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4주 6싹둥이로 태어나서 잘 살고 있어요! 2n년전에 의사쌤이 어머님이 위험하니 지우자고 한 걸 엄마가 극구 싫다고 낳고 싶다고 해서 엄마 덕에 이렇게 살았네요😢 그땐 엄마가 그 지역 살 때까지 아기 받아주신 산부인과 쌤 한테 매년 어버이날 때 마다 선물 들고 찾아가셨는데,,,😂 리뷰 보니 왜 의사 쌤한테 감사해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다시 또 새삼 엄마와 그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한테도 감사하네요! ㅎㅎ이 세상 아가 가진 모든 엄마들 1도 안 다치고 순산하시길 바라요❤
학부모가 교사한테 그런걸 물어보는건 노답이지만 자식여부는 학생들과 학부모에 대한 이해도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긴하더라고요... 집안에 교사가 좀 많은데 자기들도 그렇고 주변 동료들을 보면 자기 자식 한두명을 중고등학생 이상 길러본 사람과 경험이 없는 사람의 차이가 눈에 확 보이긴 한대요
벌써 21년 전이네요. 저는 24주 미숙아였는데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태어났을때 병원에서 3개월도 못 살거나 살아도 사람 구실 못 할거라 했는데 장애가 있어 휠체어를 타긴 하지만 밝게 잘 살아가고있어요!! + 많은 분들이 좋아요도 눌러주고 답글로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힘을 얻어 갑니다🌝
재미있는 건 환자 가족 무시에 대해 남자 의사쌤들은 저런 경우 없다고 하고 여자 의사쌤들은 다 겪어본 일이라고 하네요 여기 남자 의사쌤은 안그러시겠지만 다른 선생님들도 자신이 안겪었다고 그럴 리가 없다고 리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기 선생님들이 주인공들의 마음과 상황을 잘 따라가셔서 좋은 것 같아요
군의관 시절이 아니라도 그런 경험은 더 적을 거예요 어떤 직업이든요. 저는 저를 포함해서 우리가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다고 그럴 리 없다는 식의 생각과 말을 주의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저도 그러지 않고 싶지만 자꾸 얼마 안되는 제 경험을 통계 삼아 이야기할 때들이 생기더라고요. 절대 그럴리 없다보다는 저렇기도 하는구나가 좋을 것 같아서요. 저도 옆동네 다른 여자 의사 선생님 리뷰 영상도 봤는데 전혀 다른 직종이지만 비슷한 경험은 많아서 마음이 아팠어요ㅎㅎ
저는 18주에 아가가 내려와서 저렇게 무릎밑에 베개깔고 2박3일 버텼는데 결국 아가 보내줬어요 지금 옆에 자고있는 첫째 낳기전이라 선생님들이 말씀하셨던 고위험산모실에 혼자 입원해서 불꺼진 천장을 보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회진때 선생님께서 손 꼭 잡으시며 다음 아가는 본인이 꼭 만나게 해주겠다고 하셨던 말씀이 많은 힘이 됐었어요. 당시 2박3일 버틸때 전공의 분들이 돌아가며 봐주시고 한분이 교통사고 당한거다 운이 안좋은거다 말씀하신게 그 당시에는 참 얄궂게 느껴졌었는데 나중에 회복할때 생각하니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준거 같아 고맙더라구요 여튼 긴 터널끝에 다시 그 교수님께 가서 무사히 첫째낳고 몇달 전 둘째도 낳았답니다. 모두가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각자의 아픔을 갖고 있더라구요. 슬의 산과 이야기 나올때마다 예전 생각이 나서 참 많이 울어요 보내 준 아가는 내 자식 낳는다고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그냥 가슴에 묻고 살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작년에 24주 1일에 아가 만났었어요 양수완전파수되서 전원하는 응급차 안에서 아가 팔이 나와 응급으로 수술했었었어요 아가가 염증을 다 뒤집어 쓰고 나와서 힘들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울 아가 지금 제옆에서 잘 자고 있네요 저때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의료진분들이 너무 든든하셔서 아가를 믿고 맡길수 있었던것 같아요 의료진분들 항상 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른둥이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쌤들 여기 악플들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ㅠㅠ 그냥 필터 없이 댓글 쓰는 사람들 꽤 있던데 여기에 상처 받지 마셔요... 전 쌤들이 솔직하게 리뷰해주시는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오히려 드라마 안 보고 오셔서 첨 보실 때의 반응이 더 흥미진진하네요 오늘 진짜 영상 너무 알차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3화도 기대하겠습니다😆☺️☺️
3화 첫장면!!!!! 꼭 리뷰하면서 같이 화내주세요!!!! 산모 아이 위급한데 끝까지 자연분만 고집하는 시어머니랑 남편,, 자연분만해야 아이가 똑똑하다며, 산모도 간절히 수술을 원하고 너무 지쳤고 위험하다는데,,하 진짜 보면서 쌍욕이 절로 나왔어요ㅠㅠㅠㅠ슬의생 역대급 화난장면이에요ㅠㅠㅠㅠ
일반 직장은 병원처럼 서로 오래 붙어있지도 않고 생사를 나누지 않아서 그런지, 요즘은 사생활을 최대한 회사 사람들과는 공유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많은 것 같아요. 예전 아버지 삼촌 세대들은 옆 사람 집 수저 수도 알 정도였는데 요즘은 잘 안그래요. 최대한 적은 시간 회사에 투자하고 퇴근해서 난 내 삶 산다, 이런 마인드. 다만 뭐 오피스 커플이 있다면 소문이야 마찬가지로 빠르게 돌 수 있겠죠. 주로 얘기해도 취미생활 같은 피상적인거 정도 하고, 아 근데 애 아빠/엄마들은 애 키우는 얘기, 애기랑 어디 놀러간 얘기 이런거 하기는 해요. 이미 민감한 사생활이라는게 없으니깐.
