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 부모님 앞에서만 자존감이 낮아진다? 정신과의사 형제가 말하는 자존감 이야기 2탄 [양브로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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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정신과 #고민상담 #심리
대한민국 최초 정신과의사 형제인 양재진, 양재웅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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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는 자존감이 높을까? 전문의가 말하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양브로의 정신세계]](http://i.ytimg.com/vi/AUxkBVS5jEc/mqdefault.jpg)
![정신과의사는 자존감이 높을까? 전문의가 말하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양브로의 정신세계]](/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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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잘 보고 있답니다
두분 말씀도 너무 잘해주시고
사연에 대한 답변도 너무
정성스럽게 해주시고
차분하고 정확한 분석 👍👍👍
감사합니다 ♡
박사님의 조언에
잘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아줌마들 킬러임 속옷광고 야동광고 띄우고 구매하라네요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글자란에 글자박고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가정있는데 스토커짓 합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라 사생활침해다 범죄행위다 음성적으로 광고띄우고 국제발신 띄우고 스토커짓 합니다 주제를 알아라 도찰쓰레기 연예인없다 쥐새끼야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양재진 원장님, 안녕하세요!!
여기에 이런 글을 남겨도 되는지...모르겠지만, 정말 언젠가 원장님에게 꼭 감사하단 얘기를 전하고 싶었어요. 2008년 알코올의존증으로 죽음의 문턱에 계셨던 중년 남성을 기억하시는지요?
아빠는 입원치료 후, 지금까지 잘 지내고 계신답니다. 퇴원하셔서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술을 드시지 않았고 폭력이나 폭언을 행사하지도 않으셨어요. 알콜의존증의 아빠때문에 절대 결혼을 할 수 없을거라오빠는 결혼해서 딸바보가 되었고, 저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지금은 동화작가가 되었답니다.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저녁식사후에 가족들과 두런 앉아서 함께 과일을 깍아 먹는 평범한 일상은 절대 우리의 몫이 아니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잘 살고 있답니다. 가끔 오빠랑 저는 좀 더 빨리 아빠를 병원에 모셔 치료를 받게 했더라면 더 좋았을걸이란 반성을 하곤 합니다(사실 치료시설이 흔하지 않아 정보가 부족했고,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답니다).
가족상담때 원장님이 해주신 말씀, 아빠와 오빠 저에게 가장 큰 위로였습니다. 뒤늦게나마 원장님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댓글 남겼어요. ^^
언제나 멋진 날들 되세요!!
와
뭉클 하네요
가족상담시 원장님이 어떤 말씀해
주셨는지 너무 궁금하고
제게도 필요할 메세지 일듯합니다
들려 주실 수 있겠는지요????
ㅜ 들려주십시오~~~~~^^
진심으로 제가 감사합니다. ^^
좋아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어떤 글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행복한 동화작가 되세요.
회복스토리를 동화로 내주셔도 좋겠네요. 행복하시고 축하해요.
와아^^축하드려요💒행복한 가족들이에요✨💫⭐🍱🍵📚행복하세요🍀
8:32 저도 뼈저리게 느낀 팩트..동굴에 숨어 몇년을 혼자 고통속에 살았는데 지나고 보면 그 세월이 정말정말 후회가 됩니다.
어떻게든 밖에 나와서 사람들과 부딪치다보면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으니 절대 숨지말고 끝까지 부딪치세요. 나만 열려있으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정말정말 많습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요✨💫⭐행복하세요^^
체력이 그래서 정말 중요합니다.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조금 입더라도 체력이 어느정도 갖추어져있다면 버틸수 있거든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라도 하다보면 버틸수있는 큰 힘이 됩니다.
그건 또 얘기가 다른게 성장해야한다는 의무감에 혼자 밖으로 나와서 부딪히려고 발악하다가 더 멘탈 나가고 멘붕에 빠지는 저 같은 케이스도 있어요. 운좋게도 좋은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나신걸 수도, 본인이 열려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졌을 수 도 있지만, 연다는게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르는 저와 같은 사람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별로 볼 수 없음에도 밖에 나가 부딪히는 건 신중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슬프게도요.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못해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그시간에는 그러지않으면 더 힘들수도 진짜로 그럴수있는 정신적이든 체력적으로든 여력이 안됐을수도 있어요 지난시간은 두고 그대로 인정하고 오늘을 내일을 더 잘살수있다면 그것 또한 성공인것같아요
@@personal_account_ 공감되네요...
