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가 많은 기존세대이지만.. 엄연히 말하자면 일은 업무시간내에서만 하는 게 맞죠. 시간외 열정을 원하시면 페이를 주는 게 맞구요. 그 동안 사람을 갈아 만든 대한민국의 성장이 문제인거지..무슨 MZ세대까지 거론하는건지.. 찌질이 기존세대가 말하는 라떼 그만 좀 합시다.
@@뭐고-y8v 네 아무도 협박안하니 조용히 드랍하겠다고요. 다 징징이들이라고 개인을 매도할 바에는 원인 찾아서 개선하는게 비용이 덜 들어갈듯.. 구고 어차피 다 윗사람들 통솔능력부족 아닌가요? 젊은애들 어쩐다저쩐다 징징거릴 시간에 정신머리 고치고 비용절감할 생각이나 하세요
전 직장에선 “ 여긴 회사고 이익창출을 위한곳이지 너의 경력쌓는 학교도 아니다 너가 딱한 사정이 있어도 야근을 안한다던지 휴가를 보내줄 여유도 없고 회사엔 그런사람 필요없다 “ 이라고 모 과장님이 저한테 귀에 피딱지않도록 훈계한적이 있었네요. 당연하게도 중견기업에 첫회사인 저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법으로 정한 연장근로시간을 훨씬 넘기며 근무를 했고 결국 1년 2개월만에 퇴사를 했어요. 그리고 운좋게 모S대기업에 취업하고 사장님에게 설명듣기를.. ” 우리 회사는 이익창출보다 중요한게 있다. 그건 바로 구성원의 행복이다 “ 이말듣고 제 회사 가치관이 부서지는 느낌이였네요.. 이직하는덴 이유가 있고 자신을 깎아내리지마세요.
저도 전직장은 포괄임금이라는 굴레에 얽혀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일이 부지기수였는데도..이악물고 버티다 도저히 사람사는것같지않아 타회사 이직했는데, 워라밸 잘지켜지는 회사오니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네요. 다들 엄한 회사에서 가스라이팅 당하지마시고 본인이 더 행복할수있는 권리를 쟁취하셨음합니다.
야근 당연시하는 좋소는 걸러야함 야근시키려면 돈을 주고 시키던가 포괄임금제로 야근수당 안줘도되니까 한사람에게 두사람일을 강제로 떠밀고 어쩔수없이 야근하게되어 과중한 업무로 하소연하면 일못하는 사람으로 가스라이팅 오짐 그냥 나와서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자연스런 현상이죠. 급여 인상율은 체감 물가상승률을 쫒아가지 못하니 어떻게든 먹고 살려면 투잡을 뛰어야 합니다. 퇴근후와 주말에 일을 하려면 그만큼의 육체적&정신적 스테미너를 비축해 놓아야 하니 딱 본인에게 할당된 일 이상은 할수 없죠. 일을 더한다고 승진이나 금전적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십년 이십년 근무가 보장되지 않으므로 회사에 정을 둘 이유도 없습니다.
이런 이유도 있지만 더욱이 지치게 만드는 건 노력여하에 따른 보상이네요. (먹고 사는건 사실 죽진 않습니다. 혼자 사는 것 한정) 한국이 수출 지향적 산업구조이며 별다른 아이디어 없이 먹고살 수 있는건 농업(대농)이나, 제조업(공장있는 사람) 뿐이니(또는 물장사)... 한국인 특성에 따라 창의성을 발현하거나, 새로운 발견을 해도 등쳐먹고 빌어먹고 빼앗아 먹는 시발 것들 때문에 회사에서 열심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_^ 어짜피 발기도 안되는 60-70대 노인들이 전후세대로 받아 쳐먹은 혜택으로 나라 발전을 쳐 막고 있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내가 입사해서 4년 동안 옆에서 배우고 많이 혼나도 따라하고 싶었던 차장님이 계신데 1년전에 코로나로 인한 회사 사정으로 인해 정리해고 되는 모습보고 "아..저게 내 끝이구나"를 생각하고 느낌..그 이후로 멘탈이 나간채로 한동안 다니고 그 차장님보다 더 울었음...차장님 나간 이후로 회사에 정이 떨어짐..ㅠㅠ
사실 이전 세대도 회사가 적어도 정년까지는 내 생계를 책임져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거기에 소속감도 감사함도 느껴서 정해진 계약 사항을 초과하는 일도 기꺼이 해왔던 것인데 이제는 그러질 못하니 한곳에 입사를 해도 다음에 갈 곳을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해 행동할 수 밖에
가족 중소기업 다니는데 처음에는 100정도 하면 잘한다고 하다가 나중으로 갈수록 700을 요구해요ㅋ 한 사람한테 세명뷴의 일을 시키고 5인 이하라 연차도 없어서 쉬지도 못함 ㅎㅎ 눈치은근히 주고 의견내라고해서 내놓으면 자기말이 어차피 정답임 왜 의견내라고 하는지(?) 화딱지 나서 네네네 만하고 조용한 퇴사진행중입니다
전 중간관리자였는데 결국 퇴사했습니다. 윗분들은 대부분 이전세대 분들이라 상명하복 마인드로 직원들을 대하고, 아래에선 맡은일만 하겠다는 마인드여서 위에서 추가적인 업무지시가 내려와도 업무를 나누지못하고 중간에서 쳐내다가 폭사해버렸습니다. 급한 업무로 도저히 혼자 작업이 불가능해보일 때 빌어서 시키기도 했지만 이건 한계가 있었네요. 기본적인 루틴업무가 있었고 위에서 다급하게 내려오는 추가업무가 꽤 있는 환경이었는데, 스케줄 외적으로 그걸 처리해도 위에선 회사를 위한 일이니 당연한 듯 생각하고 직원들은 그에 대한 보상이 없는데 그걸 누가 하려할까요. 퇴사하고나서 돌이켜보니 회사업무가 너무 바쁘고 힘들었어서 포폴하나도 제대로 못해놨더라구요. 요즘은 출퇴근 하면서 회사업무에만 신경쓰기엔 시간도 체력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바인데 열심히 할수록 사장이 더 많은 걸 바라더라. 그리고 그때의 열정에 못 미치게 일을 하는 거 같으면 초심을 잃으면 안된다고 자기 혼자 계속 얘기함. 그냥 최소한의 일만 하니까 ㅇㅇ씨 요즘 너무 이상하다는 말까지 하더라ㅋㅋ 실수하니까 일부러 이러는 거냐고 그러고ㅋㅋㅋ 앞으로는 다른 곳 가서 절대 나대지 않겠다고 다짐했음. 시키는 일 있으면 그것만 하면 됨. 진짜 시키지도 않은 일 할 필요 없음. 조용한 사직 저거처럼 지내는 게 나음
회사 입장에서는 1인분 준것인데 소화를 못한 것일 수 있고 0.5인분의 급여가 본인에게는 굉장히 과분한 급여일 수도 있어요. 팀장급 이상 되어 팀 이끌어 보면 시각이 또 달라져요.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는 그만한 대접 받습니다. 못받고 있다면 본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30대 중후반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그닥 일을 잘하진 못 했지만 나름 지각할거 같으면 택시비로 5만원씩 버려가며 최선을 다했고 입사 3개월만에 출장을 다녀 왔을정도로 회사에 열심히였습니다 부서이동도 마구 당했지만 참고 내 회사다 하며 5년을 일했습니다 근데 손목연골이 나가자마자 공상처리하더니 야간근무를 안주고 손목이 나갔으니 못하지? 란 식으로 빨리 나가라식 배치를 하더라고요 그런일이 회사에서 다분히 일어나자 사람들이 노조만들고 파업까지 하더군요 그렇게 1년을 싸웠지만 회사는 변한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일해서 배상금이나 갚으란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결국 7년을 다니던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뒤 영상 편집일도 손대고 지금은 경비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회사보다는 덜 벌지만 지금은 나를 위해 산다는 느낌이 들고 의욕도 그때보다는 넘치는 저를 보며 MZ세대의 저 말이 어떤기분에서 말하는지 마음깊이 공감되네요 회사가 직원을 돌보지 않는데 직원이 회사를 돌볼 필요가 있겠습니까? 다치거나 가치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소모품처럼 버리는게 요즘 회사인데... 저 같은 세대가 이렇게 느낄정도면 MZ세대는 얼마나 더 할까요? 시키지않으면 일을 안 한다는건 MZ세대가 아니라 회사가 아닐까요? 시키지 않는 일 할정도로 회사가 대우해 준적이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미국에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조용한 사직이란 뜻이 미국 대부분 회사에서는 당연하듯이 여겨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업무량에 맞게 연봉이 측정되기때문에 각자의 삶의 목표에 맞게 선택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일보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9 to 5 job이라고 표현하고 그런 직업들을 선호하죠. 저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보는데 한국에선 이런 변화를 사직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참 아쉽네요.
워라밸이라는게 정말 별거 아닌데 회사에선 전혀 존중해줄 기미가 안보임.. 별것도 아닌걸로 갑작스럽게 야근시켜서 약속 잡은거 취소해야하고 주말 행사 참여로 내 주말은 당연히 없어지고 언제든 일시켜야하니 투잡도 금지라고 하고.. 일은 2~3인분씩 과장급 부장급으로 시키고 책임전가 하면서 월급은 후려치기하기바쁨 업무 능력 올리고 여러사람 몫을 해내면 그게 당연해지고 그에맞는 대우를 안해주려고 하니 본인에 능력을 알아주고 더 맞는 회사를 찾아 떠나면서 이직률이 높아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만두겠다고 해야 월급올려주는것도 사실이니깐..
일두배 세배 대놓고 더.시키면서 돈 더받으니까 대놓고 말합니다. 거기까지 오는동안 내가.회사에 기여한 부분 후배직원들 교육하고 내 커리어로 끌고가는 협력업체들도 있는데 그걸 인정 안하고 돈 더받느니 잡일부터 해서 더해야한다는 논리는 정말 아닌거같아요. 요즘 MZ세대 아님에도 진짜 생각이 꽉 막힌 조직들 많아요
예전에 어떤 교육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강사가 그 얘기를 했음. 요즘 경영자들이 하는 말이 "요즘 인재가 없고, 있어도 대부분 빨리 나가서 미치겠어요."라고 하자 그 강사가 "그러면 경영자 분들은 그 인재를 위해 어떤 복지와 혜택을 하셨나요?"라고 되묻자 아무도 대답을 못했다고 합니다. 이걸 들으면서 생각이 드는 게 진짜 직원이 폐급이나 유리멘탈이 아닌 이상 복지와 혜택을 많이 주는 곳에서 누가 사직하나요?
처음에는 당연시하게 받아들였는데.. 그걸 너무나도 당연하듯이 일을 더 맡기시니.. 정이 떨어지려고합니다.. 제가 봤을땐 회사를 다니는 이유가 크게 두가지인것같네요. 1. 소득이 비교적 적지만 사람이 좋아서 있는경우 2. 환경이 부족하지만 소득이 높은경우.. 보통 1 번에 해당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어리다고 경력이 없다고 우린 너희를 가르치고 있는거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일을 하던 저희 세대에 비하면 지금의 mz 세대의 조용한 사직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알바까지 하면서 생계를 이어야하고 일상이 하루종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차있다면, 그게 건강한 젊은이들이고 미래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mz세대들이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모습을 반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mz세대들은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고물가 시대에 월급 인상률은 제자리이니 상승하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그들 나름의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의식을 가지라는 전 직장 사장의 하는일. 1. 술을 매일마신다+골프친다. 2. 꼰대짓 가스라이팅을 한다. 3. 사업병에 걸렸는데, 사업의 시스템을 모른다. 4. 돈을 능력에 안맞게 꿨다. 곧 빨간딱지 붙을 예정. 5. 술상무짓 하다가, 돈많은 사람들에게 일안하냐고 손절당함. 이딴 새끼들이 대표라고 행동하니 대한민국이 돌아가겠냐?
진짜 난 취업한거도 아니고 인턴으로 잠깐 일하는데도 인턴이라고 무시하는게 느껴지더라 일 시킨거 하느라 전화 못 받았는데도 정색하면서 전화 받으라고 하는게 거기다가 대답했는데도 좀 있다가 못 받으니까 쪽지까지 보내서 그러는데 징짜 이래서 MZ세대들이 얼마 안되도 퇴사하는거 같더라 들어간지 한달동안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이제와서 그러니까 진짜 인턴이어도 퇴사하고 싶더라 애초에 나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아케 버팀
기업이 그동안 스펙스펙하면서 개인들을 거르고 골라왔던 것의 영향이 온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개인이 기업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기업이 그렇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거기다가 월급인상률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체감할 정도로 어떻게든 기업은 직원을 부려먹을 생각만하니.. 좋은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길.
사실은 이말이 앞뒤가 안맞는게 스펙스펙하면서 개인을 거르고 골라왔던 기업들의 영향이라기보단 스펙안 보고 개인을 안걸렀던 회사의 복지 연봉부문이 뒤쳐짐 때문에 일어났을 확률이 높아요 앞서말한 스펙보고 거르는 회사 보다 복지나 연봉 부문에서 뒤떨어지니까 당연히 이직을 하게되는거지요
저도 작은 의원 병원에서 일하는데 지금 한곳에서면 5년차 근무중인데요. 처음에 월급 적게 시작했지만 나름 그래도 일 배운단 생각과 원장님이 원래 검소하시니 그러겠거니 하면서 다녔어요. 근데 일도 엄청 열심히 하면서 제가 거의 실장님 대타 수준으로는 일 능률을 올렸는데 오히려 다른 직원이 일못한다고 뭐라하고 사람 압박하고 명절 상여금도 3~4년째 안주고 이제는 뭐 본인 자동차를 1억 6천짜리를 사더라구여? 너무 현타오고 실장님과 저 빼고는 다른 직원 자리가 몇번 물갈이되다가 이제는 뽑지도 않더라구요? 환자 미어터지는데ㅋㅋ 그래서 이제 그만두려구요 사람이 잘해주면 그게 당연한줄 안가봐요 ㅎ
얼마전까지만 해도 야근하면서 죽도록 충성해도 열정페이니 뭐니 하면서 푼돈도 안주려 하는 바람에 자살자까지 생기고. 선배들이 당하는 꼴을 보니 나는 저렇게 살 자신이 없다는 마음이 싹 튼 세대입니다. 회사가 나중에 보상해줄거란 기대를 버리고 똑똑하게 갈아탈 준비를 제때제때 하는 세대라고 봅니다
오너나 임원들보다 더 무서운건 이직을 할래야 할수 없는 바로 윗 선배들인거 같아요. 자기계발해도 눈치보이고, 자격증을 따도 달가워 하지 않고, 틈만 보이면 물어뜯고, 더 괴로운건 순응하면 잘 지내려 하면 오너나 임원보다 더 노예처럼 부릴려 하구요. 실력갖춰서 실력있는 회사에 실력있는 선배들 한테 배우는게 가장 정답인것 같습니다.
