 맛의라면을 아무리찾아도
없어요
빙그레오너님들 다시부활시켜주세요
맛보면… 어릴 때 좋아했었는데!! 아직도 가족들이랑 가끔 맛보면 얘기해요ㅠㅎㅎ왜 없어졌는지 의문이었던 최애라면!!!
지금 스낵면에 건더기 많이 들어간 라면이 맛보면 맛입니다
@@goggle02 스낵면보다좀더매콤했음 맛보면만 먹었기때문에 아직도기억합니다 스낵면이랑은 얇은면발이란것만 같았죠
@@goggle02 맛보면은 소고기 장조림이나 갈비찜 국물 느낌의 살짝 단맛이 있었읍니다. 저는 가끔 LA갈비 뼈부분 자른걸 라면에 넣어서 끓여먹는데 맛보면 국물맛 비슷해 집니다.
어릴때 먹던 고추맛면!!!
아직도 그맛을 잊을수가없네요..
중학교때먹었던 캡틴매운탕도요..
생각해보면 빙그레 라면이 제 입맛에 딱이었는데....
죽기전에 다시 먹어볼 날은 없겠죠...ㅜ
맛보면, 이라면 많이 먹었었는데... 이라면 걸쭉하니 이전 이후에도 없었던 맛... 돌려줘 내 이라면..ㅠㅠ
우리 엄마 아빠 맨날 그거 먹어서 저는 싫어했던 ㅋㅋㅋ
맛보면 면발이 정말 대단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사발면급.. 아니 그 보다 더 얇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매운콩라면 맛있었는데, 꼭 재출시 했으면 좋겠네요
맛보면 너무 맛있었는데 그 맛이 진짜 그립네요.
캡틴 꽃게탕 중딩시절 최애 컵라면이였는데 영상에 안다뤄져서 아쉽네요
이라면 확실히 기억하지요.... 국물이 좀 자작했고, 소고기 건더기가 들어 있어서 라면맛이 참 좋았습니다....
지금 솔직히 라면이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시 출시한다고 성공하진 못하겠지만, 가끔 그립긴 합니다...
이라면 진짜 맛있었다.그립다.
좋은정보최고!
빙그레 이라면 당시에는 상당히 고급라면이었습니다.
꼬꼬마 시절이라 내 기억이 맞다면 라면값이 100원 120원
고급으로 나오던 짜파게티 신라면이 200원 할 때 이라면은 무려 300원이 었음
불고기 맛은 건조시킨 소고기에 야채도 풍성하게 들어있었고
해물맛은 건조된 해물도 많았구요 무려 꼴뚜기 같은거도 들어있었죠
그리고 캡틴은 우동이 진리였는데....
튀김우동의 맛과는 구분되는 특별한 맛이 었음
저와 비슷한 연배신 듯..ㅎㅎㅎ 보통의 100원짜리 라면에서 살짝 비싼 포지션인 120원짜리는 안성탕면이였죠. 그당시 안성탕면은 매운맛이였구요. 삼양의 200원 라면은 이백냥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라면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요. 다시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신라면 맛 변한 것도 아쉬운데 매운콩 라면 진짜 다시 먹고 싶을 만큼 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혹시 컵라면중에 싼스면 기억하는분 계신가요? 1994년쯤 먹어봤던것 같은데 워낙 어릴때라.... 싼스면 아니면 싼쓰면인건 확실한데 아무리 찾아도 제품정보가 없네요.
전 알죠ㅋㅋ
있었어요 싼쓰면
94년 고1때였는데 학교앞 슈퍼에서 가끔 사먹었던 기억있음
@@dhksdud14 아신다니 반갑습니다. 다만 회사 동료나 후배, 심지어 선배님들한테까지 물어봐도 모른다네요. 인지도가 거의 없는 이유가 생산기간이 짧았던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싼스면을 수년째 찾고 있습니다 ㅎ
매운🌙콩라면!!! 다시 출시 했으면 좋겠어요!! 단 한번도 맛을 못 보았는데 먹어 보고싶어요!!❤❤
진짜에염?
