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임신으로 준비중인데 스트레스가 정말 모든 분이 공감이죠. 난임검사도 둘 다 이상없고 병원을 몇 개월째 다니는데 한 달씩 쌓일수록 나는 갈아지는 기분이고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처음 엽산 살 때는 설렜는데 이제는 영양제 통이 비워질수록 허망한 감정도 들고 친구들 임신 소식이 너무 기쁜데도 마음 한 켠에 나는 왜..하는 100프로 축하하지 못하는 내 마음도 속상하고.. 그래도 힘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부모가 포기하지 않으면 아가는 온다고 했으니까요!
댓글들 보다가 누가 내 이야기 적어놨나 싶었네요.. 축하해주지만 부럽고 질투나고 그런 내 자신을 보며 씁쓸하고 속상하고 화나고.. 검사결과 둘 다 문제가 없는 정상이라는데 왜 안생기는건가 싶고.. 그래도 다시 또 힘내서 시도해봅니다. 우리 계획대로 되지 않는 계획임신이지만 일희일비하지말고 열심히 꾸준히 노력해봐요!ㅎㅎ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늘 임신테스트기 단호박먹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계획임신.. 권쌤의 말이 너무 공감가요.. 진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요. 검사 다 받아봤는데 남편도 저도 둘 다 정상인데 왜 안되는걸까 싶고.. 이게 수정은 된걸까 수정도 안된걸까 착상 시도를 했는데 안된걸까 뭘까 싶고 이증상저증상 다 느껴봐도 늘 단호박 한 줄에 눈물 훔치고 우울해지고 정말 힘드네요. 시기질투하면 생긴다고 농담처럼 말씀하셨는데 진짜 시기질투를 해야 생기나 싶고.. 그런 내 모습 보기 싫어서 친구들이 임신소식 알려와도 축하해주고 잘됐다고 말해주면서도 한켠으론 너무 부럽고 질투심이 나다가도 이런 내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못나보여서 좋은 생각하자 다짐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피임안하면 바로 생기겠지 생각한 내가 정말 안일하고 멍청해보이더라구요. 봄토끼를 계획했는데 지금이 봄토낀데 여전히 소식은 없고 가을토끼를 지나 겨울토끼 그렇게 봄청룡띠라도 되면 다행이겠다 제발 생겨라 싶어요. 계획임신 시도중이신 분들 모두 우리 힘내요! 계획했지만 계획대로 되지않는 이 일이 우리에게 절망과 슬픔을 주지만 곧 기쁜 일도 안겨주겠죠?ㅎㅎ 실패가 쌓여 성공이 된다는 말을 믿어보자구요 우리!ㅎㅎ
신혼 초에는 일부러 피임까지 하면서 계획임신 하자고 조심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피임을 안해도 아기가 안생겨서... 결국 2년간 난임센터 다니면서 온갖 방법들을 다 시도 끝에 간신히 올해 아기가 생겼어요. 중간에 유산도 한번 해서 맘고생도 심했구요. 이제 곧 마흔을 앞둔 30대 후반의 나이인지라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조금만 더 늦게 병원을 찾았다면 큰일이었겠다 싶어요. 설마 우리 부부가 난임이라니... 결혼 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아기 가지기 힘들거란 생각은 1도 못했었네요. 저는 주변 사람들한테 결혼하고 1살이라도 더 젊을 때에 임신하는게 오히려 나중을 생각했을 때에 훨씬 낫다고 말해요. 그리고 이왕 어차피 낳을 생각이라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보다는 자연으로 생기는게 좋죠. 임신하려고 매달 배란주기 체크해가며 숙제처럼 관계 맺어야하고, 약이랑 호르몬 주사도 꼬박꼬박 놔야하고, 시술 받을 때마다 여자 몸에 무리도 많이 가고.. 그 과정에서 싸움나면 오히려 부부 사이 나빠지는 경우도 많고... 생각보다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고, 실패할 때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아 너무 공감했어요ㅋㅋㅋㅋ저도 첫 아이 낳고 이제 둘째 계획중인데 엽산 먹으면서 다시 설레요ㅋㅋㅋㅋ산부인과 의사쌤도 착상이 되고있겠구나 하신다는게 넘 신기하고(?) 그러네요ㅋㅋㅋㅋ아무도 모르는 수정과 착상이란ㅋㅋㅋㅋ😮 저도 첫째때 6개월 잡고 시도했는데 세번만에 됐아요..흑흑 배테기까지 해가며 달렸는데!!! 진짜 규칙적 생리라 한번에 될거라 생각했는데 임신은 역시 제맘대로는 안되더라고요😅
계획 임신 시도 3달만에 자궁내막증 생겨서 1년 동안 수술 2번 하고 시험관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수술 한지 2주만에 애가 생겨버린 아가엄마예요.... 수술해주신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이 아가집보고 당황해서 눈동자 흔들린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갖고싶어도 안생겼던 우리 아가 벌써 두살됬네요 ㅎㅎ 계획 임신중인 모든 분들 다 잘되시고 기받아가세여 ㅋㅋㅋㅋ
권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서구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뵀던 사회복지사 입니다! 그 날 권선생님 처음 뵀는데 임신이 잘 안된다고 한탄 아닌 한탄을 하고😅 선생님께서 응원해주셔서 용기 얻고 병원 가서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 나가다 보니 임신이 돼서 이제 7주차 됐어요! 그 날 용기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언제 드릴 수 있을까 하다보니 오늘 영상 주제도 그렇고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ㅋㅋ 선생님! 그 날 응원 해 주신 덕분에 남편도 저도 용기 얻어서 10월에 아빠 엄마 될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첫아이임신준비에는 반계획반무계획이였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엽산은 남편과 3개월 이상먹은 상태에서 시도하자 라고 계획하고 3개월 딱 마지막 엽산 다먹을때 둘다 불타듯 계획없이 눈 마주치면 달리고 그랬더니 엽산 3개월차 다 먹을시기에 우연히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그냥 계획적이여도 무계획이든 마음 편히? 신경 안써야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것같아요. 아가천사기다리는분들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건강히 영양제 잘 챙겨먹고 건강식으로 잘 드시고 편히 만날 준비해보세요
저도 무계획 임신 이였고 흡연자 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담배를 입에 물자마자 우웁 하면서 토했어요 바~로 테스트기 사와서 해보니 2줄 보고 낳을때까지 토덧을 해서 자동금연 수월히 하고 출산했어요~! 근데 제몸에 대한 관리와 관심이 없는 상태로 임신을 한거라 이벤트가 많았고 아이는 건강히 태어나 줬지만 유난히 자주 많이 심하게 아픈 아이라 두돌동안 입원도 여러차례 하고 이럴때마가 나때문인가 자책하는 순간이 많이 오게되더라규요…ㅎ😅다들 몸을 건강히 준비하시고 임신하시길 추천드려요
이제 아이를 갖자! 해놓고 피임안하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한 제가 제일 무식했어요. 알고보니 검사도받고 엽산도 먹고 하더라고요. 임테기 두줄 나와서 병원가서도 마지막 생리가 기억이 안나서 3주전이라고 써냈는데 아기가 이미 7주라 심장이 세차게 뛰고있더라고요. ㅎㅎ 스트레스 안받아서 아이가 바로 찾아온거라고 합리화해봅니다. 건강하게 낳아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네요!
