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이지 않나 싶네요. 건담 시리즈 답게 우주세기 스토리를 적절하게 약간 오마주하면서 SEED만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이어갔고, MS 디자인들도 다 괜찮았고 말이죠. 특히나 에너지 팩 설정은 진짜 기존의 건담들과 달리 현실성 있는 설정으로 추후 핵연료를 이용하여 기동시간의 한계라는 단점을 없앴다는 설정도 되게 마음에 들었구요.
스트라이크 건담 시리즈는 디자인적으로 과하지 않게 균형감이 정말 잘 잡혀있고 잘생긴 것 같아요 장비도 다채로워서 갖고 놀기도 좋구요 제가 건담 시드로 본격적으로 덕질을 시작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퍼스트 건담보다 스트라이크 건담이 더 이끌리는 것 같네요 21세기 신건담의 첫 단추이기도 하구요ㅎㅎ
2016-17년에 일본출장을 몇 번 간 적이 있는데, 건담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일본업체 사장님께서 건담 좋아하는 직원을 통해서 키라 야마토 흉상이 들어간 m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을 선물로 주신 적이 있어요. 지금까지 왜 그걸 주셨는지 몰랐는데, 오늘 동영상을 보니까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뉴건담 이후로 건담 애니는 거의 안 봐서 관심이 없는 제품이었거든요. 그런데, 애니로도, 프라모델로도 의미가 있는 선물이었네요.
시드엔 키라나 무우의 부활등 무리수 설정이 많죠. 그래서 예전엔 코디네이커를 조종하는 마더 컴퓨터니 진짜 키라는 죽고 이후에 나온 키라는 카본 휴먼이라느니 이런 루머가 판쳤는데. 시드의 초반 30화가량은 '기동전사 건담'의 서사를 그대로 따라온거라 평가가 좋을수밖에 없었죠. 데스티니가 나오고선 시드도 재평가받고 선녀소리 듣긴 하지만.
건담으로써는 받아들여지나 각본가나 감독은 문제가 많았죠. 특히나 각본가는 이미 고인이지만 특정 캐릭터 편애 외전 코믹스에 대한 질투 등으로 캐릭터소비가 최악이긴 합니다. 아스트레이 코믹스 잘 진행중인데 본편에서 일부러 캐릭터를 죽여 코믹스 스토리를 박살낸건 유명한 일화죠
개인적으로 처음 건담을 접한게 시드였죠 그다음이 자연히 나왔던 후속작인 시뎅….. 당시 전 건담을 시드로 접한뒤에 퍼건을 봤는데요 하나님 맙소사!! 작화를 극복하고 오히려 우주세기에 더 빠져들었었죠 ㅎㅎ 뭐 제 경우엔 좀 특이 케이스고 원래 건담이란 그당시에 내가 처음 입문한 작품에따라 달라지기 마련인데 저당시 2002-2004년은 시드랑 시뎅 시대였었으니 ㅎㅎㅎㅎ 아무튼 스트랔과 프리덤은 진심 건프라 킷 만으로도 진심 디자인이 너무 좋았기에 당시에 저물어 갔던 건담을 다시 일으켜세워준 공신이였으니 작품의 비판점을 떠나서 참 아이너리하네요 ㅎㅎ
@@지식공장장 그렇죠 ㅎㅎㅎ 처음에 시드 시뎅을 본뒤에 퍼건을 접했을때 이게 처음 나왔던 년도를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것보다 오히려 퍼건과 제타를 보니까 후쿠닭이 시뎅에서 얼마나 오리지널요소와 오마쥬가 아닌 카피질을 일삼았었믐지가 보였었죠 아니 솔직히 시드도 오마쥬지만 시뎅에선 너무 심했어요 솔직히 ㅎㅎㅎ
시드가 흥한이유중 하나는 괜히 새로운삽질 스토리 쓰는대신 옛날 건담 오리지널의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배껴써서 어느정도 흥한 케이스 중간중간 약간만 틀리고 건담원작과 스토리진행 거의 똑같음 그러다 후반 시드데스티니부터는 독자적 스토리로 갔는데 역시나 씹망 ㅋㅋㅋㅋㅋ 그래도 건담메카들이 잘뽑혀서 성공은 함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은 지구 연합 과 오브 연합 수장국이 합작하여 만든 기체로 근데 알고보니 듀얼 건담을 토대로 만든 기체이기 때문에 가장 막내격이다.겉보기엔 아무런 장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트라이크 역시 장비가 있긴 있지만 초반부에서 이때 하필이면 자프트가 기습 습격하여 이지스,버스터,듀얼,블리츠가 모두 GTA 당하지만 이상하게 스트라이크만 마류 와 키라에 의해 사수는 하지만 마류의 똥손 때문에 하마터면 죽을 위기를 처할 뻔하다가 키라가 겨우겨우 수정해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주 무장은 75mm CIWS 이겔슈테른(이건 머리 장착),돌격 대검 아머 슈나이더 픽스드 나이프 2개,57mm 고에너지 빔 라이플,이름 모를 로켓런처,대빔 방어용 전투 방패가 있으며 원래 스트라이크의 근접 무장이 될 대함도 그랜드 슬렘도 존재하는데 이건 헬리오폴리스가 박살나서 설계도 및 관련 자료가 모두 소실되어 자동으로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근데 이것도 버스터 건담이 장착하려고 하지만 소드 스트라이크와 겹쳐서 취소... 스트라이커 팩은 스트라이크 건담의 모자란 스펙을 어느정도 커버해주는 장비로 거희 대부분 출격할때 기본 장착은 되지 않고 전투 환경에 맞게 장착된다.운송은 스카이 그래스퍼가 하고 있으며 스카이 그래스퍼는 스트라이크 건담의 지원 전투기로 사실상 서포트 전투기라 볼수밖에 없다. 에일 스트라이크 팩은 추가 장비로 광선검 2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스트라이크의 에너지 소모 효율을 비롯해서 키라의 기본 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우주전에 특화되어 있어서 왠만힌 진을 비롯한 이지스 건담 및 듀얼 건담과 어느정도 대응을 할수가 있다.단 대기권내에서는 짧은 체공이 가능하다.근데 성능 개량한 덕분에 대기권 내 장비로도 쓰이고 있다. 소드 스트라이크 팩은 무조건 근접공격에만 특화된 근접 옵션으로 주 무장은 크고 아름다운 대함도 슈베르트 게벨 과 빔 부메랑인 마이더스 메셔 그리고 오른팔에 장착된 팬저 아이젠이 있으며 소드 스트라이크 팩으로 무장한 스트라이크는 거희 대부분이 이 옵션에 의해 썰려 나가게 되는데 근데 이걸로 아스란의 전우인 리겔을 썰어버렸지만 니콜 아말피가 돌진하자 그대로 공격을 피하지만 그대로 들이 박혀버렸다.(구작에서는 카운터 어택을 갈구지만..) 런쳐 스트라이크 팩은 이게 재일 먼저 장착된 모델로 사거리에 특화된 옵션이라 그런지 대부분 포격용으로 쓰이지만 문제는 근접에는 심각하게 허약하다.