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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มี.ค. 2015
- 운명의 그 날, 1592년 4월 13일!
부산을 공격한 일본은 단 20여 일만에 조선의 수도 한양을 점령하였습니다.
조선 정부는 일본의 침입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은 조선의 힘없는 백성들이었습니다.
선조 임금은 지켜야 할 백성을 등지고 조정을 지킨다는 명분 아래 수도 한양을 떠나 의주로 향하였습니다. 백성들은 무책임한 임금에게 분노하였고, 그 분노는 경복궁을 불태웠습니다.
이후 전쟁은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의 활약, 의병 및 명나라 원군의 활약으로 발발 2년 만에 3년 동안의 휴전협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1597년에 정유재란이 일어났고, 전쟁은 주범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자 끝나게 되었습니다.
7년 동안의 왜란은 동아시아 삼국의 정세를 크게 바꾸었습니다. 명나라는 북쪽에서 성장한 후금(청)에 의해 멸망하였고, 조선은 후금(청)의 침입을 2차례나 받았습니다. 이와 달리 일본은 조선의 도자기 기술을 받아들여 도자기 문화가 크게 성장하였고, 이것은 유럽에까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임진왜란! 그것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자력(自力)이 없다면 언제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이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피로 쓴 교훈이었습니다.
임진왜란, 그 두 번째 이야기! KBS 역사 교육 프로젝트 ‘설민석의 십장생한국사’ 제9편!! 지금 바로 시청하세요. - บันเทิง
![[10회] 조? 종? 조선 왕의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1탄! / KBS뉴스(News)](http://i.ytimg.com/vi/dVeKEla-WT4/mqdefault.jpg)
![[10회] 조? 종? 조선 왕의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1탄! / KBS뉴스(News)](/img/tr.png)
![★[징비록] 300만 뷰 돌파 설민석 강독 풀버전★ 임진왜란, 참혹했던 조선! 통한의 기록 [징비록]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2](http://i.ytimg.com/vi/LiEFBvUMdh0/mqdefault.jpg)
![[12회] “전하, 종묘사직을 지키소서?” 문화재,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KBS뉴스(News)](http://i.ytimg.com/vi/ladUU5zgwCc/mqdefault.jpg)
마지막 얘기가 깊이 와닿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Thank you, excellent teaching.
아 전에 명량 보고나서 이 강의를 듣게됬는데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정말 좋아요!!
덕분 에 많은것을 알고갑니다 설민석쌤 파이팅
이해가 잘되네여! 설명을 잘하세여😉
이 강연자는 역사관도 애국적이네여. 결론도 늘 감동적이예요. 전 국민 교양프로로 이런 프로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하는 이유 반복이 된다는것......
저를 찾으셨나유?
진짜 역사는 반복됩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ㅎㅎㅎㅎㅎㅎ
@@user-qu4nv4wn4q ㅎ
역사는 반복의 이명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우와‥쉽고 재밌고 지식도 쌓고
정말 멋진쌤을 만나 기쁩니다
한국사공부 열심히 해보려는
아줌마 1인입니다‥
영상보고 공부잘하고갑니다~
학창시절 하품나오는 역사시간 수년배운것 보다.. 짧은 10분의 요약에 모든걸 알수있네요...... 정말 강의 잘하십니다..
말은 빠른데 귀에 쏙쏙 들어온다
설민석선생님너무좋아여~
설민석 완전 좌익공산 느낌이던데...
잘 보고있습니다!!! 홧팅
요즘 설민석 강사님 역사강의들 계속 찾아보고있어요! 지하철타고 가면서도 보고 심심할때도 보고 그만큼 정말 재미있어요ㅎㅎ
역사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학교에서는 너무 딱딱하게만 배우니까 학생들이 크게 흥미있어하지못하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ㅠ앞으로도 재미있는 역사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주 유식하고 좋은채널인거 같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조선의
계급사회에 큰 변화가왔었지
양반을사고팔고개판이여서 양반비율이70%였을텐데 차라리 쿠데타를 일으켜서 세로운
나라를 세웠으면 더좋지않았을가..
조선 역사 500년 이러면서 세계 역사에서 500년 유지한 왕조가 없다고 자랑하듯이 말하지만 사실상 가장 쓰레기 체제를 500년 유지한거죠
모아드는사랑이다 양반비율이 70%였을때는 철종때입니다^^
딘모 이순신이라는 변수가 없었더라면 500년전에 멸망했을나라였죠.ㅋㅋ 근데 정작 이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신분들은 전부 푸대접받고 여생을 보냄
이순신이 그랬고 독립운동가들이 그랬죠. 일반인들이 역사를 배우면 배울수록 한국이란 나라가 이런 좆노답이라는걸 알아가게될텐데 과연 다음 위기엔 누가 이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울까요? ㅋㅋ
딘모
쿠데타를 일으켜 목달아나고 싶냐?
요런 마인드가 퍼져있어서.
