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30.5%는 어쩌다 영어를 쓰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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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미국 #팍스아메리카나 #영어 #영어역사 #대니얼임머바르 #미국제국의연대기
19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프랑스어의 영향력에 미치지 못했던 영어
하지만 로마, 청나라, 몽골 등 역대 그 어떤 제국의 언어도
지금의 영어처럼 광범위하게 쓰인 언어는 역사 상 없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사용인구로만 치면 24억명이 사용하게 되고
다시 말하면 전 세계의 30.45%가 영어를 구사할 줄 압니다.
엄청난 영어의 영향력과 지배력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게 된 걸까요?
대니얼 임머바르의 "미국, 제국의 연대기'를 통해
영어의 역사와 미국이 어떻게 제국이 되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일본은 왜 아날로그와 극우 자민당을 바꾸지 못할까? 역사적 근원 [용두史謎, 일본의 아날로그와 자민당, 모순의 시작, 에도시대]](http://i.ytimg.com/vi/oRtfeN4TLX0/mqdefault.jpg)
![[🔴LIVE] งานประกาศรางวัล MAYA TV AWARDS 2024 : มายามหาชน](http://i.ytimg.com/vi/nwmWYXXVwBY/mqdefault.jpg)
대니얼 임머바르의 '미국, 제국의 연대기'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언제나 감사드려요!!!!
영상보고 당장 주문했어용 ㅋㅋ
중고인데도 2만원이 훌쩍 넘네요 ㅠ
자국 국뽕 심한 피터 자이한에게 불만이 좀 있었는데 대니얼 임머바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생소한 작가를 알려줘서 고마워요.ㅎ
영어면 썸네일에 영국 국기가 들어가는게 맞지 않나요?
영어! 정말 꼭” 배워야 하나요!? 제 고민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0년 넘게 일어를 공부했지만, 아닌 것 같아요 이제 마흔입니다 다시 공부해야 하나요 ㅠ ㅠ
@@유재선-z6x세계뉴스
유명 영화가 영어죠
번역된거 만 보세요
다른 역사,지식 채널 정말 많이 보는편인데요. 이만큼 이성적이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영상을 못본거 같아요. 자주 올려주십쇼 ㅎㅎ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밋음
미국보다 더 관대한 제국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미국의 시대는 계속 되겠죠. 미국을 추격해오던 중국은 그 악랄함과 치졸함이 부각되면서 결국 미국을 대체 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해가고 있습니다.
저도 중국 미개하다 생각하고 매우 싫어하는데, 그런 식으로 안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구권 자유 시장경제 민주주의 국가들에서도 점점 윤리 의식이 희미해지고 있는 와중에 중국은 삐걱댈지언정 점점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게 사실이니까요. 쟤넨 안 돼 쯧쯧 하면서 손 빨기보단 영향력을 인정하고 위협에 제대로 대비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관대한 나라 좋아하네 ㅋㅋㅋ 관대하게 베트남 전쟁 일으켜서 백만명씩 죽였냐 석유 있는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고 ㅋㅋㅋ 일본이 한반도 식민지배하게 협약해준 게 미국이다 꼴통아
“Benign Hegemon”
ㄹㅇ 역사상 패권국들중에서 미국은 진짜 신사임
@@themoonintheclouds7199중국 소련도 미국이랑 거기서 거기죠
솔직히 현대사회에서는 전문 기술, 대학에서 가르키는 전문 전공이 모두 영어로 기반되어있고 교과서도 영어고 용어도 영어 기준이라서 모두가 점점 영어를 쓸 수 밖에 없고 써야지 성공하는 시대잖아요. 건축, 의학, 과학 ,통신, 공장생산 , 디자인 등등 모든 전문산업 분야들, 특히 고도화된 기술을 모두 가진 미국으로써는 점점 그 높아지는 기술을 영어로만 풀고, 나머지 전세계 학습자들은 영어로 그 기술을 배울수밖에 없고, 그렇게 직접적으로 영어 교과서를 통해 배우거나 영미권 대학에서 배우면서 영어를 하면 할수록 개인에게는 소득과 기회는 점점 커지고. 세계를 보는 눈이 점점 넓어지고 그런듯 합니다 ㅎ
미국이 기술을 영어로만 푸는게 당연하지 그럼 힌디어로 푸냐? 😂😂😂😂😂😂😂😂😂😂😂😂😂😂😂😂
인도나 스위스 말레이시아 같은 다민족 국가들이 네이티브 언어로 의사소통이안되니 택하는게 영어인 점에서 이미 게임이 끝남.. 특히 영극 식민지배 경험도 없는 스위스가 그러니까 영어는 영원할거임
맥락맹@@SayNoToChauvinism
영어는 꼭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자동차 같은 존재라고 생각함
와진짜 지상파 다큐보는거 같다!