대기업 퇴사 후 3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지금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사실 쉽지 않죠, 힘들죠 근데 회사 다닐 때보다 더 에너지가 넘칩니다 내가 하는 모든게 제 포트폴리오가 되니까요 n명의 사람만큼 n개의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내인생의 정답은 내것인 것처럼요 우리모두 파이팅입니다
나도 40대지만 mz세대들 이런 마인드 너무 좋음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칼퇴해도 눈치안보이고 그동안 인건비 장난질로 버티던 ㅈ소들도 물갈이 되지 미국은 물가 오른만큼 인건비도 올랐는데 우리나라는 안그러니까 문제지 고용환경 불안정한건 우리가 더 심하고.. 게다가 그와중에 욕심은 많아서 신입보다 경력, 나이든 사람보단 mz만 가려뽑을라고 하니...ㅋㅋ
일과 보상의 균형이 없어서 조용한사직이란말이나옴. 내가 일을 2~3을 한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2의 보상을 줘야하는데 1을 주니 그냥 내 할당량만하고 안함. 일의 중요도, 노동력, 기술력 등 세분화해서 급여체계가 바뀌어야하는데 멀하든 같은 급여인데 굳이 열심히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음.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지.
연봉이 올랐으면 능력자 맞으신듯 조선쪽에서 8년간 연봉 못올리면서 1년에 한번씩 이직한다던 사람이 신입연봉이 8년차 본인 연봉이랑 똑같아서 지원했는데 극한의 인프제인지뭔지 무조건 온다고 했다가 회사가 붙잡아서 못올거같다 실랑이 벌이더니 결국 여기도 거기도 아닌 딴데감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곤 해도 연봉동결이 본인의 실력미달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은 0이라고 볼수는 없을듯 원댓글러처럼 능력있으면 몇년안에 3배를 튀기는 케이스가 있으니 물론 인증없는글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부모님들 세대는 회사에서 요구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고 늦게까지 남아 일 하셨지만 그분들도 일찍 들어가서 쉬고싶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으셨을 거에요. 야근을 해도 야근수당을 못 받는 경우도 빈번 하셨을거구요 후회 없다면 다행이지만 가족과의 추억이나 보람찼던 기억이 없으신 모습을 보면 내 미래가 저분들과 같으면 내가 뭘 위해 살지라는 무력감만 가질거 같아요.
명확하게 알아야는게 이게 MZ의 문제인지, 아니면 기업문화의 문제인지를 명확히 해야함. MZ세대 이후의 사람들은 그만큼 나이가 적지않고 가정이 있기에 이직과 재취업, 새로운 도전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때문임. 즉, 그 사람들도 이러한 문화에 불만을 느끼며 똑같이 저울질하는거임. 다만, 자신쪽의 무게가 젊은 세대들 보다 좀 더 무겁기에 더 적은거지.
회사에서 제발 내 근로의욕 좀 꺽지 말았으면 함 … 애써 마음 챙겨서 열심히 하려고 해도 근로의욕을 끝내 다 박살내버림 … 돈 많이 못 챙겨줄거면 내 개인 시간이라도 더 챙겨주거나, 그것도 안되서 근로의욕 증가시켜줄 능력없으면 꺾지라도 말아줘요. 돈이고 나발이고 게임처럼 몰두하는것도 안되고 시간과 체력을 시궁창에 갖다버리면서 그냥 벌받는거 같음 …
아버지 세대 때 회사를 향한 끝없는 충성 끝에 비정규직, 계약직 등의 악폐습과 권고사직, 정리해고 등으로 수 많은 청년,장년 가장들 머리통 마구 깨고 딸린 식구들 비참하게 만들었던 과거를 mz 자녀 세대들이 학습했을 뿐인 결과로 보여지네요. 근로자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더 많은 일을 하길 원한다면 더 많은 돈을 주시면 됩니다.
@@Kkomong 몇십배든 몇백배든 회사사정이지 개인이 알빠냐 종을 부려먹으려거든 밥을 배불리먹이고 부리라는 옛말도 있다. 유럽들이 수백년동안 이룬거 우리는 불과 전태일이후 50여년. 단기간에 바뀌길 바라지않지만 지금부터 바뀌기 시작해야하고 시작은 늘 시행착오가 있고 힘들다 최저임금올랐다고 모든 기업이 줄도산했나? 아니다 그만큼의 기업매출과 영업이익은 늘 동반되었기에 주는거다 적자보면서 일하는건 소규모 자영업자이지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사장주머니가 덜 부르면 모두가 공생한다 하는만큼 줘라. 노동자들이 바라는건 단순 그뿐이다
자꾸 mz세대에만 집중하는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시대사회때문에 그러는 거임. 미친듯한 경쟁에서 자라온 사람들, 고용안정과 생계비보장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미래불안정성을 낮추기 위해 이직할 수 밖에 없는 것.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란걸 모르는게 문제. 이걸 mz세대만의 문제로 보면 영원히 해결할 수 없음
@@dvora7077 글쎄요 저는 살면서 마음은 있지만 못한거고 저들은 합리적 사고방식으로 사는거 같은데요 돈준만큼 일하고 더 많이 주는데 있으면 옮기고 저는 회사 옮겨봐야 힘든거 다똑같고 야근은 그냥 당연한거고 그런 안일한 삶의 방식으로 불합리한 대우도 그냥 버티면서 사는 그런세대 였습니다 제가 능력없고 한심하다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MZ 저들의 마인드를 보면 제가 인생 선배가 아니라 제가 후배같으네요 부럽지 않나요? 회사가 사원들의 눈치를 보고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에 열올리는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저는 보고있으니 가슴이 뛰네요
예전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최저임금자 간의 격차가 좁아졌고, 몸 갈아 일해봤자 그때 만큼의 상대적 소득 우위도 없고, 반대로 워라밸 지키며 일해도 짜장면값 하나에 벌벌 떨 정도로 최저임금이 낮지도 않다. 게다가 장기 계획(집, 결혼 등)이 너무 멀어지면서 소확행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삶이 살아지기 때문에 지금의 흐름은 당연한 것이다.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나오셈 나도 그짓거리하다가 퇴사한다니까 존내 가스라이팅하면서 지금한거 아깝다니 나가면 뭐할거냐고 그때 나이가 27이었음 근데 그때 시작해도 열심히만하면 길이 열리더라구요. 진짜 하루에 18시간 일하고 ㅈ같아서 때려치웠는데 지금은 그거보다 훨씬 적게 일하고 돈도 거의 두배는 벌어서 진짜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좋소기업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수있음 회사 내 가스라이팅 엄청 심하고 포괄임금제로 초과수당 같은거 없으니까 한사람에게 두사람 업무 강제해서 반드시 야근을 하게 만들고, 직원 퇴사로 TO부족해도 사람 뽑고있다고 말만하고 뽑을 노력 조차안하고 그냥 현재 인원으로도 업무 커버 가능하니까 배째라식, 남은 직원들만 피봄 직원들에겐 열심히 일하라면서 회사는 열심히 직원 안뽑음 그리고 자기들 생각대로 컨트롤 안되면 뒤에서 흉봄 업무에 치여 뒤지던 말던 추가 업무 던져놓고 불만족스러우먼 가스라이팅 오짐 왜 사람들이 자영업이나 프리랜서로 전향하는것을 지향하는지 딱 나오지않나?
82년생이 권고 퇴직 당한다는 뉴스를 엊그제 봤어요 우리세대 ....고등학교때 IMF겪고 아버지들 좌절하시는거 보고자라고 각자 살아남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취업난도 뚫고 내가 잘하면 살아남겠지 내개발 하며 버텨왔었습니다 그런데 권고퇴직...우리가 이런데 요즘 세대에게 직장에 집중해라 충성해라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요? 임금에맞는 적당한일을 실수나 줄이며 해주면 감사한거죠 정당한 임금 일 다하면 퇴근 연차 그리고 휴가는 푹쉬는것 ....그거 요즘세대가 많이 원하는거 아니에요 다 법률상에도 보장된것들이 많고 정말 기본적인겁니다 근데 그거 안지켜주면서 요즘 친구들에게 열정이없네 일을 안배우려하네 막말을해요 2~3사람일 시키고 돈은0.5만 준다는 마지막 말이 현실이에요 그런현실속에서 후배들에게까지 열심히 해라 라고 할수가 없어요 사회구조룰 바꿔서 열심히하면 너도 발전할거야 라고 당당히 말할 사회를 만들어야죠 솔직히 지금은 그 친구들에게 빨리 니 살길 찾아라 적당히 하고 니사업 니장사할거 아이템 찾아라 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인건비 세계적으로 높은편입니다 세금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게 낸다면서요? 신입사원들 바라는게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권고사직, 69 근무시간, 주휴 폐지등등 긴축에 맞춰 기업과 사회는 움직이고 있어요 그런것도 파악 못하시는분께서 이렇게 막 떠들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해가 안가시죠? 긴축 = 경기가 무진장 어려워진다 그래서 기업들은 충격 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무지한 친구들은 똥 오줌 못가린다 입니다
@@kornhub2025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네요. 일단 대한민국 인건비... 일하는 시간에 비해 세계적으로 높은 편 아닙니다. 대기업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 중소기업 기준 평균으로 스위스 임금이랑 호주 임금, 캐나다 임금 비교하면 낮은거 맞고 심지어 어떤직종은 대만보다 낮아요. 세금이요??? 중국이랑 베트남 인건비에 비하면 국민연금 강제가입으로 뜯어가는 돈 많으면서 혜택도 없어요.(서양 선진국은 혜택이라도 주기 때문에 은퇴해도 불만X)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경기가 어려워진다고는 하지만 고임금 일자리가 줄어들은거지 저임금, 고강도 일자리는 계속 늘어나고 사람없다고 하고있습니다. 무지한 친구들은 똥오줌 못가린다 이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아요
왜 그런 애들이 멍청해서 그런가 노동시간 늘리고 급여와 복지는 줄일려는 정당을 지지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자기들이 택한 길이니 철저하게 몸소 체험 해봐야죠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고 급여는 지금의 반정도만 줘야죠 ㅎㅎㅎ 어차피 회사들도 줄도산 할껀데 다 비정규직화 하고요 ㅎㅎ 자기들이 만든세상에서 개 같이 살아 봐요 ㅎㅎㅎ
예전에 참고 다니는게 미덕인 시대가 있었지만 지금의 MZ 세대가 맞는것 같아요 회사를 참고 다니다 보면 진짜 남는건 정신병이예요 어차피 월급 쟁이들 회사는 부자되려고 다니는 곳 아니예요 경제 구조상 그럴수도 없지요 그달 벌어 그달 쓰는 삶을 살아 가는거예요 평생.. 근데 정신을 좀먹는 스트레스, 이기지 못할 스트레스 꺼지 받아 가면서 참으면 진짜 남는건 병뿐이예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 관두고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 해요 몇번이고 상관 없어요 자기한테 맞는 곳 내가 참을 수 있는 수준의 스트레스가 있는 곳들이 있을거예요 그런 곳을 찾아야죠 미련하게 내가 낙오자라 내가 이상해서 이러나보다 하고 참으면 안되요 화사마다 같이 일하는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주는 강도는 천차 만별이고 개인 마다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정신적 근육의 강도가 달라요 이걸 스스로 잘 이해해야 해요 무조건 참는게 강한게 아니예요 그건 지난 오래된 세대들이 살았던 어쩔 수 없는 시대상이죠
@@djkhjo7623 맞아요 그래서 회사의 스트레스가 내가 이기지 못할 스트레스라면 과감하게 그만 두고 내가 감당할 수 있도록 멘탈이나 체력을 관리 하고 다시 그 수준의 강도로 들어가거나 어니라면 낮추는 지혜가 필요 하다고 생각해요 예전 세대들 처럼 못버티면 나약한 이라는 소리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그렇게 다녀선 안되더군요
작업량이 문제가 아님... 1인분이 아니라 10인분의 작업량을 하더라도 급여를 1인분 하는 사람의 10배를 준다고 하면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죠. 마지막 말 처럼 급여에 맞지 않는 업무량을 주는 게 문제. 심지어 일이 숙달됨에 따라 개인 역량은 시간 대비 입사 초기 업무 역량에 비해 3~5인분은 더 하고 있어도 급여가 그에 따라 올라오지 않는 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좋은 현상이죠...저희때만 해도 사람이 넘쳐나서 눈치보면서 회사에 충성을 다했죠. 저 또한 그랬고 밤 10시 11시가 일상이었고 가끔 아침에 퇴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았지만 그땐 또 다들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요즘 협력업체들 보면 아시는 사장님들이 사업접고 1인 사업으로 축소해서 직접 일 따와서 혼자 끌어가시는 분들이 늘어났더라구요 그만큼 수익이 많이 안나는 산업의 열악한 환경에 갈려나간 많은 노동자들이 있었고 점점 사람이 귀해지는 시대기 때문에 그런 산업에 종사하던 노동자들은 더이상 머무르지 않을거고, 그런 산업들은 이제 후진국으로 넘어가게 되겠죠.
평생 직장이라는 것이 지금 시대에 과연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사회에서 짧게 밖에 일을 하진 않았지만, 정규직/비정규직이라는 틀로 나뉘어져 있고, 정규직이라고 해도 갑작스런 해고를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한국 사회에서는 이직을 하면 다음 취직 시 오히려 면접관이 "왜 이 사람은 이직을 많이 할까?"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직장에선 아직 "꼰대/ 젊꼰"등등. 본인 일만 잘 하면 되는데 너무 꼰대스러운 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e.g. 니 커피는 니가 타 드세요. 결국 아 한국에서 내 젊음을 다 바치는 것보다 차라리 사회가 안정된 곳, 그리고 내가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호주로 와서 지금 정착 중인데, 훨씬 사람 다운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 인종차별 이야기도 하실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인종차별 정말 많이 합니다. 고로 내가 한국인이라서 누가 인종차별해도 큰 신경 안써요,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일 뿐이니까요. 그래도 적어도 여기서는 내 직장 상사, 동료가 꼰대짓 하는 것은 안 봐도 되고, 내가 한 만큼 벌고 워라밸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청춘을 바치시는 분들 화이팅!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나도 MZ세대고 좋은 기회가 있거나 안맞으면 이직하는거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나도 적지않은 이직 해 본 사람으로서 잦은 이직하면 경력을 제대로 못쌓는게 큰 단점이더라.... 뭐같아도 잘버티고 오래 다닌 사람은 결국 시간지나면 뭐든 남던데 이직을 많이 한 나로서는 걍 이직하는곳에선 신입이나 다름없던데... 뭐 경력이 당연히 쌓여도 새로운곳에 가면 결국 다 신입취급함
저는 40대지만 저 마인드로 살아 왔습니다. 회사에 충성을 하다니... 말도 안되죠. 하지만 일할때는 정말 열심히 하고 이직을 자주해서 몸값을 올리고요. 이직을 자주 할수 있다는 뜻은 그만큼 취업시장에서 본인이 메리트가 있다는거고요. 저는 지금은 스타트업 CEO이고 직원들 이직할때마다 로스트가 크지만 제가 그렇게 살아와서 그 마인드를 너무 잘 이해하고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해요.