홍선생님~~ 무계획 임신으로 결혼 일주일 앞두고 선생님께 급하게 갔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원래 예약없이 잘 못뵈는데 그 날은 운좋게 빨리 진료받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ㅎㅎ 얼떨떨하고 걱정 가득했던 저희 부부에게 많은 얘기해주셔서 정말 힘이 되었어요♡♡ 지금은 분만병원으로 옮겨서 기형아검사 결과까지 클린하게 나왔답니다~~ 선생님께서 처음 봐주신 아기 예쁘게 키울게요♥ 아참 그리고 저도 아들맘이 되었어요!! 저희는 처음부터 아들을 원했답니다 ㅎㅎ 오늘 주제가 저희 부부에게 미리 들려주셨던 썰이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보았어요 ㅎㅎ 세분 선생님 모두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계획임신을 준비중인 만 30세 한국나이 32세 여자입니다. 결혼을 한지는 만 3년이 넘었구, 1년넘게 자연임신이 안되서 산부인과에서 배란일 체크하려고 다닌지는 1달되었는데요. 이것저것 검사결과 에스트로겐 결핍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고등 학교때부터 친구들에비히 생리양이 적고, 생리 주기또한 45일 정도로 긴편이긴했는데 그당시 산부인과에서는 생리가 끊긴것만 아니면 괜찮다 하여 안심하고 살고있었는데 임신준비를 하면서 문제가되고있는거 같네요ㅠㅠ 현재 배란유도 약을 먹으면서 준비중인데도불구하고 배란이 잘 안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에스트로겐수치를 높이며 배란이 잘될수있을까요??
두분 성격차이나는 부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쿠키영상ㅋㅋㅋㅋ 저도 확신이 없지만 아이를 갖고 싶기도 해서 그럼 생기면 낳자! 하는 무계획임신이었는데요 생각치 못한 시기였어서 먹던 피부과약이 있었거든요ㅠㅠ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생리지연인 줄 알고 먹다가 임신을 확인했는데 산부인과 두 곳, 피부과에 괜찮은지 물어보면서 마음 졸였었어요ㅠㅠ 결과적으로 8주 이전 먹은 약물은 태아에게 작용한다면 유산이 되니 기형으로 나타나진 않는다고 하셔서 안심했지만.. 저도 이 기억때문에 계획임신이 좋다고 생각해요ㅠㅠ
첫째는 무계획임신 이었고 출산 후 절대 앞으로 임신과 출산은 없다고 선언 했다가 4년만에 마음이 바뀌었어요! 2023년을 3달 앞두고 3달 안에 둘째가 생기면 낳고 안생기면 둘째에 대한 마음을 영원히 접고 하나만 잘 키우자 했는데 다행히 계획하고 시도하니 바로 생겼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엽산은 왜... 미리 안챙겨먹었는지;; 첫째는 입덧이 아예 없어서 정말 이런게 임신이면 둘 셋도 가질수 있겠다 싶었는데 둘째는 임테기 두줄 본 뒷날 부터 폭풍 입덧으로 6주차에 산 엽산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현재 20주차를 바라보고 있어요!
아... 홍쌤말 진짜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병원에 가서 임신을 준비하긴 했지만 생리도 불규칙하고 부정출혈도 심해서 설마 한번에 생길까 싶어서 술이나 엽산 섭취에 크게 신경 안썼어요... 근데 유도분만 한 번에 성공(?)해버려서 임신한 뒤부터 애기가 7개월이 된 지금까지 한 켠에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그 전 부터 앓고있던 자궁내막증 때문에도 그랬고 작년 4월 즈음에 자궁 입구쪽에 있는 혹을 떼고 난 후.. 이것 때문에 아기가 생기지 않는걸까…? 하고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그랬었는데요.. 남편이랑 올 해엔 꼭 가져보자! 하고 1월 초 부터 엽산은 임신준비 3개월 전 부터 먹어야 한다는 남편의 말에 꾸준히 먹고 아무생각없이 관계를 했습니다.. 하필 그때가 배란일과 근접했었어요.. 과거에도 홍양을 경험했던 저라.. 설마~ 하면서 그냥 지나갔는데.. 이상하게 생리주기가 일정하던게 일주일 하고도 4일이나 미뤄졌더라구요..? 2주 전에는 일 할때도 몸이 으스스하고 몸살같은 느낌도 있어서 그 전에 감기 걸렸던게 생각나서 몸살감긴가?? 라고만 생각했고 갈색냉도 평소에 생리할때 나오는 거니까~ 했다가 생리일이 너무 지나서 염증이 생겼나 무슨일이 생겼나 별에별 생각을 하다가.. 병원에서 작년 수술 진단서 뽑으러 갔다가 알게됐네여 ㅎㅎ 이렇게 계획임신을 꿈꾸다가 무계획이 되었다는..😂 그래도 지금 뱃속에서 쑥쑥 잘 크고있는 우리 총총이를 보며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20년에 첫째 계획 임신하고부터 쭉 봐왔던 우동산인데 최근 무계획으로 둘째가 생겨 임신 출산 영상 다시 정주행하며 공부중인 산모입니다 ㅋㅋㅋ 계획 무계획 둘 다 경험하고 영상보며 맞아맞아 열심히 공감했네요 ㅎ 둘 이상은 계획이 없어서 첫째 제왕이라 둘째 제왕하는 김에 나팔관결찰술?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십대 중반에 첫째 1년동안 계획 임신 준비하다 실패, 다 포기! 하니까 임신했어요. 이번에 둘째도 1년째 계획적으로 준비하다가 안 돼서 와씨...또 안 오네 하다가 급하게 배테기 하니까 한방에 성공....??? 내년생 만들려고 했는데 계획대로 안 되니까 매달 달리다가 둘째가 올연말 태어나네요 ㅠㅋㅋ 계획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었어요 하하하
저는 계획임신했었는데 생리가 불규칙해서 잘 안생겨서 포기하고 다이어트약을 먹는 도중에 아이가 생겼어요~ 아기집 생기기 전에 알아서 약을 중단했던 상태여서 다행이였습니다~ 27주에 조산했지만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해요!! 우동산보면서 임신 출산 준비했는데 아이와 같이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 둘째 준비 계획은 없지만...생긴다면 건강하게 잘 계획해서 해야겠어요!!^^
첫째는 신혼3갤만에 한방에 생겨서 둘째도 그러겠지 하며 미루고 미루다가 첫째가 5살이됐는데 이렇게 텀을 길게 갖고 계획하는 둘째는 한 방은 어렵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슬슬 이제 갖으려는데 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길게 봐야겠습니다 :) ㅅㅏ실 좀 더 자유를 누리고 싶은 맴이 ㅋㅋㅋ
임신 생리는 진짜 옮는거 같아요!!남편 동기모임 사람들끼리 자주 놀러가는데 남편 동기부부중에 저희랑 동갑내기가 있었는데 저희보다 2주빨리 임심하고 저다니는 회사언니도 갑자기 저보다 2주 늦게 임신했어서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주변에 갑자기 저포함 3부부가 임신을 한게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다들 첫째였는데 ㅋㅋㅋ
몸에 잘 맞으면 피임약 짱짱 다른 것들에 비해 통증도 없다시피 하고 아침에 물 첫 잔 마실 때 같이 먹기만 하면 되고, 가격도 달에 8000~10000원이면 나이스? 또 편한건 내가 생리 날짜를 조절할 수 있음.. 굿. 두려움이 좀 가시면 미레나도 도전하고싶은데.. 호달달.
