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이 더욱 독일과 같은 나라로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실제로 대외 의존도, 즉 수출로 먹고사는 비율이 대한민국보다 독일이 높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한 나라의 경쟁력이 독일처럼 압도적인 기술력이 있어야 살아 남는다는 생각이 무척 드네요. 제발 엔지니어나, 공학 기술자를 더욱이 우대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네요..
예전에 20대초반에 킨텍스 자동차박람회 무대타일 공사알바 간적이 있는데 인부11명이서 새벽6시 시작해서 밤9시에 끝나고 점심시간 30분제외 11명이서 입거품나오게 4일 일해서 끝냈는데 아우디매장에서 독일 인부 4명이 무대설치 타일까는데 정말사소한 장비까지 풀세팅하고 일하는데 뚝딱 뚝딱 일하고 점심시간2시간 이용하고 하는데도 우리보다 일 더 빨리끝남.. 현타오지게옴 모든게 기계화되있음 알바2명이 무거운 타일 카트에 싣어서 나르는데 1인전기 지게차로 힘안들이고 후딱 나르고 인부4명이 각자의 전기 사다리차에 수술실 세팅 처럼 온갖 장비가 있는데 주위 인부들이 구경하러옴
독일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독일 직장 문화에 일종의 불문율 같은 게 있는데, 상대방의 병가와 휴가에 절대 토를 달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몸이 좀 안 좋을 때 눈치보지 않고 병가를 쓸 수 있고, 휴가 가고 싶을 때 휴가를 갈 수 있어요. 살다보면 진짜 정나미가 뚝 떨어질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이것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노동자 대표가 기업 이사회에 들어가서 발언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노조의 협조를 못 얻으면 기업 경영이 안되는 나라가 독일입니다. 우리처럼 노조를 적대시하지 않고 파트너로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노조가 회사에 협조적인 겁니다. 회사가 노동자 해고도 함부로 못해요. 우리나라한테 노동이사제 도입하자고 하면 아마 나라 망한다고 난리일 겁니다.
@@성대수-t3y 한국은 그렇게 안해도 이미 산업계 발목을 잡고 기업들 해외로 도망가게 만드는게 노조라, 경영참여까지 노조영역 확대는 불가합니다. 게다가 한국 노조는 북한 중국 지령받아 활동하는 간첩단체라, 불과 얼마전에도 노조간부가 구속되는 일도 잇엇고 반복되고 잇죠. 한국 노조는 기본적으로 반국가단체가 맞습니다.
10년전에 반강제로 끌려와서 지금은 독일에서 수학과 다니고 있는데 느낀점들: 1. 노인분들중에 배우신분들 많음. 2. 개인적인 가치를 인정하고 희생을 강요하지 않음. 3. 아랫사람을 무시하고 깔보지않음. 고등학교때부터는 선생님이 모든학생에게 존댓말함. 4. 나이차가 나도 친하게 지냄. 만 18살 고딩때 수학선생님이랑 친했는데 쉬는시간마다 맞담배 피면서 수학얘기함. 그 선생덕분에 흥미가 생겨서 수능에서 수학 만점맞음. 5. 대학은 정말 정말 어려움. 수학과가 낙제율이 가장 높은것도 있지만 한국에서 하듯이 빡세게 많이 공부하고 많이 외우는식으로 공부하면 절대 대학이 요구하는걸 못따라감. 단점: 1. Deutsche Bahn 이라는 철도회사가 그 산업을 독점하는데 유럽에서도 후진걸로 소문이 자자하고 엄청 비쌈. 진짜 독일사람들도 다 싫어함. 2. 인터넷 후짐 3. 나치가 괜히 생긴게 아님.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아도 배타성을 가진사람 아니면 인종주의자가 꽤 있음. 4. 정 없음
정 없음. ㅋㅋ 이 부분 넘 웃김 ㅋㅋㅋ 인종주의자가 꽤 많다는 말이 좀 무섭긴하네요. 수학이 철학 내지는 자연과학에 속하는 분야라 그런지 창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에 따른 성과를 보여줘야 되나보네요. 그게 맞는거긴한데, 한국처럼 기존 지식을 익혀서 그걸로 대충 써먹고, 그것보다 간판이나 대학입시에 특화된 틈새를 파고들어 한 번에 돈 많이 벌자. 는 생각인 사람들은 힘들긴 할듯.
다만 우리나라에 독일의 근로체계를 들여오게되면 엄청난 과도기가 존재할 것 같습니다. 독일계 회사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근로시간은 짧고 만약에 단 1시간이라도 오버타임하면 그 다음주에 반차나 휴가 하루준다고 해요. 이게되는 이유가 근무시간에는 정말 치열하게 일하기때문인데 우리나라는 일단 커담(커피 담배)하면서 정치질 하는게 일하는거보다 더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쉽지는 않고 바뀌어야할 게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커피에 담배에 쇼핑이 왜하는거냐면 일하는 시간은 ㅈㄴ 긴데 할거는 그시간에 맞춰져있지않고 열심히 다 해놔봐야 다른놈들꺼까지 일이 늘어나는 마법이 펼쳐지지 그러니 다들 그러는거임 나도 맡은바 다 끝내고싶고 인정받고싶고 휴가도 가고싶고 워라벨 다 챙기고싶지 근데 애초에 안되는걸 어떡하냐
독일 항공사 다니는데 아파서 비행 못할 때 묻고 따지는 거 전혀 없고, 타 항공사에 비해 휴가 일수가 말도 안되게 많고, 독일항공법 필히 준수해야하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 후 쉬어야하는 일수가 정해져 있어 한달에 비행 횟수도 많지 않아요. 한국에서 미국회사 다닐 땐 회사 욕을 달고 살았으나.... 직원의 권리가 워낙 잘 보장되다보니 독일에선 불만 없지요 💛❤️🖤
정확히 말하면 오히려 근로시간이 길고 사람고용을 안한다는거죠 절대적인 일 시간이 적어야 효율성이 올라가는데 그게 안되니까요 우리나라 처럼 일몰제로 52시간을 거의 다채우는 경우가 잘없고 40시간이 기본이니 빡세게가 가능하고 한사람 한사람의 효율이 올라가니 가능하겠죠 또 거지같은 기업문화도 잘없고 말이죠
그렇다기 보다는 독일은 EU빨이 크지. 원래 수출강대국은 수출을 많이하면 달러가 많이 쌓여서 화폐 가치가 상승해 그럼 자동적으로 자연스럽게 물건 값이 올라서 경쟁자들이 강세가 이어지는대. 독일은 유로화 덕분에 그걸 막을 수 있지. 그걸 못 막아서 일본조차 ㅈ된거거든 하지만 독일은 무한대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지 독일이 많이 수출을 해서 달러를 모아도 책임은 EU전체 공동이니까. 그리고 심지어 EU 전체로 보면 달러가 그렇게 쌓이지도 않았어. 왜냐면 EU의 다른 국가들이 산업경쟁력을 잃어버렸거든
ㄹㅇ.. 일의 효율적인 분배와 휴식체계도 무시하고 하급자를 노동착취대상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유교적 계급문화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일 받으면 서로 자기가 일 받아와서 성과내서 승진하려고 하기보단 밑에 사회적으로 을인 나이 어린 (유교적)하급자를 이용해서 부려먹고 뽕 뽑아먹으려는 유교탈레반문화 진짜 거지같아요 유교 원산지 중국에서도 이지랄 안하는데 참 X같은거만 배워와가지고 ㅡㅡ 노가다는 이런 게 덜해서 일적으론 참 좋습니다 기술자가 실력에 따라 일당 받다보니 비효율적으로 일 시켜서 조공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못버텨서 싸우거나 도망갈수록 일은 더뎌지고 그러면 관리자들한테 기공이 욕먹고 쫓겨나니 일머리 개떡같이 시키는 기술자 거의 없어요 반대로 조공이 밑에서 눈치껏 벼르며 배우다가 내가 더 잘할 수 있다 싶으면 자기 사수가 막힐 때 조공이 나서서 물량 뽑아내고 그냥 치고 올라가고 그게 점점 눈에 띄면 나이 상관하지 않고 준기술자 대접 받으며 단가도 팍팍 치고 오르거든요 일하는 중에도 비효율적으로 하는 꼴을 못봐서 일할땐 확실하게 일해서 확실하게 빨리 끝내고 표준 품셈이라 해서 어느정도 정해진 물량 뽑으면 담배피던 휴게실 가던 쉬어버리고 시간 딱 되면 바로 퇴근합니다 주6일 내집 없이 전국을 떠돌며 2~3인 1실 숙소생활 해야하고 원청이나 하청 사무직한테 인간 취급도 못받는게 참 그지같은게 문제지..
아일랜드나 룩셈부르크는 효율성이 더 높아요. 우리나라는 노조 때문에 효율성이 밑바닥임... 룩셈부르크 그런 나라는 노동대비 생산성이 93인가 그런데 우리나라는 29임 기업 입장에서는 임금 3배나 더주고 일시켜도 오히려 남는 장사임 그래서 동남아 후진국도 생산성은 한국과 비슷하다보니 임금 싼 나라에 투자를 많이 함.... 유럽국가들은 대부분 효율성이 좋은편이고 독일은 효율성 보다는 기술력을 끌어 올리는 나라임 미국이나 러시아가 2차대전이후에 독일기술 전부 빼돌려서 이만큼 살게 된거임 박사급은 미국으로 망명시키고 엔지니어들은 러시아에 망명 했음 나사의 천재 로켓 공학자 폰브라운 같은 사람은 독일 나치였는데 신분세탁한거임....천재들이 많은 나라가 독일인데 하이든, 베토벤, 슈베르트, 바그너, 아이슈타인도 독일계임..... 그래서 미국과 러시아가 독일기술로 초창기 거의 똑같은 전투기 만들고 달나라 여행도 했던거임..... 드론,로켓,전투기,야간잠망경 등은 이미 2차대전에서 독일이 연구해서 나왔는데 독일 혼자 전세계랑 맞다이 하다 보니 자금력이 딸려서 빛을 못보고 미국과 러시아가 흡수함.....독일 혼자 영국,프랑스,이탈리아,러시아,미국 유럽국가들을 상대하니 총알이 딸릴 수 밖에....미국은 기술력은 별볼일 없었고 그냥 식량만 엄청나게 생산 할수 있는 촌동네 사람들이었음....미국 혼자 전세계 식량 생산의 50%를 생산함....... 그당시 자동차나 전투기도 독일,영국,프랑스가 주도하고 있었는데 독일,영국,프랑스가 박 터지게 싸워서 멀리 있던 미국이나 러시아는 어부지리 이득 보고 미국은 전투기도 변변한거 못 만들었는데 미국 전투기에 영국제 엔진 얹으니 쓸만한 전투기가 되었고 그 이후에는 독일기술 빼돌려서 제트엔진 전투기를 만들었음... 미국은 독일에서 연구하던 시제품 전투기를 미국으로 가져 가고 히틀러 최측근인 나치 출신 박사들 신분 세탁해 줬음. 그리고 러시아는 전투기 설계도를 입수하고 엔지니어들을 전부 데려감...영국,프랑스,이탈리아는 전쟁으로 초토화 되어서 자기 나라 일들 수습하기 급급 했지 기술 빼돌릴 엄두도 못냈음... 세계 최강국이었던 영국의 경제는 완전 초토화 되고 그이후부터는 미국과 러시아의 시대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기쉽네............ 효율 어쩌고 해도 부가가치 못따라가지 일본이 수출이 저정도 많이 유지하는것도 기술이 좋아서인데, 부가가치는 독일 못따라가지 왜냐 하면 독일 카피로 시작했거든........ 카피가 1-2개는 넘어설수 있어도 전체적인 흐름은 못이기는거
그렇게 일해 왔어도 현재 거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요금인상에 비해 월급인상율은 그리 높지 않고, 업무부담은 점점 가중되다보니 노사갈등은 늘어만 갑니다. 올해 3월 27일에도 독일 전국적으로 비행기, 기차, 버스, 전철 등 교통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시위로 이동이 올스톱되어, 자가용없이는 이동이 아예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라인강의 기적을 이룬 부지런한 독일인이라는 이미지는 옛 세대들이고, 현 세대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광복과 한국전쟁 겪은 세대와 현 세대는 많이 다르잖아요? 세계대전 이후 ‘착한 아이 컴플렉스’ 때문인지 비틀어진 다문화 정책도입과 개선이 많이 필요한 사회복지정책으로 인해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오히려 피해보거나, 호의가 권리인 줄 여기고 존중 받겠다고 이기적으로 구는 소수 때문에 사회가 더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대학졸업장보다 제조업에 종사해도 자랑스러워 하던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거의 대학가길 선호하고 부모들도 자식들이 대학가길 원하며, 그래서 뒷바라지 하다보니 (독일 치맛바람 들어보셨습니까?) 자식들도 그 집 수준에 맞는 배우자와 살길 원합니다. 우리나라와 별 다르지 않는 추세입니다. 그러다보니 현장 인력 구하기는 점점 더 힘들어져서 외국인 노동자로 대신할 수밖에 없지요. … 이 영상 속 정보들이 맞긴 해도, 독일의 장점만 나열된 것 같아 그냥 떠오르는대로 끄적여 보았습니다. 제가 결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런 수치로 국가적 경쟁력을 순위매겨 나열할 수는 있어도 사람사는 곳은 어떻게 보면 다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타국의 경쟁력 순위만 보고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독일처럼 해야겠다가 아니라, 이런 국가경쟁력을 무엇을 위해, 왜 키워야 하며, 우리는 그렇게 키운 국가경쟁력으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더 고민했으면 합니다.
