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는 뇌동맥류코일색전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간병을 해야했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싶습니다 좋은정보는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걱정이 너무 많은 불안녀입니다. 약을 꼬박꼬박 저녁에 잘 챙겨먹어도 힘드네요. 방금전까지 울고 있다가 잠이 안와 검색하고 선생님영상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납득이 되니 이해가 되고 제 불안을 있는 그대로 미워하지않고 받아들이기로 노력했어요. 그랬구나. OO아? 너가 또 불안해서 힘들었구나. 나중일은 생각하지말고 지금, 현재만 생각하기로!!!😂
저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 일을 계속 꼬리를 물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상생활에 집중을 못해요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불안할 때도 있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입맛도 없고 계속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1년 전부터 두통을 달고 살았구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말하신 것 하나하나가 다 제 얘기같고 이야기를 계속 들을 때마다 눈물이 흐를 것 같더라고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불안을 이겨내 볼게요 감사합니다
수민님.. ㅠㅠ 많이 불안하고 많이 힘들고 괴로우시죠? ㅠㅠ.. 음.. 너무 불안하면 집중력이 더 떨어지게 되지요. 그런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꼭 제가 알려 드린 방법들을 써보시고, 그래도 힘드시면 너무 혼자서 괴로워하지 마시고 꼭 상담이나 진료를 보셔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해외 이민중인사람입니다... 집에 큰 물사고가 벌써 3번째가 났습니다...그래서 진짜 너무 힘들고 언제 망가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미쳐버리겠습니다. 이웃들은 비협조적이고, 타지생활이라 너무 힘들고 모든지 제가 해결해야하는데 지금 현재의 저로썬 짊어지기 너무 큰 무게를 짊어지고있다고 생각이들고...진짜 이대론 무너질거같고 너무 불안해서 엄청힘든데, 일단 영상보고 힘을 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불안을 유발한 원인을 모르면 치료를 중단했을때 다시 반복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간의 불안은 모호한것, 알수없는것에서 잘 유발되니 안다는 것은 불안에 확실히 도움이 되죠 원인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기억하고싶지 않던 일들, 감정적으로 힘든 일들을 끄집어내야해서 일시적으로는 확 힘들어질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불안이 생겨도 원인을 아니 더 잘 견딜수있게 되고 정도도 낮아지게 됩니다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는 하나 원인 모를 불안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만성 우울증이나 불안은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도 병행하며 심리상담을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kds6143
불안장애는 누구나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는 정신 건강 이슈입니다.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어려움, 혹은 특정 상황에서 불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 관리와 심리적 지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이해와 배려를 베풀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지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함께 불안장애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지지를 제공합시다.
저도 불안장애가 심합니다. 걱정을 미리사서하고,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에 민감합니다. 동료들에게 술자리에서 한 실수 때문에 요즘 더 스스로가 위축되서 행동도 이상해지는 거 같아요... 동료들도 저를 거리두고, 제말에 반응을 안해주고요.. 이런 생각도 주말내내 합니다. 다들 저를 싫어하게 됐다고요. 귀찮게하는 행동을 하니 더 그런거라는 생각이 마음을 괴롭게해요....
사회공포증 특히 수행불안이 심해서 손떨림이 심합니다. 결국 회사도 10년만에 퇴사. 모친도 저와 같은 증상이 있어 내 자식에게 이런 고통을 물려주기 싫어서 결혼도 포기. 이젠 50이 넘어서 다 수용하며 살아갈려고 노력중이지만 제 인생이 너무 억울하네요. 한 때는 능력있고 이성에게도 인기도 많았는데 인생 참 허무하네요
저는 지금 11살인데 쓸데없는 걱정 , 불안을 갖고 있어요 ㅜㅜ 서희쌤 얘기를 듣고 좀 괜찮아 지긴 했는데 제가 지금 걱정 , 불안을 7개를 가지고 있는데 이중 1개는 없어졌어요 ㅜ 그리구 서희쌤이 말한대로 제가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제가 죽을까봐 걱정이에요 ㅜ 앞으로 서희쌤이 말씀하신데로 해볼게요 ㅜ 이런 걱정 ,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선생님 너무고맙습니다. 하지만 도움을받을수없는게 현실이네요~!! 정신과가면 설문지작성하고 의사몇마디들어보지도않고 약처방. 끝. 전혀 도움이안된거같아요~!! 현실적으로 모든환자의 이야기를 다들어줄수는없겠지만~ 실제로 전혀도움이되지않았습니다. 병원가는것보다 선생님 영상하나보는게 더 이롭다고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약물을 섭취하게되면 의존증상이 생길까봐도 무섭고 그렇네요~!! 답답한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몇자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개원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대박나셔서 다른일하지마시고 평생 이일만해주세요~!!
불안장애 때문에 10년동안 고생하고 있었어요 ㅠㅠ 오늘따라 유독 내 모든 인간관계들은 나때문에 잘못되었고 내가 다 망쳐버릴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인지 치료 이야기 해주신것도 잘 들었어요. 불안을 떼어내고 살기는 글렀으니 이렇게라도 달래보아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선생님 영상 보고 눈물이 터졌어요. 병원은 6개월째 성실히 다니고 있긴한데, 약물에만 의지했지 나스스로 컨트롤하고 나를 다독이고 풀어줄 노력은 안했구나 싶네요. 말씀 감사해요. 자꾸 영상 돌려보며 매일 실천해볼게요😍 환자들에게 진짜 필요한 정보는, 병의 정의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것보다는 (그런건 검색으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팁들이나 용기를 주는 말씀들이 필요해요. 쉽고 친절하고 적절한 예까지 들어 설명해주시고 내스스로 해볼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드라마 쪽에서 키 스테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 부터 팀장을 맡아 일하고 있는데, 이때부터 제 실수로 인해 촬영을 망치게 될까 두려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일어나서부터 불안과 공포가 몸을 떨게 만들 정도로 절 괴롭혔습니다. 신경과 치료도 받아보고.... 차마 정신과는 못 가겠더라구요.... 제가 절 정신 이상자로 만드는 것 같아서요. 오늘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 영상에 나온대로 생활도, 생각도 바꿔보고 가까운 정신과도 가서 상담받아보려합니다. 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보려구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불안이 높게 살아와서 그런지 불안이 없어지는 순간이 오면 그거는 또 그거대로 불안했던거 같아요 '어 나는 불안해야되는 사람인데?' 하고요ㅎㅎ 뭔가 안불안하면 나태해지고 생각없이 사는거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불안하지 않아도 그런 생각 안들고 불안할때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은거 같아요! 나중에 저의 방법으로도 해소할 수 없는 불안이 오면 쌤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장기간 계속되는 지나친 행복때문에 불안해요...남들은 개소리라고 하는데 이삼일 이상 잠을 못자고 차라리 행복할때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면서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외국에 살아서 병원에 가도 감정이 잘 전해지지 않는거같아서 이게 진짜 고민입니다. 어쩌다가 잠이들어도 꿈에서 행복하게 하루보내다 결국 자살하는 꿈을 자주 꿔요....언젠가 찾아올 불행에 두려워하는건지 너무 행복에 적응된 정신이 갑작스런 불행에 통제가 안될까 걱정하는건지 모르겟네요...
추억담J님~ 오호 그럴 수 있겠네요. 지금 행복한 삶이 끝나 버릴 까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다행인 것은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다는 게 참 다행입니다. 음... 죽음은.. 언젠가 다가올지도 모르는 불행이 진짜 다가온다면, 그때 생각해도 전혀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
저랑 비슷하시네요. 외국에 살고 있고 안정된 고수입 직업을 가졌고 남편도 자상하고 행복한 가정... 다들 이해를 못하죠. 너무 편해서 그런다, 호강에 겨워서 그런다....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이 행복이 사라져도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요. 나중에 불행해지면 지금 행복이 무슨 의미일까 라는 이상한 생각까지;;; 계속 상담받고 있어요. 약은 잘 맞는 걸 못찾아서 안하고 있구요. 먼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하루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힘들때도 많네요.
