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체능 전공인 20대초반입니다 이 영상에서 말했듯 평생 지금 하는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좋아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압박을 가졌었어요ㅠ 그래도 영상을 보고 나서 도움이 되어서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포기도 안되고 원하는 일인것 같고, 또 지금 상황에서 그만 두기에도 3-4년 해와서 계속 해가야하는게 분명한데... 이상하게 요즘 들어 이 일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들과 있으니까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부터 노력하게 되는 것까지 비교를 하고 있네요 특히 저와 비슷하게 시작한 동생이 이 일을 사랑하는 게 보이고 또 계속 발전해 가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데 저한테는 이런 모습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3개월 전쯤에 잠깐 쉴 겸 그만두려고 했는데 처음 이 일 시작할때부터 함께 했던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계속해서 하고 있네요 그리고 열정을 끌어올려서 나름 계속 최선을 다해가고 있구요.. 그런데 한번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든 이후로 그때보다는 조금씩 발전해 가는 저를 보고도 툭하면 ‘이일은 나랑 안맞나? 그만둘까..? ‘등등, 현재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일을 계속 하고 있음에도 이 영상에서 말했던 3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주변 사람들보다 덜 좋아한다고 느껴지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어도 그만두지 못할 상황에 숨이 턱하고 막힐때가 있네요 왜이럴까요? 분명 미래 모습을 그려보라고 하면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이 그려지진 않거든요 근데 지금 또 좋아하고 뿌듯해하는 일은 맞으니까... 으악 머릿속이 복잡하네요....ㅠㅠ
응원합니다 저도 아주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요 일단 드리고 싶은 조언은 엄청 열심히 죽어라고 하면, “나만의” 내가 하는 분야를 좋아하는 마음, 생각이 생기더라구요. ‘나만의 전공에 대한’ 마음이 생기면 내가 남보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게 열정?초심의마음? 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뭐라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제가 실제로 경험한거 계속 말해볼게요) 내 실력만의 장점을 스스로 깨닫고 몸으로 알게된다, 또 내 전공실력에 애정이 생겨서 점점 남이랑 비교하는 횟수 줄고 님이 부분도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물론 열심히 한다는건 엄청 깨지고 슬럼프가 와도, 극단적인 경우가(이거 말고 진짜 딴거해야겠다) 아닌이상 계속 해야합니다. 저도 이건 잘 안되지만 이래야 성장하니...또륵 비유하자면 내가 열심히 키운 아이 바라보는 느낌. 못생기고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라도 내가 노력해서 낳은 아이니까, 다른 아이하고 비교되지 않고 마냥 좋잖아요. 그래서 제 솔루션은 일단 엄청 열심히 공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조언이 도움이 안됐다면,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 있다는걸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바보개-w1t 헉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봤네요! 정말 신기하게도 저 댓글을 남기고 우연히 조언해주신것처럼 열심히하고 싶은 때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이때다 싶어 최선을 다하고 실력이 부족 하다고 비교 될때도 나만 바라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더니 딱 “나만의” 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3-4년정도 전공으로 해왔지만 또 이런류의 열정? 뭔가 진심으로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때가 처음인것 같아요 .. 하하 이제서야 이래도 되나 싶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때가 온게 어디냐 생각하면서 더 불태워보려고 합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조언해주신 댓글까지 읽게 되니 더 확신이 생기고 힘이 나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이런 고민을 해가면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려는 사람이 되어요!! 