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 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대구 김광석거리 갔다왔어요 무심히 흐르는 신천을 걷다가 김광석거리까지 걸었죠 가을 햇살 완연한 하루쯤 그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서른즈음이라 하지만 그가 더 오래 우리곁에있지 못해 그런 제목이 된듯 오십줄을 넘었는데도 여전히... 다정하고 쓸쓸한 그의 서른즈음.. 가을을 ..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
정말주옥같은 가사를 작곡하고 부른 가수 및 작곡가님들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그저 가족들에게서나 기억되고 세월이흐르면 잊혀지는데 반해 유행이 돌고 돌듯이 영원히 계속되고 추억될수 있으니 말입니다. 유투브라는 플랫폼으로 나아가서는 더욱 발전된 딥페이크와 AI기술들로 만나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50대에 접어들어 여기저기 잔고장이 나니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구나 싶으면서도 나 죽으면 어느 누군가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추억으로 자리 잡아 있긴할까?라는 의문과 위 언급한 가수 작곡가들에 대한 부러운 생각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부터 줄넘기라도 해야겠네요
이 형은 알까? 2024년의 서른살은 여전히 어리고 이제 막 사회의 쓴맛을 느끼기 시작하는 세대가 됐다는걸...서른에 이 모든 감정을 담기엔 나는 너무 어리고 어설프고 어리석다.
😢
휴~그러게 말입니다
청춘이 끝나가는건 같은거 같네요..
98년에 어리고 약했던 냥이가 걍두면 호랭이가 될까요?
아~물런 호랭인 아닙니다. 시간이 흐르는것 만큼 당신의 경험도 커질겁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노력 하세요! 다들 그정돈 합니다!
8ㅑ8ㅑ
이제와서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이별하는 삶입니다.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렵다....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살다가는구나...
님 !!!
과거에도 힘들었지만 여전히 그립고
현재는 힘들지만 그리운 현재가 될거예요
미래 역시 힘들겠지만
그리운 과거가 될거라 믿고 우리 힘내봅시다😮
영원한 진리
힘들고 지치는 삶의 연속이지만 그러하기에 작은 행복한 일들이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사람들이 모두 아주 큰 행복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너무 힘들게만 살지않고 작은 행복을 여러개 찾아가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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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
저는 미국에서 사는 50대 입는다 이곳에서 살다보니 향수병이 생겼는데 김광석님 음악 들으면서 힐링 하고 있습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서른살에 이 노래를 들을땐 그냥 내가 서른이 되었구나 싶었다, 마흔이 되고서 다시 들으니 가사속 의미가 다르게 들린다
지금나의나이 환갑 어릴적 행복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세상걱정없던 그 시절 ~ 지금 향수에 젖는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ㄷㄷ
젊은이들 서른이면 지금은 젊은이라네.난 오십넘어도 이노래들으면 지금 내나이 노래같은데...서른이면 먼들못해.
내가 가장 좋아 하는 가수지만 집사람은 싫어 하는. 너무 슬퍼 진다고. 그런데도 불러 줄때는 조용히 들어 주는..
죽음이 석연치 않은생각은?
가슴이 아프다 청춘 천하보다 귀한 한사람의 생명 아까운 사람
김광석
희귀한 목소리!
지금은 아니네....
서른즈음에... 거리에서.... 형은 왜 그리 일찍 가셔서... 소주 한잔 마실때마다 생각나게 하시는지...
광석이 보고잡다 그리운사람 많이 많이 😂😂😂
종구 고생많다
김광석님 91년 대구 대백프라자에서 라이브 공연 갔었어요. 하모니카 예술이었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지나도 명곡입니다.
요즘 매일 들으며 힐링합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라며
좋은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대 진짜 대체불가하신분
심금을 울린다는 말 그대로입니다
세종대왕께 감사하며..
글의 함축의 의미를 알게해주셔서 .
그로 인해 진득한 삶을 농축한 가사를 읽을 수 있음에 .
김광석이 전설인 것은
곱씹을수록 우러나오는 가사의 깊이가 세대막론하고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광석형님께서 현재까지 노래 부르셨으면..... 아쉽습니다.
나의 20대때부터 50대중반이 된 지금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 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머물러있는청춘인줄알았는데머물러있는사랑인줄알았는데광석님의노래가사들이정말아름답습니다광석님노래들을수있어서감사합니다
왜 마음이 이렇게 찡하는지요? 너무 아까워요~~노래가 절절해서 울컥합니다 ~
너무 가슴이 아프다 노래가 이리 사람 맘을 아프게하는줄
아 후 이등병의편지 노래가 제일 싫다 입대 일주인 택시 안에 버스안에 하필 이노래가 그리고 친구들은 이노래만 불러주는지 그래도 지금 다시들어도 90년대 까지는 이분들은 울고 웃는 노래 일거이라 생각합니다. 고무신 고무신 젝
이런 음색을 찾기 어렵다
이름만 들어도 그립네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여
아픈 내 몸을 치유해준 노래..
아리랑처럼 천년이 지나도 대중에게 위안을 줄 노래.
매일을 이별을 기다리며 사는인생~~
스피커로 들어도 홀에서 듣는 듯한 울림의 목소리. 영혼의 목소리를 가진 탓에 일찍 영혼의 나라로 가셨나보오.
광석아((((( 보고싶다
김광석님 라이브 한번 들어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편안하게 안식하시기를 바랍니다.
설거지하면서 듣다가 울었네
눈길 손길이 한번더 가던 환자가
방금전 돌아가셨다 한다 ㅠ슬프다
최선을 다 하셨으니 미인해하지 마세요, 그 분도 그 마음 느끼고 좋은데로 가셨을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가속이 붙어 점점 더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던 우주의 시간들을 갑자기 고삐처럼 확 잡아서 멈춰세워주네요~~~...
