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산부인과 진짜 모두가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로컬에서 산부인과 갈 일이 있을 때마다 외음부가 너무 가렵다고 말해도 그냥 살쪄서 그런거라는 말만 하고 해결책이 없는 것처럼 말해서 그 뒤로는 그냥 피가 날 때까지 긁어도 어쩔수 없다고만 생각했거든요 벌써 태선화도 많이 진행됐고 ㅠㅠ... 다른 문제 때문에 대학병원 산부인과도 1년에 두세차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데도 누구도 이런 말 해주지 않았었어요... 연고 하나 바르면 해결되는 문제인지도 모르고 지난 몇년간 밤에 가려워서 긁다가 깨는 날이 얼마였는지...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까 삶의 질도 떨어지고... 내일 빨리 제대로 봐주시는 병원 가봐야겠어요 ㅠㅠ
생리할 때 쯤 되면 항상 외음부가 매우 가려워서 긁고 상처가 나서 병인가 싶어서 병원에 갔었어요. 부인과에서 생리 때 쯤 그러는 분들이 있다고 하길래 마음을 놓았었거든요. 지금 보니까 소음순이 비대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어디에 묻기도 민망한 이야기인데 컨텐츠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10년 가까이 외음부 가려움증을 겪었어요. 태선화도 진행됐었고 피나게 긁고 착색될 정도로 심했지만 지금은 90% 이상은 나았다고 볼 정도로 괜찮아져서 혹시 제 댓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까 싶어서 댓글 남겨봐요. 저는 병원도 오래 다녔었는데 저는 칸디다 질염이나 다른 성병은 없었고 건선, 접촉성 피부염 등으로 진단받았던 것 같아요. 가려움증이 심해서 매일 긁고 피나고 잠도 못 자서 너무 괴로울 때도 있었어요. 병원도 5군데 이상 (3차 병원도 두 곳 다녀왔어요) 다녀봤고, 스테로이드 연고도 종종 바르고 항 히스타민제도 장기간 복용했고, 피부재생 레이저, 주사, 왁싱, 생리대 대신 생리컵으로 변경, 잘때 너무 가려워서 얼음 팩도 끼고자고 소음순 수술까지도 생각했었습니다. 이 중에서 결과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의 변경이었습니다. 항 히스타민제를 몇 년 동안 복용하면서도 나아지지 않았었는데 다른 종류의 항 히스타민제가 제게 맞았고 그 덕분에 잠을 잘 수 있을 정도의 가려움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연고가 좋지 않다는 것도 알지만 가끔 리도맥스 처방받아서 사용했었는데, 스테로이드 연고도 다른 제품을 사용해봤더니 제게 잘 맞는 약을 찾아서 이제는 거의 가렵지 않고 피부도 깨끗해졌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은 포기하지 말고 꼭 다른 약과 방법을 찾아보시고 나으시길 바라요ㅠㅠ 모두 가렵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또 한가지는 당료가 있어도 외음부가 엄청 가렵다는 사실, 주위에서 외음부 가려움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중에 당료가 잡히니까 가려움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하루에 열번도 넘게 세척하고 연고 바르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당료로 인하여 가려움증이 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 하세여~무조건 다 당료 증상은 아니니까~
저는 만성질염 때문에 1년에 10번은 고생했어요ㅠㅠㅠ 근데 질세균차단 청결제랑 불순물제거 질정 사용하면서 부터는 질염 완전 사라져서 너무신기해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까 질염은 확실히 세균억제와 청결상태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왁싱하시면 더욱 깔끔해요!.. 3만원이면 해결 가능하니까 제발 제말 한번 믿어보세요ㅠㅠㅠ!
전 왁싱을 장기적으로 받으며 큰 효과봤는데 뜨거운 왁스를 사용하니 건조한 증상이 심해지고 인그로운 관리도 어려워 또다시 고민하다가 브라질리언 레이저로 갈아탔습니다!! 그랬더니 가려움증이 언제 그렇게 심했나 할 정도로 싹 사라졌답니다 ㅠㅠ 진짜 가려움증만큼 삶의 질이 뚝뚝 떨어지는 게 없잖아요 서러운데 계속 긁게되고 뜨거운 물로 지지고 ㅠㅠ 음모 많으신 분들은 고려해보세요!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하더라고요 항문에 가까운 쪽이 간지러웠는데 평소 질염으로 간지러운 부분이 아니라 병원 방문했더니... 제가 생리 마지막 즈음에 좀 과하게 씻앗는데ㅜㅜ그거를 몇 번 했더니😢 근데 잘 안나아요 생리는 매달하고 자극을 아예 안 줄 수가 없어요 팬티도 입어야 하구요 탐폰 못 쓰고 생리대를 쓰니까.. 못 참을 정도는 아닌데 더 심해질까 걱정이에요 세정 열심히 한다고 너무 과하면 이럴 수 있대요 흑흑......
잘 안 쓰는데 저는 레이져 비키니 제모를 했어요(여성병원에서) 정말 좋아요 아프지 않다고는 못하지만 생리 때도 가려움증도 쓸림 모공 막혀서 생기는 혹 또는 여드름 모든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두달 마다 병원가니까 문제 생기면 자주 물어볼수 있는 것도 장점) 추천해요!
