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종종 예전에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연인을 잃었을때 같이 있던 시기로 가고 싶었습니다. 제가 행복했던 시기여서 라기보단 같이 있을때 그사람이 개인적일로 힘들어했던 그 시기에 그를 보듬어 주기 위해서요..... 그때는 제가 너무 어려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못해 죄책감을 종종 느겼는데 이영상을 보니 제가 정말 그 상대를 사랑했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네요...
부럽네요~ 사람을 잘 만나야하는데. 착하면 괜찮아 내가 노력하면 잘 될거야란 생각은 어리석었어요. 모든면을 다 보고 나에게 맞는지 판단을 잘해야했는데.. 특히 지긋지긋한 집구석에서 나가려고 급히 결혼하는 경우는 망입니다. 그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걸 결혼으로 뼈저리게 알게되었어요.좋은 부모밑에 자란 사람들이 더 안정적으로 잘가는건 사실이죠.ㅜㅜ 시부모님이 특히 아버님이 좋으신분이라 ..아들은 아빠 롤모델로 크잖아요. 그거 믿고 했다 세아들중 둘째인 제남편은 유일 시어머님판박이 ㅠㅠ시부모님이랑 사는게 아닌데..막상 남편은 시아버님이랑도 완전 다르고. 세아이까지 낳았는데 점점 말도 안통하고 힘들어져서 10년차에는 위 영화속 가정같은 행복은 포기하고 제 살길을 찾고 있어요. 안그럼 폐인으로 죽겠더라구요. 옛말에 결혼으로 뒤웅박팔짜 되는거 하나틀린말이 아니더라구요. 결혼은 매우매우 중요한 일이니 아무리 하찮게 자랐어도 결혼만큼은 법칙을 사수해서 최선을 다해 자알해야합니다! 안그럼 일평생이 개개개힘듬이어요. 그 아이들까지 걸려있으니께..ㅜㅜ
8년동안 혼자 지내면서 20대를 보내고 30대 접어들면서 최근 용기낸 저의 고백이 좌절 되면서 내게 정말 짝이 있는걸까 하는 무너짐을 경험했어요. 정말정말 마음이 아프고 현실에 집중을 못할만큼 괴로운데 제목만 보고 들어왔어요. 영화처럼 머지않은 미래에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분명 있을거란 위로가 눈물나게 하네요.. 스즈처럼 하루하루 소중하게 단단하게 나아가보려 합니다!
맞아요 ㅠㅠ 열심히 살다보니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한 순간이 옵니다 13년전 30살이 되던 해 잘 다니던 대기업도 그만두고 갑상선항진증에 살도 찌고 모든것을 다 잃었다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죠 물론 남자친구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엔 인생이 절망적이었죠 순식간에 건강도 직장도 다 잃었으니깐요 그러나 지금, 자상하고 따뜻한 신랑도 있고 귀여운 두 아들~ 그리고 11년째 잘 다니고 있는 직장도 있습니다 워킹맘으로써 힘들기도 하고 몇년새 올라간 집값에 우울하기도 하고 했는데,, 출근길에 이 영화를 보며 눈물 쏟고 있네요 힘든 시기가 지나면 또 더 좋은 순간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6년사귄 남자친구가 갑자기 잠수탔는데 알고보니 몇개월전부터 다른 여자 생겨서 양다리 걸치다가 결혼했더군요. 차라리 헤어지자는 말을 했으면 이별이 덜 아팠을텐데 저는 이유도 모르고 있다가 SNS를 통해서 나중에 알게되었어요...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너무 힘들었을때 봤던 맞은편 자리의 연인..... 그때 이걸 보면서 나도 언젠간 저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스즈의 새로운 남자친구같이 순수하고 착한 사람 만나서 전보다 훨씬 더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 힘들어도 언젠간 좋은 날이 오니 여러분들도 걱정하지마세요. 다 잘될거예요.
완전 제얘기라 공감 됐어요. 저도 남편 만나기 전까진 참 불행한 인생을 살았었거든요.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계모같은 친모로만 바꾸면 제 얘기 거든요. 집안에서 인정을 못받아서인지 연애, 교우관계도 순탄치 않았어요. 남편 만나고 가고싶던 나라 여행도 가고 아이도 낳고 제가 꿈꾸던 일들이 이루어졌어요.
