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불만스러운 일이 반드시 생기게 됩니다. 사소하지만 찜찜한 불만 사항을 참고 견디자니 손해 보는 것 같고, 말하자니 찍힐 것 같고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기 뻑쩍지근한 불만 사항을 상사에게 말하는 것이 좋을지 그냥 참는게 좋을지, 말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말하는게 좋을지 알아 보겠습니다.
상사(사장) 이란 위치에 있으면 자기 말이 법인 줄 착각에 빠지나봅니다. 그래서 말이 안되는 업무도 시키면 직원이 다 해야되고 못해내거나 못하겠다고 하면 해고나 불복종의 응징을 하려들고요. 저도 최근에 그런 일을 겪었는데 정말이지 그런 일 끝에 드는 생각은 그만한 능력이 되어서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뭐 그 지위를 갖기위해 나름의 노력은 했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는거죠.
저도 이직하고 1년이되고 아무말안하고 일이 누가많던 묵묵히 일했어요 말은안해도 지켜보시는 눈이 있다 믿었기에 제가회사에 필요한존재가되고 이정도면 예기해도 되겠다싶을때 한계가와요. 그때 조용히 상사와 개인 면담신청해보시는것도 좋은것같아요.일의 분담에대한 예기와 적어도 기본적인 일은 교통정리 해주셔야 될것같다고 어중간한일은 늘하는사람만 하지요,지치고 힘들다고 일을 분담 해달라고 똑부러지게 객관적이게 말하니까 아시더군요. 전 오죽했음 씨씨티비좀 봐주시라고 했습니다^^ 표현을해야 알지 말안하면 내마음 알아주겠거니 하는거 욕심이고 결과는 정신건강 몸건강만 해쳐요!
직장생활의 명언. 직장에서는 어떠한 불만 있어도 입밖으로 내밀지 마라. 정 불만 참지 못하면 행동으로 보여라. (이직이 답이다.) 회사란 공통의 이익을 위해 아무런 연고없는 타인과 경쟁하기 위해 모인 집단. 당신의 불만을 이야기 해보아야, 아무도 진심으로 당신을 동정하지 않고 오히려 약점이 잡힐수도 있다. 각자 모두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원하지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불만사항이야기 해보아야 반기지 않는다.
맞네요....저는 그래서 이직했네요 참다참다 화병 날거같아가주고...처음에 말해볼까하다가 똑같을게 뻔한게 보여서 개선될 것도 없어 직장 동료들한테 해봤자 뒷 말 오갈수도있으니 입 닫고 살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할때 자동 리액션봇 하고 술 만 마시고 그랬네요 ㅋㅋㅋㅋ
저는 영업부 팀장인데, 마침 이번주 내내 수년간 공식적으로 말 안하고 쌓였던 관리부와의 갈등 원인과 불만 요소등에 대해 해당 부서장, 실무자와 허심탄회하게 말했습니다. 물론 말하다 보면 감정이 상할수도 있고, 그로인해 앞으로의 관계가 걱정된 부분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지 않으니 그들의 행동, 업무 처리 방식이 당연하게 받아들여 지는게 너무 고착화 되는것 같았는데, 말하고 나니 바뀐 태도가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언제나 현명한 조언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이런 조언이 가능한 이유 : 부하직원이 갑인 위치면 나가면 되는 문제고, 을이면 참고 버텨야 하기 떄문. 나가도 뭐든 해볼 수 있고 상대적으로 구직이 쉬운 위치에 있는 MZ세대들은, 그래서 회사를 그만 두는 경우가 많고, 평생 직장을 염두해두고 취직한 기성세대들은, 퇴직이 얼마 안남았기 떄문에 참거나 자기보다 밑에 사람을 부려먹으며 어떻게든 버티려 함.
직장 생활 공감되고 도움되는 영상이 많아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장프로님의 동영상을 거의 다 보고나니 이직을 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면서 더 헷갈리는 제 상황이 있어서 장문으로 문의를 드립니다ㅠ 현재 이직할 회사에서 오퍼레터가 온 상태이고, 이직 사유가 연봉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큰데요. 현 직장 상사(연봉 평가 결정권자)에게 솔직하게 연봉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이직이 고민이 된다고 말해봐도 될까요... 상사도 제 연봉이 적은걸 알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시고 있긴 하지만 매번 연봉 상승으로는 베이스가 적어서 적정 수준으로 올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ㅠ 제 고민을 말했을 때 기대하는 바는 당장 연봉이 맞춰주지 않더라도 앞으로 더 신경을 써달라는 마음인데요. 보통 퇴사를 말해야 카운터 오퍼를 받는 데, 현 회사에 남고 싶은데 연봉을 맞춰 줄 수 있는가를 먼저 말하면 독이 될까바 두렵습니다. 현재 회사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좀 더 많다면 아예 이직에 대해 말을 안하는게 나을 까요;;; 속마음은 너무 말해보고 싶은데 이미지만 안 좋아질까봐 걱정입니다. 말했을 때 우려되는 부분은 1. 이직을 준비했다는 낙인이 찍히거나 연봉에 대해 불만만 말하게되는 꼴이 될 수 있다 2. 당장 저를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은 없지만 나중에라도 대체 가능한 인력이 있을 것 같다 3. 새 직장에서 연봉 오퍼레터는 상승이 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 아니다 따라서 협상을 목표로 하기에 딱 좋은 상황은 아니다 (현 회사에서 평가가 좋아서 연봉상승이 높은 편이고 부수적인 보상이 있기 때문) 말 안 했을 때 우려되는 부분은 1. 다시 이직 생각을 하면서 현 직장에 집중을 못할 것 같다 2. 내 고민을 회사에서 알지 못할 것 같다(계속 불만족한 수준의 연봉이 유지될 것 같음) 3. 현 직장에서의 연봉을 협상하는 기회를 놓칠 것 같다 저의 상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최대한 오해가 없이 잘 말하는 방법은 있을까요 아니면 참는게 나을까요 ㅠㅠ 혹시 이러한 경우를 경험하신적도 있으실까요? 제가 생각 못한 점들이 더 있을지 한마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ㅡ
스타트업이었던 지인 회사가 클 수 있도록 3년간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충분한 보상을 못 받은 것 같아 불만이 컸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 나름대로 사적인 자리나 면담에서 조금씩 카드를 꺼내 쓴 것 같아요. 이제는 제가 더 카드를 꺼내써도 역량이 충분한 사람인지, 잠시 참고 지켜봐야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배를 갈아타야하는 상황인지 고려해 봐야할 것 같네요.
잘보았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정도 하면 알것 같은데... 해도 절대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말할까말까 수백번 고민하다가 말하고 나면 "아 그랬어?"의 경우도 많더라구요. 속을 태우면서 고민할 정도라면 부드러운 화법으로 말을 꺼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업무분장이 나에게 과중한 상태. 팀장에게 어필하니 상황이 이러하니 니가 참으란다. 나는 일이 많으니 덜 중요하다싶은 업무는 대충 해버린다.. 근데 팀장 스타일이 너무 꼼꼼하다보니 일부 대충 해버리는 내 모습 보고 내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다소 답답해하는 것 같다. 아니.. 이럴거면 업무분장을 똑바로 하던가??