전 궤양성대장염이 있는 환자인데요.. 직장~항문에서의 염증이 새어 나와서 외음부까지 가려웠었어요. 정말.. 외음부 가려움증은 어디 말도 못하고ㅜㅜ 전 내과적 문제였어서 내과에서 스테로이드연고 처방받아 사용했었습니당.. 근데 저는 소양증 심할때만 바르라고 해서 그렇게 사용중이에요. 어차피 평생 가는 질병이라서..ㅜㅜ
와 선생님들 저 진짜 생리때마다 생리대 습진? 이런줄 알았는데 그게 태선화였네요. 왼쪽 사타구니를 넘어 엉덩이까지 올라갔는데 임신중이라 애기낳고나서 나중에 한국가서 피부과 가야하나 했는데 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배우고 갑니다! 근데 이미 엄청 퍼졌어요 ㅠㅠ 잉잉 그러면 피부과 가야할까요
근데 샤워기 뜨거운 물로 외음부 씻는 게 왜 안 좋은 건가요? 뜨거운 물이 문제인가요? 미지근한 건 되나요?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해롭다고요? 이유를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외음부를 드라이기로 말려서 뽀송뽕송한 게 축축한 거 보다 소양증 완화에 더 이롭지 않나요? 꼭 답변 좀 주십쇼
내용중에 또다른 자극으로 가려움증상을 덮는 것이라 원인 치료는 안되는 거라 하네요 1년전 가려움이 심해 지방거점병원 산부인과 진료때 내진도 않고 의사가 아주 귀찮다는 투로 가려울 때마다 뜨거운 물로 씻으라고 하고 연고와 약을 처방해 줬는데도 증상이 계속되서 몇일 전에 다른 의사에게 내진 후 질염 치료와 약 처방 받고 증상이 많이 사라졌어요 고로 뜨거운 물로 씻는건 임시 방편인 거죠
저도 수년 간 가려움 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있는데요 가려울때마다 병원가서 연고도 처방받고 먹는 약도 주셨는데 진짜 그때뿐이었거든요.. 요즘은 한 단계 더 높은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아 바르는데 잠깐의 효과도 없는거같아요ㅠㅠ 세정제도 사용하지 않고 생리 아닐때도 늘상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점이 영상보다보니 추쌤께서 연고 한두번 바르고 괜찮다고 안쓰면 안된다고 하셨던게 아차 싶었습니다~ 그리고 권쌤 말씀대로 적절한 시기에 적당히 잘 사용해야겠다 생각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가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겠죠?
뜨거운물 자극…저네요 ㅠㅠ 아토피가 있어 피부약을 거의 평생 달고살았는데 임신하고 약을 중단하니 가려움이 생식기,목,얼굴 등 붉게 오르고 번져서 울면서 3개월을 버텼었죠… 그때 약을 먹을 수 없어서 보습크림으로 버티는데 도저히 안되서 뜨거운물로 씻고 보습크림 바르기를 반복 했었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요즘도 가려울 때마다 자주 뜨거운물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지금은 스테로이드 연고와 항히스타민제도 먹어서 자주는 아니지만 이게 진정된다고 생각하니 자꾸 하게되요.. 병원가도 염증검사만 해주고,,,어디에 말도 못하고 ㅠㅠㅠㅠㅠ 질염도 자주 있었어서 하소연 삼아 여기에 털어놔 봅니다…ㅜ_ㅜ
근데 샤워기 뜨거운 물로 외음부 씻는 게 왜 안 좋은 건가요? 뜨거운 물이 문제인가요? 미지근한 건 되나요?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해롭다고요? 이유를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외음부를 드라이기로 말려서 뽀송뽕송한 게 축축한 거 보다 소양증 완화에 더 이롭지 않나요? 꼭 답변 좀 주십쇼@@wooridongsan
저는 13년전 아기낳고 갑자기 가려움증이 생겼는데 그냥 넘기고 있다가 엊그제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하고 3주뒤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파제트병이 의심된다하셔서~~처음 들었는데 은근히 무서운암이더라구용 ㅠ46살인데 13년전 검사해볼걸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우울하네요
저는 바깥은 아예 안긁는데 안쪽을 그렇게 긁어요ㅠㅠㅠ 일어나 있을 땐 안긁는데 잘 때…. 그렇게 잘 때 긁으면 일어나서 손톱에서 냄새도 많이나고 안쪽에 상처가 너무 심해서 지금도 안쪽이 퉁퉁부어 있어요…자기가 너무 무섭고 차라리안자면 안긁으니까 밤새는 경우도 진짜 많고요…진짜 미치겠어요…아직 약이나 병원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면 나아질까요? 제가 나이가 어리기도하고 자연스럽게 그런 습관이 생긴게 아니고 제가 어릴 때 밑에를 만지고 뭔가 그 어린 나이에 뭔가를 느꼈는지 막 시간 날때마다 만졌거든요…가려우면 막 생각없이 안쪽까지 긁고…좀 지나고 나서 그 습관을 고쳐서 되게 기뻤는데 지금은 습관이 굳어져서 그런지 제가 잘 때 막 긁더라고요….저도 차라리 바깥쪽이었으면… 소변 볼때도 너무 힘들고 제가 원래 분비물이 많았는지 적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생리안해도 분비물이 계속 나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데 성인 될때까지 그럴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이 댓글보시면 꼭 좀 답변 부탁드릴게요…감사합니다…
항상 분비물이 많아서 씻고 말려도 가려울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면팬티밖에 못입고 팬티라이너도 하면 너무 축축해서 가려움이 심해져요. 차라리 왁싱을 하는게 낫나요...? 그리고 씻고 바짝 말려주는게 좋나요? 가끔 너무 건조하다는 느낌도 받아서요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세분 케미 너무 좋아요♡
@@wooridongsan근데 샤워기 뜨거운 물로 외음부 씻는 게 왜 안 좋은 건가요? 뜨거운 물이 문제인가요? 미지근한 건 되나요?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해롭다고요? 이유를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외음부를 드라이기로 말려서 뽀송뽕송한 게 축축한 거 보다 소양증 완화에 더 이롭지 않나요? 꼭 답변 좀 주십쇼
이번 영상 편집 완전 제 스타일에요 ㅋㅋㅋㅋ!!! 가려워서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딱 시기에 맞게 영상 올라오네여.. 시청 잘 했습니다! 이번 영상이랑 관련은 옶지만, 제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인터넷을 찾아도 정보가 안나와서 질문하고싶습니다. 고위험hpv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피임약 복용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확률을 높이나요? ㅠㅠ ?