새로운 나라세움.. 또 지들끼리 해먹음.. 또 침략당함.. 또 쿠데타 나라세움 ㅋㅋ 무한반복일듯 인조처럼 븅신왕이 앉을수도 있고..
역사 시험에 많은 도움 됬네요 잘보고 갑니다
우와 간단명료하게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
일본은 틈만나면 대륙으로 갈려고하는 민족적 기질이 있는건가...
땅 자체가 안정적이지를 못하죠 지진이나 이로인한 쓰나미 화산 태풍 등등 거기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라는점 또 전쟁으로 인해 잘 벼려진 무사들에게 줄 땅이 부족하다는 점이 대륙에 대한 야욕을 불타오르게 하죠
중국이나 조선이나 성리학이니 유학이니 실생활에 도움안되는 형이상적인 학문에 빠져서 토론이나 하고 정당쌈질이나 할때 전국을 통일하고 기술위주로 실리적으로 발달했으니 조선이나 중국이 만만하게 보였겠죠 실제로도 조선은 뭐 식은죽 먹기로 쓸어버렸으니.. 솔까 일본이 중국친다는 욕심만 아녔으면 지상군이 전라도지역 먹어들어갔으면 이순신도 힘을 못썼을텐데 북진하는바람에 군사가 나뉘어서 해상장악당하고 보급 끊기고 줫댔던거죠 ㅋㅋ 당시 포르투갈이나 서양 강대국들이랑 교역하다보니 식민지 정복전쟁에 대해 전해듣고 도요토미가 솔깃한거죠 돈도 많겠다 군사도 많겠다 중국을 먹고 천자가 되고싶었는듯 일본은 통일했겠다 남은건 다른나라 정복뿐이였죠
땅이 없고 힘이세니 그럴수밖에 없죠. 솔까 한국도 힘만 있었으면 그렇게 했을거에요, 실제로 대마도 정벌에 나선적도 있고요
백제가 망했을때 왜에서 구원병을 보내서 나당연합군과 백강에서 싸웠는데 처참히 깨졌어요. 그때부터 반도와 대륙에 대한 트러우마와 점령 야욕이 생겼다고 어디서봤어요
대마도 정벌은 식민지화 하려는게 목적이 아니였고, 걍 까불지말라고 쓸어버리는게 목적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조선군은 가서 대마도를 쓸어버리고, 초토화만시켰을 뿐, 식민지화 안하고 그냥 돌아와버렸습니다. 걍 그때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식민지화했어야 했는데 말이지요.
역사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학교에서는 너무 딱딱하게만 배우니까 학생들이 크게 흥미있어하지못하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ㅠ앞으로도 재미있는 역사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거 학교 숙제인데 이렇게 강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엄청 똑똑하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이인간의 해설은 너무 주관적인 판단으로 애기를 한다는거다.
위험한 해설이지
설민석 선생님 진짜 역사 천재이신듯
마자 천재면 표절도 문제업당께
감사합니다
저때 선조가아니라 트럼프가있어야했어.그랬다면 트럼프가 명나라에게 직접 말해봐 라고 했을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트럼프였으면 지하벙커로 빤쓰런했을듯
@@user-pu4zr9lj7d 전라도
선조가 머리가 좋았다구요? 인정합니다. 단 자신을 위해서만 그 좋은 머리를 썼다는게 함정이죠~
ㅇㅈ이용....
그러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설민석 선생님 짱!!
임진왜란때 20여일만에 서울이 점령 당할 정도면
기존에 성리학적 가치이념에선 당시 조선 방어시스템이란게 거의 존재하지 않았단 이야기죠.
병자호란땐 폭설때였는데도 불구하고 만주족 기병에게 5일만에 뚫릴 정도면 있으나 마나.
양반들은 군대안갔었고 일반 백성농민들도 대립제라고 병역비리로 군대 빼는 일이 만연하게 일어나는데...
진관체제든 제승방략이든 일부 장군이나 지휘관만 뛰어나면 뭐합니까?
그 밑에 활시위 당겨본 적도 없고 창으로 동물 죽여본 사람없는 애들이
전쟁에 끌고 나가면 알아서 싸울 줄 알았을거라 생각한게 오산이지...
글공부만 가르쳐대는 성리학적 유토피아가
약육강식인 국제사회에서 200년도 유지하지 힘든 시스템이라는 걸 보여준 전쟁임.
주기론, 주리론 싸우는 명분도 결국 붕당 이권 다툼에 그럴듯하게 꾸며낸 논쟁이니..
구한말에 서구가 침투할때까지 현실적인 눈을 뜨지 못했던 거 뿐임...
나도 역사공부해봤지만...
선조때부터 누굴 처벌하는 문제로 붕당이 나눠지고
또 쪼개지고 쪼개지고..왕실 집안 문제에 신하들 끼어드는게 문제..ㅎㅎ
제사 기간 정하는게 그게 엄청 중요했던가?
후금이 명나라 공격해서 청나라 제국이 되니까..