매운콩 정말 그리워요. 제발...다시 만들어 주세요
맛보면이 당시엔 스낵면 보다 맛있었고,캡틴,우리집,이라면 등 맛이 괜찮았는데,어느 순간 사라져서 아쉬웠죠. 매운콩 라면도 기존라면과 다른 느낌으로 좋았는데 ㅋ
이라면 96년 군대에서 GOP근무하고 내려오면 보급으로 박스채 쌓여있었던 라면이였습니다. 맛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영하의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던 추억이 있네요
우리집라면이 정말 부셔먹으면 맛있었는데,(이 라면은 끓여먹는게 아니라 부셔먹어야 정말 맛있음)
라면포장지에 천연토코페롤 사용이라고 써 있는 게 있는데, 이 우리집라면이 정말 부셔먹으면 고소해서 맛있었음.
어릴때 진짜 진짜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커서 갑자기 부셔먹는 라면이 생각나서 찾을려고 하니까 아예 없더군요.
우리집라면 지금도 정말 많이 생각나네요.
와.. 정말 제가 쓰려던말을 먼저 쓰셨네요. 우리집라면이 진짜 부셔먹으면 맛있습니다.
옜날에 부셔먹으면 맛있는 라면 투탑이 우리집라면과 오뚜기에서 나왔던 참라면이었어요.
옛날생각 나네요 ㅋㅋ
ㅋㅋㅋ 라면 부셔먹는 사람 극혐!!! 친구들 잔뜩 와서 내가 끓여주려 물 많이 끓이고 있는데 면 넣으려니 이미 친구들이 면 다 뽀개 먹음! 물론 기다리는 시간 지루한 건 알겠는데 라면은 끓인 라면 최고지!!
요즘은 바삭바삭한거 좋아하면 안성탕면이나 육개장사발면이 맛있더군요
스프 찍어 먹으면 간단한 술안주로도 괜찮죠
대박이네요 우리집라면 부셔먹는거 중독되서 매일 2개씩먹다가 위빵구났던기억이ㅋㅋ
추억이네요
이라면진짜 맛있어요 다시 만들어주세요
뉴면, 매운콩라면 진짜 맛있었는데... 어릴 때라서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지만 ㅎㅎㅎ 그립네요
야쿠르트였나 시원면이라는 여름 시즌 한정 라면이 있었는데 그 국물맛을 아직도 잊질 못하겠어요. 냉면육수맛도 아니고 쯔유 맛도 아니었는데, 새콤매콤달콤을 맛으로 표현하면 이런것? 통깨 좀 더 집어넣고 얼음 띄우면 아 진짜.. ㅠㅠ
너무 그립습니다 그 맛
그시절 쿠팡이 있었다면 빙그레 인수해서 라면 시장 들어갔으면 대박이었을듯. 매운콩라면은 지금 팔면 센세이션을 일으킬수 있는맛이라고 생각듬.
말이야 막걸리 야
초기에 기본이자 레트로인 우리집라면과 함께 등장했던 김병조씨의 3시라면, 그리고 김보화씨의 외가집라면 등...
일단 빙그레 라면이 당시에 두어개 정도의 100원대(120원) 서민형 라면을 제외하고 대부분 프리미엄 제품 전략이었데,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비싸서 자주 못사먹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유일한 명맥을 유지하는 스낵면 계열의 오뚜기 스낵면 이전에 원조는 빙그레 맛보면으로 쇠고기 국물맛이 매우 강하고 진하고 순한 우리나라 최초의 스낵면이었는데, 당시 하이틴 탤런트 신윤정씨가 모델로 등장하면서 아가씨들이 먹는 가벼운 다이어트 라면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기게 됩니다. 실제 쇠고기 칩이 들어있었습니다. 이것이 정말 1분 조리였였고 오늘날 스낵면은 3분 조리입니다. 중량도 100g이 살짝 안 되거나 그 정도었을건데 이런 라면을 2~300원에 사먹어야만 한다는 것에 소비자들은 너무 예민했었지요. 경제원칙이죠.
오늘날 농심 짜짜로니가 출시초기 200원의 최초 짜장라면이라고 주장하지만 이전에 삼양에서 120원짜리 짜장라면이 원조였습니다.