화이팅!!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구독 좋아요 했어요. 인생을 빨리 터득하셨네요. 확실히 생각이 많으면 실행력이 딸리는 것 같아요. 엔딩의 총정리 너무 좋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좋아하는 일도 해보다 잘 못한다는 걸 깨닫는 순간, 혹은 잘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 순간, 다시 방황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완벽주의는 살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도전하는 걸 좋아하고, 자기계발을 좋아하고, 사람들한테 알려주는 걸 좋아하고, 퍼즐을 좋아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기구물들을 좋아하고, 글쓰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이 내 말을 집중해서 듣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이 나한테 고마움이나 인정해주는 걸 좋아하고, 도전을 하고 스스로 느끼는 뿌듯함을 좋아하고 내가 지금하고 싶은 건, 해외여행 vlog, 여자친구와 같이 찍는 유투브,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 실제로 제작해보기, 영어학원 or 강의 만들기, 바디프로필찍기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10대 청소년기에 주변 친구들은 각각 제 나름의 꿈들이 확고하게 있는데에 비해 저는 참 남들이 말하는 꿈이랄게 없이 자라왔던 것 같아요. 꿈이라고 하면 참 거창해 보이잖아요 그걸 꼭 이뤄서 성공해야 할 것만 같은 부담감도 들고, 그런 부담감들 때문에 더욱 꿈을 갖기가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좀 커서 늦게나마 깨달은 건, 꿈이라고 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여도 된다는 사실이었고, 그걸 깨닫고 나니 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여태 이런것들 다 안하고 뭐 했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걸 깨닫고 그런것들을 배우기 위해 돈을 벌자 라는 생각으로 현재는 그저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며 다양한 배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벌써 내일 모레면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아직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시작도 못해 봤네요... 그래도 다양한 배움들 속에서 늘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걸 느끼며 살고 있고, 이러한 배움들이 쌓여 제가 하고 싶은 일에 소중한 레고 블록들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말씀들과 영상 덕분에 이렇게 저를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림에 꽤 소질이 있고 해외 외주도 받아봤슴니다. 프로분들도 그 나이에 그정도면 창창하다고 하셨지만 한국에선 그림이란게 좀 마이너하다보니 부모님은 비관적이세요. 이대로면 그냥 공대 갈 것 같습니다, 수능 대비하며 하루종일 그림 한 10 20분 그리고 공부만 10시간 넘게 하다보면 꽤 집중도 되고 계획한게 잘 끝나서 보람도 있지만 뭔가,,그림에서 멀어지는 기분입니다. 별로 그림 없어도 잘 살것 같은 느낌. 그림을 좋아하는게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인지 거짓말인지 자꾸 의심이 들어요, 그림이 별로 가치가 없다고 생각도 되구요. 공부가 나쁜건 아니지만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될 수록 그림을 좋아하는 기존 제 생각들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저는 하고싶은일 안하고 해야하는 일 합니다. 하고싶은 일은 해본 적이 있지만 조현병과 악덕기업 때문에 그 일을 절대 못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해야하는 일 한다고 자책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해야하는 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하고싶은 일 말고 해야하는 일 한다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존경합니다. 회사에서 내가 돈을 받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고, 결국 그 근본적인 이유는 '사회에 기여하기 때문' 이라는 의미가 큽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 하는 것보다 사회에 기여하는 게 더 중요한 가치 아닐까요. 하고싶은 일 하는 게 좋은 게 아닙니다. 사회에 기여하는 게 더 중요한 가치에요.