@@빅스타-m8x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제 기준일 뿐입니다) 회사 지분을 주지 않았는데 회사의 주인인거 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라는 것은 앞뒤가 안 맞다고 생각해요. 직원이 월급을 받기 위해 그리고 경력을 쌓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바라면 상처를 받게 되고요. 반대로 직원들도 평생 직장이라고 믿고 있다가 해고 당하면 힘든것이고요. 충성도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것은 다른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는 충성도는 바라지 않습니다. 내 회사에서 많이 성장해서 이 회사를 그만두면 다른 회사에 가서 인정받으면 그게 오히려 내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 였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래 성품 자체가 본인 회사에 충성도 있고 애사심 있는 직원이라면 직원의 성장을 돕는 회사에서 더 애사심이 있을거라고 보고요. 성과를 이루면 내가 보상을 챙기기보다 직원들이 더 많이 가져가도록 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저도 이 사업을 평생안할거니까 직원들도 평생 이 회사에서 일할거라 생각하지 말라고도 말합니다. 우린 같이 성공해서 같이 큰 것을 이루고 추억하도록 즐겁게 같이 해보자고 말하고요..
사회적인 영향도 크지 않을까... 부모님 세대 혹은 그 윗세대는 이미 30대면 가족을 꾸리고 부양해야하기때문에 직장에 불만이 조금은 있어도 묵묵히 견디며 다녔다. 가족들이 있어서 리스크를 질 수 없기에. 지금은 사회적으로 내집마련도 힘들고, 결혼은 더더욱 고민되는데, 이 정착하기 힘든 현실 속에서 굳이 안좋고 불만 있는 회사를 견디며 정착할 필요가 없어서 이직이 쉬운것 같다.
시각적 차이겠지만 직원이 왜 주인의식을 가져야하나요? 직원은 노동력을 제공하고 회사로부터 재화를 지급받기로 계약한 '개인사업자'라는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거래처(회사)가 정당한 지급을 안한다면 거래종료하면 되고, 본인이 더 많은 지급을 원한다면 성과던 가능성을 제시하고 요구하면 되는 것을...
@@정-d4l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책임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직원의 책임감과 능력에 맞춰 합당한 연봉을 지급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작은 사업을 하는 주변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직원의 안일한 실수로 큰 거래처를 잃는 경우, 관리자의 부주의로 공사현장에 큰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직원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그 직원의 연봉을 넘어서는 큰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이번년 초에 입사해서 첫 직장에서 10개월 일했는데. 주어진 일들 다 해내려고 쉬는 시간에도 앉아서 하는 일을 하고 맡겨진 일이면 최선을 다해서 했고 내 100퍼센트를 해줬는데 주변 사람들은 일에 나만큼 진지하지 않으니 결국 꼼꼼한 나만 에너지와 시간을 버린게 되더라고요. 더 잘 하려고 시간내서 확인해보고 현상황 공유하고 시키는거 그대로 하고 시키지 않은 것들까지 했는데... 그냥 저만 진지하니 나만 시간낭비 하고 있길래 그냥 남들만큼 하려고요... 첫 직장이고 회사가 성장가능성도 있지만... 내 회사도 아니고 커봤자 저한테 뭐 얼마나 많은게 떨어지겠어요... 열심히 해봤고 소용 없다는 거 알았으니 됐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단법인 복지 일했는데 시에서 지원 받는 금액 삥땅치고 내부 비리 ㅈ 집니다 협회장님 생일 오면 반강제로 다 돈내야하는데 말은 안내도 된다고 하면서 돈 다 걷어 가요 ㅋㅋ 이런걸로 전에 일 하던 분들이 신고 넣었는데 시에서 다 짤랐는지 어쨌는지 신고 넣은 분들만 그만두고 회사는 잘 굴러감(전부터 일하던 공익이 몰래 알려줌) ㅋㅋㅋㅋㅋㅋ 저 처음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여러운 분들 도와줄 생가가만 하고 갔다가 실체를 알고 ㅋㅋ 토악질 나오는거 나중에 팀장이랑 직원들이랑 맞아이 까고 그만둠 ㅋ 거기서 나 혼자 깨끗한척 하면 ㅂ ㅅ 취급 당하기 딱 좋음 ㅋ 뭔가 이상하고 불합리한거 따지는 순가 낙인찍힘 ㅋ 대놓고 따 시키지는못하고 업무적인걸로 살살 돌려서 사람 약오르게 만듬 ㅋ 그리고 무슨 팀장이란 ㅅㄲ는 정치 이야기 하면서 썅욕을 그렇게 하고 회장이라는 새끼는 삼성이 왜 큰지 아냐고 하면서 무조건 상명하복 해서 큰거라고 회의때마다 말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ㅁㅊ 집단 같음 ㅡㅡ
@@pocochoco8504 인구절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게 2002년경인데 내년부터 그 세대 인구가 본격적으로 사회로 나가기 시작하는 기점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실 경제활동인구가 본격적인 감소가 시작된다는 소리이죠. 지금이야 "싫음 그만둬 너 말고 일할 사람 많으니까"라는 말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10년 이내로 감소될 경제활동인구가 330만명 가량 감소 예정입니다. 그 이후로는 더 심화될 예정이고요.
@@soejil735 그거도 건설이나 공장 같은 곳이나 가능하지 심지어 그런 현장에서도 용접이나 정비같은 전문분야는 건드리지도 못해요. 결국 말이 통하는 고급인력 즉 내국인이 필요한건데 지금이야 대졸자가 80퍼센트 이상이고 아직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때가면 일자리는 남는데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심화될 겁니다. 특히 "다른 사람 뽑은 된다 나가라"라는 마인드로 사업하던 중소기업 사업주들의 경우 이 상황에서 치명타죠. 사람들은 대기업 가고 싶어서 가뜩이나 사람 구하기 어려운데 수조차 줄어드니까요. 벌써 지방의 경우 이런 현상이 보이는데 앞으로 10년 이내로 서울은 아니어도 수도권 인근까지 이런 현상이 퍼질 확률이 높습니다.
제 경험담이지만 회사가 직원을 존중해주고 미래를 같이 꿈꾸면서 대우해주면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하던데 .. 보너스에 선물에 월급도 여유 되는대로 맞춰주는 곳은 직원 자리가 안나요 아마 이직하는 곳들은 대우나 월급이나 복지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좀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저 아는 분 직원들은 직원들이 나가기 싫어서 병원다니면서 아파도 참고 일할정도임 .
자기 할일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를 늦게 갔지만 아무리 열심히해도 달라지는 것도 없고 1인분 하는 사람이 욕도 안먹고 힘들지 않고 에이스로 일 끌려가는 것도 아니라.. 논땡이 피다 앞에서만 하는 척 해도 사회에서 대부분 알바나 일이 비슷한 느낌이라 일을 할 땐 열심히하면 뭐하나 생각합니다 .
전세계 어떤 나라든 기업이든 돈 받는 정도만 일하겠다고 생각하면서 회사 생활을 한다면 절대로 더 높은 위치나 지휘를 가질수 없는 겁니다,,,, 그런 생각으로 일한다면 항상 다른 직장을 찾아 다녀야 하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할겁니다,,,,,,,,,,,,학교 다닐때 전교1등 하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아는것 처럼 사회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아는 것 처럼요 ,,,받는 만큼만 일한다는 생각으로 회사 생활 한다면 ,,,,,더 높은 직위나 연봉은 기대 하지 말아야죠,,,,,,,,,정말 잘못된 생각 입니다
출산율과도 관련있다고 생각함. MZ의 아버지 세대 때는 한창 발전하고 있던 시대고, 덩달아 가족 구성원이라는 의무를 위해 살아왔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직업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고, 그 바톤을 이어받을 MZ세대는 높은 비혼율과 낮은 출산율로 인해서 그럴 의무가 없어져서 저런 말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함. 물론 아직 고쳐지지 않은 기업의 구조 문제도 있겠지만.. 결론은 정 기업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발전시키고 싶다면 기업이나 정부의 출산과 결혼에 대한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봄.
문제는 지식근로도 이제 ai시대 ,rpa 업무자동화로 인해 들어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음. 단순반복,인사총무 경리사무등의 비전문 사무직은 아웃소싱으로 대처되는 일들이 증가함. 채용기피 세대가 지금 mz들인데 그위에 x세대들이 오히려 업무혁신도와 기업충성도가 높아 높은 재직률을 보이고 있음 그리고 초고령화 시대가 정년을 더 연장시켜 신규입사 자리가 없어지는게 문제임 아예 mz세대들을 채용하지 않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고 있고 생산근로는 시니어나 외국인 근로자가 자리를 채워가고 있음. 기업의 태도는 신입근로자가 성과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서 이전 세대와 달리 생산직과 동일한 노동으로 선언하고 역량개발보다 워크가 없는 라이프를 중시하고 겸업금지를 어기는 등 조용한 사보티지를 실행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음. 스스로 이에 자동화 선언과 잡플래닛에 반대되는 근로자 평판 솔루션을 도입하는등 이전과 달리 mz세대들을 이해하는 한계에 벗어나 대처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추세임 결국 기업은 이윤을 남기는 이기적 성과 집단임은 자명한 사실임. 더 무서운건 그러한 기업들이 코로나 시대에 워라밸 솔루션과 유연한 인사체계등을 도입하지 않았던 기업들도 아님. 결과적으로 기업은 일을 하여 성과를 내는 곳이지 가르쳐서 키우는 학교 학원도 아니고 복리후생이 타기업보다 좋다하여 오랜 재직률을 보이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됨 현재 기업들이 hrd 투자 비율을 낮춰버리는 이유도 그러함 결국 모든 사회 시스템은 정반합으로 움직이게 되어있음.
![13개월 취준했는데 18개월 만에 퇴사? 인생 FLEX💸 | SBS 스페셜 [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http://i.ytimg.com/vi/N1EiZmp70JA/mqdefault.jpg)
![13개월 취준했는데 18개월 만에 퇴사? 인생 FLEX💸 | SBS 스페셜 [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img/tr.png)
![[한눈에 이슈] 내년에 대체 뭐가 오길래...대한민국 경제 '초비상' / KBS 2022.12.22.](/img/n.gif)
저는 나이가 많은 기존세대이지만.. 엄연히 말하자면 일은 업무시간내에서만 하는 게 맞죠. 시간외 열정을 원하시면 페이를 주는 게 맞구요. 그 동안 사람을 갈아 만든 대한민국의 성장이 문제인거지..무슨 MZ세대까지 거론하는건지.. 찌질이 기존세대가 말하는 라떼 그만 좀 합시다.
ㄹㅇ 뭐만하면 mz mz ㅋㅋㅋㅋㅋㅋ mz세대들은 원래 그러냐? 항상 이패턴
맞는 말씀이시네요 직장에 헌신해봐야 헌신짝됩니다. 자기의 행복이 최고죠.
구구절절 옳은 말씀
그리고 mz도 사실상 20대 30대라서 성향 또 다른데 지금 10대 20대 30대 정치성향도 다 다른데 자꾸 윗 정치선에서 한데 묶어서 그냥 탁상행정식으로 얘기하니 인구감소도 해결안됨
가장 건강한 인구구조는 피라미드형태인데 이렇게 역삼각형으로 가다간 결국 망함
맞는말씀 공짜노동을 좋아하는 ㅈ같은사회
더는 소모품으로 갈려나가지 않겠다는 젊은이들의 의지라고 보임. 거기다 조금만 열심히 하는 직원이 있으면 보상은 커녕 본인 일감까지 죄다 몰아주고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윗사람들의 근무태만도 지긋지긋함.. 100%로 일하다보면 조금만 노력하면 150%도 감당 가능한 거라고 가스라이팅 해가면서 젊은이들 부려먹은 업보가 이렇게 튀어나온 거라고 생각해요
누가 소모품하라고 협박했나요? 그냥... 징징거리다가 퇴사할꺼면.. 취직도 하지 마세요 ㅠㅠ 징징이들 케어하는것도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ㅠㅠ
@@뭐고-y8v 네 아무도 협박안하니 조용히 드랍하겠다고요. 다 징징이들이라고 개인을 매도할 바에는 원인 찾아서 개선하는게 비용이 덜 들어갈듯.. 구고 어차피 다 윗사람들 통솔능력부족 아닌가요? 젊은애들 어쩐다저쩐다 징징거릴 시간에 정신머리 고치고 비용절감할 생각이나 하세요
@@jjeong_day MZ라고 불리는 징징이는 그냥 말없이 거른다는것이 요즘 분위기... 대리 3년차되야지 1인분의 업무가 어느정도 가능할건데.. 본인 배워야할것... 본인 기여하는 수준.. 본인 경험과 능력은 관심도 없고.. 징징징... ㅋ 걍 걸러요 신경도 쓰기 싫음 ㅋ 그러니 제발 입사도 할 생각 안했으면 좋것음 ㅋ
회사는 직원을 존중해주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서, 직원들에게는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열받음. 정말 직원들을 생각해주는 회사라면 직원들도 자부심도 가지고, 주인의식도 가지고 일 한다.
어불성설 임
@@sahrahnghahndah 뭐가 어불성설이시라는 말씀인가요? 저는 글쓴분 의견 공감되는데
저도 그 어처구니 없는 뒤처진 착각의 피해자 중 하나에요 ㅋㅋㅋ
주인의식은 요구한다고 나오는게 아니죠. 회사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합니다. 대립된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아주 어렵습니다.
공감되는 말입니다.
전 직장에선 “ 여긴 회사고 이익창출을 위한곳이지 너의 경력쌓는 학교도 아니다 너가 딱한 사정이 있어도 야근을 안한다던지 휴가를 보내줄 여유도 없고 회사엔 그런사람 필요없다 “ 이라고 모 과장님이 저한테 귀에 피딱지않도록 훈계한적이 있었네요. 당연하게도 중견기업에 첫회사인 저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법으로 정한 연장근로시간을 훨씬 넘기며 근무를 했고 결국 1년 2개월만에 퇴사를 했어요. 그리고 운좋게 모S대기업에 취업하고 사장님에게 설명듣기를.. ” 우리 회사는 이익창출보다 중요한게 있다. 그건 바로 구성원의 행복이다 “
이말듣고 제 회사 가치관이 부서지는 느낌이였네요.. 이직하는덴 이유가 있고 자신을 깎아내리지마세요.
