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직후, 하마스와 헤즈볼라 어떻게 취재했나요…? 직접 물어봄｜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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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ต.ค. 2023
- #크랩 #하마스 #헤즈볼라 #kbs뉴스
• 이슬람; 끝나지 않는 전쟁 (KBS_20...
최근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민간인 사상자도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요
20여 년 전, 9.11 테러 직후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취재하러
직접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으로 떠났던 PD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KBS 스페셜', '추적 60분', '울지마 톤즈' 등을 연출한 KBS 구수환 PD
어떻게 현장 취재를 가게 된 걸까요? 또 당시 상황은 어땠을까요?
크랩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취재 중이다. (총을) 쏘지 마라" KBS 구수환 PD의 목숨 건 이스라엘 예루살렘 취재기 [KBS 일요스페셜] KBS 020421 방송](/img/n.gif)
울지마톤즈의 구수환감독님이시군요! 정말 참된 언론인이십니다
그 당시 수단도 내전지역이었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울지마 톤즈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이태석 신부님도 오랜만에 생각이 나네요ㅎㅎ
와 울지마 톤즈 보고 개쳐울었는데
@@Shheeㄹㅇ 국내 휴먼다큐 중에 원탑임
@@dreamusakmuim 지금 구수환 PD님 이태석재단의 이사장님이십니다. 유지를 이어 받고 계세요
진정한 언론인이다.. 특히 한쪽에 편향된 기사를 믿지 않고 본인이 직접 취재 하려는 모습. 참된 언론인이시다
0:21 건담 더블오의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냄새가 난다. 이제 양자엔진과 건담이 공개되겠지.
빈속에 씻으러 가면 쓰러지고 더하면 윙옹 윙옹 119...
대단하십니다 kbs짱~~
"직업정신" 이라는 단어의 표본을 보여주시는 분.... 저게 무슨 부귀영화 돈을 바라고 목숨을 거는게 아니라 본인의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신념 의지 하나로 목숨을 걸수 있다는게 너무나 감격스럽네요.
이 분도 대단한데 카메라맨도 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수신료의 가치를 진정으로 보여주던 시절
지금은 아니라서 아쉽 수신료 폐지시켜야 함ㅋㅋ
지금은 보기 싫은 프로그램들만 있어서...
@@user-hd6yd9np1p전부 개씹노잼 보고싶지도 않은 연예인들 호화로운 자취생활 이쁜 애키우기 관찰예능ㅋㅋㅋ 못생기면 다큐출연
지금은 버억 앉아가지고
수신료의 가치 돈줘~ 벅벅~
수신료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대놓고 걸 수 있던 그때의 사명감 투철한 사람들은 최소한 자기 의견으로 결과적으로 잘못된 보도를 하더라도 그 자료와 근거는 현장의 것들이었음
데스크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기사 내는거에 죄의식 안 가지는 이름만 기자인 사람들이 PD님 하신 일 보고 뭘 좀 느꼈으면 좋겠네요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올바른 가치관 올바른 기자 올바른 저널리즘이 세상을 바로볼 수 있는 지도가 되는거 같네요.. 존경합니다
저들은 독립운동을 하고있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기자에겐 비우호적일 이유가없죠
맞아요
사람들이야 그렇겠지만 총알은 눈이 없음. 전쟁터에서 스타처럼 비전켜주는것도 아니고 피아 식별 불가능. 종군기자는 진짜 목숨거는거임.
그들에게는 동정여론을 위해 오히려 취재자를 잘 대해주고 현지 상황을 밖으로 알려야함
그때 kbs기자 진짜 대단했죠..👏구수환 pd님 용감한 취재덕분에 팔레스탄인들에 대한 실상을 좀 더 알게되었어요. 요즘 업로드한 kbs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 전쟁에도 보도 기자들이 참상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말 위험한곳에서 카메라와 방탄모 하나에 기대 발을 내딛는 기자들의 결연한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고 고맙습니다.