음... 어렵네요 저는 항상 불만을 해결책이랑 같이 제시하는 편인데 뭐랄까 인사평가에서 불이익을 봅니다 ㅎㅎ 부적응자. 상부 사람들은 지금까지 다들 잘해오는데 왜 너만 그렇게 생각하느냐. 그리고 주변사람글은 꼬리흔들기에 바빠 본질을 이야기 하지않게 되죠 ㅎㅎ 결국은 평가하는 권력자들 봐가면서 불만을 예쁘게 포장해서 말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정말 대개혁이 일어날만한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말하지않고 조용히 윗사람이 바뀌는 타이밍을 노려 시도해본다거나 정 싫다면 떠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옳은 지적을 해도 부적응자되면 아웃사이더에 좋은게 없더군요. 제일 중요한건 세부적인 문제점 파악, 해결책도 없이 이게 맘에안든다 대충 이러면 될거아니냐라는 식은 완전마이너스라고 생각해요. 위에서 보면 그냥불편러수준인거죠.
불만사항은 어떻게 말할까 상사는 팀원의 상태를 모른다. 어필되지 않으면 이슈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와 상사와의 인식의 차이를 줄이자.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요구. 문제점을 지적× 적절한 타이밍. 무던하게 손해보면서 가는 전략. 윗사람과의 관계에서 이익을 얻도록 하라. 부족한 것은 합리적으로 어필해서 알리라. 효율적으로 요구하는 기술.
5:02 불만(요구사항) 제기시 주의할점. 예시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망하는 발언 예 "저만 일하는것 같아요. 일 좀 나누어주세요" 덜 망하는 발언 예 "제가 지금 A,B,C,D,E 업무를 혼자 하고 있는데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일부 업무를 다른팀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제가 자주하는 얘깁니다. “불만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말해라.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연봉에 대한 불만을 얘기한적 없으면서 3년전 연봉인상이 예상보다 덜했다고 말하지 마라.” “원하면 지속적으로 얘기해라.” “연봉 올리고 싶으면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는지 나랑 상의해라. 혼자하다간 삽질한다.” “일하는데 환경이나 지원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상세하게 요청해라.”
상사가 피드백을 수직적이고 부정적으로 해서 의욕이 나질 않습니다. 초기에는 좋은 말과 부정적인 피드백을 함께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제가 편해졌는지 명령조로 일을 시키고 부정적인 피드백만 줍니다. 근데 저 이외에 다른 부서 사람들과는 고맙다 좋다 이런 말도 하는 사람이라 더 비교가 되서 감정이 상합니다.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해와도 굳이굳이 단점만 집어 말하니까 열심히 해봐야 뭐하나 싶어 의욕이 나질 않습니다. 상사도 이걸 알았는지 면담을 몇번 했는데 보수적인 회사라 그때마다 참고 불만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를 오래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기때문에 이직하거나 참고 다니는 선택지는 어려울 것 같아서 상사에게 말하고 싶은데요. 일적인 부분이 아니라 말투나 태도같은 부분을 지적하는게 참 애매한 부분이라 고민이 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김박사 네 아래 HKR 님의 말씀처럼 조직이 건강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나누어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팀장에게 힘을 실어줘서 아군으로 만들 수 있으면 그렇게 해보시고, 안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고, 그것도 아니면 다른 팀이나 회사에서 기회를 살펴볼 수 도 있겠습니다.
사수가 10년차인데 다혈질에 감정적이라 답답하거나 뭐만 잘못하면 소리치고 간단하지만 노가다같은 업무는 자기 자리에 저를 앉히고 본인은 동료들이랑 커피 사먹으러 가고 청소날마다 자기 자리도 청소 하라고 하고 쓰레기 있음 자기 쓰레기 봉투도 버리라 하고 3주차 되었는데 이 사람때매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회사에 사람이 많아 다른 팀 2자리 지금 비었는데 면담 요청해서 여기로 이동해달라고 면담해도 될가요?
상사가 책임전가하는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단체카톡이 사진과 함께 누가 이런식으로 일했냐고 공개처형하면서 신입인 저와 몇몇 직원들을 향해 신입은 모르면 물어보라고 얘기합니다. 대답하지 않으면 말이 나오기 때문에 제가 실수한게 아닌데도 네 라는 답변을 해야하는데요 그것이참 억울하고..관리자들은 그냥 가만히 있네요 본인들이 일한건데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는게ㅣ좋을까요 스트레스가 만땅입니다ㅠㅠ
직종을 바꿔 신입으로 들어갔습니다. 둘다 지금 수습입니다. 1년차와 제가 별로 실력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도 그럼..) 왜 상사는 중요한업무를 1년차에게만 주고 저는 왜 잡다한업무를 위주로 줄까요 너무 억울하고 짜증이납니다 ㅠㅜ중요한 프로젝트 메인 그 1 년차가 맡고 저는 보조만 하게되네요.... 실적을 그사람이 다 가져가게 되네요. 팀장님이..업무분배를 잘 못하시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너무 답답하고 고민됩니다..... 계속 이럴까봐.
일이 정말 미치게.많아서 상사한테 말하니 지금 모두가 바쁘다라고하고.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해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되게 어쩔수 없는데 도와준다는 식으로 해주더라구요. 그러다 나중에 너무 일이 많아 진짜 문제가 생길꺼 같으니 더 위에 상사한테 말했는데 위에 상사한테는 꼭 자기가 많이 신경쓰고 있는거처럼 어필하더라구요. 말만 도와준다 그러지 일 넘기기 바빴으면서..... 저는 거의 주말일하고 맨날 야근하고 제상사는 지각에 점심.늦게들어오고 거의 맨날 칼퇴했거든요. 미팅도 늦게와서 내용써서 보고하라고해서 바빠죽겠는데 그거해주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사람 여우짓하는거 이런건 어떻게 알려야 하나요?
@@TV-pv4uj 그사람한테 일을 배울건 없어요. 일 자체가 단편적인 일들이고. 같은 팀이라 일을같이 배분해서 해야하는데 근데 자기는 일을 최대한 안하고 싶어하니 저한테 분배를 더 시키고 윗상사한테는 자기가 관여 많이 하는 거 처럼 어필하거나 ( 예를 들어 제가 차트를만들면. 우리가 이거 했다고 , 저혼자 야근해가며 개발한 차트고 신경도 안쓰고있다가요) 저랑 있을 땐 제가 일을 어렵게 한다는 식으로 업무량을 퉁치려는 느낌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해외직장이고 저보다 나이가 10살 어립니다.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다니 뒷담까는 이미지만 될꺼같고 윗상사는.잘 모르는거 같고 본인은 맨날 지각 점심시간도 오래나가있고 연차 쓸꺼 다쓰고 저혼자 야근에 주말근무에 개인 삶도 없이 몇달째 그랬었습니다 요새 좀 낳아졌는데.. 앞으로 바빠지면 또 저럴꺼 같아서 일은 죽어라 혼자 하면 모하나 싶어요.