저랑 동생은 연년생인데 생일이 10개월 20일 정도 차이나요 제가 1월생이었다면 같은 해 태어날뻔(?)ㅎㅎ 어릴 땐 주위에 연년생 친구들이 많아서 별로 안 신기했는데 요즘 우리동산 보다보니 궁금해지네용 엄마 말로는 이런 경우 정말 흔치 않을거라고 당시에 산부인과 의사선생님도 놀라셨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보통 연년생 중에도 이정도 기간이면 흔치 않은경우가 맞나요?? 이런 분들이 또 계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첫째낳고 삼년반이 지났는데 도저히 둘째 임신할 용기가 안납니당 ㅎㅎ 대체 일하시면서 어떻게 다들 둘씩 낳으셨나용 ㅠㅠ 해외에서 살다보니 주변에서 육아 도움을 못 받아서 그런건지 뭔지,도저히 시도를 못하겠어요 ㅎㅎㅎ 첫째는 저도 계획임신해서 피임약 끊으면서 엽산이나 prenatal 비타민 챙겨먹으면서 준비하고 두달만에 임신했는데 둘째는...하아 육아가 벌써 힘들고 어려운데 둘은 엄두가 안나네요! 쌤들 대단하셔용
계획임신한 1인 입니다! 예상대로 아기가 생기지 않아 스트레스도 받고.... 하필 코로나 예방접종한지 얼마 안되서 아기가 찾아오는 바람에 무계획 임신의 불안함도 같이 있었네요... ㅠㅠ 이쁜 8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얼른 둘째가 갖고 싶어요!!!!! 너무 이쁩니다!!!! 과연... 계획대로 될런지.... ㅎㅎㅎㅎㅎ
1월말에 풍진과 b형간염 접종 했어요 2월에 a형간염도 접종하고 풍진맞으면 3개월 동안 피임을 잘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3개월 후 준비를 하려 해요~ 엽산은 지금부터 먹어두는게 좋은가요 3개월 후에 준비 시도해보려할때 먹는게 좋은가요? 지금 먹고 있는 비타민에 엽산 600이 들어있기는 합니다 이 비타민은 못챙겨먹을때도 있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매일 챙겨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비만이 심각해서 한약으로 다이어트를 좀 하고 계획 임신을 하려고 하는데 담당 한의사분은 먹다가 임신을 알게 돼도 그 이후 끊으면 괜찮다고 하셨는데 믿어도 되나요? 한약성분이 다 체내에서 나가고 나서 임신 시도하는게 맞다는 말도 들어서요... BMI 지수 40에 육박하는 심각한 비만이고 만 32세입니다. 한약 다이어트 6개월 이상 걸리더라도 다 끝나고 한두달 쉰 뒤부터 임신 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다이어트 한약 복용중에 임신이 되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임신인줄 모르고 복용하다가 속이 미식거리고(입덧이었나봅니다) 위염인줄알고 그렇게 약 중단을 했다가 계속 속이 안좋고 혹시..? 하는 생각에 임테기 해보니 임신이었습니다. 임신 6주에 확인했고 그러니.. 약 복용은 임신 3주차까지 했던거 같네요. 지금은 건강한 아기 출산 잘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테니 의사랑 꼭 상담해보세요!
한약으로 다이어트 하는 것보다는 운동을 하시면서 식습관부터 개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과체중이신 분들은 임신 후에도 임신 당뇨 등의 위험 때문에 계속 체중 관리랑 먹는거 신경쓰셔야 되는데 임신하시면 약을 먹거나 과하게 운동하는건 위험해서 못하거든요. 특히나 다이어트 약은 먹다가 중지하면 오히려 요요가 오는 경우가 흔해서 몸에 더 무리가 오실 것 같아요. 최대한 임신 전에 운동 많이해서 체중 감량 성공하시고 근육도 많이 키워놓으세요. 임신하게 되면 지금 몸에서 10kg는 더 찔텐데 만삭되면 진짜 몸 가누기도 힘들어가지고 숨 헉헉대면서 걸어요. 그리고 코어 근육이 없으신 분들은 나중에 애기 낳고서 허리 통증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대요. 임신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내 몸이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나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해서 체질 개선부터 해봐요.
계획임신으로 준비중인데 스트레스가 정말 모든 분이 공감이죠. 난임검사도 둘 다 이상없고 병원을 몇 개월째 다니는데 한 달씩 쌓일수록 나는 갈아지는 기분이고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처음 엽산 살 때는 설렜는데 이제는 영양제 통이 비워질수록 허망한 감정도 들고 친구들 임신 소식이 너무 기쁜데도 마음 한 켠에 나는 왜..하는 100프로 축하하지 못하는 내 마음도 속상하고.. 그래도 힘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부모가 포기하지 않으면 아가는 온다고 했으니까요!
으앙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 감정이라 제가 쓴 줄 알았네요... 저도 둘 다 아무 이상 없다는데 안 돼서 돈은 돈대로 쓰고 마음은 마음대로 망가져서 힘이 드네요.. 친구들 척척 임신하는 거 보면 속이 쓰려요 ㅋㅋㅋ 못됐나 싶기도 하고.. 같이 힘내 보아요 ㅠㅠ
5년만에 아기 생겨서 곧 돌이네요~
저는 나팔관조영술+대추밭한의원+이번달마저 실패하면 인공수정이다!! 이 세개가 합쳐서 성공한거 같아요
기다리면 천사가 와요~ 꼭 성공하세요!!
댓글들 보다가 누가 내 이야기 적어놨나 싶었네요.. 축하해주지만 부럽고 질투나고 그런 내 자신을 보며 씁쓸하고 속상하고 화나고.. 검사결과 둘 다 문제가 없는 정상이라는데 왜 안생기는건가 싶고.. 그래도 다시 또 힘내서 시도해봅니다. 우리 계획대로 되지 않는 계획임신이지만 일희일비하지말고 열심히 꾸준히 노력해봐요!ㅎㅎ
너무 공감 됩니다!! 유산 후 다시 임신준비를 하는데 쉽게 잘 안되네요ㅠ 하반기가 될수록 더 조급해지네요
제상황이랑 너무맞아요ㅠㅠ이제 생리예정일인데 생리안헤도 임테기하면 또 실망할까봐 걍 안해야지 하다가 못참고 하고실망하곸ㅋ쿠ㅜㅜㅜㅜㅜ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늘 임신테스트기 단호박먹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계획임신.. 권쌤의 말이 너무 공감가요.. 진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요. 검사 다 받아봤는데 남편도 저도 둘 다 정상인데 왜 안되는걸까 싶고.. 이게 수정은 된걸까 수정도 안된걸까 착상 시도를 했는데 안된걸까 뭘까 싶고 이증상저증상 다 느껴봐도 늘 단호박 한 줄에 눈물 훔치고 우울해지고 정말 힘드네요. 시기질투하면 생긴다고 농담처럼 말씀하셨는데 진짜 시기질투를 해야 생기나 싶고.. 그런 내 모습 보기 싫어서 친구들이 임신소식 알려와도 축하해주고 잘됐다고 말해주면서도 한켠으론 너무 부럽고 질투심이 나다가도 이런 내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못나보여서 좋은 생각하자 다짐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피임안하면 바로 생기겠지 생각한 내가 정말 안일하고 멍청해보이더라구요. 봄토끼를 계획했는데 지금이 봄토낀데 여전히 소식은 없고 가을토끼를 지나 겨울토끼 그렇게 봄청룡띠라도 되면 다행이겠다 제발 생겨라 싶어요.