확전이 되면 안된다는 말씀과 사람들이 전쟁에 무뎌지지 않게 바른 언론의 방향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다시 한 번 피디님들 덕분에 저널리즘의 의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7:39 와 카메라에 총구 겨눠도 계속 찍으셨네요 ㄷㄷㄷㄷ 대단합니다 진짜
그 미친X이 이분이시구나...
학생때 이걸보면서 우리나라 기자하려면 저정도 미쳐야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덕분에 양쪽의 생각을 우리나라 방송으로 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쟁 발발하고 나서는 그냥 '또 분쟁 지역 한 군데에서 뭔 일 났구나' 정도였는데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남의 나라 싸움 보듯이, 누가 이기고 죽고 하듯이 보도에서 벗어나서
확전이 되면 안 된다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수환 PD님 단지 썰만 풀었을 뿐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봤다.
소름 돋으면서도 대단하면서 신기하다 진짜...
참 기자님이셨네;;; 무서움을 넘어선 기자정신;;
분명 옜날 기자분들은 멋있었는데 사명감도 있고ㅜ
'박대기 기자'
예전엔 기자라는 직업 자체가 방송국 숫자도 적고 적게 뽑아서 되기 어려운 직업이었죠 이젠 뭐 개나소나 기자니
진짜 리스펙 합니다 ㄷㄷ 무서웠을건데 911테러 이후인데
ㄹㅇ........
그때는 북한도 미국에게 테러리스트들을 규탄한다고 배내놓고 기던 시절.
아 넘 뭉클해지네요 구수환 피디님 인류애가 절절히 느껴져요 존경합니다💜💜💜
정말 프로다우시고 멋지십니다. 언론의 역할도 이래서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 구수환 PD님
얼마나 떨리셨나요.
심장이 마구 뛰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외거주자로서 이스라엘 유대인 친구도 있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친구도 있는데 제 지식은 얕아서 지금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편향된 시각을 갖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 영상은 도움이 될 거 같아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피디님께서 목숨걸고 취재해주신 다큐 유튜브를 통해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참언론인이십니다.
이런 영상을 20년 뒤에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이지 영혼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분명 옛날에도 인상깊었던 그 취재 내용인데, 그때도 신기했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그저 자극적인 기사만 복붙 퍼다나르는 기레기들과 너무 다른 구수환피디님👍 다른 기자들도 잃어버린 기자정신을 이분을 보고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전달에 목숨까지 걸고... 진짜 언론인십니다.
마지막 부분 기자님이 하시는 말씀 울컥하게 되네요. 백번 공감합니다.
언론이 자극적인 부분 보도하는거 지양해주면 좋겠어요.
저당시 언론인들은 사상은 좌고 우고 다를지언정 기자라는 사명감이 있었지
저때도 없었음 사상은 80년도에 다 끝남
이태석신부님의 울지마톤즈,부활의
구수환감독님.
존경합니다.
종군기자들이 왜 전쟁지역에 목숨걸고 가서 취재를 할까… 이 영상을 통해서 알게되었어요..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가 현장취재하는게 당연하지. 지금처럼 남의 뉴스 검증없이 퍼나르는게 기자고 언론이냐?
맞긴한데 종군기자는 다름. 목숨 걸고하는 일이라..
지금도 우리나라 종군기자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에 가있음.
얼마전에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취재하러간 외신기자 폭격맞고 사망했다던데...
맞습니다. 전쟁나면 힘없는 서민들만 잔인하고 억울하게 죽어나갈 뿐이죠.. 피디님 직업정신이 장난 아니에요 대단하세요
와 PD님 눈빛 장난 아니심..
20년전에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한분이 있었다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목숨은 하나뿐인데,
그 무엇을 위해 목숨걸고 써우는 사람들,
그리고 목숨 걸고 현장에서 진실을 전하는
그 한 사람이 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누구나 이 땅을 잠시사는 나그네로서
모두가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 받아야할
존귀한 생명인 것을...