그래서 구독박음
지상파 4사 방송들은 반성해야 한다. 갈수록 방송수준이 저질에 가깝다.범죄만 부추기고 있다.
경쟁력없는 방송은 도태되게 만드는게 맞는거 아닌가?
방송국 정책하는 자들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의심스러울 뿐.
시청료 내라고 떠드는 kbs.
답안나온다.
편집 수준이 아주 수준급이신거 같습니다 영상의 자료들은 어디서 구하시는건가요?
짜임이 너무 좋네요 톤도 좋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틈이없어요 모든 영상이
pax britannica - WWI - WWII - pax americana
우연히도 모국어가 영어인 두 나라에 의해 전 세계가 지배되어 왔고,
2차세계대전으로 리셋된 상황에서 경제, 군사, 과학 등 모든 분야를 리드한 미국의 언어가 공통어로 채택된건 당연하다 할 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국말이다 영어는원래 맘충들 대부분 영어는 미국이전통이란다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다 성장을 못할수가 없는 채널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덕분에 몰랐던 역사공부를 잘 하고 갑니다.
양질의 영상 또한 감동입니다.~~
이런 고급 정보의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내용, 영상, 다 너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것들과 나쁜 것들이 있죠. 많은 미국의 대학 그리고 연구를 통해 우리의 삶과 사고 방식 드리고 미국 뿐만이 아닌 세계 공용어로써 좋은 것들을 공유할수 있다면 긍정적으로 영어를 바라보고 배우고 소통하는게 낮다고 봐요^^ 한국인으로써 이렇게 세계와 소통하는 당신은 소중합니다 ㅎㅎ
그리고
낫다
한국인으로서
12:49 공감합니다. 영어 못하는 거래처엔 같이 일 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아무리 잘해도 영어 못하면..
어제부터 쭉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좋은 영상 자료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채널입니다!!!
마지막 자료조사. 참고책 올린거 솔직해서 좋습니다
반말이 존재않는 영어는 신이야
영어에 관해 역사적으로 분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질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분 목소리 진짜 좋고 잘 어울리시네요 말투도 좋고.
인문학적 배경지식과 전체적인 영상구성의 치밀함이 거의 논문 수준이상이라 놀랐고 감탄했습니다. 오타는 발견했어요. 옥의 티…곤고(x)…공고(o)…그래도 최고이십니다. 혹시 EBS PD님? 혼자 영상 만드신 것인지 진심 궁금해지는 퀄리티입니다.
저도 얼마나 많은 어떤 분들이 제작했는지 궁금하네요 😊
많이 알게됨 이채널 좋군요 미국이 그래도 계속 제일강대국이어야 된다고 보여짐. 중국의 행태는 정말 끔찍하거든요
미터법과 국제회계표준을 거부하는 미국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
이거 진짜...
영미귀축의 해괴한 도량형만큼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해양 항공 우주 공학 전 분야에서 오로지 미터법으로 통일해야한다!
마일이랑 화씨 갤런 피트 적응 안되요.
저도 이 영상 보면서 이 생각했는데요
영어써주는데 미터법 회계 표준 정도 안바꿔주다니 미국도 이기적일때 많음
정말 좋은채널입니다.
기축통화가 달러이고 전세계 가장 강력한 언어도 영어이며 문화나 국방에 잇어서도 미국이 1위인 이유는
제 1, 2, 차 세계대전과 미소냉전을 승리함으로서 얻은 전리품이라고 보면 됨.
전쟁에서 승리한 자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지.