@@보라이요독일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세계화된 맥주랑 소세지가 있음 우리나라는 세계화된 음식조차 없고 아디다스랑 푸마가 독일회사인 건 아냐? 패션에서도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꿀리는데 그리고 뭐 k드라마 k팝 하는데 현대문화에서 k팝 k드라마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니가 말한 300년 전 베토벤이 현대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절대 못 넘음 독일문화가 현대문화를 주도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가 문화가 주도하지도 않음 오히려 독일한테 꿀리지
본 영상에서 알려준 내용들은 주로 전반적인 모습들을 나타내는 거라 세부적인 것과 당연히 다르긴 합니다. 독일 정부와 제조업에 친구들이 있고, 최근에 2주 정도 독일 다녀왔던 경험으로 볼 때 독일의 효율성은 한국보다 유연한 노동시장, 분명한 성과와 보상, 독일태생만 생각보다 상당히 일찍 시작하여 끝나는 하루, 가족기업외 일반인들은 제대로된 직장은 별로 없어 정부지원사업으로 돌아가는 경제구조 등이 우리가 보는 독일의 효율성에 영향을 줬을 겁니다. 독일은 확실히 한국보다 노동시장과 시간이 유연합니다. 시급 같은 개념이 존재하지만 상위직종일수록 애초에 성과 위주로 돌다보니, 공무원이더라도 빡세게 삽니다. 그리고 노동시간이 짧아진 만큼 외국인 사람들을 비교적 많이 고용하되 임금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간혹 외국인들에게 경제적 혜택들을 주기도 하나 이는 단순히 정착에 필요한 것들만 지원할 뿐 실제 지원은 독일태생들과 고부가 가치를 내는 직종들에 편중된 편입니다. 추가로 연금수령도 2008년에는 63세 부터 받으나 지금은 더 연장될거 같구요. 독일도 여느나라 못지 않게 대기업 위주입니다. 다만 산업의 수익구조가 우리나라보단 나은 편입니다. 1차 산업, 2차 산업이든 이런 산업들 다른 산업들과 연계되어 상당히 고부가 가치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한 편이고, 중간무역 형태의 수출이 아니면 살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이 무엇이냐면, 독인은 1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품이 2, 3차 산업 등으로 옮겨갈때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들로 발전하여 이것이 내수와 외수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독일이라는 국가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 덕분에 솔직히 우리나라보다 못만드는 게 꽤 많은데 고부가 가치가 더욱 높은게 사실입니다. 더욱이 이런 산업에 종사해야하는 노동력도 주위 국가들에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임금을 독일인보다 적게줘도 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으니, 실상 독일인들은 적게 일할 수가 있습니다. 독일의 산업구조는 일본과 유사합니다. 일본도 지역별로 유지들 또는 가업들이 있어 이들이 지역산업을 지탱하는 편이고 우리나라는 이와는 다르게 대기업이나 파괴적 혁명 위주의 산업구조입니다. 즉, 꾸준하게 이익이나 기술, 관계 등으로 이어온 산업형태가 아니라 보다 집중적이고 비교적 단기간에 산업이 형성되다보니 사람을 갈아서 산업 키우는게 꽤 많죠. 최근에 불었던 코딩 열풍도 이와 유사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몇 년 안되 시들겠지요. 독일은 타 국가의 산업이 들어오는 것에 배타적인 국가입니다. 특히 환경문제로 계속 해서 다른 나라들에게 세금을 높게 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EU내에서 주도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내수 시장을 은근히 보호하고, EU내 본인의 위치가 흔들릴까봐 우리나라도 견제라는 편입니다. 이렇듯 독일 발전 모델은 우리나라도 일부 차용하여 박정희 정권때 진행하기도 하였으나 우리나라는 애초에 그 기반이 약하고, 금융위기나 안보 디스카운트 등으로 안해 저평가되는 기업들이 워낙 많다보니 기업이 엄청 크기에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그러니, 연계된 업체들도 당연히 살기 어렵구요.
다 국민성입니다. 유럽이 미국 이상의 개인주의와 지역주의를 보이는 보편적 특성을 가지는데, 독일은 독특하게도, 전체주의 사고가 강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대부분 개인과 가족이 월등히 가치기준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직장이나 국가 지자체의 가치는 저 밑에 위치해서, 내가 다니는 기업이나 지역은 어찌되던 말던 자기 위주로 행동하고, 이것은 근무태도와 근무집중도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반면 독일은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지 않았을때 전체 다른 구성원이 손해를 보거나 차질을 빚는 경우 대단히 무책임한 인간으로 낙인찍힙니다, 일본이나 한국처럼 지시에 다 따르는건 아니지만,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데 최적화된 효율성과 개인의 삶을 조화시키기 위해, 작은 일을 정해보더라도 개인간 치열한 토론을 거치고, 그로인해 합의를 본 사항은 반드시 준수하며, 아프거나 하는 돌발상황을 대비해서 그일을 대신 맡을 책임소재까지도 다 정해놓고 일을 시작합니다. 이런 회의를 충분히 거치고 나서도, 뒤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타 서구 국가들과 달리, 독일사람들은 대다수 대단히 성실하고 정직하게 수행합니다 이건,국민성 이라고 밖에는 설명할수 없어요. 바로 근처의 폴란드나 심지어 같은 민족인 오스트리아조차 이렇지 않습니다. 이들이 왜 1,2차 대전패전을 겪고도 이렇게 빨리 일어났는지, 그들이 통일된 이후, 유럽에선 항상 그들을 경계했었는지 이해가 되죠 심지어, 축구 응원조차 명확히 구별됩니다. 유럽에서, 마치 한국이나 일본과 같이 단일 구호를 외치는 아니, 더 대단하게 외치는 나라는 독일뿐입니다. 무서울 정도죠 다른 나라들도 응원가나 공식 구호를 같이 외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안하고 싶은애는 다른짓 하는데 독일은, 단체 구호나 응원가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떼창합니다. 가뜩이나 덩치도 좋고 목소리도 큰애들 몇만명이 떼로 소리지르는 광경은 무서워요 에지간한 유럽 강팀도 이런 부분때문에, 독일원정을 꺼립니다. 사람들은 독일=일본으로 비교하고, 한국= 이태리와 비슷하다..라고 알고있는데 실제, 대륙별로 가장 비슷한 민족성을 찾는 논문도 있고요. 거기보면 모두의 예상과 다르게, 한국과 가장 비슷한 나라는 프랑스며, 양국 사람들의 기본 가치와 습성이 가장 비슷했어요 일본은 이태리, 독일은 비슷한 나라가 가장 없었습니다. 한국인과 독일인은 너무도 다르고요. 모두의 바램이 한국이 아시아의 독일처럼 되는 것이라고 보는거같은데 불가능합니다 정말 대단한 민족성입니다
이태리에서 엔지니어 하면서, 독일 BMW, 메르세데스, VW, 포르쉐와 일하며 느낀점은, 공학계통에서 독일은 이미 정립화가 되있습니다. DIN이라는 독일 기술규격서는 이미 ISO의 첫걸음이 되었고, 이에따라서 독일 엔지니어들은 규격을 바탕으로 발전 시키다 보니 시간이 많이 안들이고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이 되는 편입니다. 그에 따라 휴가도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산업 클러스터가 화학,기계, 전자들이 다들 고르게 발전되어 있어 기술국가라는 타이틀을 얻었지요. 한편으로는, 기존 규격덕분인지 모르겠지만, 혁신적인것은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더군요. 독일 어느 회사는 화장실 갈 때도 시간 태그를 찍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런거 보면 이게 효율성이 기계처럼 만들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효율성과 창의성 등을 보면 개인적으로 스웨덴이 굉장히 본받을 점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되더군요. 여담이지만, 현명하신 한국 선배님들은 그 점을 일찍 캐치하셔서 KS규격 및 전기 전자 규격들을 70-80년 대 부터 본격적으로 정착시켰죠... 아마도 한국도 이런 발전단계를 넘어 정착기로 온다면 확실히 효율성 뿐만 아니라 기초가 적립되어 굉장한 기술강국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근데 노동시간이 길면 효율성도 떨어짐 원래 그랬음 52시간제 전에 그러던짓을 똑같이 하던거 뿐임 근데 시간지나면 나아질거임 우리나라 문화가 그래도 선진화 된다는 가정하에 또 유럽도 그랬음 시간이 어차피 80시간 일하는데 뭐 천천히 하지 이런거지 생산량 할당을 40시간 안에 하라하면 더 낫지 유럽은 오히려 늦게해서 퇴근안하면 일 왜캐 못하냐며 상사가 혼내니까 다른거임
일반사람은 잘모르는데 독일이 정말 뛰어난거는 쇠만드는 기술이에요. 그 쇠가 넘사벽이에요 써보면 압니다. 독일쇠는 오래써도 기름만 잘쳐주면 거의 마모가 안나요. 그러니 모든 기계가 안정적으로 동작해요. 쇠가 들어가는 모든 장비가 넘사벽이 되는 겁니다. 한국은 비싸서 못싸와서 비교적 잘모르는 거죠
형 우리도 기술이 있어...but 제조자및 사장이 장인정신으로 만드는 기업이 드물고 더큰 기업에 납품하려면 단가를 후려치거든(원가절감.생산효율성 제고등등의 명목으로) 그래서 10년갈거 3년정도만 가게끔 재료쓰고 단조하고 열처리도 3번할걸 한번하고 그러니깐 차이가 나는거야...형이라면 더 납품 오래걸리고 두세배 더 비싼제품 사것어? 아니면 후다닥 만들고 몇년 버티는 반값이하로 맞춰주는 제품 쓰것어? 우리 사회 전체가 돈.이윤앞에 영악해진거야...하루이틀된 문제도 아니고...
근데, 제조업의 워라밸이 생산성 향상을 준다는 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LG 이노텍에서도 2000년대 초에 시범을 보였는데, 확실히 생산성과 품질 향상 되었다고 하네요. (LG 이노텍 전 CEO 이웅범 사장의 저서,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에서 본인의 경험담에 쓰여 있더군요..)
독일은 이탈리아와 같이 오랫동안 통일이 안 된 국가인데, 이탈리아와는 달리 그래도 하나의 국가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노동조합 대표가 경영에도 참여하게 되니까 노사갈등도 적은 것 같고요. 우리나라의 롤모델로 독일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랫동안 통일이 되지 않았다고 해도 아예 갈기갈기 찢겨서 여러 시국 왕국 공국 공화국 교황령으로 난립한데다 여러 세력들의 입김이 오가던 이탈리아보단 신성로마제국이라는 하나의 기치 아래 오랜 세월 있었으니까요. 신성로마제국이 해체되고나서도 독일연방이 존립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제국으로 통합되었으니 하나의 정체성이 깊게 있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수백년 간 기초과학과 기술자에 투자를 하는가? X 장기적인 비전만 믿고 단기 실적 압박을 주지 않는가? X K-사농공상이 조스로 보이는가? X 인재는 공돌이 안 하고 전부 의대로 가는가? O 기술 혁신과 국제 표준에는 인색하고 K-갈라파고스로 연명하는 기업들이 있는가? O
@@Oliver_80 그나마 위안인 건 있음 1. 공부 잘하는 것과 혁신성은 비례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상위권 공대 갈 정도면 의대 간 친구들과 머리 차이가 심각하다라고 보기는 어렵다 2. 우리나라가 기술 개발 연구 투자를 많이 안 한다는 것은 개소문이다, 세계 경제력 10위답게 세계 10위 규모의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물론 아직 경제가 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쌓아놓은 기반은 약하지만
정확히 보신거임. 독일이 사실 흑자내는 만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나머지 국가제조업이 몰락하고 그 국가들이 무역적자보는 구조임. 만약 독일이 유로 대신 ‘마르크’화를 써왔다면 평가절상으로 인해 이 정도까지 올라오진 못 함. 거기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이 같은 용량 단위당 10달러~30달러에 쓰는 LNG를 2~4달러인 러시아산 PNG로 매우 싸게 써왔음. 00년대 이후 지금까지는 성공이였지만 앞으로 미국 중국 일본 한국 기타 유럽국에 비해 잘 할지는 지켜봐야함. 기술력이 좋다해도 독일 역시 수출의 80프로는 대체가 가능한 범용품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낮아지거나 혹은 다른 국가의 경쟁력이 올라가면 독일제를 안 써도 되기 때문임. 우리 나라는 이상하게 독일을 너무 치켜세워주는데 실제로는 유로나 러시아산 에너지 같이 치트키 써서 이득 얻는 것도 되게 많은게 사실임.