첫 영상인데 너무 잘 봤어요..! 애인이 불안장애,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그게 어떤건지, 무엇인지 제가 겪지 않아본 일이라 이해하고 공감하기 힘들었는데 그 많은 영상중에 선생님 영상이 제일 와닿았어요 ㅎㅎ 사실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혹시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의 가족이나 애인이나 친구가 해줄 수 있는, 혹 필요로 하는 태도라든가 도움이 될만한 것들도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하림님~ 제 영상이 와닿으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드려요. 음... 지금 이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억지로, 거짓된 공감을 표현하기 보다는, 애인 분의 100%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나는 너의 불안해하는 모습까지도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 그리고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조금이라도 더 너를 이해하려고 난 항상 노력해. 이런 하림님의 지금 이 마음을 그대로를 보여 주세요
감사해요❤ 유학을 와서 저 자신하고 많이 마주하면서 제가 ‘범불안장애‘ 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유학 중이라 약물 치료는 당장 어렵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선생님 영상을 봤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됐어요! 유학 잘 끝내고 한국 가면 약물치료 까지 받아야 겠네요..❤️
30대 중반이 되니깐 주위친구들 결혼해서 애기낳고 사는데 나는 아직도 혼자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걱정도 심해지고 결혼 그냥 안할까? 생각하면 괜히 더 불안해지고 이렇게 사는게 맞나 후회는 안할까 이런 생각으로 연락 안하던 사람들한테 잘지내냐고 연락 돌리고 그랬어요ㅠㅠ1주일째 이 상태네요.. 어쩌죠
불안장애 중증이랑 자율신경실조증 진단을 받았어요ㅠㅠ 담적도 같이 있는 거 같은데 담적으로 인해 불암장애가 생길 수 읶다더라구요ㅠㅠㅠ 엊그제는 엄청 심해서 이인증도 오고ㅠ그랬는데 어제는 좀 불안해서 밖에 나갔다 오니까 괜찮아지고 오늘은 좀 어제보단 덜 하네요ㅠㅠ 중증이라는 말이 넘 무서운데 심한 건가요?? 범불안장애+건강염려증인 거 같아요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떠서 제가 겪었던 걸 누구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 길지만 써봅니다! 회사에 입사한 지 1년쯤 됐고 일을 잘한다고 평균 연차보다 엄청 일찍 대리로 진급 후 프로젝트를 맡게 된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대리로 진급한 건 무척 기뻤지만 내가 프로젝트를 담당해서 잘해낼 수 있을까 혹시 실수를 하면 어떡하나 말실수하면 어떡하나 전화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나는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데 너무 과대평가 받은 건 아닐까? 내 실수가 드러나면 어떡하지? 등등 상사님 지시로 수동적으로 일할 때와는 전혀 다르게 매일매일 불안 속에 살았었습니다 너무 불안해서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매일 밤엔 갑자기 서러워지고 왜 이런 작은 일도 해결하지 못하지? 왜 걱정하지? 하며 슬퍼지고 그냥 혼자 일할 수는 없는 걸까 왜 이렇게 힘들게 일해야 되지 하며 자책하고 회사에서는 밥맛도 사라지고 식은땀이 나는 등 엄청 많은 증상을 겪었어요 이 많은 불안을 더 증폭시켰던 건 저의 완벽주의도 한몫했습니다 이 많은 불안 증세들을 극복하려고 제가 했던 방법은 1. 독서 2. 글쓰기 3. 마인드셋이었어요 처음엔 내가 왜 이렇게 완벽주의인지 알고 싶어 완벽주의에 대한 책을 읽었고 독서록을 쓰며 자아성찰을 했습니다 깨달았던 건 완벽주의는 모든 게 부정적이지만은 않았던 겁니다 그 다음으로는 두려움에 대한 책을 읽었어요 그 책에서 제일 기억나는 구절은 “두려움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정면돌파를 하여야 비로소 두려움은 사라진다.” “항구에 정박해 놓은 배는 안전하다. 하지만 배가 만들어진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 ”불안하거나 두려운 일의 약 90%은 정말 별것도 아닌 일이다. 나머지 10%만 정말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별것도 아닌 일 때문에 하루 기분을 망칠 수는 없다.“ ”내가 이 상황에서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건 행동으로 옮기자“ 등등… 명언을 깊게 새겼습니다 그밖에도 가면 증후군 전화 포비아 등 여러 가지 책과 글들을 읽어 보았고 서희쌤 말씀대로 저도 일기장에 어떤 점이 불안했는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뭔지 적었습니다 근데 적는다고 해서 완전히 도움이 되는 건 아니고 그로 통해 내가 마인드셋을 해야 한다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내가 불안했던 상황이 해결되면 ”아, 진짜 별일 아니었네“ 라든지 정말 어려운 일을 해결한 거라면 ”와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해결하다니 불안할 만했네! 그래도 잘했어“ 하며 스스로를 격려해 줬어요 그리고 ”정말 대부분은 해결 가능한 일이야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문제만 아니면 다 해결 가능해“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 라고 말하는 상사님들의 격려와 조언도 한몫했어요 지금도 물론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전처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고 이렇게 마인드셋을 하고 나니 조금 불안하다가도 ”아 모르겠다~ 어찌 됐건 해결될 일이야😊“ 하고 금방 넘겨버리고 현재에 집중합니다 ㅋㅋ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훈련소 시작으로 공황때문에 나와서 우울증에 결국 면제를 받을정도로 심했는데 가족들이 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다 저를 위한 말이었겠지만 마음굳게먹어 이런 소리들으면 폭발하고 속을 더 조여와서 그런말 절대못하게 했었던기억이나고 상담도 받는데 나는 이런 무의미한걸왜하고있다했는데 우울증약도 쎈걸먹어서 살도 30키로찌고 침대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6개월있던적도있는데 상담사분만나서 그냥 드는 생각 어제한거 이런 시시한얘기하는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우울증은생각보다 금방사라졌는데 7년지난 지금도 공황은 가끔오지만 나올거같은데 나올거같은데 하는느낌 3분만 참으면 사라지는데 기뻐서 가족들한테 자랑하고 지하철 버스 그냥 공황발장 트리거였는데 잘만타고 다니고 요즘은 대만족.. 공황발작이 구토까지하는 지경이었어서 집밖에 나갈수도없고 20대 절반이 늘아쉽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사는중 필연적으로 수면장애 겪는데 어떻게든 밤엔자야해요 약의힘을 빌어서라도..
아버지일을 물려받기위해 같이 일하느라 붙어있는 시간이 되게 많은데요.. 일관련된 서류를 제출하러 가거나 아버지 앞에서면 땀이 정말 계속 줄줄 나오고 건망증이 정말정말 심해집니다 또 숨도 가파지고 꿈을 꾸는듯한 몽롱한 느낌을 받는데 요 며칠 전부터는 혼자있을때도 불안하고 초조한게 더 커지네요.. 이겨내야지요 ㅎㅎ 댓글은 처음 써보는데 해주시는 말씀 들으며 쓰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아이가 초5 인데 차만 타면 불안을 느낍니다. 속도가 빨리지면 무서워하고 차 달리면 나는 소음 때문에 귀를 꽉 막고 땀이 나며 심장이 뛴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차를 아예 타지 않으려고 합니다 동네병원에서 아빌리파이2mg 제프람정을 먹고 있는데 호전이 안되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어디 갈일이 있으면 며칠전부터 무섭고 긴장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도와줘야될지 걱정입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저는 사람이랑 마주보면 불안장애가 생겨요. 그래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ㅠㅠ 사람팔이라던가 손가락 이런게 제 중요부위를 찌르는 엄청난불안공포가 생기던데 그래서 그 사람이 이상하게 볼까바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대화를 못하겠어요. ㅠㅠㅠ 대화에 집중이 안되고 그 움직임에만 집중이되거든요
몽크슈님 아이고 그런 불안감을 갖고 계시는 군요. 음.. 그럴 때는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그 사람 손가락이 내 중요부위를 찌른다면? 그럴 확률은 얼마나 되고, 만약 그런 경우에 나는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울이나 불안 때문에 인지력이나 기억력에 문제가 생겨서 업무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불안함이 커지는 악순환을 겪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불안증이 천식이나 부정맥같은 신체적 문제로 인해서도 올수 있단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기억력, 인지력, 머리속이 뿌연듯한 멍한 증상이 그로 인한 걸 수도 있다는건데... 그럼 그걸 확인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천식이 쉽게 고쳐지는게 아닌데 그럼 오래 지속될수도 있겠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서 감사드리고...우선은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함께 치료해나가야하는건가보네요...
예전에 어떤 선생님께서 관객석에서 무대위 연극을 보듯, 내 자신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고 생각해 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관찰자의 입장에서 내 삶을 본다 생각하니 내 삶이 어찌나 가엾고 불쌍하던지. 눈물이 나더라구요. 메타인지는 저는 효과를 못 봤어요. ㅠㅠ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말과 불안했을 때 불안이 또 올라왔다는 걸 가볍게 인지하는 것도 심한 불안장애 환자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머리로는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데 심장은 또 빨리 뛰고 있더라구요. 삶이 너무 힘드네요.
14살 남자 아이가 학폭 피해로 심리검사 neo검사라는걸 했는데 불안 정서충격이 높게 나왔네요. 평소 수줍음 부끄러움 많은줄로만 알았는데…학폭심의위 하는데 위원님들 7-8명 앞에서 질문에 대답을 해야하는데..말을 못하더라구요. ㅜㅜ단답으로 아주 작게 “네…”라고만 하고… 이 경우도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중학생이라 막막하네요. ㅠㅠ
이혼전에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들을 잃는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었고 죽고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상담을 통해 꼭 모든걸 다 내가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도 좋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근데 그 기간이 좀 길고 심각하고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던지라 어느날 건강검진에서 심장혈류이상을 진단받았고 얼마 안있어 심장이 강하게 쿵 내려앉는 증상이 심화되어 심장전문의를 만나 여러 검사를 받았어요. 실제 증상이 있어 심실조기박동이라는 진단을 새로 받았지만 운동테스트는 너무 정상적이어서 심리적 문제를 조언해주셨어요. 그래서 정신과를 방문했고 상담을 통해 약을 처방받았어요. 의사께서 심도있게 들어주는 분이셨고 한동안 효과가 있었어요. 하지만 지속되는 괴롭힘에 증상은 이어졌고 결국 이혼을 하면서 선생님도 걱정을 해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약처방은 최대치라서 더 올릴순없으니 잘 견뎌보자고 하셨죠. 지금은 강한 정도가 약해졌지만 증상은 하루에 여러번 생기는 상황입니다. 처방약은 인데놀정40 알프람정0.5 에나폰정5 라제팜정 밀타정15 이렇게 먹고 있는데 증상이 나아지다말다 하네요. 제가 아직도 이혼에서 못벗어나는 것인지 참...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걱정에 휩쌓여있진않아서 다행인데. 오히려 그런게 더 위험하다고도 하네요. 다들 힘냅시다. 견디면 나아질겁니다.