표면적으로 꿇어도 짐승같은 오랑캐는 진심 섬기기 싫고 이러니 소중화니..쓰잘데없는 논쟁이어가고
호론이니 낙론이니 쓰잘데 없는 소모전을 구한말까지 이어가다가
서구 세력이 아편전쟁으로 청나라 무력화시키니 ...
유럽식 국제법 질서니 관세가 뭔지도 모르고 최혜국 대우가 모른채 체결하고 나라가 팔리는게 당연한거지...
그렇죠 성리학이 때려죽일 놈이죠 예
성리학을 떠나서 조선군 시스템에 대해 아시는지?
조선군 시스템 ㅋㅋㅋㅋㅋㅋㅋ 웃기죠 안그런나라야 있겠냐마는 조선이 좀 심한편이었죠 돈내면 안가고 대리로 내세워서 안가 군인들 훈련시킬 비용이없어서 농사지어서 니들이 알아서해 뭐 이건 조조때도 했던거긴 한데
역사공부 하셨다는데 일본이 저렇게 20일만에 한양진격해서 점령안한 곳에서 계속 피해입어서 1년만에 8만명을 잃는건 왜 언급 안하시는지;;
@@user-qy4pw3bb2v 조선은 그 사이에 몇배를 잃었죠....
1.인조 2.선조 3.연산군 4.세조(수양) 5.고종
조선500년 참 이런 대단한 군주분들이 계셨다는거 ..
우리는 잊지말아야 합니다.ㅡ
악덕 군주의 순위가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ㅋ 저 역시 선조보다는 인조가 한 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선조는 사람보는 눈은 있어 아랫사람은 잘 두었지으며 '인사관리'에는 공을 인정할 수 있으나, 임진왜란 때, 너무 밉상었던 이유로 1순위가 된 건데, 인조 이 새끼는 장점이라곤 단 한 개도 없고, 역대급 찌질함으로 자식에게 왕위를 빼앗길 걸 두려워해서 아들까지 살해한 못난 아비, 연산군은 살짝 패쓰하고, 세조 이 넘이 진짜 잘못한 건 쿠데타 일으키고 어린 단종 살해한 것보다도 이방원이 교통정리 해 놓은 걸 이 새끼가 다 무로 돌린 것, 본인의 섭정으로 세종대왕께서 이루어놓으신 업적과 그 후 국가발전의 좋은 흐름을 결과적으로 끊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종은... ㅋ 왕이라기보단 그냥 좀 모자란 조선의 바지사장. 어릴 땐 흥선대원군에게, 커서도 민비의 치마폭에 싸여 무능함을 능가한 허수아비... 그래도 나라가 넘어가기 전 8여년간 황제의 칭호를 일시적이나마 쓴 거 ㅋ
다시봐도 열받네요 휴ㅠ
귀에 잘들어옴
조선이 망한것은 지금도 내려오는 당파싸움이다. 안에서 쌈박질하느라 밖에서 뭔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랐지.
+blackhawk2429 국익을 위한 토론을 펼쳐야 하는데 당을 위한, 자기를 위하는데 힘을 쓰고 앉았으니....
+Hong Ki Im 당파싸움은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기술한 잘못된 역사임
+박승현
근거는요?
민서정 서로 속이고 거짓말하고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 누명을 씌우고
충신들 잡아 죽이고 그로인해 나라가 망했는데 그것을 정치논쟁이라고하면 할말없씀. 예를들어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 고문한것도 그냥 정치논쟁인가?
***** 맟습니다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다가 . 어떻게 됐습니까
이 동영상을 보는 여러분에게... 난중일기나 징비록은 한번쯤은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징비록은 넓은 눈으로 전체적인 전쟁 상황을 알 수 있으니(숲을 보는) 강력 추천합니다. 난중일기 같은 경우에는 숲보다는 나무를 자세히 관찰하는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르구요. 아무튼 둘 다 추천합니다.
본 동영상은 임진왜란 과정이 너무나 짧게 생략되어 있습니다.(시간상의 압박이 있었겠죠)
좀 더 깊은 안목으로 보시려면 조선왕조실록이나 이충무공전서 등을 추천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인터넷에 한글로 무료 공개되어 있으니 찾아 보세요.
집중이 되네요
왕이 수도버리고 도망까지는 이해하는데 선조는 나라버리고 명나라으로 도망갈려고했잖아
런승만이 이걸 벤치마킹했지요.
ㅋㅋ선조왕도 오래해쳐먹음
@@Johyeongjin 런승만 ㅋㅋㅋㅋ 런승맨
@@Johyeongjin 이승만은 부산으로도망가서 진쳣지 일본으로 도망갓냐? ㅋㅋ 단세포하고는 ㅋㅋㅋ
@@zso343434 선조도 의주로 도망가서 진쳤잖아. 선조(이승만)은 의주(부산)으로 도망가서 진치고 명(미국)망명을 준비까지 했지. 명(미국)은 그래도 조선(한국)을 위해 군사 파병을 해줬고, 거기서부터 다시 교전을 하면서 국토를 수복했지. ㅇㅇ 다를게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괄호만 딱 바꿔놔도 다를게 없다는거 ㅇㅈ?