아침 출근 기차에서 나 울어ㅓㅓㅓ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불안하고 힘든 하루에서 누군가 미래에서 괜찮아 잘될거야 라고 얘기해주는게 얼마나 힘이될까요...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야겟서야ㅠㅠㅜㅜ퓨ㅠㅠㅠㅠ무비퓨레님 언제나 좋은 영화소개 감사드려요 ㅠㅠㅠ
ㅎㅎㅎㅎ 벨라님 어쩐지 이미지도 글썽이는 얼굴이라 뭔가 댓글로 남겨주신 내용이 화악 와닿아요 ㅎㅎㅎ 우리 분명 괜찮고 또 잘 될거예요~ 저도 요즘들어 더 강하게 느끼는건데, 스스로한테 그렇게 말해주는게 정말 중요한것같더라고요🙏 항상 스스로를 최우선으로 두시고, 포근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열정적인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보고 울컥했네요... 구직실패, 이별, 체중증가 우울증 다 겪다가 지금 회사를 들어가서 새로운 팀도 만들고 바쁜 하루를 만들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을 다 이겨낸 것은 아니지만 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이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고 이 드라마보면서 힘을 내네요. 대운이 바뀌는 시기에 가장 바닥을 찍고 올라가듯이 말이죠!!
스즈랑 똑같은 일을 겪고 있는 사람이에요.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내가 우울증이면 어떡하지 걱정되던 두달이었는데 영화 보고 펑펑 울었고 여기 댓글 보고 한 번 더 울었네요. 절 구했습니다... 무너질때마다 여기로 와서 마음 다잡고 단단하게 꿋꿋하게 지낼거에요. 언젠가 돌아와 저도 반드시 행복해졌다고 글 남길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11:56
사람은 평범한 자신의 일상을 살다가도 어느때는 무기력함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때가 종종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영상속 작품처럼 미래에 대한 믿음과 희망, 자신의 선한 노력이 있다면 언젠간 자신의 우울함에서 저절로 벗어나 행복한 하루를 느끼며 살아갈수 있을거라고 저도 믿고있어요. 나의 하루 일상도 내 생각에 따라 아름다워 질 수 있고, 또 그 반대일수도 있는거에요. 하지만 무엇을 경험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으로 변화시킬수 있어요. 저는 믿고 실천하고 있어요. 힘내시길 바래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것이다. 딱 7주일만 힘들어하자. 박혜경의 It's you를 무한 반복해서 듣자. 머리를 깔끔하게 자르자. 나를 등진 너를 미워하겠다. 반드시 더 좋은 사람을 만날거다. 이게 제가 20년전 차였을때 했던 상처깁기 방법이었습니다. 8일째 되는날 눈을 뜨고 씨익 웃으며 일어났습니다. 다 끝났다고 생각하면서요. 저는 그게 잘 됐어요. 7일간 준비해서 박차고 나온 기분이었네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난다는 말은 당시 힘들어하는 저에게 엄마가 해준 말이었습니다. 그 말이 정말 큰 도움이 되더군요. + 몇 개월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전 여친이었죠.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하더군요. 웃기지 말라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이 더 이쁜 친구가 알려준 영상입니다. 제가 힘들 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저를 일으켜준 고마운 친구죠. 그 친구가 지금처럼 행복한 일들이 더 많길 마음으로 응원해 봅니다. 아픈 부분도 나아졌다니 얼마나 다행이던지, 우리 앞으로도 힘든 일은 얼마든지 생길 수 있겠지만, 또 잘 버텨내 보자! 고맙다 신혜야♡
좋아했던 사람에게 차이고 정말 삶이 피폐해질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갑자기 떴어요 그냥 알고리즘에 의한 영화소개였겠지만 저는 제 미래가 밝고 행복할거란걸 알려준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러니 울지말고 더 찬란하게 웃으라는것처럼요 영화소개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 저도 다시 일어나서 스즈처럼 단단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정말 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것을 믿을거예요! 저에게도 분명히 행복한 미래가 있을거니깐 의심하지않고 굳건히 믿을겁니다!!💚🌷💪
요즘 부쩍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아지고 일도 잘 풀리지 않으니 마음이 계속 위축이 되고 불안감만 늘었는데 무비퓨레님의 마지막 말이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을 주네요. "괜찮아, 더 잘 되려고 그래" 이 말은 하기 쉬워 보이지만 스스로에게 건네기 어려운 말인데 대신 해주셔서, 그냥 저에게 괜찮다고 간접적으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더욱 뜻 깊게 다가오네요. 무비퓨레님, 감사합니다!