인정을 받아도 그 인정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인정욕구는 노력한다고 그다지 당장 채워지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현실을 탄탄하게 만들어가면서 자존감이 튼튼해져서 스스로가 이정도면 나 꽤 괜찮다고 현실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단계에서 지금까지 받아 온 모든 인정이 스스로도 인정이 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댓글이 남아 있었네요! 정신세계에 관심 많은 양브로에게 지금의 내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어요!! 나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리코 이마이 입니다. 공부를 다 털었더니 예술 교육 이외에는 받은 적이 없는 피아노 전공생이었어요.
소지섭 예시 좋았습니다. 소지섭씨도 자기가 래퍼보다 랩 못하는거 알고 있는데도. 그냥 좋아해서 했죠. 심지어 팬들이 제발 랩하지말자 랩 안어울린다고 애정어린(?) 조언을 했음에도 ㅎㅎ. 자기가 살면서 하고 싶었던 것을 한 거죠. 저는 국내외 힙합을 정말 깊고 많이 듣는 사람인데 소지섭씨가 하고싶어서 한다고 오픈하는 모습을 보고 되게 좋게 봤습니다.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하고 남에게도 그걸 드러내며 마이웨이를 하는 모습이 힙합의 멋이기도 하거든요. 퀄리티는 낮더라도 태도만은 힙합이었다는 거죠.
자라는 과정이다. 동굴 속에 숨어있지말라.라는 말에 힘입읍니다.
미디어 중독.. 끊는 법좀요.. 일상의 모든 공백을 미디어로 소비하는거같아요 🌊🌊😭😭
미디어보다 더 재밌는 것을 찾아야지요.
억지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찾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노력이 들어간다는 점!
미디어로 소비하는 거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시길
도서관을 가서 책을 보세요.다만 핸드폰 전원을 끄고요.
집에서도 폰 전원을 자주 꺼두세요.
동굴에 숨지 않기 -그래야 발전과 성숙이 있다
힘들때는 너무 빠지지 말고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하기
7:40
"자존감은 누가 날 이뻐하고 안이뻐하고가 중요한 이슈가 아닌 상태예요"
아이고 이론적으로 그렇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그걸 배제
하고 살순없음 자존감이 남이 뭐라하든
상관없단 이론인데 사실 이게 직간접
적으론 어찌됬든 영향을 받음
가족간의 감정적 거리 유지와 예의, 배려..저희 엄마가 제발 좀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특히 나이에 대한 압박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현재 28살인데 이미 내 나이는 인생을 의미있게 살기회를 잃어버렸고 늦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고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런생각이 한 24살때부터 들었고 점점 커져가는 것 같아요. 전 현재 취업준비생이고 막 석사를 졸업했는데 나이가 좀 더 어렸으면 의전을 도전했을텐데, 좀 더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텐데, 앞으로 박사는 못가겠지 이런 생각이 들고 또, 내가 실력이 없다는걸 들통날까봐 너무 두려워요 그걸 사람들이 알게돼서 취업도 못할것같고 연인이나 친구도 제가 한심해서 떠날것 같아요. 학벌이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 편인데 저는 어쩌다 들어가게됐는데 속은 깡통인것 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네요. 정신과 진료도 받고 싶은데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그런 사치를 부릴 시간이 있나 싶어서 예약했다가 결국엔 취소했습니다.. 어떻게 실질적으로 제가 노력해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헉.....저와 같은 나이이신데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고 계시네용 ㅠㅜㅜㅠ
저랑 나이도 같고 생각도 완전 같아요 28이 이런 나이 인가요...? 댓글단분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고 이 글에 대한 양브르의 의견도 너무 궁금하네요 댓글 달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27인데 저랑 비슷하시네요ㅜㅜ 정신과 1달 다니고 저도 취준할 시간도 부족한데 사치라고 생각하며 울면서 하고 있습니다ㅠㅠ
우와 대박 어디서 많이 본 질문이 있어서 보자마자 들어왔는데 제 질문이었네요 ㅎㅎㅎㅎㅎ 아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앙 🥰 자존감은 사랑입니다
우와 답변이 진짜 방송인들이 하는 조언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도움이될만한 내용이네요 역시 클라쓰
어린이집 교사인데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자존감을 높이기 원하시면 칭찬 많이 해주기를 바라시더라구요.