계획임신 시도중이신 분들 모두 우리 힘내요! 계획했지만 계획대로 되지않는 이 일이 우리에게 절망과 슬픔을 주지만 곧 기쁜 일도 안겨주겠죠?ㅎㅎ
실패가 쌓여 성공이 된다는 말을 믿어보자구요 우리!ㅎㅎ
저 댓글 진짜 안다는데ㅠㅠㅠ너무 공감입니다...ㅠㅠㅠㅠ화이팅해요 우리❤️
저도 공감합니다ㅜㅜ 우리 같이 힘내요!
너무 공감합니다ㅜㅜ 저도 신랑이랑 다 검사했는데 안되더라구요ㅜㅜ 늘 처음이 어려운거지만 함께 힘내요😢😢
신혼 초에는 일부러 피임까지 하면서 계획임신 하자고 조심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피임을 안해도 아기가 안생겨서... 결국 2년간 난임센터 다니면서 온갖 방법들을 다 시도 끝에 간신히 올해 아기가 생겼어요. 중간에 유산도 한번 해서 맘고생도 심했구요. 이제 곧 마흔을 앞둔 30대 후반의 나이인지라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조금만 더 늦게 병원을 찾았다면 큰일이었겠다 싶어요. 설마 우리 부부가 난임이라니... 결혼 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아기 가지기 힘들거란 생각은 1도 못했었네요. 저는 주변 사람들한테 결혼하고 1살이라도 더 젊을 때에 임신하는게 오히려 나중을 생각했을 때에 훨씬 낫다고 말해요. 그리고 이왕 어차피 낳을 생각이라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보다는 자연으로 생기는게 좋죠. 임신하려고 매달 배란주기 체크해가며 숙제처럼 관계 맺어야하고, 약이랑 호르몬 주사도 꼬박꼬박 놔야하고, 시술 받을 때마다 여자 몸에 무리도 많이 가고.. 그 과정에서 싸움나면 오히려 부부 사이 나빠지는 경우도 많고... 생각보다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고, 실패할 때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계획임신이든 무계획임신이든 장단점이 다 있네요 😭
권추원추 홍권흥건 콤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터지겠다 😆
그어떤 부작용도 원치않는임신출산보다 낫다,,, 정말 와닿습니다.
진짜.. 첫째는 무계획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둘째는 나이 맞추려 계획임신이다보니 어찌나 스트레스받던지... 한달한달이 실패를 증명하는거니 참 우울했어요...
지금 약간 뜻밖의 임신중인데 피가 너무 많이나서 불안했는데 두분 다 출혈이 있으셨는데도 무사히 낳으셨다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ㅜㅜ
아 너무 공감했어요ㅋㅋㅋㅋ저도 첫 아이 낳고 이제 둘째 계획중인데 엽산 먹으면서 다시 설레요ㅋㅋㅋㅋ산부인과 의사쌤도 착상이 되고있겠구나 하신다는게 넘 신기하고(?) 그러네요ㅋㅋㅋㅋ아무도 모르는 수정과 착상이란ㅋㅋㅋㅋ😮 저도 첫째때 6개월 잡고 시도했는데 세번만에 됐아요..흑흑 배테기까지 해가며 달렸는데!!! 진짜 규칙적 생리라 한번에 될거라 생각했는데 임신은 역시 제맘대로는 안되더라고요😅
임신전에도 유익하게 봤는데 임신하고는 더 재밌게 보고있는 채널이에여!! 많은 분들이 보고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내용😆
계획 임신 시도 3달만에 자궁내막증 생겨서 1년 동안 수술 2번 하고 시험관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수술 한지 2주만에 애가 생겨버린 아가엄마예요....
수술해주신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이 아가집보고 당황해서 눈동자 흔들린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갖고싶어도 안생겼던 우리 아가 벌써 두살됬네요 ㅎㅎ
계획 임신중인 모든 분들 다 잘되시고 기받아가세여 ㅋㅋㅋㅋ
권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서구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뵀던 사회복지사 입니다!
그 날 권선생님 처음 뵀는데 임신이 잘 안된다고 한탄 아닌 한탄을 하고😅 선생님께서 응원해주셔서 용기 얻고 병원 가서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 나가다 보니 임신이 돼서 이제 7주차 됐어요!
그 날 용기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언제 드릴 수 있을까 하다보니 오늘 영상 주제도 그렇고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ㅋㅋ
선생님! 그 날 응원 해 주신 덕분에 남편도 저도 용기 얻어서 10월에 아빠 엄마 될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복지사님!! 너무 축하드려요~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아기 낳으면 또 소식 전해주세요~❤️
만 32살 결혼 5년차에요! 이제 임신시도한지 3개월됐는데 3번 실패하고 나니까 생각보다 정신적 데미지가 크네요ㅠㅠ
ㅋㅋㅋ홍쌤 스스로 초음파 해본거 웃겨욬ㅋㅋㅋㅋ
결혼 5주년차 입니다 불규칙생리인데 결혼하고 1년만에 무계획으로 아이가 왔다가 5주차에 떠나고 3년을 나는 아이없이 살겠구나하고 살다가 일년전 아예 마음놓고 살았는데 갑자기 매일먹던 고기냄새가 너무싫고 생리전마냥 가슴도 터질꺼같아서 남편한테 이야기하니까 한참을 빤히 보더라구요. 몇일뒤 에이 아님말고 확인이나 해보자 했더니 놀랍게도 두줄이 뜨고 그다음날 병원갔더니 6주차라고ㅎㅎㅎ 날짜계산 해봤더니 결혼기념일로 놀러갔을때 생겼네요. 임신한줄도 모르고 코로나도 걸리고 술도조금 먹었는데 다행히 17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이가 무사건강히 제품에 안겼으면 좋겠어요. 정말 마음내려놓고 아이없이 살자하고 받아들이고 살았는데 ㅎㅎ 처음에는 또 유산될까봐 좋아하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너무좋아요
첫째아기는 결혼한달만에 한방에 생겼는데 둘째는 정말 오지게 안오네요.. 제가 워킹맘이라 직장 스트레스에 집안일에 육아에 ㅠㅠ 그리고 살도 첫째때 비해 10키로나 늘어서 안생기는건가싶공 ㅠㅠㅠㅠ 쉽지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성격이 이렇게 다르네요
늘 유익한 정보만 주시는데 인간적 면모를 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계획 임신 준비 중인데 영상을 보고 나니,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아도 용기낼 필요가 있겠다 싶네요
잘 되면 좋겠지만, 꼭 계획한 시기에 들어맞지 않아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길 바라 봅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계획임신인데 서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ㅋㅋ ㅠ 안될때마다 그 기대감과 좌절감이란ㅠ
ㅠㅠ격하게 공감합니다... 결혼 8개월 차인데 결혼하자마자 저도 임신 시도 중이라ㅠㅠ
첫째는 무계획임신으로 낳아 18개월이고 둘째는 계획임신으로 6주차입니다^^ 두분의 의견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장단점을 모두 느끼며 임신출산을 경험하고있네요 ㅎㅎ
홍쌤같은 언니 있으면 좋겠어욬 ㅋㅋ
맨날 싸우면서도 같이 있으면 세상 유쾌할듯 ㅋㅋㅋ
첫째는 계획이없었는데 생겨서 낳고 잘키운아이고.. 첫째5살에 둘째를 낳고싶어 계획을 했으나 생기지않다가.. 포기하고.. 맘편히 우리집은 하나만 잘키우자~하고..첫째와 11살터울로 둘째가 빠밤..😂결국 우리집 아이들 둘다 무계획 아이들..ㅎ
@@seonnyjang6432 둘째는 나이 몇에 낳으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쀼-j5z 둘째는35요..ㅎ 첫째는24이었습니다..ㅎ결혼을일찍했어요22살에..ㅎ
제가 바로 무계획임신자인데…진짜 말하는 족족 다 이해됩니다😅😅😅
20주차예요 ㅠㅠ..반계획으로 임신했지만...