프리미엄 라면으로 80년대 초반에 충격적인 1,000짜리 라면도 실제 있었고 신문에 대서 특필될 정도었었습니다. 궁중면, 아마 스프가 5~6개에 쇠고기 편육이 통째로 들어간 라면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장수면 등 의외로 프리미엄 전략의 제품이 많았었습니다.
매운콩 컵라면에 달걀 풀어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최고였습니다. 더 옛날에 맛보면도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빙그레라면들 하나같이 특색있고 맛도 괜찮았는데 넘 그립습니다..
우리집 라면 다시한번 먹어보고싶네....
맛보면, 우리집라면, 캡틴매운탕 좋아했어요. 특히 중학교때 매점에서 거의 매일먹던 캡틴매운타~~~^^
저도 중학교 2교시 끝나고 달려가서 캡틴 매운탕맛 그것 먹는 재미로 학교 다녔는데 ㅎㅎㅎ
매운콩라면 작년초부터 재출시 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젭알ㅠㅠㅠ
출시하려다가 무산된 것 같네요
뉴면이랑 캡틴 컵라면이 전 진짜 그립고 기억에 남네요 ㅠㅠ 뉴면은 깔끔한 맛이 좋았고 캡틴 컵라면은 그때 당시만 해도 야구장 가면 또 이걸 많이 팔았거든요 야구장서 먹던 캡틴 라면맛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ㅎㅎ
아...매운콩 라면이 빙그래꺼였구나..
그땐 한번 먹고 계속 그것만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보이길래..ㅠㅠ
증말 40년 인생중 최고의 라면이 매운콩라면입니다...
그 맛있게 매운 국물과 고소한 그 면빨~~ 쫄깃쫄깃하면서 고소한 그 면발에 딱 어울리는 국물... 증말 그당시 최애템 라면이였는데.. 다시한번 맛보고 싶네요~~
저는 이라면 엄청 좋아했어요~~ 군대에서 많이 먹었었는데~~ 그립네요
우리집 라면 진짜 다시 먹어보고싶다. ㅠㅠ
제가 국민학교때 120원 진짜 맛있었는데요
댓글 보다가 우리집라면은 왜 없지 했는데 여기 계셨군요 "인생라면" 우리집 라면...ㅜ.ㅜ
저도요 ㅜ 진짜 국딩때 많이 먹었었는데ㅜ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ㅜ
1:09 이때 무려 500원하는 '수라'라는 이름의 라면이 있다고 널리 소문이 났었죠. 다만, 다들 소문만 듣고 실체는 구경한 일이 없는..
우리집라면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다 어릴적 정말맛있게 먹었는데
해피라면 얼마전에.나왓엇는데...추억의맛이 그 맛이아니엿다는....ㅡ그래도 다시 먹어보고싶으오
저는 예전에 먹었던 하얀색 봉지로 되어있던 포장마차 우동이 가장 맛있었어요. 우동 국물 색깔처럼 갈색 국물에 통통한 면발이었는데 그게 아직도 저에겐 추억의 맛입니다... 오동통면이 그나마 맛이 좀 비슷하긴 한데 그 맛은 안나더라구요 ㅜ
ㅇㄱㄹㅇ
그거 생각하고 마트에서 집는게 너구리 순한맛인데 전혀 별개의 맛..
님 프사 눈썹 떨어진줄 알고 핸드폰 계속 만지작 거렸는데 프사였군요 ㅠ
파트너 진짜 역사상 최고의 맛있는라면어었어요. 이제야 그이름을 기억하게 됐네요. 파트너 진짜 짱
매운콩라면 진짜 그립네요.
캡틴도 가끔 먹었었는데.....
매운콩라면 초딩때 친구집에서 끓여먹은 그 맛을잊을수가 없어요ㅠㅜ 부디 재출시..
어렷을적 제일 좋아했던 우리집라면
다시한번 맛보고싶고 우리애들에게도
맛 보여주고싶어요~~
나랑 같으시네...
난 진짜 빙그레라면먹으면서 신라면등등 안먹게됏엇을정도
우리집라면 맛있었죠
진심 존맛 저도 어렸을때 많이 먹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