"나는 노예다 내 발목에 쇠사슬보이지?" 를 되게 길게말하시네요 그 과장ㅋㅋㅋ
@@박물관-g3u ㄹㅇㅋㅋ
과장도 월급받는 직원주제에 지가 회사 사장인것처럼 말하네 그렇게 열일하다 짤리기라도 하면 누구 붙들고 하소연하려고???
그 과장 아마 나중에 연봉참교육 받고 현타와서 때려쳤을듯합니다
반도체 중견장비사->하이닉스 가신삘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전직장은 포괄임금이라는 굴레에 얽혀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일이 부지기수였는데도..이악물고 버티다 도저히 사람사는것같지않아 타회사 이직했는데, 워라밸 잘지켜지는 회사오니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네요. 다들 엄한 회사에서 가스라이팅 당하지마시고 본인이 더 행복할수있는 권리를 쟁취하셨음합니다.
이직 잘하셨네요.
포괄임금제도 진짜 악법인데 왜 안고치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포괄임금제 취지랑 맞지도 않은 직군, 기업에서도 편법으로 다 적용해버리니까...ㅎㅎ
워라벨 or 일한만큼 보상 해주는 회사가 답입니다.
야근 당연시하는 좋소는 걸러야함
야근시키려면 돈을 주고 시키던가
포괄임금제로 야근수당 안줘도되니까
한사람에게 두사람일을 강제로 떠밀고 어쩔수없이 야근하게되어 과중한 업무로 하소연하면 일못하는 사람으로 가스라이팅 오짐
그냥 나와서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가스라이팅 ㅋㅋ 월급 주는 가스라이팅도 있냐 ㅋㅋ
ㄴ 포괄이니까 야근한 시간에 대한 수당은 안주니까 문제지
@@도포-iii 월급 주며 가스라이팅 하는 놈이 어딨냐? 서예지처럼 돈도 안 주고 마음 움직이는 게 가스라이팅이지. 어디서 주워들었다고 아무 데나 써먹는 게 생각을 안 하는 행동이예요.
자연스런 현상이죠. 급여 인상율은 체감 물가상승률을 쫒아가지 못하니 어떻게든 먹고 살려면 투잡을 뛰어야 합니다. 퇴근후와 주말에 일을 하려면 그만큼의 육체적&정신적 스테미너를 비축해 놓아야 하니 딱 본인에게 할당된 일 이상은 할수 없죠. 일을 더한다고 승진이나 금전적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십년 이십년 근무가 보장되지 않으므로 회사에 정을 둘 이유도 없습니다.
@@il_bbong_byung_sin_kkk ㅉㅉ 안봐도 니인생 훤하게 보인다
이런 이유도 있지만
더욱이 지치게 만드는 건 노력여하에 따른 보상이네요. (먹고 사는건 사실 죽진 않습니다. 혼자 사는 것 한정)
한국이 수출 지향적 산업구조이며 별다른 아이디어 없이 먹고살 수 있는건 농업(대농)이나, 제조업(공장있는 사람) 뿐이니(또는 물장사)... 한국인 특성에 따라 창의성을 발현하거나, 새로운 발견을 해도 등쳐먹고 빌어먹고 빼앗아 먹는 시발 것들 때문에 회사에서 열심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_^
어짜피 발기도 안되는 60-70대 노인들이 전후세대로 받아 쳐먹은 혜택으로 나라 발전을 쳐 막고 있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ㅆ7
회사가 더 붙잡아야되는데 직원에게 관심없으면 이직하는게 더 나을수도
@@FREUD94 부모님은 그세대 아닌가요?
맞는 말이네 월급은 1인분만 주면서 일은 2-3분 하라면 누가 하냐? 일만 하다 죽으라고? 일과 돈이 전부가 아니지 우울증 번 아웃 증후군이 왜 오는데?
근데 모든사람이 월급 1인분 값을 한다고생각하나요? 0.5 아니 0.1인분도 못하는 병신들 태반인데 ..;ㅋㅋ
ㄹㅇㅋㅋ
번아웃증후군은 외부로부터 온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전부 다 나랑 똑같은삶이면 그걸 모르는데 너무 편하게 잘사는 사람들이 많거든 그런걸보면서 신세한탄 일의 고됨.. 그런게 같ㅇㅣ 오는듯
ㅋㅋ ㄹㅇ
아버지가 대기업 다니시면서 항상 말해주고 내가 살면서 느낀거는 아무리 열심히하고 노력해봐야 내가한 만큼 알아주는 사람 없고 요령 피우면서 적당히 자기할일만하는게 인생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걸
공무원명언인줄알앗는데 대기업도 똑같군요..
오히려 그런사람등이 승진도 빨리되고 돈도마니범
내가 입사해서 4년 동안 옆에서 배우고 많이 혼나도 따라하고 싶었던 차장님이 계신데 1년전에 코로나로 인한 회사 사정으로 인해 정리해고 되는 모습보고 "아..저게 내 끝이구나"를 생각하고 느낌..그 이후로 멘탈이 나간채로 한동안 다니고 그 차장님보다 더 울었음...차장님 나간 이후로 회사에 정이 떨어짐..ㅠㅠ
..ㅜㅜ
ㅠㅜ
ㅠㅠㅠ
딱 그런것같아요
저도 20년간 회사에 열심히 일해도 만년대리이고......
회사가 이사가면서 팽당하신 대리님보고
회사에서 나를 책임져주지않는다는걸 느꼈어요
나를 축낼정도로 열심히 할필요도 그렇다고 열심히 하지않을필요도 없이 딱 적당하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정이 많이 들었나보내요
사실 이전 세대도 회사가 적어도 정년까지는 내 생계를 책임져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거기에 소속감도 감사함도 느껴서 정해진 계약 사항을 초과하는 일도 기꺼이 해왔던 것인데 이제는 그러질 못하니 한곳에 입사를 해도 다음에 갈 곳을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해 행동할 수 밖에
마지막 인터뷰 하신 분 말씀 공감되네요. 기업들이 최소 2~3명이 해야할 일을 한 명한테 시키니까 입사 초기 의욕 생겼던 것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좆소 빨리나오세요
바라는곳이 많고 책임은 전부 님이짐
그짓거리를 국가예산 상대로 하는 업체도 많음
입찰때 인원부풀려서 계약 왕창 받아내고 막상 실무는 3명이서 할일 1~2명이서 뺑이치게하고
인원장비감사실사 유령직원 빵꾸매꾸려고 대충 인력사무소 불러다가 앞줄은 실무자 뒷줄은 인력 섞어서 세워놓는데 감사하는놈들도 받아 처먹은 놈들이라 이게 공기업 관공서 및 업체들 실상
@@cocoenfp 대기업도 그래요
가족 중소기업 다니는데 처음에는 100정도 하면 잘한다고 하다가 나중으로 갈수록 700을 요구해요ㅋ 한 사람한테 세명뷴의 일을 시키고 5인 이하라 연차도 없어서 쉬지도 못함 ㅎㅎ 눈치은근히 주고 의견내라고해서 내놓으면 자기말이 어차피 정답임 왜 의견내라고 하는지(?) 화딱지 나서 네네네 만하고 조용한 퇴사진행중입니다
전 중간관리자였는데 결국 퇴사했습니다. 윗분들은 대부분 이전세대 분들이라 상명하복 마인드로 직원들을 대하고, 아래에선 맡은일만 하겠다는 마인드여서 위에서 추가적인 업무지시가 내려와도 업무를 나누지못하고 중간에서 쳐내다가 폭사해버렸습니다. 급한 업무로 도저히 혼자 작업이 불가능해보일 때 빌어서 시키기도 했지만 이건 한계가 있었네요.
기본적인 루틴업무가 있었고 위에서 다급하게 내려오는 추가업무가 꽤 있는 환경이었는데, 스케줄 외적으로 그걸 처리해도 위에선 회사를 위한 일이니 당연한 듯 생각하고 직원들은 그에 대한 보상이 없는데 그걸 누가 하려할까요.
퇴사하고나서 돌이켜보니 회사업무가 너무 바쁘고 힘들었어서 포폴하나도 제대로 못해놨더라구요. 요즘은 출퇴근 하면서 회사업무에만 신경쓰기엔 시간도 체력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바인데 열심히 할수록 사장이 더 많은 걸 바라더라. 그리고 그때의 열정에 못 미치게 일을 하는 거 같으면 초심을 잃으면 안된다고 자기 혼자 계속 얘기함. 그냥 최소한의 일만 하니까 ㅇㅇ씨 요즘 너무 이상하다는 말까지 하더라ㅋㅋ 실수하니까 일부러 이러는 거냐고 그러고ㅋㅋㅋ 앞으로는 다른 곳 가서 절대 나대지 않겠다고 다짐했음. 시키는 일 있으면 그것만 하면 됨. 진짜 시키지도 않은 일 할 필요 없음. 조용한 사직 저거처럼 지내는 게 나음
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거의 반대로 하는데
초반에 시스템 익히느라 빠릿빠릿하지도 않고 눈치안본다고 한소리 들을때가 많았는데
나중에는 기본만 해도 좋아하고
마지막에 잘하면 퇴사할때 오히려 그쪽에서 잡음 ㅋㅋ
초심을 지키라느니, 이상하다느니, 일부로 그런다느니
상대방에게 죄책감 씌우는 가스라이팅임
이런 인간들이 상급자로 있는곳은 도망가야함
공감합니다
대인관계도 마찬가지임
@@sukhoi7980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네요.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터뷰가 너무 공감이 됩니다. 회사에선 2,3인분 시키면서 급여는 0.5인분만 준다는 말..
근데,궁금한게 1인분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회사 입장에서는 1인분 준것인데 소화를 못한 것일 수 있고 0.5인분의 급여가 본인에게는 굉장히 과분한 급여일 수도 있어요. 팀장급 이상 되어 팀 이끌어 보면 시각이 또 달라져요.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는 그만한 대접 받습니다. 못받고 있다면 본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백-l7k 몰러 회사 다닐때 기본 내근업무하고 따로 외근으로 혼자만 연봉 3배 매출 올렸는데 니는 그돈 받고 뭐하냐고 그러더라고ㅋㅋ
@@jooyoungjoung682 님 주위에서 꼰대라는 소리 안듣나요?ㅋㅋ
안타깝지만 세상이 발전해 갈수록 기계류가 하는일이 많아지니 사람의 가치가 낮아지는건 당연한 흐름이에요 ...본인의 가치를 더높이거나 낮아진 가치만큼 일을 더하는건 본인이 판단하면 되는겁니다.
이직할 사람들은 다 알아서 자기개발합니다. 여기서 젊은사람 노력이 부족하다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신데 못참고 이직하는 젊은 친구들 이직을 위해 그만큼 퇴근하고 노력해서 옮기는거고 그 노력을 이직이 아닌 회사에 쏟게하는게 회사의 역할입니다.
개발은 슛 제대로 못차는걸 개발이라 그러는거고.. 계발
자기개발, 자기계발 둘 다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직장인이 자신의 지식이나 기술 등을 발전시키는 일을 '자기개발'이라고 하죠. 통상 업무역량 증진을 위해 본인 스스로(능동적으로) 커리큘럼을 선택하여 자가학습하는 것을 자기개발이라 표현하는 것 같더군요.
개발 : 지식이나 재능따위를 발달하게 함
계발: 슬기나 사상, 재능 따위를 일깨워줌
맞는 말입니다..
@@ellanstory 개발자를 생각해보면 계발이 더 한정적으로 쓰는말이죠.
@@ellanstory 닉값하네 ㅋ
다들 열심히 일해서 성과내고 더 배우고 싶은 사회가 아니라, 환경 때문에 열정이 사라진다는게 정말 슬프네요. 직원에 관심을 쏟고 합당한 대우를 하면, 이직율도 낮아지고 장기적으로는 회사에 이득일텐데, 그런회사가 많이 없다는 현실이 슬픕니다.
문제 생기면 책임지우기 바쁜 샠 기들
30대 중후반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그닥 일을 잘하진 못 했지만
나름 지각할거 같으면
택시비로 5만원씩 버려가며 최선을 다했고
입사 3개월만에 출장을 다녀 왔을정도로
회사에 열심히였습니다
부서이동도 마구 당했지만
참고 내 회사다 하며 5년을 일했습니다
근데 손목연골이 나가자마자 공상처리하더니
야간근무를 안주고 손목이 나갔으니 못하지? 란
식으로 빨리 나가라식 배치를 하더라고요
그런일이 회사에서 다분히 일어나자
사람들이 노조만들고 파업까지 하더군요
그렇게 1년을 싸웠지만 회사는 변한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일해서 배상금이나 갚으란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결국 7년을 다니던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뒤 영상 편집일도 손대고
지금은 경비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회사보다는 덜 벌지만
지금은 나를 위해 산다는 느낌이 들고
의욕도 그때보다는 넘치는 저를 보며
MZ세대의 저 말이 어떤기분에서 말하는지
마음깊이 공감되네요
회사가 직원을 돌보지 않는데
직원이 회사를 돌볼 필요가 있겠습니까?
다치거나 가치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소모품처럼 버리는게
요즘 회사인데...
저 같은 세대가 이렇게 느낄정도면
MZ세대는 얼마나 더 할까요?
시키지않으면 일을 안 한다는건
MZ세대가 아니라 회사가 아닐까요?
시키지 않는 일 할정도로
회사가 대우해 준적이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두쪽다 이해함
회사측에도 굳이 보너스 줄 필요가
없겠네. 문제는 평생직장개념이 없어진 직장인들의 불안과 서운함이
크게 작용했지 않나 생각 됨...
30대 중후반이면 님도 MZ세대임
이해는되고 안타까운 마음이들지만 사람의 가치역시 정해진거라..자기능력있고 가치있는사람이면 회사에서 소모품취급안하는게 현실이라서
부서이동을 마구 당했다…
지각을 할거같으면 택시비5만원을 버렸다..이건 본인이 당연히 해야될일..인데 당연하게 말하는느낌이
일을 잘하면 밥그릇 뺏길까봐
일을 못하면 만만하고
사회생활 힘들어요 일이힘든게 아니라
그냥 다 닥치고 일만했으면 좋겠어요
모든걸 눈치로 해야하는 이 ㅈ같음...
인정ㅎㅎ
업무를 완벽하게 분담하기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들답니다 팀장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일잘하는 친구에게 업무부담이 큰건 어쩔수 없는것 같애요 이친구가 잘하니깐...