서로가 준내 보수적이라서 양보 배려는 곧 자기의 손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시민의식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솔직히 땅덩이가 좁으니 CCTV가 잘 되어있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중심이 맞춰지다보니 그런거지 시민의식 개판임 면전에서 못할 얘기 뒤에서 다하고 사람들 안 보면 나쁜짓도 서슴치않음 걍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를 안함 물론 하는 사람들에게는 ❤를 날려줌
독일은 가문이 수백년간 이어오면서 기업을 지배하고, 한국은 상속세 60%때려서 100%짜리 주식도 3대만 지나면 19%이하가 남도록 만들어서, 세계적인 강소기업인 락앤락, 유니더스, 스리세븐(777)등 모두 매각할 수 밖에 없음. 독일이 이렇게 일해도 벤츠 BMW 만든다는 제목이지만, 그래서 지금 독일 산업계가 체질개선을 못하고 경제가 내려앉는중. 독일의 가장큰 자동차산업은 전기차로 전환이 늦어 고생하고, 중국시장에서도 밀리고있으며, 화학및제약시장에 저렴한 러시아산 가스(+전기)가 중요했는데 공급망이 끊어졌음. 독일의 방산 말하고 있는데 레오파트를 아직 팔 수있는건 사실이지만 그 K9의 몇배가 되는 판매가격과 언제받을지 모르는 납기일자를 보면 깜짝깜짝 놀람. 즉, 독일에 대한 환상을 걷어내고 본다면 경쟁력있는던국가임엔 틀림없으나 가라앉고있음.
독일업체랑 비즈니스할 일이 있는데, 휴식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7월쯤 새 프로젝트 시작한다치면 일단 7월 중순부터 8월 내내 연락안된다고 봐야하고 거진 9월까지는 연락힘듦 다 여름휴가갔음 공장도 닫는 곳많음 9월 중순부터 논의시작해서 11월까지는 부쩍 진척되는데, 12월부터는 연말이니, 크리스마스니 해서 연락 안되고 1월은 또 연초라서 다 휴가임 대략 2월 중순이나 3월부터 비즈니스 한다고 보면 됨 대신 업무 처리는 꼼꼼한 편이고 민원도 다른 유럽국가나 북미보다 월등히 빠른 편임 제약이나 규정도 분명한 편이라 진행도 빠르고... 부러울 때 많았음
업무 강도나 집중도가 다름. 우리나라처럼 업무중 메신져하고 잡담하고 휴대폰 보는게 다른 선진국에서는 범죄가 됨. 우리가 흔히 쉽게 비교해서 한국 편의점은 알바들이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영상보고 게임하고 카톡 자유롭게 하지만 일본에서는 손님이 없어도 업무 시간내에서는 앉으면 안되고 핸드폰은 아예 볼수가 없음. 그런데 최저시급은 우리가 더 높음. 아직까지 1인당 gdp는 일본과 대만이 더 높은데. 대만은 우리최저시급의 절반 수준임.
영상 안봤는데 여기 잼민이들 많이 보는 채널이라 알려드림.. 사실 우리나라는 근로시간이 길어보이지만 (요즘은 안 김 주말 다 쉬고 빨간날 쉬고 출근도 널널해짐 8:30~10시) 점심 시간 길고 커피타임 티 타임 담배타임 등 .. 비교적 널널한 편.. 일이 많을 땐 야근 하기도 하지만.. 사무직이나 생산직이나 다 비슷한 것 같음.. 해외에서 일도 해보고 한국에서 해외 출장 가보면 느끼는 점이.. 일본만 봐도 일단 근무 분위기가 한국 보단 훨씬 빡셈.. 중국은 좀 노동자 갈아넣음 유럽 같은 경우에도 정해진 시간엔 쉬는 타임이 없음 북미도 점심 그냥 간단하게 먹거나 스킵하고 일하고 퇴근해서 저녁 시간 즐김. 그리고 무엇보다 선진국은 본인의 업무량이 딱 있어서 업무 시간이랑 별개로 다들 일 하는 양은 한국과 비교해도 한국이 많다고 할 수도 없음. 결국 한국 회사들은 한국 특유의 근무 문화 (널널한 점심시간 + 커피타임 담배타임 등 .. 그리고 사적인 전화를 하기도 함 가끔 필요하면..) 다만 해외는 그런 게 전혀 없음.. 분위기 자체가 좀 다름 그리고 해외에서도 집에 할 일 가져가거나 할 거 집에서 해서 오는 경우도 많음. 내부 접속이 필요한 경우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건 집에서 하는 편이고 대신 뭐 일 끝나면 퇴근은 칼 같은 그런건 있음. 출장 갔을 때 한국 파견팀이랑 현지랑 셧다운 시간으로 다툼 한국인들은 늦게까지 천천히 하면 됨 마인드고 현지는 법적으로 이 시간안에 닫겠다 이런..
단순 노동시간과 효율만 따지기엔 너무 복잡한 문제인데 독일의 기초과학, 기술력, 무역에있어서 이점(유럽 특징) 등을 고려하면 이윤이 높을 수 밖에 없음. 이윤이 높으니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는거고 복지에도 쓸 수 있는거지. 반대로 우리나라는 일부 기업을 제외하면 기술력이 아닌 사람 머릿수 단순 노동으로 이윤을 내는 기업이 대부분이라 독일처럼 근무하면 중소기업 절반이상이 안굴러갈듯 ㅋㅋ
저건 통계 장난입니다 한국은 정규직으로 통계를 낸거고 독일은 하루 잠깐 일하는 파트타임 알바까지도 포함시켜서 확 내려간 겁니다 1년 영업일이 240~250일입니다 하루 8시간 평균적으로 근무 해도 1920 ~2000시간 나옵니다 한국은 지극히 정상이고 한국도 파트타임 일하는 노동자들 전부 포함 시키면 평균 근로시간 확 내려갑니다. 독일도 정규직은 평균적으로 8시간 일해요
독일같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데.. 애초에 그게 가능한 구조가 아님... 첫번째로 산업구조가 아예 다름... 한국은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처럼 대기업 중심으로 짜져 있어서 중소기업이 많이 약한 구조임... 그리고 한국은 애초에 대기업 중심으로 커왔기 때문에 이정도로 클수 있었음... (지금은 기술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옛날에는 해외에서 중국산이랑 같은 취급받았음.. 특히 현대...) 두번째는 독일하고 가장 비숫한 나라로 꼽으라면 일본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독일제 다음으로 쳐주는게 일본제이고... 장인정신으로 마케팅도 엄청나죠... 실제로 장인소리 듣는 사람도 많고... 세번째는 중소기업이 클수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중소기업이 클수 없었던건 대기업중심인 산업구조도 한몫했지만.. 바로옆 중국의 저가 공세에 버틸만한 중소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 유출과 배낀 제품들이 쏫아져 나오는데 버티는 중소기업이 얼마나 되겠음... 결론은 제조업 강국인 일본이 옆에 있고 반대편에는 중국이 저가공세를 펼치는중이라 어설프게 할바엔 안하는게 나을거같움...
노동은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12시간 걸리는 일을 1명이 하는 경우 vs 6시간씩 나눠서 2명이 하는 경우, 둘 중 어느 경우가 완성품의 퀄리티가 좋을 확률이 높을까요? 당연히 후자. 왜냐하면 인간이 12시간동안 일에 초집중해서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근데 6시간 초집중은 상대적으로 수월함.
1.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월급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한 불가능. 2.대기업이 4년제 명문대 출신만 뽑는 문화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한 불가능. 위의 이유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나도 모르고 아무도 모름. 사회구조를 싹 갈아엎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 불가능. 한마디로 불가능하니 희망을 버리면 맘이 편함.
@@amugoto_life 1 대기업과 중소 간의 순이익 격차가 크기 때문에 격차를 인위적으로 줄일 수 없음 2 기업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성실함과 끈기를 그나마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게 학력이므로 명문대에 준하는 경력이나 결과물이 있지 않는 한 같은 값이면 명문대 선호하는게 당연 3 명문대도,대기업도 갈 능력이 없으면서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바라는게 이상한거고 본인 수준에 맞는 중소는 왜 극도로 혐오하는지 그리고 본인이 진짜 대기업급 연봉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고민해보는게 우선임
전문채널에서 보니 현재 독일에 탱크나 전투기 생산능력은 우리나라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합니다. 폴란드가 레오파드를 우크라이나로 보내고 우리 탱크와 자주포를 구매한 가장큰 이유가 빠른 생산과 보급이랍니다. 당장 탱크 200대가 필요한데 독일에 주문하면 10년걸린데요. 당장 급한데. 우리나라는 1~2년만에 가능하답니다.a/s도 비교가 안된답니다. 그리고 k2 주행거리 잘못적혓네요
독일에선 책임소재가 확실합니다.
우리처럼 문제 생겼을시 남탓을 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술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니 가능한것이지요.
10년차 독일외노자임. 100퍼 확실함
@Ditto 뒤처리를 할 수 있으면 사직하고 내려놓겠냐ㅋㅋㅋㅋ 뭐 대통령은 책임지고 사퇴하라더만 이제는 내려놔도 뒤처리까지 해라 ㅇㅈㄹ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tto
애초에 국민들이 잘못 하면 수습 보다 일단 내려 오라고 윽박 지르기만 하는데 뭐가 바뀌겠음?
독일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국가 고위직도 제역활을 못하면 짤리는 나라죠
@@박찬영-i7v역할입니당
정확히 짚으셨네요. 독일은 업무 집중도가 높습니다. 거의 기계처럼 일하지만 휴가또한 철저히 따져 쉽니다.
이유가 있지요 엔지니어 대접을 해주고
급여도 많이 줍니다
당연 알아서 제대로 빨리 하지요
한국? 노가다 공장 사람들 어떻게 보나요?
돈은 제대로 주나요? ㅎ
대기업이 다 먹고 비정규직 하청 외주로 돌리고 책임은 안집니다
엔지니어랑 노가다하는 사람이랑 동일시하는건 타당하지 않아보이는데요. . .
@@한량-h6c ㅋㅋㅋㅋ이게 뭔 비유옄ㅋㅋㅋㅋ
@@한량-h6c 노가다, 노조있는 공장 제조업 종사자들이랑 독일 전문 기술직들이랑 전혀 다르죠. 혹시 그쪽 종사자신가요? 최근 댓글 꼬라지보니 그냥 정치에 미치신 전라도분이신듯 ㅋㅋ
@@한량-h6c 노가다니까 대접 안해주지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이 더욱 독일과 같은 나라로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실제로 대외 의존도, 즉 수출로 먹고사는 비율이 대한민국보다 독일이 높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한 나라의 경쟁력이 독일처럼 압도적인 기술력이 있어야 살아 남는다는 생각이 무척 드네요. 제발 엔지니어나, 공학 기술자를 더욱이 우대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네요..
@irlzinztt4805불쌍하다
답이 없음...
2찍들이나 주69시간해라
@@user-5b7jdth36 개소리
@irlzinztt4805 이런 병자들은 유튜브를 못하게 해야 하는데 말이지…
예전에 20대초반에 킨텍스 자동차박람회 무대타일 공사알바 간적이 있는데 인부11명이서 새벽6시 시작해서 밤9시에 끝나고 점심시간 30분제외 11명이서 입거품나오게 4일 일해서 끝냈는데 아우디매장에서 독일 인부 4명이 무대설치 타일까는데 정말사소한 장비까지 풀세팅하고
일하는데 뚝딱 뚝딱 일하고 점심시간2시간 이용하고 하는데도 우리보다 일 더 빨리끝남..