진짜 슬의생 알콜(술)마셔서 간에 문제생겨서 2번이나 간이식 받았는데 그것도 뇌사자분의 간이 아니라 큰딸, 작은딸 간이식받았는데 정신못차리시고 또 술때문에 문제생겨서 익준쌤한테 왔던저 분 의사가아닌 딸입장으로 봤을때 완전 화가났습니다.(저의 아빠도 알콜을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분이라 감정이입) 그래서 만약에 컴퓨터화면(네이버TV)으로 들어갈수있으면 들어가서 아저씨의 등을 완전 초 울트라 해비급 등짝 스매싱을 날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박쌤의 인턴생활시절에 그런분이(알콜중독자) 있었다니 그것도 5인실에서 다섯분이 술을 마셨다니 정말 그분들도 kill해버리고 싶군요 덤으로 전국에계신 의사쌤, 간호사분들 코로나 시대에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ㅜ.ㅜ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서울대 병원에서 고위험이었는데 정말 모든 선생님들이 다 오셔서 도와주셔서 아직도 매일 매일 감사한 마음에 한 분 한 분 얼굴이 생각이 나요. 혈압 재는 것까지 의사선생님들이 오셔서 해주시고 계속 채크해 주시고.. 분업(?)이 착착 되어 있는 것 같아서 힘든 와중에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했어요. ㅠ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ㅜㅜ
슬의생2를 아직 보진않았지만 리뷰만봐도 울컥하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저도 26.29주로 태어난 이른둥이남매를 낳고 지금 그아이들이 잘 커줘서 10살 그리고 4살이지만 이 두아이 말고도 21주에 낳자마자 보내준 아이가 있다보니 그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그게 벌써 5년전일인데도.... 개인산부인과에서 대학병원으로 이송기다리던 도중에 진통와서 결국 보내주었는데 그날밤 병실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직도 그 생각이 납니다. 언제한번 날잡아서 정주행해야겠어요
시즌2 초기는 거의 산부인과 에피인데 정말 궁금했고, 기다리던 리뷰였습니다. 우리 애가 참 효자라는 생각이...순산이 그렇게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걸 많이 느꼈네요. 더불어 오랜만에 뵙는 거 같아서 반갑네요. 의미 없는 이야기지만, 참고로 전 남성이지만 세 분, 특히 까칠한 홍쌤이 좋아서 슬의생 리뷰는 들러서 보고 있습니다. ^^
역시 선생님들 리뷰 넘재밌네요❤ 다른 직장에서도 연애얘기, 불륜(?!)얘기 🤭 많이 합니다... ㅎㅎㅎㅎ 사람사는 것 다 비슷하죠!! 결혼 출산 여부 묻고 조금 함부로 대하는 것은 왠지 여자인경우에 더 많이 경험하는 것 같아요ㅠㅠ 저도 많이 겪어서 공감갔네요. 같은 일 하는 남편은 한번도 들은적이 없다고합니다😭
아마..마지막회쯤에..김수정산모가 다시오지 않을까요?..다시 임신하셔서..^^;;
와 이거다!!!!!!
느무 좋다요~~~~ㅠㅠ
그러러면 시간이 좀 지나야되니까 나오면 마지막화에 나오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쌍둥이로 임신하셔서!
제발 ㅠㅠㅠㅠ
여기리뷰 봐야 슬의생 다본거같음 개운
저도 다른데 리뷰 말고 여기 리뷰 봐야 개운해요. ㅎ
ㅋㅋㅋㅋ 인정!!
맞아요ㅋㅋㅋㅋ저도 꼭 보러옴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3화 존버합니다^^
명은원은 추민하한테 힘든일 다 넘겨서 디카페인먹고도 살수 있는거 아니냐구요.....!!!!!!!!이번시즌에서 교수님한테 제대로 혼나는장면이 나오길 바라는중입니다🙏🙏🙏🙏🙏🙏
맞아요ㅠㅠ 아니 진짜 저러면 실력은 느냐구여ㅜ
저두요 🙏🙏🙏🙏🙏🙏🙏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ㅡㅡ 너무 얄미워
저 정말 명은원 짜증나요 쥐어박아주고 싶을 만큼이요
ㅇㅈ.....
작은 폰으로 보다가 눈을 의심하고 컴퓨터를 켰네요.
천안함 티셔츠 입으신것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전 천안함 승조원으로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영상도 잘 봤고요.