인류 역사에서 전쟁이 두려워 평화를 외쳤던 사람들은 단 한번도 그런 특권을 누린적이 없음
진짜 근래에 본 영상 중에
편집/내용/나레이션/bgm 모두 최고입니다. 만드는데 시간 엄청 드셨겠너요 ㅠㅠ
각종 프로그램 인터넷이 영어로 최적화 되어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안에서는 영어가 공용어가 될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오늘 구독 했어요 화이팅👏👏👏👏👏👏👏👏
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에서도 외국인들간 의사소통 언어는 영어지요
할아버지 아들 친구 조카 할거없이 영어는 동등한 언어이기 때문에 다른 언어들은 따라 갈수 없었여. 한글은 과학적이라도 아래 위의 존댓말 때문에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하기가 불가능함. 라틴어쪽언어는 동사가 너무 불안정해서 배우기가 힘들고 중국어는 한자라 글짜를 읽을수도 없으니 영어가 가지고 있는 장점. 물론 발음하기 힘들지만 문법만 맞게 하면 왠만하면 알아들음 영어권나라에사도 경험담 ㅋㅋ
사실 발음도 영어는 쉬운편이에요
성조가 있는 중국어나, 독일어 프랑스어 보다는 쉬운것 같아요 ㅎㅎ
@@rawn9911영어가 발음이 쉽다고요…? 오히려 독일어가 정말 규칙적이고 영어는 정말 변화가 많은데요
@@oo7513 어릴 때부터 배워서 영어가 익숙한 세대라 영어 발음이 쉽다고 느끼는 건데 영어 발음 자체가 원래 쉬운 것으로 착각하는 케이스
한국어와 한글을 혼동 하면 안됨. 한글은 최고의 문자이며 한국어는 좆같은 존대어 때문에 좆 같은 언어임.
아마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보통 발음이 가장 쉬운 언어는 스페인어로 보죠.
간단한 예로 'a'같은 알파벳도 영어에서는 각각 '아', '어', '애', '애이' 같이 각각 다른 소리로 발음되죠. 영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쉽지 않을 겁니다.@@rawn9911
전세계가 소수에 언어로 통일되는건 효율적인 일이죠
감사합니다
전세계 공용어가 영어가 된 점에 대해서는 딱히 의견이 없지만 그래도 21세기에 공용어가 생겼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언어를 배우는 사람들 보고 번역기 기술도 발달했는데 뭐하려고 배우나 이러는데 어쩌면 영어가 그 번역기 역할을 하는 것 같지 않나?
영상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용두사미님도 영어 잘 하실듯요!
재미있고, 유익한 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야... 역시나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이 전 영상에서 표절논란도 있고 했던걸로 아는데 참고하신 자료 적어주시는거 좋네요 ㅎㅎㅎㅎ 참고 논문도 다 적어주세요 ㅎㅎ 찾아볼게여
중국어같이 보편성 없는 로컬랭귀지가
널리 사용될 수 없죠
로마군에서는 게르만 족도 페르시아인도 라틴어를 배우고 라틴어로 공성기 쏘고 배를 다뤄야 하고 말도 탔어야 했죠.
이 시스템 안에서 우리가 성공했으니 계속 유지해야죠, 중국의 공산 시스템 안에 우리의 미래가 있을까요?
영상 퀄리티 너무좋아요유ㅠ!!
영어는 참 좋은언어입니다 웬만하면 의사소통 다할수있고 또 존칭이 없으니 편하기도하고
우리나라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하면
되겠네요.
영어 공부중인데 식민지 사람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근데 적어도 제가 눈 감을때까지는 영어가 무조건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짜피 님의 이름도 중국에서 나온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으니 걱정마세요 ㅎㅎ
12:29 곤고히
12:35 곤고해지게
공고하다의 오탈자인 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직 영어 쌤이고요 현재 제 아내는 대만 국적자입니다. 몇 가지 추가 사항 드립니다.
1. 중국 남부 지역은 역사적으로 포르투갈어에 많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포르투갈어 기반 피진 언어(Pidgin Language, 문법이 간략화 된 언어)가 19세기 초기까지 흥했습니다.
2. 아편 전쟁 이후로 청나라는 상업적으로 영어가 많이 흔했습니다. 심지어 20세기 초까지 청나라 황실은 독일어에 많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대화 되었던 청나라 군사는 영어 말고 다양한 유럽의 언어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세기 초반의 중국의 정치 사상가들 중에서 독일어 했던 사람도 있죠. 그리고 중국 국민당 창당 당시 중요 인물들의 보좌관들은 러시아어 종종 했습니다. 원래 국민당의 리즈 시절 당시 친소련 정책을 펴서요.