계획이든 무계획이든...임신기간 너므너므힘들어요🙄
근데 낳으면 더힘들다고..ㅋㅋㅋ그래도 사랑스러운 아가 볼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 행복해요🙈❤
산전검사 하러 갔다가 임신한걸 알겓서 엄청 당황했는데...ㅋㅋ 무계획첫째가 7살 이고 내년에 둘째 계획중인데.. 스트레스 주의해야겠네요 ㅠㅠ
첫아이임신준비에는 반계획반무계획이였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엽산은 남편과 3개월 이상먹은 상태에서 시도하자 라고 계획하고
3개월 딱 마지막 엽산 다먹을때 둘다 불타듯 계획없이 눈 마주치면 달리고 그랬더니
엽산 3개월차 다 먹을시기에 우연히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그냥 계획적이여도 무계획이든 마음 편히? 신경 안써야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것같아요.
아가천사기다리는분들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건강히 영양제 잘 챙겨먹고 건강식으로 잘 드시고 편히 만날 준비해보세요
첫번째 무계획임신으로 16주에 유산후 지금은 계획임신준비중인데 생리가 너무 불규칙해서 페마라정 복용하고 배란유도하고 배란일 +7일차인데 벌써 임테기 노예가 되고 있어요 안될까봐 너무 스트레스네오 ㅠㅠㅠ
ㅋㅋ홍쌤 임테기가 아닌 초음파로 직접 임신 확인ㅋㅋㅋㅋ
계획임신으로 준비하다가..ㅋㅋ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에라이! 안해! 했다가 임신되서 지금 만삭인 임산부입니다..ㅋㅋㅋㅋ
진짜 맘편해지는 순간 생기네요 ㅋㅋ
엇 저도요ㅋㅋ 서른 훨씬 넘어서 결혼해가지고 결혼하자마자 임신 시도하고 계속 안 돼 가지고 에라 모르겠다하고 걍 지내고 있다가 이번에 임신했네요 🤣
엽산... 처음엔 저도 떨렸는데 임신이 안 돼서 난임 병원 다니면서 2년째 먹고 있자니 기분이 정말 별로예요 ㅠㅠ
짱짱 건강한 아기가 오려고 그러나보다 하면서 매달 스스로 다독이고 있답니다 ㅋㅋ
다이어트 약이나 혈압약이나 당뇨약에 대해 언급을 해주셨는데 혹시 임신계획을 세우게 된다면 몇개월전부터 약을 끊고 임신계획을 세워야하는건지 알수 있을까요??
추홍글씨 추천합니다❤ㅋㅋㅋㅋㅋㅋ
무계획임신출산을 겪고보니 진짜 임신은 계획적으로 해야하는게맞는것같더라구요 ㅜㅜ정말 계획적으로 해도 힘든것이 임신과출산입니다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론이야 ㅋㅋ ㅠㅠ 너무 재밌어요 쌤들 저 재밌으려고 이 유튜브 봄
저도 무계획 임신 이였고 흡연자 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담배를 입에 물자마자 우웁 하면서 토했어요 바~로 테스트기 사와서 해보니 2줄 보고 낳을때까지 토덧을 해서 자동금연 수월히 하고 출산했어요~! 근데 제몸에 대한 관리와 관심이 없는 상태로 임신을 한거라 이벤트가 많았고 아이는 건강히 태어나 줬지만 유난히 자주 많이 심하게 아픈 아이라 두돌동안 입원도 여러차례 하고 이럴때마가 나때문인가 자책하는 순간이 많이 오게되더라규요…ㅎ😅다들 몸을 건강히 준비하시고 임신하시길 추천드려요
소파술을 하고 몇일 뒤부터 관계가 가능한가요?.?.. 9일차인데 출혈이 드문 드문 나오는데 날짜를 언제부터 세야하는지, 예상배란일을 모르겠어요..🥲 9:59
이제 아이를 갖자! 해놓고 피임안하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한 제가 제일 무식했어요. 알고보니 검사도받고 엽산도 먹고 하더라고요. 임테기 두줄 나와서 병원가서도 마지막 생리가 기억이 안나서 3주전이라고 써냈는데 아기가 이미 7주라 심장이 세차게 뛰고있더라고요. ㅎㅎ 스트레스 안받아서 아이가 바로 찾아온거라고 합리화해봅니다. 건강하게 낳아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네요!
저 완전 계획적이었는데 나이가있어서 오래걸릴줄알고 풍진접종맞은 당월부터 열심히했는데 덜컥되서 임신초에 주치의쌤을 잠못들게했었네요ㅋㅋ
작년에 감기가 걸리는 바람에 못갔는데 올해는 꼬옥!!! 세분 뵈러 갈거에요~~!!! 이런 꿀지식 매번, 항상 감사드려요!!!
첫째 둘째 계획으로 다 한번에 생겨서^^; 몇개월 걸린댔는데 바로 생겨서 으읭?했네요. 정말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계획한다고 계획처럼 안되네요 ㅎㅎ..
산과 선생님들도 유투브 할수있는 세상이 됬음 좋겠네여
생기면 낳자하는 생각으로 엽산은 습관적으로 먹고 술도 평소같이 마시면서 무계획으로 임신해서 벌써 아기가 태어난지 4개월 됐어요. 임테기 검사하기 이틀전에는 술을 너무 마셔서 숙취로 고생까지 했다는ㅋㅋ 숙취가 오래가네 그러보니 생리도 안하네 해서 설마 하고 임테기 해보니까 임신이였어요. 워낙에 생리가 불규칙하고 피임없이 성관계한지가 거의 일년이 다되어가는데 임신을 안되서 남편이나 나나 둘중에 문제가 있나보다 했는데 기적같이 임신! 신기하고 무섭고 진짜 잘 붙어있어줄려나하고 낳을때까지 걱정했네요. 아기는 엄청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26주 6일로 살짝 조산이여서 그런지 무호흡증상이 나타나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고 초반에 조금 고생을 했었어요. 고생한것도 있고 진통도 너무 아팠었고 배앓이 지옥이 끔찍했어서 둘째는 없다! 하면서 피임 열심히 할 생각인데 요즘 쫌 살만하니까 둘째도 나쁘진 않겠네라고 가끔 생각도 해요 ㅋㅋ
임신 전 검사가 있네요! 저도 몇달 정도 생각했는데 꽤 오래 여유를 두고 준비해야겠어요~
언니 유쾌하고 멋있음돠🎉🎉🎉
계획임신 진심 너무너무 스트레스임. 서로서로 ㅠㅠ 애국 좀 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ㅠㅠ
홍선생님~~ 무계획 임신으로 결혼 일주일 앞두고 선생님께 급하게 갔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원래 예약없이 잘 못뵈는데 그 날은 운좋게 빨리 진료받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ㅎㅎ 얼떨떨하고 걱정 가득했던 저희 부부에게 많은 얘기해주셔서 정말 힘이 되었어요♡♡
지금은 분만병원으로 옮겨서 기형아검사 결과까지 클린하게 나왔답니다~~
선생님께서 처음 봐주신 아기 예쁘게 키울게요♥
아참 그리고 저도 아들맘이 되었어요!!