일잘하는 친구는 언제나 다른곳으로 갈 수 있으니 ㅜ그것또한 조심해야하고 참 힘든문제네요
@@하상원-r3j 일잘하니깐 일을 더 시키는데 왜 급여는 비슷비슷한가요?
@@HaechanJang 흠 그렇게 따지면 저도 엇비슷해요...
돈만 생각하시는거면 사무직 보단 전문직 쪽으로 보시는게 ...
@@HaechanJang 그게 시간이 지나고 인정을 받으면 님은 진급을 해서 돈을 더 받게 되는거고, 님 하고 같이 경쟁하던 사람은 진급을 못해서 퇴사하고 여기다가 나라탓 회사탓 하는거입니다.
미국에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조용한 사직이란 뜻이 미국 대부분 회사에서는 당연하듯이 여겨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업무량에 맞게 연봉이 측정되기때문에 각자의 삶의 목표에 맞게 선택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일보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9 to 5 job이라고 표현하고 그런 직업들을 선호하죠. 저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보는데 한국에선 이런 변화를 사직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참 아쉽네요.
자신의 삶의 질이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견이 없으나, 요새 사람들(특히 MZ세대들)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업무량도 다 채우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현재 미국의 대기업 풍토임).
워라밸이라는게 정말 별거 아닌데 회사에선 전혀 존중해줄 기미가 안보임.. 별것도 아닌걸로 갑작스럽게 야근시켜서 약속 잡은거 취소해야하고 주말 행사 참여로 내 주말은 당연히 없어지고 언제든 일시켜야하니 투잡도 금지라고 하고.. 일은 2~3인분씩 과장급 부장급으로 시키고 책임전가 하면서 월급은 후려치기하기바쁨 업무 능력 올리고 여러사람 몫을 해내면 그게 당연해지고 그에맞는 대우를 안해주려고 하니 본인에 능력을 알아주고 더 맞는 회사를 찾아 떠나면서 이직률이 높아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만두겠다고 해야 월급올려주는것도 사실이니깐..
일두배 세배 대놓고 더.시키면서 돈 더받으니까 대놓고 말합니다. 거기까지 오는동안 내가.회사에 기여한 부분 후배직원들 교육하고 내 커리어로 끌고가는 협력업체들도 있는데 그걸 인정 안하고 돈 더받느니 잡일부터 해서 더해야한다는 논리는 정말 아닌거같아요. 요즘 MZ세대 아님에도 진짜 생각이 꽉 막힌 조직들 많아요
최근에 본 댓글 중에 가장 공감되는 글이네요
공감
워라밸 좋은 직장도 요즘 세대들은 이직률 높음.
워라밸 좋으면 월급 적다고 투덜, 월급이 높으면 워라밸이 안맞는다고 투덜
@@백재윤-m4v 워라밸맞는곳은 월급을 250만원주면서 500만원치를 시켜먹을라고 하는거임
평생직장은 직장에서 평생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직원들의 처우에 신경을 써줘야 가능하다고 본다.
능력좋음 대우받음 능력만큼대우받는거죠,..
본인 수준을 높여서 그런곳을 가면 됩니다 ^^
그런곳에 당신 말고 가고 싶어하는 사람 많을듯
공무원도mz면직 존나 많음.
@@왕좌-r9k 공무원도 사실 8급9급이런직은 먹고살기도힘드니
나이가 적든 많든 소속된 조직에 가치가 없어지면 옮기고 싶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조직 리더들은 구성원들의 가치를 존중하고 조직이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당연히 나가는겁니다.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세상 발전이 지나치게 빨라서 당신이 세상에 존재가치를 느끼는 정도가 적어진 겁니다. 각설하고,
한국의 많은 중견, 중소 조직들이 열심히만 하면 어떻게든 가치가 팔린다고 큰 착각을 하고 발전의 원동력인 (무지)의 젊은이를 무시한 댓가는 이런 것이겠네요.
저도 이래서 나감
존나 웃긴게 mz새끼들 자기가치 증명못하면서 시간이라는 절대평가로 가치 증명한mz세대랑 똑같이 받으려함
@@문성욱-f2c 죄송한데 뭔 말이에요?
주어랑 목적어랑 존나 헷갈리는데?
술 마셨냐?
@@문성욱-f2c
뭔말인지 알겠는데 주무세요.웃겨
여러분 회사에 투자하지마시고 본인에게 투자하십쇼(대충하란 말이아닙니다)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되 결국 회사가 여러분을 책임져 주지않을거란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회사가 나빠서가 아니라 환경이 그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어떤 교육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강사가 그 얘기를 했음.
요즘 경영자들이 하는 말이 "요즘 인재가 없고, 있어도 대부분 빨리 나가서 미치겠어요."라고 하자 그 강사가 "그러면 경영자 분들은 그 인재를 위해 어떤 복지와 혜택을 하셨나요?"라고 되묻자 아무도 대답을 못했다고 합니다.
이걸 들으면서 생각이 드는 게 진짜 직원이 폐급이나 유리멘탈이 아닌 이상 복지와 혜택을 많이 주는 곳에서 누가 사직하나요?
한달에 한 번 일 끝나고 회식이라고 얘기 안 한 것만 해도 다행 ㅋㅋㅋ
그쵸 직원들의 빠른 사직의 반복=업무 환경 문제라는걸 경영진들만 모르고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다 타령이죠ㅋㅋ
내 전전 회사 좋소기업 사장님의 이사님은 월급 밀리지 않고 주는 것 만으로도 최대의 복지 아니냐 이런 회사가 어딨냐고 하던데 ㅋㅋㅋ
@@Seika_park 진짜 인중개패고싶은 사장이네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인재가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충성질은 절대하지마라. 결과는 너무나 비참하다.
회사에 충성한 결과보다 이리저리 옮기면서 몸값올리는게 압도적으로 대우가 좋으니...
기업이 사람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가 되고있네요. 순리대로 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고 바뀌어야할겁니다
이말이 곧 현실이 됄거같네요.
처음에는 당연시하게 받아들였는데.. 그걸 너무나도 당연하듯이 일을 더 맡기시니.. 정이 떨어지려고합니다..
제가 봤을땐 회사를 다니는 이유가 크게 두가지인것같네요.
1. 소득이 비교적 적지만 사람이 좋아서 있는경우
2. 환경이 부족하지만 소득이 높은경우..
보통 1 번에 해당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둘 다 안 되면 퇴사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데 바라는게 많음
어리다고 경력이 없다고 우린 너희를 가르치고 있는거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일을 하던 저희 세대에 비하면 지금의 mz 세대의 조용한 사직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알바까지 하면서 생계를 이어야하고 일상이 하루종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차있다면, 그게 건강한 젊은이들이고 미래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리고 경력이 없으면 가르침을 받는거 맞지 않나용?@.@ 회사에 들어오면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거는 맞는거죠.ㅎㅎㅎ
@@beomkk3238 예전 틀딱들은 못배워도 회사들이 인력 부족으로 모셔가고 앵간하면 정년까지 챙겨 줬으니 회사에 충성이 가능했던거지 요즘은 스펙있어도 몇년만 쓰고 팽해버리려는 회사에 누가 충성함? 느그가 들어가면 요즘 얘들의 반도 못버티고 나올듯 ㅉㅉ
@@beomkk3238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괴롭히거나 야근을 당연시 한 걸 문제 삼은거 아닐까요? 선배님이 후배를 이끌어주는건 말씀하신대로 당연한거고요^^
탕탕쿠류류류루ㅜㅋ륭캉
@@beomkk3238 가르침준다고 해놓고 시다만 반년에서 일년정도 지나면 그제서야 일알려주는 게 과거임. 이게 정상적인 모습인가?
mz세대들이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모습을 반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mz세대들은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고물가 시대에 월급 인상률은 제자리이니 상승하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그들 나름의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염병도 적당히 해야지 삶이 니뜻대로 손해안보고 효율적으로만 돌아갈거같음?
@@우리본성의선한천사들 ㅈㄹ떠네
@@우리본성의선한천사들 40대까지 mz세대인데 40대가 정말 악질 그자체지
@@우리본성의선한천사들 두 가지 경우가 있죠 1. 진짜 개폐급이다 2. 님이 꼰대다
@@우리본성의선한천사들 586꼰대질도 그들에게 일정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ㅋ
예전에 박명수형이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고 했는데
말장난 같던 이 말이
살면서 어디 하나
정답이 아닌 곳이 없다는 걸
체험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함
주인의식을 가지라는 전 직장 사장의 하는일.
1. 술을 매일마신다+골프친다.
2. 꼰대짓 가스라이팅을 한다.
3. 사업병에 걸렸는데, 사업의 시스템을 모른다.
4. 돈을 능력에 안맞게 꿨다. 곧 빨간딱지 붙을 예정.
5. 술상무짓 하다가, 돈많은 사람들에게 일안하냐고 손절당함.
이딴 새끼들이 대표라고 행동하니 대한민국이 돌아가겠냐?
회사는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각자도생입니다. 기억하자구요
회사를 정부로 바꿔도 똑같음
mz세대 응원함. 덕분에 ㅈ같은 회사문화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중이라.
ㄹㅇ ㅋㅋㅋㅋ
ㅋㅋㅋ기업이 신나게 자르는 건 노동효율을 높이기 위한거고 사원이 신나게 퇴사하는 건 글러먹은 거라고 하는 게 어이가 없음
근데솔직히 맞는말인데...
진짜 난 취업한거도 아니고 인턴으로 잠깐 일하는데도 인턴이라고 무시하는게 느껴지더라 일 시킨거 하느라 전화 못 받았는데도 정색하면서 전화 받으라고 하는게 거기다가 대답했는데도 좀 있다가 못 받으니까 쪽지까지 보내서 그러는데 징짜 이래서 MZ세대들이 얼마 안되도 퇴사하는거 같더라 들어간지 한달동안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이제와서 그러니까 진짜 인턴이어도 퇴사하고 싶더라 애초에 나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아케 버팀
전화가 먼저에요 시키는게 당장 급한게 아니면…. 배워가는 거고… 시키는 일은 잠시 중단하고 전화 먼저 받는게 맞지…
기업이 그동안 스펙스펙하면서 개인들을 거르고 골라왔던 것의 영향이 온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개인이 기업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기업이 그렇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거기다가 월급인상률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체감할 정도로 어떻게든 기업은 직원을 부려먹을 생각만하니.. 좋은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길.
사실은 이말이 앞뒤가 안맞는게 스펙스펙하면서 개인을 거르고 골라왔던 기업들의 영향이라기보단
스펙안 보고 개인을 안걸렀던 회사의 복지 연봉부문이 뒤쳐짐 때문에 일어났을 확률이 높아요 앞서말한 스펙보고 거르는 회사 보다
복지나 연봉 부문에서 뒤떨어지니까 당연히 이직을 하게되는거지요
@@__tree__ 이 말이 맞습니다
@@__tree__ 맞는 말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복지 연봉이 떨어지는데도 요즘은 스펙을 챙겨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직장이 있으면 옮겨갈수있는게 자연스러운 거구요
@@성이름-g3p6i 누가 골라서 뽑으면 안된다고 했나? 고르고 뽑겠지, 근데 너무 과하다곤 생각안함? 요즘 젊은 세대들 보다 스펙 좋은 기성세대 있나?
ㅋㅋㅋㅋㅋㅋ 대충해 어차피 곧 월화수목금금금이 얼마 안남았어 ㅋㅋㅋㅋㅋㅋ ㅋ 2030 들이 2찍해서 이제 존나 일해야 할꺼야 ㅋㅋㅋㅋ
저도 작은 의원 병원에서 일하는데 지금 한곳에서면 5년차 근무중인데요. 처음에 월급 적게 시작했지만 나름 그래도 일 배운단 생각과 원장님이 원래 검소하시니 그러겠거니 하면서 다녔어요. 근데 일도 엄청 열심히 하면서 제가 거의 실장님 대타 수준으로는 일 능률을 올렸는데 오히려 다른 직원이 일못한다고 뭐라하고 사람 압박하고 명절 상여금도 3~4년째 안주고 이제는 뭐 본인 자동차를 1억 6천짜리를 사더라구여? 너무 현타오고 실장님과 저 빼고는 다른 직원 자리가 몇번 물갈이되다가 이제는 뽑지도 않더라구요? 환자 미어터지는데ㅋㅋ 그래서 이제 그만두려구요 사람이 잘해주면 그게 당연한줄 안가봐요 ㅎ
연봉 실장님 80% 이상 안맞춰주면 나가야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야근하면서 죽도록 충성해도 열정페이니 뭐니 하면서 푼돈도 안주려 하는 바람에 자살자까지 생기고. 선배들이 당하는 꼴을 보니 나는 저렇게 살 자신이 없다는 마음이 싹 튼 세대입니다. 회사가 나중에 보상해줄거란 기대를 버리고 똑똑하게 갈아탈 준비를 제때제때 하는 세대라고 봅니다
오너나 임원들보다 더 무서운건 이직을 할래야 할수 없는 바로 윗 선배들인거 같아요. 자기계발해도 눈치보이고, 자격증을 따도 달가워 하지 않고, 틈만 보이면 물어뜯고, 더 괴로운건 순응하면 잘 지내려 하면 오너나 임원보다 더 노예처럼 부릴려 하구요. 실력갖춰서 실력있는 회사에 실력있는 선배들 한테 배우는게 가장 정답인것 같습니다.
대기업 퇴사 후 3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지금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사실 쉽지 않죠, 힘들죠 근데
회사 다닐 때보다 더 에너지가 넘칩니다
내가 하는 모든게 제 포트폴리오가 되니까요
n명의 사람만큼 n개의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내인생의 정답은 내것인 것처럼요
우리모두 파이팅입니다
회사다니면서 느낀게.
매출은 오르는데 월급은 적게올려주고.
바라는건 너무 많음...
웃긴게 최소한의 일이란게 정시출근 정시퇴근 말하는거임.
실제로 주위에 퇴사하는 사람 회사보면 야근시키고 야근수당 안주고 갑자기 약속있는데 주말에 일시키고 인간관계 다 파탄나게함
그거 다 전략임 인간관계 단절은 가진것에 집중하고 비교할게 없으면 불행해 지지 않거든요 그러면 좀더 낮은 가격에 사람을 부릴수 있습니다
@@이재용-s5f 되게 무섭네요 ㅋㅋㅋ 뭔가 디스토피아적인 소설에서 권력자가 세뇌시키는거 같은..
나도 40대지만 mz세대들 이런 마인드 너무 좋음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칼퇴해도 눈치안보이고
그동안 인건비 장난질로 버티던 ㅈ소들도 물갈이 되지
미국은 물가 오른만큼 인건비도 올랐는데 우리나라는 안그러니까 문제지
고용환경 불안정한건 우리가 더 심하고..