3. 우리가 아는 Long Time No See 표현은 중국식 영어 피진 언어(Chinese Pidgin English Language)에서 나왔습니다. 이 중국식 영어 피진 언어도 포루투갈어 기반 피진 언어에서 파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드물게 영어의 한 사투리지만 포르투갈어 영향이 극소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교 불교에서의 신적 숭배의 대상을 뜻하는 joss가 있습니다. 포르투갈어 (물론 라틴어에서 똑같지만) deus에서 왔습니다.
4. 중국식 영어 피진 언어는 훗날 일부 태평양 국가의 영어 사투리에 영향을 줬습니다. 예를 들면 파푸아 뉴기니의 피진 영어는 19세기 말기 중국 이민자들이 썼던 영어 피진에서 뿌리가 있습니다. 특히나 그쪽 표현인 Maski가 포르투갈어 유래 중국식 영어 피진 언어에서 나왔죠. 그리고 나우루(Nauru)라는 나라의 피진 방식의 영어가 20세기 초반 중국 이민자들과 다른 멜라네시아 지역의 이민자들이 섞여서 만들었던 피진 언어입니다.
5. 인도 남부 지역은 드물게 프랑스어를 제2 외국어로 씁니다. 이유는 현재 인도 남부의 몇몇 내륙의 도시들이 20세기 중반까지 프랑스 식민지였습니다.
6. 마지막으로 요즘 미국은 스페인어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영국에 인도+파키스탄의 우르드어가 종종 쓰지만요.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이라는 좁은 나라에서 영어나 외국문화에 대해서 너무 강하게 '반발심'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작은 나라들에서 영어를 활용하여 어떻게 부를 창출하고 기회를 만드는 지를 유심히 봐야 했는데 21세기 쇄국 정책으로 국제화되는데 실패했다고 봅니다. 다음 세대들은 완전히 다른 것 같긴 합니다.😀
ㄴㄴ 안다름.. 영어유치원 가고 영어 제대로 구사하는 애들은 진짜 소수고 걔넨 어차피 부모따라 가는 애들임. 중요한건 평균치인데 요즘 우리나라 초딩 중딩들 오히려 우리세대보다 영어 못함 반면에 우리가 개무시하는 체코 헝가리 폴란드 초딩들 영어 기가막힘 맥날알바가 완벽한 미국영어 구사할 정도로 영어 교육에 진심인 나라들임 우리나라 교육부 정신차려야함 이미 외국인을 보면 쪼는 것 자체가 한국 애들은 교육을 다시 시켜야함.. 이번세대도 글렀고 10년대 생들은 진짜 육성 잘하길...
@@dongwookkim3247걔네는 어찌됐든 알파벳 문화권이고 우리는 동아시아 문화권이니 영어교육이니 할 것이전에 애초에 문화가 다른거죠.
그럼, 멕시코인들이 일상영어 잘 쓰는거도 영어교육을 잘해서 인가요?
반발심? 케이팝 노래 중에서 영어 가사 없는 거 찾기 힘들 정도인데? 뭔 쇄국 정책?
@@성이름-p2v5k멕시코인들이 영어 잘하는 거는 글자 때문이 아니고 한국어와 일본어의 유사성 같은 영어와 스페인어 간의 유사성 때문이에요.
@@techh2093 같은 알파벳문화권이라는게 언어의 유사성도 포함된 말이에요.
알리바바 마윈도 영어강사였죠
영어 사용 가능자가 24억명으로 지구 인구의 4명 중 1명 이라면, 지구 인구가 96억 명인가? 4명 중 1명은 25%인데, 제목은 30.5%이구만. 통계 숫자에 보다 유념해야 할 것임.
맞아요 구독하고 영상 재밌게 보고있는데 다른 영상들도 숫자에서 유독 실수가 있더라구요ㅠㅠ
음... 영상 너무 잘만드시는걸요... 영상 몇 개씩 보는 중인데 소개한 책들 다읽어보고싶게만드네요
목소리 고구마머리 존똑
영어권국가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종교와도 관계가 깊고 의식의 식민화입니다
곤고X 공고O, 처음엔 오타인 줄 알았는데 계속 '곤고'라고 써져 나오네요.