현타오지게옴 모든게 기계화되있음 알바2명이 무거운 타일 카트에 싣어서 나르는데 1인전기 지게차로 힘안들이고 후딱 나르고 인부4명이 각자의 전기 사다리차에 수술실 세팅 처럼 온갖 장비가 있는데 주위 인부들이 구경하러옴
독일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독일 직장 문화에 일종의 불문율 같은 게 있는데, 상대방의 병가와 휴가에 절대 토를 달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몸이 좀 안 좋을 때 눈치보지 않고 병가를 쓸 수 있고, 휴가 가고 싶을 때 휴가를 갈 수 있어요. 살다보면 진짜 정나미가 뚝 떨어질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이것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감옥같은 나라 아닙니까.. 진짜 답답하고 그렇다는데
@yulseo8504 자살율 1위 출산율 꼴찌 한국만 하겠나 ㅋㅋ
원칙안에서 일으킬수있는 최대의 부조리를 보여주는 나라 그 자체죠 그 원칙이 내 편일땐 그렇게 편할수없지만 내 편이 아닐땐 내 심장까지 옥죄는 나라... 저도 독일에서 잠깐이나마 살고 일해봐서 압니다
@@yulseo8504그래도 본인 책임 다하면 됩니다 그 책임이 엄청 깐깐해서 그렇지. 우리나라에서 통하는 좋은게 좋은거지 마인드나 가라치기 이런거 조지는 순간 자기관리 안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힙니다
유럽 나라의 공통점인 듯. 덴마크 회사 봤는데 거의 신입 직원이 여름에 장기 휴가 가야 한다고 하니까 메니저급이 꼭 그때 가야겠냐고 하면서 사정하는 투로 말함.
뭐 자기도 그런식으로 갔으니까 강요는 못함.
독일 - 일을 빨리 끝내면 퇴근시킴 / 한국 - 일을 빨리 끝내면 일을 더 시킴
정답 !!!!!! (조선인이 착한척 하지만 속은 야비하고 정치적임)
이젠 조금변해서요 시간이 필요함
근데 이건 독일의 과학 기술이 세계 최강인 것도 있어서 한국은 비교불가
애시당초 "그" 나라인데
그리고 독일이 일 열심히 했을 때 전부 세계 대전이 터졌기 때문에 좀 자고 계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전에 다녔던 좆소 이사님이 생각나네요.
이 시대에 토요일 출근이 있는 회사였는데, 전 나가서 딱히 할 일이 없었음에도 '놀아도 회사 나와서 놀아라' 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갖고있어서
후다닥 탈출했습니다.
그집이사는 가좃들한테 외면당해서 말동무라도할 호9가 필요햇던거임
그리고 늙은이사뇸 머머리일 가능성 99%
ㅋㅋ 당직근무 세우는것도 아니고 회사나와서 노는건 머야 ㅋㅋ
ㅋㅋㅋㅋ제발 한국사회를 위해 ㅈ망해라
그런 회사가 다 망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합니다
전에 회의때 "언제부터 우리가 정시퇴근을 했습니까"라며 할일없을 때면 칼퇴하던 우리들의 바지가랑이를 붙잡던 직원이 있었는데 지금 회사 잘다니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Oecd에서 근로시간 젤 적고 근로자불만없어서 노조도 회사에 협조적이고 기업도 잘쉬어야 효율이 잘나온다 생각하고 기업문화가 되게 부럽네요.. 우리나라랑 반대인데 롤모델로 삼고 제도등 개편하면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노동유연제 해서 월도를 없애아죠 ㅋㅋㅋ 좌파들이 노동개혁 반대하니까 귀족노조가 월도 하고 세습으로 꿀자리 물려주잖아요
왜 결과만 부러워하고, 그 과정에서 수백년간 전쟁과 산업현장에 갈려나간 국민들은 얘기하지 않는건지?
한국도 독일처럼 될수잇다니까?
독일이 과거 햇던것처럼, 수백년, 최소한 수십년을 국민 총동원해 갈아가면서 고부가가치 기술산업 육성하면 후대들은 가능하다고.
독일 : 빨리 끝내고 가자~~
한국 : 중간만 해~ 열심히 하면 더시켜!
이거임
노동자 대표가 기업 이사회에 들어가서 발언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노조의 협조를 못 얻으면 기업 경영이 안되는 나라가 독일입니다. 우리처럼 노조를 적대시하지 않고 파트너로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노조가 회사에 협조적인 겁니다. 회사가 노동자 해고도 함부로 못해요. 우리나라한테 노동이사제 도입하자고 하면 아마 나라 망한다고 난리일 겁니다.
@@성대수-t3y 한국은 그렇게 안해도 이미 산업계 발목을 잡고 기업들 해외로 도망가게 만드는게 노조라, 경영참여까지 노조영역 확대는 불가합니다.
게다가 한국 노조는 북한 중국 지령받아 활동하는 간첩단체라, 불과 얼마전에도 노조간부가 구속되는 일도 잇엇고 반복되고 잇죠.
한국 노조는 기본적으로 반국가단체가 맞습니다.
4:14 K2 전차 항속거리 450km에서 0이 빠졌네요 너무 차이나서 찾아봤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나도 보믄서 항속거리가 말도 안되게 차이난다 생각했는데 ㅎ 굿
금발벽안 외모 + 우월한 피지컬 + 휴고보스 군복 + 유럽 평균 IQ 1위 + 유럽 GDP 1위 + 유럽 노동생산성 1위 + 유럽 엔지니어링 1위 ✋🏻🇩🇪
@@U2HS1D 해외에서 그러고 다녀 봐 모르는 폴란드 사람이 텐노 헤이카 반자이~ 거리는 느낌일까
10년전에 반강제로 끌려와서 지금은 독일에서 수학과 다니고 있는데 느낀점들:
1. 노인분들중에 배우신분들 많음.
2. 개인적인 가치를 인정하고 희생을 강요하지 않음.
3. 아랫사람을 무시하고 깔보지않음. 고등학교때부터는 선생님이 모든학생에게 존댓말함.
4. 나이차가 나도 친하게 지냄. 만 18살 고딩때 수학선생님이랑 친했는데 쉬는시간마다 맞담배 피면서 수학얘기함. 그 선생덕분에 흥미가 생겨서 수능에서 수학 만점맞음.
5. 대학은 정말 정말 어려움. 수학과가 낙제율이 가장 높은것도 있지만 한국에서 하듯이 빡세게 많이 공부하고 많이 외우는식으로 공부하면 절대 대학이 요구하는걸 못따라감.
단점:
1. Deutsche Bahn 이라는 철도회사가 그 산업을 독점하는데 유럽에서도 후진걸로 소문이 자자하고 엄청 비쌈. 진짜 독일사람들도 다 싫어함.
2. 인터넷 후짐
3. 나치가 괜히 생긴게 아님.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아도 배타성을 가진사람 아니면 인종주의자가 꽤 있음.
4. 정 없음
정 없음. ㅋㅋ 이 부분 넘 웃김 ㅋㅋㅋ
인종주의자가 꽤 많다는 말이 좀 무섭긴하네요.
수학이 철학 내지는 자연과학에 속하는 분야라 그런지
창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에 따른 성과를 보여줘야 되나보네요.
그게 맞는거긴한데, 한국처럼 기존 지식을 익혀서 그걸로 대충 써먹고,
그것보다 간판이나 대학입시에 특화된 틈새를 파고들어 한 번에 돈 많이 벌자.
는 생각인 사람들은 힘들긴 할듯.
@@시원한밥 정이 없다기보다는 공과사를 너무 집착수준으로 지키더라고요 ㅋㅋ
@@시원한밥 저도 독일회사에서 일하는데 밖에서 회사사람 마주쳤는데 아는체도 않해서 뭐지? 했는데 그게 회사일과 사회는 별게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굳이 밖에서 회사사람하고 아는체 않하더라고요
@@new-year-snow-1468 정 없는 건 유머로 받아들인거였다는,
무서운건 인종주의자가 많다는거였음.
역시 우리의 데배
기차가 오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현대에서 일하던 엔지니어가 독일가서 한말이 생각나네요. 한국에서 12시간 일하는거나 독일에서 8시간 일하는거나 피로도는 비슷하다. 한국에선 쉴시간이 없지만 독일에선 4시간이나 더 쉴수 있어 다음날 기분좋게 일 할 수 있다.
한국의 12시간과 독일의 8시간과 미국에서의 6시간은 같은 효율을 가져.
미국은 실제로 노동생산성도 최상위 국가고 시간당 노동생산성도 최상위 국가거든
@@AF-qk8ty 미국 이야기가 왜나옴? 독일은 한국하고 산업구조가 비슷하니까 비교하기 좋은데 미국은 구조자체가 달라서 동등하게 비교할 수 없음.
@@AF-qk8ty 미국의 노동생산성이 높은이유는
미국은 임원급에서 생산성 못내면 바로 짤려요
한국같은 임원이 철밥통인 문화에서는 절대 불가능하죠
한국은 노동시장 유연화 하면 됨.
귀족노조 해체시켜버리고
실업급여 같은 쓰레기 복지정책들
다 없애버리고 일 안하면 굶어죽게 만들어야됨. 그럼 독일 따라갈 수 있음.
한국12시간 일해도 독일8시간 생산량 못따라가지
다만 우리나라에 독일의 근로체계를 들여오게되면 엄청난 과도기가 존재할 것 같습니다. 독일계 회사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근로시간은 짧고 만약에 단 1시간이라도 오버타임하면 그 다음주에 반차나 휴가 하루준다고 해요. 이게되는 이유가 근무시간에는 정말 치열하게 일하기때문인데 우리나라는 일단 커담(커피 담배)하면서 정치질 하는게 일하는거보다 더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쉽지는 않고 바뀌어야할 게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커피에 담배에 쇼핑이 왜하는거냐면 일하는 시간은 ㅈㄴ 긴데 할거는 그시간에 맞춰져있지않고 열심히 다 해놔봐야 다른놈들꺼까지 일이 늘어나는 마법이 펼쳐지지 그러니 다들 그러는거임 나도 맡은바 다 끝내고싶고 인정받고싶고 휴가도 가고싶고 워라벨 다 챙기고싶지 근데 애초에 안되는걸 어떡하냐
@@하얀고양이-d2v 지금 말씀이 딱 맞는듯합니다 어짜피 제 시간에 못가고 업무성과 슈킹당하니까 다들 이런맘을 먹게되는 듯..
시간이 쓸데없이 남아서 커담에 쇼핑질 하는겨,,, 커담 할 시간에 빨리 끝내고 빨리 퇴근하고싶음
일 완벽하게 끝내는 만큼 일찍가게 해주면 사람들 진짜 열심히 할텐데 빨리 끝나도 퇴근시간이 같으면 천천히 하는거죠
자기 할 일 하고 바로 집 갈 수 있으면 굳이 회사에서 커피 마시고 담배 피울 사람 하나도 없죠… 노동시간으로 회사에 잡아두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비효율적인 일을 하고 있는 거지ㅠㅜ
독일 항공사 다니는데 아파서 비행 못할 때 묻고 따지는 거 전혀 없고, 타 항공사에 비해 휴가 일수가 말도 안되게 많고, 독일항공법 필히 준수해야하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 후 쉬어야하는 일수가 정해져 있어 한달에 비행 횟수도 많지 않아요. 한국에서 미국회사 다닐 땐 회사 욕을 달고 살았으나.... 직원의 권리가 워낙 잘 보장되다보니 독일에선 불만 없지요 💛❤️🖤
루프트한자?
충성이라는 표현은 좀..
존경합니다 북미출신이라서 독일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난 힘든데 저긴 9천받네?
거지마인드 개많음
귀화해라 그냥 ㅉㅉ
수도권에 몰려있는 한국과 달리 국토가 고르게 발전돼 있는게 제일 부럽습니다.
대신 대도시가 없어서 독일이 재미없는 거임
동양은 중앙집권식 정치 체제 였고,
서양은 봉건주의로 지방 토호들이 힘이 강력했으니까,
특히 독일이 그런게 가장 심하고.
너무 빨리 중앙집권화가 되어 버린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독일은 고대시대 국가 시스템이라 보면됨
바이에른, 슈바벤, 프로이센, 프랑켄, 브란덴부르크, 바덴 등등 여러 개의 국가들이 난립,할거해오던 동네라.
한국 노동시간이 긴 이유 중 하나는 경로의존성이라고 생각해요.
