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어촌공사, 호수관광 도시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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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ต.ค. 2024
-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안성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에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수질관리에서부터 호수 개발까지 농업용수 기능은 훼손하지
않으면서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주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경관과 둘레길로 수변이 아름다운 금광호수.
노을빛으로 물드는 칠곡호수와 캠핑 성지 용설호수.
고삼과 청룡호수까지 안성지역 65개 저수지 가운데
관광벨트로 엮어 나갈 5개의 핵심 호수입니다.
안성시는 농업용 저수지인 이곳이 관광명소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호수관광도시 안성' 조성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김종성 /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장]
"저수지 본래 기능은 농업용수 확보와 공급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기능이 훼손되지 않고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이뤄져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반시설 조성 외에도 앞으로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일어난 녹조 등 수질 관리 등에도 정보공유와
협조를 바탕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보라 / 안성시장]
"양 기관이 관리뿐만 아니라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 여러분
답답함도 해소하고 호수관광 개발도 조금더
가속화 진행 되는 것을 기대해 주십시오."
이번 협약으로 안성시는
본격적인 호수관광벨트 조성에 속력을 낼 계획입니다.
[김보라 / 안성시장]
"시민들의 바람, 안성시의 계획에 농어촌 공사가
함께 하게됐다 이런 중요한 의미가 있고요.
비로서 본격적인 호수관광의 개발이 시작됐다."
고삼호수는 내년부터 둘레길과 향림마을 일원 수변경관 조성공사에 들어갑니다.
금광호수도 내년부터 박두진 문학길 일대 등
수변공원을 정비해 에코호수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칠곡호수는 해넘이 수변공간으로
또 용설호수는 캠핑호수, 청룡호수는 이야기 호수로 추진됩니다.
안성의 천혜 자원인 호수가 본격적인 관광지로 깨어나고 있습니다.
B tv뉴스 주아영입니다.
촬영 / 편집 김수상
#안성시 #뉴스
가족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용설호수 넘 좋구요.낚시터,캠핑장,용설문화마을체험등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좋습니다.^^
안성 호수 좋아요~~
안성호수개발 ~~
발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