주 무장은 320mm 초 고암펄스포 아그니 와 120mm 대형 발칸포 그리고 350mm 건런처로 무장한다.그래서인지 스트라이크 보다는 지원 전투기인 스카이 그래스퍼가 무장하는 경우가 많다. 리마스터 버전에는 에일,소드,런처 풀 옵션으로 장착하여 출격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키라가 프리덤으로 갈아탄 이후이다.. 스트라이크 건담은 헬리오 폴리스 부터 알래스카 문턱까지 활약했으며 자프트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거희 전설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지스가 자폭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살나기는 커녕 오히려 중파되어 오브 연합 수장국이 회수해서 어찌저찌 수리해서 무우 가 프라가가 탑승하게 되는데 OS는 키라가 만든 네추럴용 OS로 완전히 교체되었고 이후에 스트라이크 루즈로 개량하게 되는데 건담 시드 이후로는 여러 파생형이 나오는데 스트라이크 E,스트라이크 느와르등 여러 파생형 및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도 다시 나오지만 스트라이크 루즈를 스트라이크 건담 스펙에 맞게 조정되고 색도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바뀌어 출격하지만 도중에 사지란 사지는 전부 파괴되어 이터널에 회수되어 등장 끝... 스트라이크 건담을 토대로 만든 건담중 스트라이크 대거가 있는데 스트라이크 대거는 지구 연합이 최초로 만든 양산형 건담이며 포지션은 짐 포지션인듯 하며 파나마 공략전에서 어느정도 고전하게 되지만 자프트의 EMP 무기인 궁니르로 인해 완전히 고철 덩어리가 되어버렸다.하지만 오브 해방 작전에서는 적 기체로 나오며 이후 전투에도 적 기체로 나온다.
퍼건 원리주의자이긴 하지만 시드는 방영 할 당시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방영 당시에는 액션신 되돌려막기(뱅크신)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긴했지만 스토리가 매회 막장 드라마 수준이라 ㅋㅋㅋ 당시에 인기 있었던 겨울연가와 같은 1세대 한류 드라마에 영향받은거 아니냐는 확인되지도 않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재미가 있었어요. 가만히 되돌아보면 말이 안되거나 꼬름한 사상적 그림자가 보이기는 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destiny는 정도가 심해서 몇 화 보다가 때려치웠네요.
건담을 살려준, 그러나 동시에 일본 에니 전체를 죽여가는 중인 건담이죠. 1. 일단 이 건담을 기준으로 해서 일본 에니 업계는 서사 중심의 전개에서 완전히 케릭터 중심의 내용으로 변해 버립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게시판에서의 소동이 기억이 나는게, 어설픈 건담의 오마주를 해서 오히려 망치고 있다라고 한창 소동이 났었고 당시 저는 그래서 21세기 첫 건담인데 끝까지 보고 평가를 내립시다였습니다. 그리고 나온, 회교도 돼지 고기 타령... 분명 그 소리가 왜 나왔는지 이해는 가기는 하는데, 산업은 그거랑 점점 반대로 현실에서 붕뜬 내용이 되어 갔고 데스티니까지 가면 아예 내용을 언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케릭터 관련 제품만 팔리는 상황까지 가버리죠. 그리고 건담도 본래 1,2차 세계 대전의 오마주와 반성이라는 내용은 없고 그저 뉴타입 이야기가 되어 버립니다. 2. 그리고 나서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실종. 물론 장기 불경긱로 인해 더이상 우울한 이야기는 다루기 싫다는 것은 알겠지만 덕분에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기 점점 힘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말 그대로 에니메이션이라는게 덕후들만의 이야기가 되어 현실 도피적인 내용이 되어 버리고 그 뒤에는 끝도 없이 나오는 이계물(트럭 기사는 오늘도 일거리가 많습니다)과 동물원. 3. 시드가 없었어도 일본 에니의 질적 하락은 피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돈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 문제니까요) 돈을 대어줄 스폰서가 말라 버렸고 소비 계층이 그걸 거부하는 계층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되면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는 말이 자꾸만 피부로 느껴지게 되죠.
그 시절 애니메이션... 아니 상품을 자세히 보면 이야기의 비중이 줄고 캐릭터의 비중이 는게 보입니다. 가장 튀는게 케이온인데요... 정말 스토리는 아무것도 없는데 캐릭터만 돋보이는 이야기죠. 말씀하신대로 당시엔 돈 문제가 절박했을 겁니다. 이게 애니만이 아니라 게임, 만화, 노래 등 전반적으로 퍼졌죠
건담 시드의 인기는 솔직히 몰랐는데 OP ED 노래들이 일본에 오리콘 차트10위권 있는것을 보고 " 아 많이들 보고 있나보다 " 생각했는데 인기 일본예능애서도 언급하는것을 보고 깜놀랬었다는 ..ㅋㅋ 지금보다도 뉴타입의 새로운 해석인 코디네이터 새로은 콜로니 시스팀으로 신선하기도 했지만 구건담 스토리와 신건담 스토리를 적절히 섞고 오마주 패러디 하면서 신세대 건담팬을 많이 양산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체는 pg, mg, mgrm, 무등급 100과 60을 모두 만들었었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고 최강의 pg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팔과 다리의 조형은 감동스러울 정도였지요. 그러나...시드는 영상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ㅜㅜ 아마도....우주세기 외에는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건프라의 취향에서는 꼭 우주세기 빠가 아닌것 같은데....이상하게도 영상은 심하게 거부감이 듭니다.