과거에 만들어진 제도, 구조, 규격 등 한 번 일정한 제품이나 관행에 익숙해져 의존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비효율적으로 되더라도 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이죠.
한마디로 관료제의 한계
그냥 친일파들이 일본 습성을 못버리는거. 지금도 정권 바뀌니 일본 따라가잖음.
독일인들은 적게 일하는 대신 엄청 열심히 일한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는 노동시간이 유연하지 못하다 보니 할일 없는 시간에도 자리에 있어야 되고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시간이 많다고 느낍니다.
독일은 시급이 비싸서 적게 일하는 대신 일할때 집중해서 하게하는거같아요😊
정확히 말하면 오히려 근로시간이 길고 사람고용을 안한다는거죠 절대적인 일 시간이 적어야 효율성이 올라가는데 그게 안되니까요 우리나라 처럼 일몰제로 52시간을 거의 다채우는 경우가 잘없고 40시간이 기본이니 빡세게가 가능하고 한사람 한사람의 효율이 올라가니 가능하겠죠 또 거지같은 기업문화도 잘없고 말이죠
현대는 와이파이로 유튜브보다가 규격안맞으면 발로차서 만들잖아
2찍들이나 주69시간해라
한국인은 열심히 일 안하는줄 아냐?
일의 효율성이 높은 국가인 것이 부럽네요. 여가시간도 생기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노동이 유연해지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도 효율에 대해 인지하고 딱 거기까지만 한다는 거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이니, 배우러왔냐느니 말 보다 효율적으로 딱딱!
그렇다기 보다는 독일은 EU빨이 크지. 원래 수출강대국은 수출을 많이하면 달러가 많이 쌓여서 화폐 가치가 상승해 그럼 자동적으로 자연스럽게 물건 값이 올라서 경쟁자들이 강세가 이어지는대.
독일은 유로화 덕분에 그걸 막을 수 있지. 그걸 못 막아서 일본조차 ㅈ된거거든
하지만 독일은 무한대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지 독일이 많이 수출을 해서 달러를 모아도 책임은 EU전체 공동이니까.
그리고 심지어 EU 전체로 보면 달러가 그렇게 쌓이지도 않았어.
왜냐면 EU의 다른 국가들이 산업경쟁력을 잃어버렸거든
그리고 심지어 독일은 노동시간대비 생산량이 높은 국가조차 아니야.
독일보다 더 높은 국가중에는 미국이나 프랑스 덴마크 같은 국가들도 있어
EU내 에서 평균보다 조금 높은국가지.
그래도 독뽕차오른다
ㄹㅇ.. 일의 효율적인 분배와 휴식체계도 무시하고 하급자를 노동착취대상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유교적 계급문화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일 받으면 서로 자기가 일 받아와서 성과내서 승진하려고 하기보단
밑에 사회적으로 을인 나이 어린 (유교적)하급자를 이용해서 부려먹고 뽕 뽑아먹으려는 유교탈레반문화 진짜 거지같아요
유교 원산지 중국에서도 이지랄 안하는데 참 X같은거만 배워와가지고 ㅡㅡ
노가다는 이런 게 덜해서 일적으론 참 좋습니다
기술자가 실력에 따라 일당 받다보니 비효율적으로 일 시켜서 조공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못버텨서 싸우거나 도망갈수록 일은 더뎌지고
그러면 관리자들한테 기공이 욕먹고 쫓겨나니 일머리 개떡같이 시키는 기술자 거의 없어요
반대로 조공이 밑에서 눈치껏 벼르며 배우다가 내가 더 잘할 수 있다 싶으면 자기 사수가 막힐 때 조공이 나서서 물량 뽑아내고 그냥 치고 올라가고
그게 점점 눈에 띄면 나이 상관하지 않고 준기술자 대접 받으며 단가도 팍팍 치고 오르거든요
일하는 중에도 비효율적으로 하는 꼴을 못봐서 일할땐 확실하게 일해서 확실하게 빨리 끝내고
표준 품셈이라 해서 어느정도 정해진 물량 뽑으면 담배피던 휴게실 가던 쉬어버리고 시간 딱 되면 바로 퇴근합니다
주6일 내집 없이 전국을 떠돌며 2~3인 1실 숙소생활 해야하고
원청이나 하청 사무직한테 인간 취급도 못받는게 참 그지같은게 문제지..
아일랜드나 룩셈부르크는 효율성이 더 높아요. 우리나라는 노조 때문에 효율성이 밑바닥임...
룩셈부르크 그런 나라는 노동대비 생산성이 93인가 그런데 우리나라는 29임
기업 입장에서는 임금 3배나 더주고 일시켜도 오히려 남는 장사임
그래서 동남아 후진국도 생산성은 한국과 비슷하다보니 임금 싼 나라에 투자를 많이 함....
유럽국가들은 대부분 효율성이 좋은편이고 독일은 효율성 보다는 기술력을 끌어 올리는 나라임
미국이나 러시아가 2차대전이후에 독일기술 전부 빼돌려서 이만큼 살게 된거임
박사급은 미국으로 망명시키고 엔지니어들은 러시아에 망명 했음
나사의 천재 로켓 공학자 폰브라운 같은 사람은 독일 나치였는데 신분세탁한거임....천재들이 많은 나라가 독일인데 하이든, 베토벤, 슈베르트, 바그너, 아이슈타인도 독일계임.....
그래서 미국과 러시아가 독일기술로 초창기 거의 똑같은 전투기 만들고 달나라 여행도 했던거임.....
드론,로켓,전투기,야간잠망경 등은 이미 2차대전에서 독일이 연구해서 나왔는데 독일 혼자 전세계랑 맞다이 하다 보니 자금력이 딸려서 빛을 못보고 미국과 러시아가 흡수함.....독일 혼자 영국,프랑스,이탈리아,러시아,미국 유럽국가들을 상대하니 총알이 딸릴 수 밖에....미국은 기술력은 별볼일 없었고 그냥 식량만 엄청나게 생산 할수 있는 촌동네 사람들이었음....미국 혼자 전세계 식량 생산의 50%를 생산함.......
그당시 자동차나 전투기도 독일,영국,프랑스가 주도하고 있었는데 독일,영국,프랑스가 박 터지게 싸워서 멀리 있던 미국이나 러시아는 어부지리 이득 보고 미국은 전투기도 변변한거 못 만들었는데 미국 전투기에 영국제 엔진 얹으니 쓸만한 전투기가 되었고 그 이후에는 독일기술 빼돌려서 제트엔진 전투기를 만들었음... 미국은 독일에서 연구하던 시제품 전투기를 미국으로 가져 가고 히틀러 최측근인 나치 출신 박사들 신분 세탁해 줬음. 그리고 러시아는 전투기 설계도를 입수하고 엔지니어들을 전부 데려감...영국,프랑스,이탈리아는 전쟁으로 초토화 되어서 자기 나라 일들 수습하기 급급 했지 기술 빼돌릴 엄두도 못냈음... 세계 최강국이었던 영국의 경제는 완전 초토화 되고 그이후부터는 미국과 러시아의 시대가 됨...
진짜 독일같은나라 본받아야한다
진짜 배울게많은 나라다
특히 제조업분야는 진짜 배워야한다
ㄹㅇ 제조업 강국인 나라 보고 배울생각은 안하고 맨날 북유럽,프랑스식 산업만 들여올려함
독일보면 나라가 건강하다는 느낌이 듦
금발벽안 외모 + 우월한 피지컬 + 휴고보스 군복 + 유럽 평균 IQ 1위 + 유럽 GDP 1위 + 유럽 노동생산성 1위 + 유럽 엔지니어링 1위 ✋🏻🇩🇪
한국은 치매들고,갈등 관리안하고,틀들이 말 안듣고 그러니 나라 떠나지.
세계대전 1,,2전부 독일 이다.
안강할수 있나?
히틀러가 판단 미스만 아니었으몃 동서유럽 90%는 독일 땅 됐음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독일 사정도 그닥 좋지는 않음
하지만 현재 평가는 유럽의 병자...
유럽 11년 거주했습니다 시민의식부터 독일은 넘사벽이에요 ... 배운사람들이라는 느낌이 확 듭니다 프랑스 이태리는 진짜 유럽의 중국입니다 시끄럽고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대화가 통하지않습니다 ㅋㅋㅋ
우리 나라 시민 의식이 독일, 일본보다 뛰어날 것 같은데요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내?????? 시민의식이요?????? ㅋㅋㅋㅋ 일단 전 사장인대요 노동자들 배반과배신 그냥 인권만존나올라가서 지가머대는거마냥 일좃도못하면서 ㅋㅋ 월급존나후려칩니다 그러면서 핑계란핑계는 존나하고요 지금대한민군 노동자들은 쌩양아치 천지에여~ ~ 돈많이줘도 양아치들은안변합니다 ~
@@선묘조제_재경수연도세대별로 커온 환경이 너무 다르고 서울이냐 수도권이냐 지방이냐로 누리는 생활수준도 달라서 절대 그럴리는 없을거 같습니다. 누구에게 상식이 누구에겐 아닌게 너무 많더라고요. 사람들이 평균에 집착하는거에 비해 환경 덕에 표준화하기 너무 어려워요.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그렇게 국뽕이 좋나?ㅋㅋㅋ
말이 되야ㅋㅋㅋㅋ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세상은 넓어요 친구.
나도 회사다닐때 우리팀은 매일 야근 주말출근 하는데
옆팀은 매일 칼퇴근하면서도 우리팀보다 매출이 높게나와서 의아했는데
답은 그냥 팀장이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를 따오느냐 박리다매 프로젝트를 따오느냐 차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기쉽네............ 효율 어쩌고 해도 부가가치 못따라가지
일본이 수출이 저정도 많이 유지하는것도 기술이 좋아서인데, 부가가치는 독일 못따라가지
왜냐 하면 독일 카피로 시작했거든........ 카피가 1-2개는 넘어설수 있어도 전체적인 흐름은 못이기는거
대기업이 다 먹고 비정규직 하청 외주로 돌리니 생기는 문제
@남주혁 글보면 팀장탓하는게 아닌거 알수있는데 ㅉㅉ 인간이 왜이렇게 삐뚤어졌을까?
@user-lg4ox4wr4r그냥 문맥을 이해못하시는거 같은데 ㅋㅋ
@남주혁 그래서 본인자리는?
미국과 업치락 뒷치락 하던 EURO 라는 세계최대 시장에 규제없이 무한정으로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임 .
실제로 한국도 중국이 커지면서 노동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음 .
정확
독일에서 일하는중인데 여기는 야근하면 정신과 추천해주는 나라임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인정
독일애들 노가다판도 클라스가 다름 공구 세팅 기가 막히게 해놓고 쓰고 딱딱 제자리에 갖다놓고... 최대한 손이 안가게 장비세팅을 잘함. 조금이라도 시간, 인력 효율성을 올리려는데에 초점을 맞추는 느낌. 기술자랍시고 담배 존나게 피고 현장 어지럽혀놓고 시다보고 뒷처리하라고 꼬장부리는 어느나라하고는 다름
ㄹㅇ ㅋㅋㅋㅋㅋ어느나라는 어딘지는 잘알고있고 ㅋㅋㅋㅋㅋ
🇰🇷한국은 기술보다 정치지
그렇게 일해 왔어도
현재 거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요금인상에 비해 월급인상율은 그리 높지 않고, 업무부담은 점점 가중되다보니 노사갈등은 늘어만 갑니다. 올해 3월 27일에도 독일 전국적으로 비행기, 기차, 버스, 전철 등 교통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시위로 이동이 올스톱되어, 자가용없이는 이동이 아예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라인강의 기적을 이룬 부지런한 독일인이라는 이미지는 옛 세대들이고, 현 세대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광복과 한국전쟁 겪은 세대와 현 세대는 많이 다르잖아요?
세계대전 이후 ‘착한 아이 컴플렉스’ 때문인지 비틀어진 다문화 정책도입과 개선이 많이 필요한 사회복지정책으로 인해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오히려 피해보거나, 호의가 권리인 줄 여기고 존중 받겠다고 이기적으로 구는 소수 때문에 사회가 더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대학졸업장보다 제조업에 종사해도 자랑스러워 하던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거의 대학가길 선호하고 부모들도 자식들이 대학가길 원하며, 그래서 뒷바라지 하다보니 (독일 치맛바람 들어보셨습니까?) 자식들도 그 집 수준에 맞는 배우자와 살길 원합니다. 우리나라와 별 다르지 않는 추세입니다.
그러다보니 현장 인력 구하기는 점점 더 힘들어져서 외국인 노동자로 대신할 수밖에 없지요.