분노. 눈물. Sol. ( 10:12 ) (1) 내가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써봅시다. (2)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본다. (3) 무엇을 할 지 결정해. 결정한 것을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어쩔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 12:16 ) "올테면 와보라." 불안과 걱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 13:10 ) 생활 습관 교정.
뭔가 괜히 불안하니까 나에 대해 의심하고 억지로 까게 되는 부분도 있는거같음 그냥 나 하던대로 원하는대로 하면 되는데 내 진심이 진심인것도 아는데 뭘 좋아하는지도 아는데 내가 과연 이걸 진짜 계속 좋아할까 좋아하는걸까 이러면서 날 돌아보게 되는데 돌아 보든 말든 답정너로 당연히 내가 쭉 좋아하고 좋아서 하는것들인데 괜히 의심하게 되고 불안하고 답답함
직접 댓글을 다 달아주시는 선생님은 처음이네요! 전 5월애 워홀로 타지에 출국했다가 불안장애 때문에 귀국했습니다ㅜㅜ 제가 불안해 하는점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내가 없는동안 돌아가시면 어쩌지? 엄마가 갑자기 죽으면 난 어떻게 살지? 아빠가 사고가 나면 우리 가족은 어쩌지? 내가 키우던 강아지가 죽으면 난 어떻게 살지?? 이런 종류의 불안입니다ㅠㅠ 엄마한테 불안장애가 있는거 같으니 정신과에 다녀볼까 물어봤는데 조금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다행히 그때 이후로는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다음주에 또다시 멀지는 않지만 제가 사는 곳과 2-3시간 떨어진 곳에서 혼자 생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2주나 남았지만 혼자있을 때 또다시 누군가의 혹시모를 죽음에 두려워하고 있급니다ㅠㅠ 정말 너무 힘듭니다. 죽음에 대해 두려워서 밤에 잠도 잘 못자고, 낮에는 심장이 너무 빨리뛰어 호흡에 영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 다른일에 몰두해있을뗀 그런 생각이 좀 덜합니다. 아직 한번도 죽음을 맞이한적이 없는데 불안해하는 증상 병원에 꼭 내원을 해봐야 할까요?? 정신과 이력이 남으면 차후 보험가입에 불이익이 있다고 들어서 병원에 가기가 두렵습니다.
Song Writer님.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공포는 누구나 가지고 있겠지만 그 정도가 다소 지나쳐서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시라면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보험 가입에 불이익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보험 가입에 불이익이 걱정 되신다면, 의료 보험을 적용 받지 않고 일반으로 접수를 해서 진료를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많이 들지만요. 아니면 왜 이렇게 가족의 상실에 대한 공포감을 크게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를 통찰 할 수 있도록 상담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
본래 공황장애, 불안증이 있었는데 4개월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로 위샨과다, 위경련니 심하고 뱝을 못먹을 지경까지 와서 가족이 돌보는 중입니다. ㅠ 몇십년 자낙스로만 괜찮았는데 미국에서 쳐다도 안보던 스틸녹스라는 약물을 한국서 접하고 더 심해지고 온몸이 망신창이가 돼어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라 차리리 정신병원에 입원할꺄 할 정도로 불안증이 심해졌습니다. 지금은 스틸녹수 안먹고 한달간 가족 돌봄만 받고 죽정도는 먹는데 약물치료를 없이 불안증은 치료갸 안돼고 더 심해져 잠도 못자고 몸에 기운이 없어 일상생활을 전혀 햘수가 없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ㅠ 빨리 건강해지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하고 좀 낳라졌다가 다시 악화돼니 가족에게 지꾸 피혜 준다고 느껴져 이제 차리리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내요. ㅠ
저는 병원에서 근무 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감정이 불안해지는 것 같지는 않지만 타인(환자,환자보호자)에 의해서 큰 목소리로 불만을 말하시고 반말로 아프다고!! 이런 말들을 듣거나 어린아이들의 보호자분들이 세심하게 이거 해주세요. 이거 맞죠? 여러가지 관섭하는 등등 없던 불안도 생기며 조금이라도 저의 말과 행동에 실수가 있을까봐 항상 조심히 말하며 행동하는데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들이라 불안한 감정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처음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 불면 진단받은 지 2년이 넘었네요 저는 까마귀 등 새소리나 차 경젇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리 크기와 상관없이 들으면 가슴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ㅠ 2년째 입원 치료도 받아봤고 상담 다양한 종류 약들과 인지행동치료를 해도 재발하고 지금은 넘 힘드네요 ㅎ 하지만 선생님 영상보며 많은 걸 알아갑니다^^
남 앞에서 일하거나 걷거나 밥을 먹으면 미친듯이 불안해서 식은 땀 나고 손 벌벌 떨리고 목 긴장하고 걸음걸이나 시선처리도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져서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요 맘 잡고 일 좀 하고 싶은데 그 순간에는 진짜 미친듯이 불안해져서 어디로든 도망치고 싶어집니다 증상이 진짜 제어가 안 될 정도로 심할 때도 있고 그나마 제어가 될 때도 있는데 저도 이게 언제 심해지는지 모르겠어서 미치겠어요 하...
군대에서 리스페달 3알(2미리) 총 6미리 먹었습니다 그당시 불안이 와서 군생활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 불안이 약에 의해서 생겼다고 보는데.....그후에 민간병원에서 다른 약을 맞추고도 불안은 계속되었고 한 10년 정도 괴로웠습니다. 병원에 제 주치의분도 약에 대한 부작용이고 증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약에 대한 부작용은 어떻게 다루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 남자 입니다 어느날 부터 불안해서 잠을 잘 못자고 있습니다 10년이상 된것 같습니다 혼자서 지내다보니 불안 이 더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신경섬유종 희귀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저에게는 사치라고 생각 하고있습니다 외모 비하도 많이 들어고 제 자신도 못나다고 수 없이 생각 합니다 뭔가 모르게 제가 바보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자진감도 없고 일을 할때도 누가 옆에 소리지르면 너무 위축이 됩니다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영진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용기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경섬유종이라는 병이 참 힘든 병이지요. 그 마음을 제가 감히 다 헤아리기는 어렵겠지만, 단순히 노력만 가지고는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불안감이나 위축감이 조금은 덜 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상담이나 약물, 지지 치료 등이 있으니 너무 주저 마시고 꼭 용기 내셔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빌 게이츠, 토머스 에디슨도 앓았다는 ADHD💥 진료 예약만 4년이 걸리는 정신과 명의가 알려주는 ADHD의 특징은?](http://i.ytimg.com/vi/CXCijtf-E6E/mqdefault.jpg)
저는 저는 뇌동맥류코일색전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간병을 해야했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싶습니다 좋은정보는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모든 서운함들이 다 녹아 없어지길 바랍니다.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토닥토닥
힘내세요
힘드셨을 당신에게 마음으로라도 깊믄 인사 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이제는 편 해 지시길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
반드시 안좋은 것들 극복하시고 좋은 미래와 건강함이 함께 하실겁니다.
화이팅😊😊😊
걱정이 너무 많은 불안녀입니다. 약을 꼬박꼬박 저녁에 잘 챙겨먹어도 힘드네요. 방금전까지 울고 있다가 잠이 안와 검색하고 선생님영상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납득이 되니 이해가 되고 제 불안을 있는 그대로 미워하지않고 받아들이기로 노력했어요. 그랬구나. OO아? 너가 또 불안해서 힘들었구나. 나중일은 생각하지말고 지금, 현재만 생각하기로!!!😂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ㅜㅜ 차라리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네요... 오늘 유독 심한 이 불안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너무 혼자서 괴로워 하지 마시고 도움을 꼭 받아 보세요!
오늘은 편안해지셨길 바래요. 또 불안한 날이 다시 온데도 이 뎃글 남겼던 날도 지나갔다는거 기억하는 좋은 자료가 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나두..불안하면. 눈물이. 안난다.감정부절
저도 그래요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기도해요. 편해지시길.
불안이 심해서 신체증상으로 괴로울때마다 이 영상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ㆍ저는가슴이 조이면 불안이 밀려오고 컨디션이 극하게 무너져요 정말 죽을병인가 하고 매번 두려움의 늪으로 빠집니다 이 영상듣고 다시 컨디션 회복 되네요 지금부터 다시 힘내자 !