저희는 처음부터 아들을 원했답니다 ㅎㅎ
오늘 주제가 저희 부부에게 미리 들려주셨던 썰이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보았어요 ㅎㅎ
세분 선생님 모두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어머나 ㅋㅋㅋㅋ아들맘이라니요~~!! ㅋㅋ동지!! ㅋㅋㅋ그렇습니다.. 이 영상은 시댁에서도 보실 수 있어서 자세한 썰은 늘 진료실에서만 풀죠 ㅋㅋㅋㅋ 늘 건강하시고 만삭으로 순산하세요^^ 불편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오세용 ㅎㅎ
ㅋㅋㅋㅋ 잠시만 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에 내가 뭘본거지
안녕하세요~~ 현재 계획임신을 준비중인 만 30세 한국나이 32세 여자입니다.
결혼을 한지는 만 3년이 넘었구, 1년넘게 자연임신이 안되서 산부인과에서 배란일 체크하려고 다닌지는 1달되었는데요.
이것저것 검사결과 에스트로겐 결핍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고등 학교때부터 친구들에비히 생리양이 적고, 생리 주기또한 45일 정도로 긴편이긴했는데 그당시 산부인과에서는 생리가 끊긴것만 아니면 괜찮다 하여 안심하고 살고있었는데 임신준비를 하면서 문제가되고있는거 같네요ㅠㅠ
현재 배란유도 약을 먹으면서 준비중인데도불구하고 배란이 잘 안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에스트로겐수치를 높이며 배란이 잘될수있을까요??
첫째 계획임신 후 이제 둘째 준비중인데 맘대로 안 되니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ㅠ 두줄이었는데 갑자기 한줄 되면서 넘 우울하네요ㅠㅠ 다시 맘 잡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너무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ㅎㅎ권쌤 홍쌤 유닛 흥건 홍권도 넘 반갑네용^^
자주 자주 뵈어요♡
두분 성격차이나는 부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쿠키영상ㅋㅋㅋㅋ
저도 확신이 없지만 아이를 갖고 싶기도 해서 그럼 생기면 낳자! 하는 무계획임신이었는데요 생각치 못한 시기였어서 먹던 피부과약이 있었거든요ㅠㅠ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생리지연인 줄 알고 먹다가 임신을 확인했는데 산부인과 두 곳, 피부과에 괜찮은지 물어보면서 마음 졸였었어요ㅠㅠ 결과적으로 8주 이전 먹은 약물은 태아에게 작용한다면 유산이 되니 기형으로 나타나진 않는다고 하셔서 안심했지만.. 저도 이 기억때문에 계획임신이 좋다고 생각해요ㅠㅠ
첫째는 무계획임신 이었고 출산 후 절대 앞으로 임신과 출산은 없다고 선언 했다가 4년만에 마음이 바뀌었어요! 2023년을 3달 앞두고 3달 안에 둘째가 생기면 낳고 안생기면 둘째에 대한 마음을 영원히 접고 하나만 잘 키우자 했는데 다행히 계획하고 시도하니 바로 생겼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엽산은 왜... 미리 안챙겨먹었는지;; 첫째는 입덧이 아예 없어서 정말 이런게 임신이면 둘 셋도 가질수 있겠다 싶었는데 둘째는 임테기 두줄 본 뒷날 부터 폭풍 입덧으로 6주차에 산 엽산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현재 20주차를 바라보고 있어요!
준?계획임신으로 첫째 6개월 키우고 있습니다. 둘째는 계획임신으로 하려는데 ㅎㅎ 건강한 아이가 찾아왔음 좋겠어요
저두 아이 가질 생각으로 매주 일욜마다 관계를 하는데 불구하고 지금 애기를 못가져써요ㅠㅠ아직은 기회 많으니까 이노시톨 먹고 제 생리하는 날 규칙적인 날을 찾고 해볼까봐여ㅠㅠ
아... 홍쌤말 진짜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병원에 가서 임신을 준비하긴 했지만 생리도 불규칙하고 부정출혈도 심해서 설마 한번에 생길까 싶어서 술이나 엽산 섭취에 크게 신경 안썼어요... 근데 유도분만 한 번에 성공(?)해버려서 임신한 뒤부터 애기가 7개월이 된 지금까지 한 켠에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계획임신이 좋긴하죠^^
미리임신준비도 하고, 엽산 영양제도 먹구요
춘하추홍 어떤가용ㅎㅎㅎ 추쌤 홍쌩 유닛이름이용ㅎㅎㅎ
사계절 내내 중요한 산부인과 지식☺️
임신준비중인데 얼른 아기가 찾아와주면 좋겠네용❤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캐미 은근히 웃긴파트 왜케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서 임신해서 초기인데요
남편이 고혈압약을 장복중이었는데
임신준비시 먹으면 안된다 해서 혹시 여쭤봐요~
남자들이 먹는 약도 문제가 되나요?
해외인데다 소통이 어렵고 의료가 원만하지 않다보니 여쭤봅니다 😢 답변 부탁드려요
넘 유쾌해요 ㅋㅋㅋ
첫째가 6살이고 첫째 출산 후 살이 많이 찌고 다낭성난소증후군도 있고 월경도 매우 불규칙해서 임신 계획을 하면서 간헐적 단식으로 혈당도 조절해주고 살도 빼야지 했는데 계획 임신 시도 첫달에 두줄 떴어요… 지금 7주차인데 잘 유지될지 불안 불안 걱정이 많아요ㅠㅠ
그 전 부터 앓고있던 자궁내막증 때문에도 그랬고 작년 4월 즈음에 자궁 입구쪽에 있는 혹을 떼고 난 후.. 이것 때문에 아기가 생기지 않는걸까…? 하고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그랬었는데요.. 남편이랑 올 해엔 꼭 가져보자! 하고 1월 초 부터 엽산은 임신준비 3개월 전 부터 먹어야 한다는 남편의 말에 꾸준히 먹고 아무생각없이 관계를 했습니다.. 하필 그때가 배란일과 근접했었어요.. 과거에도 홍양을 경험했던 저라.. 설마~ 하면서 그냥 지나갔는데.. 이상하게 생리주기가 일정하던게 일주일 하고도 4일이나 미뤄졌더라구요..? 2주 전에는 일 할때도 몸이 으스스하고 몸살같은 느낌도 있어서 그 전에 감기 걸렸던게 생각나서 몸살감긴가?? 라고만 생각했고 갈색냉도 평소에 생리할때 나오는 거니까~ 했다가 생리일이 너무 지나서 염증이 생겼나 무슨일이 생겼나 별에별 생각을 하다가.. 병원에서 작년 수술 진단서 뽑으러 갔다가 알게됐네여 ㅎㅎ 이렇게 계획임신을 꿈꾸다가 무계획이 되었다는..😂 그래도 지금 뱃속에서 쑥쑥 잘 크고있는 우리 총총이를 보며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권쌤 이야기가 너무 공감 되요 엽산 먹으면서 그 설레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첫째 낳고 둘째는 유산 ㅠㅠ 지금 다시 임신 준비 중인데요 빨리 건강한 임신돼서 예쁜 아가를 않고 싶네요 🙏
오 저 올해 계획임신할 예정인데, 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계획임신 스트레스.. 하... 자연임신 8개월 시도해보고 나이도 있는데 시간낭비하지말자 해서 시험관 3차만에 임신했어요! 임신하고나니 어마어마한 입덧이 기다리고 있을줄은... 지금은 21주 아주 평화로운 생활중입니다😊