헤즈볼라 전투력이 무서운게
현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신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세뇌를 시키는 겁니다 예전에 중동 전공 교수님이 인터뷰에 나오셔서 애기 하시던데 테러단체는 어릴때부터 고립된 상태에서 그릇된 신념을 계속 주입시켜 길들이고 우리나라 사이비처럼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지녔다고 합니다
다른 다큐에서도 is의 소년병으로 자랐다가 구출되어 영국으로 간 학생이 나왔는데 1년 이상을 자신의 잘못된 믿음을 깨닫기까지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 경험이지만 고등학생때 탈북한지 1년 좀 넘은 애가 전학을 왔었는데 그 친구도 위와 같은 애기를 전했습니다
현생이 전부가 아니라는건 현존하는 대부분의 종교단체가 가지고있지 않나요?
정말 신념이란건 ㅎㄷㄷ
대부분의 종교가 다 현생이 전부가 아닌데 뭔..
이런분들이 진짜 PD지.. 유튜브에서 채널주인이 촬영자한테 PD님 PD님 이러는데 얼탱이없더라 ㅋㅋㅋㅋ
구수환 이사장님은 현역시절에 진정한 언론인이었습니다..
인스타에서 아기들이 다치고 사망한걸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이들이 무슨죄일까요 자식잃은 부모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ㅠㅠ 하루빨리 끝나길...
와 마지막 멘트 와닿네요
먼나라 싸움하는 것처럼 느끼는게 아닌 전쟁참상 자체를 느낄 필요가 있다..먼 곳에서 일어난 전쟁을 전쟁 그 자체로 느끼게끔 해주네요..
마지막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쟁은 엔터가 아니에요 너무 끔찍한 일입니다 올바른 보도들이 나왔으먄 좋겠습니다
슬픈 과거 이고 슬픈현재 를 보고 있다. 부디 서로 죽이지 않는 현실과 미래가 있기를 희망 한다.
이스라엘 vs 하마스. 이 프레임으로 전쟁을 보면 답 안나옴.
전쟁해야 이득을 얻는자 vs 평화를 지키고 싶은 자. 이렇게 프레임을 짜야 제대로 현상을 보고 답을 찾을 수 있음. 언론에서 이런 쪽으로 뉴스를 많이 내보내주셨으면 좋겠음.
영상의 피디님이 목숨 걸고 가신 것도 이런 취지였을 것.
아우 마지막 멘트가 정말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고,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와 열정이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기레기"라는 단어가 생긴 요즘 언론바닥에
진정한 언론, 매체, 기자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영상이자 인터뷰였습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네요
아마도 중동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듯 하네요 오일머니 많이 벌어왔을때요
제일 중요한거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중립적으로 듣고 전달해줄 사람이 필요했겠지요
와.. 대단하십니다~
받아쓰기나 하는 기레기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르는 진짜기자!
ㄹㅇ...
와우 진짜 진정한 언론인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소수의 분들이 세상을 바꾸는 거죠. 세상의 자원들이 좋은 분들에게 잘 돌아가는 세상이 만들어가지길 빕니다.
잘보고 갑니다. 구수환PD님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와닿는다.. 누가 이겼고 졌다 하는 보도는 그만 뒀으면 좋겠다라..
과연 승전국이라 한들 정말 이겼다고 할수있을까..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고 생을 마감했는데 잔쟁에서 승리했다 한들 그 죽음이 승리와 동일시 될까 과연..
대단하다.. 요즘은 다 커뮤니티에서 생긴일 긁어다 기사쓰던데.. 너무 편하게 취재하고 기사쓰는듯 기사로서 투지가 보이는 영상
구수환 피디님 울지마 톤즈 영화로 고등학생때 저희 학교 오셔서 강의 하신적있으신데 그때도 잠시 뵈었었지만 솔직하고 꾸밈없으신 느낌이셨어요 이렇게 다시 보니까 괜히 반갑네요 ㅎㅎㅋㅋㅋㅋ
어쩜 하시는 말들이 이렇게 머리에 쏙쏙 박히지..
ㅠㅠ 진정한 저널리즘
와우...
잘 보고 갑니다 유튜브 kbs에 저 영상이 다시 올라와서 옛날에 본 기억이 나면서 봤는데 크랩에서 그분을 취재할줄은 몰랐네요.