저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 일을 계속 꼬리를 물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상생활에 집중을 못해요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불안할 때도 있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입맛도 없고 계속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1년 전부터 두통을 달고 살았구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말하신 것 하나하나가 다 제 얘기같고 이야기를 계속 들을 때마다 눈물이 흐를 것 같더라고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불안을 이겨내 볼게요 감사합니다
수민님.. ㅠㅠ 많이 불안하고 많이 힘들고 괴로우시죠? ㅠㅠ.. 음.. 너무 불안하면 집중력이 더 떨어지게 되지요. 그런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꼭 제가 알려 드린 방법들을 써보시고, 그래도 힘드시면 너무 혼자서 괴로워하지 마시고 꼭 상담이나 진료를 보셔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해외 이민중인사람입니다... 집에 큰 물사고가 벌써 3번째가 났습니다...그래서 진짜 너무 힘들고 언제 망가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미쳐버리겠습니다. 이웃들은 비협조적이고, 타지생활이라 너무 힘들고 모든지 제가 해결해야하는데 지금 현재의 저로썬 짊어지기 너무 큰 무게를 짊어지고있다고 생각이들고...진짜 이대론 무너질거같고 너무 불안해서 엄청힘든데, 일단 영상보고 힘을 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요즘 걱정과 스트레스로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심장이 아픈느낌이들정도로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극복하고 싶습니다.
괜찮으신가뇨?? 저도 지금 딱 이래서요….
1 지금에 집중해라
2 나의 불안을 분석해라
3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어쩔수없지 뭐)
양이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는 불안장애 약 끊은지 일주일 되었는데 90프로이상 고칠수있다는게 느껴지네요 근데 2번은 정답이 아닌듯 하네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불안을 유발한 원인을 모르면 치료를 중단했을때 다시 반복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간의 불안은 모호한것, 알수없는것에서 잘 유발되니 안다는 것은 불안에 확실히 도움이 되죠
원인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기억하고싶지 않던 일들, 감정적으로 힘든 일들을 끄집어내야해서 일시적으로는 확 힘들어질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불안이 생겨도 원인을 아니 더 잘 견딜수있게 되고 정도도 낮아지게 됩니다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는 하나 원인 모를 불안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만성 우울증이나 불안은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도 병행하며 심리상담을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kds6143
참 쉽네, 인생 쉽게 사는 애들한테나 가능하겠지
@@길벗트왜 어렵게 살아야 하는데?
초 4학생인데 나만이런거아니고 극복할수있다라고생각하고 펑펑울었내요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불안이조금이라도없어지는것같아요ㅠ
서희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저도 불안증상이 심해서 자주 긴장도되고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도 꼭 극복할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겨요~😊
우주별님~~ 극복하실 수 있어요☺️
불안장애는 누구나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는 정신 건강 이슈입니다.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어려움, 혹은 특정 상황에서 불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 관리와 심리적 지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이해와 배려를 베풀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지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함께 불안장애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지지를 제공합시다.
잘 보고가요ㅠㅠ 다시 증상이 찾아올까봐 무섭고 불안했었는데 그냥 '까짓거 그냥 받아들이지 올테면 와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뒤로는 적당하게 증상이 찾아오거나 안 오기도 하더라구요!! 서희쌤 감사해요ㅎㅎ
테이스티님! 잘하셨어요!!! 까짓것 올테면 와라~~ 이러면 안온답니다!
오
@우정아
이유없는편안함이라고 찾아보세요
노곤노곤하게 몸을 한순간에 만드는 방법인데 신기해요
저도 불안장애가 심합니다.
걱정을 미리사서하고,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에 민감합니다. 동료들에게 술자리에서 한 실수 때문에 요즘 더 스스로가 위축되서 행동도 이상해지는 거 같아요... 동료들도 저를 거리두고, 제말에 반응을 안해주고요.. 이런 생각도 주말내내 합니다. 다들 저를 싫어하게 됐다고요. 귀찮게하는 행동을 하니 더 그런거라는 생각이 마음을 괴롭게해요....
사회공포증 특히 수행불안이 심해서
손떨림이 심합니다. 결국 회사도 10년만에 퇴사. 모친도 저와 같은 증상이 있어 내 자식에게 이런 고통을 물려주기 싫어서 결혼도 포기.
이젠 50이 넘어서 다 수용하며 살아갈려고 노력중이지만 제 인생이 너무 억울하네요. 한 때는 능력있고 이성에게도 인기도 많았는데 인생 참 허무하네요
그게 인생이란다 아가야.
@@free-yt3dj그런말 할 빠에는 그냥 닥치고 있으셈
10년 다닌거면 넘 멋진사람!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벤조디아제핀 계열약 복용중인데
금단 증상이 미친수준입니다
저는 지금 11살인데 쓸데없는 걱정 , 불안을 갖고 있어요 ㅜㅜ
서희쌤 얘기를 듣고 좀 괜찮아 지긴 했는데 제가 지금 걱정 , 불안을 7개를 가지고 있는데 이중 1개는 없어졌어요 ㅜ 그리구 서희쌤이 말한대로 제가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제가 죽을까봐 걱정이에요 ㅜ 앞으로 서희쌤이 말씀하신데로 해볼게요 ㅜ 이런 걱정 ,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예삐님~~ 아이구 ㅠㅠ 많이 불안하고 걱정이 많지요~ ㅠㅠ 지금 그 시기가 참 힘들고 불안하고 걱정이 많을 때랍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꼭 꾸준히 해보시구 불안을 잘 무사히 극복 해보는 거에요!!!!
선생님 너무고맙습니다.
하지만 도움을받을수없는게 현실이네요~!!
정신과가면 설문지작성하고 의사몇마디들어보지도않고 약처방. 끝.
전혀 도움이안된거같아요~!!
현실적으로 모든환자의 이야기를 다들어줄수는없겠지만~
실제로 전혀도움이되지않았습니다.
병원가는것보다 선생님 영상하나보는게 더 이롭다고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약물을 섭취하게되면 의존증상이 생길까봐도 무섭고 그렇네요~!!
답답한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몇자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개원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대박나셔서 다른일하지마시고 평생 이일만해주세요~!!
불안장애가 너무 심해요 걱정거리가 있으면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답답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합니다... 약물치료 중인데 너무 오랫동안 다녀서 끊고 싶은데... 끊는 것도 어려워요 어떡하죠..
불안장애 때문에 10년동안 고생하고 있었어요 ㅠㅠ 오늘따라 유독 내 모든 인간관계들은 나때문에 잘못되었고 내가 다 망쳐버릴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인지 치료 이야기 해주신것도 잘 들었어요. 불안을 떼어내고 살기는 글렀으니 이렇게라도 달래보아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서희쌤 감사해요~ 6년동안 불안장애를 겪어왔는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견뎠어요ㅠ 아직도 습관적인 불안이 찾아오는데 오늘 서희쌤 영상보니까 불안을 극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해요~ 모든 사람들이 불안없이 행복이 주가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매타인지 좋은 것 같고요 수면 음식 적정운동 인데요 음식 다양하게 먹도록 노력해요 화이팅.
약물복용이 도움이되요.참지마세요.주변에약 먹는사람이 많아요.
잘극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드네요 ㅜㅜ
극복할려고 하시면 더 심해집니다 !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눈물이 터졌어요. 병원은 6개월째 성실히 다니고 있긴한데, 약물에만 의지했지 나스스로 컨트롤하고 나를 다독이고 풀어줄 노력은 안했구나 싶네요. 말씀 감사해요.
자꾸 영상 돌려보며 매일 실천해볼게요😍
환자들에게 진짜 필요한 정보는,
병의 정의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것보다는 (그런건 검색으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팁들이나
용기를 주는 말씀들이 필요해요.
쉽고 친절하고 적절한 예까지 들어 설명해주시고
내스스로 해볼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백설공주님 ~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용기와 도움이 되는 영상을 열심히 만들어 볼테니 함께 해요 ^ ^ 감사합니다.
약은 그때 증상을 눌러주는
보조제
기능이라고 봅니다
내가 이겨내려는 노력이 아주 중요한것같아요
이렇게까지 참신하고 열정적으로 강의 하고 정확하고 감성적으로 표현 하는 내용은 처음이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자살하다 99프로 죽다 살아난 1인 입니다..사후 세계 있구요 ..착하게 사세요....정신과 치료 잘받으시길 바랍니다...정신과 치료 끈고 했는데 다시 제발 된거 같아요....자살 충동 한순간 입니다....제발 죽지 마시고 병원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저도 1년반전 자살시도후 실패했습니다.
영구적인 장애를 얻었고요.
님이 겪으신 사후세계가 궁금합니다.
불안장애 관련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안그래도 선택적 함구증 때문에 한창 고생 했던적이 있는데..
영상 보니까 괜히 마음이 편해지네요💚
아이고~그 힘든 시간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대단합니다!