몇년전부터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영상보니 엄청 많이 도움되고 부모님들께도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을 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친구가 자기한테 달리기 못한다고 말해서 우는 아이.
오늘 자기 밥 잘먹었는지 물으며 기대하는 아이. 등등 또래와 교사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차가울 수도 있겠지만.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많이하는데 이러한 사소함들이 아이들의 자존감 형성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칭찬을 적정 수준으로 해줘야지. 무조건적으로, 한 행동에 비해서 과도하게 칭찬을 할 경우, 나르시시스트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적정 수준의 칭찬을 줘야해요.
양재진 선생님 방송에서 보고 근래에 보기 드믄 분이라 여겼는데 동생분도 역쉬나 그 형에 그 동생분이시네요
많이 감시해요 두 분
요즈음에 젊은분들 정신적 으로나 마음적으로 많이들 힘들어 하던데 두분에 격려에 힘을입고 상처들에 치유까지 기대해 봅니다
근래에 보기드믄 건강한 너 튜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요즘 어린친구들은 이런 유튜브있어서 좋겠어요 이런것들 접할기회없이 중년이 다되가서야 인터넷으로 편히 배우네요
양재웅 원장이 상담하는거 들어보면 이론적으로만 배워서 설명하는게 아닌 진짜 뭔가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된 점들을 말하는것 같아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몇개의 동영상 잠깐 보고 느낀점이지만,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은 양재웅씨 처럼 약간의 예민함?과 섬세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해야될 것 같아요. 그런분들이 환자들에 대한 이해도나 공감대가 더 높을 것 같아요. 구독누르고 갑니당!
잠시 빠져나와 자신을 객관화 할 필요가 있다.
- 스스로에게 더 집중할 시간을 가질 기회라고 봅니다.
책 한권, 노트 한권으로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읽고 쓰고 생각하며...
스스로 성장할 동력을 얻지 않을까요?
사연이 와닿아 몇 자 적어봅니다.
힘내시길요 ~~~
두 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얼른 십만가즈아~요
애청자로서 꽤 욕심나는데요^^
우리선생님들도 화이팅입니다!!
롱런 롱 롱 런 런~~~♡
댓글 다 보시고 계신다니 한마디 하겟슴다 저 지금 자야되는데 너무 피곤한데 너무 재밋어서 못자자나요 어휴 참나 영상 끊이지 않게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두분 진짜 형제인줄 몰랐는데 티비에서 뵙는것보다 여기영상에서가 더 진가가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멋있으세요 두 분 !
대학교에서 학생들 진로취업상담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전문가샘들이라 답변의 깊이가 다릅니다. 두 분 샘들 응원합니다.
오늘두분~비주얼대박이심 특히앞머리 내리고.,
같은청셔츠까지~~작정하신듯^^!!💪💪😁😁💞
마지막사연을 들으며,
양브로더스 선생님 말씀처럼!
어른들의세계도
어린친구들의세계와
같다라는 생각이드네요^^;;ㅎㅎ
그래도!!!
걱정하지말고,
울지않기요^^
세상은 넓고!사람은 많다!
라고 응원드리고싶어요^^
갈사람은 가라고 쿨하게보내시고~
앞으로 지금보다 더좋은~
멋진 친구가~(친구들이
,사람들이...^^)
다가올것을,기대하며!!!
힘내세요!^^
지금은 혼자?인것같지만,
어떤노래가사처럼,
혼자라고 생각하지않기!♡
울지않기!♡
밥 잘챙겨먹고,
지금 혼자일때
영어단어 한개라도
더보고 수학문제라도
더풀고~이러다보면
~~물흐르듯이~
좋은 친구들이 다가올거라
믿어요^^
파이팅!!!^^
세상은 넓고
사람들은 많다~^^ㅎㅎ
가는사람 붙들지말고,
앞으로 다가올 사람을
기대하는 멋진 날마다의
삶이되길 기도하고
응원해요!!!^^
가족과도 어느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게 필요하다는 것 참 중요한 포인트네요~!