![주인공 강탈 사건의 주역!! 복잡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 기체!! ZGMF-X56S 임펄스 건담 [건담지식공장]](http://i.ytimg.com/vi/gsCqQO3GfnQ/mqdefault.jpg)
![주인공 강탈 사건의 주역!! 복잡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 기체!! ZGMF-X56S 임펄스 건담 [건담지식공장]](/img/tr.png)
![뉴타입 학살자?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건담지식공장]](http://i.ytimg.com/vi/b26xVbLQoow/mqdefault.jpg)
![최강의 건담, 건담의 저주를 이겨내다, System-∀99 턴에이 건담 [건담지식공장]](http://i.ytimg.com/vi/A1yFjhGuT-0/mqdefault.jpg)
![닌텐도, 팰월드 좋나 팰 기세 [포켓몬 표절로 보는 게임 표절의 값어치]](/img/n.gif)
우리가(?) 생각하는 20년전 건담 '기동전사 건담'
실제 20년전 건담 '기동전사 건담 SEED'
추천합니다.
@@지식공장장 공장장님에게 댓글 박제 당했네요 ㅋㅋ
시드가 벌써 20년이 되었고 아직도 외전이 나오고 신제품이 나온다는게 참 신기하지요 허허
지나가던 아저씨 '뜨끔' 했어요
시드가 벌써 20년된거보고 놀라긴했습니다...
시드를 처음접한게 투니버스에서 더빙판으로 보여준거였는데 그때가 03년인가 04년였던거같은데... 그거감안해도 거짓 20년가까이됬으니 ㄷㄷㄷ
지식공장장님의 장점 : 애니 설정일 뿐인데 마치 사실 역사처럼 실감나게 풀어서 설명해줌.
제 댓글에도 관심을...
ㄹㅇ입니다, 건담 하나도 모르는데 내용들이 쏙쏙 들어와요.
공감합니다 ㅎㅎ 👍
단점 : 시간순삭
ㅋㅋ 저도 그렇게 속아서 구독을 ㅜㅜ
에일 런처 소드로 환장하는거 볼때마다 저게 다 붙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했더니
다음작 시드데스티니에서 데스티니가 나와버리고
결국 리마스터에서 퍼펙트 스트라이크까지 나와버리니..이거시 으른들의 끝없는 욕심...
애써주시는 공장장님, 감사합니다.
모두 '좋아요' 꼭 누르기~~♥
나를 건담의 세계로 입문시켰던 건담..
언제봐도 정이 떨어질 수 없는 디자인이죠! 아직까지도 저의 최애입니다!!..
시대가 흘러도 스트라이크만한 찰진 디자인은 안나올 것 같아요 ㅎㅎ
진짜 깔끔하죠. 세련됐습니다. 시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 기체의 디자인은 인정할 정도니 말 다했죠.
Rx 78-2 디자인을 현대식으로 잘 리파인한 기체라 지금봐도 멋있고 매력있는 모빌슈트입니다. 게다가 다른 주역기체와는 다르게 스트라이커 백팩시스템으로 다양한 국면에 대응할수 있는 범용성도 있고
괜히 시드시리즈는 건담프렌차이즈를 살린 구세주가 아니네요.
21세기의 퍼스트 건담이라는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기존 건담의 디자인 컨셉을 가져오면서 시대에 맞는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 내었고 결과적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건담이 되었지요
다른 비우주세기 건담의 디자인이 다 탈 잡히는 마당에 스트라이크는 호평이 가득했지요. 지금 기준으로 봐도 세련된 정말 대단한 디자인입니다.
정말 너무 이뻐요 pg 발매 되자마자 에일스트라이크 세트로 바로 질렀던
MG스트라이크만 10대 조립하면서 느낀거지만 스트라이크는 품질도 가격도 떠나서 디자인 자체가 참 잘뽑힌거 같습니다. 너무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여러모로 진짜 잘만들었다 싶습니다.
참 갓벽한게 샤프하게 생겼으면서 메카닉적 요소도 풍부하여 기계미와 튼튼한맛이 있는데 여기에 퍼스트건담의 느낌까지 살림.. 저는 시드 애니 안봣느데요. 프리덤 데스티니 저스티스가 이 멋져서 찾아보다 보니 진짜는 스트라이크 였더라구요. 팩을 장착안한 기본소체일때 가장 멋지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비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이지 않나 싶네요.
건담 시리즈 답게 우주세기 스토리를 적절하게 약간 오마주하면서 SEED만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이어갔고,
MS 디자인들도 다 괜찮았고 말이죠.
특히나 에너지 팩 설정은 진짜 기존의 건담들과 달리 현실성 있는 설정으로
추후 핵연료를 이용하여 기동시간의 한계라는 단점을 없앴다는 설정도 되게 마음에 들었구요.
저도 인정
스트라이크 건담은 역대 건담들 중 밸런스가 뛰어난 건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나 시간되신다면 해이세이 3부작(G,W,X) 부탁드립니다
이후에 프리덤과 뇌절의 끝판이자 공절전후 기체(시데 작중에선) 스리덤이 나와버려서 밸런스 ㅈ까라는...
표현 정확합니다ㅋㅋ 90년대생에게는 스트라이크건담이 퍼건이었습니다.. 덕분에 건담에 입문하고 지금까지 즐기고있네요 :)
개인적으로는 환장 시스템과 그걸 잘 활용한 전술들을 특히 감명 깊게 봤습니다.