5살 여아 인데요. 계속 간지러워해서 비판텐도 바르고 너무 심하게 긁어서 피도 살짝 나고 딱봐도 아파 보일땐 리도맥스도 바르고 했는데 모두 그때뿐이지 차도가 없어요.. 습해서 그런건가 싶어 말려도 주고 아이도 쓸수있는 여성청결제도 사용해보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 잘 씻어야하는데 어떨땐 아파서 손도 못 대게 하고 ..또 눈으로 보면 딱히 아파보이지는 않는데 아프고 간지럽다 하고 ...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우리동네 산부인과 진짜 모두가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로컬에서 산부인과 갈 일이 있을 때마다 외음부가 너무 가렵다고 말해도 그냥 살쪄서 그런거라는 말만 하고 해결책이 없는 것처럼 말해서 그 뒤로는 그냥 피가 날 때까지 긁어도 어쩔수 없다고만 생각했거든요
벌써 태선화도 많이 진행됐고 ㅠㅠ... 다른 문제 때문에 대학병원 산부인과도 1년에 두세차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데도 누구도 이런 말 해주지 않았었어요...
연고 하나 바르면 해결되는 문제인지도 모르고 지난 몇년간 밤에 가려워서 긁다가 깨는 날이 얼마였는지...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까 삶의 질도 떨어지고... 내일 빨리 제대로 봐주시는 병원 가봐야겠어요 ㅠㅠ
제가 지금 잠도못자고 임신중인데 가려워서 미치고 죽을거같은데 ㅠㅠ 질병이름?이 뭘까요??ㅠㅠ
안타깝네요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ㅡㅜ 저는 칸디다성 질염때문에 너무 간지러워서 밤에 잠도 못자고 미치는줄알았는데
로마졸크림 바르고나서 가려움이 사라졌어요
살 쪄서 그런거라니 … ㅠ 제가 다 속상하고 화나네요, 잠도 못잘정도면 너무 힘드셨겠어요 지금은 잘 맞는 병원 찾으셔서 증상이 호전되셨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생리때마다 미쳐버리는줄 알았는데 그때 진료봐주신 선생님께서 알러지연고를 처방해주시고나서 나았어요..정말 큰 은혜를 입은거같은 기분입니다.
어떤연고인지 정보좀 주실수 있으실까요 ㅠㅠ
하이트리크림 아닌가요?ㅎ
진짜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 우리동산 다 봤으면 좋겠어요!!!! 사실 이런 증상은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도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콕 짚어서 알려주시니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캔디다때문에 고생인데, 당뇨도 연관있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한달에 한 번씩 병원가서 소독받고 먹는거 신경쓰면 덜 간지러운걸 느꼈습니다ㅠ 다들 아프지말자구용...!!
생리할 때 쯤 되면 항상 외음부가 매우 가려워서 긁고 상처가 나서 병인가 싶어서 병원에 갔었어요. 부인과에서 생리 때 쯤 그러는 분들이 있다고 하길래 마음을 놓았었거든요. 지금 보니까 소음순이 비대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어디에 묻기도 민망한 이야기인데 컨텐츠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10년 가까이 외음부 가려움증을 겪었어요. 태선화도 진행됐었고 피나게 긁고 착색될 정도로 심했지만 지금은 90% 이상은 나았다고 볼 정도로 괜찮아져서 혹시 제 댓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까 싶어서 댓글 남겨봐요.
저는 병원도 오래 다녔었는데 저는 칸디다 질염이나 다른 성병은 없었고 건선, 접촉성 피부염 등으로 진단받았던 것 같아요. 가려움증이 심해서 매일 긁고 피나고 잠도 못 자서 너무 괴로울 때도 있었어요.
병원도 5군데 이상 (3차 병원도 두 곳 다녀왔어요) 다녀봤고, 스테로이드 연고도 종종 바르고 항 히스타민제도 장기간 복용했고, 피부재생 레이저, 주사, 왁싱, 생리대 대신 생리컵으로 변경, 잘때 너무 가려워서 얼음 팩도 끼고자고 소음순 수술까지도 생각했었습니다.