아동학대를 하는 어른의 심리와 학대당한 아이들이 성장 후에도 갖고있는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인이 돼서도 이어져 PTSD가 생긴 케이스도요
매우 공감합니다 .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자아실현에 매진합니다
20대 초반 청년이 된 저에게 자존감에 대해 알려주신 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저라는 사람을 발견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하는 방향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가족이야말로 적정거리와 예의를 갖춰야만 좋은 관계유지가 가능하다는 생각에 공감, 통감, 지지합니다~^^
오늘도 모든사연이 알차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오늘 사연의주인공들에게
힘내시라!응원드리고싶네요!♡
축복합니다!!!^^응원합니다!
양재웅 쌤 소지섭 보다 훨씬 잘 생기셨어요
두분 참 보기 좋으세요 부모님께서 세상 부러울게 없을것 같아요 두분 찐 형제 넘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두분이 좋은 내용 마니 찍어서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듣다 보면 생각이 건강해지는 느낌. 참 좋아요^^
자존감은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안한다고 하셨는데
ISFP는 모든유형중 가장 겸손하고,
다른사람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배려하고, 티안내고도와주려고하고” 다른사람한테 화를 못내서 자기파괴적이고 자기를 학대하고 속으로 삭히는 편이고(남탓을 하기보다 자기탓..), 인내하고참다참다배려하다가 관계를 단절(손절)하는 등
그런 성격과 기질과 유형인데
인정, 평판, 진실, 정직, 자아실현... 어렵네요
자아실현보다는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예민한것같아요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든지’가 어려운것같아요
확실히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자존감에 대한 정의를 착각하거나 잘못 아는 경우가 많네요
그리고 그것을 확실하게 정리해 주고 정확한 피드백을 해주시는 두 분이 정말 좋습니다.
오오...!
자존심은 상대평가이고
자존감은 절대평가로군요
성인 애정결핍에 대해 얘기해주셨으면 해요ㅠㅠ
저도 강추합니다.
성인이지만 내적 애정 결핍 때문에 정말 괴롭습니다. 상대에게 자꾸자꾸 확인 하고 싶고 불안하고 상대말에 확신이 안서고 ㅠㅠ.
성인 애정결핍, 분리불안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ㅜㅜ
자존감 높은사람은 내가 자존감이 높은가 낮은가에 관심업듬ㅋㅋ
옳소
ㅇㅈㅇㅈ
오오
ㄹㅇㅋㅋㅋㅋ
오...그래요? 벌써 1년전에 다신 댓글이고, 이미 2년전 영상이네요~ 그러게요..진짜 의외더라구요
매주 정말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그런데 일주일에 한편은 너무... 가혹하네요..
와.... 너무 감사해요
저는 20대후반에 자기애손상을 입고 다시 동굴들어갔다가 34세가되어서 비로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시 힘들어하는데
이게 자기애손상이었군요!!!!!!!
전 동굴에들어가있는동안 성숙되지못했어요ㅜㅜ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을까요.. 아직도 부모님에대한 인정욕구가있어요
두분이 저한테 원하는게있으면 거절을 못하겠어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읍니다.항상 아쉬운게 더 빨리 나왔으면 저도 더 많은 도움을 받았을텐데
사회생활의 넘 스트레스로 인해 암까지 왔네요
많은 사람들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해요 ~^-^
상담 진짜 잘해주시는 거 같아요
두분 정말 찰떡궁합이에요^^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리시겠지만 너무 멋있으세요 선생님들🌈❤️🌈❤️
주목공포증 알고 싶어요 !! 활발하고 외향적이고 관종인데도 발표나 자기소개 등 여러 명이 날 한 번에 주목하면 목소리도 손발도 떨립니다 ㅜㅜ 화사생활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주목공포증 이거 진짜 궁금해요!!
저도 딱 이래요...!!!! 진짜 궁금해요ㅠㅠ
관종인데도 ㅋㅋ 진짜 이거 궁금해요~~ 다음에 다뤄주시길ㅎ
나더ㅠ
제가 이런데 이게 공포증이었군요!