저희가 감사하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내내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정말요 👍🏻👍🏻👍🏻👍🏻
ㅠㅠ
저 티셔츠 사고 싶넹
중간에 앉으신 선생님의 티셔츠가
천안함 티셔츠인가요?
몰랐네요
저도 24주 6싹둥이로 태어나서 잘 살고 있어요! 2n년전에 의사쌤이 어머님이 위험하니 지우자고 한 걸 엄마가 극구 싫다고 낳고 싶다고 해서 엄마 덕에 이렇게 살았네요😢 그땐 엄마가 그 지역 살 때까지 아기 받아주신 산부인과 쌤 한테 매년 어버이날 때 마다 선물 들고 찾아가셨는데,,,😂 리뷰 보니 왜 의사 쌤한테 감사해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다시 또 새삼 엄마와 그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한테도 감사하네요! ㅎㅎ이 세상 아가 가진 모든 엄마들 1도 안 다치고 순산하시길 바라요❤
진짜 산부인과는 돈도 안돼고 점점 학생들도 기피한다는... 그중 소아외과는 정말 ... 대단 ...
매년 어버이날 코가 찡하네요..ㅠ
산부인과는 생명이 태어나서 마냥 행복할꺼라 생각햇는데, 이렇게 큰 슬픔이 많은 과인지 몰랐어요,,,ㅠㅠ 다른건 몰라도 산부인과만큼은 의학이 빨리 더 좋아져서 슬픔이 없는 그런 과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러게요...울친언니도 임신4개월초입에 아기유산돼서...심장소리가안들린다고 일주기다렸다 수술해서...그것도약물로못하다면서요..아기낳듯이...빼내야한다고...아휴 얼마나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을지...두번이나자연유산돼서ㅠㅠ...왜 아기가 뱃속에서 심장이멈추는건지요?
정말 슬의는 산부인과 에피가 제일 슬퍼요ㅜㅜ
@@댕댕이-i1y 마냥 애낳는 그게 더 위험하긴 합니다 부인과 질병보다는 산과가 더 응급이에요
마져요. 저는 미국에서 초음파사인데 아기들 스캔하면 귀엽지만 이상을 찾아내는게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슬퍼요.
@@dreameroh4819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거겠죠. 초기 임신 중 유산의 50%이상은 아기의 염색체 이상이 원인이라는 자료를 읽은 적 있어요.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사람들한테 생길 수 있다.' 이 문구보고 엄청 울었네요. 리뷰보고 다시 한번 찔끔 합니다...실제 의사쌤들이 리뷰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행위 없는 불행은 없다
젊은 시절 모르고 저지르는
그릇된 행위는
가장 사랑하는 것을
잃게 한다
교사한테도 학부모님들이 하는 질문입니다 ㅠㅠ"결혼 안하셨죠?" "애는 있으세요?" 뭐가 달라지나요 결혼과 출산여부를 떠나 정말 진심으로 지도하는걸요...
저도 이 얘기하고 싶었어요..
학부모가 교사한테 그런걸 물어보는건 노답이지만 자식여부는 학생들과 학부모에 대한 이해도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긴하더라고요... 집안에 교사가 좀 많은데 자기들도 그렇고 주변 동료들을 보면 자기 자식 한두명을 중고등학생 이상 길러본 사람과 경험이 없는 사람의 차이가 눈에 확 보이긴 한대요
저 얼집쌤했는데
이말많이들었어요
이거 상담하는곳에서도 많이 물어봐요
나이어리면 공감 못할거라 생각하죠
전문성보다는 나이나 개인적경험을 가지고 판단해요
애 낳고 결혼하면 교사나 의사할때 따야하는 자격증이나 면허증이 그냥 생기나요 ㅡㅡ 아무래도 우리 나란 아직도 호구조사 스퇄이 있는듯해요
28주미숙아 생존자 여기 있습니다 1979년에 인큐베이터 도 안들어 가고 살아 났어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살짝 골골하긴 하지만 뇌성마비 같은 장애도 없이 잘살아고았어요 첫째 를 조금 이르게 출산 한 엄마들이 둘째도 좀 빨리 낳는거 같아요
여기도 있어요.
저는 76년도에 7개월만에 세상 밖으로.....
저도 골골거리고 있지만,
세상은 아름다워요.
저도요 ㅎㅎ 저도 28주 미숙아로 태어났어요 ㅋㅋ
79년생인데 당시엔 칠삭동이라고도 했죠. 몸무게가 1.5? 1.8Kg? 였다고 얼핏들은거 같은데 전 인큐베이터안에 한달가량 있었다고 한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 할아버지가 병약하게 태어났다고 보약먹이시고 그랬는데 그 덕분인지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즈희애 19년 26주생입니다 ㅋㅋ 생존은 케바케 저희애는 정말 아무런 이벤트없이 자라고 잇으여 ㅋ
저도 28주 1.4kg 칠삭둥이요! 78년에 인큐베이터에서 잘 버티고 나왔는데 워낙 저체중이라 어려서부터 한약 달고 살았어요. 지금도 저체중이지만 잔병 없이 잘 살고있는 유부녀에요^^
맞아요.저도 둘 다 조산.둘 다 위험했지만 정말 애쓰고 맘쓰며 키웠더니 지금은 건강하게 첫 째는 낼 신검받으러 간답니다~^^
1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뭐야 하면서 경악하시는 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21년 전이네요. 저는 24주 미숙아였는데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태어났을때 병원에서 3개월도 못 살거나 살아도 사람 구실 못 할거라 했는데 장애가 있어 휠체어를 타긴 하지만 밝게 잘 살아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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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좋아요도 눌러주고 답글로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힘을 얻어 갑니다🌝
멋있으십니당!! 정말 정말 다행이네요🥰
사회의 일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이야기네요!! 감동적이에요
저희 둘째도 28주 미숙아로 태어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산부인과신 나올때마다 눈물이 나와요~~ 위다희님좋은 하루되세요!