그전까진 다맞는말임 꽃히는것도없음 근데 0:58은 틀렸음 좋아하는것도 딱히없음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된다는거지 ㄱㅋㅋㅋ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게 돈이 되든 안되든 시도라도 해볼수있음 근데 나같이 좋아하는것도 딱히 없는인간들은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방황하다가 우울증 걸리는거지 머 난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내가 스스로 생각해봤을때 내가 딱히 좋아하는것도 없는데 내가 좋아하는것도 모르는인간들이 하고싶은일을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난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거고 먹고살아야하니까 일이라도있으면 하고싶든 안하고싶든 돈을 벌어야 먹고사니까 잡일하며 살뿐임 난 평생 하고싶은일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일이 뭔지도 모르는데 그걸 찾는거라도 해보고싶은거임 그럼 여러가지 경험을 해봐야하는거 아니냐 헛소리하는애들 있을까봐 말해두는데 막노동 노가다부터 시작해서 각종 알바, 잡일 종류별로 싹다해본사람이다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는거임 막노동은 군대가기전에 체력키울려고 해봤었고 알바,일 구하는 어플에서 나오는 수많은잡일들, 몸쓰는일들 종류별로 거의 다 경험해봄 수많은 경험을 뛰어도 내가 좋아하는걸 찾지를 못함 근데 그런 수많은 일들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다른일들이 싫은건아님 그냥 좋은것도 아니고 싫은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은없는데 그저그런 일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남이 돈 주는 일은 절대 님이 하고 싶은 일이 될리가 없음 음악과 연극 같은 일이 열정페이로 해야한다는걸 알고 있을거임 돈 버는 일은 하기 싫은 일이고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찾으면 됨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해도 일하다보면 체력이 안되니까 워라밸이 있는 직장을 찾아야겠지만 그런 직장은 없슴 결론은 하고싶은 것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돈주는 일이 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함 여행을 좋아하는데 여행 유튜버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그니까 있을 수는 있지만 극히 희박함 최종결론은 연봉 1억에 연예인급 외모에 성격도 좋고 나만 사랑해주는 배우자를 계속 찾는다고 있을리가 없다는 거임
@@whysoserious_you 글내용이 이해를 못하신듯 하네요..본인은 자아실현하면서 돈도 많이 버는 일 하시나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런게 희박하니까.. 대부분 99프로는 하고 싶고 나발이고 돈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일을 최우선으로 찾아야 한다는 말임..하고 싶은거 암만 찾아봐야 돈이 해결이 안되면 하고싶고 나발이고 무용지물임
![[UNCUT] ขยี้ "อลิส" ปม "คลิปลับแตงโม" เปิดชื่อคนพยายามแฮก "มือถือแตงโม"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I 10ก.พ.68](http://i.ytimg.com/vi/_RPLEIi5Sz8/mqdefault.jpg)
참고도서: -야기 짐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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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운명과 완벽주의적 성격으로 저를 힘들게 했던 시간을 이제는 청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당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다보면 진짜 안맞는거랑 그나마 나은게 보임 솔직히 완벽히 맞는 일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함 그림그리는거 좋아해도 취미로 할때 재밌지 일로하면 하기싫어지는 게 일이라
지금 백수 생활 2개월 쨰 인데, 너무 충격이 되었습니다. 내가 너무 깐깐하게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엄청 고민 또 고민 했는데, 이러한 자세를 정말 버려야 해겠네요!! 너무 감사해요
지나고보니 첫 직장은 정말 중요하긴 합니다. 아무데나 들어가면 절대 안됨...
전 이 말 반대 첫직장이 월급이나 수준이 높아서 다른 직종인 다음 직장에서 일 할 때마다 첫직장기준으로 일을 비교하다보니 퇴사가 마렵더라고여
첨부터 완벽한 데 가려고 하는 거 보다 그 준비할 시간에 이거저거 부딪혀 보는 게 좋습니다
니같은 애들이 하는말 듣지 말라잖아ㅋㅋㅋㅋ
저는 첫직장 5개월만에 퇴사했는데, 오히려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직업&직무 가치관, 성향이 뭔지, 나한테 뭐가 맞는지 오히려 더 잘 판단하게 된 계기였어요.
@@user_namuwayunseul 실례지만 지금 재직중이시라면 몇개월째 이실까요...? 저도 지금 직장이 안 맞는 것 같은데 6개월로 끝낼지 1년은 채울지 고민이 되어서요.
1.처음부터 운명적인 직업을 찾지마라
친구 사귀듯이하라
2.평생하고 싶은 일X 지금 하고싶은 일 하기
유연하게 변화하기
3.미리 고민하지말기 너무 재지말기 완벽추구하지 말기
레고쌓듯이 한블럭 한블럭 쌓자
영상 내용이 다른 분이 쓴 책을 그냥 갖고온 내용이네요. 비셀프님이 생각하고 연구한 내용이 아니면~, 인용한건 인용했다고 솔직하게 밝혀주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happy_smile37 왜 제 덧글에 다신 거죠?