제가 겪은 일은 요구사항까진 아닌데요. 오해 받은 일이라서요. 제가 팀장님에게 결재 올린 내용은 문제가 없었구요. 팀장님께서 제가 결재 올린 내용(법무사 법적절차 비용 청구서)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었는지 법무사사무실 직원에게 물어본뒤 본인이 못 본게 있었는데 저도 그 부분 놓쳤다고 오해했는지 저보고 다짜고짜 이거 몰랐죠? 이러면서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끌려다니기보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일 해야 한다나요? 감사지적 사항 얘기까지 하면서 오바 떠는데 결재는 수정없이 그대로 났구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저에게 가르친답시고 이럴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식인데요. 자기가 이해 못해서 무안해서 훈계하는 걸까요? 저런 심리 뭘까요? 전 법무사 직원에게 일처리 과정 중간 중간 신경써서 묻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했는데 주도적으로 안했다고 하니 짜증나네요. 대면하고 말하긴 좀 그래서 오해가 있는거 같다면서 쪽지 남길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답변부탁드려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뭐가 옳고 그른건지가 중요하지 않고 당신이 기분이 소중하지 않습니다. 님과 저에게는 타당함과 순서가 중요하겠지만요. 당신과 제가 사장이 아니라면 회사는 공정함과 논리가 존재하지 않는 곳이예요..감정 조절 못해서 미성숙하게 구는 행동을 다 견디던지 퇴사 해야 합니다. 남의 돈 벌기가 참 힘들죠..
저는 회사가 아닌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결국 오늘 다른 직원 구할때까지만 일 하겠다 하고 직장의 에로사항에 대해 정중하게 A4용지에 적어놓고 퇴근 했네요 무능한 사장에게 제 시간과 감정을 쏟고싶지 않아야 한다는 결론에서의 생각이었죠 좋은 사장 밑에는 좋은 직원이 있을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일부 업장의 사장님들은 "가족같은 직원" 은 원하면서 정작 노동의 댓가는 지불 하지않는 도둑놈 심보들이죠 아니 도대체 구인광고를 보면서 종종 드는 생각이 왜 직장에서 왜 "가족같은 사람" 이 필요한걸까요 그냥 차라리 "가족" 을 채용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ㅋ " 대표가 직원의 업무도를 끌어올릴수 있는것도 능력" 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소규모 서비스업체 대표들은 직원 처우는 커녕, 정당히 받아야할 임금도 제대로 주지않고 그만두는 직원 탓 만 하며 괘씸하다 뒷담화나 하고 앉아있고 사람 구하기 힘들다는 하소연이나 처 하고 있죠. 회사든, 소규모 사업장이든 직원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알아야하며 서로 윈윈 하는 관계만이 그 사업장은 발전이 있다봅니다. 지 혼자 배불리겠다는 악덕업주 마인드와 애초에 사업 마인드와는 담 쌓은 사업할 깜냥도 안되는 사장들은 걍 식구끼리 하세요들 ~
1개 직종에서 15년차입니다.그럼에도 최근 새벽3시까지 일하고 여섯시에 출근하는데 보름을 그렇게 하였습니다.1개의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그보다 더한 일을 주더군요 근데 3일연휴 후 갖고오라고 하네요 그 분량은 약 200장정도이고 기존에 없는데이타여서 정말 3일안에 완료가 불가능한 업무이구요 그래서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가 그 얘기를 들은 중간보고자 최고 상급자에게 불만이 많다는 식으로 보고하여 굉장히 난감합니다
@@TV-pv4uj 비번 날 회식할거니까 밥먹으러 오라고 해서 화들짝 놀랐는데, 문제는 저보다 나이 많은 동료(비번)가 너무 좋다고 꼭 오겠다고 하는 거에요;; 그냥 저도 나오겠다고 했는데... 그 날 술마시다가 홧김에 택시비 달라고 했거든요ㅋㅋ 그 이후로는 비번 날 나오라고 안하더라구요ㅎㅎ 다들 출근하는 날에 업무 조정을 해서 시간 맞춰서 회식했습니다😅
팀장도 탐장나름 일 못하고 잘난척하고 스트레스유발하는 사람. 일 못하는 부분 이야기 좀 해달라하니 자기는 모른다나..쓰레기 직장 들어와서 스트레스엄청 받고있음 결국 그 사람 일 못하는거 내가 고쳤네요 엄청 피곤했는데 이 사람 특징이 일하면서 쓸데없는 시비를걸어 그렇게 뭐라했는데 그 버릇은 아직 완전히 고쳐지지 않았음 살다 살다 이런사람 처음봄 오기가 생겨서 이 회사 이 쓰레기들 나갈때까지 끝까지 다닐생각임
에휴... 참으면 내가 병나요 내가 힘들어요 카톡으로 좋게좋게 말하는게 좋아요 상사가 자꾸 나를 싫어하는게 보여서 무슨 행동 말 할때마다 조심스럽고 눈치보이고 괴롭힘 당하느라 내가 괴로운 지경인데, 밑에 사람은 그냥 그 괴롭힘을 참고만 있으라고요?.. 그러다가 심약한 사람은 자살했다는 사람 뉴스로 봤습니다 좋게 말을 할 줄 알아야 세상이 조금씩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미움받으면 정말 인생이 피곤해져요. 현실과 이상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상사와 잘 지내기 위해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말하는게 좋아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703회] 보왕삼매론 중에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의 의미](http://i.ytimg.com/vi/PI9jwGDehEE/mqdefault.jpg)
결국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합니다..
다 떠나서 자기 실력이 일단 있고, 주위에서 인정을 받을때 불만도 얘기할 수 있는 법.
상사(사장) 이란 위치에 있으면 자기 말이 법인 줄 착각에 빠지나봅니다. 그래서 말이 안되는 업무도 시키면 직원이 다 해야되고 못해내거나 못하겠다고 하면 해고나 불복종의 응징을 하려들고요.
저도 최근에 그런 일을 겪었는데 정말이지 그런 일 끝에 드는 생각은 그만한 능력이 되어서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뭐 그 지위를 갖기위해 나름의 노력은 했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는거죠.
이분 말씸 200프로 쌉공감~~오 동지여~~~
사회초년생일때 주변에 신뢰할만한 조언을 해주는 멘토가 있으면 했는데 유투브로 인해 인생/사회 생활 선배로써 경험을 통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조언도 공감 및 동감해요.