+홍쌤, 추쌤 유닛도 기대할게요❤
임신준비 두달차 인데 엽산도 작년부터 먹고 임테기도 미리 사놓고 ㅋㅋㅋㅋ.. 정말 단단히 착각하고 살았던게
임신 시도 본격적으로 하면 바로 생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두번의 홍양을 맞이하니 점점 걱정이 되기 시작....ㅠㅠㅠㅠ 후
20년에 첫째 계획 임신하고부터 쭉 봐왔던 우동산인데 최근 무계획으로 둘째가 생겨 임신 출산 영상 다시 정주행하며 공부중인 산모입니다 ㅋㅋㅋ 계획 무계획 둘 다 경험하고 영상보며 맞아맞아 열심히 공감했네요 ㅎ 둘 이상은 계획이 없어서 첫째 제왕이라 둘째 제왕하는 김에 나팔관결찰술?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그걸 못 한 게 천추의 한입니다..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저는 꼭 할겁니다 ㅋㅋ
@@wooridongsan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한이 되지 않도록 꼭 하겠습니다..!!! ㅎㅎㅎ 오락가락 했는데 맘 잡았어요 ㅎㅎ
착상혈이 생리혈만큼 많이 나온다면 그 둘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계획임신 준비중인데...생각보다 싶지 않네요ㅠㅠ 난임병원가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이제 인공이나 시험관으로 넘어가야되지 않나 고민입니다 ㅠ.ㅠ
계획임신의 스트레스가 벌써 밀려오네요 😳 무엇보다 날짜 체크해가며 그 날은 둘 중 하나 피곤하던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건 뭐건 정말 숙제처럼 해야한다는게 가장 힘들거 같아요
저는 결혼후에는 무계획 임신으로… 가고싶네요 😂
대신에 관계하고 테스트는 꼬박꼬박 해야겠네요
선생님 난소 물혹으로 난소 하나를 제거했는데 아무래도 임신확률이 두개 있을때보다 떨어지겠죠..? 둘째 준비중인데 괜히 걱정이네요😭
이십대 중반에 첫째 1년동안 계획 임신 준비하다 실패, 다 포기! 하니까 임신했어요. 이번에 둘째도 1년째 계획적으로 준비하다가 안 돼서 와씨...또 안 오네 하다가 급하게 배테기 하니까 한방에 성공....??? 내년생 만들려고 했는데 계획대로 안 되니까 매달 달리다가 둘째가 올연말 태어나네요 ㅠㅋㅋ 계획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었어요 하하하
엽산을 챙겨먹는 자체가 스트레스면 어쩌죠?ㅠ 그 자체가 준비를 하는 과정같아서요...계획하는 자체가 늘 스트레스인데...계획을 한번 하기시작하니 무계획이 안되요ㅠ계획이든 무계획이든 무사히 품고 무사히 태어나 잘 성장하고 있다는게 저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 싶네요..
그냥 종합비타민에 엽산 포함되어있어요
건강목적으로 드시면되죠
@@애란-r2l 준비할때 400이상 먹으라던데ㅜㅜ종합에 그정도가 다 들어잇나요?ㅜㅜ
종합비타민엔 그만큼은 없을텐데.. 임신준비용 비타민이 따로 있을꺼에요. 저도 비타민 챙겨먹는거 싫어했는데 젤리형으로 맛있는걸 사놔서 간식먹는 느낌으로 챙겨먹어요. 그런걸로 사 드세요-
제가 먹는거 보니까 520들어있어요 그냥 멀티미타민인데!
엽산도 사람마다 필요로하는 양이 다 다르더라구요...저는 고용량 엽산을먹어야한다네요..그런 부분이아니라 멘탈적 부분을 말한겁니다ㅜㅜ
풍진 9.4 그레이존이면,, 예방 꼭 맞구 준비하는게 맞나요?? 🥹 검사했는데 그레이존이라 준비를 잠시 멈추어야할지 고민이에요 ㅠㅠ
@@블리-p5z 저는 임신초기 그레이존 임신 중기 넘어가니까 항체 사라졌더라고요 ^^;; 좀 조심하면서 38주인데 잘 유지하고 있어요
아니 잠만 왼쪽 선생님 에이핑크 윤보미 느낌이!!!!!!!!
항상 유익한영상으로 지식도얻어가고 용기도얻어갑니다❤
현재 둘째 계획을 해서 다음달부터 임신준비 하러고 하는데요. 풍진 검사 및 접종을 못했어요.풍진 접종하면 저희 지역 병원에서 모두 3개월 뒤에 접종후 임신준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전 내년에 갖아서 출산하고 싶거든요~풍진 어떻해야 하나요?
저는 계획임신했었는데 생리가 불규칙해서 잘 안생겨서 포기하고 다이어트약을 먹는 도중에 아이가 생겼어요~ 아기집 생기기 전에 알아서 약을 중단했던 상태여서 다행이였습니다~ 27주에 조산했지만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해요!! 우동산보면서 임신 출산 준비했는데 아이와 같이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 둘째 준비 계획은 없지만...생긴다면 건강하게 잘 계획해서 해야겠어요!!^^
첫째는 신혼3갤만에 한방에 생겨서 둘째도 그러겠지 하며 미루고 미루다가 첫째가 5살이됐는데 이렇게 텀을 길게 갖고 계획하는 둘째는 한 방은 어렵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슬슬 이제 갖으려는데 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길게 봐야겠습니다 :) ㅅㅏ실 좀 더 자유를 누리고 싶은 맴이 ㅋㅋㅋ
생리불규칙.다낭성.부정출현 다있고, 야즈를 1년정도 먹다가, 임신준비하려고 끊었어요
엽산도사고 이노시톨도 먹는데
내심....좋아하는 술을 못먹는다는게 너무힘든거예요ㅜㅜ원래도 많이? 자주 ? 먹는건아니거든요 ....
근데 겨우 술때문에 애기 생각 안한다는게 죄책감?도 들고, 스트레스받고
난 사실 아직준비가안됐는데 조급하게 욕심부리는건가 생각도 들고........여러가지생각도들면서ㅠㅠㅠ갑자기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ㅜㅜ
배테기도 쓰고 임테기도 쓰는데 이게 좋은건지 아직 원하지 않는건지 스스로 굉장히 혼란스럽고ㅠㅠㅠ왜이러는거죠...애기너무갖고싶은데 한편으로는 자신없고...야즈빨이 금방끝날것같아서 좀더있으면 주기가 또 안맞을텐데 조급하고 엽산도 챙겨먹어야하는데 잘안챙겨먹고 까먹는일도많고ㅠㅠ아휴 답답해서 적어봤어요ㅜㅜ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ㅜㅜ
임신 생리는 진짜 옮는거 같아요!!남편 동기모임 사람들끼리 자주 놀러가는데 남편 동기부부중에 저희랑 동갑내기가 있었는데 저희보다 2주빨리 임심하고 저다니는 회사언니도 갑자기 저보다 2주 늦게 임신했어서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주변에 갑자기 저포함 3부부가 임신을 한게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다들 첫째였는데 ㅋㅋㅋ
몸에 잘 맞으면 피임약 짱짱 다른 것들에 비해 통증도 없다시피 하고 아침에 물 첫 잔 마실 때 같이 먹기만 하면 되고, 가격도 달에 8000~10000원이면 나이스? 또 편한건 내가 생리 날짜를 조절할 수 있음.. 굿.