…
이 영상 속 정보들이 맞긴 해도, 독일의 장점만 나열된 것 같아 그냥 떠오르는대로 끄적여 보았습니다.
제가 결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런 수치로 국가적 경쟁력을 순위매겨 나열할 수는 있어도 사람사는 곳은 어떻게 보면 다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타국의 경쟁력 순위만 보고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독일처럼 해야겠다가 아니라, 이런 국가경쟁력을 무엇을 위해, 왜 키워야 하며, 우리는 그렇게 키운 국가경쟁력으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더 고민했으면 합니다.
와..제가 하고 싶은 말 딱 써놓으셨네요 시원하네요
ㄹㅇㅋㅋ 중국인보다 못한 민족 =한국
그래도 한국보다 더 좋네. 그람 넌 한국오고 내가 대신 독일가서 살면 되겠네. ㅋ 그러니 한국 헬조선에서 다시 살아봐라. ㅋ
아무리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하지만 식품, 패션, 예술, 기술 등 어느 하나도 꿀리지 않는 다는게 부럽고 대단하다고 느낌. 특히 워라벨이 잘 잡혀 있다는게 부럽다...
한국도 식품, 패션, 예술, 기술 등 독일에 크게 꿀리지 않아요. 워라벨이 안 돼서 문제지.
@@보라이요 패션이랑 예술은 확실히 꿀리지않나요
@@user-rv9ip8zw9z 프랑스도 아니고 독일한테 패션이 꿀려요? 독일 패션 유명한가요? 독일 예술 유명해요? 300년전 베토벤이나 괴테라면 인정하겠지만, 현대 문화에서 독일문화가 세계를 주도하나요? K팝이나 K드라마나 예술이 더 잘 나가는 것 같은데요.
@@보라이요 네...네...
@@보라이요독일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세계화된 맥주랑 소세지가 있음 우리나라는 세계화된 음식조차 없고 아디다스랑 푸마가 독일회사인 건 아냐? 패션에서도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꿀리는데 그리고 뭐 k드라마 k팝 하는데 현대문화에서 k팝 k드라마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니가 말한 300년 전 베토벤이 현대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절대 못 넘음 독일문화가 현대문화를 주도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가 문화가 주도하지도 않음 오히려 독일한테 꿀리지
군대가라 세금내라 닥쳐라 ㅋㅋㅋㅋㅋ 비스마르크 간단설명 대박입니다 ㅋㅋ
ㄹㅇ 설명 끝 ㅋㅋㅋㅋㅋㅋ
설명만 들으면 욕구 충만한 독재자 이미진데 현실주의 끝판왕이자 독일제국의 마지막 등불이었다는 게 아이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가라 세금 조금내라, 복지 받지 마라 아님?
독일은 군대가지마라 세금 많이내라 복지 받아라
@@조선로동당-l4z 팩트) 비스마르크는 최초의 근대적인 의료보험을 도입하였다
본 영상에서 알려준 내용들은 주로 전반적인 모습들을 나타내는 거라 세부적인 것과 당연히 다르긴 합니다. 독일 정부와 제조업에 친구들이 있고, 최근에 2주 정도 독일 다녀왔던 경험으로 볼 때 독일의 효율성은 한국보다 유연한 노동시장, 분명한 성과와 보상, 독일태생만 생각보다 상당히 일찍 시작하여 끝나는 하루, 가족기업외 일반인들은 제대로된 직장은 별로 없어 정부지원사업으로 돌아가는 경제구조 등이 우리가 보는 독일의 효율성에 영향을 줬을 겁니다.
독일은 확실히 한국보다 노동시장과 시간이 유연합니다. 시급 같은 개념이 존재하지만 상위직종일수록 애초에 성과 위주로 돌다보니, 공무원이더라도 빡세게 삽니다. 그리고 노동시간이 짧아진 만큼 외국인 사람들을 비교적 많이 고용하되 임금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간혹 외국인들에게 경제적 혜택들을 주기도 하나 이는 단순히 정착에 필요한 것들만 지원할 뿐 실제 지원은 독일태생들과 고부가 가치를 내는 직종들에 편중된 편입니다. 추가로 연금수령도 2008년에는 63세 부터 받으나 지금은 더 연장될거 같구요.
독일도 여느나라 못지 않게 대기업 위주입니다. 다만 산업의 수익구조가 우리나라보단 나은 편입니다. 1차 산업, 2차 산업이든 이런 산업들 다른 산업들과 연계되어 상당히 고부가 가치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한 편이고, 중간무역 형태의 수출이 아니면 살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이 무엇이냐면, 독인은 1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품이 2, 3차 산업 등으로 옮겨갈때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들로 발전하여 이것이 내수와 외수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독일이라는 국가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 덕분에 솔직히 우리나라보다 못만드는 게 꽤 많은데 고부가 가치가 더욱 높은게 사실입니다. 더욱이 이런 산업에 종사해야하는 노동력도 주위 국가들에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임금을 독일인보다 적게줘도 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으니, 실상 독일인들은 적게 일할 수가 있습니다.
독일의 산업구조는 일본과 유사합니다. 일본도 지역별로 유지들 또는 가업들이 있어 이들이 지역산업을 지탱하는 편이고 우리나라는 이와는 다르게 대기업이나 파괴적 혁명 위주의 산업구조입니다. 즉, 꾸준하게 이익이나 기술, 관계 등으로 이어온 산업형태가 아니라 보다 집중적이고 비교적 단기간에 산업이 형성되다보니 사람을 갈아서 산업 키우는게 꽤 많죠. 최근에 불었던 코딩 열풍도 이와 유사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몇 년 안되 시들겠지요.
독일은 타 국가의 산업이 들어오는 것에 배타적인 국가입니다. 특히 환경문제로 계속 해서 다른 나라들에게 세금을 높게 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EU내에서 주도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내수 시장을 은근히 보호하고, EU내 본인의 위치가 흔들릴까봐 우리나라도 견제라는 편입니다.
이렇듯 독일 발전 모델은 우리나라도 일부 차용하여 박정희 정권때 진행하기도 하였으나 우리나라는 애초에 그 기반이 약하고, 금융위기나 안보 디스카운트 등으로 안해 저평가되는 기업들이 워낙 많다보니 기업이 엄청 크기에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그러니, 연계된 업체들도 당연히 살기 어렵구요.
👍🏻👍🏻
@@김진서-u3v 이번 영상은 진짜 독일에 양파 껍질에서 껍질만 핥는 정보네요
헬조선 헬조선해도 우리나라사람들이 결코 바보는 아님 그렇게 안하는건 할수있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안되서 못하고 있는 확율이 높다고 생각함 객관적으로 봐도 진짜 땅덩어리 코딱지만하고 자원이라곤 사람밖에 없는나라가 이렇게 잘사는것부터가 진짜 대단한 나라임
@@alohaaloae4780 좋네요 님의견도 원래 쓰신분의견도.. 한국화이팅 안좋은부분은 탓만 할게 아니라 개선하려는 자세를 갖기를...
결국 태생 자체가 넘사벽이란거군요. 애초에 한국은 아버지 세대 할아버지 세대만 해도 후진국이였으니까 뭐 당연한거죠.
이번 컨텐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별로 유명한 브랜드 역사나 정보 제공해주는거 굿ㅋㅋㅋㅋㅋㅋ
다 국민성입니다. 유럽이 미국 이상의 개인주의와 지역주의를 보이는 보편적 특성을 가지는데, 독일은 독특하게도, 전체주의 사고가 강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대부분 개인과 가족이 월등히 가치기준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직장이나 국가 지자체의 가치는 저 밑에 위치해서, 내가 다니는 기업이나 지역은 어찌되던 말던
자기 위주로 행동하고, 이것은 근무태도와 근무집중도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반면 독일은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지 않았을때 전체 다른 구성원이 손해를 보거나 차질을 빚는 경우 대단히 무책임한 인간으로 낙인찍힙니다,
일본이나 한국처럼 지시에 다 따르는건 아니지만,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데 최적화된 효율성과 개인의 삶을 조화시키기 위해,
작은 일을 정해보더라도 개인간 치열한 토론을 거치고, 그로인해 합의를 본 사항은 반드시 준수하며, 아프거나 하는 돌발상황을 대비해서
그일을 대신 맡을 책임소재까지도 다 정해놓고 일을 시작합니다.
이런 회의를 충분히 거치고 나서도, 뒤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타 서구 국가들과 달리, 독일사람들은 대다수 대단히 성실하고 정직하게 수행합니다
이건,국민성 이라고 밖에는 설명할수 없어요. 바로 근처의 폴란드나 심지어 같은 민족인 오스트리아조차 이렇지 않습니다.
이들이 왜 1,2차 대전패전을 겪고도 이렇게 빨리 일어났는지, 그들이 통일된 이후, 유럽에선 항상 그들을 경계했었는지 이해가 되죠
심지어, 축구 응원조차 명확히 구별됩니다.
유럽에서, 마치 한국이나 일본과 같이 단일 구호를 외치는 아니, 더 대단하게 외치는 나라는 독일뿐입니다. 무서울 정도죠
다른 나라들도 응원가나 공식 구호를 같이 외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안하고 싶은애는 다른짓 하는데
독일은, 단체 구호나 응원가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떼창합니다.
가뜩이나 덩치도 좋고 목소리도 큰애들 몇만명이 떼로 소리지르는 광경은 무서워요
에지간한 유럽 강팀도 이런 부분때문에, 독일원정을 꺼립니다.
사람들은 독일=일본으로 비교하고, 한국= 이태리와 비슷하다..라고 알고있는데
실제, 대륙별로 가장 비슷한 민족성을 찾는 논문도 있고요. 거기보면
모두의 예상과 다르게, 한국과 가장 비슷한 나라는 프랑스며, 양국 사람들의 기본 가치와 습성이 가장 비슷했어요
일본은 이태리, 독일은 비슷한 나라가 가장 없었습니다.
한국인과 독일인은 너무도 다르고요. 모두의 바램이 한국이 아시아의 독일처럼 되는 것이라고 보는거같은데
불가능합니다
정말 대단한 민족성입니다
4:15 영상내의 도표 K2전차 항속거리가 45km로 나와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450km로 정정 해주세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역시 재밌네요 ㅎㅎ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대한 지식이 10분에 꽉차게 압축돼있네요. 준비하는데 엄청 힘드셨을텐데, 덕분에 유익한 지식 쌓고 갑니다~
이태리에서 엔지니어 하면서, 독일 BMW, 메르세데스, VW, 포르쉐와 일하며 느낀점은, 공학계통에서 독일은 이미 정립화가 되있습니다. DIN이라는 독일 기술규격서는 이미 ISO의 첫걸음이 되었고, 이에따라서 독일 엔지니어들은 규격을 바탕으로 발전 시키다 보니 시간이 많이 안들이고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이 되는 편입니다. 그에 따라 휴가도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산업 클러스터가 화학,기계, 전자들이 다들 고르게 발전되어 있어 기술국가라는 타이틀을 얻었지요. 한편으로는, 기존 규격덕분인지 모르겠지만, 혁신적인것은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더군요.
독일 어느 회사는 화장실 갈 때도 시간 태그를 찍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런거 보면 이게 효율성이 기계처럼 만들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효율성과 창의성 등을 보면 개인적으로 스웨덴이 굉장히 본받을 점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되더군요.
여담이지만, 현명하신 한국 선배님들은 그 점을 일찍 캐치하셔서 KS규격 및 전기 전자 규격들을 70-80년 대 부터 본격적으로 정착시켰죠... 아마도 한국도 이런 발전단계를 넘어 정착기로 온다면 확실히 효율성 뿐만 아니라 기초가 적립되어 굉장한 기술강국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대신 근무시간에 농땡이가 1도 없음. 조립라인에서 테블릿으로 미드보고 심심하믄 담배피러 가는 어느나라랑 생산성이 다름.
한국인들 일 시켜놓으면 근무시간 1/3은 커피쳐먹고 담배피고 전화하는데 시간다 보낸다 극혐이다 진짜
현대 생산력 아작난거 통계도 있는데 걔낸 부끄러운줄 알아야함
독일사람들 일할때 화장실도 맘대로 못간다더만 ㅋㅋ
이거지
8시간작업량 한놈 처 자러가고 한놈 나와일하는 귀족새끼들이랑은 질적으로 다르지
근데 노동시간이 길면 효율성도 떨어짐 원래 그랬음 52시간제 전에 그러던짓을 똑같이 하던거 뿐임 근데 시간지나면 나아질거임 우리나라 문화가 그래도 선진화 된다는 가정하에 또 유럽도 그랬음 시간이 어차피 80시간 일하는데 뭐 천천히 하지 이런거지 생산량 할당을 40시간 안에 하라하면 더 낫지 유럽은 오히려 늦게해서 퇴근안하면 일 왜캐 못하냐며 상사가 혼내니까 다른거임
한국이 이런 직장 문화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빠르게 끝내면 칼퇴 불가능.