절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누군가에게 직장 생활 시행 착오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면 저도 큰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직하고 1년이되고 아무말안하고 일이 누가많던 묵묵히 일했어요 말은안해도 지켜보시는 눈이 있다 믿었기에 제가회사에 필요한존재가되고 이정도면 예기해도 되겠다싶을때 한계가와요. 그때 조용히 상사와 개인 면담신청해보시는것도 좋은것같아요.일의 분담에대한 예기와 적어도 기본적인 일은 교통정리 해주셔야 될것같다고 어중간한일은 늘하는사람만 하지요,지치고 힘들다고 일을 분담 해달라고 똑부러지게 객관적이게 말하니까 아시더군요. 전 오죽했음 씨씨티비좀 봐주시라고 했습니다^^ 표현을해야 알지 말안하면 내마음 알아주겠거니 하는거 욕심이고 결과는 정신건강 몸건강만 해쳐요!
직장생활의 명언. 직장에서는 어떠한 불만 있어도 입밖으로 내밀지 마라. 정 불만 참지 못하면 행동으로 보여라. (이직이 답이다.) 회사란 공통의 이익을 위해 아무런 연고없는 타인과 경쟁하기 위해 모인 집단. 당신의 불만을 이야기 해보아야, 아무도 진심으로 당신을 동정하지 않고 오히려 약점이 잡힐수도 있다. 각자 모두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원하지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불만사항이야기 해보아야 반기지 않는다.
진짜 공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아....
좋은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맞네요....저는 그래서 이직했네요 참다참다 화병 날거같아가주고...처음에 말해볼까하다가 똑같을게 뻔한게 보여서 개선될 것도 없어 직장 동료들한테 해봤자 뒷 말 오갈수도있으니 입 닫고 살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할때 자동 리액션봇 하고 술 만 마시고 그랬네요 ㅋㅋㅋㅋ
추상적으로 생각만 하고 있던 것들을 이렇게나 조목조목 잘 설명하심에 감탄합니다.
감탄까지야... 암튼 고맙습니다.
장프로님 말씀은 진짜 재첩국같은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ㅎㅎ 저의 사회생활에 있어서 찝찝한 부문들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계셔요ㅎㅎ앞으로도 계속해서 잘부탁드립니다~!!
재첩국땡기네요.
저는 영업부 팀장인데, 마침 이번주 내내 수년간 공식적으로 말 안하고 쌓였던 관리부와의 갈등 원인과 불만 요소등에 대해
해당 부서장, 실무자와 허심탄회하게 말했습니다. 물론 말하다 보면 감정이 상할수도 있고, 그로인해 앞으로의 관계가 걱정된
부분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지 않으니 그들의 행동, 업무 처리 방식이 당연하게 받아들여
지는게 너무 고착화 되는것 같았는데, 말하고 나니 바뀐 태도가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언제나 현명한 조언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제 조언이 좋았다기 보다는 잘 활용하신 수필가님의 능력이 좋았던 듯 합니다. 잘 풀리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와 진짜 너무나 공감가고 도움이 되는 영상 입니다. 10년차 직장인인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조언이 가능한 이유 : 부하직원이 갑인 위치면 나가면 되는 문제고, 을이면 참고 버텨야 하기 떄문.
나가도 뭐든 해볼 수 있고 상대적으로 구직이 쉬운 위치에 있는 MZ세대들은, 그래서 회사를 그만 두는 경우가 많고,
평생 직장을 염두해두고 취직한 기성세대들은, 퇴직이 얼마 안남았기 떄문에 참거나 자기보다 밑에 사람을 부려먹으며 어떻게든 버티려 함.
네 그렇지요. 갑의 위치냐, 을의 위치냐에 따라 쓸 수 있는 카드가 달라지지요.
이런 조언들은 빨리 얻으면 빨리 얻을수록 좋은 법이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나마 알게되니 다행입니다. 지난 일들은 어쩔 수 없고 앞으로 올 일들은 장프로님 조언대로 현명하게 처리하겠습니다. ^^
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주옥 같은 조언을 정리해서 들려주시다니... 해외 직장생활 10년차.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2:34 내 인식의 범위...참으로 적절한 표현입니다.
전제 - 말하지 않으면 윗사람은 모른다
적절한 타이밍에 합리적인 요구를 한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하지만, 윗사람과 장기적인 관계로 갈만하다고 생각되면
무던하게 조금 손해 보는 것이 장기적 안목에서는 더 좋다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넵 오랜만입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은 영상에서 나온 참을 때와 지를 때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사회가 참 어려운 것 같네요
구분하기 어려운게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어설프게 자기만큼이나 사회 경험이 없는 직장 선배의 조언을 듣고 들이대다 폭망한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기가 쉽지 않을 수 있겠네요.
직장 생활 공감되고 도움되는 영상이 많아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장프로님의 동영상을 거의 다 보고나니 이직을 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면서 더 헷갈리는 제 상황이 있어서 장문으로 문의를 드립니다ㅠ 현재 이직할 회사에서 오퍼레터가 온 상태이고, 이직 사유가 연봉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큰데요. 현 직장 상사(연봉 평가 결정권자)에게 솔직하게 연봉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이직이 고민이 된다고 말해봐도 될까요... 상사도 제 연봉이 적은걸 알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시고 있긴 하지만 매번 연봉 상승으로는 베이스가 적어서 적정 수준으로 올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ㅠ
제 고민을 말했을 때 기대하는 바는 당장 연봉이 맞춰주지 않더라도 앞으로 더 신경을 써달라는 마음인데요.
보통 퇴사를 말해야 카운터 오퍼를 받는 데, 현 회사에 남고 싶은데 연봉을 맞춰 줄 수 있는가를 먼저 말하면 독이 될까바 두렵습니다. 현재 회사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좀 더 많다면 아예 이직에 대해 말을 안하는게 나을 까요;;; 속마음은 너무 말해보고 싶은데 이미지만 안 좋아질까봐 걱정입니다.
말했을 때 우려되는 부분은
1. 이직을 준비했다는 낙인이 찍히거나 연봉에 대해 불만만 말하게되는 꼴이 될 수 있다
2. 당장 저를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은 없지만 나중에라도 대체 가능한 인력이 있을 것 같다
3. 새 직장에서 연봉 오퍼레터는 상승이 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 아니다 따라서 협상을 목표로 하기에 딱 좋은 상황은 아니다 (현 회사에서 평가가 좋아서 연봉상승이 높은 편이고 부수적인 보상이 있기 때문)
말 안 했을 때 우려되는 부분은
1. 다시 이직 생각을 하면서 현 직장에 집중을 못할 것 같다
2. 내 고민을 회사에서 알지 못할 것 같다(계속 불만족한 수준의 연봉이 유지될 것 같음)
3. 현 직장에서의 연봉을 협상하는 기회를 놓칠 것 같다
저의 상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최대한 오해가 없이 잘 말하는 방법은 있을까요 아니면 참는게 나을까요 ㅠㅠ 혹시 이러한 경우를 경험하신적도 있으실까요? 제가 생각 못한 점들이 더 있을지 한마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ㅡ
말씀하시는 것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가볍게 한 번, 나중에 시간 지나서 진지하게 고민중이라고 한 번 정도 이야기해 보시지요. 반응이 없으면 그 때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던가, 포기하고 적응하시던가 선택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이었던 지인 회사가 클 수 있도록 3년간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충분한 보상을 못 받은 것 같아 불만이 컸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 나름대로 사적인 자리나 면담에서 조금씩 카드를 꺼내 쓴 것 같아요. 이제는 제가 더 카드를 꺼내써도 역량이 충분한 사람인지, 잠시 참고 지켜봐야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배를 갈아타야하는 상황인지 고려해 봐야할 것 같네요.