위다희님 굿~~
♡♡♡♡♡♡다희님 멋져요!!!
0:38 “괜찮아요 울지마세요” 라는말이 환자가 든든하게 의지가 될꺼 말로 느껴질꺼 같아요~ 드라마 에서도 저런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 다른 업종이지만 공감가요... 유아관련이라 학부모님들이 너무 어리다고 무시해, 애 안 낳아봤다고 무시해. 뭐 어딜가나 있나봐요ㅋㅋㅋ
어느순간 엄마들보다 내공이 쌓이면 애 안 낳아봤어도 그런 얘기 못하게 될꺼예요 힘내세요~
저도 유치원 교사인데 무시하는 부모 보면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20대초반부터 유아관련해서 일했는데 애도 안낳아본 니가뭘아냐? 이런식으로 얘기할때 많이 상처받았는데 어딜가나있나보네요
저도 유아관련 12년차인데 지긋지긋ㅋㅋ
원래 제자식 속을 제일 모르는게 엄마에요....울엄마도 나 모르던데요 뭐 ㅎㅎ 엄마니까 엄마라서 다 안다고 자부하면 안되요 괜히 전문직종이 있겠어요? 엄마가 모르니 있는것이죠 오늘도 세상의 좋은 얼집 유쳔 교사님들...남의 애더 내 애처럼 보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임신했을때 알게된 채널인데,, 중기 유산하고 나서 한동안 안봤었는데, 홍쌤 리뷰하던게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네용 세분 너무 멋있으시고 재밌으세요!! 2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느뉴ㅠㅠ 슬의 본방도 기다리고 슬의 리뷰도 기다려요!! 더 길게 해주셔요 너무 재밌어용
재미있는 건 환자 가족 무시에 대해 남자 의사쌤들은 저런 경우 없다고 하고 여자 의사쌤들은 다 겪어본 일이라고 하네요
여기 남자 의사쌤은 안그러시겠지만 다른 선생님들도 자신이 안겪었다고 그럴 리가 없다고 리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기 선생님들이 주인공들의 마음과 상황을 잘 따라가셔서 좋은 것 같아요
@@쉬니-u1s 다른 의사채널 리뷰 보면 여자의사한테 남자데려와 혹은 의사 데려와 라고 하는 환자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슬픈 현실이죠
군의관 시절이 아니라도 그런 경험은 더 적을 거예요 어떤 직업이든요. 저는 저를 포함해서 우리가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다고 그럴 리 없다는 식의 생각과 말을 주의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저도 그러지 않고 싶지만 자꾸 얼마 안되는 제 경험을 통계 삼아 이야기할 때들이 생기더라고요. 절대 그럴리 없다보다는 저렇기도 하는구나가 좋을 것 같아서요. 저도 옆동네 다른 여자 의사 선생님 리뷰 영상도 봤는데 전혀 다른 직종이지만 비슷한 경험은 많아서 마음이 아팠어요ㅎㅎ
정형외과는 동안 남자분들한테 저런경우 있다고 하네요. 어르신이 외래 오셨디가 "교수님 젋으시네요 " 이러시고는 다시는 안오셨다고...