근데 설선생님은 어떻게 조선이랑 일본 중국 땅그림을 잘그리지ㅋ
요근래 들었던 생각을 마지막에 던져주시네요. 지금 현 국내외 사정을 보면 저 말이 딱 맞지요
중간에 소리때ㅣ문에 잘아드ㅡㄹ릴때가있네요
지금 이시기 가장 면역력이 떨어진 때이다. 긴장하고 준비하자.
이거 재미도 있고 기억이 잘됨
설민석 강사님같은 분이 게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나다👍👍👍
짱 재미있어요!!! 못본 사람은 꼭 보세요!!! 강력 추천!!♥♥♥^^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군대가 없었다는게..
또한 임진왜란 당시에는 조상의 나라라고 해서
누르하치가 원군을 보내준다고 했으나 거절했었고...
이유는 이성계의 뿌리와 누르하치의 뿌리가 동일했고 동족이였고
둘다 송화강 유역에서 함께 했던 형제이며 같은 핏줄이였기 때문에
당시 누르하치가 힘을 축적한 후에 구원의 손길을 조선에 주었으나
조선이 거절했음...
또한 청나라가 명을 멸망 시킬 당시에도 조선에 사절을 보내 함께 명을 치고
대륙을 같이 정벌하자고 제시도 했었음...왜냐 같은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초기에는 조상의 나라 또는 형님의 나라라고 까지 했었음....
이성계가 건국초기에 황제를 칭하며 군신관계인 붉은 홍의를 입지 않고
푸른색의 청의를 입고 다닌것도 다 같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청나라가 국호를 청으로 지을때 그 지역(송화강) 유역의 사람들이 같이 섬기던
색갈이 청이였기 때문에 국호를 청으로 삼았음...(청이라는 색상은 송화강을 뜻하는것이기도 했다.)
누르하치는 초기부터 끊임 없이 조선과 형제의 연을 가지려고 무뎐히도
노력했었는데도 불구하고 끝내 사대주의에 빠진 조선이 거절하자
응징을 한것이다.
실제 청나라의 왕족의 계보 또한 "애신각라" 라는 성이며
이는 신라의 후예이면서 신라를 생각한다는 뜻이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며
멀리 나아가서는 신라가 흉노이며 흉노가 신라이며 흉노의 이동으로
유럽대륙의 민족 대이동이 이루어 졌으며
현재도 유럽의 3대 정복 군주중의 한명인 "아틸라" 같은 인물은
동양에서 온 신비의 정복자라는 것이 기정 사실이다. 아틸라가 가지고 있던
보검과 같은 종류의 검이 신라무덤에서 발견되었고 그 양식이 너무도 유럽의 문명권의
검을 모양이 이루어져 있어 학계에서도 우리 상고사를 다시 써야 한다는 주장이
더욱 힘이 커지고 있다...
아틸라는 신라계로서 신라와 긴밀한 관계였으며
우리는 잘 모르고 넘어간 사실이지만....
경주신라의 왕릉에서 아주 흔하게 출토되고 있는 유리공예물들은
당시 아틸라가 동로마를 무너트리고 로마시대를 종식시킨 그 시절의 모든 고대
유물 출토된 유리공예품중에 70%가량이 신라의 왕릉에서 출토되어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
유리공예품은 당연히 로마의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물건임에는 이미 수많은
검증으로 확증이 끝난것이다.
당시 유리공예품 중 유리잔 같은 경우는 현재의 돈으로 환산하면
유리잔 하나에 수천억을 호가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보물이란 점에서 본다면
우리가 몰랐던 신라에 대해서도 연구를 지속해야할 필요가 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청과 조선, 신라 ,흉노 더나아가 "아틸라"(로마시대를 끝내버린정복군주)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할것이다.
그리고 청나라는 우리민족의 일부분임에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지금도 몽고에서는 청나라와 조선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서 인식하며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몽골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솔롱고스" 라고 한국사람들을 부른다. 여기서 솔롱고스는 무지개 사람이란 뜻인데..
단순히 무지개 사람이란 뜻이 아니고 고대로 부터 지금 한반도 부근에 사는 사람들을
제사장을 의미하며 하늘과 이어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무지개사람이라고 하는것이다.
현재 한반도 강역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은 제사장집단의 후예들이며
과거 계급상 최상위층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다.
몽고가 고려를 점령하지 않고 분국으로 그대로 남겨두었던 이유가 무엇인줄 아느냐??
제사장의 국가이며 제사장의 후예라는 것을 알고 존중했기 때문이다.
또한 공녀를 데리고 간것 또한 "동이족의 습성"으로 상고시대부터
제사장의 여자와 결혼을 해야 신분이 상승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동이족의 후손인
몽골인들이 일부러 공녀라는 제도로 매년 데리고 간것이다.