바빠서 신경을 못 쓰고 제대로 된 보상을 못 해 줬을 수도 있고요, 이 정도 역량이나 기여도에 이정도 베너핏이면 충분했었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역량과 보스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필요성이 있겠네요.
잘보았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정도 하면 알것 같은데... 해도 절대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말할까말까 수백번 고민하다가 말하고 나면 "아 그랬어?"의 경우도 많더라구요. 속을 태우면서 고민할 정도라면 부드러운 화법으로 말을 꺼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네 맞아요, 거칠게 표현하지만 않는다면 말해서 크게 손해 볼 것이 없지요.
업무분장이 나에게 과중한 상태. 팀장에게 어필하니 상황이 이러하니 니가 참으란다.
나는 일이 많으니 덜 중요하다싶은 업무는 대충 해버린다.. 근데 팀장 스타일이 너무 꼼꼼하다보니 일부 대충 해버리는 내 모습 보고 내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다소 답답해하는 것 같다.
아니.. 이럴거면 업무분장을 똑바로 하던가??
대기업 제외하면 중소기업 중견가면요 상식이 통하지 않고요 불만이야기 하면 집으로 가라고 함 대한민국 직장최소 97% 이상은 카드가 필요없어요 불만 이야기하면 사장과 싸우고 나오게 되어있음
그럴 수도 있겠네요. 카드가 없는 중소기업. 그래도 손해 볼 때 보더라도 최대한 부드럽게 운을 띄워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직장문화 정말 쓰레기인곳
많음
사회생활 잘 몰랐는데 진작 이 채널을 알았더라면~~~ㅠㅠ
감사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
음... 어렵네요 저는 항상 불만을 해결책이랑 같이 제시하는 편인데 뭐랄까 인사평가에서 불이익을 봅니다 ㅎㅎ 부적응자. 상부 사람들은 지금까지 다들 잘해오는데 왜 너만 그렇게 생각하느냐. 그리고 주변사람글은 꼬리흔들기에 바빠 본질을 이야기 하지않게 되죠 ㅎㅎ 결국은 평가하는 권력자들 봐가면서 불만을 예쁘게 포장해서 말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정말 대개혁이 일어날만한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말하지않고 조용히 윗사람이 바뀌는 타이밍을 노려 시도해본다거나 정 싫다면 떠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옳은 지적을 해도 부적응자되면 아웃사이더에 좋은게 없더군요.
제일 중요한건 세부적인 문제점 파악, 해결책도 없이 이게 맘에안든다 대충 이러면 될거아니냐라는 식은 완전마이너스라고 생각해요. 위에서 보면 그냥불편러수준인거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적영역에선 남녀태도차이가 있는데 공적영역에서는 같다'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점장님은 모두 파악하고 짐작하면서
그냥 일단 두고 보시는거 같습니다
제가 직장 일머리를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그때 저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확실히 관철할겁니다
그때까지는 인내하렵니다
불만사항은 어떻게 말할까
상사는 팀원의 상태를 모른다.
어필되지 않으면 이슈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와 상사와의 인식의 차이를 줄이자.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요구.
문제점을 지적× 적절한 타이밍.
무던하게 손해보면서 가는 전략.
윗사람과의 관계에서 이익을 얻도록 하라.
부족한 것은 합리적으로 어필해서 알리라.
효율적으로 요구하는 기술.
소통을 해야지요 우는애기 젖주고, 그리고 자연스런 상황이올때가 있어요. 기회가왔을때 놓치지말고
겸손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말을 해야지 찍힐수도 있으니까요. 안들어주면 그만이고, 그래도 말을하면 생각을 해보더라구요 나중에 들어주기도하고🙂🙂🙂⚘⚘⚘
맞아요 옳고 그름을 떠나 소통을 해야 결과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등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등입니다.
아닙니다.. 말하면 안됩니다. 말하지 않고 돌려서 표현하는게 필요하다면 모를까. 말한다고, 대화한다고 통하는 경우는 10에 2정도에 불과함. 말했다가 괜히 관계 틀어진다. 말안하는게 맞음 내가 수없이 경험해보고 다는 댓글임
네 의견 감사합니다.
아니 이분 쩐다 정확하시네
흐흐 고맙습니다.
내가 말할 권리를 얻으려면 내가 먼저 많이 베플어야하지요. 베풀어도 그걸 이용하거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사거나 팀원들은 당신의 미래에 아무런 좋은 영향도 못끼칩니다....그냥 악영양 나쁜 추억만 만들뿐.....
네 동의합니다.
5:02 불만(요구사항) 제기시 주의할점.
예시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망하는 발언 예
"저만 일하는것 같아요. 일 좀 나누어주세요"
덜 망하는 발언 예
"제가 지금 A,B,C,D,E 업무를 혼자 하고 있는데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일부 업무를 다른팀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을까요."
망하지 않게 불만 제기하는 길은 없는걸까요ㅠ
말없이 일 열심히하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일계속 줍니다. 다른사람일 까지 다 몰아 줍니다.
참거나 나가거나 둘중 하나
말해봤자 개똘로 찍힙니다
제가 그래요
초년생인데 회사의 구조적인 불합리함 때문에 몇가지 불만사항을 꾸준히 제시했고, 일부 개선이 되었으나 팀장님이 회사 부적응자라고 생각하시네요. 동일한 불합리함으로 전임자들 줄줄이 퇴사했는데도요.
안 좋은 상황이네요. 참든지 퇴사하든지 둘 중의 하나로 귀결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군요.
@@TV-pv4uj 네ㅎㅎ이직할때까지 최대한 참고 지내고있습니다
저는 불만사항 얘기했더니 감정적인 사람이라면서 상사가 피해다닙니다 ㅋㅋㅋ
장프로님 핀셋 광고보고 반가워서 왔습니다~ 화면발 잘 받으시네요!!
흐흐 보셨군요.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제가 자주하는 얘깁니다.
“불만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말해라.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연봉에 대한 불만을 얘기한적 없으면서 3년전 연봉인상이 예상보다 덜했다고 말하지 마라.”
“원하면 지속적으로 얘기해라.”
“연봉 올리고 싶으면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는지 나랑 상의해라. 혼자하다간 삽질한다.”
“일하는데 환경이나 지원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상세하게 요청해라.”