프리덤으로 갈아타며 그런 게 필요 없어졌을 때 아쉬웠을 정도로요.
요즘 시드정주행중인데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닷👍🏻👍🏻
시드 개체들 디자인이 좋죠 스트라이크, 프리덤, 저스티스, 어스트레이, 임펄스 ,데스티니 등등등
얼른 극장판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시드 시리즈가 주제라서 즐겁게 봤어요ㅎㅎ
스트라이크 건담은 정말 반다이가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느껴질 정도로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지만 적기체는 몇몇 기체 빼면 너무 성의 없어보이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이게 후일담을 듣기로는 엄청나게 급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매상이 폭발하자 새로 건담을 추가하라고 해서 바보 삼총사가 추가되고...
@@지식공장장 바보 삼총사가 그렇게 나왔군요...역시 뭔가 어정쩡하더니...
@@SilverTiger13 당시 일본의 평론가 사이에서 말이 나왔어요. 얼마나 급히 냈음 GAT시리즈가 상위 기종인 프리덤, 저스티스와 대등한 싸움을 벌이느냐고.... 하지만 각본 입장에선 빌드 업 할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대부분의 건담 시리즈를 봤지만 아예 손을 대지 않은것도 아니고 중도 하차는 시드 뿐이었죠. 후쿠닭 부부의 센스는 도저히.. 스토리 전개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덕분에 슈로대에서는 전부 화장실 청소행 입니다 전함까지 ㅎㅎ
철혈도 에이지도 중도하차안함?
후쿠닭과 뭘로사와의 악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공감 1표입니다
저랑은 정반대네요.. 시드 시리즈 외의 건담 작품을 끝까지 정주행을 해본적이 없음.. 이 작품은 그냥 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한번 정주행 해야 머리가 커지고 다시 재탕할때 스토리상 문제가 많이 보여도 추억보정으로 계속 맛볼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시드를 중도하차했으면서 만약 철혈을 다 봤다면? 크흠...
스트라이크 건담 시리즈는 디자인적으로 과하지 않게 균형감이 정말 잘 잡혀있고 잘생긴 것 같아요 장비도 다채로워서 갖고 놀기도 좋구요
제가 건담 시드로 본격적으로 덕질을 시작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퍼스트 건담보다 스트라이크 건담이 더 이끌리는 것 같네요 21세기 신건담의 첫 단추이기도 하구요ㅎㅎ
2016-17년에 일본출장을 몇 번 간 적이 있는데, 건담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일본업체 사장님께서 건담 좋아하는 직원을 통해서
키라 야마토 흉상이 들어간 m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을 선물로 주신 적이 있어요.
지금까지 왜 그걸 주셨는지 몰랐는데, 오늘 동영상을 보니까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뉴건담 이후로 건담 애니는 거의 안 봐서 관심이 없는 제품이었거든요.
그런데, 애니로도, 프라모델로도 의미가 있는 선물이었네요.
짱입니다 넘 재밌어서 남은시간 짧아지는게 아쉬웠움
개인적으로 RG스트라이크를 제일 좋아하는데...이렇게 재있게 풀어서 해설해주니....공장장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RG스트라이크는 초창기 RG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품질은 괜찮은가보네요?
@@user-qz2vc4ei3h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크 디자인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너무 과하지 않는 그런거 ㅎㅎ
시드엔 키라나 무우의 부활등 무리수 설정이 많죠.
그래서 예전엔 코디네이커를 조종하는 마더 컴퓨터니 진짜 키라는 죽고 이후에 나온 키라는 카본 휴먼이라느니 이런 루머가 판쳤는데.
시드의 초반 30화가량은 '기동전사 건담'의 서사를 그대로 따라온거라 평가가 좋을수밖에 없었죠.
데스티니가 나오고선 시드도 재평가받고 선녀소리 듣긴 하지만.
31화 자폭쇼에서 많이 리타이어 했다고 합니다.
건담으로써는 받아들여지나 각본가나 감독은 문제가 많았죠.
특히나 각본가는 이미 고인이지만 특정 캐릭터 편애 외전 코믹스에 대한 질투 등으로 캐릭터소비가 최악이긴 합니다.
아스트레이 코믹스 잘 진행중인데 본편에서 일부러 캐릭터를 죽여 코믹스 스토리를 박살낸건 유명한 일화죠
뭘로사와의 대표적인 만행이지요 하는 짓이 이런 식이니 죽고 나서도 악평을 듣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귀결이지요
데스티니를 첨 보면서 임철스, 프리덤, 스트라이크프리덤을 먼저 봤는데도 시드를 후에 보면서 더 끌려서 맘속 1위로 만든 기체가 스트라이크 건담이었어요. 그정도로 기본(?)에 충실한 듯 심플하면서 멋짐까지 갖는 최고 매력적인 기체입니다.
에일팩 지구에서 전투할때 비행합니다. 아스란 이지스 자폭전, 4인방 전투전에서도 에일팩으로 공중전 했습니다. 사막지형에서도 초반에 에일팩으로 공중에서 빔라이플로 바쿠우 조준사격했으나 사막지형특성상 바쿠우 스피드를 따라갈수없기에 지상전으로 전투방식을 바꿔서 런처팩으로 교체합니다.
그게 비행이 아니라 호버링이라고 알고 있어요. 일단은 애매한 부분이 많아 설정집의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지식공장장 시드가 그래서 욕을 먹어요. 지들이 설정한걸 개무시하는 요소가 많아서요.
시드도 이제는 나온지 꽤나 오래됐지만 초기 GAT 시리즈랑 프리덤과 같은 기체는 지금봐도 너무나 세련된거 같습니다
오 드디어 스건.
시드로 건담 입문하여 퍼스트부터 전 시리즈 봤는데
입문시리즈의 기체라 그런지
참 애정? 어린 기체
웨폰팩 없이 기본도 디자인이 충분히 멋진데
웨폰팩에 따라 취향따라 골라먹기까지..