게다가 그와중에 욕심은 많아서 신입보다 경력, 나이든 사람보단 mz만 가려뽑을라고 하니...ㅋㅋ
가장 중요한게 이직하면 몸값이 올라요
한 회사에 뼈를 묻어서 받는 최종월급보다 3~4번 이직해서 받는 월급이 많으니...
인건비 장난질이라니. 대기업이 단가 후려치니까 인건비가 침범 받는거지. 시작은 대기업임.
한국은 좀 심한것같은데 미국도 비슷한 현상이죠. 전 캐나다사는데... 하아... 힘냅시다
일과 보상의 균형이 없어서
조용한사직이란말이나옴.
내가 일을 2~3을 한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2의 보상을 줘야하는데
1을 주니 그냥 내 할당량만하고 안함.
일의 중요도, 노동력, 기술력 등 세분화해서 급여체계가 바뀌어야하는데
멀하든 같은 급여인데 굳이 열심히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음.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지.
너네 사오십대들이 근로환경 다 버려놓은건 반성 안하냐? 까라면 까라 정치에 세뇌당해서 근로환경 개판 만들어놓고 잦은 회식은 당연한거고 퐁퐁남 현상도 너네 사오십대들이 주범이다. 벽보고 5시간동안 서서 반성해라
제일중요한건 윗사람들 마인드임
본인들도 그래왔다고 알려주지는않고 맨땅에 헤딩시키고 일은 3인분하라하고 돈은적게주고
일은 미치게하고 재미붙여서 집에가서도 공부해라가 말이되냐
이직하고 싶어지는건 끈기가 적은사람들도 문제지만 제일큰건 윗사람들의 열정페이추구함이 제일크다
20분 일찍 출근하던 직원이 정시 가까워 출근하면 빠졌다고 생각하고
5분 일찍 출근하던 직원이 10분 일찍오면 좋게 봐준다.
호구는 되지말자
1~2년에 한번씩 이직해서 첫직장연봉 대비 3배를 받고 있습니다. 잦은 이직이 흠이라고 보는것은 정말 구시대 발상이구요, 회사가 인플레이션율만큼이라도 연봉 인상안시켜주면 당장이라도 연봉 높은 곳으로 이직하는것을 강력히 권하는 바입니다.
요즘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이직을 하죠. 능력없으면 이직할 곳도 없죠.
몇년만에 3배가 됐는진 모르겠지만 능력자시네
연봉이 올랐으면 능력자 맞으신듯
조선쪽에서 8년간 연봉 못올리면서 1년에 한번씩 이직한다던 사람이 신입연봉이 8년차 본인 연봉이랑 똑같아서 지원했는데 극한의 인프제인지뭔지 무조건 온다고 했다가 회사가 붙잡아서 못올거같다 실랑이 벌이더니 결국 여기도 거기도 아닌 딴데감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곤 해도 연봉동결이 본인의 실력미달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은 0이라고 볼수는 없을듯
원댓글러처럼 능력있으면 몇년안에 3배를 튀기는 케이스가 있으니
물론 인증없는글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저도 자의반 타의반 계속 이직하게 되서 지금은 5-6배 받고 있는 것 같네요. 다만 이직이 영원할 수는 없어요. 오래 정착하는 법도 배워야해요. 언제까지고 계속 몸값 올려주면서 오라는 데가 있지는 않으니까요. 40살 코앞에 있다보니 별 생각이 많이 드네요.
@@michaelyeopo 맞습니다. 그부분 항상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또 개인의 자유를 존중 받는 삶과는 다르게 반대로 워커홀릭형인 일 욕심, 직장내에서 출세 욕심 있는 친구들이 치고 나간다 하더라도 그거는 그거대로 인정해줘야함 양측 다 공존할 수 있게.... 그게 맞는거임
내 말이.. 모두 돈을 바라보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닌데...
왜저러케 열심히하냐고 욕함… ㅠㅠ
맞아. 각자의 가치를 존중해야 함. 왜 똑같지 않으면 욕을 하냐고 비정상적이고 범죄 아니면 둡시다.
넹, 저는 일이 재밌고 새로운 일 배우는것도 재밌고 좋은데 친구들은 이해못함.
저는 제가 일 한민큼 보상받고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그런건지 뭔지,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요
현실은 혼자서 열일하면 선후배 동료할거없이 죄다 괜히 꼽줌 ㅋㅋ 도움은 못줄지언정 바짓가랑이 물고 늘어지는건 말았으면 함
돈을 먹고 살만큼 주고, 일을 살만큼 시켜야 회사에 충성도 하고 하지. 돈을 적게 주면서 일은 더 시키려고만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더 그만두면서 워라벨이 맞아 떨어질때까지 이직하는게 당연한듯. 회사란 곳이 정신차려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과거 열정페이, 아프니까청춘이다 뭐 말같지도 않은 이딴 현상들을 미덕으로 여겼으니 지금이라도 다행이라고 봅니다..
부모님들 세대는 회사에서 요구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고 늦게까지 남아 일 하셨지만 그분들도 일찍 들어가서 쉬고싶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으셨을 거에요. 야근을 해도 야근수당을 못 받는 경우도 빈번 하셨을거구요 후회 없다면 다행이지만 가족과의 추억이나 보람찼던 기억이 없으신 모습을 보면 내 미래가 저분들과 같으면 내가 뭘 위해 살지라는 무력감만 가질거 같아요.
그래서 가족과의 추억도 없고 혼자 쓸쓸하신 분들 많죠......
그래도 그때는 미래라는 희망이라도 보였다 근데 지금은....
삶의 완결성은 중요하죠.
ㅠㅠ 낼 출근하는데.. 진짜 일이 삶인지.. 무기력해집니다..
직장 없이 시간 잘 보내서 행복한 가정? 소설 쓰지마셔. 어차피 애들 크면 멀어지는 건 정해져 있음. 일 많이 시켜도 탄탄한 회사 덕분에 가정이 유지되는거임.
퇴근시간에 퇴근하겠다... 1받고 1만큼일하겠다....너무나 당연한이야기
명확하게 알아야는게 이게 MZ의 문제인지, 아니면 기업문화의 문제인지를 명확히 해야함. MZ세대 이후의 사람들은 그만큼 나이가 적지않고 가정이 있기에 이직과 재취업, 새로운 도전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때문임. 즉, 그 사람들도 이러한 문화에 불만을 느끼며 똑같이 저울질하는거임. 다만, 자신쪽의 무게가 젊은 세대들 보다 좀 더 무겁기에 더 적은거지.
회사에서 제발 내 근로의욕 좀 꺽지 말았으면 함 … 애써 마음 챙겨서 열심히 하려고 해도 근로의욕을 끝내 다 박살내버림 … 돈 많이 못 챙겨줄거면 내 개인 시간이라도 더 챙겨주거나, 그것도 안되서 근로의욕 증가시켜줄 능력없으면 꺾지라도 말아줘요. 돈이고 나발이고 게임처럼 몰두하는것도 안되고 시간과 체력을 시궁창에 갖다버리면서 그냥 벌받는거 같음 …
아버지 세대 때 회사를 향한 끝없는 충성 끝에 비정규직, 계약직 등의 악폐습과 권고사직, 정리해고 등으로 수 많은 청년,장년 가장들 머리통 마구 깨고 딸린 식구들 비참하게 만들었던 과거를 mz 자녀 세대들이 학습했을 뿐인 결과로 보여지네요.
근로자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더 많은 일을 하길 원한다면 더 많은 돈을 주시면 됩니다.
더 많은돈이 쉬운줄아나..근로자들 월급 몇만원 올리려면 회사는 그 몇십배의 매출을 만들어야 됨
@@Kkomong 몇십배든 몇백배든 회사사정이지 개인이 알빠냐 종을 부려먹으려거든 밥을 배불리먹이고 부리라는 옛말도 있다. 유럽들이 수백년동안 이룬거 우리는 불과 전태일이후 50여년. 단기간에 바뀌길 바라지않지만 지금부터 바뀌기 시작해야하고 시작은 늘 시행착오가 있고 힘들다 최저임금올랐다고 모든 기업이 줄도산했나? 아니다 그만큼의 기업매출과 영업이익은 늘 동반되었기에 주는거다 적자보면서 일하는건 소규모 자영업자이지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사장주머니가 덜 부르면 모두가 공생한다 하는만큼 줘라. 노동자들이 바라는건 단순 그뿐이다
근데 일을 잘하진 않잖아?ㅋㅋㅋㅋ 일단은 직원들 본인이 뭔가를 요구하고 당당하게 따질 '역량'이 되긴 함?ㅋㅋ
잠깐 일하고 조금 힘들면 그만두고, 도망가는 새끼들 존나 많다ㅋㅋㅋ
@@쥬몬-i1z조금힘든만큼 더 돈을 안줬나보죠 ㅋㅋ
@@쥬몬-i1z 관심법 쓰는 궁예 납셨네.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세상 사람들 모두가 너처럼 무능한데 회사에 붙어있는건 아니란다.
결국에는 회사에서 바라는 1인분과 mz가 생각하는 1인분이 달라서 생기는 것 같음 mz쓰고싶으면 회사가 바뀌는게 맞고 mz쓰기 싫으면 그대로 유지하면 되고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들까요?..
정말 인생은 끝 없는 고비의 연속이네요..
모두 다 역경 속에서 가족, 마음 맞는 친구, 목숨보다 중요한 애인 등 자신의 삶에 의미와 작은 행복을 줄 존재를 찾고 함께 이겨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런데 그런존재 찾는것 마져도 힘든사람이 존재한다는 현실 이네요 ㅜㅜ
근무환경은 산업혁명이후로 후퇴한 적이 없습니다 기성세대가 고생 더 하면 더 했지 꼴갑좀 떨지마세요
일 열심히 한다고 좋은게 아닌게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놓으면 그게 표준이 되어서 인원은 안늘리고 이대로 맞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꾸 mz세대에만 집중하는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시대사회때문에 그러는 거임. 미친듯한 경쟁에서 자라온 사람들, 고용안정과 생계비보장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미래불안정성을 낮추기 위해 이직할 수 밖에 없는 것.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란걸 모르는게 문제. 이걸 mz세대만의 문제로 보면 영원히 해결할 수 없음
MZ 세대 응원한다 그냥 이렇게 회사 다니는게 당연한줄 알고 살았다
정말 너무 멋있다
@@dvora7077 글쎄요 저는 살면서 마음은 있지만 못한거고 저들은 합리적 사고방식으로 사는거 같은데요 돈준만큼 일하고 더 많이 주는데 있으면 옮기고 저는 회사 옮겨봐야 힘든거 다똑같고 야근은 그냥 당연한거고 그런 안일한 삶의 방식으로 불합리한 대우도 그냥 버티면서 사는 그런세대 였습니다 제가 능력없고 한심하다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MZ 저들의 마인드를 보면 제가 인생 선배가 아니라 제가 후배같으네요 부럽지 않나요? 회사가 사원들의 눈치를 보고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에 열올리는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저는 보고있으니 가슴이 뛰네요
예전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최저임금자 간의 격차가 좁아졌고, 몸 갈아 일해봤자 그때 만큼의 상대적 소득 우위도 없고, 반대로 워라밸 지키며 일해도 짜장면값 하나에 벌벌 떨 정도로 최저임금이 낮지도 않다. 게다가 장기 계획(집, 결혼 등)이 너무 멀어지면서 소확행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삶이 살아지기 때문에 지금의 흐름은 당연한 것이다.
분석력 좋으시네 ㅋㅋ
진짜 장기적으로 인생을 살기 위한 목표만 갖다 버리면 혼자 먹고 사는건 가능하네요
와 ㅋㅋ동감
제발좀 집에 보내줘 하루에 12시간씩 일시는건 학대야 더이상 그렇게 못살겠어 제발 살려줘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나오셈 나도 그짓거리하다가 퇴사한다니까 존내 가스라이팅하면서 지금한거 아깝다니 나가면 뭐할거냐고 그때 나이가 27이었음 근데 그때 시작해도 열심히만하면 길이 열리더라구요. 진짜 하루에 18시간 일하고 ㅈ같아서 때려치웠는데 지금은 그거보다 훨씬 적게 일하고 돈도 거의 두배는 벌어서 진짜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그러게 왜 2번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추노 ㄱㄱ
@@윤기범-n4i 먼 개짖은 소리냐? 주 52시간 만든게 민주당인데... 좀비라서 생각자체가 없이 짖네... ㅋㅋㅋ
@@윤기범-n4i 그래서 뭐가 더한데 ㅋㅋㅋㅋㅋ 69시간을 이재명이 언급했음? 이제 2찍 대깨윤들은 무지성으로 밀고나가자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소기업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수있음
회사 내 가스라이팅 엄청 심하고 포괄임금제로 초과수당 같은거 없으니까 한사람에게 두사람 업무 강제해서 반드시 야근을 하게 만들고, 직원 퇴사로 TO부족해도 사람 뽑고있다고 말만하고 뽑을 노력 조차안하고 그냥 현재 인원으로도 업무 커버 가능하니까 배째라식, 남은 직원들만 피봄
직원들에겐 열심히 일하라면서 회사는 열심히 직원 안뽑음
그리고 자기들 생각대로 컨트롤 안되면 뒤에서 흉봄
업무에 치여 뒤지던 말던 추가 업무 던져놓고 불만족스러우먼 가스라이팅 오짐
왜 사람들이 자영업이나 프리랜서로 전향하는것을 지향하는지 딱 나오지않나?
정말 공감합니다....
ㅈㄴ공감 진짜
ㅈ소기업 악덕오너새끼들 표본 진심...현인원으로 문제없이 커버가능하니깐 아 이렇게해도 돌아가는구나 마인드
남은직원들만 뼈빠지게 고생하는데 직원은 한해가끝날때까지안뽑음 하..