이런 열린 마인드인 사장분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현실엔 많이 없는게 문제ㅠㅜ
팀장이 한 명뿐이고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자기편 한 두 명을 끼고 불화를 일으키는 팀장 때문에 일어나는 거라면... 그것도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죠 ㅎㅎ
좋은말씀이지만 그냥 사회생활은 돈벌려면 닥치고 시키는것만 해야해요 영상에서처럼 사람들이 착한경우가 거의 없어요 뭐든 상사랑 입장차이 조금만 있으면 아무리 맞는개념이라도 낙인찍히게마련입니다 그냥 잘하지도말고 못하지도말고 흐름만 따라가는정도만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자면 일을 아무리잘해도 상사가 싫어한다면 그사람은 아부하는사람이 되는것이고 좋아한다면 열심히하는사람이 되겠죠
인생사 정답이없고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없습니다 그냥 묻어가는게 최선입니다 일이중요한게 절대아닌거같아요
인간의 이기적임을 어디까지 봐줘야할지 ..
이래가지고 너무버겁고 힘들면 이야기합니다 근데 그게나은것같아요 매일 같이 붙어사는 부부끼리도 말하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마음속으론 안된다면서도 불만을 토로하네요
7:32 결론
ㅠㅠ 카드를 제때 적소에 써야하는데 자연스럽게 요구를 못하겠네요... 사회생활스킬좀 올랐으면 좋겠는데
상사가 피드백을 수직적이고 부정적으로 해서 의욕이 나질 않습니다. 초기에는 좋은 말과 부정적인 피드백을 함께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제가 편해졌는지 명령조로 일을 시키고 부정적인 피드백만 줍니다. 근데 저 이외에 다른 부서 사람들과는 고맙다 좋다 이런 말도 하는 사람이라 더 비교가 되서 감정이 상합니다.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해와도 굳이굳이 단점만 집어 말하니까 열심히 해봐야 뭐하나 싶어 의욕이 나질 않습니다. 상사도 이걸 알았는지 면담을 몇번 했는데 보수적인 회사라 그때마다 참고 불만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를 오래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기때문에 이직하거나 참고 다니는 선택지는 어려울 것 같아서 상사에게 말하고 싶은데요. 일적인 부분이 아니라 말투나 태도같은 부분을 지적하는게 참 애매한 부분이라 고민이 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참고 말하지 않는 것보다는, 최대한 예의 바르게 말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업무보다 더힘듬
일을 잘하고 내주위 사람한테잘하고 그래도 나란 사람의 가치를 못알아주는 회사는 잇을 가치가 잇나요? 내자신한테 자신감잇으면 왜 굿이 참고 살아야하는지.....참다참다 병나고 돈도 날리고....궂이 그렇게 그 회사가 없으면 못살가요? ㅠ
40전에는 회사보다 내가 강자가 될 수 있는데요, 40 넘어가서도 강자인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요.
@@TV-pv4uj 아 공감합니다
팀장이 밑에 사람이 일을 잘하면 자기자리를 뺏긴다는 생각이 굳어져 있는 케이스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거의 노골적으로 견제 하고있습니다.
딱 제 상황이네요. 저는 그래서 이직 준비 중입니다
부딪쳐 봐야 아무 소용이 없네요
어차피 말귀를 못알아 들으니깐요ㅎㅎ
대신 조직문화가 건강하고, 그 상사가 이상한 것이라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에게 어필하고 그 자리에서 대응방안까지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김박사 네 아래 HKR 님의 말씀처럼 조직이 건강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나누어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팀장에게 힘을 실어줘서 아군으로 만들 수 있으면 그렇게 해보시고, 안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고, 그것도 아니면 다른 팀이나 회사에서 기회를 살펴볼 수 도 있겠습니다.
경쟁 관계 ㅋㅋㅋㅋ
저도 그런 상사 있었는데, 쌍욕 시전하길래 맞쌍욕 치고 더러워서 때려쳤습니다.
존버하세요 그 사람은 곧 나가게 됩니다 향후 5년안에
분명한것은 가만히있으면 호구되는것은 확실합니다 100프로 ㅠ 열몇번 다니고 느낀거에요 사람믿지마세요 ㅠ
저보다 6개월이나 늦게들어온 후배직원이 있는데 저보다 주임진급을 빨리했는데 이런부분이 저는 불만인데 윗선에다 얘기해도 괜찮을까요? 저랑 같은부서는 아닙니다 괜히 얘기했다가 안좋게 볼까봐 말을못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불만상황이 너무 많고 불만 상황이 나아진다해도 이 직종도 싫고. 퇴사가 답으로 결론 내렸어요.
올바른 결정이시기를 바라고요, 빨리 회복하셔서 새 직장에서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이채널은 빨리 안보면 손해입니다^^
흐흐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사의 입장 0:45
불만이나 요구사항이 있을 때 2:56
관철시킬 때 고려할 사항 3:04
1. 카드 수는 제한되어 있다
3:04 3:52 4:14
2. 4:42
요구를 할 때 5:15 5:49
예외 : 팀장과 같이 가고 싶다면 6:10
업무에 자신 있는 사람 6:53
팀장에게 잘했으나 돌아오는 게 없을 때 7:05
결론 7:27
정리 감사합니다.
사수가 10년차인데
다혈질에 감정적이라
답답하거나 뭐만 잘못하면 소리치고
간단하지만 노가다같은 업무는 자기 자리에 저를 앉히고 본인은 동료들이랑 커피 사먹으러 가고
청소날마다 자기 자리도 청소 하라고 하고
쓰레기 있음 자기 쓰레기 봉투도 버리라 하고
3주차 되었는데 이 사람때매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회사에 사람이 많아
다른 팀 2자리 지금 비었는데 면담 요청해서 여기로 이동해달라고 면담해도 될가요?
1:30 상사한테 한 100번은 말해줘야 그제서야 일하는건 무슨 행동인지 궁금한데요....
물론 말하는 동안에 2일뒤에 하자 3일뒤에 하자 이랬는데 암말 안하네요... 또 말하면 미루고...
여기는 상사가 말안듣고 일 안하는 스타일인가보죠?
@@TV-pv4uj 아뇨 그냥 계속 신경 안쓰던데요 자기일만 해서요
합리적으로 어떻게요?
효율적으로 어떻게요?
