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도 자유롭게 외출하는 일본의 요양원, 한국과 어떻게 다를까?┃죽는 것보다 늙는 게 두려운 이유┃구속 없는 돌봄┃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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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ค.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5월 20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3부 죽는 것보다 늙는 게 두려운>의 일부입니다.
    ‘요양시설’이라는 한국 사회의 뜨거운 키워드를 중심으로, “나이가 들면 요양시설로 향해야 하는‘ 노인, 그리고 온갖 죄책감과 미안함을 안고 나이든 부모를 요양시설로 보내야 하는 자녀의 딜레마를 통해 우리 사회는 지금 ’노인‘이란 존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성찰한다.
    나이든 부모와 그 부모를 부양하는 자녀들이 겪는 ’요양시설‘을 둘러싼 딜레마와 그들이 지금 머무는 요양시설 속 ’구속‘과 ’관리‘의 현실, 그리고 그들이 꿈꾸는 ’마지막 집‘ 시설의 모습을 통해 ”왜 우리는 요양시설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나답게 죽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자유를 빼앗지 않는 돌봄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3부 죽는 것보다 늙는 게 두려운
    ✔ 방송 일자 : 2024.05.20
    00:00:00 (1) 내가 요양원을 탈출한 이유
    00:09:14 (2) 우리와 다른 일본 요양원의 풍경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4

  • @EBSDocumentary
    @EBSDocumentar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 이 영상은 2024년 5월 20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3부 죽는 것보다 늙는 게 두려운>의 일부입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장수는 축복이 아닌것 같아요.
    요양원이나.요양병원에 있다가 안좋아 지면 상급병원 보내지 말고 삶을 마무리 할수 있도록 하면 좋을것 같아요.

  • @jinn.k7105
    @jinn.k710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노인 한명당 얼마 버냐 얼마 보조금나오냐로 계산하는 한국사회에서는 좀처럼 나오기힘든 서비스네요

    • @MyWay-zu4go
      @MyWay-zu4g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ritishsorthair 더 합리적인 연금 제도 그리고 타인에게 민폐 끼치지 말자라는 사회성 문화,

    • @user-redpig
      @user-redpi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당연하죠. 자원봉사가 아니니깐요. 가족도 힘들어서 못하는걸 남이 그냥 해주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 @atdimentia
    @atdimenti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여유시간을 주면서 스스로 할 수 있게끔 기다려주는 것이 정말 배울 점 인 것 같아요. 어르신분들 거동이 불편하고 동작 하나하나가 느리고 힘듬에서 나오는 답답함도 있겠지만 사실 본인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살고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저런 식으로 활동을 조금 덜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본인이 스스로 생활을 최대한 할 수 있게끔 유도해주니까 어르신분들도 오히려 여유있어보이고 편해보이시는 것 같아요.

  • @insoonkwon1267
    @insoonkwon126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요양원은 노인의 목소리가 없고 학교는 학생의 목소리가 없고 국회엔 국민의 목소리가 없고 흥! 민주주의 택도없는 소리. 상도덕도 없다.

  • @user-de9ey5bm5q
    @user-de9ey5bm5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아고..효녀네요 자유를 선택하셔서 다행이예요 엄마가 편안해보이세요
    힘냅시다 우리 딸들

  • @user-to5po3ln7z
    @user-to5po3ln7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일본의 노인요양시설 거주하시는 분의 의견을 중시하고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요양원도 저렇게 바뀌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인 것 같네요.

    • @user-it3nc2hq5m
      @user-it3nc2hq5m 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절대 안되죠. 애초에 문화가 다릅니다.

  • @dyekWl
    @dyekW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우리나라는 요양원 창문밖으로 노인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무섭고 싫다는 민원이 너무 많아서 창문 하단에 시트지 붙여버린 곳도 있던데......
    인간성 상실되는 대한민국이 인구감소로 망하는 건 어찌 보면 너무 자연스러운 수순같음.
    이기주의가 극단으로 치닫는 사회는, 나라는 결국 이렇게 도태되는 거.

    • @user-it3nc2hq5m
      @user-it3nc2hq5m 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그게 아니라, 애초에 한국은 노인들이 케어의 대상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 그 자체로 억지 존중하고 오만 진상들도 노인이라는 이유로 뭐라고 할 수도 없는, 그야말로 수직적이고 일방적인 나이 관계에서 개차반이라도 나이만 많으면 반말을 하건 진상짓을 하건 무조건 참고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문화가 아주 어릴 때 부터 기저에 자리잡아서 나이가 많아질 수록 실제로 뻔뻔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은 참고 참다가 나이 많은 사람들 힘 없어지면 그냥 눈엣가시 같은 존재로 보기 싫어지는 감정이 "자라나기" 때문인거지.
      지금 예시로 든 요양원 창문 시트지 같은 상황은 "이기주의"가 아니라 "노인 혐오"쪽에 가깝겠지.
      오히려 이기주의는 노인들이 어딜가든 더 이기주의적인 행동을 많이하는데 갑자기 상황에 맞지도 않는 "이기주의" 같다 붙여서 웃기네ㅎㅎ
      일본도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문화가 있지만 그래도 서로 조심하고 예의 갖추는 문화인데 한국은 진상들이 너무 많아.
      애초에 노인들과 상대적으로 젊은사람들과의 관계 자체가 일방적인 관계로 자리잡힌 문화에서 창 밖으로 노인들이 계속 쳐다보는 시선을 받는데 누가 좋아하겠냐고.
      이기주의 어쩌고 하는게 이해가 안 가네..그냥 이런 상황이 불편하기는 한데 적절한 단어를 모르는거야??