살면서 생기는 인간관계 고민들을 심리학적 현상들로 풀어내니까 문제들이 보다 심플해지고 간결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해요!! 그리고 영상 앞에 자존감과 인정욕구에 대해 이야기 해주신 부분 되게 도움이 많이 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높은것과 자기애가 너무강한것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말은 "난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않아. 모든 기준은 나야" 라고 하는데 마치 자존감이 높은 척 하지만 제가 보기엔 타인에대한 배려가 부족한 이기적인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이 두 경우를 어떻게 구분할 수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쩔수 없이 부딪혀야한다면 마찰을 빚지 않을 방법도 궁금해요.
그냥 그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안건드는게 최선일까요?
말씀하신 데서 답이 나온 거 아닐까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은 본인이 자존감 높다고 느끼든 말든 굉장히 낮은 거죠.
제가 2년 전쯤 겪은 일...
평소에 남편도 너무 자존감 높고. ...자기 좋은 얘기만 하던 애가... 남의 말 한마디에 갑자기 버럭!!!하면서 뭉개기 시전하더군요. 남을 이렇게 뭉개는 애가 뭔 자존감이 높겠나요.
제 경험에 의하면 자존감과 공주병, 왕자병의 차이점은 다른 대상에 대한 인정에서 제일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성취에 대해서도 기쁘게 박수쳐주지만 공주병, 왕자병은 절대 불가. 남이 나보다 낫다고 느껴지는 순간 폄훼가 시작되죠. 그런 사람들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 긍정도 부정도 아닌 상태를 유지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내가 그 폄훼의 대상이 될때는 나를 낮추며 그 사람의 칭찬을 하는게 도움이 되기도 하더군요 ^^
양브러더스~~~~^^♡♡♡
정♡신세계~^^
양재진!양재웅!쓴생님^^
파이팅!!!^^
축복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유익했습니다!!!
이렇게 집중해서 배속도 없이 시청하는 유투브는 처음입니다!!두분 시너지효과가 대박이네요
자존감이 너무너무 높아서 자신을 사랑하기까지하는 나르시스트성향의 사람이 알고보니 매우 낮은 자존감을 가졌다는걸 최근에야 알게되었습니다
나르시스트에대해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이들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매우 매력적인 사람이면서도 파괴적인 성향을 가진....
자신의 감정은 매우소중하여 감정에 대해 이해도가 높으면서도
타인의 감정은 전혀 공감하지못하는..
이중적인 면모에 대해 다뤄주시면 흥미로울것 같습니당
타인의 상담이지만 상담이 감동적이어서 울컥하게 만드네요 영화보다 낫네요
진짜 자존감 높은사람들은 타인의
자존감 높낮이 신경쓰지않아요^^
착하다~친절하다 그러죠.
조언도해요~너 자신을 위하라고.
서로 배려하며 공감하는 사회가
서로를 지켜주겠죠 ㅎㅎ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차분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기애적 손상이 왔을때 보일 수 있는 반응유형(나 또는 타인에게 건강한 혹은 건강하지 않은)에 대해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두분 다 말씀을 너무 잘하시는거 같아요 진짜 중요하고 필요한 말이요 항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끈금 없지만 양브로님들 동생분은 어깡, 형분은 쇄깡이세요❤️ 댓글 다 본대서 수줍게 달아봅니다 ㅎㅎㅎ
50대후반 정신간호를 했는데도 유익하게 잘듣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둘을 가진 엄마로써
두분이 결혼을 안하셔서 어머님의 걱정이 ~~그리고 유전자가 너무 안까을듯 우리집도 결혼 안한다고ㅈ하네여 암튼 검사합니다
부모한테 벗어나서 독립적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까지 같이하고 있어서 어려운거 같아요. 불안증이있는데 제일큰 불안이 부모의 죽음이에요. 당연히 부모님이 돌아가시는건 힘든 일이지만 저는 그정도가 심한거같고 심하게 부모의존증인것 같습니다. 독립적이게 되면 정신건강이 좋아질거 같은데 명확한 방법을 모르겠네요.