막연하게 누구나 할수있는말들 이네요
상사가 책임전가하는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단체카톡이 사진과 함께 누가 이런식으로 일했냐고 공개처형하면서 신입인 저와 몇몇 직원들을 향해 신입은 모르면 물어보라고 얘기합니다. 대답하지 않으면 말이 나오기 때문에 제가 실수한게 아닌데도 네 라는 답변을 해야하는데요 그것이참 억울하고..관리자들은 그냥 가만히 있네요 본인들이 일한건데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는게ㅣ좋을까요 스트레스가 만땅입니다ㅠㅠ
그냥 그러려니, 톨러런스의 폭을 넓히는 연습을 하면 조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직종을 바꿔 신입으로 들어갔습니다. 둘다 지금 수습입니다. 1년차와 제가 별로 실력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도 그럼..) 왜 상사는 중요한업무를 1년차에게만 주고 저는 왜 잡다한업무를 위주로 줄까요 너무 억울하고 짜증이납니다 ㅠㅜ중요한 프로젝트 메인 그 1 년차가 맡고 저는 보조만 하게되네요.... 실적을 그사람이 다 가져가게 되네요. 팀장님이..업무분배를 잘 못하시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너무 답답하고 고민됩니다..... 계속 이럴까봐.
수습 시작한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본인은 실력이 동일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팀장은 먼저 경험해 본 수습에게 일을 맡기실 수밖에 없을 겁니다. 못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간을 두고 계속 증명하신다면 상황이 조금씩 달라지실 겁니다.
@@TV-pv4uj 한달차입니다... 업계에 따라 경력이나 신입에 대한 인식이 다른것같습니다..커넥팅닷님 말씀처럼 차차 증명해보이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역지사지를 생각해보세요
빙고
우앙
일이 정말 미치게.많아서 상사한테 말하니
지금 모두가 바쁘다라고하고.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해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되게 어쩔수 없는데 도와준다는 식으로 해주더라구요.
그러다 나중에 너무 일이 많아 진짜 문제가 생길꺼 같으니 더 위에 상사한테 말했는데
위에 상사한테는 꼭 자기가 많이 신경쓰고 있는거처럼 어필하더라구요.
말만 도와준다 그러지 일 넘기기 바빴으면서.....
저는 거의 주말일하고 맨날 야근하고
제상사는 지각에 점심.늦게들어오고 거의 맨날 칼퇴했거든요.
미팅도 늦게와서 내용써서 보고하라고해서
바빠죽겠는데 그거해주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사람 여우짓하는거
이런건 어떻게 알려야 하나요?
그 사람 없어도 일이 돌아가게끔 내가 아는게 더 많아 지면 자연적으로 이슈가 없어질 것 같긴 합니다.
@@TV-pv4uj 그사람한테 일을 배울건 없어요.
일 자체가 단편적인 일들이고. 같은 팀이라 일을같이 배분해서 해야하는데
근데 자기는 일을 최대한 안하고 싶어하니 저한테 분배를 더 시키고
윗상사한테는 자기가 관여 많이 하는 거 처럼 어필하거나 ( 예를 들어 제가 차트를만들면. 우리가 이거 했다고 , 저혼자 야근해가며 개발한 차트고 신경도 안쓰고있다가요) 저랑 있을 땐 제가 일을 어렵게 한다는 식으로 업무량을 퉁치려는 느낌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해외직장이고 저보다 나이가 10살 어립니다.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다니 뒷담까는 이미지만 될꺼같고 윗상사는.잘 모르는거 같고
본인은 맨날 지각 점심시간도 오래나가있고 연차 쓸꺼 다쓰고
저혼자 야근에 주말근무에 개인 삶도 없이 몇달째 그랬었습니다 요새 좀 낳아졌는데.. 앞으로 바빠지면 또 저럴꺼 같아서
일은 죽어라 혼자 하면 모하나 싶어요.
😮
제가 겪은 일은 요구사항까진 아닌데요. 오해 받은 일이라서요. 제가 팀장님에게 결재 올린 내용은 문제가 없었구요. 팀장님께서 제가 결재 올린 내용(법무사 법적절차 비용 청구서)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었는지 법무사사무실 직원에게 물어본뒤 본인이 못 본게 있었는데 저도 그 부분 놓쳤다고 오해했는지 저보고 다짜고짜 이거 몰랐죠? 이러면서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끌려다니기보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일 해야 한다나요? 감사지적 사항 얘기까지 하면서 오바 떠는데 결재는 수정없이 그대로 났구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저에게 가르친답시고 이럴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식인데요. 자기가 이해 못해서 무안해서 훈계하는 걸까요? 저런 심리 뭘까요? 전 법무사 직원에게 일처리 과정 중간 중간 신경써서 묻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했는데 주도적으로 안했다고 하니 짜증나네요. 대면하고 말하긴 좀 그래서 오해가 있는거 같다면서 쪽지 남길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답변부탁드려요.
건별로 하나하나 다 대응하면 별로 안 좋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냥 넘어가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완곡히 말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뭐가 옳고 그른건지가 중요하지 않고 당신이 기분이 소중하지 않습니다. 님과 저에게는 타당함과 순서가 중요하겠지만요. 당신과 제가 사장이 아니라면 회사는 공정함과 논리가 존재하지 않는 곳이예요..감정 조절 못해서 미성숙하게 구는 행동을 다 견디던지 퇴사 해야 합니다. 남의 돈 벌기가 참 힘들죠..
아마 님께서는 성격상 쪽지를 남기실 것 같네요. 저도 어릴때 남에게 묻고 나서 어느날 화를 못 참고 얘기해버리고 그랬거든요.ㅋㅋㅋ 힘내세요 ㅜㅜ
너무 불만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때가 아니어서 기다리려고 합니다.. 아니면 이직해야겠죠
네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와우~~장프로님 광고 찍으셨네요~~^^ㅋㅋㅋ
핀셋~~^^
👏👏👏👏👏👏👏👏
광고 찍는날 대표가 휴가를 가버리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제가 찍었습니다. ㅠㅠ
@@TV-pv4uj 반가웠어요ㅎㅎㅎ
3등~^^
감사합니다. 탑 3 안에 드셨습니다.
@@TV-pv4uj 헤헤 이게 뭣이간데!!!!
신납니다~~ㅋㅋㅋ
저는 회사가 아닌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결국 오늘 다른 직원 구할때까지만 일 하겠다 하고 직장의 에로사항에 대해 정중하게 A4용지에 적어놓고 퇴근 했네요
무능한 사장에게 제 시간과 감정을 쏟고싶지 않아야 한다는 결론에서의 생각이었죠
좋은 사장 밑에는 좋은 직원이 있을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일부 업장의 사장님들은 "가족같은 직원" 은 원하면서 정작 노동의 댓가는 지불 하지않는 도둑놈 심보들이죠
아니 도대체 구인광고를 보면서 종종 드는 생각이 왜 직장에서 왜 "가족같은 사람" 이 필요한걸까요
그냥 차라리 "가족" 을 채용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ㅋ
" 대표가 직원의 업무도를 끌어올릴수 있는것도 능력" 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소규모 서비스업체 대표들은 직원 처우는 커녕, 정당히 받아야할 임금도 제대로 주지않고 그만두는 직원 탓 만 하며 괘씸하다 뒷담화나 하고 앉아있고 사람 구하기 힘들다는 하소연이나 처 하고 있죠.
회사든, 소규모 사업장이든 직원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알아야하며 서로 윈윈 하는 관계만이 그 사업장은 발전이 있다봅니다.