저는 예체능 전공인 20대초반입니다 이 영상에서 말했듯 평생 지금 하는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좋아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압박을 가졌었어요ㅠ 그래도 영상을 보고 나서 도움이 되어서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포기도 안되고 원하는 일인것 같고, 또 지금 상황에서 그만 두기에도 3-4년 해와서 계속 해가야하는게 분명한데... 이상하게 요즘 들어 이 일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들과 있으니까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부터 노력하게 되는 것까지 비교를 하고 있네요
특히 저와 비슷하게 시작한 동생이 이 일을 사랑하는 게 보이고 또 계속 발전해 가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데 저한테는 이런 모습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3개월 전쯤에 잠깐 쉴 겸 그만두려고 했는데 처음 이 일 시작할때부터 함께 했던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계속해서 하고 있네요
그리고 열정을 끌어올려서 나름 계속 최선을 다해가고 있구요.. 그런데 한번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든 이후로 그때보다는 조금씩 발전해 가는 저를 보고도 툭하면 ‘이일은 나랑 안맞나? 그만둘까..? ‘등등, 현재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일을 계속 하고 있음에도 이 영상에서 말했던 3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주변 사람들보다 덜 좋아한다고 느껴지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어도 그만두지 못할 상황에 숨이 턱하고 막힐때가 있네요 왜이럴까요?
분명 미래 모습을 그려보라고 하면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이 그려지진 않거든요 근데 지금 또 좋아하고 뿌듯해하는 일은 맞으니까...
으악 머릿속이 복잡하네요....ㅠㅠ
응원합니다
저도 아주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요
일단 드리고 싶은 조언은
엄청 열심히 죽어라고 하면, “나만의” 내가 하는 분야를 좋아하는 마음, 생각이 생기더라구요.
‘나만의 전공에 대한’ 마음이 생기면 내가 남보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게 열정?초심의마음? 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뭐라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제가 실제로 경험한거 계속 말해볼게요) 내 실력만의 장점을 스스로 깨닫고 몸으로 알게된다, 또 내 전공실력에 애정이 생겨서 점점 남이랑 비교하는 횟수 줄고 님이 부분도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물론 열심히 한다는건 엄청 깨지고 슬럼프가 와도, 극단적인 경우가(이거 말고 진짜 딴거해야겠다) 아닌이상 계속 해야합니다. 저도 이건 잘 안되지만 이래야 성장하니...또륵
비유하자면 내가 열심히 키운 아이 바라보는 느낌. 못생기고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라도 내가 노력해서 낳은 아이니까, 다른 아이하고 비교되지 않고 마냥 좋잖아요.
그래서 제 솔루션은 일단 엄청 열심히 공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조언이 도움이 안됐다면,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 있다는걸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바보개-w1t 헉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봤네요!
정말 신기하게도 저 댓글을 남기고 우연히 조언해주신것처럼 열심히하고 싶은 때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이때다 싶어 최선을 다하고 실력이 부족 하다고 비교 될때도 나만 바라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더니 딱 “나만의” 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3-4년정도 전공으로 해왔지만 또 이런류의 열정? 뭔가 진심으로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때가 처음인것 같아요 ..