82년생이 권고 퇴직 당한다는 뉴스를 엊그제 봤어요 우리세대 ....고등학교때 IMF겪고 아버지들 좌절하시는거 보고자라고 각자 살아남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취업난도 뚫고 내가 잘하면 살아남겠지 내개발 하며 버텨왔었습니다 그런데 권고퇴직...우리가 이런데 요즘 세대에게 직장에 집중해라 충성해라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요? 임금에맞는 적당한일을 실수나 줄이며 해주면 감사한거죠 정당한 임금 일 다하면 퇴근 연차 그리고 휴가는 푹쉬는것 ....그거 요즘세대가 많이 원하는거 아니에요 다 법률상에도 보장된것들이 많고 정말 기본적인겁니다 근데 그거 안지켜주면서 요즘 친구들에게 열정이없네 일을 안배우려하네 막말을해요
2~3사람일 시키고 돈은0.5만 준다는 마지막 말이 현실이에요 그런현실속에서 후배들에게까지 열심히 해라 라고 할수가 없어요 사회구조룰 바꿔서 열심히하면 너도 발전할거야 라고 당당히 말할 사회를 만들어야죠 솔직히 지금은 그 친구들에게 빨리 니 살길 찾아라 적당히 하고 니사업 니장사할거 아이템 찾아라 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인건비 세계적으로 높은편입니다 세금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게 낸다면서요? 신입사원들 바라는게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권고사직, 69 근무시간, 주휴 폐지등등 긴축에 맞춰 기업과 사회는 움직이고 있어요 그런것도 파악 못하시는분께서 이렇게 막 떠들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해가 안가시죠? 긴축 = 경기가 무진장 어려워진다 그래서 기업들은 충격 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무지한 친구들은 똥 오줌 못가린다 입니다
@@kornhub2025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네요. 일단 대한민국 인건비... 일하는 시간에 비해 세계적으로 높은 편 아닙니다. 대기업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 중소기업 기준 평균으로 스위스 임금이랑 호주 임금, 캐나다 임금 비교하면 낮은거 맞고 심지어 어떤직종은 대만보다 낮아요. 세금이요??? 중국이랑 베트남 인건비에 비하면 국민연금 강제가입으로 뜯어가는 돈 많으면서 혜택도 없어요.(서양 선진국은 혜택이라도 주기 때문에 은퇴해도 불만X)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경기가 어려워진다고는 하지만 고임금 일자리가 줄어들은거지 저임금, 고강도 일자리는 계속 늘어나고 사람없다고 하고있습니다. 무지한 친구들은 똥오줌 못가린다 이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아요
@@kornhub2025 우리나라 세금 적다는건 어디에 나옴?
해외취업이나 해보고 한번이라도 살아보고 인건비가 우리나라가 높네 하는건가?잠깐이라도 일해본 사람 알거임 미국이 아무리 물가가높아도 임금대비 물가체감이 우리나라가 훨씬높은거 세금을 적게 낸단건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고 미국도 택스리펀 하는시즌도 다있어요
해외인턴 최저연봉이 우리나라 대기업초봉인건 아나
왜 그런 애들이 멍청해서 그런가 노동시간 늘리고 급여와 복지는 줄일려는 정당을 지지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자기들이 택한 길이니 철저하게 몸소 체험 해봐야죠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고
급여는 지금의 반정도만 줘야죠 ㅎㅎㅎ 어차피 회사들도 줄도산 할껀데
다 비정규직화 하고요 ㅎㅎ
자기들이 만든세상에서 개 같이 살아 봐요 ㅎㅎㅎ
그동안 기업들은 너무 많은 악습을 담고 있었음. 다 담으려면 담기도 힘들지만 이제 그런 회사들은 사람이 없어서 망함.
정확히는 일 할 사람이 있어도 불합리한 일을 시키는 곳에서 참고 일 할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없음. 그리고 경쟁력에 밀려 하나 둘 없어지겠지.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회사는 직원의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으니 나오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예전에 참고 다니는게 미덕인 시대가 있었지만 지금의 MZ 세대가 맞는것 같아요
회사를 참고 다니다 보면 진짜 남는건 정신병이예요
어차피 월급 쟁이들 회사는 부자되려고 다니는 곳 아니예요 경제 구조상 그럴수도 없지요 그달 벌어 그달 쓰는 삶을 살아 가는거예요 평생.. 근데 정신을 좀먹는 스트레스, 이기지 못할 스트레스 꺼지 받아 가면서
참으면 진짜 남는건 병뿐이예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 관두고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 해요 몇번이고 상관 없어요 자기한테 맞는 곳 내가 참을 수 있는 수준의 스트레스가 있는 곳들이 있을거예요 그런 곳을 찾아야죠 미련하게 내가 낙오자라 내가 이상해서 이러나보다 하고 참으면 안되요 화사마다 같이 일하는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주는 강도는 천차 만별이고
개인 마다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정신적 근육의 강도가 달라요 이걸 스스로 잘 이해해야 해요 무조건 참는게 강한게 아니예요 그건 지난 오래된 세대들이 살았던 어쩔 수 없는 시대상이죠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신력과 체력, 건강, 일스트레스 해소률도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일하다가 건강악화되면 자기손해기 때문이죠
@@djkhjo7623 맞아요 그래서 회사의 스트레스가 내가 이기지 못할 스트레스라면 과감하게 그만 두고 내가 감당할 수 있도록 멘탈이나 체력을 관리 하고 다시 그 수준의 강도로 들어가거나 어니라면 낮추는 지혜가 필요 하다고 생각해요
예전 세대들 처럼 못버티면 나약한 이라는 소리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그렇게 다녀선 안되더군요
한명한테 이삼인분의 작업을 요구하는데 이직이 답이지....
작업에 익숙지면 업무를 추가해서
하라고요?????? 사람은 컴퓨터나 기계가 아니지요 사람의 생명을 소모품으로 취급 하지마세요.!!!!
근데 0.5인분밖에 못하는놈들이 너무 많음. 맨날 똥치워주다가 끝내 1인분 하게 될때면 힘들다고 처나감.
@@taksang 진짜 공감해요... 차라리 짤렸으면 하는 인간들.... 어차피 최저시급 받는다고 어떻게든 일 안하려고하는 최저시급인생루저들이 회사 분위기망치고 진짜 돌겠음 아주
@@taksang 노가다가면 세상느릿느릿한데 담배좀요 화장실좀요 물좀먹고올게요에 터져서 나가라고함 ㅋ
작업량이 문제가 아님... 1인분이 아니라 10인분의 작업량을 하더라도
급여를 1인분 하는 사람의 10배를 준다고 하면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죠.
마지막 말 처럼 급여에 맞지 않는 업무량을 주는 게 문제.
심지어 일이 숙달됨에 따라 개인 역량은 시간 대비 입사 초기 업무 역량에 비해 3~5인분은 더 하고 있어도
급여가 그에 따라 올라오지 않는 다는 게 가장 큰 문제...
현실은 1인분 작업하는데 자기는 3~4인분 작업하는거 같다고 착각하는 애들도 많음
회사는 호시탐탐 직원을 굴려먹고 고장나면 언제든지 버리려고 하는데 직원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충성해야할이유가 있을까요?
근로계약한 요일과 시간 안에서만 일을 시켜야 하는데 요즘 사회는 그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니...
중소기업들이 처음 면접볼때 이런저런것들을 해주겠다고 해서 다니기 시작하지만 막상 때되면 말바꾸고 너 아니어도 우리회사 올 사람 많아 식으로 대우하니까 누가 회사를 위해 일하겠어
좋은 현상이죠...저희때만 해도 사람이 넘쳐나서 눈치보면서 회사에 충성을 다했죠. 저 또한 그랬고 밤 10시 11시가 일상이었고 가끔 아침에 퇴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았지만 그땐 또 다들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요즘 협력업체들 보면 아시는 사장님들이 사업접고 1인 사업으로 축소해서 직접 일 따와서 혼자 끌어가시는 분들이 늘어났더라구요 그만큼 수익이 많이 안나는 산업의 열악한 환경에 갈려나간 많은 노동자들이 있었고 점점 사람이 귀해지는 시대기 때문에 그런 산업에 종사하던 노동자들은 더이상 머무르지 않을거고, 그런 산업들은 이제 후진국으로 넘어가게 되겠죠.
평생 직장이라는 것이 지금 시대에 과연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사회에서 짧게 밖에 일을 하진 않았지만, 정규직/비정규직이라는 틀로 나뉘어져 있고, 정규직이라고 해도 갑작스런 해고를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한국 사회에서는 이직을 하면 다음 취직 시 오히려 면접관이 "왜 이 사람은 이직을 많이 할까?"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직장에선 아직 "꼰대/ 젊꼰"등등. 본인 일만 잘 하면 되는데 너무 꼰대스러운 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e.g. 니 커피는 니가 타 드세요.
결국 아 한국에서 내 젊음을 다 바치는 것보다 차라리 사회가 안정된 곳, 그리고 내가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호주로 와서 지금 정착 중인데, 훨씬 사람 다운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 인종차별 이야기도 하실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인종차별 정말 많이 합니다. 고로 내가 한국인이라서 누가 인종차별해도 큰 신경 안써요,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일 뿐이니까요. 그래도 적어도 여기서는 내 직장 상사, 동료가 꼰대짓 하는 것은 안 봐도 되고, 내가 한 만큼 벌고 워라밸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청춘을 바치시는 분들 화이팅!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나도 MZ세대고 좋은 기회가 있거나 안맞으면 이직하는거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나도 적지않은 이직 해 본 사람으로서 잦은 이직하면 경력을 제대로 못쌓는게 큰 단점이더라.... 뭐같아도 잘버티고 오래 다닌 사람은 결국 시간지나면 뭐든 남던데 이직을 많이 한 나로서는 걍 이직하는곳에선 신입이나 다름없던데... 뭐 경력이 당연히 쌓여도 새로운곳에 가면 결국 다 신입취급함
저는 40대지만 저 마인드로 살아 왔습니다. 회사에 충성을 하다니... 말도 안되죠. 하지만 일할때는 정말 열심히 하고 이직을 자주해서 몸값을 올리고요. 이직을 자주 할수 있다는 뜻은 그만큼 취업시장에서 본인이 메리트가 있다는거고요. 저는 지금은 스타트업 CEO이고 직원들 이직할때마다 로스트가 크지만 제가 그렇게 살아와서 그 마인드를 너무 잘 이해하고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저도 사십대 ceo인데, 충성도 떨어지는 직원 보고 사는게 넘 괴로운데, 일 가르치는게 힘들어서 자르지도 못하고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네요.
@@빅스타-m8x 그냥 기대를 아예 저버리세요. 저는 아직 고용은 안 했지만.. 앞으로 고용하게 되면 저는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으려고요
@@빅스타-m8x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제 기준일 뿐입니다)
회사 지분을 주지 않았는데 회사의 주인인거 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라는 것은 앞뒤가 안 맞다고 생각해요.
직원이 월급을 받기 위해 그리고 경력을 쌓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바라면 상처를 받게 되고요.
반대로 직원들도 평생 직장이라고 믿고 있다가 해고 당하면 힘든것이고요.
충성도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것은 다른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는 충성도는 바라지 않습니다.
내 회사에서 많이 성장해서 이 회사를 그만두면 다른 회사에 가서 인정받으면 그게 오히려 내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 였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래 성품 자체가 본인 회사에 충성도 있고 애사심 있는 직원이라면 직원의 성장을 돕는 회사에서 더 애사심이 있을거라고 보고요.
성과를 이루면 내가 보상을 챙기기보다 직원들이 더 많이 가져가도록 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저도 이 사업을 평생안할거니까 직원들도 평생 이 회사에서 일할거라 생각하지 말라고도 말합니다. 우린 같이 성공해서 같이 큰 것을 이루고 추억하도록 즐겁게 같이 해보자고 말하고요..
@@grow1820 와..이분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네
로스트가 아니라 로스 아닌가요?
돈을 많이주는가 / 배울게 있는가
둘 중 한가지도 포함안된다면
다닐 이유가 없음
사회적인 영향도 크지 않을까... 부모님 세대 혹은 그 윗세대는 이미 30대면 가족을 꾸리고 부양해야하기때문에 직장에 불만이 조금은 있어도 묵묵히 견디며 다녔다. 가족들이 있어서 리스크를 질 수 없기에. 지금은 사회적으로 내집마련도 힘들고, 결혼은 더더욱 고민되는데, 이 정착하기 힘든 현실 속에서 굳이 안좋고 불만 있는 회사를 견디며 정착할 필요가 없어서 이직이 쉬운것 같다.
나는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이 생기지 않음. 나도 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마음이 생기면 회사가 잘되기 위해서 내 시간도 좀 양보하겠지만 그런 생각이 안드니 더 최소한의 일을 하려고 하게 되는 것 같음
시각적 차이겠지만 직원이 왜 주인의식을 가져야하나요? 직원은 노동력을 제공하고 회사로부터 재화를 지급받기로 계약한 '개인사업자'라는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거래처(회사)가 정당한 지급을 안한다면 거래종료하면 되고, 본인이 더 많은 지급을 원한다면 성과던 가능성을 제시하고 요구하면 되는 것을...
@@정-d4l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책임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직원의 책임감과 능력에 맞춰 합당한 연봉을 지급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작은 사업을 하는 주변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직원의 안일한 실수로 큰 거래처를 잃는 경우, 관리자의 부주의로 공사현장에 큰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직원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그 직원의 연봉을 넘어서는 큰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mdlee5921 당연하죠. 그런데 그게 왜 주인의식이랑 상관이 있죠? 뭔가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내요. 책임의식은 돈 받으면 당연히 있어야하는 하는거죠.
@@mdlee5921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려면 회사 지분을 주던가ㅋㅋㅋ 그럼 주인 의식 가져지는거지
이번년 초에 입사해서 첫 직장에서 10개월 일했는데. 주어진 일들 다 해내려고 쉬는 시간에도 앉아서 하는 일을 하고 맡겨진 일이면 최선을 다해서 했고 내 100퍼센트를 해줬는데 주변 사람들은 일에 나만큼 진지하지 않으니 결국 꼼꼼한 나만 에너지와 시간을 버린게 되더라고요. 더 잘 하려고 시간내서 확인해보고 현상황 공유하고 시키는거 그대로 하고 시키지 않은 것들까지 했는데... 그냥 저만 진지하니 나만 시간낭비 하고 있길래 그냥 남들만큼 하려고요... 첫 직장이고 회사가 성장가능성도 있지만... 내 회사도 아니고 커봤자 저한테 뭐 얼마나 많은게 떨어지겠어요...
열심히 해봤고 소용 없다는 거 알았으니 됐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도 진짜 중요함 옆에서 사기 떨어지는 언행이나 하면 나도 현타와서 업무수행능력 같이 저하 되더라구요. 그 와중에 중심 잡고 지속적으로 리드해 나가는 사람은 대단한거고요.. 대부분 깨달음을 얻고 같은 수준 으로 일하던가 이직을 하죠..