지 혼자 배불리겠다는 악덕업주 마인드와 애초에 사업 마인드와는 담 쌓은 사업할 깜냥도 안되는 사장들은 걍 식구끼리 하세요들 ~
회사와 근로자는 기브앤테이크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공하지 않고 받을려고만 하는 회사에 대해서뭉지님처럼 대응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지말고 신경끄고 월급루팡하시면 됩니다.
직장수준이 직원수준이라 그렇습니다. 딱 보면 알잤아요. 상사도 답없어서 이렇게 굴러간다는거
손해보면서 그냥 참으면서 일했더니 챙겨주는건 꼴찌... 남들 하기 싫은 일만 주는데 어떻하죠?
싫은 일이라고 한 번 정중히 의사 전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조금씩 강도를 올려서 어필하심이...
보수적인 회사라면 말하지않는게 좋긴하다랍니다....
그렇지요. 맞습니다.
공기업인가요....
무례한 직장동료 선배가 있는데 이것을 팀장님께 말씀드리는건 어떨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무례한 걸 팀장에게 말한다고 해서 바뀔 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선배의 평판에 모든게달림
1개 직종에서 15년차입니다.그럼에도 최근 새벽3시까지 일하고 여섯시에 출근하는데 보름을 그렇게 하였습니다.1개의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그보다 더한 일을 주더군요 근데 3일연휴 후 갖고오라고 하네요 그 분량은 약 200장정도이고 기존에 없는데이타여서 정말 3일안에 완료가 불가능한 업무이구요 그래서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가 그 얘기를 들은 중간보고자 최고 상급자에게 불만이 많다는 식으로 보고하여 굉장히 난감합니다
중간보고자와 면담을 신청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자신의 업무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업무량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혹시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한 번 들어 보시고 판단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 컨텐츠는 상식 선에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오래 다닐 회사로 인식이 되면 더 참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다가 조심히 얘기라도 해보는거죠.
근데 상사가 바뀌던가요? 내 속이라도 편하자고 얘기하는겁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 틀리지 않는 말씀이십니다.
회식때문에 너무 열받는데 막내니까 참아야할까요?...
저 비번인 날에 회식해야하니까 나오라고하고, 회식 날짜 잡을때는 약속있어서 안된다니까 겁나 뭐라고 하고, 정작 지들은 약속있어서 안된다고 우기고 막내는 원래 이런건가요?..
지들은 못 지키는 것을 밑에 사람한테 강요하는 것은 기본이 안 된 것들이 하는 짓입니다. 특히 비번인 날에 회식이라고 나오라는 것을 보니 그냥 양아치들이군요.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거절 하십시오. 티내지 말고 그런 수준에 맞게 적당히 대우해주며 회사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TV-pv4uj 감사합니다ㅠㅜ
@@TV-pv4uj 비번 날 회식할거니까 밥먹으러 오라고 해서 화들짝 놀랐는데, 문제는 저보다 나이 많은 동료(비번)가 너무 좋다고 꼭 오겠다고 하는 거에요;;
그냥 저도 나오겠다고 했는데... 그 날 술마시다가 홧김에 택시비 달라고 했거든요ㅋㅋ 그 이후로는 비번 날 나오라고 안하더라구요ㅎㅎ 다들 출근하는 날에 업무 조정을 해서 시간 맞춰서 회식했습니다😅
팀장도 탐장나름 일 못하고 잘난척하고 스트레스유발하는 사람. 일 못하는 부분 이야기 좀 해달라하니 자기는 모른다나..쓰레기 직장 들어와서 스트레스엄청 받고있음 결국 그 사람 일 못하는거 내가 고쳤네요 엄청 피곤했는데 이 사람 특징이 일하면서 쓸데없는 시비를걸어 그렇게 뭐라했는데 그 버릇은 아직 완전히 고쳐지지 않았음 살다 살다 이런사람 처음봄 오기가 생겨서 이 회사 이 쓰레기들 나갈때까지 끝까지 다닐생각임
ㅎ~ 멘탈갑이신분.. 엄지척..
그냥 법대로 한다. 어차피 회사는 날 인간취급 안한다. 내가 성심성의것 할 이유가 없음
다필요없음 내거래처많고 매출많으면
장땡이다~
에휴... 참으면 내가 병나요 내가 힘들어요 카톡으로 좋게좋게 말하는게 좋아요 상사가 자꾸 나를 싫어하는게 보여서 무슨 행동 말 할때마다 조심스럽고 눈치보이고 괴롭힘 당하느라 내가 괴로운 지경인데, 밑에 사람은 그냥 그 괴롭힘을 참고만 있으라고요?.. 그러다가 심약한 사람은 자살했다는 사람 뉴스로 봤습니다 좋게 말을 할 줄 알아야 세상이 조금씩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미움받으면 정말 인생이 피곤해져요. 현실과 이상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상사와 잘 지내기 위해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말하는게 좋아요.
네 저도 님의 말씀에 상당 부분 동의해요.
억울합니다
오뚜기 배송기사로 일하다 근무환경개선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오뚜기 회장님을 뵙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유튜브 "빡뚜기" 입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TV-pv4uj 감사합니다
공공기관인데 말했다가 부적응자로 찍히고 민원부서로 좌천됏습니다 ㅋ.ㅋ
일안하는 관리자는 어찌해야되나요?
그 위의 관리자가 책임을 져야 하겠지요. ^^
관라자가 직원 여자에게 바람만 피고다닌다고 말 하자 직원 여자분은. 누가 말했나고. 저랑 바람핀 남자는 누근가고 믇자. 관리자는. 화사에서 스쳐듣엇다고 할때. 어떹게 해야 합니까
근거거 명확하지 않은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명확하게 전달하시지요. 문제가 심하다고 판단되면 상사나 관련된 부서에게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직 문화나 상황에 맞게 단호하게 대처 하시지요.
누군가 출퇴근 기록을 거짓말친다면 말을 해야하나요? 이전에 말해서 시스템이 바뀌긴 했습니다. 근데도 그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 거짓말을 칩니다.. 또 말하면 일름보로 낙인 찍힐 거 같아요
그 일로 인해서 내가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면 공식적으로 내가 나서서 일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엔 다 알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2등
감사합니다. 이등입니다.
불합리한 일들을 알면서 시키는건데 말한다고 달라지지는 않음. 근데 호구취급 안당하려고 말하는거지. 능구렁이들이 다 알고하는거임
신입인데 불만사항이 통할까요
합리적인 수준이라면 정중히 전달하는 것은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말하면 불리해지고 말 안하면 겨우 본전 아닌가요?
그런 셈이지요. ^^
반드시 말을 해야 합니다 .
팀장과의 불화라면 그 팀장의 상급자에게
반드시 말을해야 합니다
남자라면 약해보이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수도 있지만
절대 윗선에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상당 부분 동의하는 맞는 말씀이십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과장한테 말씀드려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