2000년대 이후로 나온 건담 시리즈 중엔
두 손 안에 드는 디자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처음 건담을 접한게 시드였죠 그다음이 자연히 나왔던 후속작인 시뎅…..
당시 전 건담을 시드로 접한뒤에 퍼건을 봤는데요 하나님 맙소사!! 작화를 극복하고 오히려 우주세기에 더 빠져들었었죠 ㅎㅎ
뭐 제 경우엔 좀 특이 케이스고 원래 건담이란 그당시에 내가 처음 입문한 작품에따라 달라지기 마련인데 저당시 2002-2004년은 시드랑 시뎅 시대였었으니 ㅎㅎㅎㅎ
아무튼 스트랔과 프리덤은 진심 건프라 킷 만으로도 진심 디자인이 너무 좋았기에 당시에 저물어 갔던 건담을 다시 일으켜세워준 공신이였으니 작품의 비판점을 떠나서 참 아이너리하네요 ㅎㅎ
작화 극복이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그것만 극복하면 푹 빠져들만한 좋은 작품입니다.
@@지식공장장 그렇죠 ㅎㅎㅎ 처음에 시드 시뎅을 본뒤에 퍼건을 접했을때 이게 처음 나왔던 년도를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것보다 오히려 퍼건과 제타를 보니까 후쿠닭이 시뎅에서 얼마나 오리지널요소와 오마쥬가 아닌 카피질을 일삼았었믐지가 보였었죠 아니 솔직히 시드도 오마쥬지만 시뎅에선 너무 심했어요 솔직히 ㅎㅎㅎ
스트라이크 건담 제가 처음으로 본 건담이자 건담이란것을 알게 해준 기념비적인 건담이였습니다. 정말 날신하게 생긴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ㅇㅈ 퍼스트건담은 뭔가 아쉬운데 스트라이크는 날씬하고 각져있고 근본 건담컬러인게 정말 멋있음
수많이 뱅크씬과 키라의 알수없는 생존과 라크스 테러단과 후속작 시드 데스티니만 빼면 괜찮은 작품
스트라이크 건담 시드 건담들 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멋있고 제대로된 건담
건담시드야 말로 21세기 수많은 덕후를 만든 바이블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릴게없는 메카닉 디자인 , 생동감 넘치는 액션씬, 지금봐도 잘뽑은 여캐들(이 작품에서 가장 맘에드는 부분 ㅋㅋ)
어릴땐 페이즈 시프트 시스템이란게 정말 매력적이었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뉴트론 재머 캔슬러 설정도 좋았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곰곰히 생각하니 결국 색칠 놀이를 위한 발판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
방영 당시 작품에 대한 비판 또한 엄청났고(특히 대스티니) 그 비난은 특히 감독인 후쿠닭애게 집중된게 기억이 나는군요.
이야기의 정합성에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데... 지금은 철혈이 있어서 그건 싹 사라졌습니다....
이걸 이제야?? ㄷㄷ 먼 알고리즘인지 모르겠지만
시드는 "모 야메롱다"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는 ㅋㅋ
건프라 주 고객층인 2,30대는 아무래도 시대적으로 시드가 첫 건담 시리즈일 확률이 높을테니 인기가 있을수 밖에요.. 거기다 시드가 스토리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건 둘째치고 기체 디자인 하나는 진짜 기깔나게 잘 뽑았던것도 한몫하죠
ㅇㅇ 작품이야 뭐 시뎅은 ㅋㅋㅋㅋㅋ 시드는 그 아스란vs키라 씬이랑 창천하는 검까지야 ㅋㅋㅋ 아무튼 작품성에 비례해서 작품이 안좋아도 디자인이 잘뽑혀서 건프라 킷이 좋을때 상품성으로는 흥할수 있다의 큰 교본이 된 셈이죠. 솔직히 디자인은 좋아요 ㅋㅋㅋ
방영작은 호불호가 있지만(각본부터 중반부터 이상하게 끌고가서) 기체들이 잘나왔죠 주역기들은 백팩들이 기본으로 있기도 하죠
그만큼 설정에 빈틈이 많다는 의미지만 오히려 그게 팬들에게는 즐기는 요소가 됐다고 생각되네요
빌파 주인공이 스트라이크를 쓰는 것도 역시 디자인과 인기 때문인것 같아요.
거기다가 빌드 이후에 나오는 제품들이 백팩호환도 잘 되어서 정말 가지고 놀기도 좋은 프라모델로 아직까지 활약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건담이 용자왕 시리즈처럼 한물간 애니가 될뻔한걸 살린 구세주인데 욕이란 욕은 다 먹는 ㅋㅋㅋ
아 이 아조씨 개조아 ㅠㅠ매주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새 영상 나올 때까지 영상 무한반복하고 있으니 새로운 이야기들 많이 풀어주세요
건담만 들어도 얘들 보는 만화라 쳐다도 안보다가 어느날 TV 방송에 건담SEED 1화를 잠깐 보다가 흥미가 생겨 나중에 찾아서 보니 완결까지 다 봐버렸습니다. ㅋㅋ 저의.첫 입문작이라 그런지 옛날 건담은 잠깐만 봐도 재미없어서 이후에 나오는 건담 영상들로만 봤어요
시드가있었기에 저같은 20대도 지금 건담을 계속 보는게 아니였을까...생각합니다 정말 재밌었죠
시드가 흥한이유중 하나는 괜히 새로운삽질 스토리 쓰는대신 옛날 건담 오리지널의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배껴써서 어느정도 흥한 케이스
중간중간 약간만 틀리고 건담원작과 스토리진행 거의 똑같음
그러다 후반 시드데스티니부터는 독자적 스토리로 갔는데 역시나 씹망 ㅋㅋㅋㅋㅋ 그래도 건담메카들이 잘뽑혀서 성공은 함
토미노 감독의 스토리가 얼마나 탄탄한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지요 공감 1표입니다
고2인 2004년에 애니원 방송으로 시드를 처음 접하고 건담 입문한 저로서도 벌써 이게 이렇게 시간이 지났구나 싶네요
반다이는 건담 신규 팬층 대거 유입이 없는한 저무는 상품군이라고 봐야겠네요
20년전 건담하면 무의식적으로 '기동전사 건담'이 떠오르죠^^. 하지만 현실은 시드입니다^^.