    • @dyekWl
      @dyekWl 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user-it3nc2hq5m 네 님 말이 다 맞습니다.

  • @user-wc1wb6pc6p
    @user-wc1wb6pc6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일본 노인들은 버블시대 수혜자들로 현금이 많아요.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우리는 알다시피 굶어 죽기 딱인 빈곤층이 노인들이죠. 그 차이점입니다. 일본 노인은 돌봄 서비스에 대한 돈을 지불할 수 있고 한국 노인은 젊은이들이 돈을 내어 부양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접근법부터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 @MyWay-zu4go
      @MyWay-zu4g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No No
      일본도 노인 빈곤 심각함! 이미 10년전 NHK가 제작한 프로에서도 보면 돌봄 서비스 쓰면 거의 적자가 되는 경우 많았음.
      대신 한국보단 연금이 더 나음. 국가에서 내주는 연금 + 회사에 다닐적에 회사가 가입해준 연금, 그리고 도영주택 (?)이라는 저소득층 대상으로 내주는 월 10만원선 임대 주택까지도

  • @user-tc6sh9kd8w
    @user-tc6sh9kd8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집에 모시던 92세 주무시다 가신
    어머니.ㅡ당시 힘들었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 했다는 생각인지 돌아가신 후 그 일로 내가 가장 마음이 편안하다.
    집에서 모시는 한사람의 보호자의 생활은 없습니다.
    시설,환경 최고의 요양원 .
    그러나 나만의 공간,시간은 물론 나의 생각과 나의 기분은 상관없이 타인의 시간에 따라 끌려가는 삶입니다. 모두를 위해 자신의 선택에 따라 환자는 죽음을 선택할 수 있어야합니다.

  • @user-dk3re2kr1o
    @user-dk3re2kr1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우와~
    바람직 하네요.
    우리나라도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 @yuhasora
    @yuhasora วันที่ผ่านมา +1

    현재 일본에서 10년째 개호일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시설은 사실 일본에서도 굉장히 드문 경우 입니다. 아마 그룹홈이나 주택형 노인홈으로 추정이 되는데 저렇게 여유로운 분위기의 시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다만 , 한국보다 좀 더 노인분들을 위한 케어의 종류가 다양한것 같긴 하네요...

    • @user-it3nc2hq5m
      @user-it3nc2hq5m 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이게 더 정확하고 현실을 반영한 의견인 것 같네요.

  • @user-hy6tc7xi6g
    @user-hy6tc7xi6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희집앞에 조그마한 공원이 있고, 신호등 건너에 낮에 노인돌봄하는 곳이 있어요. 거기서 어떤 분이 휠체어 타고 공원 한가운데에 머물러서 보호자? 분과 함께 가만히 그자리에서 계절을 느끼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언젠가 저렇게 늙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 @woodie858
    @woodie85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감옥이라 생각하면 감옥,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자식들 힘들게 하지 않고 요양시설로 들어가렵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두요..
      애들이 신경써야 하는 나이가 되면 제가 알아보고 입소 하려고 합니다

    • @werdxsdc
      @werdxsd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옥아니고 고문이던데;;

  • @jkhty
    @jkht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이럴때 일본이 선진국

  • @Mymomiscute
    @Mymomiscut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치매에 와상엄말 집에서 모셔요..꿈같은 요양원이네요..우리나라 요양원은요..기저귀찼다고 화장실가고싶다니 기저귀에보세요..걷던사람도 누워지내게되고
    밥도 비빔밥재료가 아님에도 식사늦어진다고 다섞어서 환자의사완 상관없이 식사시간제한하고..대부분의 요양원이 이래요..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집에간다하면 달래는게 아니고 수면제먹여재우고..겪고 나서는 절대 못보내겠더라구요..딱 5일있었는데 5일이 내인생에 가장후회되는일이었어요..
    좋은 시설도 분명 찾으면 있겠지만 돌봄에 지친이들은 그거 찾아보는동안 환잔 누가돌보나요..대부분의 시설이 저렇다면 돌봄부담이 휠씬 줄겠죠ㅜ

  • @user-vq5wh9yu9v
    @user-vq5wh9yu9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ㅎ 그런데. 시설도 많은 문제가 있지만. 보호자들도 문제고 자업자득입니다. 노인분들이 조그만 문제만 생기거나. 감기들고 낙상이라도하면 신고하고. 고발하고 그러니. 시설에서 과민반응하겠죠.

  • @user-tf5zm4gr4q
    @user-tf5zm4gr4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름일상생활.
    스스로밥먹고.싸고.씻고.돌아다님
    여기까지는괜잖음
    그 다음은?

  • @cuzcosr2
    @cuzcosr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일본이 특별한게 아니에요 선진국 모두 이렇게 해요 이렇게 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한국이 이상한거죠 한국 정신차리세요 노인인권없는 나라

  • @user-xx8pr4zb8g
    @user-xx8pr4zb8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존감 못지켜요
    정신있는채로 기저귀에 변을 봅니다
    손묶인채로

  • @user-go3uh1xv4v
    @user-go3uh1xv4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한국이 왜 후진국인지 명확하지요..

  • @-2-275
    @-2-27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살아있는 동안은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다 하늘나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