크.. 존경합니다 선생님 지구에 평화를..
정말 존경할만한 취재 정신이다
참 신기한게.. 잘못에 대해 사과도 하고, 자신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고 들어주고, 알아보려고 하니 친절하게(?) 다 알려주네. 참 아이러니 하다😅
그들도 결국 인간이긴 함. 근데 어찌됐건 애들이랑 민간인은 건들지 말지;
구수한 피디님의 기자 정신을
가짜뉴스와 가십거리만 기사화하는 현재 현직에 있는
이시대의 기자나 저널리스트분들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울지마톤즈 부활 감독님인 구수환 감독님 저번에 고흥에서 청소년 단편영화 시사화가 있었는데 그때 오셔 많은 말씀과 질문도 받아 주셨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봤는데 깜짝 놀랐네 ㅋㅋ
이형 ㅈㄴ 강심장이네ㅋㅋㅋ ㅈㄴ 멋있다
ㄹㅇ 겁나 호감이시네 ㅋㅋㅋㅋㅋㅋ
와...대박
하긴 지금처럼 여행금지국가 지정도 2006년인가 꽤 최근에 시작된거보니까 2001년이면 방송국에서도 이 지역이 위험한지 어쩐지 모를 수도 있겠다
궁금한 점이 있었어요. 근데 후반부, 제가 궁금했던 점을 질문해주시고 센스가 남다르시군요.
남의 얘기가 아닐 수도 있는 거죠. 한반도라고 안전이 확보된 곳은 아니니까요.
글고 PD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옛날엔 진짜 사람들이 자기 직업에 열정이 있었네 진짜 기자도 그렇고
이런 값진 영상을 공짜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이 낸 수신료의 가치
이정도면 거의 광기의 영역이다 진짜 광기...잡혀갔는데도 결국 인터뷰 따내는거 보면 ㅋㅋㅋㅋㅋ
진짜 직업정신이 엄청나다. 너무 무서워ㅠ
2001년 기자 = 분쟁지역 가서 테러범 수장 인터뷰 함
2023년 기자 =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살아돌아온게 다행이네요 똑똑하신게 그 상황에서 패닉이 오지않고 대원들 심기를 건들이지않고 자신의 소신을 계속전달하고대단하네요
요즘 기자들. 보고 있냐??? 기자는 이런거다. 쭈워듣고 검색해서 쓰는게 아니다. 존경합니다 🎉🎉
저는 이스라엘쪽과 미국쪽을 지지 하는 사람이지만 만약 저상황과 내가 처한 상황 그리고 내가 한국인이 아닌 파레스타인 혹은 일본과 한국이 과거 전쟁분쟁 당시 우리또한 목숨을 내던지면서 싸웠던 독립투사들과 같은 분들이 아닐까 한편으로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민간인을 학살하고 테러 하는것은 당치도 않습니다 군과 군 정정 당당하게 싸우거나 협의를 보는게 가장 좋지만 팔레스탄인 또는 테러 단체들은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나쁜 거구요 물론 소중한것을 잃은 아픔에 증오심이 생겨 그증오심이 악으로 치닫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자, 카메라맨 둘다 대단하다...
얼마전에 KBS세계는지금 유투브에 올라와서 영상잘봤습니다.. 정말 멋진 언론인이십니다..
옛날 저널리스트) 전쟁터에 직접가서 터레단체 인터뷰하고옴
요즘 저널리스트)인터넷 유머글 줍줍단
기자로서의 직업정신은 참 고귀합니다..지금은 그런 기자가 거의 없습니다..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전쟁을 멈추게 하는 것이 기자의 의무라는 것 참 마음네 닿습니다... 증요한것은 내가 접한 것이 얼마나 팩트인지, 그 인터뷰에 임하는 자세가 얼마나 진실된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기자에게 사실을 보여주려는 것인지 이용해서 자기의 장치적 목적을 이루려는 것인지... 하마스는 실수를 한게 아니라 늘 하고자 했던 것을 성공해온 것입니다. 테러분자가 테러를 이처럼 온 세상을 놀랍게 했는데 그게 어떻게 실수 인지요? 정상인 사고를 가진 사람에게는 실수를 보이지만 종계적신념을 가진 무슬림들과 팔레스타인들에게는 크나큰 성공입니다..