반다이도 웃기네. 스트라이크건담이있으면
볼건담, 파울건담, 아웃건담도 있어야지.
시드가 20년 전이니 퍼스트는 40년 전......세월의 무상함을 이렇게 느끼게 되네요..
저에게는 건담 시드는 외상후 스트레스만 준 작품입니다.시드때문에 게임 슈퍼로봇대전을 10년동안 접었을 정도니까요.
슈로대 K 같은 망작을 하셨다면 심히 공감되는 말씀이군요 오리지널 주인공도 매우 비호감인데 킬러토마토 미화질까지 하니 스트레스 받으신 것이 지극히 당연한 귀결입니다
사막에서 즉석에서 사막에 맞게 셋팅을 바꾸는 장면도 2화 만큼이나 극적이죠.
그러고 보면 키라도 데스트니까지 합치면 2번 죽죠.
그러고 보니 편당 한번은 죽네요.
건담 시드..... 참 추억에 잠기네요. 프리덤 나오기전 까지가 진짜 젬있었죠.
정말 괜찮은 디자인이고 중반까지 활약도 참 좋았던 기체였는데
키라가 프리덤으로 갈아타고나서부터는 리마스터판와서 추가된 퍼펙트팩 이외엔 거의없이 당하기만해서 살짝 아쉽기도 했습니다
퍼스트건담의 제대로 대체재가 되려면 끝까지 스트라이크로 밀고갔어야 했어요
듣기로는 폭발하는 매출과 반응에 반다이도 어쩔줄 몰랐다고 합니다. 사실 시드 전까지만 해도 간간히 벌어먹는 포기한 시리즈였다고 하네요 (특히 턴에이 시리즈의 매상이...)
내 최애 건담 스트라이크 ❤❤
우주세기 팬이지만 스트라이크는 진짜 인정안할수 없음
고딩때 용돈을 모아 처음 구입한 건프라가 스트라이크 MG 1.0이었죠.
이후 이사를 반복하며 해당 킷은 유명을 달리했지만 여름 방학에 하루를 꼬박 들여 완성했을 때 그 뿌듯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도 MG스트라이크와 MG스트라이크용 확장팩을 소유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팩 덕분에 플레이밸류가 높아서 좋지요
프리덤도 기믹은 좋지만 플레이밸류로는 스트라이크에게 한수 접어주는 수준입니다
스트라이크와 프리덤까지는 디자인이 깔끔한데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장황한 이름값 답게 뇌절이 심한듯한 디자인임
마치 시드와 데스티니의 작품성처럼
개인적으로도 스트락프리덤은 너므 막장스러운 디자인이라생각합니다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기체 설정화나 비하인드 스토리같은거 궁금했는데 목소리하고 목소리톤까지 이만한 채널 없는거 같아용~~ 우주세기 팬이지만 건담시드로 건담 입문했어가지고 반갑네여~~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퍼스트를 답습하면서도
답습만이 아닌 개성 그리고 특유의 기체설정
그리고 멋진디자인...
몰론 작품은 완벽하다ㅜ할순 없지만 디자인만큼은 훌륭하고 또한 후속작포함하여 매우인상적인 활약이 너무나 훌륭했기에 특히나 멋진 기체이죠
시드가 워낙 막장이니 이제 설정 모순따위 걍 넘어가는거죠.
따지면 끝이 없어.....
과거에 시드 방영 당시 보고서 바로 빠져든 기억이 나네요 ^^
아직도 화려한 스펙의 프리덤보다 스트라이크를 좋아하고 있지만 재밌게 본 작품이었어요.
시드, 시뎅 심지어 스타게이저까지 시드 시리즈는 OST도 정말 잘 만들었음
기체들 디자인 음악 그리고 캐릭터들 비주얼은 참 좋은데
그 빌어먹을 모로사와 후쿠다 부부 때문에 나머진 다 말아 쳐 먹어버린 불완전한 시리즈 시드 시리즈
시드로 건담에 발을 들여 지금까지도 건담이란 작품을 좋아하게된 저에겐 매우 고마운 기체입니다
분석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스트라이크는 ㄹㅇ 멋지고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구독 꾸욱 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첨 나왔을때는 말 엄청 많았는데.. 지금에 와서는 효자상품
너무 잘만들어서 지금까지도 우려먹게되는 스트라이크ㅋ...
rg 무한 탈골 어깨ㅋㅋ사놓고 결국 본드칠한 그 어깨...
누가 뭐래도 새로운 팬층을 유입하는데 대성공한 작품이죠. 역대 건담시리즈 중에 평균 건담디자인이 제일 멋있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비싼 합금완성 액션피규어인 메빌은 옵션도 다 따로 팔고 이런저런으로 옵션을 많이 팔고 그래서 메탈빌드계 아오지라고도 하더라구요
전 스트라이크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특화기체가 만들어진줄 알았는데 반대였군요
형식번호가 105인 이유가 풀리는 순간이죠^^.
건담에 관심없던 고딩 친구들도 스트라이크와 프리덤 스리덤은 잘 아는 기이한 모습을 봤습니다ㅋㅋ
웨폰팩 교체를통한 전투바리에이션 다양화는 진짜 신의 한수 였습니다.