빠르게 끝내면 업무 짬 맞음.
담타한다고 20분 놀다 옴.
공과 사가 구분이 안됨.
1.영국에서 2년 일함
근무시간에 담배 안핌 점심시간 + 회의하러 커피숍 갈때? 끝 한국회사 1~2시간마다 나감
2.영국- 잔업 집가서함 -한국 야근함
3. 점심 영- 간단히먹고 산책함
한- 많이먹음 식사후 집중 못함
4. 영- 대학.전문대 일처리 차이 엄청남 페이차이 엄청남 애초에 진학반 못가면 대학안감 못감 우리과 50명 졸업할때 22명 중간에 포기.교수가 짜르기도함 10명짤림 너 이쪽에 재능없다고 다른길 알아보라함 재입학 못함.
한국보다 월급많이줘서 살만하다 개구라임 주급으로 줘서 그때그때 돌려막는 느낌임 월세 개비쌈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독일은 유명한 세계적 메이커가 없다.”
실제 어느 대선후보가 했던말 ㅋㅋㅋ
찢?
음주운전 전과자 당대표
일반사람은 잘모르는데 독일이 정말 뛰어난거는 쇠만드는 기술이에요. 그 쇠가 넘사벽이에요 써보면 압니다. 독일쇠는 오래써도 기름만 잘쳐주면 거의 마모가 안나요. 그러니 모든 기계가 안정적으로 동작해요. 쇠가 들어가는 모든 장비가 넘사벽이 되는 겁니다. 한국은 비싸서 못싸와서 비교적 잘모르는 거죠
형 우리도 기술이 있어...but 제조자및 사장이 장인정신으로 만드는 기업이 드물고 더큰 기업에 납품하려면 단가를 후려치거든(원가절감.생산효율성 제고등등의 명목으로) 그래서 10년갈거 3년정도만 가게끔 재료쓰고 단조하고 열처리도 3번할걸 한번하고 그러니깐 차이가 나는거야...형이라면 더 납품 오래걸리고 두세배 더 비싼제품 사것어? 아니면 후다닥 만들고 몇년 버티는 반값이하로 맞춰주는 제품 쓰것어? 우리 사회 전체가 돈.이윤앞에 영악해진거야...하루이틀된 문제도 아니고...
이건 국민성부터가 달라서 절대 못따라감 울나라도 독일처럼 일할때 빡 해버리면 할수있는데 다 하고나선 "너 일다했어? 할거없어? 그럼 이거해 " 가되니까 굳이 빡집중할필요성이없지 그렇다고 급여를 더 주는것도아니고
독일 기셀 칼 진짜 최고에용. 한번 써보면 다른 과도 못 쓰겠어요
이제 옛날 이야기입니다. 전기차 전환으로 독일의 근본부터 산업 생태계가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이쪽 분위기를 조금 공부해본다면 이 위기가 심상치 않은 이야기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최근 벤츠 화재 사건은 그 상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조업의 워라밸이 생산성 향상을 준다는 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LG 이노텍에서도 2000년대 초에 시범을 보였는데, 확실히 생산성과 품질 향상 되었다고 하네요. (LG 이노텍 전 CEO 이웅범 사장의 저서,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에서 본인의 경험담에 쓰여 있더군요..)
독일은 이탈리아와 같이 오랫동안 통일이 안 된 국가인데, 이탈리아와는 달리 그래도 하나의 국가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노동조합 대표가 경영에도 참여하게 되니까 노사갈등도 적은 것 같고요. 우리나라의 롤모델로 독일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랫동안 통일이 되지 않았다고 해도 아예 갈기갈기 찢겨서 여러 시국 왕국 공국 공화국 교황령으로 난립한데다 여러 세력들의 입김이 오가던 이탈리아보단 신성로마제국이라는 하나의 기치 아래 오랜 세월 있었으니까요. 신성로마제국이 해체되고나서도 독일연방이 존립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제국으로 통합되었으니 하나의 정체성이 깊게 있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수백년 간 기초과학과 기술자에 투자를 하는가? X
장기적인 비전만 믿고 단기 실적 압박을 주지 않는가? X
K-사농공상이 조스로 보이는가? X
인재는 공돌이 안 하고 전부 의대로 가는가? O
기술 혁신과 국제 표준에는 인색하고 K-갈라파고스로 연명하는 기업들이 있는가? O
추축국 3국이 민족 통일도 식민지 사업도 늦은 후발 주자 국가들이죠.
노조가 한국 귀족노조처럼 무개념이 아니거든요 ㅋㅋㅋ
@@Oliver_80 그나마 위안인 건 있음
1. 공부 잘하는 것과 혁신성은 비례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상위권 공대 갈 정도면 의대 간 친구들과 머리 차이가 심각하다라고 보기는 어렵다
2. 우리나라가 기술 개발 연구 투자를 많이 안 한다는 것은 개소문이다, 세계 경제력 10위답게 세계 10위 규모의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물론 아직 경제가 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쌓아놓은 기반은 약하지만
4분 7초에 K2 항속거리에 오류가있습니다
K2 적재연료 1296L 항속거리 450Km 입니다
0하나 빠졌네요
유익하네요ㅎㅎ
4:11 45가 아니라 450 아닌가요?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
독일 성장의 가장 큰 이유가 eu랑 묶이면서 유로를 쓴 게 가장 큰 거 같은데
사실이거죠.. 경제규모 수준에 맞지 않은 낮은 환율 효과로 유로화 도입이후로 기사화생한거죠. 기술력 좋고 효율적으로 일하는거 다 맞지만, 유로화가 결정적이었죠
거기에다가 유럽 중심지라는 것도 엄청난 영향 끼친듯
거기에 외교정치질도 ㅈㄴ 잘했음
정확히 보신거임. 독일이 사실 흑자내는 만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나머지 국가제조업이 몰락하고 그 국가들이 무역적자보는 구조임. 만약 독일이 유로 대신 ‘마르크’화를 써왔다면 평가절상으로 인해 이 정도까지 올라오진 못 함. 거기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이 같은 용량 단위당 10달러~30달러에 쓰는 LNG를 2~4달러인 러시아산 PNG로 매우 싸게 써왔음. 00년대 이후 지금까지는 성공이였지만 앞으로 미국 중국 일본 한국 기타 유럽국에 비해 잘 할지는 지켜봐야함. 기술력이 좋다해도 독일 역시 수출의 80프로는 대체가 가능한 범용품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낮아지거나 혹은 다른 국가의 경쟁력이 올라가면 독일제를 안 써도 되기 때문임. 우리 나라는 이상하게 독일을 너무 치켜세워주는데 실제로는 유로나 러시아산 에너지 같이 치트키 써서 이득 얻는 것도 되게 많은게 사실임.
제조업 국가가 강대국에 둘러싸인 지리적 환경이라 무조건 사과하는 전략으로 전범국 이미지 탈피. 일본처럼 국방을 미국에 맡기는 식으로 국방비 절약. 독소 전쟁의 반성으로 러시아와 좋은 관계를 갖으면서 파이프관 설치, 천연 가스 싼 가격에 매입 등.
한국의 최대 문제점은 저런 롤모델이 있음에도 자기들 손해가 조금이라도 될 만한건 절대 안하려함. 그덕에 효율은 개나 줘버리더라도...
서로가 준내 보수적이라서 양보 배려는 곧 자기의 손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냥 시민의식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솔직히 땅덩이가 좁으니 CCTV가 잘 되어있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중심이 맞춰지다보니 그런거지 시민의식 개판임 면전에서 못할 얘기 뒤에서 다하고 사람들 안 보면 나쁜짓도 서슴치않음 걍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를 안함 물론 하는 사람들에게는 ❤를 날려줌
@@박상용-y3p 하멜표류기 보면, 이런게 써있죠. 조선인들은 남을 속이고 사기치는걸 죄악이라 여기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긴다. 사기꾼들이 휭행하는데도, 조선인들은 남의 말에 쉽게 속아넘어간다.
4:12 에 K2 항속거리 450km 아닌가요? 10배 넘는 차이가 됐네요
이채널 진짜 최고얌❤
현재 정밀기계 분야 산업 종사자입니다.
독일과 대한민국의 기계분야 기술 수준은 최소 50년정도 차이납니다.
독일 기계 기술력이 미슐랭 식당이라 치면
대한민국은 양파 수급조차 안돼서 양파부터 키워야 합니다.
독일은 가문이 수백년간 이어오면서 기업을 지배하고, 한국은 상속세 60%때려서 100%짜리 주식도 3대만 지나면 19%이하가 남도록 만들어서, 세계적인 강소기업인 락앤락, 유니더스, 스리세븐(777)등 모두 매각할 수 밖에 없음. 독일이 이렇게 일해도 벤츠 BMW 만든다는 제목이지만, 그래서 지금 독일 산업계가 체질개선을 못하고 경제가 내려앉는중. 독일의 가장큰 자동차산업은 전기차로 전환이 늦어 고생하고, 중국시장에서도 밀리고있으며, 화학및제약시장에 저렴한 러시아산 가스(+전기)가 중요했는데 공급망이 끊어졌음. 독일의 방산 말하고 있는데 레오파트를 아직 팔 수있는건 사실이지만 그 K9의 몇배가 되는 판매가격과 언제받을지 모르는 납기일자를 보면 깜짝깜짝 놀람. 즉, 독일에 대한 환상을 걷어내고 본다면 경쟁력있는던국가임엔 틀림없으나 가라앉고있음.
형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도 상품 잘 만들지만 독일 제품도 정말 믿음이 가서
문구류 주방 기구 등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건 독일 제품 자주 구매하는데 사용해보면 만족도 엄청 높음! 나중에 자동차도 독일 브랜드로 사고 싶은 ㅋ
그러니까 독일이 적게 일하고 돈버는거죠 ㅋㅋ. 독일차 시동꺼지도 폭발해도 보상도 제대로 안해주드만...;
4:13 항속거리 550Km??? 이게 말이 되나요? 성능차이가 거의 10배 가까이 되는데 ㄷㄷ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
도이치노 기술력은 세카이 이치!!!!!
@IrlzinzTT 하일!
세카이 이치이이이~
맥주!!!!!!
@off 맞는데 나치 친위대 기술자, 과학자 살려주고 자기 나라로 대려간거면 ㅋㅋㅋㅋㅋ 제트엔진 돌격소총 잠수함 독일기술인데 거시다 핵 과학기술도 독일 덕분이잖아?
독일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근무 환경은 한국이 따라갈수 없지만 .일의 효율성 일하는 능력은 한국 사람들이 진짜 잘해요
저는 회사 바이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국에서 삼성 다니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한국인 근무효율성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커담 조지고 쇼핑하는 한국 효율성? ㄷㄷ
한국의 문제는 조직의 운영입니다. 외국에서 일해보셨으면 아실듯.
@@hokifoki ㅇㅈㅋㅋ 기한 빠듯하게 주고 끝내라고 하면 어느 나라보다 착실히 끝내옴
독일업체랑 비즈니스할 일이 있는데, 휴식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7월쯤 새 프로젝트 시작한다치면 일단 7월 중순부터 8월 내내 연락안된다고 봐야하고 거진 9월까지는 연락힘듦 다 여름휴가갔음 공장도 닫는 곳많음 9월 중순부터 논의시작해서 11월까지는 부쩍 진척되는데, 12월부터는 연말이니, 크리스마스니 해서 연락 안되고 1월은 또 연초라서 다 휴가임 대략 2월 중순이나 3월부터 비즈니스 한다고 보면 됨 대신 업무 처리는 꼼꼼한 편이고 민원도 다른 유럽국가나 북미보다 월등히 빠른 편임 제약이나 규정도 분명한 편이라 진행도 빠르고... 부러울 때 많았음
불과 1년만에 독일 부작용 나오네요 ㅋㅋ
유학시절 쌍둥이칼 하나 사서 18년 쓰고 손잡이가 흔들거려서 독일 여행갈 때 들고 갔습니다. 수리 맡기려고 했더니 오래 전에 단종되어 수리가 안된다면서 새 칼로 바꿔 주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감동… 이런 것이 독일 장인들의 자긍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정한 선진국 아닐까 싶네요 독일 시민으로 살고 싶네요
세금 반 낼 각오 되어있음?