저는 무슬림국가에서 오래동안 살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이번 행위를 테러라고 한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무고한 시민을 죽인게 아니라 군인들, 미래의 잠재적인 군인들(어린이)을 죽인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대부분 무참히 살해된 영상은 조작된 것이라고만 변명 합니다...
확실히 커뮤글 퍼와서 기사쓰는 요즘 “언론인”들과는 다른 참 저널리즘을 실천하는 분이셨네
구수환 피디님, 저에게 있어 kbs 스페셜은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이분은 진짜 기자네.
전쟁이 일어나는 또 다은 이유는 그 나라에 젋은 세대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모르니 무책임하게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여론이 전쟁을 해서 되찾자! 라고 되는 것도 한 이유인 것 같네요.
요즘 기자들은 외신기자만 인용하지ㄱㅋㅋㅋ 기자정신이 없어진지 오래
업에대해서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목숨걸고 촬영한거인데 대단하십니다
얼마 전에 무장단체에 인질로 잡혀서 결국 총살당한 외국 기자의 영상을 보는데 댓글에 그러게 그런 위험한 곳에 왜 제발로 들어가냐며 본인 업보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그들의 생각이 아주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단순히 직업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할 수 없는 참 가치가 높고 대단한 일을 하고 계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의 모든 열정 있는 기자 분들이 몸 건강히 하고자 하는 바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년동안 kbs는 퇴보했네...... 요즘 kbs는 중동/북아프리카 전체지역 현장리포트를 두바이에서 하는데ㅋㅋㅋㅋ
20년전보다 취재할 수 있는 돈도 많아지고 국가의 영향력도 세 졌는데 기자들의 저널리즘에 대한 열정은 없어짐ㅋㅋㅋ
열정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무늬만 기자... 우크라 전쟁때 대한민국에선 단 한명의 기자도 우크라로 들어가지 않음..
우리나라도 관련된 굉장히 중요한 전쟁이었는데.. 외국기자들이 취재한 내용으로 실상을 알아야 한다는게 참....
리스펙트
요즘 저널리즘에는 많은 문제점이 보이고 있지만
저 당시에는 모든 언론이 각자 올바른 가치를 따르고 있었죠
멋지십니다
멋지십니다, 피디님!!!
저 기사 뿐만 아니라, 옛날 사람들이 진짜 일은 열심히 했지.... 사명감도 강했고.... X세대, 밀레니엄 세대, MZ로 넘어가면서 욜로 찾고
워라밸 찾으면서 나락가기 시작한거..... 옛날 분들에게 이렇게 잘 사는 조국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저분들은 후세를 위해 내가 희생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었는데, 우리세대는 그런 마음가짐이 1도 없으니.....
기자라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구수환씨 처럼 정말 기자정신이 투철한분 인것같아서 존경 서럽습니다
우리나라엔 이런기자가 얼마나 지금있을지 의문 입니다 정치부기자 는 이정도는 되어야 사회의목탁이지 구수환씨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단순히 우리와 다른 테러집단이라는 생각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의문까지 파고든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 엄청 용감하시다
수신료가 아깝지 않았건 시절. 진짜 기자들이 일하던 KBS.
저런애들이 한국에 들어온다고 생각해봐라. 당연히 소수일때는 조용하겠지 하지만 일정수준 이상 늘어나면 작게는 지역사회에서 정육점이나 고깃집들이 테러당하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가능할까? 크게는 종교적인 이유로 수많은 갈등이 발생할거고 그걸 또 폭력으로 대응할텐데 지금의 한국에서 이게 감당 하다고 봄?
7:39 카메라로 자기들 찍으니까 총 들이대는거.. 근데도 한치의 손떨림도 없이 노빠꾸로 그냥 찍음.
이슬람들 쪼개면서 총구 겨누는데 카메라맨 움찔하기만 하고 계속 찍음ㅋㅋ 진짜 미쳤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