이 중에서 결과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의 변경이었습니다. 항 히스타민제를 몇 년 동안 복용하면서도 나아지지 않았었는데 다른 종류의 항 히스타민제가 제게 맞았고 그 덕분에 잠을 잘 수 있을 정도의 가려움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연고가 좋지 않다는 것도 알지만 가끔 리도맥스 처방받아서 사용했었는데, 스테로이드 연고도 다른 제품을 사용해봤더니 제게 잘 맞는 약을 찾아서 이제는 거의 가렵지 않고 피부도 깨끗해졌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은 포기하지 말고 꼭 다른 약과 방법을 찾아보시고 나으시길 바라요ㅠㅠ 모두 가렵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 연고와 약좀 알려주세요
저도 10년이상 가려움증 겪고 있어요
태선화로 각질도 뚝뚝 떨어져요
씻음 시원하니 자꾸 씻기만 하네요
저도 2년째예요ㅜㅜㅜㅜ피부과약 두드러기때문에먹으니 좀 나아졌는데 약 사진 찍어놔야겠어여ㅜㅜ휴
약이름좀 알려주세요
10 년째 고생하고 있어요
@@미라클-q1v 늦게 확인해서 죄송해요!ㅠㅠㅠ저 알레락정이랑 스토가 처방받아서 먹었고, 연고는 클리스톤지 썼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것같지만 꼭 효과보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gyummon 늦게 확인해서 죄송해요!ㅠㅠㅠ저 알레락정이랑 스토가 처방받아서 먹었고, 연고는 클리스톤지 썼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것같지만 꼭 효과보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외음부 근종이랑 피지낭? 도 한번 다뤄주세요~
7:47….완전 제이야기인데 ㅜㅜ 가려울때마다
하루에도 여러번 씻는데 ㅜ 주의해야겠어요 ㅜㅜ
우리동산 채널 정말 유익해요❤️❤️
바쁘실텐데도 시간내주셔서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영상 찍어주셔서 쌤들 감사해용~~
저도..가끔 외음부 가려워서 잠도 못자고 할때가 있는데..그때는 분비물이 많더라구요 ㅠㅠ 영상 도움 되었어요^^
저 진짜 너무 가려워요 매번 ㅠㅠㅠ 고생중입니다
가렵다고 절대 사람들 앞에서 그 부위 긁으시면 안돼요!!
@@hansoobin_9 안 그러죠...
외음부에도 아토피가 생긴다는 거 오늘 영상서 처음 알았어요 🌟표 다섯개!!
저도 가금 가려울 때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분비물이 많아서 고통 스러웠는데 .. 이렇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영상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감사해요 😊
소음순이 비대증이다 하는거는 어느정도 큰건가요? 남의 소음순 볼일이 없어서 큰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구 병원에 내 소음순이 큰건지 작은건지 물어보러갈수도 없고.... 이런거 산부인과 채널에서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본인이 불편하지 않다면 아무 문제 없어요~ 남과 비교할 필요없이 내가 불편하면 문제가 생기는 부위죠.
헤스티아 홈페이지가면 그림으로 나와있으니 한번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의료적으로 의미있을정도의 비대증이 있다면 의사가 언급을 하겠죠
외음부털에 정말보이지도안게작은 이같은벌래가 붇어있는데ㅠ 잡아서 죽이면 딱소리가나요ㅜ너무가려워서 극다긴 우연히 봤는데정말 돋보기쓰고 볼정도로 작아요 어찌해야할까요?
@@신인옥-j6i 병원 가셔야할 것 같아요 그 사면발이라는 벌레 같아요
뾰루지가 자주 나고 습해서 왁싱도 하고 생리대는 탐폰으로 바꿨어요. 질염은 카네스텐정 넣고 지켜보다 호전 안되면 바로 병원을 갑니다. 치아 관리하는 것 처럼 질도 상태 지켜보면서 관리를 해줘야 하는거같아요.
여성질병 상식으로 재미있는 강의 들었어요. 3분 선생님 덕분에 산부인과가 가까워진 느낌 입니다
몰랐던 내용인데 쌤들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진료보느라 바쁘실텐데 유투브신경써주시고 영상올려줘서 감사해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ㅠ 권.홍.추쌤들 감기조심하세요~
또 한가지는 당료가 있어도 외음부가 엄청 가렵다는 사실,
주위에서 외음부 가려움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중에 당료가 잡히니까
가려움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하루에 열번도 넘게 세척하고 연고 바르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당료로 인하여 가려움증이 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 하세여~무조건 다 당료 증상은 아니니까~
칸디다가 외음부쪽으로 나오면 가려운데ㅡ 병원가니 안에 넣는 질정제 5일분과 외음부 연고처방해주심. 연고바르고 외음부가려움 바로 없어짐. 연고에 피부칸디다 써있고 무좀균...에도 바를 수 있다 써있어서 당황ㅎㅎ
저는 만성질염 때문에 1년에 10번은 고생했어요ㅠㅠㅠ 근데 질세균차단 청결제랑 불순물제거 질정 사용하면서 부터는 질염 완전 사라져서 너무신기해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까 질염은 확실히 세균억제와 청결상태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왁싱하시면 더욱 깔끔해요!.. 3만원이면 해결 가능하니까 제발 제말 한번 믿어보세요ㅠㅠㅠ!
어디꺼 쓰세요?
어디꺼 쓰세요?
이댓글 광고임 다른 영상에서도 똑같이 작성함
청결제 쓰면 더 심해집니다.. 쌤들도 안 써봤다고 하잖아요
@@박커피-l3j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가 걱정하면서 산부인과 의사쌤한테 여쭤봤는데 매일써도 된다셨어요! 매일쓰니 질염이 사라졌어요.
한때 엄청 가려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제모하고나서 확실히 줄어든거 같긴해요. 근데 제모하고 마주한 착색에 좌절ㅠ
제모는어디서 하나요?
오오 비판텐 생각을 못했네요 발라도되는지 몰랐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전 왁싱을 장기적으로 받으며 큰 효과봤는데 뜨거운 왁스를 사용하니 건조한 증상이 심해지고 인그로운 관리도 어려워 또다시 고민하다가 브라질리언 레이저로 갈아탔습니다!! 그랬더니 가려움증이 언제 그렇게 심했나 할 정도로 싹 사라졌답니다 ㅠㅠ 진짜 가려움증만큼 삶의 질이 뚝뚝 떨어지는 게 없잖아요 서러운데 계속 긁게되고 뜨거운 물로 지지고 ㅠㅠ 음모 많으신 분들은 고려해보세요!