이야 컨텐츠의 급이 용두용미 인데요 ㄷㄷ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곤고해지다…옥의 티…
영어가 세계에서 강한 이유 역시 미국 영국의 소프트파워가 강한 덕분입니다 영어를 능가하려면 소프트 파워가 강해야함 하드파워 갖고는 절대 강자가 될수 없음 언어의 힘 = 소프트 파워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미국도 영어 많이쓰지만 점점 다른 언어에 대한 관심도 있습니다 미국내에서는 2언어를 스페인어 많이 씁니다 그리고 다른 언어도 배우는 사람도 과거보다는 좀 있습니다 한국어 배우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한국 문화 배우는 미국인들도 과거보다는 좀 있습니다
1. 배우기 쉬움
(알파벳도 별로없고 그 알파벳만 알면
발음이 쉬움, 복수형도 대부분 걍 -s붙이면
됌) 이래서 스페인어가 상용화되기 어려움
2. 지구최강 국가들이 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동유럽 어린세대들 영어 기가 막히게 잘함.. 우리나라는 좀 문제가 심각함 영어를 세계에서 제일 못하느 수준임.. 물론 어느나랄 가도 엘리트들은 영어를 어느정도 할줄 아니 평균치를 얘기하는거임
그쪽 나라는 모국어랑 언어 유사율이 90% 이상이에요
한국어는 어순 어법 같은게 영어랑 정반대죠😊
한국 일본 중국같은 고립어 사용자들은 영어 못할수밖에 없음 무쟈게 어려움
언어배우기엔 진짜 저주받음 ㅠ ㅜ
서양권 농담중에 독일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이 영국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ㅋㅋㅋ
우리나라는 영어를 배우는 방식이 그동안 완전히 잘못된 형태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듀오링고 영어 해보시면 왜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잘못된 것이지 잘 알 수 있습니다.
@@intelamd3076ㅇㅈ 저 영어 중고급인데 진작에 듀오링고로 배울걸 그랬어요. (그래서 일본어는 그러게 하고 있답니다.)
한국어가 한국 말이듯 미국이 아무리 많이 써도 영어는 English 영국의 언어 덧붙여 미국도 영국의 발명품 ㅎㅎ
영어쓰는 모든 인구는 잠재적인 인재라니 부럽네
세상이 바뀌었어요. 내가 젊었을 때 영어를 필요에 의해 쓴다는 일종의 타협같은 것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말씀하셨듯이 인터넷언어가 영어기반이예요. 이거 바꾸려면 살아온 세월보다 더 걸리릴 듯하네요. 이젠 그냥 국내산 영어도 아닌 진짜 영어해야할 떄가 온 것같아요. 그런데 불공평하긴 한 현상이지만 영어를 잘 하다보면 영어란 언어자체가 페권이 될만한 언어적 이유나 문화적 이유가 있더라구요. 🤔
혀수술 이 정도면 아동학대다
자녀를 위한것이아니라 자녀를 명품처럼 영어잘하는 자녀를 소유하고
싶어서 극성부리는 것이다 이것은 사랑으로 포장된 부모의 자기 만족이자 횡포다
‘곤고히’가 아닌 ‘공고히’가 맥락상 맞는 표현이 아닐런지요? 12:28
곤고히 : 형편이나 처지 따위가 딱하고 어렵게.
공고히 : 단단하고 튼튼하게.
영어의 지위가 굳건하게 자리잡았다는 설명인듯합니다만..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제가 실수를 했어요! ㅠㅠ 올바른 지적 감사합니다!
@@yongdoosamee 근래들어 가장유익한 채널입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미역국나라는 헛점과 허술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 그런것들이 와서 나라를 해빙시켜줄 거리는 생각은 빨리버리고 자주국빙을 하려면 뭐가 우선일까
우리스스로 잘하고 수산물저울속이는것부터 버려라
방산비리도 버려라
세금탈세도 버려라 그러면 길이보일것이다
곤ː고-하다, 困苦- 형용사 어렵고 괴롭다.
공ː고-하다, 鞏固- 형용사 굳고 튼튼하다. 견고(堅固)하다.
12:29 의 '곤고히'는 '공고히' 또는 '견고히' 가 옳아 보입니다.