어딜가나 어린여자가 제일만만하긴 하지.. 그다음은 어린남자 물리적으로 그렇게 보일수 있다는건 알지만 참… 젠더갈등 유발하고 싶은게 아니라 실제로 나이많은 여자마저도 어린여자 서비스직을 제일 만만하게봄
@@이효은-n5j 어려서랑 어려서+여자라서..둘 다 억울하지만 사유가 2개가 되면 2배로 억울하죠ㅠ
저는 18주에 아가가 내려와서 저렇게 무릎밑에 베개깔고 2박3일 버텼는데 결국 아가 보내줬어요 지금 옆에 자고있는 첫째 낳기전이라 선생님들이 말씀하셨던 고위험산모실에 혼자 입원해서 불꺼진 천장을 보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회진때 선생님께서 손 꼭 잡으시며 다음 아가는 본인이 꼭 만나게 해주겠다고 하셨던 말씀이 많은 힘이 됐었어요. 당시 2박3일 버틸때 전공의 분들이 돌아가며 봐주시고 한분이 교통사고 당한거다 운이 안좋은거다 말씀하신게 그 당시에는 참 얄궂게 느껴졌었는데 나중에 회복할때 생각하니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준거 같아 고맙더라구요 여튼 긴 터널끝에 다시 그 교수님께 가서 무사히 첫째낳고 몇달 전 둘째도 낳았답니다. 모두가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각자의 아픔을 갖고 있더라구요. 슬의 산과 이야기 나올때마다 예전 생각이 나서 참 많이 울어요 보내 준 아가는 내 자식 낳는다고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그냥 가슴에 묻고 살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작년에 24주 1일에 아가 만났었어요 양수완전파수되서 전원하는 응급차 안에서 아가 팔이 나와 응급으로 수술했었었어요 아가가 염증을 다 뒤집어 쓰고 나와서 힘들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울 아가 지금 제옆에서 잘 자고 있네요 저때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의료진분들이 너무 든든하셔서 아가를 믿고 맡길수 있었던것 같아요
의료진분들 항상 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른둥이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여기 리뷰 맛집 ㅠㅠㅠㅠ 진짜 산부인과 쌤들 나와서 리뷰하니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산부인과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았는데 유튜브로 산부인과 의사쌤들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말씀해주니까 너무 좋아요..🥺💙
쌤들 여기 악플들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ㅠㅠ 그냥 필터 없이 댓글 쓰는 사람들 꽤 있던데 여기에 상처 받지 마셔요... 전 쌤들이 솔직하게 리뷰해주시는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오히려 드라마 안 보고 오셔서 첨 보실 때의 반응이 더 흥미진진하네요
오늘 진짜 영상 너무 알차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3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우리동산영상이 젤 재밌어요.... 세분 캐미도 넘 좋으십니다
저두요^^♡
9:17 이 영상의 킬링 포인트 입니다.
저도 열심히 꼰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역시 나만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는게아니었다.
잘 봤습니다. 산부인과 에피가 나오니까 어찌나 우리동산 리뷰가 기다려지던지...😀
17:02 말도 안돼요ㅋㅋㅋ 눈치 볼 줄 아는데 그냥 결혼했다고 마냥 긴장 푸는거지요 뭐… 군대서는 그렇게 청소도 잘하고 옷도 잘 개던 사람이 집에서는 하나도 못헌다 하는 그런결…
3:54 와 ㅋㅋㅋ 쌤들 리뷰보고 이제야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우리" 장겨울이라고 익준은 되고 정원이 안된다는게 이런의미였구나 와앜ㅋㅋㅋㅋㅋㅋㅋ
00:03 "뭐야 쟤 뭐야?" 에서 부터, 명은원인줄 알았읍니다
천안함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빡치게 하는 사생활 간섭
1. 연차신청할때 쉬는날 뭐할건지 일정 꼬치꼬치 캐묻기
2. 여친/남친 돈잘버냐
3. 언제 결혼하냐
4. 결혼자금은 많이 모았냐
5. 애는 안낳을거냐
등등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런 개념없는 질문 빼고는 직장생활 수다 좋아하죠ㅎ
우와…저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 홍쌤 티셔츠 보고 감동받았어요!!!👍🏻👍🏻👍🏻👍🏻
선생님들 리뷰 많이 기다렸어요 ~~~~ 둘째 조기진통와서 1달 넘게 씻지도 못하고 가만히 누워있었거든요. 가까이서 산부인과 선생님들 간호사쌤들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직접 봐서 선생님들 말씀드 더 와닿아요 ~~
진짜 항상 이렇게 산부인과 내용을 알차게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더 드라마가 이해가 잘 되요
홍쌤 천안함 티셔츠 입으셨네요!
이게 한회가 한달씩이라 1화가 1월.,2화가 2월, ., 이래서 산모분도 오래보여줄수가 없었을거에요,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3화 첫장면!!!!! 꼭 리뷰하면서 같이 화내주세요!!!! 산모 아이 위급한데 끝까지 자연분만 고집하는 시어머니랑 남편,, 자연분만해야 아이가 똑똑하다며, 산모도 간절히 수술을 원하고 너무 지쳤고 위험하다는데,,하 진짜 보면서 쌍욕이 절로 나왔어요ㅠㅠㅠㅠ슬의생 역대급 화난장면이에요ㅠㅠㅠㅠ
일반 직장은 병원처럼 서로 오래 붙어있지도 않고 생사를 나누지 않아서 그런지, 요즘은 사생활을 최대한 회사 사람들과는 공유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많은 것 같아요. 예전 아버지 삼촌 세대들은 옆 사람 집 수저 수도 알 정도였는데 요즘은 잘 안그래요. 최대한 적은 시간 회사에 투자하고 퇴근해서 난 내 삶 산다, 이런 마인드. 다만 뭐 오피스 커플이 있다면 소문이야 마찬가지로 빠르게 돌 수 있겠죠. 주로 얘기해도 취미생활 같은 피상적인거 정도 하고, 아 근데 애 아빠/엄마들은 애 키우는 얘기, 애기랑 어디 놀러간 얘기 이런거 하기는 해요. 이미 민감한 사생활이라는게 없으니깐.
이번 편 보면서 선생님들 리뷰 기다렸어여ㅠㅠ역시 설명도 잘 해주시고 너무 재밌어요❤️다음에는 산과도 해피엔딩인 에피소드 나오면 좋겠네요ㅠㅠ
저번보다 영상 재밌어요
세분다 미리보고 오셔서 리뷰하시면 그냥 설명위주로가서 재밋는 리액션이 없엇는데
안보고 하시니 더 재밌어요
이번 리뷰 정말 너무 재밌고 소중했어요 !!