하하 이제서야 이래도 되나 싶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때가 온게 어디냐 생각하면서 더 불태워보려고 합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조언해주신 댓글까지 읽게 되니 더 확신이 생기고 힘이 나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이런 고민을 해가면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려는 사람이 되어요!! 화이팅!!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내가 10년만 이 영상을 빨리 봤어도.. 학교에서는 꿈만 꾸라고 하지 아무도 이런 얘기를 안해줬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딱 7-8년동안 나의 심금을 울리는 완벽한 직업을 찾기 위해 방황만 한 케이스였고, 오늘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저만의 레고를 하나둘 쌓아보겠습니다!😊
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구독 좋아요 했어요. 인생을 빨리 터득하셨네요. 확실히 생각이 많으면 실행력이 딸리는 것 같아요. 엔딩의 총정리 너무 좋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좋아하는 일도 해보다 잘 못한다는 걸 깨닫는 순간, 혹은 잘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 순간, 다시 방황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완벽주의는 살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의견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도전하는 걸 좋아하고, 자기계발을 좋아하고, 사람들한테 알려주는 걸 좋아하고, 퍼즐을 좋아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기구물들을 좋아하고, 글쓰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이 내 말을 집중해서 듣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이 나한테 고마움이나 인정해주는 걸 좋아하고, 도전을 하고 스스로 느끼는 뿌듯함을 좋아하고
내가 지금하고 싶은 건, 해외여행 vlog, 여자친구와 같이 찍는 유투브,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 실제로 제작해보기, 영어학원 or 강의 만들기, 바디프로필찍기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10대 청소년기에 주변 친구들은 각각 제 나름의 꿈들이 확고하게 있는데에 비해 저는 참 남들이 말하는 꿈이랄게 없이 자라왔던 것 같아요. 꿈이라고 하면 참 거창해 보이잖아요 그걸 꼭 이뤄서 성공해야 할 것만 같은 부담감도 들고, 그런 부담감들 때문에 더욱 꿈을 갖기가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좀 커서 늦게나마 깨달은 건, 꿈이라고 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여도 된다는 사실이었고, 그걸 깨닫고 나니 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여태 이런것들 다 안하고 뭐 했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걸 깨닫고 그런것들을 배우기 위해 돈을 벌자 라는 생각으로 현재는 그저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며 다양한 배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벌써 내일 모레면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아직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시작도 못해 봤네요... 그래도 다양한 배움들 속에서 늘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걸 느끼며 살고 있고, 이러한 배움들이 쌓여 제가 하고 싶은 일에 소중한 레고 블록들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말씀들과 영상 덕분에 이렇게 저를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생계를 포기하고 도전해야되는 사람들도.... 있죠??저처럼??
머리를 한대 딱 맞은 기분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해요~
딱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ㅎㅎㅎ 좋은 자극 받아갑니다:) 하고싶은 일을 완벽하게 찾아내려고하지말아라! 기억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셀프님이 올리신 영상~ 제가 읽은 책
'일찾기 오해부분' 내용과 같은데, 출처를 안 밝히셨네요~😮 비셀프님의 연구나 통찰력이 아닌, 다른 책의 저자분이 쓰신 내용인데., 남의 저작물을 그대로 쓰실때 출처를 남기는것이 크리에이터 연구자의 기본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디!
저는 저렇게 다 따지는게 똑똑한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참 헛똑똑이였네요.
저도요,,,,,,,,,,, ㅠ ㅠㅠ 하 지금 저는 30인데 늦게 꺠달은 거 같아여 ㅠ ㅠ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림에 꽤 소질이 있고 해외 외주도 받아봤슴니다. 프로분들도 그 나이에 그정도면 창창하다고 하셨지만 한국에선 그림이란게 좀 마이너하다보니 부모님은 비관적이세요. 이대로면 그냥 공대 갈 것 같습니다, 수능 대비하며 하루종일 그림 한 10 20분 그리고 공부만 10시간 넘게 하다보면 꽤 집중도 되고 계획한게 잘 끝나서 보람도 있지만 뭔가,,그림에서 멀어지는 기분입니다. 별로 그림 없어도 잘 살것 같은 느낌. 그림을 좋아하는게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인지 거짓말인지 자꾸 의심이 들어요, 그림이 별로 가치가 없다고 생각도 되구요. 공부가 나쁜건 아니지만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될 수록 그림을 좋아하는 기존 제 생각들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책 세상에서 가장쉬운 하고싶은일 찾는법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책입니다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게, 상품 컨셉 정하고 만들기
런베뮤 같은 멋진 가게를 만드는 일이 재밌어보여요. 오프라인샵만이 지니는 특별한 분위기와 경험이 있는 것 같아요.