좋은 내용에 정주행 하다가 티끌 하나 찾았네요. 짧지만 깊이 있는 정리가 좋습니다.
의학드라마 보면 응급상황에 시간도 없는데 왜 긴 영어 써가면서 하나 했는데, 국제적인 학술 연구에 적응하려면 영어로 소통해야하기 때문이겠군요
보통 이런 정보유튜버들 나무위키 싹 베껴서 억지하이톤으로 랩하듯 웅얼거리고 휙휙 지나가듯 편집해서 정신사납고 깊이가 얕은데
짧은 다큐멘터리를 보듯하는 높은 영상퀄리티, 책과 출처가 분명한 정보제공에서 상당히 유용한 채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독합니다.
12:30 곤고히 -> 공고히
미국을 제외한 다른나라는 이세상에 조연일뿐
문제는 한국인과 일본인들은 영어를 포함한 SVO 구조의 인도유럽어족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을 통한 번역 외엔 서로 다른 구조의 영어-불어-독어 vs 한국어-일본어는 완벽하게 번역이 불가능함.
슬라브어족도 존나 어려움
나는 왜 30%안에 못드가서 영어를 배워야 하는걸까 ㅜㅜ
영어사용자이니 30% 안에는 들듯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5%안에 들지못한것뿐..
한때 중국어와 일본어 심지어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배우자는 열풍이 있었죠.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영어전공자가 위너.
이건 앞으로도 불변일듯😊
죄다 영어만 하니 오히려 제2,3외국어가 빛을 발휘할때도 있더라구요
미국의 자동차 전기 전화기 등등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니 로마시대의 연장이라고 봐야죠
대영제국의 힘이지 영국의 언어가 영어니까
현재 2억명 정도인 프랑스어 사용인구가 아프리카 불어권 나라들의 인구증가로 인하여 2050년에는 8억명이 프랑스어를 구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언어 사용자 인구수로 보면 2000년대 중반부터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가 세계 4대언어가 되겠습니다.
힌디어 아랍어
@@라이누스힌두어 아랍어는 사투리가 너무 많아서 자기네끼리도 의사소통이 안되는 점이 문제이고, 힌두어는 인도에서만 사용된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이정도 퀄리티에 주제선정이면 최하 백만 구독자 각이다.. 놀라운 퀄리티
내가 알기로 훈민정음에 쭉 쓰이다가 사라진 4개의 단어가 있는데, 그걸 잘 사용 한다면, 영어가 쉬울거라고 함. ㅇㅇ
스페인어가 미국에서 영어와 더불어 공용어가 될 수도.
영어도 한자도 어느것도 아닌 한국어만 구어체만 잘하는 우리..
그냥 간단히 말하면 대영제국의 힘 아님? 한 때는 영국이 프랑스 인구의 1/3도 안 됐지만 산업혁명 이후 폭발적인 생산량을 토대로 해외 식민지를 건설했고. 그 이후부턴 영어가 이미 세계공용어가 된것 같은디
12:30 '곤고히 하다' -> '공고히 하다'가 맞는 표현 같습니다!
저도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곤고하다‘는
형편이나 처지 따위가 딱하고 어렵다.
그는 그날그날 끼니도 잇기 어려운 곤고한 처지이다.
라는 의미로 문맥상 반대의 의미더군요
댓글을 달아야 하나 했는데 저와 같은 부분을 보신 분이 있어 좋아요 눌렀습니다
영어 잘한 민족 유대인입니다.
잉글리시 이즈 파워
대영제국과 미국이 있어서 다행…
아니었으면 지금 세계 공용어는 프랑스어나, 중국어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였을 듯 ㅋㅋ
나는 고급 유튜브채널을 볼때마다 놀라움이 느껴진다.
열정과 정성에 감사하게 느껴지는 반면, 지상파 4사 방송은 뭘하는지 모르겠다.
막장드라마와 밤낮 가리지 않고 범죄위주의 소재, 트롯,잡답, 뉴스들이 많은지 의아하다.
이런 저질방송에 익숙해지면 결국 피해는 우리에게 간다.
이런 저질 방송은 안봐야 그들도 정신차릴것이다.
그래도 어쨌든 si단위계가 살아남은것에 치얼스
오우, 수준 높은 컨텐츠네요 ㅎ
공고해지다 아닌가요?