잘 알아보고 쓰슈
업무 강도나 집중도가 다름. 우리나라처럼 업무중 메신져하고 잡담하고 휴대폰 보는게 다른 선진국에서는 범죄가 됨. 우리가 흔히 쉽게 비교해서 한국 편의점은 알바들이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영상보고 게임하고 카톡 자유롭게 하지만 일본에서는 손님이 없어도 업무 시간내에서는 앉으면 안되고 핸드폰은 아예 볼수가 없음. 그런데 최저시급은 우리가 더 높음. 아직까지 1인당 gdp는 일본과 대만이 더 높은데. 대만은 우리최저시급의 절반 수준임.
4:12 항속거리 45 키로는 아닌거 같은데요..450 이겠지..
영상 안봤는데 여기 잼민이들 많이 보는 채널이라 알려드림.. 사실 우리나라는 근로시간이 길어보이지만 (요즘은 안 김 주말 다 쉬고 빨간날 쉬고 출근도 널널해짐 8:30~10시) 점심 시간 길고 커피타임 티 타임 담배타임 등 .. 비교적 널널한 편.. 일이 많을 땐 야근 하기도 하지만.. 사무직이나 생산직이나 다 비슷한 것 같음..
해외에서 일도 해보고 한국에서 해외 출장 가보면 느끼는 점이.. 일본만 봐도 일단 근무 분위기가 한국 보단 훨씬 빡셈.. 중국은 좀 노동자 갈아넣음 유럽 같은 경우에도 정해진 시간엔 쉬는 타임이 없음
북미도 점심 그냥 간단하게 먹거나 스킵하고 일하고 퇴근해서 저녁 시간 즐김. 그리고 무엇보다 선진국은 본인의 업무량이 딱 있어서 업무 시간이랑 별개로 다들 일 하는 양은 한국과 비교해도 한국이 많다고 할 수도 없음.
결국 한국 회사들은 한국 특유의 근무 문화 (널널한 점심시간 + 커피타임 담배타임 등 .. 그리고 사적인 전화를 하기도 함 가끔 필요하면..) 다만 해외는 그런 게 전혀 없음.. 분위기 자체가 좀 다름
그리고 해외에서도 집에 할 일 가져가거나 할 거 집에서 해서 오는 경우도 많음. 내부 접속이 필요한 경우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건 집에서 하는 편이고
대신 뭐 일 끝나면 퇴근은 칼 같은 그런건 있음. 출장 갔을 때 한국 파견팀이랑 현지랑 셧다운 시간으로 다툼 한국인들은 늦게까지 천천히 하면 됨 마인드고 현지는 법적으로 이 시간안에 닫겠다 이런..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부럽다 독일 🇩🇪 ❤
단순 노동시간과 효율만 따지기엔 너무 복잡한 문제인데 독일의 기초과학, 기술력, 무역에있어서 이점(유럽 특징) 등을 고려하면 이윤이 높을 수 밖에 없음. 이윤이 높으니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는거고 복지에도 쓸 수 있는거지.
반대로 우리나라는 일부 기업을 제외하면 기술력이 아닌 사람 머릿수 단순 노동으로 이윤을 내는 기업이 대부분이라 독일처럼 근무하면 중소기업 절반이상이 안굴러갈듯 ㅋㅋ
패션도 꿀릴게 없는게 지금의 샤넬을 만든 라거러펠트도 독일인이고 휴고 보스등 꽤 괜찮은 브랜드 많음
아디다스 퓨마 버켄스탁 잭울프
코코 샤넬이 2차대전때 나치 장교들과 파리에서 신나게 놀아났죠.
그런데 전후에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죠.
프랑스가 나치 부역자 철저히 처벌했다는게 새빨간 거짓말임을 입증하는 산 증인이 코코 샤넬.
프랑스 이탈리아에 비해선..
여기서 함정이 대한민국 노동자들 일에 대판 집중률이 매우 떨어짐. 많이 일하던 적게 일하던 일을 하며 폰게임, 유튜브, 전화, 기타 등등 딴짓하는게 어마어마함. 노동시간만 초점을 두는게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독일 출장갔었는데,
자율출근으로 일찍 퇴근하려고,
뛰어다면서 엄청 열심히 일함.
농땡이 따위는 없음.
주 40시간이 업무 집중도도 올라가고 쉴땐 잘 쉬고 한마디로 효율적으로 일하는거 부럽긴함
이미 커담조지고 근무중 카톡 유튭하고 브이로그나 쳐때리는 소꿉놀이 여직원들 있는 한국에선 불가능함.
저렇게 하려면, 우리나라에서는 일단 출근하면 개인 폰은 반납해야하고 담배와 커피시간도 철저히 계산해야 할 것 같네요.
세대불문하고 우리나라는 근로자 중에 무임승차, 날먹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근면성실한 소수가 착취 당하게 되는 구조인 경우가 많거든요.
상사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확실히 상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거죠.
같은 제조업이라도 산업 포지션에서 부가가치의 차이가 나는 것도 근무 강도 및 시간 대비 급여가 낮은 원인 중 하나일거 같아요.
엄청 열심히 일하고 나발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부가가치가 얼마나있는 산업을 하냐가 중요한거임 ..
그냥 아무나라나 만드는 제조업은 최저임금이 올라갈수록 살아남을수가 없고
독일 성공의 중심에는 탈중앙화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처럼 정부부처, 대기업, 학교 등이 수도에 밀집되어있지 않고 분산되어있어요
K2전차 항속거리 45km라고 오타있네요
450km입니도
저건 통계 장난입니다 한국은 정규직으로 통계를 낸거고 독일은 하루 잠깐 일하는 파트타임 알바까지도 포함시켜서 확 내려간 겁니다
1년 영업일이 240~250일입니다 하루 8시간 평균적으로 근무 해도 1920 ~2000시간 나옵니다 한국은 지극히 정상이고 한국도 파트타임 일하는
노동자들 전부 포함 시키면 평균 근로시간 확 내려갑니다. 독일도 정규직은 평균적으로 8시간 일해요
독일 정규직은 9시 출근 5시 퇴근이 일상 정석입니다. 휴가도 일년에 거의 두달가까이 쓸수있구요.
@@sosososososo4148 그렇다 쳐도 유럽국가들의 통계방식에 장난질이 심합니다 1300근처 까지 갈수가없지요 상식적으로
@@박영민-s3j 일본 실제 노동시간은 한국보다 많아요 피트타임 알바까지 포함시킨게 한국보다 약간 낮게 나왔음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우리 6일 일할때 저기 4일 일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ㅈㄴ 부럽다
4:13 스펙비교란에 k2전차 항속거리 오타났습니다
독일같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데.. 애초에 그게 가능한 구조가 아님...
첫번째로 산업구조가 아예 다름... 한국은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처럼 대기업 중심으로 짜져 있어서 중소기업이 많이 약한 구조임... 그리고 한국은 애초에 대기업 중심으로 커왔기 때문에 이정도로 클수 있었음...
(지금은 기술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옛날에는 해외에서 중국산이랑 같은 취급받았음.. 특히 현대...)
두번째는 독일하고 가장 비숫한 나라로 꼽으라면 일본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독일제 다음으로 쳐주는게 일본제이고... 장인정신으로 마케팅도 엄청나죠... 실제로 장인소리 듣는 사람도 많고...
세번째는 중소기업이 클수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중소기업이 클수 없었던건 대기업중심인 산업구조도 한몫했지만.. 바로옆 중국의 저가 공세에 버틸만한 중소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 유출과 배낀 제품들이 쏫아져 나오는데 버티는 중소기업이 얼마나 되겠음...
결론은 제조업 강국인 일본이 옆에 있고 반대편에는 중국이 저가공세를 펼치는중이라 어설프게 할바엔 안하는게 나을거같움...
근무시간이 적은 대신 근무강도가 강함.. 한국인이 독일에서 근무시간 적다고 좋다고 처음 체험했다가 고집중으로 하루 일하고 나서 일한 시간보다 마치 몇시간 더 일한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음
우리나라는 젊은 사람들 소모품취급하면서 적게 돈주고 많이 일시키고 폭언은 기본이고 불만있으면 때려쳐라 너말고 일할사람많다 마인드..........로 굴리다가 이제 일할사람이 적어진다고 외국인 수입 ㅇㅈㄹ하고 있음
4:06 부분에 K2항속거리 45km가 맞나요?
450km인데 오타인거같습니다
5:49
일본도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으로 팔 다리 분질러 놨던걸 다시 살려줬는데 독일과 다르게 반성하는 태도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나중에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독일+오스트리아에게 피해를 입은 국가:
프랑스
영국
폴란드
러시아
일본에게 피해를 입은 국가:
중국(입김은 세지만 현재 적대 진영임)
한국 (북한은 나라 아니니까 제외)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기타 동남아시아 제도
너 같으면 퍽이나 일본이 사과 하겠니?
노동은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12시간 걸리는 일을 1명이 하는 경우 vs 6시간씩 나눠서 2명이 하는 경우, 둘 중 어느 경우가 완성품의 퀄리티가 좋을 확률이 높을까요? 당연히 후자. 왜냐하면 인간이 12시간동안 일에 초집중해서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근데 6시간 초집중은 상대적으로 수월함.
뭐 독일처럼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제도도 제도지만 이 나라는 국민성부터 뜯어 고칠 부분이 많다고 생각.
좋은 제도도 악용할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빛을 내지 못하는거고.
약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도 타인과 제도를 깔보고, 기만할 생각이 많기 때문에,,
와 이와중에 엘지케미컬 3위...ㅎㄷㄷ
독일은 중학교 때 대학교 갈 사람, 바로 취업할 사람으로 갈리죠.
우리나라도 그렇게 변하면 좋겠네요...
1.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월급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한 불가능. 2.대기업이 4년제 명문대 출신만 뽑는 문화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한 불가능. 위의 이유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나도 모르고 아무도 모름. 사회구조를 싹 갈아엎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 불가능. 한마디로 불가능하니 희망을 버리면 맘이 편함.
직업 무시못해서 안달나있는 사회라 못고침 답이 없음
꼭 이렇게 우리나라도 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헬조선 식으로 행동하니 안바뀌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웡 공정과 상식, 자유의 화신 윤석열이 대통령해먹는 나라에 뭔 꿈과 희망을 논하겠냐 ㅋㅋㅋ
@@amugoto_life 1 대기업과 중소 간의 순이익 격차가 크기 때문에 격차를 인위적으로 줄일 수 없음
2 기업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성실함과 끈기를 그나마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게 학력이므로
명문대에 준하는 경력이나 결과물이 있지 않는 한 같은 값이면 명문대 선호하는게 당연
3 명문대도,대기업도 갈 능력이 없으면서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바라는게 이상한거고
본인 수준에 맞는 중소는 왜 극도로 혐오하는지 그리고
본인이 진짜 대기업급 연봉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고민해보는게 우선임
울나라 사람들은 하루 8시간 업무시간 중 4시간하면 진짜 많이 하는거임~~~ 담배 처핀다고 쉬고, 커피 처먹는다고 쉬고~~~ 수다 떤다고 또 쉬고~~~ 진짜 일하는 시간으로 따지면 독일이 훨씬 많을겨~~~
전문채널에서 보니 현재 독일에 탱크나 전투기 생산능력은 우리나라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합니다. 폴란드가 레오파드를 우크라이나로 보내고 우리 탱크와 자주포를 구매한 가장큰 이유가 빠른 생산과 보급이랍니다. 당장 탱크 200대가 필요한데 독일에 주문하면 10년걸린데요. 당장 급한데. 우리나라는 1~2년만에 가능하답니다.a/s도 비교가 안된답니다. 그리고 k2 주행거리 잘못적혓네요
독일이 개쩌는게 수출품목다양성이 개쩖... 그래서 특정품목 가격이 폭락하거나 경쟁력이 떨어져도 큰 영향이없지
=대기업위주의 산업으로 재편해서 하청하청하청만 깔아놓음.
쉬운해고 쉬운 법적회피
중소기업 기술 훔침
뭐전자가 한국중소기업 기술을 중국에 팔아넘김.
싸게 생산하기 위해.
그래봤자. 언론은 그 기업을 찬양만 함.
하나같이 답없음.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제일!
4:14 각 전차의 제원표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요 K2전차의 항속거리는 450KM입니다
도표를 작성하시면서 뒤에 0을 하나 빼먹으신거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딕션에서 확신이드네요
이분이 모두의부동산 동일인같네요ㅋ
04:08 항속거리 45km면 너무 짦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