우리가 흔이 알고 있는 창녀같은 개념이 아니라
신분이 높은 고위층들 "정실부인" 으로 데리고 살기위해 데리고 간것도 기억해야 할것이다....
무식해서 그런거지
맞아여,, 청이 원래 조선에 여러번 구애를 한적이 있었지만 유교사상과 무조건 명만 숭배하던 바보들이 너무나 많아 외교현실을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햇죠,, 지리적으로 봐도 청하고 몽골 , 돌궐 (터키) 등은 형제의 국가 알라이 였던거죠,,
***** whats wrong with ur profile photo anyway?
***** ok fair enough..
Well i think you can say and believe whatever you like but i believe Turk which is Turkey now was and still is Korea's brother (Allie) and for you to understand this, first you need to take some Korea history class..
***** Well looks like you need to take some Anger Management course as well...
Go and fuck yourself and dont insult Turkey like this.. you just dont know what you talking about...
지루하지않게 참 잘 가르쳐주네
재밌네요
선조는미련하고인조는멍청했다
ㅇㅈ
ㅇㅈ
ㅇㅈㅇㅈ
그나물에 그밥이죠
인조는 멍청했던게 아닙니다 뚝심이 없고 귀가 얇은데다 반정이후 믿을 신하 하나 없었기에 고립되었을뿐.... 결과적으로는 멍청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선조나 광해에 비해 인조는 너무 왕으로서 힘이 없었음
매일 양반 상놈하다가 망함
재미있어요
설민석 선생님 정말 좋아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어쩌다 어른도 봤답니다~!
왕을 잡고자 파죽지세로 서울을 점령한 일본군이 당황한이유...
ㅎㅎㅎ
임진왜란 요약이지 선조가 왜 조선을 버렸는지 얘기가 없는데?
쫓아오니까 도망가지 ㅋㅋ
이유는 간단합니다. 조선왕조때도 '신분제도'라고 태생부터 어느 집안에서 태어났냐로 신분(계급)이 나뉘는 사회가 였습니다.
여기서 '천민'은 지금 21세기 인권제도가 있는 시기와는 다르게 인권을 존중받지 못하는 시기였으며 오히려 천민을 '재산'과 같이 여기던때였습니다. 네, 한마디로 사람이 '물건' 취급을 받은 것이죠.
개요는 여기까지고요. 이쯤되면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그 어느 나라가 되었든 사람은 권력을 손에 넣으면 세상 가장 추악해집니다. 고로 가장 높은 직위를 차지한 '왕'은 자기 혼자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었죠. 고로 백성이 적에게 지져지던 볶아지던 상관없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제몸 하나 귀중하고 소중하니 (게다가 왕이 잡히면 나라 망합니다.) 백성을 등지고 고기방패로 쓰겠다 이겁니다.
@@GuNdAmWiThYoU 그럼 승만이는 왜 쳐 도망쳤죠 신분제 사회가 아닌데
혹시 선조의 피가 있어서?
@@dlckdwo98 죽임당했더라면...왕이 죽었더라도 장군은 백성을 위해 끝까지 싸웠을 것 같습니다 인질로 잡힌 상태였다면 아..ㅠㅠ
@@user-dv6yx3ll4g 이승만은 민족정신이 결여된 인간였어요
조선미국의 안좋은 요소가 짬뽕된 인물
돈밖에 모르는 비열한 기회주의자
설민석선생님 최고!!
ㅎㅎㅎㅎㅎ재밌다
역시...강사라지만 정말다르네!-!
임진왜란일어날때 선조는 뭐했습니까???거북선 인양해서 진실규명해야합니다!!!!!!
이 나라는 옛날부터 기술자를 천시하더니 개버릇 남 못준다고 아직도 기술자 탄압하고 있음.
신립도 당대 제일의 명장 중 하나였음. 적이 조총을 쓸걸 몰랐던게 아니라 조총이 연사속도가 느리기때문에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서 기병으로 밀어버리겠다 이런계산이었는데 첫째로는 전투전날에 큰 비가와서 땅이 질퍽해지니까 발굽이 빠져 기병의 최대장점인 기동력이 죽었다는 점. 둘째 일본은 이미 오랜 전국시대 경험을 통해 조총의 단점을 보완할방법(두줄로 서서 첫줄이 발사하고 장전하는동안 두번째줄이 발사)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대패한것이죠. 설민석 쌤이 10분안에 모든걸 설명할수없으니 그냥 간단히 말씀하신듯.
선조는 이 땅에서 존재하면 안되는 인간이었다. 그 인간 때문에 후에 한반도가 일본에게 먹히는 꼴까지 겪었으니까. 정말 더럽고 치욕스런 놈이 었다. 그 시대에 존재했던 이율곡, 이성룡등에게도 더 이상 더러운 가치를 부여하면 안된다.
정유섭 이율, 유성룡 또한 나라를 팔아먹게 방관한 매국노 아닌가? 그들이 칭송 받는 이유는 일본의 역사학자들이 만들어낸 것에 거짓에 불과하다. 이 땅은 아직도 속고 있다.