제경우는 뜨금없이 막 가렵다는 느낌이 들때면 분비물 많아지는 배란기더라구요..여러경우가 있군요..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하더라고요 항문에 가까운 쪽이 간지러웠는데 평소 질염으로 간지러운 부분이 아니라 병원 방문했더니... 제가 생리 마지막 즈음에 좀 과하게 씻앗는데ㅜㅜ그거를 몇 번 했더니😢 근데 잘 안나아요 생리는 매달하고 자극을 아예 안 줄 수가 없어요 팬티도 입어야 하구요 탐폰 못 쓰고 생리대를 쓰니까.. 못 참을 정도는 아닌데 더 심해질까 걱정이에요 세정 열심히 한다고 너무 과하면 이럴 수 있대요 흑흑......
한참 너무 가려워서 고생하다가 산부인과에서 모멘타? 라는 연고 처방받고 싹 나았었어요.
잘 안 쓰는데 저는 레이져 비키니 제모를 했어요(여성병원에서) 정말 좋아요 아프지 않다고는 못하지만 생리 때도 가려움증도 쓸림 모공 막혀서 생기는 혹 또는 여드름 모든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두달 마다 병원가니까 문제 생기면 자주 물어볼수 있는 것도 장점) 추천해요!
우와 궁금했던거 다 알려주셔서 속시원하네요👍
생각보다 영상이 반응이 정말 좋네요 ㄷㄷㄷ 많은 분들이 가려운 부분을 속시원하게 긁어드렸나 싶네요 ㅎㅎ
전 궤양성대장염이 있는 환자인데요.. 직장~항문에서의 염증이 새어 나와서 외음부까지 가려웠었어요. 정말.. 외음부 가려움증은 어디 말도 못하고ㅜㅜ 전 내과적 문제였어서 내과에서 스테로이드연고 처방받아 사용했었습니당.. 근데 저는 소양증 심할때만 바르라고 해서 그렇게 사용중이에요. 어차피 평생 가는 질병이라서..ㅜㅜ
저도요ㅠㅜ 설사 동반되면서 질염 극대화
저도 외음부가 너무가려워서 쓰릴정
도로 긁는적도 있어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거울로 관찰해보니 질입구 대음순? 안쪽에 약간 투명한. 물집사마귀 같은것들이 생겼어요ᆢ용기내서 병원가보니 잘안보인다고 심해지면 오라는데ᆢ그뒤로 못갔는데 입구 안쪽에 피곤할때면 더 여러개가 생기고 ᆢ커지고ᆢ그러면서 질입구가 벌어져서 피부가 속옷에 쓸려서 더 가렵고 악순환 입니다 ᆢ괴롭습니다 도와주세요 이건 모일까요 ᆢ성병인가요
이 영상 몇번을 보네요 ㅋㅋ 외음부소양증이 잘안나아서ㅠㅠ 계속 보다가 이번에 콜로보하신 밤부베베 손수건 사서 그걸로 외음부 씻고 닦아도 좋겠단 생각했어요~
너무 붓고 가렵고......
60넘어 처음 당해보는 경험이라 좀 떨려요.
내일 산부인과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클리스톤지 연고
처방없이 약국에서
살수 있다니 편리하네요
참고 삼아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 하고 있어요!! 과제하는데 틀어두면 넘무 좋고 지식도 얻어가구.. 쌤들 최고!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이 부분 씻는 법 여쭤보고 싶어서요. 소음순 안쪽면에 구강 점막처럼 생긴 부분이요. 그냥 물로만 씻어도 되는지요. 질염이 걱정이 되어서 소음순 안쪽살 부분과 질 입구만 비누로 씻는데 좋지 않은 방법인가해서요.
타고난 아토피 때문인지 생리할땐 생리대로 고생해서 탐폰쓰고 그것마저도 쓰라릴 때가 있었는데, 임신하고부터는 만날 가려워서 스테로이드 로션도 처방받고 카네스텐인가하는 연고도 받았어요. 이젠 회음부까지 쓰려서 힘든데 출산만이 답이라해서 너무 슬퍼요..ㅠ.ㅠ
진짜 힘드시겠다….
면팬티 입고 분비물 심할땐 하루 세번정도 팬티갈아입기, 그게 안될 땐 팬티라이너 두시간마다 바꿔주기 전 이러면 좀 낫더라구요
어떤분은 세정제 쓰라고
폼클렌징 같은거라고 하셨는데😢
근데 확실히 세정제쓰면 따갑긴 해요
분비물이 좀 많이 나오니 팬티라이너 쓰면 덜해요!
그나저나 병원을 가야겠네요 😢
와 선생님들 저 진짜 생리때마다 생리대 습진? 이런줄 알았는데 그게 태선화였네요. 왼쪽 사타구니를 넘어 엉덩이까지 올라갔는데 임신중이라 애기낳고나서 나중에 한국가서 피부과 가야하나 했는데 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배우고 갑니다! 근데 이미 엄청 퍼졌어요 ㅠㅠ 잉잉 그러면 피부과 가야할까요
진즉봐야했던 영상이네요..
오랫만에 정주행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목감기가 심해서 좀 쎈 항생제를 처방 받아 먹었더니, 가려움증이 생겼어요. 시간이 지나 자연스레 없어지긴하더라구요.