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요 누가 나 대신 살아줬으면 할정돕니다. 매일매일 너무 힘들어요
공황 장애로 3년 정도 약을먹고 끊은지 몆년 됐는데 또 불안과 공황이 같이 나타 납니다 지금은 미용실에 앉아 있는것도 넘 힘들어요
아이고~ 여유로움님~ 혼자 너무 참고 고생하지 마시고 더 심해지기 전에 얼른 다시 상담 받으시고 적극적으로 진료 보셔요! 한번 극복하셨으니 또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반가운 마음으로 "서희쌤 영상 올리셨으니까 봐야지~" 하는데 영상을 매번 보면서 다양한 것 들을 알아가고 마지막에는 위로를 받으며 나가는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저의 새로운 내면 하나를 알아갑니당!
영상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드라마 쪽에서 키 스테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 부터 팀장을 맡아 일하고 있는데, 이때부터 제 실수로 인해 촬영을 망치게 될까 두려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일어나서부터 불안과 공포가 몸을 떨게 만들 정도로 절 괴롭혔습니다. 신경과 치료도 받아보고.... 차마 정신과는 못 가겠더라구요.... 제가 절 정신 이상자로 만드는 것 같아서요. 오늘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 영상에 나온대로 생활도, 생각도 바꿔보고 가까운 정신과도 가서 상담받아보려합니다. 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보려구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9:05 인지치료 방법 설명 시작
현재에 집중하라
불안한 원인을 분석하라
메타인지를 이용하라
선생님 설명 듣다가 메타인지에서 웃었어요 ㅋㅋㅋ 음... 또 불안 하구나... 그래 걱정이 되는구나.. 의연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 p 님~ 오오 좋습니다~ 저도 늘 하고 있는데요~ 아.. 서희가 또 불안하구나.. 아.. 서희가 또 화가 나는 구나.. 지금 몹시 잠이 와서 더 힘이 드는 구나.. 뭐 이런 식으로요 ㅎㅎ
불안이 높게 살아와서 그런지 불안이 없어지는 순간이 오면 그거는 또 그거대로 불안했던거 같아요 '어 나는 불안해야되는 사람인데?' 하고요ㅎㅎ 뭔가 안불안하면 나태해지고 생각없이 사는거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불안하지 않아도 그런 생각 안들고 불안할때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은거 같아요! 나중에 저의 방법으로도 해소할 수 없는 불안이 오면 쌤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현님~ 불안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 아마도 지현님은 불안을 원동력으로 삼아 삶을 더 열심히 살아 오셨을 거에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불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스리면서 살아가다가 그게 잘 되지 않을 때 언제든지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 ^
지겹다 정말지겹다. 불안은 약이 없다는데 이여자 동영상도 아무 도움이 안돼는듯
ㅠㅠ 미루님.. 도움이 되시면 좋았을텐데 제 영상이 전혀 도움이 안되셨다니 저도 속상하네요.. 😢
저는 장기간 계속되는 지나친 행복때문에 불안해요...남들은 개소리라고 하는데 이삼일 이상 잠을 못자고 차라리 행복할때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면서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외국에 살아서 병원에 가도 감정이 잘 전해지지 않는거같아서 이게 진짜 고민입니다. 어쩌다가 잠이들어도 꿈에서 행복하게 하루보내다 결국 자살하는 꿈을 자주 꿔요....언젠가 찾아올 불행에 두려워하는건지 너무 행복에 적응된 정신이 갑작스런 불행에 통제가 안될까 걱정하는건지 모르겟네요...
추억담J님~ 오호 그럴 수 있겠네요. 지금 행복한 삶이 끝나 버릴 까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다행인 것은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다는 게 참 다행입니다. 음... 죽음은.. 언젠가 다가올지도 모르는 불행이 진짜 다가온다면, 그때 생각해도 전혀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
@@dr.seoheepark 언젠가 다가올 불행이 있다면 그때생각하자..맘에 와닿네요~^^ 미래에 살고있는 저를 현재로 데려와야겠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외국에 살고 있고 안정된 고수입 직업을 가졌고 남편도 자상하고 행복한 가정... 다들 이해를 못하죠. 너무 편해서 그런다, 호강에 겨워서 그런다....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이 행복이 사라져도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요. 나중에 불행해지면 지금 행복이 무슨 의미일까 라는 이상한 생각까지;;; 계속 상담받고 있어요. 약은 잘 맞는 걸 못찾아서 안하고 있구요. 먼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하루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힘들때도 많네요.
제 생각에는 향수병도 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언어가 유창하고 직업이 좋아도 가족과 떨어져 사는게 쉽지 않아서 은근히 불안증, 우울증이 생긴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외국에 살고 있고 모든 게 행복하고 편안한 상태인데 갑자기 찾아온 불안증세로 당황해하고 있던차에 이 글을 보니 위로가 되네요. 다들 화이팅. 건강합시다!
첫 영상인데 너무 잘 봤어요..! 애인이 불안장애,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그게 어떤건지, 무엇인지 제가 겪지 않아본 일이라 이해하고 공감하기 힘들었는데 그 많은 영상중에 선생님 영상이 제일 와닿았어요 ㅎㅎ 사실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혹시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의 가족이나 애인이나 친구가 해줄 수 있는, 혹 필요로 하는 태도라든가 도움이 될만한 것들도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하림님~ 제 영상이 와닿으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드려요. 음... 지금 이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억지로, 거짓된 공감을 표현하기 보다는, 애인 분의 100%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나는 너의 불안해하는 모습까지도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 그리고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조금이라도 더 너를 이해하려고 난 항상 노력해. 이런 하림님의 지금 이 마음을 그대로를 보여 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조현병 조울증 강박증 불안증등을 가지고있는사람입니다..... 삶이 힘들고 무섭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헐ᆢ
고등학교때 내 좌우명이 진인사대천명 이었는데ᆢ
ㅋㅋㅋㅋㅋ
오늘도 선생님을 뵈어서 반가웠고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진영님!! 우와!!! 진인사대천명으로 통하네요♡
공황장애는 혈압이 높나요?
내과에가서 부정맥인줄알고 진료하러 갔더니 정신과로 가라고합니다 부정맥아니고 공황장애같다고하십니다.갑상선항진은 10년전 발병했었는데 관련이 있겠네요?
엄마가 공황장애,우울증 현재도 진행중 약드시고 그렇게 호전이 안되셨어요.약만 의지하시는거같으세요.약줄이니 금단증상오고요.본인의지가 없으세요. 선택적이세요. 하고싶은것만하세요. 산책안가요. 집청소안해요. 안씻어요 많은거바란것도 아닌데 집에만 있으시고 짜증내고 억지로 어딜데꼬 나가게 합니다. 2019년부터 5년동안 함께한 동생과 저는 지쳐요.아빠는 아픈사람이니 이해해야지 하시죠
저도그러다 공황장애온거겉아요.아픈엄마에 갑자기 다치신 시댁가족 반찬 주말마다 양가 갖다드리고 입원하신 엄마한번씩 찾아뵙고 과부화왔는지. 공황장애같아요. 약지으러안갔어요. 자가치료하고싶어서 근데 156.106 혈압이렇고
숨이 너무차고 한숨쉬어야 그나마 숨쉰거같아요식은땀 어지럽고
심장이답답해요. 일다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버거워요 그냥 침대종일 눕고있고 싶거든요 근데 놀수없으니까요
제가 의사쌤 말씀처럼 불안장애로 될대로 되라 와라 불안장애야 하면서 오랫동안 버티다가 뇌 신경이 망가지고 약해진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이방법보단 최대한 뇌를 속여서 다른 생각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 초딩12세입디다..
전 제가 납치당해죽거나 죽을때 아프닌까 걱정하고
납치당하면 가족못만나고...그런생각때문에 항상 불안해요,,,,무서운영화나 잔인한거만 봐도 그러는데 어쩌죠?ㅠㅠ
감사해요❤ 유학을 와서 저 자신하고 많이 마주하면서 제가 ‘범불안장애‘ 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유학 중이라 약물 치료는 당장 어렵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선생님 영상을 봤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됐어요! 유학 잘 끝내고 한국 가면 약물치료 까지 받아야 겠네요..❤️
에고... 먼 타국에서 맘고생 하고 있군요. 저도 뉴욕에서 병원 한 번 못가보고 4년째. 그래도 하나님 은혜로 큰병 없이 버티고 있어요. 한국가면 병원 과마다 다 돌아다니면서 검진 받을 생각이에요. ㅋㅋㅋ
범불안장애 + 갑상선항진증 + 특정상황공황발작( 공포증 ) 이 있어요
저를 제 3자라 생각하고 바라볼게요
불안하는구나 받아들여볼게요
남자친구가 저때메 힘들어하는게 힘들어요
예비불안이 불안이 되고 불안이 또 불안이 됩니다 ㅜ이러니 우울증이 오네요
이겨낼 수 있겠죠 ??