정유섭 그 누구더라 십만양병설 주장했다가 욕 뒈지게 얻어먹은게 누구죠?? 니가 말하던 이율곡 아닌가???
이민환 율곡이 주장한건 10만 양병설이 아닙니다. 여기서 10만은 형용사처럼 그냥 많은수이고 양병이 아닌 양인을 늘려 비축곡을 늘리자는 논의를 후에 서인들이 자신들의 학맥의 영수인 율곡을 포장하는 과정에서 확대해석 된거입니다.
이민환 이율곡이구요.. 유성룡 스승입니다...
내가 선조라도 이게 좀 어려웠겠다 생각하는데...
당시 조선은 정치적으로 좀 혼란스러웠고 지역에는 탐관오리들(방납비리등)이 활개치던 시기임.
그때 국민이 대략 300만에서 400만은 안될꺼임...
이중에 여자빼면 대략 200만임.. 노인 어린이 빼면... 얼추 100만여 될텐데...
이중에서 10만이라면...
GDP10%쯤 국방에 더 쏟으라는건데.. 이미 있는 군대도 있고.. 추가 10만이라면...
가뜩이나 방납이네 노역이네 하면서 국민들 피폐해졌는데...군역을 가중시킨다면
조선경제 파탄남...민중봉기 일어날꺼임..
*****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조선후기때 인구가 500만입니다.
정확히는 1906년에 570만이네요.
세종 때까지 했어도
우리 화포와 군사력이 최고조로 찍었는데 우리나라 자랑스러운 사림분들이
"그딴건효율없음ㅋ"말아드시고 깨지고 난리쳤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2018 평창에서 다시 부상했으면 좋겠습니다.
화포의 군사력이 최종테크트리를 찍은 시절은 선조시절인데요??500보의 사거리였던 화포의 사거리를 1200보까지 늘린게 선조인데요?
김남이 세종때부터 발전시켰으면.....
임진왜란때 2주만에 뚤렸을까요??
물론 홍이포나 좋은대포들이 선조때 만들어진것은 사실입니다.
명나라에서 무기수입하고, 무기 재료 수입해서 만들었죠.
(그러면 이승만정권 초기에 군사력이 약했지만, 6.25전쟁중에 무기가 갑자기 발달했는데 이거하고 뭐가다를까요?)
모든 세계 언어로 자막 부탁 합니다
엄청 흥미로움
유교사회인 조선에서는 선조가 도망가는 행위가 절대로 나쁘다고 할 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당시 백성들의 사고관은"전쟁이 났는데 나랏님이 피난을 가는건 당연한 일이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성들이 왕이 도망갔다고 왕을 몰아내고 쿠데타를 일으키자는 불멸의 이순신에서 나오는 그런 장면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부분이죠.... 드라마는 결국 재미로만 보는겁니다. 선조는 그리고 이순신을 아꼈습니다. 애초에 이순신을 특급 승진시킨게 바로 선조이죠.. 선조 시절에만 위인이 세종대왕 견줄만큼 있었다는 점을 봐서 선조는 절대 무능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선조가 한양을 안지키고 도망간게 잘못이 아니냐?"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왕조국가 나라를 전혀 이해못하는 발언입니다. 피난을 가지 않았더라면애초에 조선군의 사기는 바닥났을것이고 한양을 점령당해 선조가 죽었더라면 이는 곧 조선왕조가 200년만에 망할 수도 있었던 큰 문제점을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 발언인거죠. 고구려때나 백제왕 고려 공민왕도 피난을 갔습니다. 선조와 인조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왜 그들은 비판안하면서 선조만 비판을 하는건지... 이런것들이 드라마로 인한 사극의 왜곡된 역사를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나빠보일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죠. 비격진천뢰와 변이중화차를 만든 시절이 선조시절이고 선조는본인이 직접 조총을 만든 기록까지 있습니다. 물론 신하들이 반대했죠. "공돌이들이 하는 짓을 왕이 직접 조총을 만드는게 말이되냐."라고 하면서요.. 그렇게 무과시험에까지 조총을 넣으려했고 어찌어찌해서 조총부대를 다 만들었으나 그걸 광해군이 사르후 전투에서 전멸시켜버리지요.. 왜 거품에 미화되버린 뻥튀기 군주 광해군만 빨아제끼고 전쟁하나로 무능하다고 욕먹는선조는 왜 옹호하는 입장이 없는지..참...아쉽네요 이부분이.. 설교수님도 이런부분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대통령이 서울을 버리고 피난가신건 어떻게 생각함?
그리고 조선왕조 자체는 부국강병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나라임. 경제 안보를 강조하고 부국강병을 추구하도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서 훌륭한 결과를 낸건 박정희가 최초임.
+Chunghee Park 고구려나 백제나 고려나 왕이 피난갈때는 많았습니다. 조선의 인조와 선조만 국한되게 보지마세요.