소양증에 이렇게 많은 원인이 있는지 몰랐는데, 잘배우고 갑니당^^
근데 샤워기 뜨거운 물로 외음부 씻는 게 왜 안 좋은 건가요? 뜨거운 물이 문제인가요? 미지근한 건 되나요?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해롭다고요?
이유를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외음부를 드라이기로 말려서 뽀송뽕송한 게 축축한 거 보다 소양증 완화에 더 이롭지 않나요?
꼭 답변 좀 주십쇼
내용중에 또다른 자극으로 가려움증상을 덮는 것이라 원인 치료는 안되는 거라 하네요
1년전 가려움이 심해 지방거점병원 산부인과 진료때 내진도 않고 의사가 아주 귀찮다는 투로 가려울 때마다 뜨거운 물로 씻으라고 하고 연고와 약을 처방해 줬는데도 증상이 계속되서 몇일 전에 다른 의사에게 내진 후 질염 치료와 약 처방 받고 증상이 많이 사라졌어요
고로 뜨거운 물로 씻는건 임시 방편인 거죠
구독합니다
쌤들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전 여잔데 질염이 아닌데도 너무 가려워서ㅜㅜ깨끗하게 씻기만해서 고생하다 피부과 갔는데 염증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ㅠㅠ그래서 그로인워시 쓰고 바깥부위에는 리도맥스연고 발라서 많이 나아졌어요!
임신후기인데 외음부가 많이 부어요. 살들이 단단하게 뭉쳐져있는 느낌도 들구요. 다행히 가렵거나 하진않는데 왜이렇게 붓나 출산후에 다시돌아오긴하나 걱정스럽긴해요. 왁싱도생각했는데 이꼴로는 왁싱샵도 못가겠어요ㅜㅜ
저는 좌욕을 꾸준하게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좌욕의 제대로된 방법 혹시 기회되면 설명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모두가 가려운게 아니였어..? ㅜㅜㅜㅜ
진짜 이싯점 필요한 영상-감사합니다
2023년 갑자기 소양증이 생기면서 피부과약 복용중인데 진짜 너무 싫은데 덜 씻어야 하더이다 결국…. 휴… 뜨건물 지지는거 최악인거 체감했고 이 악물고 안하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그러나 가려울때마다 분노게이지 상승은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수년 간 가려움 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있는데요 가려울때마다 병원가서 연고도 처방받고 먹는 약도 주셨는데 진짜 그때뿐이었거든요.. 요즘은 한 단계 더 높은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아 바르는데 잠깐의 효과도 없는거같아요ㅠㅠ 세정제도 사용하지 않고 생리 아닐때도 늘상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점이 영상보다보니 추쌤께서 연고 한두번 바르고 괜찮다고 안쓰면 안된다고 하셨던게 아차 싶었습니다~ 그리고 권쌤 말씀대로 적절한 시기에 적당히 잘 사용해야겠다 생각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가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겠죠?
산부인과 선생님들은 생리컵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뜨거운물 자극…저네요 ㅠㅠ
아토피가 있어 피부약을 거의 평생 달고살았는데 임신하고 약을 중단하니 가려움이 생식기,목,얼굴 등 붉게 오르고 번져서 울면서 3개월을 버텼었죠… 그때 약을 먹을 수 없어서 보습크림으로 버티는데 도저히 안되서 뜨거운물로 씻고 보습크림 바르기를 반복 했었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요즘도 가려울 때마다 자주 뜨거운물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지금은 스테로이드 연고와 항히스타민제도 먹어서 자주는 아니지만 이게 진정된다고 생각하니 자꾸 하게되요..
병원가도 염증검사만 해주고,,,어디에 말도 못하고 ㅠㅠㅠㅠㅠ 질염도 자주 있었어서 하소연 삼아 여기에 털어놔 봅니다…ㅜ_ㅜ
ㅠㅠ 임신때 고생하셨죠. 임산부는 약쓰는 것도 제한이 있고 힘든게 많습니다 ㅠㅠ
근데 샤워기 뜨거운 물로 외음부 씻는 게 왜 안 좋은 건가요? 뜨거운 물이 문제인가요? 미지근한 건 되나요?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해롭다고요?
이유를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외음부를 드라이기로 말려서 뽀송뽕송한 게 축축한 거 보다 소양증 완화에 더 이롭지 않나요?
꼭 답변 좀 주십쇼@@wooridongsan
진짜 여성이라면 증상 없더라도 6개월 1년주기로 산부인과 가야되
돼
감사합니다❤❤❤
임산부인데 가려워서 뜨거운물로 지지면 나아져서 계속했는데 제일 안좋다니ㅠㅠ 오늘부터 안해야겠어여ㅠㅠ
보습제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임산부여서 조심스러우신게 많으실듯 합니다. 임신주수 고려하여 담당 선생님과 치료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관계도 안하는데 몇칠째 가려워서 속옷 삶구 물끊여서 세청하는데도 아직도그래요 평소에 아침에 변보고 샤워기로 비누로 씻구있어요 69세
선생님. 나이 오십이되었는데요
추울때도자전거타다보니 엉덩이가차가워서 건조해서가려운건가요?