두려움이 좀 가시면 미레나도 도전하고싶은데.. 호달달.
저랑 동생은 연년생인데 생일이 10개월 20일 정도 차이나요
제가 1월생이었다면 같은 해 태어날뻔(?)ㅎㅎ
어릴 땐 주위에 연년생 친구들이 많아서 별로 안 신기했는데 요즘 우리동산 보다보니 궁금해지네용
엄마 말로는 이런 경우 정말 흔치 않을거라고 당시에 산부인과 의사선생님도 놀라셨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보통 연년생 중에도 이정도 기간이면 흔치 않은경우가 맞나요?? 이런 분들이 또 계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저는 쿠키영상이 너무 잼있더라구요🫠
여러분 피임 중요합니다.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자세에요
근데 왜 바로 안 넣어주시고 한 번 하고 오라하시는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선생님 ! 궁금한게 있어요 ^^; 산모 나이가 40세 인데
산전검사시 난소 나이는 20대로 나왔어요, 그러면 만약에,, 임신을 했을경우 임신후에 하는 기형아검사때 추가검사를 해야하는 확율이 좀 낮아지는건지,,궁금해요!
확실하진 않지만 산모님 나이가 40세인데 난소 나이가 20대라면 다낭성난소 증후군이나 과배란이 되는거일수도있어요! 난소나이기능검사는 난소가 건강하다 라기보다는 난소에 있는 난자의 개수를 표현하는거라고 알고있거든용,,추가검사 확률이 낮아지는거랑은 다른것 같아요~인터넷에 amh검사 쳐보시면 관련된글 많이나와요ㅎㅎ
난소 나이가 실제 나이랑 비슷하게 나와야 좋은 거라고 들었어욥~
이 좋은채널을 최근에야 우연히 접하게 되었네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중년의 여자로써 많은 도움을 받았을듯요.
몇년치를 정주행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세분선생님의 웃음과
알려주시는 정보를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오래도록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낳고 삼년반이 지났는데 도저히 둘째 임신할 용기가 안납니당 ㅎㅎ 대체 일하시면서 어떻게 다들 둘씩 낳으셨나용 ㅠㅠ 해외에서 살다보니 주변에서 육아 도움을 못 받아서 그런건지 뭔지,도저히 시도를 못하겠어요 ㅎㅎㅎ 첫째는 저도 계획임신해서 피임약 끊으면서 엽산이나 prenatal 비타민 챙겨먹으면서 준비하고 두달만에 임신했는데 둘째는...하아 육아가 벌써 힘들고 어려운데 둘은 엄두가 안나네요! 쌤들 대단하셔용
계획임신한 1인 입니다! 예상대로 아기가 생기지 않아 스트레스도 받고.... 하필 코로나 예방접종한지 얼마 안되서 아기가 찾아오는 바람에 무계획 임신의 불안함도 같이 있었네요... ㅠㅠ 이쁜 8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얼른 둘째가 갖고 싶어요!!!!! 너무 이쁩니다!!!! 과연... 계획대로 될런지.... ㅎㅎㅎㅎㅎ
선생님들 영상 보고 생리통 때문에 미레나 하고 아가천사와 만날 준비 하려고 제거 했어요~
공황장애 약을 먹어서 끊고 한 달은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도 짚어주셔서 좋네요~ 임신 내용도 같이 하겠죠?!❤
엽산이 중요한시기가 임신 0주~4주면 생리끝나자마자를 0주라고 뜻하나요?
저도요 ㅠㅠ 계획임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ㅠㅠ 말씀대로 시기질투를 해야되나봐요 ㅠㅠ
제가 그걸 전부 다 한 케이스네요 ㅎㅎ 자연분만 제왕절개 계획임신 무계획임신🤣🤣🤣🤣
1월말에 풍진과 b형간염 접종 했어요 2월에 a형간염도 접종하고 풍진맞으면 3개월 동안 피임을 잘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3개월 후 준비를 하려 해요~ 엽산은 지금부터 먹어두는게 좋은가요 3개월 후에 준비 시도해보려할때 먹는게 좋은가요? 지금 먹고 있는 비타민에 엽산 600이 들어있기는 합니다 이 비타민은 못챙겨먹을때도 있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매일 챙겨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앗추홍..어때요..?(앗추워/앗추훵/앗추훵/앗추홍..]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빌드업 귀엽네욬ㅋㅋㅋㅎㅎ
@@eonnuunuu ㅋㅋㅋㅋㅋ두분 티키타카 캐미랑도 잘 어울리지않나요?!ㅎㅎㅎㅎ
비만이 심각해서 한약으로 다이어트를 좀 하고 계획 임신을 하려고 하는데 담당 한의사분은 먹다가 임신을 알게 돼도 그 이후 끊으면 괜찮다고 하셨는데 믿어도 되나요? 한약성분이 다 체내에서 나가고 나서 임신 시도하는게 맞다는 말도 들어서요... BMI 지수 40에 육박하는 심각한 비만이고 만 32세입니다. 한약 다이어트 6개월 이상 걸리더라도 다 끝나고 한두달 쉰 뒤부터 임신 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다이어트 한약 복용중에 임신이 되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임신인줄 모르고 복용하다가 속이 미식거리고(입덧이었나봅니다) 위염인줄알고 그렇게 약 중단을 했다가 계속 속이 안좋고 혹시..? 하는 생각에 임테기 해보니 임신이었습니다. 임신 6주에 확인했고 그러니.. 약 복용은 임신 3주차까지 했던거 같네요. 지금은 건강한 아기 출산 잘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테니 의사랑 꼭 상담해보세요!
한약으로 다이어트 하는 것보다는 운동을 하시면서 식습관부터 개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과체중이신 분들은 임신 후에도 임신 당뇨 등의 위험 때문에 계속 체중 관리랑 먹는거 신경쓰셔야 되는데 임신하시면 약을 먹거나 과하게 운동하는건 위험해서 못하거든요. 특히나 다이어트 약은 먹다가 중지하면 오히려 요요가 오는 경우가 흔해서 몸에 더 무리가 오실 것 같아요. 최대한 임신 전에 운동 많이해서 체중 감량 성공하시고 근육도 많이 키워놓으세요. 임신하게 되면 지금 몸에서 10kg는 더 찔텐데 만삭되면 진짜 몸 가누기도 힘들어가지고 숨 헉헉대면서 걸어요. 그리고 코어 근육이 없으신 분들은 나중에 애기 낳고서 허리 통증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대요. 임신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내 몸이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나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해서 체질 개선부터 해봐요.
14:50 어떤 호르몬 피임법의 부작용도 원치 않는 임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임신준비중입니당 혹시몰라 병원가서 날받아왔어요 ㅎㅎ쌤들처람 빨리 임신됐음 좋겠네여
자기야 사랑해요 ❤
질문이 있습니다. 왜 루프 하지 않고 야즈를 8년 드셨나요? 궁금합니다
지루할 틈 없이 봣어요 두 분 너무 재미있어요~
저희도 거의 1년째 임신시도중인데요. 혹시 남편이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임신하고는 상관이 없을까요? 해외에 살다보니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답답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