+Chunghee Park 박통이 대단하죠
+김남이 근데 선조는 요동으로 튈라고 ㅈㄹ한건 용서못함
다시봐도 역시 연영과 출신이라 연기하난 끝내주네 ㅋㅋ
예능프로보는 것만큼 시간 잘가고 재밋네ㅋㅋㅋㄱ
정말 역사는 반복된다..일본은 임진왜란으로 발전하고..일제식민지로 뜯어먹고..한국전쟁으로 돈벌어가고..이번엔...?
불쌍한 선조...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전형적인 모습이고.. 조선이 약했던건 200년간의 평화와 관료제가 문제인거지 선조가 대비도 나름 했던 왕이구만.. 세종 다음으로 인재가 많았던 시절이기도 하고....
+김재민 누가 불질렀는지 학자들도 모르는데 어떻게 백성이라고 딱 단정지으십니까???
+김재민 고구려 왕이나 고려 왕이나 모두 본인들만 피했지 백성들까지 강화도로 대리고 피난갔답니까?? 님이야 말로 상식에 맞는 소리좀 하세요
+김재민 백성 방화설이나 왜군방화설이나 노비방화설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직 불을 지른 주체가 누군지도 밝혀진게 없고 자료조차 적은데 백성이라고 단정지으시면 안됩니다.
+김재민 고려 현종이나 원종 공민왕같은 사람들이 백성들까지 대리고 안동이나 강화도로 피난갔답니까?? 왕조국가에서 왕이 피난가는 행위는 나쁜것이 아니고 당연한 일인데 춘추 전국시대에서도 왕이 피난가는일도 있었구만
조선을 포함한 모든 왕조국가에서
왕이 잡힌다는건 나라가 망하는거랑 같은 맥락입니다.
고구려 왕이 옥저까지 피신한건 모르시죠??
좀 알아보시고 말을 하시던가요
개만도못한왕이 맞죠..근데 당시에 대비를 했던것의 패착이 뭐냐면 왜구들의 잦은 침입 했을때 왜구의숫자가
1만명이었는데 임진왜란때 왔던 군대는 1만이 아닌 약 15~20만 숫자를 파악못하고 1만명에 맞게끔 최소한의 군대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순식간에 전멸..
우리나라 지도 그릴때 울룽도 독도도 그려 주시면 어떨까요?
ㅎ..진짜선조이란말만을..들으면개빡침니다!
운명의 그때. 국민한데는 안심하라하고. 방향은 달라도 선조는 북으로 이승만은 남으로 국민 몰래 줄행랑을 치다.
근데 안튀었으면... 더큰일 낫음
왕이던 대통령이던 여민동락. 국민과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유창준 그건 현실적으로 에바에요. 백제도 주변의 성들이 복속되지 않았음에도 의자왕 잡히고 게임 끝났는데, 왕을 잃는 순간, 대부분 멸망이에요.
+대경김 피난가는건 둘째쳐도 인도교는 왜 끊고감??
***** 인도교 끊고 간걸 옹호한 적 없습니다만. 그건 개새끼짓한거 맞죠.
10분이 후딱가네
지정학이 역시중요
결국 남의 것을 빼앗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건가
댓글중에 누가 자꾸 다른 왕들도 도망 갔는데 왜 선조만 욕하냐는 사람이 있는데 전형적인 물타기수법임. 도망간 놈들 전부 제대로 된 왕들이 아닌거지 선조가 잘한게 아님
고려 현종도 제대로 된 왕이 아닌가봐요?
드라마로 역사 공부한 사람 : 선조 쓰레기
최소 선조 실록 한번이라도 본 사람 : 능력있는 군주였으나 전란으로 문제점을 들어냄
일본역사에서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유신으로 어떻게 강력한 나라가 됬는지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거때문에 많이 도움이 됬어욯ㅎ
민족주의의 폐해는 각계에 뻗쳐있지만, 가장 문제는 국학 쪽입니다. 민족주의로 오염된 국학은 사실을 왜곡하게 됩니다.
이사람이 나팔수죠
싸게 파는 조선 임금 역사 관련 책도 읽고 그랬지만
선조 진짜 싫다
역사는 곧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되는지 알려주는 훌륭한 스승이며, 그 어떠한 방대한 양의 돈으로도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최고의 기록입니다. 우리에게 과거를 입증해줄 기록들이 없었다면 역시 현대가 존재하긴 어렵겠지요. 왜냐하면 근본과 지식이 있어야 오늘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의 정말 잘하시네요 이런분이 공무원시험 강의를 하셔야하는데
공무원 시험 강의하고 있음..
민석이는 역사왜곡을 정말 많이하네
조총은 3열횡대로 발사했기때문에 연사가 가능했는데 무슨 소리인지 참 답답하네요
1열은 발사 2열은 장전 3열은 거총 식으로
발사하여 조선군이 적절하게 대응못했는데
이런자가 역사를 가르치다니 한심합니다
내가 보는 조선왕조 비운은.. 정도전때부터임.. 왕권과 신권의 견제체계..이는 왕권을 강화하려는 노력으로 심화되고..