오늘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가려움증 때문에 연고 처방해주셨었는데 연고를 어떻게 바르면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연고 주의사항을 보니까 점막에는 바르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발라야하는걸까요?? 질 입구까지 가려워서요
제가 아토피가 있고 습하고 피부착색도 심하고 가려움도 심했는데 영상같은 이유인줄 몰랐네요 아토피약 처방받으면 괜찮아지긴 했던거 같아요
저는 13년전 아기낳고 갑자기 가려움증이 생겼는데 그냥 넘기고 있다가 엊그제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하고 3주뒤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파제트병이 의심된다하셔서~~처음 들었는데 은근히 무서운암이더라구용 ㅠ46살인데 13년전 검사해볼걸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우울하네요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대음순이 가려워서 뒷물할때 좀 긁어요 ㅠ 어떨땐 피가 날때도 있고 ㅡㅡ 또 어떨땐 잘려고 누웠는데 음모에 벌레 기어가는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왁싱을 할까 생각중인데 해도 괜찮을까요?!
아이가 만5살 어린데 자주 간지럽다고 해서 이젠 걱정되요… ㅜㅜ 간지러울 때는 심하게 간지러워해요…
세정제를 사야하나
얼굴에 바르는 아토피 로션(또는 시카 포마드크림)을 발라주면 좀 나아지려나요??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임신한 분들은 많이 불편해 하시더라고요ㅠㅜ 임산부들은 바디드라이어 꼭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제 와이프도 제대로 말리지 않아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ㅜ
저는 바깥은 아예 안긁는데 안쪽을 그렇게 긁어요ㅠㅠㅠ 일어나 있을 땐 안긁는데 잘 때…. 그렇게 잘 때 긁으면 일어나서 손톱에서 냄새도 많이나고 안쪽에 상처가 너무 심해서 지금도 안쪽이 퉁퉁부어 있어요…자기가 너무 무섭고 차라리안자면 안긁으니까 밤새는 경우도 진짜 많고요…진짜 미치겠어요…아직 약이나 병원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면 나아질까요? 제가 나이가 어리기도하고 자연스럽게 그런 습관이 생긴게 아니고 제가 어릴 때 밑에를 만지고 뭔가 그 어린 나이에 뭔가를 느꼈는지 막 시간 날때마다 만졌거든요…가려우면 막 생각없이 안쪽까지 긁고…좀 지나고 나서 그 습관을 고쳐서 되게 기뻤는데 지금은 습관이 굳어져서 그런지 제가 잘 때 막 긁더라고요….저도 차라리 바깥쪽이었으면… 소변 볼때도 너무 힘들고 제가 원래 분비물이 많았는지 적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생리안해도 분비물이 계속 나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데 성인 될때까지 그럴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이 댓글보시면 꼭 좀 답변 부탁드릴게요…감사합니다…
저도 질염으로 오랜기간 고생했는데 이제는 벗어났어요 몇년만에 뽀송한 속옷을 보는지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입니다.. ㅠ
1) 물로만 씻고 잘 건조시켜주기(집에선 속옷 안입기도 해요 긴원피스만) 2) 컨디션 좀 안좋다, 아래 불편하다 싶으면 좌욕해주는 질관리방석 쓰기 3) 항생제나 질세정제는 가급적 쓰지말기 (염증 심해서 병원처방 아닌이상 면역력 오히려 떨어트린다고 하네요) 4) 대변볼때 질쪽 세균 묻지 않도록 조심, 뒤쪽 방향으로 닦기
질염 안걸리려면 초기에 잘 잡아주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질염에서 벗어나니 삶의질이 달라지고 하루하루가 넘 편안합니다 다들 잘 관리해서 꼭 질염 벗어나세요
가려운게 염증반응 때문이라고 해서 그로인워시쓰고 나아졌어요. 병원에서 질염 아니면 대부분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반응이라고 하더라고요
엄청 가려워서 계속 고생이었는데 선생님 영상 많이 도움 됐어요!
너무 가려울 때 연고 좀 바르고 질온관리기로 꾸준히 관리하고 자극적인 음식 조심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소양증 내용은 평소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한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홍선생님~~봉숭아 물들인거 넘 이뻐요!!
항상 분비물이 많아서 씻고 말려도 가려울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면팬티밖에 못입고 팬티라이너도 하면 너무 축축해서 가려움이 심해져요. 차라리 왁싱을 하는게 낫나요...? 그리고 씻고 바짝 말려주는게 좋나요? 가끔 너무 건조하다는 느낌도 받아서요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세분 케미 너무 좋아요♡
씻은 직후에는 바짝 말리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대신 세정제로 씻는 것보단 물로 하는 걸 추천하고요 아님 멸균 생리식염수였나 그거 질 내로 쏴주면서 세척해주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정보 완전 알차요... 알아두면 나쁠거 1도 없음 ㅠㅠ 병원 정말 자주 다녔어요 질쪽에도 유산균이 좋다해서 요즘은 잇퓨 3대유산균세럼 바르며 관리하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진짜 이 영상 보며 꿀팁들 많이 얻어가구있네용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비판텐사서 써봐야겟다 ㅠㅠ 감사합니둥
좋은정보는
사랑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호르몬의 변화로 아래가 간지러운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외음부에 아토피가 생길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10년째 건선 앓고있는 환자인데 혹시 외음부에 건선도 생길 수 있는건가요?
가장쎈 베타베이트 스테로이드 연고쓰고 좀 좋아졌다가 끊으니까... 다시 가렵네요ㅠㅠ 항히스타민제도 효과가 없어요ㅠㅠ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 저는 산부인과에서 질정 카네스텐으로 치료했어서 크림으로 된 것도 쓰는데.. 같이 써도 좋은가요?
카네스텐 크림 중에서 스테로이드 포함된 것은 도움됩니다
14:27에 오타났어요 해결.
권♡홍♡추♡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진료 때문에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아이템을 또 올려 주셨네요~^^
근종이 심할때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ㅠㅠ
수술하고 난뒤에는 완전 깔끔 해졌어요~~^^
근데 저만그런가요?