막연하게 불안한 것보다 불안한 원인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불안을 어느 정도 해소하는데 참으로 중요해 보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30대 중반이 되니깐 주위친구들 결혼해서 애기낳고 사는데 나는 아직도 혼자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걱정도 심해지고
결혼 그냥 안할까? 생각하면 괜히 더 불안해지고 이렇게 사는게 맞나 후회는 안할까
이런 생각으로 연락 안하던 사람들한테 잘지내냐고 연락 돌리고 그랬어요ㅠㅠ1주일째 이 상태네요.. 어쩌죠
몇년전 번아웃으로 시작해 우울증과 각종불안강박장애까지 심하게 겪었다가 이겨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지나갈거고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또 닥치니 하루에도 수십번 감정 롤러코스터 타던중에 선생님 영상보고 위로받고가요…
다 제가 힘들때마다 해오던 방법들이었는데 제 나름대로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게 잘못되고 헛된것만은 아니었구나 싶기도하고 ㅠㅠ
도움되는 말씀 감사해요 나쁜생각 안하고 이번에도 잘 이겨내볼게요!
유진님~ 그 동안 스스로 지혜롭게 잘 극복해오고 계셨군요! 정말 다행이에요. 이번에도 항상 그래왔듯이 지혜롭게, 무사히 잘 극복하실 수 있을 거에요!
어떻게이겨내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불안장애 중증이랑 자율신경실조증 진단을 받았어요ㅠㅠ 담적도 같이 있는 거 같은데 담적으로 인해 불암장애가 생길 수 읶다더라구요ㅠㅠㅠ 엊그제는 엄청 심해서 이인증도 오고ㅠ그랬는데 어제는 좀 불안해서 밖에 나갔다 오니까 괜찮아지고 오늘은 좀 어제보단 덜 하네요ㅠㅠ 중증이라는 말이 넘 무서운데 심한 건가요?? 범불안장애+건강염려증인 거 같아요ㅠ
병원갈일이 자꾸 생기고
결과는 늘 큰걱정없는 것들이었지만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최근 8월초에 졸음운전자로인해 고속도로에서 큰사고를 당했고, 하늘이도왔는지 아이들도 저도 큰 외상없이 무사했어요..입퇴원후 통원치료중인데 유방쪽으로 평소랑다른 통증을 느끼고 내원했다가
의사선생님의 먼가모를 두루뭉술 깨름직한결과를듣고, 6개월뒤에 내원하란말을 들었는데요
워낙 불안도가 높은사람이다보니
분명 걱정할게아닌것같으니 6개월후에보자는걸텐데 혼자 모노드라마를찍고 우리애들은어린데 나한테 뭐가있는건가? 이런생각이 떠나질않아요...두근거리고 잠도설치고 마음이 가라앉고....머리도쭈뼛...식은땀까지요ㅠ 저..정신과상담을 받아야겠죠?
지유님.. 아이고.. 충분히 불안하실 만한 상황이시네요. 6개월 동안 잠을 설치고 두근 거리고 식은땀 흘리면서 힘들어 하지 마시고 진료 받고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보내시는 게 아이들과 지유님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아요. 제발 별일 없으시길 저도 기도할게요!!!
명강의네요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받이들이고
미래걱정을 하지말자 를
깨닳았습니다👍💯
행복하세요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들 열심히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
선생님 정말 밝은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마음의파도님~~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을 만드는 게 제 바람인데, 파도님께 잘 전달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박사님 영상 보고 용기내서 병원에 가보겠습니다.
이 증상을 겪고 있는지 한 3년 됐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습니다.
이젠 두근거림과 과호흡은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아직도 그러시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떠서 제가 겪었던 걸 누구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 길지만 써봅니다!
회사에 입사한 지 1년쯤 됐고 일을 잘한다고 평균 연차보다 엄청 일찍 대리로 진급 후 프로젝트를 맡게 된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대리로 진급한 건 무척 기뻤지만 내가 프로젝트를 담당해서 잘해낼 수 있을까 혹시 실수를 하면 어떡하나 말실수하면 어떡하나 전화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나는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데 너무 과대평가 받은 건 아닐까? 내 실수가 드러나면 어떡하지? 등등 상사님 지시로 수동적으로 일할 때와는 전혀 다르게 매일매일 불안 속에 살았었습니다 너무 불안해서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매일 밤엔 갑자기 서러워지고 왜 이런 작은 일도 해결하지 못하지? 왜 걱정하지? 하며 슬퍼지고 그냥 혼자 일할 수는 없는 걸까 왜 이렇게 힘들게 일해야 되지 하며 자책하고 회사에서는 밥맛도 사라지고 식은땀이 나는 등 엄청 많은 증상을 겪었어요 이 많은 불안을 더 증폭시켰던 건 저의 완벽주의도 한몫했습니다
이 많은 불안 증세들을 극복하려고 제가 했던 방법은 1. 독서 2. 글쓰기 3. 마인드셋이었어요 처음엔 내가 왜 이렇게 완벽주의인지 알고 싶어 완벽주의에 대한 책을 읽었고 독서록을 쓰며 자아성찰을 했습니다 깨달았던 건 완벽주의는 모든 게 부정적이지만은 않았던 겁니다
그 다음으로는 두려움에 대한 책을 읽었어요 그 책에서 제일 기억나는 구절은 “두려움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정면돌파를 하여야 비로소 두려움은 사라진다.” “항구에 정박해 놓은 배는 안전하다. 하지만 배가 만들어진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 ”불안하거나 두려운 일의 약 90%은 정말 별것도 아닌 일이다. 나머지 10%만 정말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별것도 아닌 일 때문에 하루 기분을 망칠 수는 없다.“ ”내가 이 상황에서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건 행동으로 옮기자“ 등등… 명언을 깊게 새겼습니다
그밖에도 가면 증후군 전화 포비아 등 여러 가지 책과 글들을 읽어 보았고 서희쌤 말씀대로 저도 일기장에 어떤 점이 불안했는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뭔지 적었습니다 근데 적는다고 해서 완전히 도움이 되는 건 아니고 그로 통해 내가 마인드셋을 해야 한다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내가 불안했던 상황이 해결되면 ”아, 진짜 별일 아니었네“ 라든지 정말 어려운 일을 해결한 거라면 ”와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해결하다니 불안할 만했네! 그래도 잘했어“ 하며 스스로를 격려해 줬어요 그리고 ”정말 대부분은 해결 가능한 일이야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문제만 아니면 다 해결 가능해“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 라고 말하는 상사님들의 격려와 조언도 한몫했어요
지금도 물론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전처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고 이렇게 마인드셋을 하고 나니 조금 불안하다가도 ”아 모르겠다~ 어찌 됐건 해결될 일이야😊“ 하고 금방 넘겨버리고 현재에 집중합니다 ㅋㅋ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학생인데요 친구관계 문제로 너무 불안하고 괴로워서 자퇴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선생님 영상을 봐서 한번 실천해 볼게요..!
뭔가 눈물이나네요. ㅠㅠ 불안하구나. 우울하구나. 또 불안이 왔구나. 그럴 수 있지 뭐.
훈련소 시작으로 공황때문에 나와서 우울증에 결국 면제를 받을정도로 심했는데
가족들이 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다 저를 위한 말이었겠지만 마음굳게먹어 이런 소리들으면 폭발하고 속을 더 조여와서 그런말 절대못하게 했었던기억이나고 상담도 받는데 나는 이런 무의미한걸왜하고있다했는데 우울증약도 쎈걸먹어서 살도 30키로찌고 침대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6개월있던적도있는데 상담사분만나서 그냥 드는 생각 어제한거 이런 시시한얘기하는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우울증은생각보다 금방사라졌는데 7년지난 지금도 공황은 가끔오지만 나올거같은데 나올거같은데 하는느낌 3분만 참으면 사라지는데 기뻐서 가족들한테 자랑하고 지하철 버스 그냥 공황발장 트리거였는데 잘만타고 다니고 요즘은 대만족..
공황발작이 구토까지하는 지경이었어서 집밖에 나갈수도없고 20대 절반이 늘아쉽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사는중
필연적으로 수면장애 겪는데 어떻게든 밤엔자야해요 약의힘을 빌어서라도..
아버지일을 물려받기위해 같이 일하느라 붙어있는 시간이 되게 많은데요.. 일관련된 서류를 제출하러 가거나 아버지 앞에서면 땀이 정말 계속 줄줄 나오고 건망증이 정말정말 심해집니다 또 숨도 가파지고 꿈을 꾸는듯한 몽롱한 느낌을 받는데 요 며칠 전부터는 혼자있을때도 불안하고 초조한게 더 커지네요.. 이겨내야지요 ㅎㅎ
댓글은 처음 써보는데 해주시는 말씀 들으며 쓰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진이다님~ 아버지께 인정받고 싶고 실망시켜드리지 않기위해 애를 쓰다보니 더 불안하고 초조하신 걸거에요. 저도 그랬을 것 같아요. 조금 더 일이 익숙해지고 자신감이 붙으신다면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분명 아버지도 자랑스러워 하실 거에요!!!
원장님. 요즘 사람들은 왜이렇게. 남예기하고 남예기듣는거좋아하고 남예기를해도좋은예기안하고. 누군가의처신을짓누르며 이미지손실시키면서 본인잘난척하는지. 쓸떼없는우월감. 적을알고나를알아야100전100승이다 이런심리입니까? 왜이럴까요. 사람일부들
선생님 일반적으로 신체가 약한 사람이 이런 정신계열쪽에도 취약하나요?