특히 의학적인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실제 경험도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잘 봤어요. 앞으로도 쭈욱 리뷰 부탁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쌤들
현재 36주5일 예비아들맘 산모에요 시즌1때부터 너무 애정하는 드라마가 슬의생인데 그중에 산과인 양석형에피소드를 좀더 집중있게보게되요ㅎㅎㅎ 슬의생리뷰 유튭중에 우동산 쌤들의 리뷰영상 너무좋아해요 슬의생 시즌1, 산후조리원에 이어 슬의생 시즌2 리뷰까지 😍😍😍😍너무 재미있고 중간중간 산부인과관련정보까지ㅎ 가운데 계시는 홍쌤?의 찰진 말빨과 공감능력 그리고 세분의 쌤들의 티키타카ㅎㅎ 앞으로도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져요ㅎ 리뷰영상자주올려주시고 리뷰영상시간도 길게길게해쥬쎄요~세분쌤들도ㅈ화팅 저도 꼭 순산할게요🤰
셤관으로 어렵게 가진 아이가 곧 23주인데ㅠㅠ 본방보고도 울었는데 리뷰보고 또 울어요ㅠㅠ 얼른 30주 넘으면 좋겠다고 늘 기도하고 있어용. 여담 권쌤ㅋ 수술 완전 잘되심♡
진짜 슬의생 알콜(술)마셔서 간에 문제생겨서 2번이나 간이식 받았는데 그것도 뇌사자분의 간이 아니라 큰딸, 작은딸 간이식받았는데 정신못차리시고 또 술때문에 문제생겨서 익준쌤한테 왔던저 분 의사가아닌 딸입장으로 봤을때 완전 화가났습니다.(저의 아빠도 알콜을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분이라 감정이입) 그래서 만약에 컴퓨터화면(네이버TV)으로 들어갈수있으면 들어가서 아저씨의 등을 완전 초 울트라 해비급 등짝 스매싱을 날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박쌤의 인턴생활시절에 그런분이(알콜중독자) 있었다니 그것도 5인실에서 다섯분이 술을 마셨다니 정말 그분들도 kill해버리고 싶군요 덤으로 전국에계신 의사쌤, 간호사분들 코로나 시대에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ㅜ.ㅜ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서울대 병원에서 고위험이었는데 정말 모든 선생님들이 다 오셔서 도와주셔서 아직도 매일 매일 감사한 마음에 한 분 한 분 얼굴이 생각이 나요. 혈압 재는 것까지 의사선생님들이 오셔서 해주시고 계속 채크해 주시고.. 분업(?)이 착착 되어 있는 것 같아서 힘든 와중에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했어요. ㅠ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ㅜㅜ
크 기다리고 기다리던 2화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역시 재밌어요 리뷰를 봐야 마무리 된
느낌적인 느낌 ㅎㅎ
슬의생2를 아직 보진않았지만 리뷰만봐도 울컥하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저도 26.29주로 태어난 이른둥이남매를 낳고 지금 그아이들이 잘 커줘서 10살 그리고 4살이지만 이 두아이 말고도 21주에 낳자마자 보내준 아이가 있다보니 그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그게 벌써 5년전일인데도.... 개인산부인과에서 대학병원으로 이송기다리던 도중에 진통와서 결국 보내주었는데 그날밤 병실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직도 그 생각이 납니다. 언제한번 날잡아서 정주행해야겠어요
역시 우리동네산과!!! 잘 봤습니다. 진짜 눈물 흘리시는 꼰대(?) 선생님!! 포함 세 분 다 아기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시네요. 늦둥이가 13주 좀 지났는데 선생님들 보면서 산부인과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7:57 저 왜 심쿵하죠 💗 진짜 어느 리뷰보다 우리동네 리뷰가 젤 잼나요
0:25 본방보면서 헷갈렸는데
이렇게 (왼쪽상단) 영상설명있으니
이해 완전 잘 됩니다👍👍👍
겁나 기다리다가 나오자마자 정주행! 여윽시 드라마 정주행하고 후식으로 이것도 봐야 만-족
시즌2 초기는 거의 산부인과 에피인데 정말 궁금했고, 기다리던 리뷰였습니다. 우리 애가 참 효자라는 생각이...순산이 그렇게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걸 많이 느꼈네요.
더불어 오랜만에 뵙는 거 같아서 반갑네요. 의미 없는 이야기지만, 참고로 전 남성이지만 세 분, 특히 까칠한 홍쌤이 좋아서 슬의생 리뷰는 들러서 보고 있습니다. ^^
슬의생 보고 우리동산 리뷰영상봐야 제대로 본 거 같아요! 앞으로도 빠르고 재밌게 리뷰 부탁드려요!!! (더 길게 해주셔도 되는데요)
마지막 채송화 환자 오빠가 이규형이라는 소문이..ㅋㅋㅋㅋㅋ 슬빵에서 약사로 나와서욬ㅋㅋㅋㅋㅋ
오메 어케알앗누
리뷰 너무너무 재밌어요 진짜.. 슬의생 드라마보다 권홍추선생님들 리뷰가 더 기다려져요. 핵꿀잼.. ㅠㅠ 감사합니다 ^^
조기진통으로 고위험산모실에 3개월째 입원중인 산모예요 ㅠㅠ 슬의생 보면서도 엄청 공감하고 울었었는데 선생님들 설명 들으니까 또 공감이 되네요. 이제 드디어 34주 됐는데 잘 버티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또 글 남길게요!
