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아들 엄마 입니다ㆍ 저도 아이가 저학년때 100점 에서 95점 등 이렇게 점수를 잘 받아와도 칭찬을 먼저하기보다는 선생님 말씀과 똑같은 질문을 했었습니다ㆍ반에서 몇 명 백점 받았어ᆢ등 비교하는 말ᆢ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ㆍ아이에게 넘 큰 상처를 준것을ᆢ지금도 그럴지도ᆢ 반성합니다ㆍ
선생님의 강의를 쭉듣고....책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중3 아들이 한달 전 쯤 자살생각과 우울증을 호소하며 등교를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쉬게 두었더니 조금 좋아지는 듯하더니 하필 2주 연속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래 있게 되면서 수업은 안 듣고 게임만 하더니 게임중독 현상을 보입니다ㅠ. 이제는 하루 10시간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나름 조금 절제 하고 규칙도 있었는데.... 우울증 때문에 간섭을 하지 않았더니 점점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개입하는 것에 대해 큰 거부감을 보입니다. 우선 아이가 부모와 문제개선에(특히 게임) 대한 대화자체를 거부합니다. 현재는 병원검사도 앞두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담치료를 받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당장 아이가 망가져 가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아이에게 '청소년 우울증'에 관한 책을 읽게도 권하고 싶고, (일이 생기고 나서 아이가 스스로 심리학 관련 책을 읽고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나름 분석을 하더라고요)게임에 대한 가이드 라인도 정하고 의논하고 싶은데....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요? 원래 아이는 학교에서 학업성적도 좋았고 문제도 일으키지 않던 착실한 아이였습니다. 다만 제가 아이와 의사소통할때 방식이라든가, 게임으로 인한 갈등을 제대로 풀지 못했다는 자책이 요즘 많이 듭니다. 사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인 것이겠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고쳐나가고 있고 기다리고 있는데..... 우울증과 게임중독이 동반되어 문제가 나타날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요즘 선생님의 유튜브를 알게 되어 보고 있는데요..이 영상을 보며 제 고민을 질문하고 싶어서요..5학년인 아들이 포켓몬고 게임을 하게 해달라고 하는데..저는 너무 싫거든요..그런데 같이 노는 친구들이 다 게임한다며 시켜달래요 하루 30분만 한다고요..게임중독된 사람 뇌는 마약 중독 뇌구조와 비슷하게 변한다? 는데 고민이 많습니다..도움 부탁드려봐요.
좋은 강의입니다😊😊
엄마로써 아이를 공부하게 이끌어줘야하는데 잘안되는부분들이 막연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명쾌한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시리즈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2 아들 엄마 입니다ㆍ
저도 아이가 저학년때 100점 에서 95점 등 이렇게 점수를 잘 받아와도 칭찬을 먼저하기보다는 선생님 말씀과 똑같은 질문을 했었습니다ㆍ반에서 몇 명 백점 받았어ᆢ등 비교하는 말ᆢ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ㆍ아이에게 넘 큰 상처를 준것을ᆢ지금도 그럴지도ᆢ
반성합니다ㆍ
선생님의 강의를 쭉듣고....책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중3 아들이 한달 전 쯤 자살생각과 우울증을 호소하며 등교를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쉬게 두었더니 조금 좋아지는 듯하더니 하필 2주 연속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래 있게 되면서 수업은 안 듣고 게임만 하더니 게임중독 현상을 보입니다ㅠ. 이제는 하루 10시간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나름 조금 절제 하고 규칙도 있었는데.... 우울증 때문에 간섭을 하지 않았더니 점점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개입하는 것에 대해 큰 거부감을 보입니다. 우선 아이가 부모와 문제개선에(특히 게임) 대한 대화자체를 거부합니다.
현재는 병원검사도 앞두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담치료를 받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당장 아이가 망가져 가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아이에게 '청소년 우울증'에 관한 책을 읽게도 권하고 싶고, (일이 생기고 나서 아이가 스스로 심리학 관련 책을 읽고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나름 분석을 하더라고요)게임에 대한 가이드 라인도 정하고 의논하고 싶은데....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요?
원래 아이는 학교에서 학업성적도 좋았고 문제도 일으키지 않던 착실한 아이였습니다.
다만 제가 아이와 의사소통할때 방식이라든가, 게임으로 인한 갈등을 제대로 풀지 못했다는 자책이 요즘 많이 듭니다.
사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인 것이겠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고쳐나가고 있고 기다리고 있는데..... 우울증과 게임중독이 동반되어 문제가 나타날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교육도 결국 심리학이고 크게보면 사회과학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 분야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면 교육에 있어서 상당히 수월해지는것 같구요.
중1딸을 너무 모르고 무식하고 무지하게 무례하게 대하였네요...
구세주 같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오늘도 반성하고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지하철에서 듣는데요. 자막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소장님~ 올라온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두 옳은 말씀이신데 고1 아들한테 아무리 좋게 설득해도 공부는 하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ㅠ.ㅠ
요즘 선생님의 유튜브를 알게 되어 보고 있는데요..이 영상을 보며 제 고민을 질문하고 싶어서요..5학년인 아들이 포켓몬고 게임을 하게 해달라고 하는데..저는 너무 싫거든요..그런데 같이 노는 친구들이 다 게임한다며 시켜달래요 하루 30분만 한다고요..게임중독된 사람 뇌는 마약 중독 뇌구조와 비슷하게 변한다? 는데 고민이 많습니다..도움 부탁드려봐요.
선생님 아들이 분노조절장애 증상이 있는것 같은데 사춘기라서 호르몬변화때문일까요. 아님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사소한일에도 화가나서 자기가 해야할일을 못하고 마음이 10분이내로 결정이 바뀌기도 하고 그러네요
선생님의 강의는 실제로 비슷한 사례들이 많아서 깜짝 놀랄때가 있는데 이번에도 정말 와닿는 말씀들이네요.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볼께요.
아침에 중1 딸이 문닫고 들어가서 잠그니까 남편이 버릇없다고 버릇은 고쳐야한다고 흥분입니다.
그러다가 아빠랑 사이멀어진다니까 사이가 문제가 아니라 버릇나쁜게
커서 더 문제고 욕먹는다고
흥분이네요.
뭐라하면 반항한다는걸 왜모르는지..자기도 사춘기 거쳤을거면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