자율신경실조증 진단을 받았는데 이것도 호르몬 이상 질환에 해당되나요??
걷기운동이 최고인것 같아요~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울면서 봤습니다.
제가 다치는 상상을 하면 불안에 합니다 분명 안 일어 날걸 아는데도 불안해 합니다 범불안장애가 맞나요?(제가 16살입니다 아무래도 정신병 이다보니까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꺼려지네요)
뭐냐님~ 음.. 이것만 가지고 병의 유무를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있거나 방해가 될 정도 인지를 잘 파악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아이가 초5 인데
차만 타면 불안을 느낍니다.
속도가 빨리지면 무서워하고 차 달리면
나는 소음 때문에 귀를 꽉 막고 땀이 나며
심장이 뛴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차를 아예 타지 않으려고 합니다
동네병원에서 아빌리파이2mg 제프람정을 먹고 있는데
호전이 안되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어디 갈일이 있으면 며칠전부터
무섭고 긴장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도와줘야될지 걱정입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저는 사람이랑 마주보면 불안장애가 생겨요. 그래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ㅠㅠ
사람팔이라던가 손가락 이런게 제 중요부위를 찌르는 엄청난불안공포가 생기던데 그래서 그 사람이 이상하게 볼까바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대화를 못하겠어요. ㅠㅠㅠ 대화에 집중이 안되고 그 움직임에만 집중이되거든요
몽크슈님 아이고 그런 불안감을 갖고 계시는 군요. 음.. 그럴 때는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그 사람 손가락이 내 중요부위를 찌른다면? 그럴 확률은 얼마나 되고, 만약 그런 경우에 나는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저처럼 이렇게 여기저기 따금거리고 가렵고 이런것도 불안장애 증상인가요?
몸 전체가 이상한 느낌이에요
🤔🤔🤔
@@dr.seoheepark 무순답변이신지 궁금하네요
증상이 너무 여러가지에요..
가렵고 따금, 얼굴이 화끈, 속도안좋고 가슴도 답답하고..눈도 안좋고 머리도 띵하고..참 이럴수가 있나요..
갑상선, 빈혈검사 해도 정상이구요
신체화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공황/불안 장애 환우들이 많이 겪는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일면식도 없던 분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울이나 불안 때문에 인지력이나 기억력에 문제가 생겨서 업무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불안함이 커지는 악순환을 겪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불안증이 천식이나 부정맥같은 신체적 문제로 인해서도 올수 있단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기억력, 인지력, 머리속이 뿌연듯한 멍한 증상이 그로 인한 걸 수도 있다는건데...
그럼 그걸 확인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천식이 쉽게 고쳐지는게 아닌데 그럼 오래 지속될수도 있겠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서 감사드리고...우선은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함께 치료해나가야하는건가보네요...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기억력이 저하되고 멍하고 인지능력도 떨어지고 ㅜㅜ
예전에 어떤 선생님께서 관객석에서 무대위 연극을 보듯, 내 자신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고 생각해 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관찰자의 입장에서 내 삶을 본다 생각하니 내 삶이 어찌나 가엾고 불쌍하던지. 눈물이 나더라구요. 메타인지는 저는 효과를 못 봤어요. ㅠㅠ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말과 불안했을 때 불안이 또 올라왔다는 걸 가볍게 인지하는 것도 심한 불안장애 환자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머리로는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데 심장은 또 빨리 뛰고 있더라구요. 삶이 너무 힘드네요.
14살 남자 아이가 학폭 피해로 심리검사 neo검사라는걸 했는데 불안 정서충격이 높게 나왔네요. 평소 수줍음 부끄러움 많은줄로만 알았는데…학폭심의위 하는데 위원님들 7-8명 앞에서 질문에 대답을 해야하는데..말을 못하더라구요. ㅜㅜ단답으로 아주 작게 “네…”라고만 하고… 이 경우도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중학생이라 막막하네요. ㅠㅠ
이혼전에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들을 잃는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었고 죽고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상담을 통해 꼭 모든걸 다 내가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도 좋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근데 그 기간이 좀 길고 심각하고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던지라 어느날 건강검진에서 심장혈류이상을 진단받았고 얼마 안있어 심장이 강하게 쿵 내려앉는 증상이 심화되어 심장전문의를 만나 여러 검사를 받았어요. 실제 증상이 있어 심실조기박동이라는 진단을 새로 받았지만 운동테스트는 너무 정상적이어서 심리적 문제를 조언해주셨어요. 그래서 정신과를 방문했고 상담을 통해 약을 처방받았어요. 의사께서 심도있게 들어주는 분이셨고 한동안 효과가 있었어요. 하지만 지속되는 괴롭힘에 증상은 이어졌고 결국 이혼을 하면서 선생님도 걱정을 해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약처방은 최대치라서 더 올릴순없으니 잘 견뎌보자고 하셨죠.
지금은 강한 정도가 약해졌지만 증상은 하루에 여러번 생기는 상황입니다.
처방약은 인데놀정40
알프람정0.5
에나폰정5
라제팜정
밀타정15
이렇게 먹고 있는데 증상이 나아지다말다 하네요.
제가 아직도 이혼에서 못벗어나는 것인지 참...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걱정에 휩쌓여있진않아서 다행인데. 오히려 그런게 더 위험하다고도 하네요.
다들 힘냅시다. 견디면 나아질겁니다.
공시생인데 뭘 이뤄놓은게 없어서 자신감도없고 불안하지 않고 안일하면 허송세월 보낼거같아서 막 불안감을 가지고 사네요 그래서 머리도 자주아프고 감기도 자주걸리고 불안해 미치겠네욤
다다음주 금요일이면 재판인데 불안하고 긴장되서 잠을 더욱 못자고 밥도 안넘어가서 계속 안먹고 있는데 일에 집중이 안되어 쌤께 찾아왔는데 정말 죽고싶단 생각으로 왔어요 불안증상이 저에게 정말 맞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재판에서 부디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재판 어케되셨야영
남편이 없는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 다음달에 혼자 집에 있어야하는데 제가 그게 감당이 될지 벌써부터 걱정되요...
선생님
제가 범불안증세가 있어요
남들은 아무도 눈치 못체는데 저는 너무 심각하고 우울하고 밤에 자다가도 눈이 뜨입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큽니다
가까운 병원을 방문 상담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솔솔손수레님. 본인이 느끼시기에 이렇게 심각하고 밤에 잠도 잘 못주무시고 우울하다면 꼭 진료를 받아 보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새벽마다 앞으로 인생이 막막하고 회피하고싶어서 눈물이 계속나요 실행하려고할때 두려움이 많아서 계속 피하려고만 하고 거기서 자괴감에 빠져요 이렇게살바엔 삶을 안사는게낫다는 생각으로 가득해져서 눈물만흘리게돼요
분노. 눈물. Sol. ( 10:12 ) (1) 내가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써봅시다. (2)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본다. (3) 무엇을 할 지 결정해. 결정한 것을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어쩔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 12:16 ) "올테면 와보라." 불안과 걱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 13:10 ) 생활 습관 교정.
잡념.
뭔가 괜히 불안하니까 나에 대해 의심하고 억지로 까게 되는 부분도 있는거같음
그냥 나 하던대로 원하는대로 하면 되는데 내 진심이 진심인것도 아는데 뭘 좋아하는지도 아는데
내가 과연 이걸 진짜 계속 좋아할까 좋아하는걸까 이러면서 날 돌아보게 되는데 돌아 보든 말든 답정너로 당연히 내가 쭉 좋아하고 좋아서 하는것들인데 괜히 의심하게 되고 불안하고 답답함
가까운사람의 죽음이 너무 무서워요..
자려고만 하면 혹여나 돌연사 (퉤퉤퉤) 하면 어쩌나 잠도 못들고요 이건 정말 어떻게 해야항까요
엄마께서도 위로해주시는데 안먹ㅇ혀요
직접 댓글을 다 달아주시는 선생님은 처음이네요!
전 5월애 워홀로 타지에 출국했다가 불안장애 때문에 귀국했습니다ㅜㅜ
제가 불안해 하는점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내가 없는동안 돌아가시면 어쩌지?
엄마가 갑자기 죽으면 난 어떻게 살지?
아빠가 사고가 나면 우리 가족은 어쩌지?
내가 키우던 강아지가 죽으면 난 어떻게 살지??
이런 종류의 불안입니다ㅠㅠ
엄마한테 불안장애가 있는거 같으니 정신과에 다녀볼까 물어봤는데 조금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다행히 그때 이후로는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다음주에 또다시 멀지는 않지만 제가 사는 곳과 2-3시간 떨어진 곳에서 혼자 생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2주나 남았지만 혼자있을 때 또다시 누군가의 혹시모를 죽음에 두려워하고 있급니다ㅠㅠ
정말 너무 힘듭니다. 죽음에 대해 두려워서 밤에 잠도 잘 못자고, 낮에는 심장이 너무 빨리뛰어 호흡에 영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 다른일에 몰두해있을뗀 그런 생각이 좀 덜합니다.
아직 한번도 죽음을 맞이한적이 없는데 불안해하는 증상 병원에 꼭 내원을 해봐야 할까요??