기체리뷰 너무너무 재밌게 보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은 지구 연합 과 오브 연합 수장국이 합작하여 만든 기체로 근데 알고보니 듀얼 건담을 토대로 만든 기체이기 때문에 가장 막내격이다.겉보기엔 아무런 장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트라이크 역시 장비가 있긴 있지만 초반부에서 이때 하필이면 자프트가 기습 습격하여 이지스,버스터,듀얼,블리츠가 모두 GTA 당하지만 이상하게 스트라이크만 마류 와 키라에 의해 사수는 하지만 마류의 똥손 때문에 하마터면 죽을 위기를 처할 뻔하다가 키라가 겨우겨우 수정해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주 무장은 75mm CIWS 이겔슈테른(이건 머리 장착),돌격 대검 아머 슈나이더 픽스드 나이프 2개,57mm 고에너지 빔 라이플,이름 모를 로켓런처,대빔 방어용 전투 방패가 있으며 원래 스트라이크의 근접 무장이 될 대함도 그랜드 슬렘도 존재하는데 이건 헬리오폴리스가 박살나서 설계도 및 관련 자료가 모두 소실되어 자동으로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근데 이것도 버스터 건담이 장착하려고 하지만 소드 스트라이크와 겹쳐서 취소...
스트라이커 팩은 스트라이크 건담의 모자란 스펙을 어느정도 커버해주는 장비로 거희 대부분 출격할때 기본 장착은 되지 않고 전투 환경에 맞게 장착된다.운송은 스카이 그래스퍼가 하고 있으며 스카이 그래스퍼는 스트라이크 건담의 지원 전투기로 사실상 서포트 전투기라 볼수밖에 없다.
에일 스트라이크 팩은 추가 장비로 광선검 2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스트라이크의 에너지 소모 효율을 비롯해서 키라의 기본 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우주전에 특화되어 있어서 왠만힌 진을 비롯한 이지스 건담 및 듀얼 건담과 어느정도 대응을 할수가 있다.단 대기권내에서는 짧은 체공이 가능하다.근데 성능 개량한 덕분에 대기권 내 장비로도 쓰이고 있다.
소드 스트라이크 팩은 무조건 근접공격에만 특화된 근접 옵션으로 주 무장은 크고 아름다운 대함도 슈베르트 게벨 과 빔 부메랑인 마이더스 메셔 그리고 오른팔에 장착된 팬저 아이젠이 있으며 소드 스트라이크 팩으로 무장한 스트라이크는 거희 대부분이 이 옵션에 의해 썰려 나가게 되는데 근데 이걸로 아스란의 전우인 리겔을 썰어버렸지만 니콜 아말피가 돌진하자 그대로 공격을 피하지만 그대로 들이 박혀버렸다.(구작에서는 카운터 어택을 갈구지만..)
런쳐 스트라이크 팩은 이게 재일 먼저 장착된 모델로 사거리에 특화된 옵션이라 그런지 대부분 포격용으로 쓰이지만 문제는 근접에는 심각하게 허약하다.주 무장은 320mm 초 고암펄스포 아그니 와 120mm 대형 발칸포 그리고 350mm 건런처로 무장한다.그래서인지 스트라이크 보다는 지원 전투기인 스카이 그래스퍼가 무장하는 경우가 많다.
리마스터 버전에는 에일,소드,런처 풀 옵션으로 장착하여 출격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키라가 프리덤으로 갈아탄 이후이다..
스트라이크 건담은 헬리오 폴리스 부터 알래스카 문턱까지 활약했으며 자프트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거희 전설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지스가 자폭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살나기는 커녕 오히려 중파되어 오브 연합 수장국이 회수해서 어찌저찌 수리해서 무우 가 프라가가 탑승하게 되는데 OS는 키라가 만든 네추럴용 OS로 완전히 교체되었고 이후에 스트라이크 루즈로 개량하게 되는데 건담 시드 이후로는 여러 파생형이 나오는데 스트라이크 E,스트라이크 느와르등 여러 파생형 및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도 다시 나오지만 스트라이크 루즈를 스트라이크 건담 스펙에 맞게 조정되고 색도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바뀌어 출격하지만 도중에 사지란 사지는 전부 파괴되어 이터널에 회수되어 등장 끝...
스트라이크 건담을 토대로 만든 건담중 스트라이크 대거가 있는데 스트라이크 대거는 지구 연합이 최초로 만든 양산형 건담이며 포지션은 짐 포지션인듯 하며 파나마 공략전에서 어느정도 고전하게 되지만 자프트의 EMP 무기인 궁니르로 인해 완전히 고철 덩어리가 되어버렸다.하지만 오브 해방 작전에서는 적 기체로 나오며 이후 전투에도 적 기체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시드 시리즈에서 제일 좋아하는 기체
영상 후반부에 신세대의 문화라고 표현한게 굉장히 멋스럽네요
건담을 얕게 알고 있지만 전체적인 분석이 정말 훌륭하셔서
영상을 따라 이끌리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드와는 세대가 달라서.
전에는 다른게 틀린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다른건 다를뿐이죠.
MG 스트라이크 RM 버전 문제점
고관절 D5 의외로 내구력 약함...
퍼건 원리주의자이긴 하지만 시드는 방영 할 당시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방영 당시에는 액션신 되돌려막기(뱅크신)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긴했지만 스토리가 매회 막장 드라마 수준이라 ㅋㅋㅋ
당시에 인기 있었던 겨울연가와 같은 1세대 한류 드라마에 영향받은거 아니냐는 확인되지도 않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재미가 있었어요. 가만히 되돌아보면 말이 안되거나 꼬름한 사상적 그림자가 보이기는 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destiny는 정도가 심해서 몇 화 보다가 때려치웠네요.
솔직히 시드 자체는 퍼스트 건담의 오마주도 괜찮게 들어가있고, 뱅크신 빼고는 스토리도 준수한 수작인데,
개똥 망작인 데스티니 때문에 같이 싸잡혀서 저평가 되는 감이 있죠.... ㅠㅠ
그렇찮아도 건담겨울연가란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시드 팬들도 디스티니는 중간에 졸업하시더군요...
건담 시드...
여기서 더 붙자면 외전편mav에 나오는 기체들은 거의 시드에 나오는 기본스펙의 기체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아마도?)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mav에서 초에이스급 파일럿였던 미켈이 본작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의 난도질에 사망했다는거고요.
그 미켈이 의외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건담을 살려준, 그러나 동시에 일본 에니 전체를 죽여가는 중인 건담이죠.