서른즈음에 이 노래가 주제가 인냥 즐겻다 이젠 마흔이 서른보다 가까운 나이가 되어서야 이 노래를 느낀다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먼 이국땅 미국생활 혼자서 하면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 생각 하면서 듣던 노래 ㅠㅠㅠ
굿럭
화이팅 57:09
혼자라니 너무 외로운 시간들이 많았을거 같아요
얼굴은 모르지만 모든 한국분들 이국땅에 계신분들 응원합니다
서로 느끼는 감정 아닐까요
광석이형님,천국에서 하나님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고 영원히 행복하십시요!♡♡♡
김광석님이 그립습니다
늘..평안하시길..
이등병의 편지를 들으니 눈시울이 나도 몰래 젖어오네요.. 인생. 사회..
발전도 있고. 답보도 있고. 퇴행도 있고.. 가슴이 저리네요.
크게 보세요^^ 당신은 계속 발전하고 커나갈겁니다!
그게 당연한 수순입니다!
Thank you for sharing this beautiful music!! ❤❤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시린 김광석님을 늘~ 곁에 두고 살았는데 그 음원 수익까지도 엉뚱한데로 흘러간다는 말을 듣고 몇 년간 멀리 했는데 우연히 김필님이 부르는 광석님의 곡을 듣고 장벽이 허물어졌어요. 그런데, 여전히 시리네요~
😊😊😊😊😊😊😊😊😊😊😊😊
광석이형 보고싶다
15살인데 노래너무좋네여
언제들어도 가슴을 울리네요 내마음을 다다가져가신분 노래노래를 사랑하게되었어요
매일 이별하며 살고잏구나~~~~~
ㄱ
고인 된
한 시대의
가수의 삶에
영광과
천명이
영원 하길 소망 합니다
가슴이 저며온다
ㅠㅠ
가사가 하나같이 주옥같습니다.
좋은노래 들으러 또 왔습니다.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이좋아하는가수
듣는 순간 눈물과 가슴이 뜨거워 지는 명곡...
정말 다시듣고있어요
어찌 이런 귀한 목소리
이런 감성을
남겨진 노래라고
아쉽네요
지금도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멋지이요
나도곧 갈거야 그곳에서 노래 들으면 空心으로살자
人無百歲人 枉作千年計.
기다려 모두가 간다.🎉🎉🎉😢😢😢
공심
인무백?인 ?작천년계
그날들이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명곡만 잘 추스렸네요!
아름다움
보고싶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명곡들이 많네요^^
명곡이지. 송아리도 명곡 탄생 응원해^^
세련됬네
좋아요____너무너무좋아요__
김광석노래부르면 비염축농증이 낫는다
광고가 읍서 굳^^😊
너무너무 좋은 노래들 ... 그대가 그립워요
좋다
나두 우냐%~
엄마 생각나는 계절 이네요
노랫말을 좋아하는데 끝물에 아쉬움이 이세요
마음이 정화되는듯
듣다가 울었네요 아후
저두 하루가 힘들지만 힘내세요
김광석님 고맙습니다
그립습니다
전설 입니다
정말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광고없이 감상할수있어좋네요
왜갔느냐.... 시집살이가 그리힘들었더냐....원통하구나....
왜 눈물이 나지
감사합니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아무리 생각해도 김광석 와이프가 정말 이상하다..
넘
보고싶어
전설이 여기에 있구나! 영원하기를
❤
I
전설이 아니고 레전드
그립네요
억울한 죽음 이었으면 언제가 밝혀 지겠지요 ?ㅠㅠ
대구 김광석거리 갔다왔어요 무심히 흐르는 신천을 걷다가 김광석거리까지 걸었죠 가을 햇살 완연한 하루쯤 그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서른즈음이라 하지만 그가 더 오래 우리곁에있지 못해 그런 제목이 된듯 오십줄을 넘었는데도 여전히... 다정하고 쓸쓸한 그의 서른즈음.. 가을을 ..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
12:30 사랑이라는 이유로😊
그리운 사람...
정말주옥같은 가사를 작곡하고 부른 가수 및 작곡가님들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그저 가족들에게서나 기억되고 세월이흐르면 잊혀지는데 반해
유행이 돌고 돌듯이 영원히 계속되고 추억될수 있으니 말입니다.
유투브라는 플랫폼으로 나아가서는 더욱 발전된 딥페이크와 AI기술들로 만나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50대에 접어들어 여기저기 잔고장이 나니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구나 싶으면서도 나 죽으면 어느 누군가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추억으로 자리 잡아 있긴할까?라는 의문과
위 언급한 가수 작곡가들에 대한 부러운 생각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부터 줄넘기라도 해야겠네요
ㄱㆍㄷ김ㄱ느ㅏㅇ석의노래친ㅁㅈㆍㄷㅎㄴㆍㅋ요❤😂🎉
이등병의 편지 라이브 인가요??
화음 넣으시는분 누군지 아시는분,,,
베스트15라는 문구는 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광석의 노래는 명곡 아닌 것이 없어요.
2024.10.18 정주행중
타향살이
행복하시길ㆍㆍㆍ 55:47
군부가 모든걸 빼앗었어서 모든게 북한과 같이 자유가 없었지만 노력해서
조금은 내 아이들이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오래되어도
뭐북한임?
이 좋은 노래를 노동가요로 믹스 해서 노총들이 부른다는게 싫다
9:31 😊
😅😅😢😢🎉
1:06:02
이 놈아 왜 일찍 죽었냐
조앙
조아요
희대의 사기꾼 똭 내쓰따일이야~~~
29아홉 말쯤 창선 송우랑노래방가서 노래한게 22년이되엇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