정신과 이력이 남으면 차후 보험가입에 불이익이 있다고 들어서 병원에 가기가 두렵습니다.
Song Writer님.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공포는 누구나 가지고 있겠지만 그 정도가 다소 지나쳐서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시라면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보험 가입에 불이익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보험 가입에 불이익이 걱정 되신다면, 의료 보험을 적용 받지 않고 일반으로 접수를 해서 진료를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많이 들지만요. 아니면 왜 이렇게 가족의 상실에 대한 공포감을 크게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를 통찰 할 수 있도록 상담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
저랑 비슷한 불안증세를 갖고계시네요,,,,, 저도 정신과가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아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
불안아 올테면 와라 내가 널 느껴주마
불안을떠나서 강의를 진솔하고 이쁘게 너무 잘하시네요~불안감 완존해소됨~ㅋ
대형님~ 감사합니다 ^ ^ 칭찬을 받으니 더 힘이 나네요!
1. 현재 now 지금에 집중!!
2. 불안하게 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 정리해보고 실천
3. 불안해하는 나를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며 '나 지금 불안하구나' 인정하고 알아주기
저는 범불안장애와 사회공포증 공황이 있습니다.. 언넝 나아져서 제대로된 취업좀 하고 사람처럼 살고 싶습니다..ㅠㅠ
무슨 죄를 지엇길래 평생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래 공황장애, 불안증이 있었는데
4개월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로 위샨과다, 위경련니 심하고 뱝을 못먹을 지경까지 와서 가족이 돌보는 중입니다. ㅠ 몇십년 자낙스로만 괜찮았는데 미국에서 쳐다도 안보던 스틸녹스라는 약물을 한국서 접하고 더 심해지고 온몸이 망신창이가 돼어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라
차리리 정신병원에 입원할꺄 할 정도로 불안증이 심해졌습니다. 지금은 스틸녹수 안먹고 한달간 가족 돌봄만 받고 죽정도는 먹는데 약물치료를 없이 불안증은 치료갸 안돼고 더 심해져 잠도 못자고 몸에 기운이 없어 일상생활을 전혀 햘수가 없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ㅠ 빨리 건강해지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하고 좀 낳라졌다가 다시 악화돼니 가족에게 지꾸 피혜 준다고 느껴져 이제 차리리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내요. ㅠ
아이고...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고 계신건지 걱정스럽네요. 만약 정신과전문의라면 공황장애와 불안증을 스틸녹스만으로 치료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구요 ㅠㅠ
저는 병원에서 근무 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감정이 불안해지는 것 같지는 않지만 타인(환자,환자보호자)에 의해서 큰 목소리로 불만을 말하시고 반말로 아프다고!! 이런 말들을 듣거나 어린아이들의 보호자분들이 세심하게 이거 해주세요. 이거 맞죠? 여러가지 관섭하는 등등 없던 불안도 생기며 조금이라도 저의 말과 행동에 실수가 있을까봐 항상 조심히 말하며 행동하는데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들이라 불안한 감정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약을 14년 먹어도 안낫고 부작용만 더 겪고 있네요 의사는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약만 처방하고 치료 방법도 없네요
안녕하세요
처음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 불면
진단받은 지 2년이 넘었네요
저는 까마귀 등 새소리나 차 경젇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리 크기와 상관없이 들으면 가슴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ㅠ
2년째 입원 치료도 받아봤고 상담 다양한 종류 약들과 인지행동치료를 해도 재발하고 지금은 넘 힘드네요 ㅎ
하지만 선생님 영상보며 많은 걸 알아갑니다^^
남 앞에서 일하거나 걷거나 밥을 먹으면 미친듯이 불안해서 식은 땀 나고 손 벌벌 떨리고 목 긴장하고 걸음걸이나 시선처리도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져서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요 맘 잡고 일 좀 하고 싶은데 그 순간에는 진짜 미친듯이 불안해져서 어디로든 도망치고 싶어집니다 증상이 진짜 제어가 안 될 정도로 심할 때도 있고 그나마 제어가 될 때도 있는데 저도 이게 언제 심해지는지 모르겠어서 미치겠어요 하...
댕댕님~ 생활이 힘들 정도로 불안하시다면 꼭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훨씬 편안해지실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14분 다 되어가는 동안 빠짐없이 봤는데 너무 다 맞는 말이고 제가 걱정하는 말들만 집어주셔서 말씀하셨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불안이 조금 없어졌어요
지우님~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 ^
처음 봤는데 저도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불안장애로시작해서 건강염려증등등..다왔는데 당뇨도심하고 이러다보니 건강에 되게예민한데 실천이안돼요..지금껏 약안먹고살아는왔고 오래되서인지 저만의 노하우라면 노하우도있지만 올때마다 힘들드라구요 저도전에 다른영상에서 공황이오면 받아들이라햇을때 참 이해가안갓어요 그게 가능한가싶었는데 어짜피 안받아들여도 불안한거 받아보자 쪽팔리긴한데 불안장애 이새끼야 함 와봐 이럼서까지 ㅋㅋ..별짓다하면서 살고 저도공황이없을때 상담도 해주거든요,,주위사람들,,오늘은 몸이 아파서 또 공황이 와버려서 또 검색에 유튜브와서 이러고있지만 말씀하실때도 유쾌하게해주시니 더 도움이되는것같아요!
마인드를 바꾸는 연습이 많이필요한것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겁나는 상황이나 업무를 대할 때 최선을 다해볼 생각을 해야하는데 불안에 압도되어서 계속 회피하게 되는 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미루고 회피하는 게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아 겁이 나요
제가 아버지 임종하신지 8개월째 접어드는데 동생이 저를 버릴까봐 사람에 대한 공포증과
갖고 있는 현금이 모두 까먹을까봐 불안합니다
정신과 병원에서 공포감 완화 약과 불안증 완화약을 처방 받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1 불안 분석하기
걱정하고 문제가 뭔지 구체적으로 적어보기
2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 적어보기
3 무엇을 할지 결정
4 실행
내
군대에서 리스페달 3알(2미리) 총 6미리 먹었습니다 그당시 불안이 와서 군생활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 불안이 약에 의해서 생겼다고 보는데.....그후에 민간병원에서 다른 약을 맞추고도 불안은 계속되었고 한 10년 정도 괴로웠습니다. 병원에 제 주치의분도 약에 대한 부작용이고 증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약에 대한 부작용은 어떻게 다루는지 궁금하네요.
가슴도 답답하고 호흡도 불편하고 몸 여기저기가 애매모호하게 아프네요.자꾸 의식하니 더힘드네요.다음주 정신과 예약해났는데...고민이 좀되네요.당장죽을병은 아니기에 제의지로 이겨보고 싶은데...어떻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예약을 해두셨다면 진료를 한번 보시고 나서 고민해보시지요~ ^ ^
저번에 궁금한것을 유튜브에 검색 했는데 잔인하고 무서운 것이 떠서 현재까지 불안해서 잠도 잘 못 자고 있고 그 일 때문에 계속 창문을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신중하게 여겼던 대인관계를 실패해서 과거에 실패한 제 자신이 너무 후회가 되서 지금 1년 넘게 죽을거 같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앞으로의 대인관계가 불안하고 또 실패할까봐 계속 불안합니다. 어떻게 고쳐야 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디. 씩씩하신 여의사님의 모습이 더욱 힘을 주는군요.
좀 전까지 죽을것 같이 괴로웠었는데 이 영상보고 더 심란해지길래 그냥 음악들으며 냅다 막춤 췄더니 몸에 긴장도 풀리고 나아졌어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 만성 우울증인데…혹시나 당장 너무 힘드신 분들 한번 해보세요…
27세된 딸을 있는데 어릴때 가지고놀던 봉제인형을 아직도 잘때나 책상앞에 앉아있을때나 항상 끼고있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TK 님~ 혹시 따님께 직접 물어 보셨을까요? 아마도 마음의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라 하실 것 같은데요..^ ^
@@dr.seoheepark 답글 감사드립니다~직접물어봐도 될까요~?
선생님. 내가봤던정신과 으사들중에 제일 에너지넘친다 😊 환자들이 힘이 날 것이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 남자 입니다
어느날 부터 불안해서 잠을 잘 못자고 있습니다 10년이상 된것 같습니다 혼자서 지내다보니 불안 이 더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신경섬유종 희귀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저에게는 사치라고
생각 하고있습니다 외모 비하도 많이 들어고 제 자신도 못나다고
수 없이 생각 합니다 뭔가 모르게
제가 바보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자진감도 없고 일을 할때도 누가 옆에 소리지르면 너무 위축이 됩니다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영진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용기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경섬유종이라는 병이 참 힘든 병이지요. 그 마음을 제가 감히 다 헤아리기는 어렵겠지만, 단순히 노력만 가지고는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불안감이나 위축감이 조금은 덜 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상담이나 약물, 지지 치료 등이 있으니 너무 주저 마시고 꼭 용기 내셔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r.seoheepark 감사합니다
이번 첫 영상보고 상황에서 어떻해 대처하는지 직접 부드럽게 알려주시는 모습보고 마음이 안정되네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