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owdown between the wooden sword and the jo-staff

[@I_am_not_umjunsick]

7:00 단순히 좋아한다 라는 마음가짐 하나로 저렇게 극한까지 한가지에 열중하고 연구하실 수 있다는건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kisara2177]

곰박사님 힘내세용!!!

[@likukulo]

조도의 유술기를 보니까 갑자기 아이키도가 생각나는군요 😅

[@호윤-s8z]

😯

[@mmmijuo5407]

조도 가 뭔가요? 구글치니깐 이상한것만 나와서 ^^;

[@Volya224]

杖道 장도.

[@beenbae]

이건 애초에 대결이 성립되지 않아요.
칼은 자르고 베는 것이 주특기인데, 그것을 봉인하고 다른 무기들과 싸우라니....
진검과 조도의 대결이 궁금해집니다. 보여주시면 감사합니다....홧팅!!
참고로 창대 봉 조도 등등은 나무로 만들어져서 칼로 잘라낼 수 있습니다.
전투도중에 단숨에 잘라버리면 최고수인것이고, 여러면 부딪혀서 잘라내거나 부러뜨리면 중수, 아무리 부딪혀도 칼날이 조에 닿지못하면 하수...
일단 조를 고정시켜놓고 베기, 그다음 흔들리는 조를 베기.... 정말 보고싶네요.
이게 되어야지 창과의 전투에서 찔러오는 창대를 잘라버릴 수 있죠. 물론 창이 훨씬 유리하긴 하지만....
죽도와 목검은 진검의 유리함이 하나도 없어요.
특히 큰머리치기는 내려치는 모든 힘이 죽도가 휘면서 사라져버려서 방어자에겐 전혀 충격이 가질 않아요. 진검이나 몽둥이 같으면 정면으로 막다가 이마가 깨져버립니다.

[@jhp8805]

조도 그럼 나무재질이 아니라 강철 재질로 해야할듯 ㅋㅋ

[@PAGAN97]

창대나 봉 그렇게 쉽게 안 잘림...ㅡㅡㅋ 그래서 서양에선 쯔바이핸더 같은 거 써서 창을 부러뜨리거나 한다만 일반적인 날붙이로는 자르기 어려움. 각도가 정확하지 않으면 짚단도 완전히 베어내지 못하는데 저렇게 복잡하게 움직이는 봉이 쉽게 잘릴 리가 없음 ㅉ 만화를 너무 많이 봤군...ㅋ

[@I_am_not_umjunsick]

오히려 대련이니까 진검을 안쓰는거죠
대련은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다치게 하지 않고 경험을 늘리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실전처럼한답시고 진검을 쓴다면 그건 대련이 아니라 결투죠
그리고 뭣보다 나무로 만들었다해도 봉은 진검으로도 쉽게 잘리지 않습니다

[@beenbae]

날붙이에 날이 없는데 대련과 연습이 될 수 없음.
칼로 연필만 깍아봐도 아는것을... 나무칼로 연필깍는 연습을 아무리 하면 뭘하나?

[@권은찬-o9s]

진검을 쓰는게 대련입니까..? 대련이나 대타나 수련자에게 부상을 최소화하려 만들어지고 발전한 방식인데 그걸 냅다 진검으로 해달라는건.. 그리고 수련을 안해보신 티가 납니다만, 가만히 있는 대나무를 베는 것도 쉽지않은데 움직이는 봉을. 그것도 온 힘을 다해서 베려고하면 당연히 그만큼 빈틈도 커집니다. 애초에 대련의 정의부터 틀리게 아시는 것 같은데 쉽게 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지워싱턴-x5n]

그 수련하다가 실수로 칼집을 밟아서 망가뜨렸는데 칼집없이 카타나를 잘 보관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