저같은 경우에는 사단법인 복지 일했는데 시에서 지원 받는 금액 삥땅치고 내부 비리 ㅈ 집니다 협회장님 생일 오면 반강제로 다 돈내야하는데 말은 안내도 된다고 하면서 돈 다 걷어 가요 ㅋㅋ 이런걸로 전에 일 하던 분들이 신고 넣었는데 시에서 다 짤랐는지 어쨌는지 신고 넣은 분들만 그만두고 회사는 잘 굴러감(전부터 일하던 공익이 몰래 알려줌) ㅋㅋㅋㅋㅋㅋ 저 처음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여러운 분들 도와줄 생가가만 하고 갔다가 실체를 알고 ㅋㅋ 토악질 나오는거 나중에 팀장이랑 직원들이랑 맞아이 까고 그만둠 ㅋ 거기서 나 혼자 깨끗한척 하면 ㅂ ㅅ 취급 당하기 딱 좋음 ㅋ 뭔가 이상하고 불합리한거 따지는 순가 낙인찍힘 ㅋ 대놓고 따 시키지는못하고 업무적인걸로 살살 돌려서 사람 약오르게 만듬 ㅋ 그리고 무슨 팀장이란 ㅅㄲ는 정치 이야기 하면서 썅욕을 그렇게 하고 회장이라는 새끼는 삼성이 왜 큰지 아냐고 하면서 무조건 상명하복 해서 큰거라고 회의때마다 말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ㅁㅊ 집단 같음 ㅡㅡ
ㄴㄴ 배울단계에서는 그냥 많이해보는게좋져
기회가 생긴거니
단 2년정도 채우고 나가야죠
걍 스펙업하면서 본인 몸값 본인이.키워야함
똑같이하면 님도 걍 그수준에 머무는거 시간낭비가 아니라 투자라 생각하고 일열심히하고 주말 혹은 퇴근후에 사람인 들여다보면서 더좋은 직장 환경 알아보고 옮기면됨
욕심없으면 같은 수준에 계속 머무는거
좋고나쁘고를 얘기하는거 아님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개미처럼 산거지,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고봄 점점 더 나아지겠지.
미치도록 더 격렬하게 ..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회사는 2인분 3인분 일하길 기대하면서 임금은 0.5인분만 주지 않느냐 는 말이 공감이 확오네... 내나이 40대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masterking3110 ㅉ
@@메갓-p6y ㅉ
나는 2, 3인분인데! 0.5만 준당께 ㅠㅠ 몸무게 말고 업무 능력이! ㅋㅋㅋㅋㅋㅋ 회사입장에선 0.5맘 하면서 2, 3 임금 바라는걸로 볼텐데
상식적으로 혼자서 2, 3인분하면 돈 조금 더주고 인원 줄일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때만해도...직장만 잘다니면...집도사고 차도사고 결혼해서 애들도 키울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지만....지금은 그게 아니니.....당연한 결과 같습니다. 의사도 집한채 사기 힘든 세상이 됬으니....월급장이는 직종불문 미래가 없는거라는걸.....누구나라도 알아버린 세상
꼭 아파트사야 겸상이라도
조상님하고 남들다하는 흔한코인
주식해서 더 망한 젊은이들이 많다
@@당근-x9m 주식이랑 코인해서 망한 젊은이가 더 많다는건 도대체 어디 통계자료?ㅋㅋㅋ
@@당근-x9m 주식이랑 코인은 왜 하기시작했을까? 생활비 빼고 따박따박 월급 20년 모아도 집하나 사기 힘든 세상 때문 아닐까?
@@yourlifesucck 방송에서들 그러던데요? 늙은 사람보다 젊은 사람들의 참여 비율이 높다고요 보통 다들 그렇게 알고 있잖아요?
@@kornhub2025 뭔소리얔ㅋㅋㅋㅋ그 주식해서 망한 젊은이 통계를 알고 싶단건데
젊은이들이 주관도 뚜렷하고… 멋지네요…찌든 삶이 일상이 되고 노예가 되어버려도 발버둥쳐보지도 못한 저보다 정말 멋지네요😢
중요한건 좀 아니다 싶으면 다른곳으로 이직을 시도할만큼의 스펙과 학력이 있다는 사람이 넘쳐 흐른다는거임..기업 규모를 떠나서 취업난인 요즘에 결코 쉽지않은 선택인데 대단한거임..
@모니코 뭔 근거로..?
@@pocochoco8504 인구절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게 2002년경인데 내년부터 그 세대 인구가 본격적으로 사회로 나가기 시작하는 기점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실 경제활동인구가 본격적인 감소가 시작된다는 소리이죠.
지금이야 "싫음 그만둬 너 말고 일할 사람 많으니까"라는 말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10년 이내로 감소될 경제활동인구가 330만명 가량 감소 예정입니다. 그 이후로는 더 심화될 예정이고요.
@@ovo7422 그래서 외국인 노동ㅈ들....
@@soejil735 그거도 건설이나 공장 같은 곳이나 가능하지 심지어 그런 현장에서도 용접이나 정비같은 전문분야는 건드리지도 못해요. 결국 말이 통하는 고급인력 즉 내국인이 필요한건데 지금이야 대졸자가 80퍼센트 이상이고 아직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때가면 일자리는 남는데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심화될 겁니다.
특히 "다른 사람 뽑은 된다 나가라"라는 마인드로 사업하던 중소기업 사업주들의 경우 이 상황에서 치명타죠. 사람들은 대기업 가고 싶어서 가뜩이나 사람 구하기 어려운데 수조차 줄어드니까요. 벌써 지방의 경우 이런 현상이 보이는데 앞으로 10년 이내로 서울은 아니어도 수도권 인근까지 이런 현상이 퍼질 확률이 높습니다.
@@ovo7422 외국인 십장이 한국인 인부들 부린다던데… 아마 점점 늘어날듯..
윗사람들 비위 맞추고 열심히 일해도 월급은 오르지 않고 오히려 일은 많아지고 가스라이팅당하고 그런거 안당해본 사람이 없을듯..
저도 이젠 받는만큼만 일하고 회사가서 입에 거미줄치고 조용히 일만하다 퇴근한다
제 경험담이지만 회사가 직원을 존중해주고 미래를 같이 꿈꾸면서 대우해주면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하던데 ..
보너스에 선물에 월급도 여유 되는대로 맞춰주는 곳은 직원 자리가 안나요
아마 이직하는 곳들은 대우나 월급이나 복지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좀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저 아는 분 직원들은 직원들이 나가기 싫어서 병원다니면서 아파도 참고 일할정도임 .
이게 맞음. 좋은 직장은 나가라해도 안나감
맞는 말이다. 일은 3인분 시키고, 1인분의 월급을 정말 아까워하면서 준다. 이 정도라도 감사하라면서... 그만두고 나가니 내가 하던 일을 나눠서 3명을 뽑는다고 공고를 올렸다. 그때서야 알았다. 내가 호구였음을.
고연차나 상위직급들에게 그에 걸맞는 대우와 급여를 주는걸 보여줘야 젊은 세대들도 뭔가를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을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까지도 많은 회사들이 연차 수당으로 3~5만원 올려주는 곳이 많은데 과연 그걸 욕심내고 버텨줄까요?
노노 상위직급에 보여줄게 아니라 그냥 젋은세대한테 주면됨 ㅋㅋ 뭘 상위직급에 ㅋㅋㅋㅋㅋㅋ
내윗사람 얼마받든지 안중요함 ㅋㅋ
나한테 들어오는게 많아야지
고위연차한테도 안주는걸 니들한테 주겠냐 빡통들아;;;
@@nttmbo7345 ㄹㅇㅋㅋ생각이없넼ㅋㅋ
@@nttmbo7345 이게 정답.
이직은 좋아.
라떼는 이직하면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는데, 난 이직 4번했고 지금 좀 산다.
자기 할일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를 늦게 갔지만 아무리 열심히해도 달라지는 것도 없고 1인분 하는 사람이 욕도 안먹고 힘들지 않고 에이스로 일 끌려가는 것도 아니라.. 논땡이 피다 앞에서만 하는 척 해도 사회에서 대부분 알바나 일이 비슷한 느낌이라 일을 할 땐 열심히하면 뭐하나 생각합니다 .
MZ 세대에게서 칼퇴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젠 제가 제일 먼저 당당하게 칼퇴합니다. 서로에게 배우고 영향받고 같이 윈윈해요
ㅋㅋㅋㅋㅋ
칼퇴 보다 정시퇴근이 노동인권 차원에서 더 적합할듯요
ㅇㅈ... 칼퇴가 아닙니다... 그냥 일 끝냈으면 퇴근하는 정시퇴근이라는 단어가 맞습니다.
옛날이야 회사에서 뼈 빠지게 일하고 돈 벌어서 집도 사고 차도 사면서 안정적으로 재산을 늘릴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뼈 빠지게 일해봤자 하루 벌어 하루 살기 바쁨. 짜피 돈 못 모을 바에야 나라도 행복하게 살아야지 싶은 마음인거지
극공감입니다.....
솔직하게 저게 맞는거지 머 빠지게 일해도 집하나 마련하기 힘든게 현실인데 맨날 계약직으로 부려먹고 최저시급으로 부려먹고 하니까 워라벨이라도 챙기는거지 앞으로 더더 심해질꺼임..ㅋ
0.5인분 주고 2~3인분 일시키는건 예전부터 그랬지 ㅋㅋ 지금도 그렇고 우리나라 기업문화는 진짜 개썩었음 ㅋㅋ
통상시급 기본시급이 따로있고 상여금이 따로있는 [월급 = (기본시급 + 상여금) = 최저시급 ] 급여명세서부터가 우리나라 기업문화 시궁창 헬조선 증거 제1호임 ㅋㅋ
정답
1인분,2인분하는 영상 마지막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꽂히네여.
전세계 어떤 나라든 기업이든 돈 받는 정도만 일하겠다고 생각하면서 회사 생활을 한다면 절대로 더 높은 위치나 지휘를 가질수 없는 겁니다,,,, 그런 생각으로 일한다면 항상 다른 직장을 찾아 다녀야 하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할겁니다,,,,,,,,,,,,학교 다닐때 전교1등 하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아는것 처럼 사회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아는 것 처럼요 ,,,받는 만큼만 일한다는 생각으로 회사 생활 한다면 ,,,,,더 높은 직위나 연봉은 기대 하지 말아야죠,,,,,,,,,정말 잘못된 생각 입니다
@@날으는지팡이 잘못된 생각은 아니죠. 생각이 다른 것 뿐이죠.
더 높은 위치나 지휘를 원하는 것이 아닌 본인 개개인의 생활에 의미를 더 두는거죠.
@@날으는지팡이 영상을 다~ 보고나서 이야기하는건가요? 혼자서 구구절절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같은데여. 혹시 댓글을 잘 못 달은건 아닌지?
@@날으는지팡이 돈 더 달라한게 아니고 니가 주는 만큼만 일하겠다 라는게 저 영상 마지막에 나온 이야기의 의미임
@@날으는지팡이어차피 돈은 다른 경로로도 벌기쉽고 굳이 직장에 애정붙일 필요가없음
Mz세대도 사람마다 일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 있듯이 다 특성이 다르고 추구하는 성향도 다릅니다. Mz세대라 해서 불만이 많은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보면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해요.. 너무 편가르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용한 사직은 좋은데
미래를 대비하지않고
마냥
노는 애들이 문제
출산율과도 관련있다고 생각함. MZ의 아버지 세대 때는 한창 발전하고 있던 시대고, 덩달아 가족 구성원이라는 의무를 위해 살아왔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직업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고, 그 바톤을 이어받을 MZ세대는 높은 비혼율과 낮은 출산율로 인해서 그럴 의무가 없어져서 저런 말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함. 물론 아직 고쳐지지 않은 기업의 구조 문제도 있겠지만.. 결론은 정 기업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발전시키고 싶다면 기업이나 정부의 출산과 결혼에 대한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봄.
높은 비혼율
민주당의 남녀 갈라치기 때문에 그럼 정확히 문재인이 집권하자마자 출산율 떨어짐
이게맞음
정책...자동차 핸드폰 없던 시절 보릿고개 때는 정책 참 좋았는데..지금보다 먹고 살기도 편하고..언제고 들판에서 잡초 뜯어다 풀죽끓여먹고..여가생활도 더 누릴 수 있었고 해외여행도 더 다닐 수 있었고ㅜㅠㅠ
이미 망했음
근데 저게 좋을 수도 있는게… 난 일을 할 때 열정이 많은 편인데 결국 6년 하다가 몸도 마음도 지쳐서 올해 퇴사합니다.. 오히려 저렇게 일해야 오래 일할 수 있을듯
거지같은 취급 다 참아냈으면서도 후배들에게 같은 문화를 강요하지 않은 낀 세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올드 밀리니엄세대죠 근데 능력도 좋음 모든걸 거친 세대라 ㅎㅎ
낀 세대들이 더 하던데 복지는 복지대로 누리고 꼰대짓은 꼰대짓대로 하고
@@zizon233 ㅋㅋㅋ 닉값
@@nomal4778 너도 닉값
얼마 전에 정년퇴사한 부장님이 하신 말씀이.. 20년 넘게 쉴거 쉬지도 못하고 회사에 죽어라 헌신했는데 남는거 개뿔도 없고 인정해주는 사람도 없더라하시면서 허탈해 하시면서 나가심...
@@NyaNyaPunchz 당연히 했죠. 당시엔 주 68시간입니다. 휴일은 일주일 거의 하루밖에 안주어지는데
문제는 지식근로도 이제 ai시대 ,rpa 업무자동화로 인해 들어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음. 단순반복,인사총무 경리사무등의 비전문 사무직은 아웃소싱으로 대처되는 일들이 증가함. 채용기피 세대가 지금 mz들인데 그위에 x세대들이 오히려 업무혁신도와 기업충성도가 높아 높은 재직률을 보이고 있음 그리고 초고령화 시대가 정년을 더 연장시켜 신규입사 자리가 없어지는게 문제임 아예 mz세대들을 채용하지 않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고 있고 생산근로는 시니어나 외국인 근로자가 자리를 채워가고 있음. 기업의 태도는 신입근로자가 성과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서 이전 세대와 달리 생산직과 동일한 노동으로 선언하고 역량개발보다 워크가 없는 라이프를 중시하고 겸업금지를 어기는 등 조용한 사보티지를 실행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음. 스스로 이에 자동화 선언과 잡플래닛에 반대되는 근로자 평판 솔루션을 도입하는등 이전과 달리 mz세대들을 이해하는 한계에 벗어나 대처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추세임 결국 기업은 이윤을 남기는 이기적 성과 집단임은 자명한 사실임.
더 무서운건 그러한 기업들이 코로나 시대에 워라밸 솔루션과 유연한 인사체계등을 도입하지 않았던 기업들도 아님. 결과적으로 기업은 일을 하여 성과를 내는 곳이지 가르쳐서 키우는 학교 학원도 아니고 복리후생이 타기업보다 좋다하여 오랜 재직률을 보이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됨 현재 기업들이 hrd 투자 비율을 낮춰버리는 이유도 그러함
결국 모든 사회 시스템은 정반합으로 움직이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