영상보면 힐링되는 기분~ 저번주는 안보는 드라마라 ㅠㅠ 보다가 껐는데 제가 이슈 드라마를 안보니 어쩔수 없는것이겠죵 ㅠㅠ 주 2회 했음 좋을정도로 넘 좋아요 ❣️
저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수도권 근처 경기도권은 4단계라고 하던데 두 분 건강 잘 지키시고 방역수칙도 잘 지키셔서 코로나19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워도 화이팅하세요~~^^
6:56 와우... 이걸 정말 더 빨리 알았다면 첫 직장 생활이 덜 힘들었을 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알고 있지만 ㅠㅠ 이렇게 설명해주시는 게 너무너무 좋네요 ㅠㅠ
와씨 말 하나하나 전부 주옥같네요 진짜 멋있으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것은 신경안쓰이는데 엄마가 저에 대해서 인정하지않고 평가하거나 남과 비교할때가 제일 힘들어요
7:30 저에게도 위안되는 말입니다 ㅠㅠㅠㅠ 사내에서 제일 막내라, 보고 느끼는 거에 대한 반응도 마음껏 못하다보니 주눅들고 소심해져가는 기분이네요 ,,
철저히 혼자가 되어 나자신을
찾았어요.얼마나 둔한 저 일까요
내면에 저를 찾는데 11개월 걸렸어요.
성격도 점점 온순(?)조용해지고
쓸데없는 감정.말은 잘 하지 않아요.
온전히 저를 찾은 게 아니고요
그동안 저자신을 몰랏던 저를 알았어요
오죽하면 그랬겠어 라고 상대방을 먼저 이해해주지 않고, 나를 먼저 생각하고 싶습니다. 나의 감정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상처받지 않는 그 인간들이 부럽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저는 나이만 먹고 마음은 어린아이인 걸까요? 어떻게 하면 강한 사람이 될수 있을까요? 상처받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처받지 않는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처를 안 받는다는 거 자체가 그 사람의 인성을 보여주는게 아니잖아요. 그건 그냥 생각이 없는거에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상처 받는 거에 대해서 두려워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살아가다 보면 무조건 그런 상처들을 받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상처들은 나 자체를 표현하는게 아닐뿐더러, 오히려 그런 상처들이 저의 원동력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어디 한 번 두고보자 이런 느낌?ㅎㅎㅎ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다른 사람들이 생각없이 하는 말에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될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고 제가 그리 오래 산 사람도 아니지만,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ㅎㅎ 선희님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이실 거 같아요. 힘든 인생이지만 스스로 다독여가면서 다같이 힘내봐요:^)
어쩜 두분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잘 하 시는지..존경스럽습니다. 사연에 대한 말씀들이 저에게도 도움이 되어서 좋앗습니다.
헉... 이거 요새 정말로 궁금해하던 주제라 딱 올라와서 너무 놀랐어요!! 매주 흥미로운 주제 넘 감사합니다 :))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되게 공감이 가요! 저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제가 인정욕구에 많이 침체되어 있단걸 깨달았어요 책에서 한 인물이 계속 어디서 들은 내용을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잘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제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사실 문제가 있단걸 계속 느껴왔었어요 내가 무언가 아는 척을 하는 도중에도 이게 근데 나한테 무슨 의미가 있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런데도 다음에 또 아는 척을 하고.. 반복반복 그러다 책을 읽고 이런 행동이 결국엔 내 자신과의 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일이란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요즘엔 내려놓고 다른 사람 말을 귀담아 들으려 하고 있어요 이런것들이 나를 '객관화' 시키는 작업이었단 걸 영상을 통해 알게됐어요! 글고 그게 중요하다는 것두요ㅎㅎ
무슨 책을 읽으셨나요??
@@user-pz9xr8nj3z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입니다~
저도 그래요 가끔
양샘 반갑습니다 대책없는 마음이란 놈 때문에 힘드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뚝 떼어내 객관화 하는 연습 많이많이 시켜주세요
자존감과 자존심 1,2탄 베스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그와. 미국에서 구독하고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재웅님은 하트시그널 보다 여기서 더 스타일이 좋아보여요~ 두 분 나오시는 방송들 잘보고 있어요ㅎ 두 분 방송이 재미도 있지만 정신적 심리적인 부분의 이해가 높아져서 참 좋네요
두 분 다 미남인데 특히 동생분은 몸도 마음도 아주 건강한 느낌이 드네요 형님은 표정이 인상쓰고 계셔서 걱정있는 것 처럼 보여요 😋
PD님 진짜 대단한게 7:20 지속가능한 채널 같은 부분이 있는게 객관적으로 봐야하는 걸 짚어주고 사회심리적 으로 아픈 사람들이 다 동정받아야 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야한다는 시선까지 너무 유하게 잘 담아내고 있음.. 구독자로 평가될 문제가 아니라 이거는 지속적으로 살아있어야 하는 채널이예요!