몽골제국 100여년간은 몽골어가 아시아와 동유럽 중동의 주요언어 였겠네요!! 지금의 영어 처럼요??? 세종대왕께서도 몽골어책을 만드셨던거 보면 몽골의 힘을 조선초까지 의식했던 것 같음!!
아니죠. 그 몽골제국 당시엔 저런 매체들이 발전이 안되고, 가장 빠른 커뮤니케이션 수단도 기껏해야 말이나 봉화였으니까요
앞으로 우주의 언어가 될지도 모른다는데...
크
서부로 확장하면서 많은 언어들 중 영어가 유독 잘 살아남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구 구성 때문인가?
언어가 변화하는 큰 이유는 원래 같은 지역에서 같은 언어를 쓰던 화자가 다른 먼 지역으로 이동하고 이 두 지역 간에 왕래가 오랜 시간 없을 경우 원래 같은 언어의 화자 간에 언어가 점차 차이가 생기는 것인데 미국 서부 개척은 고대의 민족 이동에 비하면 비교적 아주 최근에 이뤄졌고 언어가 분화되기 전에 철도가 깔리고, 시간이 더 지나자 라디오 같은 것도 나오는 등 지역 간의 왕래가 계속되서 그런 게 아닐까요.
애초에 영어가 브리튼 섬 밖에서 국제적인 언어로 쓰이기 시작한 것도 영국의 산업화 혁명과 함께 영국의 상품들이 해외로 수출되고 영국이 식민지를 개척하면서부터인데 이 자체도 18세기로 언어가 크게 분화할만큼 오래된 일이 아니죠. 현대엔 TV, 라디오, 유튜브 영상 등 음성이 들리는 매체를 지역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듣고 볼 수 있어서 언어의 분화가 더더욱 적어지고 방언의 쇠퇴와 표준어의 확산이 일어날 듯.
@@jk-gn2fu질문의 요지는 그게 아니라 서부로 영어가 확장하기전 미국대륙에는 원주민언어, 유럽의 언어 등 많은 언어들이 뒤섞여 있었다고 했는데 그 많은 언어들중 하필 영어가 널리 퍼진 이유가 뭔지를 묻는것 같아요..
저도 이점이 궁금했어서 이게 질문의 요지가 아닐까 싶네요
3:21 이 부분이요!
세상을 지배하는 백인이 가장 많이 쓰는 언어이므로 ㅠ.ㅠ
하지만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위중에서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제한적인 용도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야드파운드법을 기반으로 만든 미국 단위계죠.
더욱 곤고히 -> 공고히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은 거여칼수가업써
비행기 탑승자 대부분이 영어 사용자였고, 인터넷 개발한 나라도 미국이니 이건 어쩔수 없는 자연스런 흐름인거 같다.. 꼬우면 비영어권 나라가 새로운 것을 개발하던지. 태권도를 예를 들면 외국에서도 차렷, 하나, 둘, 셋, 앞차기, 뒤차기 등 처럼 한국어 구호를 쓴다
근데 썸네일 에는 35 % 제목에는 30.5%라고 써있던데 어떤게 맞을까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 하는 5개국---- 잉글랜드, 미국, 캐나다,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이며 그외에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남아공 은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엇슴.
스콜피온, ABBA , A-HA, ACE OF BASE 는 레코드를 팔기 위해서 모두 영어로 녹음 함.
저명한 학자들도 자기의 저술은 영어로 출판 해야 돈이 됨.
영어를 못 알아 듣는 척 하던 프랑스 사람들도 이젠 그 못된 버릇을 버리고 영미 록음악을 즐겨 들어 온지 어언 20년이 넘는다.
나 학교다닐땐 중학교때 영어배웠습니다
주입식 교육시스템이 형편없던 거였죠
영어학원도 다녔지만 영어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군제대 후에 미국에 3년간 일하다왔는데
한달지나니 귀가 트이고 동네주민처럼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몇달 후 영어로 말싸움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영어를 안쓰기 때문에 절대 늘수가 없어요 한국인들이 모국어가 영어면 유학 갈 필요가 없겠죠 지금은 서울에서 사는데 영어 쓸일이 전혀없습니다
영어 쓰면 똥폼 잡는다함
한 나라가 과학 산업 문화 전부 세계의 과반을 차지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