생리대나 팬티라이너 교체할때마다 씻어야하는? 안씻으면 더 간지러운거 같아서
교체주기가 길거든요...
이건 어째 해야할까요?
3시간마다 교체하기가 밖에서는 힘들어요
수술비는 얼마정도인가요..만성질염 때문네 힘들어요 ㅠㅠ
아니 여친이랑관계후 성기후 자꾸 가렵고 희게 각질처럼 올라오고 화끈거리고 몇일동안계속그러는데 미치겠네요..상처도약간나고..이거왜이런거가요..전연인들 기억으로는 이정도까지아픈증상이없었는데ㅠ
생리하고나면 씻어도 냄새가 안없어지는 것 같고 똥내나는것같은것도 질염인가요?
생리하면서 막가려운데. 다른질염은없는데 세균성질염은약을썻고 칸디다질염인가해서질정을쓰고있는데가렵네요ㅡㅠ
생리때 처음엔 괜찮다가도 끝날때쯤 갈수록 간지러울때 있는데, 그냥 참고 지나가거나 씻고 말리거나 했는데, 이것도 치료가 필요한가요??
ㅠㅠㅠㅠ진짜..요새너무스트레스였는데... 비판텐 바르면 낫긴하더라구요...ㅠㅠ근데진짜 보이지도않는데 너무간지러워서 새벽에자다가 긁고ㅠㅠ아프고ㅠㅠㅠ반복이에요ㅠㅠㅠ 병원갔다오면 그때뿐이고ㅠㅠㅠㅠ
저를 위한...비디오네요
뜨거운 물로 지지지 말란거 보고 뜨끔...분비물때문도 아니고...병원에서도 원인을 못 찾고(질염은 아니라하니ㅠ) 연고만 처방받고 왔는데ㅜㅜ갠적으론 스트레스 받거나 아토피 올라오면 같이 오더라구요ㅠ 지노베타딘 쓰면 좀 낫긴합니다ㅜㅜ
많은 분들이 뜨거운물로 지지시죠 ㅠㅠ
@@wooridongsan근데 샤워기 뜨거운 물로 외음부 씻는 게 왜 안 좋은 건가요? 뜨거운 물이 문제인가요? 미지근한 건 되나요?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해롭다고요?
이유를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외음부를 드라이기로 말려서 뽀송뽕송한 게 축축한 거 보다 소양증 완화에 더 이롭지 않나요?
꼭 답변 좀 주십쇼
저는 면 팬티 안 입으면 좀 간지럽더라구요...
전 둘째낳고ㅜㅜ 거의 몇년째 가려워요 산부인과여기저기 다니면서 진료받고 경부암검사도 매년하고 초음파도매년보고 질염소독하고해도ㅠㅠ..스테로이드를 주시면 하루이틀 쓰고 말아서 그런건지 ㅜㅜ 괜찮다가도 며칠뒤면 가렵구ㅜㅜ착색되고ㅠㅠ
제가 피부과에서 약을 먹은 이후로 유즙분비가 되는데 유즙분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꼭 생리전에 그렇게 가려운데....미치겠더라구요ㅠㅠㅠ엉엉 배워가요
꼭 특정시기에만 가려운이유는 뭘까요ㅠㅠ
헐 저도그래요 생리시작하면 언제그랬냐는듯 거짓말처럼 사라짐 이거진짜왜이러는거에요? 이것도 생리전증후군인가..
호르몬때문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단정짓기는 어려운데요. 특정시기에 분비물이나 생활패턴이 바뀌므로 그런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확인하기 가장 쉬운 방법 피임약을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의일주일동안은 미치겠어요진짜 저만그런줄ㅠㅠㅠ
저는 왁싱하고 분비물이 완전 줄어들었어요. 뭔가 털이 있으면 습하고 털때문에 불편한데, 그런것도 없어지고 쾌적합니다. 그러고 배란기에 자주 팬티라이너 바꿔주고 통풍잘되는 옷이랑 팬티도 편안한거 입어주니 많이 줄어들었어요.
맞습니다 통풍이 중요합니다. 습하지 않도록 하는 여러가지방법들이 도움됩니다
이번 영상 편집 완전 제 스타일에요 ㅋㅋㅋㅋ!!!
가려워서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딱 시기에 맞게 영상 올라오네여.. 시청 잘 했습니다!
이번 영상이랑 관련은 옶지만,
제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인터넷을 찾아도 정보가 안나와서 질문하고싶습니다.
고위험hpv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피임약 복용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확률을 높이나요? ㅠㅠ ?
안 먹으면 될 것 같은데..어려울 꺼에요., 계속 먹고 앉아만 있었으니까 당연히...
와...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세정제를 안쓰다니ㅜ 일단 면팬티로 바꿨는데 역시 난 면이면 나아지는게 아니었어 알러지 때문인거같긴 한데 약을 먹어봐야겠어요
5살 여아 인데요. 계속 간지러워해서 비판텐도 바르고 너무 심하게 긁어서 피도 살짝 나고 딱봐도 아파 보일땐 리도맥스도 바르고 했는데 모두 그때뿐이지 차도가 없어요.. 습해서 그런건가 싶어 말려도 주고 아이도 쓸수있는 여성청결제도 사용해보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
잘 씻어야하는데 어떨땐 아파서 손도 못 대게 하고 ..또 눈으로 보면 딱히 아파보이지는 않는데 아프고 간지럽다 하고 ...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아니 빨리 병원을 데려가세요... ㅠㅠ
외음부 소양증 있는데 자연분만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