온라인의 체계적인 서비스들보다 오프라인의 비정형적 산물이 좋은듯..
우왕 멋진 성찰입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나에게 의미있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작은 행동을 오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비유👏👏👏👏👏
좋은내용감사해요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지식이나 철학을 전달하는 걸 좋아하고,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운동을 좋아하고, 격투기를 좋아하고, 혼자 생각을 정리하는 걸 좋아하고, ‘왜 그런지‘ 원리를 찾는 걸 좋아하고...
주짓수를 남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고싶다
내가 느끼는 작은 감정들을 소중히 여기고
키워나가다 보니
하나의 하고싶은 일이 생겼던 거죠
지금 하고 싶은 것 해외여행밖에 생각안난다 더 생각해보기
와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도전하는 것이 어렵네요..
와 진짜 뼈를 심어주는 영상이네요 내 올해 영상 중 가장 내 마음을 잘 대변해주고 빙빙 돌리는 것 없이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 하는 속이 뻥 뚫리게 해주시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고싶은일 안하고 해야하는 일 합니다. 하고싶은 일은 해본 적이 있지만 조현병과 악덕기업 때문에 그 일을 절대 못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해야하는 일 한다고 자책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해야하는 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하고싶은 일 말고 해야하는 일 한다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존경합니다. 회사에서 내가 돈을 받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고, 결국 그 근본적인 이유는 '사회에 기여하기 때문' 이라는 의미가 큽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 하는 것보다 사회에 기여하는 게 더 중요한 가치 아닐까요. 하고싶은 일 하는 게 좋은 게 아닙니다. 사회에 기여하는 게 더 중요한 가치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완벽주의였는데 많이 도움됐어요
너무 필요했던 말이에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3디 영상 업계를 준비해왔고 그에 준하는 일도 해보았는데 요즘은 금융 공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공간 사진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되고 싶어요 ❤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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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진 다맞는말임 꽃히는것도없음 근데 0:58은 틀렸음 좋아하는것도 딱히없음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된다는거지 ㄱㅋㅋㅋ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게 돈이 되든 안되든 시도라도 해볼수있음 근데 나같이 좋아하는것도 딱히 없는인간들은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방황하다가 우울증 걸리는거지 머
난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내가 스스로 생각해봤을때 내가 딱히 좋아하는것도 없는데 내가 좋아하는것도 모르는인간들이 하고싶은일을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난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거고 먹고살아야하니까 일이라도있으면 하고싶든 안하고싶든 돈을 벌어야 먹고사니까 잡일하며 살뿐임
난 평생 하고싶은일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일이 뭔지도 모르는데 그걸 찾는거라도 해보고싶은거임 그럼 여러가지 경험을 해봐야하는거 아니냐 헛소리하는애들
있을까봐 말해두는데 막노동 노가다부터 시작해서 각종 알바, 잡일 종류별로 싹다해본사람이다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는거임
막노동은 군대가기전에 체력키울려고 해봤었고 알바,일 구하는 어플에서 나오는 수많은잡일들, 몸쓰는일들 종류별로 거의 다 경험해봄
수많은 경험을 뛰어도 내가 좋아하는걸 찾지를 못함 근데 그런 수많은 일들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다른일들이 싫은건아님 그냥 좋은것도 아니고 싫은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은없는데 그저그런 일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꼭 직업에서 하고싶은 일을 찾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돈 버는 건 기본적으로 고달프니..취미, 연인, 가정 등등에 더 비중을 두고 삶을 꾸려가도 좋지 않을까요.
