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27회_무색무취 공간의 완벽한 변신!! 이원일 셰프의 특급 솔루션이 무엇이길래?

'# 간판부터 내부 인테리어, 메뉴 구성, 맛까지 총체적 난국! 수원 행궁동 가게의 정체는?
지난 회, 무슨 업종인지 알 수 없는 간판과 내부 인테리어로 혹평의 연속이었던 가게의 정체는 양식집도 카페도 아닌 바로 술집으로 밝혀졌다. 은현장은 한숨을 쉬며 점검에 나섰지만, 메뉴 구성마저 양식 전문점인지 주점인지 파악할 수 없는 상태에 다시 한번 분노했다. 그리고 이어진 음식 시식 시간, 어설퍼 보였던 사장님은 빠르게 요리를 선보이며 2MC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놀라움과 감탄도 잠시... 은현장은 한입 먹자마자 “차라리 수제비를 사 먹을 것 같다”며 폭발하고 말았다.
매출 적자에 대출금 이자까지... 보는 이까지 막막해지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가게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를 묻자 사장님은 돌연 눈물을 보였는데... 도대체 가게를 접지도, 가족에게 도움을 받지도 못하는 절박한 사연은 무엇일까? 2MC까지 눈물을 훔친 사장님의 자세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형편없는 요리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이원일 셰프의 특급 솔루션?!
사장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2MC는 의기투합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가게 콘셉트를 정리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내부 조명과 테이블 정리, 가게 대표메뉴 개발 및 메뉴 간소화까지. 사장님은 2MC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환골탈태할 수 있을까?
최초 점검 이후, 부족한 요리 실력과 맛 업그레이드를 위한 이원일의 특급 조치! 그는 한남동에 위치한 본인의 식당 부주방장 김균후 셰프를 출동시켰다. 그러나 초보 사장님의 처참한 요리 실력에 김균후 셰프까지 “답이 없다”며 난색을 표했다는 후문. 과연 사장님은 이원일 셰프의 특급 솔루션을 통해 최악의 손맛을 극복하고 신메뉴를 탄생시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