1. 일단 이 건담을 기준으로 해서 일본 에니 업계는 서사 중심의 전개에서 완전히 케릭터 중심의 내용으로 변해 버립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게시판에서의 소동이 기억이 나는게, 어설픈 건담의 오마주를 해서 오히려 망치고 있다라고 한창 소동이 났었고 당시 저는 그래서 21세기 첫 건담인데 끝까지 보고 평가를 내립시다였습니다. 그리고 나온, 회교도 돼지 고기 타령... 분명 그 소리가 왜 나왔는지 이해는 가기는 하는데, 산업은 그거랑 점점 반대로 현실에서 붕뜬 내용이 되어 갔고 데스티니까지 가면 아예 내용을 언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케릭터 관련 제품만 팔리는 상황까지 가버리죠. 그리고 건담도 본래 1,2차 세계 대전의 오마주와 반성이라는 내용은 없고 그저 뉴타입 이야기가 되어 버립니다.
2. 그리고 나서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실종. 물론 장기 불경긱로 인해 더이상 우울한 이야기는 다루기 싫다는 것은 알겠지만 덕분에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기 점점 힘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말 그대로 에니메이션이라는게 덕후들만의 이야기가 되어 현실 도피적인 내용이 되어 버리고 그 뒤에는 끝도 없이 나오는 이계물(트럭 기사는 오늘도 일거리가 많습니다)과 동물원.
3. 시드가 없었어도 일본 에니의 질적 하락은 피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돈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 문제니까요) 돈을 대어줄 스폰서가 말라 버렸고 소비 계층이 그걸 거부하는 계층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되면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는 말이 자꾸만 피부로 느껴지게 되죠.
그 시절 애니메이션... 아니 상품을 자세히 보면 이야기의 비중이 줄고 캐릭터의 비중이 는게 보입니다. 가장 튀는게 케이온인데요... 정말 스토리는 아무것도 없는데 캐릭터만 돋보이는 이야기죠. 말씀하신대로 당시엔 돈 문제가 절박했을 겁니다. 이게 애니만이 아니라 게임, 만화, 노래 등 전반적으로 퍼졌죠
시드 개인적으로 청소년기 시절 봤던 첫 건담이라 애정이 남다른데 설정 모순때문에 무섭도록 까이기도해서 그럴때마다 슬펐습니다 ㅠ
그래서 극장판, 리메이크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리마스터를 하긴 했는데 그래도 아쉬움은 있습니다.
저는 건알못인데 기억하는 몇몇 건담중 하나입니다
와....지금 처음 봤지만 라이트닝 스트라이커는 내취향인데?
스트라이커팩 사항은 후에 나오는 작품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죠(백팩팔이는 돈이된다는 걸 알아버려서)
특히 빌파 스리즈에서 그경우가 두드러지는 편이구요
아직도 시드기체들은 세련되어 보여요
만화 볼때는 초기에 나왔는 기체인데다가 프리덤에 눈돌아가서 별로 눈길 안갔는데
나중에 보니 모델 디자인이랑 비율이 와우... 퀄리티가 상대가 안됨
건담 시드의 인기는 솔직히 몰랐는데
OP ED 노래들이 일본에 오리콘 차트10위권 있는것을 보고
" 아 많이들 보고 있나보다 " 생각했는데
인기 일본예능애서도 언급하는것을 보고 깜놀랬었다는 ..ㅋㅋ
지금보다도 뉴타입의 새로운 해석인 코디네이터
새로은 콜로니 시스팀으로 신선하기도 했지만
구건담 스토리와 신건담 스토리를 적절히 섞고 오마주 패러디 하면서
신세대 건담팬을 많이 양산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드 외전에서도 스트라이크 재생산형 같은게 나온거 보면 확실히 스트라이크가 작품내외로 가성비 제일 좋네요
정말 seed라는 작품에 나온것이 아쉬울정도로 디자인은 정말 역대급이죠...
스트라이크보면 어디하나 과하지 않고 균형잡힌 비율 라인이 지금봐도 멋지네요! 이후 비슷한 디자인의 프리덤도 프라모델로써 인기는 스트라이크보단 아래인가요?
스트라이커팩이 옛날에 제가 가장 즐겨봤던 조이드 신세기 제로의 라이거 제로 환장 시스템과 비슷해서
신비했는데 그리고 가장 최애의 바리에이션이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인데 역시 빌드파이터즈가 저한테는 임팩트있는 애니였기에
빌드 스트라이크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빌드 스트라이크의 전투신 퀄리티(특히 12화)로 시드를 리마스터하면 굉장할 것 같긴 합니다.
건담 잘몰라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순 소리인지 알수가 없지만 재미있게봤습니다. 건담 돈이 많이들어서 정을 못 붙이겠네요... 막상 살려고해도 없고... 왜 안팔아? 다반 짝퉁이나 사야겠음.
지금도 페이즈 시프트 장갑은 ㄹㅇ 참신한 설정인 것 같음
전 seed는 그다지 안 좋아하는데요. 스트라이크 건담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드 스트라이크 좋아했습니다ㅎㅎ 프리덤 건담은 그저 날개만 많다는 느낌
나 귀찮아서 좋아요 안누르고 댓글 안다는 46세 아재인데, 여기 강의는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스트라이크 정말 멋지죠! 저도 시드 기체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분명 초기 기체인데 후속기체인 프리덤이나 스프보다도 훨씬 정가고 멋진 것 같아요 ㅋㅋ
너무 유익해요 교수님 프리덤 건담도 해주실꺼죠?
이 기체는 pg, mg, mgrm, 무등급 100과 60을 모두 만들었었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고 최강의 pg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팔과 다리의 조형은 감동스러울 정도였지요.
그러나...시드는 영상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ㅜㅜ
아마도....우주세기 외에는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건프라의 취향에서는 꼭 우주세기 빠가 아닌것 같은데....이상하게도 영상은 심하게 거부감이 듭니다.
시드는 전에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작화에 투자하기 전의 작품이라... 지금 보면 많이 괴로우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