출산 이후에 그리고 육아하면서 힐링하러 오세요!! 건강한 출산까지 화이팅!!
안전하게 출산하셔서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역시 선생님들 리뷰 넘재밌네요❤
다른 직장에서도 연애얘기, 불륜(?!)얘기 🤭 많이 합니다... ㅎㅎㅎㅎ 사람사는 것 다 비슷하죠!!
결혼 출산 여부 묻고 조금 함부로 대하는 것은 왠지 여자인경우에 더 많이 경험하는 것 같아요ㅠㅠ 저도 많이 겪어서 공감갔네요. 같은 일 하는 남편은 한번도 들은적이 없다고합니다😭
우아아아아ㅏㅇ아 드디어 기다리던 리뷰가 올라왔네요ㅡ 이번에도 리뷰 잘보고갑니다. 디카페인 명 나올때 ㅋㅋㅋ ㅋ홍쌤 반응 리얼 제반응 ㅋㅋㅋ 똑같아서 소오름
그냥 일반회사도 연애얘기 즐겁게 합니다 ㅋㅋ 특히 입사한지 얼마안된 어린신입들 썸타는 얘기가 제일 재밌어요 ㅎㅎ
크앙 역시 믿고 보는 우리동네 산부인과!!!포인트 들을 너무 잘 잡고 편집해주셔서 보는데 편안했어요ㅜ.ㅜ꼭 의학적 얘기만 리뷰 하지 않구 제가 보고싶은 포인트에 리액션들도 봐서 같이 웃으면서 봤습니당ㅎㅎ3화 리뷰도 기다려 지내용 화이팅 입니다!!!!☺👍
11:29에 선생님들 표정에서 모든게 느껴지네요..
역시 홍쌤의 리액션을 보기위해 리뷰기댕긴 보람이 있어욤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댕길게요ㅋㅋㅋㅋ
선생님들 산부인과 리뷰 매주 기다립니당ㅠㅠ 이론이야기두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당
진짜 맨날 하루에도 몇번씩 채널 들어오면서 기다렸어요 💜💜💜
우리동산 선생님들이 제일 리뷰 재밌게 해주셔서 기다렸어요👍🏻❤️
영상보다가 깜놀 했습니다
홍쌤 티셔츠..,
감사합니다 ㅜ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동산 리뷰만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
역시 슬의리뷰중에 제일 재미있어요~~~👍
마지막화까지 리뷰 열씨미 기다릴게용 선생님들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선생님들 리뷰 기다렸어요 진짜 제일재밌어요 이조합 쭉 가주세요💜
목욜 슬의 본방 보고, 우리동네산부인과에서 슬의리뷰보는게 일주일에 슬의 두번보는 느낌으로 너무 흥미진진해요!!!!!
세분의 추가 설명에 더 완벽함을 더합니다~^^
현실감 짱~^^♡
와 진짜 영어로 모라모라 말씀하시는거 너무 멋있으세요ㅠㅠㅠㅠ 대박적... 마지막에 산부인과에서 이런거저런거 다뤄주면 좋겠다고 막 하시는데 진짜 너무 멋있었다ㅠㅠㅠ
이번 화는 특히 선생님들 리뷰 보고싶었어요♥️ 리뷰 외울 때까지 볼게요
듣고있다보면 예전에 OR방에서 근무하던때가 생각이나요.
정말가장급박했던 수술은 OBGY수술이 너무 급박하구 긴장이 많이됐던 기억이있어요 두목숨이 달려서 빨리 열어야해서 너무 너무 기억에 남아요
보면서 나한테 물어본건 아닌데도 답을 자꾸하게돼요 ㅋㅋㅋㅋ
천안함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닥터프렌즈 > 닥터언니 리뷰 다 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너무 재밌게 정주행하고 있습니당🤗🤗🤗
선생님의 조언 덕분에 출산을 잘 했어요 ~^^
조산이였지만 겁나지 않게 든든한 마음으로 잘 출산했어요..감사합니다..🙂
여윽시~! 권홍추 쌤들 리뷰가 개꿀잼🥰😍🥰😍😚
슬의생 리뷰 중 우리동산 채널 리뷰를 가장 기다리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다렸어요!ㅋㅋㅋ 리뷰 잘 안보는디 여기가 리뷰맛집이라 그냥 갈 수가 없었지요.😻
이거 보려고 슬의생 보고왔어요! 오늘도 폭풍눈물.. 산부인과 에피소드 나올때마다 폭풍눈물쏟네요😭 건강하게 태어난 아가에게 감사하며 보게됩니다...