일단 하고싶은 일 자체를 찾는데 돈이 많이 듦.
좋아하지만 내가 하고싶지 않은 경우도 있고...
극단적으로 취미가 릴스보기 잠자기처럼 생산성 없는걸수도 있고..
해봤는데 현실이 다른 경우도 있고...
조건을 맞출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와 나다
나진짜 좋아하는거 없어
뭐 짜내봤자 노래감상하고 부르는거?
근데 그렇다고 가수가 될수는..
먹고는살아야지ㅜ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하고싶은걸하라
비셀프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공대출신에 혼잣말을 좋아하는데 공감도 많이 가고 애정이 쌓이네요 ㅎ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반가워요!!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실현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레고처럼 쌓아가라.
제가 몇달전에 읽었던 책 내용을 중간에 그대로 올리신건데~😮 크리에이터님은 인용한 출처도 없이 그냥 영상을 만드셨네요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다른분의 책내용을~ 그대로 갖다쓰시는 것은 좀 실망이네요.
안녕하세요! 지적 감사합니다.
고정 댓글에 참고도서를 작성해두었는데 아래쪽에 있어서 잘 안보였던 거 같습니다.
지적해주신 덕분에 설명란에도 참고도서를 추가하였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런데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지금 하고싶은 dj를 배우고싶네요
마지막이 장말 중요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포기도 안되고 원하는일인것 같은데 그 일을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고 때로는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그래요
완벽하지못할까봐?
생각한만큼 안될까봐? 그냥 추측입니다
해결책. 직업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고민을 안고 있었는데 깨닫게 되는 영상이네요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리가 멍 해지네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D 모델링❤
예체능에 있어서도 적용될까요? 비선호 분야라 돈이 안되는 직종인데 말이죠 잘하는 것을 택했는데 입에 풀칠할 길이 안보이면 어떡하죠? 예체능을 버려야하나요?
근데 실현수단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2번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도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어떻게 아나요
이번주 고민되는 일이 있었는데 알고리즘으로 나타난 이 영상에서 해답을 찾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남이 돈 주는 일은 절대 님이 하고 싶은 일이 될리가 없음
음악과 연극 같은 일이 열정페이로 해야한다는걸 알고 있을거임
돈 버는 일은 하기 싫은 일이고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찾으면 됨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해도 일하다보면 체력이 안되니까
워라밸이 있는 직장을 찾아야겠지만
그런 직장은 없슴
결론은 하고싶은 것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돈주는 일이 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함
여행을 좋아하는데 여행 유튜버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그니까 있을 수는 있지만 극히 희박함
최종결론은 연봉 1억에 연예인급 외모에 성격도 좋고 나만 사랑해주는 배우자를
계속 찾는다고 있을리가 없다는 거임
그러면 뭐를 직업으로 선택하나요
부정적인 경험만 하고 사신 듯..
@@whysoserious_you 글내용이 이해를 못하신듯 하네요..본인은 자아실현하면서 돈도 많이 버는 일 하시나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런게 희박하니까.. 대부분 99프로는 하고 싶고 나발이고 돈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일을 최우선으로 찾아야 한다는 말임..하고 싶은거 암만 찾아봐야 돈이 해결이 안되면 하고싶고 나발이고 무용지물임
현실적이네
직업은 직업으로 따로 두고 취미를 즐기면서 행복을 찾는것도 나쁘지않은듯?
해결책. 직업관. (01:27)
무기. 돈이 안 돼서. 근데 이건 또 돈이 안 될 것 같고 직업으로 성립도 안 될 것 같고. (00:57)
성적본능 높은사람얘긴가
에니어그램 말씀하시는 거죠? 전 자성이라 성본이 부럽네요
와,,,
이런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그냥 조급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운명을 믿으세요. 운명처럼 다가옵니다. 지치지만 않으면 됩니다. 오히려 이런말들이 사람을 조급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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