연산군때 왕이 신권에 잡히면서 (연산군은 왕권강화에 노력하던 사람이었으나 신하들한테 패하면서 역사에서 ㅄ만들어버림) 갈등포텐 터짐..
이후 왕권은 반병신되고.. 신하들은 서로 권력을 잡기위해 맨날 당파싸움,권력암투...이러면서 선조때까지 옴..
세계정세를 봤을때 임진왜란은 선조 아니라 누가와도 터지는 일이었음..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행운이라 할 이순신이 막은거지..
그후도 신권이 계속되며 호란일어나고... 쭉 병쉰된거지..
숙종때 얼마나 고생했음..얼마나 왕권이 허접하면 외척들 사이에서 줄타기하겠음..
영-정조때 잠깐 빤짝하지만.. 그이후로 신하들이 또다시 개판치며 결국 시골에서 총각데려다 왕으로까지 앉히고..얼마나 왕이 우스웠겠음...그러다 일본 식민지 된겨..
자세히 알아보기
ㅋㅋㅋㅋㅋㅋ 일제사관의 잔재에 찌들어 있구나.... 왕권과 신권의 견제, 붕당정치는 전혀 조선 멸망의 원인이 못 됨ㅋㅋㅋㅋ 당파싸움을 안 했던 세도기에 조선은 멸망을 향해 달렸고, 왕이 모든걸 좌우하는 전제왕정이 더 낫다는 발상은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발상인데.... 양란에서 조선이 ㅂㅅ된 건 정보의 부재와 오만함이었지 정치형태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렇게되면 세종대왕이 한글 안만들 수도 있어 조선이 망조의 기운이 흐른게 영화 관상에서 나왔듯이 수양대군이 조카 몰아내고 왕으로 앉으면서 부터지....
마지막 설명이 진자 진국이네. 이 강연자 너무 맘에 드네.
난 이분설명이 제일 재밋어여 다른분들건 안바여
좌파 역사관으로 똘똘 뭉친 의식을 가진 사람이 마치 자신이 선각자인양 젊은 사람들을 이끄는 식의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행동들입니다. 과거의 역사는 현재의 시각으로 보는 것만이 제대로된 해석을 내리는 것이 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정하는 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아직 젊은 분이니 공부와 연구를 더 하시길 바랍니다.
뭐래 뭔 좌파ㅋㅋ
일상 생활가능 한지 우려됩니다
@@user-kv8mt6lp6y 허이구, 중국 동포에게 역사 교육 받고 좋단다..ㅉㅉㅉ
저 건의 할게 있습니다. 선생님 이름은 모릅니다. 하지만 아픈 역사라도 사실대로 표현해주십시오! 전쟁을 "왜인들의 난동"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이건 잘못된 거죠! 현대어로 전쟁이 맞죠! 절대 난동 아닙니다. 전쟁입니다. 좀 공부좀 하시지요!
요즘 설민석 강사님 역사강의들 계속 찾아보고있어요! 지하철타고 가면서도 보고 심심할때도 보고 그만큼 정말 재미있어요ㅎㅎ
역사 사기꾼 강의가 재미있나요?
이름없는영웅들이여 감사합니다
설민석 ㅋㅋㅋ이사람걸 보는 사람들이있구나~
역사망치는 일등공신
학교에서 인터넷 시간에 자유시간 줄때 쌤이 이거 보래욬ㅋㅋ
학교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배웠는데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맞는건가요?
05 백야 토요토미히데요시예욤!!
이거 잠잘때 듣는뎅...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수 있다
신립의 판단에 이유가 있긴 있겠지요. 요즘에도 그런 분들이 많아 보여요.
선조가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군사력을 좀더 길렀다면 어느 정도 막아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활 같은 경우는 조준하기가 힘들고 더군다나
당기려면 많은 힘이 소요되서 일반 백성이 익히기 힘들었고 조총 같은경우 조준하기가 비교적 쉬웠습니다.
ㅋㅋㅋㅋㅋ 신하들이 ‘전쟁준비로 백성들이 힘들어한다’ 고 상소하고, 유생들의 시위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선조는 일본의 침략을 예상하고 전쟁준비를 착실하게 했는데요?? ㅋㅋㅋㅋ
지금으로 따지면 대위~소령에 불과했던 이순신에게 파격적으로 쓰리스타에 준하는 승진을 선물한 것도, 권율을 발탁한 것도 선조의 전쟁준비 과정에서 나온 혜안입니다 ㅋㅋㅋㅋ
당시 1592년 시점에서 17만명이 드랍된다는 상식을 아득하게 벗어난 숫자를 생각 못했을 뿐이고, 선조 이전 조선은 이미 쇠락기에 접어들던 임꺽정으로 대표되던 개판의 시기여서 그런 민생의 안정도 챙겨야하느라 선조의 마음만큼 군비증강을 못했을 뿐입니다
사람들이 선조가 아예 ㅂㅅ인줄 알고 있는데, 능력으로만 보면 조선사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