21주에 조기양막파수로 입원해서 누워서 버티고 버티다 아가가 힘들어해사 25주에 523g 응급수술햇어요ㅠㅠ 다행히 수술을 4번이나하고도 아가는 NICU에서 잘 버텨주고잇답니다ㅠㅠ 리뷰해주시는거 보는데 저번화부터 같이 마음아파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모습에 병원에잇을때가 생각나더라구요..ㅠㅠ최대한 주수 끌어서 아기 살려보자고 그니까 엄마도 울지마시고 같이 힘내보자고 열심히 노력해주시던 선생님들생각이나서 울컥햇어요ㅠㅠ 영상 너무너무 잘봣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꼰대가 어딨어요😍
입담이 너무 재밌으세요ㅋㅋ 세분 다 캐릭터 있으시고ㅋㅋㅋ 정말 슬의생 현실판 같아서! 가끔 달리는 좋지않은 댓글들은 신경쓰지마세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숨니당~!
제가 21주 되가고있거든요..
슬의생 2 저 산모 보면서 되게 와닿아서 많이 울었어요
막 임신초반에 하혈도 하고 조산기 있다그래서 누워지내다가 중반왔는데 그래도 임신 우울증 이나 불안감 때문에 잠도 못자구요..
ㅠㅠ 이번편 좀 많이 슬펐어요...
슬의 리뷰중에 우리동네산부인과가 제일 좋음. 무엇보다 선생님들 간의 케미가 최고
와 천안함 티셔츠 입고 계시네 👍👍
그리고 딱 6월 29일 19주기에 업로드 하시고 멋있으십니다
몇살이냐 결혼했냐 아이는 있냐 엄청 공감됩니다ㅋㅋㅋㅋ 결혼하고 너무 좋아서 어려보인다는 환자분들께 결혼했다고 신나게 제입으로 말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선생님들 리뷰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슬의생
스핀오프를 보는 느낌이예요 :)
샘들 리뷰 기다렸어요 ❤️❤️❤️
am i the only one who checks every day to see if there are finally english subtitles 😭 i love wooridongsan's content so much
Thank you for your patience :) ENG subtitles are now added.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 T_T
회사도 똑같아요~~ 사내커플이 괜히 있는게 아녀라^^
역시 그렇죠? ㅋㅋㅋㅋ워낙 사내연애가 많은 곳에서 근무했던지라 다른 직장도 궁금했습니다 ㅎㅎ
@@우리동산홍쌤 나는 제일 꼰대 홍샘이 제일 매력 있더라구요^^
@@하늘바라기-w9p 감사합니다 흑흑
저번 영상 복습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볼게요ㅎㅎ
기다렸어요 ㅠㅠ 진짜 슬의 리뷰 특히 산과 나오면 유튭 매일 출첵해요 ㅠ 오늘도 잼있어요!!
원래 드라마 리뷰를 안보는데 전문지식 가진 의사쌤들 설명을 들으며보니 재미있으면서 귀에 쏙쏙 박히네요 쌤들의 반응과 리액션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악플 신경쓰지마시고 지금 하시는대로 쭈욱~~ 부탁드립니다!!
3화 리뷰는 언제쯤 해주시나요~?? 저번주 첫 장면 보자마자 선생님들 리뷰 기다렸어요 특히 홍쌤의 사이다 리뷰를ㅎㅎㅎㅎ
이번화 슬의생보면서 우리동산선생님들 리뷰기대했는데 이제 올라왔네요~ 산부인과 수술장면 넘나 슬펐어요 ㅜ ㅜ
슬의 리뷰중 우동산 샘들이 젤 꿀잼 허니잼이에요 ㅋㅋ 👍👍👍💕💕💕🥰💕💕💕
홍쌤한테 꼰대라니 ㅋㅋㅋㅋ 이만큼 깨어있으신분이 어딨다고,, 저는 홍쌤이 말씀하시는거 항상 사이다라 너무 좋아요
권쌤 유튜브랑 낯가리는거 사라지셨는지 요즘 젤 웃기셔요ㅠㅠ 넘조아❤
22222222 진짜 권쌤 웃긴(?) 친구인데 그간 낯가림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주1회 드라마라 아쉽고 허전했는데ㅠ 우리동네산부인과 리뷰 챙겨보니까 한 주가 든든하네요 세 분 케미와 입담 최고🥰
환타지메디컬 드라마 ㅋㅋㅋㅋㅋㅋ아 뭔가 넘 와 닿는 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 보면 늘 느끼죠 현실적인환타지같다 하고 ㅋㅋㅋㅋ
7:49 시즌1때 안정원이 벗어놓은 가운에서 핸드폰소리나서 이익준이 뒤지는 장면 나와서 아는거같아요 ㅋㅋ
분만실 간호사에요. 요즘에는 "저 선생님 몇살이에요? 경력은 많아요?" 라고 물어보기도하더라구요. 질문이 갈수록 신선해서 당황스러워요. ㅋㅋㅋㅋ
다른 분들도 느끼셨죠? 우리 선생님 세분 다른 에피소드 리뷰 하실적이랑 김수정 산모에 관한 장면 나올적에 표정이 다르신 디테일 .. 슬의 산부인과 관련 에피소드는 역시.. 우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