아^^맞다!
오늘은 양선생님두분의헤어가
^^ㅎㅎㅎㅎㅎ
덮 재진 덮재웅 이네요^^
헤어이즈 뭔들^^
다 좋아요^^♡♡♡
베리 굿잡^^
그어떤 헤어도
다 응원해요^^
뷰리플!!!이예요^^ㅎㅎㅎ
오늘도 좋은 사연 상담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두분 샘 영상은 정신건강 솔루션의 바이블 같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고나면 포인트를 찝어 주시고 뚜렷한 가이드라인(처방)을 제시해 주시거든요.. 많은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젊은 나이에 You튜브 알고리즘이 '양브로의 정신세계'로 알게 또는 모르게 이끌려(입성) 와서 영상을 접하고 알아나가면서 정신건강의 '신세계'에서 ...광명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신건강의학의 Inflencer!! 두 분샘들의 선한 영향력 뿜뿜!!은 계속 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오늘 제 삼실 PC 배경화면을 멋진 두샘의 사진(다정하게 등을 맞대고 팔짱끼고 미소짓는사진)으로 바꿨습니다 ㅋㅋ. 이렇게나마 두 샘들을 덕질합니당^^ 앞으로 배경화면 보면서 든든+(행복 두스푼) 해질것 같아요^^(정신건강의학의 수호신) 오늘도 변함없이 꾹꾹!! 누르고...
퇴근합니다=3=3=3=3=3=3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회사 생활 하면서 사람들이 저를 시기질투 하면서 미워하고 감정적으로 힘들게 하는 것들 때문에 상처도 많이받고 말씀 주신 자기애 손상이 생긴 후로는 여러 부분에서 마음이 닫혔습니다. 외향적으로 활발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일상적인 사회활동은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몇년 전 일들이지만 아직까지 너무 생생하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또르르하네요.. 이후로는 왠지 새로운 사람을 사귈때도 눈치도 보게 되고 제 말, 행동 하나하나 신경도 쓰이고요 - 제 잘못이 아니었다라고 생각해도 한편으로는 저한테도 문제가 있었겠지 하면서 자책감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자책감을 많이 하는 것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풀어주 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담 너무 감사합니다~!!!
와 소지섭씨 언변에 놀라고 갑니다~
ㅋ
저도 뭔가 성취감이 생기고 난 뒤부터는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게되고 남과 비교하지 않게 된 것 같아요. 제 심리나 행동을 비춰 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콘텐츠 즐겨보고 있습니다. 양재진, 양재웅 원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연이 정말 와닿았어요. 저는 그사람과 공개적으로 한판 하고 무시하는 법을 택했는데 제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부모님음 제가 리더 위치에 있고 업계가 좁으니 잘 풀고 잘 지내라 했지만 제 정신건강이 제일 우선이었어요.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 이걸 그 사람 덕분에 배웠습니다. 그런 사람들 덕분에 저희 같이 목표지향하는 사람들,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거 같아요.
자존감 영상 중에 제일 괜찮네요. 단계가 있는지 몰랐네요
제가 정신세계 덕분에 제가 혼란스러워하고 헷갈려서 어찌할바를 몰라 가만히 있게된 저를 자존감 컨텐츠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어머니와 타인가의 거리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대한 자세한이야기 컨텐츠와
Q&A 컨텐츠 보고 싶습니다.
먼저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저는요 미국 거주 하고요 나이가(중반) 돼서 그런지 사회 활동 없이도 너무 좋은데요 저는 식구 친구 친한 관계 없이도 그냥 편하고 좋아요 이런 홀로 삶이 정신 건강엔 괞찬은가요? 오히려 누가 다가온다면 부담스러워요.
너무 다크하고 그런거 말고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잘 다뤄진 적이 없는데 궁금한 것들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막 고소공포증이나 환공포증이나 그런 것들 있잖아요! ! 원인이나 원인에 대한 가설?같은 부분을 다뤄 주시면 엄청 신선할 것 같아용ㅎㅎ
연애나 자존감 같은 주제들도 좋지만ㅠㅠㅠ신경정신과적 영역이나 DSM같은 것에 대한 소개나 의견 같은 것들도 궁금해요! 아니면 막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기준이나 이유같은 것들도 궁금해요! 이것들 외에도 정신과 전문의들이라서 다룰 수 있는 주제들을 다뤄 주시면 이 채널의 장점이 부각되지 않을까요???
제가 보고싶어서 요청을 드리는 것은 맞지만 '정신세계'라는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의사가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해석이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지 찾아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껴지기도 해서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정신과 전문의 꿈나무들도 이 채널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 효과까지 생기지 않을까요??!
까칠한 두분 🍎 냉철한 판단 🎵 좋습니당
이 편 정말 좋다..... 최고👍
오늘도 반가워요~^^♡
먼저!!!좋아요!꾹눌리고
시청~~
전문가적인 fact에 기반한 옳은말이시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위로가되는 말씀들로 가득했던것같아서 여러번 다시보게 됐어요^^
같은 고민을하고있던 1인으로써 발전해가는 단계의 반증이고 성숙해가고있다는 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두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정말 좋은.. 정보들 그리고 어드바이스, 나와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 영상 너무 좋아요
정말 힘든분들에 사연으로 꾸며져서 좋습니다
소지섭 보다는 3초 송승헌이죠!
웅원장님 !구독자 엄청 많아졌네요
축하드려요 ~~~
오늘 정말 와닿는 말이 저를 저격해서 첫 댓글을 달게되네요ㅋㅋ 저도 제 모습을 애써 객관화하지않고 회피했는데 오늘 영상을 봄으로써 확실히 어떤 상태에 처해있는지가 인지가 되네요.. 저도 그 사회화 과정을 못견디고 동굴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는 알고 있고 이걸 부딪혀야되는걸 알고 있지만.. 원래 모든 문제는 알고는 있어도 깨부실 용기와 실천이 힘들다는거.. 발전적인 방향이 무엇인지 알고는있지만 도무지 다시 겪고 싶지않고.. 어쨌든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앞으로의 제가 부디 그 시간을 감내할 수 있길 스스로에게 바래봅니다..
최고로존경하고 최고의 의사님이세요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좋습니다~
주변에서 느끼는 것들 제가 생각해왔던것들과 일치합니다. 영상~굿이예요!^^*
6:26 … 후… 진짜…. 너무 감사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정말 감사합니다*^^*
헐 두분 완전 비슷하게생기셨어요 짱신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지 3번째 사연이 마음이 많이 가네요 이 영상을 한 번 보고 마는 게 아니라 자주 보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동해야하는지를 제 몸안에 새겨넣어야겠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양재진 양재웅 형❤
1:12 인정욕, 자아실현
1:59 자존감up 방법
2:28 자존심 정의
4:42 인정욕구 과정
8:11 자기애 손상, 성숙 과정
좋은 주제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불안증?도 궁금해요!
역시 좋으네요 배경음악도 좋구여 카메라 각도가 살짝만 높으면 좋을거 같아요 조명도^^ 오늘도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결벽증, 위생강박에 대한 이야기도 좀 다뤄주세요.
10:56 이 사연 속 이야기 정말 말씀 하신 것처럼 중고등학생때만 겪는 일들이 아니에요.. 사람만 바뀌고 나이만 바뀌지 이런 케이스들이 계속해서 찾아옵니다.. 이런 상황을 저도 어렸을때 겪어봤고 그때도 정말 상처였는데 지금 나이를 그래도 먹었고 성인이라 생각하는데도 여전히 상처 받았고 힘드네요.. 그냥 이런 순간들이 오는 건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어요 저는 저만의 시간을 가지고 내 탓을 하게 되는 그 악순환을 끊어내고자 노력하고 있고 내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려 하고 있답니다 나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했다. 그들이 문제인거다 그들이 나와 인연이 아닌거다라고요
양브로!! 두분 다 정말 멋있읍니다
저는 자녀둘 다키운 전업주부입니다
이혼한 여동생이 양육비 못받고 혼자아이를 다키워살지만 알콜에 의존해서 사는동생이 걱정입니다
많이좋아 졌다지만 체크를 해보니 아직도 의존하는것 같아 고민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