여러번 본 영상입니다. 마음이 힘들때 슬플때 위로받았던 영상이예요. 그리고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감회가 또 새롭네요😊영화처럼 미래에서 온 누군가로부터 '지금은 힘들지만 넌 반드시 행복해질거야'란 말을 들을순 없지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면 반드시 행복해지더라구요. 포근한 나래이션도 언제 들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muzidu3255 여기에 북한이 왜나오나 북한이랑은 내전이다 일본넘이랑 질적으로 틀리다 북이란 그래도 울나라도 같이 받아쳤다 그러나 일본넘은 그냥 먹엇지 그리고 수십년동안 울민족을 말살햇지 너 혹시 친일파냐? 아님 쪽팔이냐 일뽕이냐? 일본넘 이야기 하는 북한넘 이야기 하지 마라 근본이 틀리다
내가 하는 노력에 현실이 보답해주지 않는 것 같을 때 매일이 괴롭고 내일 오지 않기를 바라게 되었던 것 같아요. 맞은편의 연인은 매일의 작은 절망을 이기는 희망, 자신에 대한 믿음을 되새겨주는 이야기로 느껴집니다. 힘들 때 생각날 것 같은 좋은 이야기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일본 영화만의 따뜻함이 있음. 우리보다 훨씬 먼저 산업화를 이루고 버블경제 이후 고달픈 삶을 먼저 겪어서 그런 것 같음. 우리가 이제서야 관심갖는 가치들을 (정신건강, 공동체의식) 일본은 훨씬 오래전부터 고민해왔기에 이런 작품들이 다수 존재하는듯. 우리나라도 아마 5년만 지나도 이런 감성 많아 질것
Reading the English translation of Your comment...I wish Even MORE that this movie had English subtitles... like THE CLASSIC & HARMONIUM OF MY MEMORY... I Like KOREAN Movies... only movies directed by Akira Kurosawa of Japan & Zhang Yimou of China were Better- in My opinion 😺
예전부터 줄곧 저렇게 생각해왔어요. 미래의 사람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오래 못가더라구요 허황된 것 같고 눈에 안 보이니 믿음도 별로 없었고. 근데 우연히 접한 이 영상을 보곤 펑펑 울었네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위로를 받았고, 다시금 단단한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고 사는게 다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왜 이렇게 사는지 나에겐 왜 이런 일만 일어나는지 원망하며 제 자신을 괴롭혔었어요. 분명 이 에피소드는 학창 시절 일본어 시간에 선생님이 틀어주셔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와 지금의 상황이 다르다보니 더욱 와닿네요. 오늘 우연히 직장 동료와 일본 드라마 기묘한이야기 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이 에피소드가 딱 알고리즘에 떠서 놀랐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지 보면서 펑펑 울기만 했네요. 저도 스즈처럼 내가 꿈꾸는 삶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믿으면서 살아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인간은 사랑 없이 사람일 수 없고 그런 사랑을 희망하지 않으면 의욕없는 동물이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좋았던 기억이 그냥 평범하게 걸었던 기억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모든 평범한 하루가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만나고 깊네요. 어릴 땐 이쁜 여자 만나서 좋은 집에 좋은 차에 돈 많이 벌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나이가 들어 내려다보면 결국 맨밥에 김치만 먹어도 웃으며 대화할 사람이 앞에 있다면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세상을 걸을 수 있다면 그게 평범하지만 특별한 삶인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아무것도 못이룬 취준생이라 정말 미래가 불투명하고 걱정이 많은 요즘이였어요 정말 후반부쯤에는 울면서 봤어요 저에게 해주는 말같아서 마음에 뜨거운 힘이 생기는 거같았어요 이제 앞으로 힘들때마다 한 번씩 보러와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게해줘서 감사해요
10대 때 이걸 봤었어요. 근데 오늘 알고리즘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20대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보고 나서는 막연하게 내 미래 남편은 누구일까 기대에 부풀어서 설레기만 했었는데 지금 받는 느낌은 왠지 또 다르네요. 지금도 누구와 결혼을 하게 될 지 궁금하다는 생각은 여전하지만, 이제는 영화같이 저렇게 평생 연인처럼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부럽습니다. 저도 영화처럼 평생 저를 제일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네요. 이 에피소드는 여전히 감동입니다 ㅠㅠ 감사해요!
이 드라마 제가 진짜 힘들었던 때 봤는데 큰 위로 받았어요. 다 놓고 싶었던 시기였는데 포기하지 않고 혹시 어쩌면 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인생을 긍정할 수 있게 해준 작품입니다. 마지막 시퀀스에서 눈물 주륵주륵 흘렀구요. 인생 모르잖아요? 다들 쉽게 낙담말고 좌절 말고 꿋꿋이 오늘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처럼 미래의 연인이 저렇게 짠 나타나 희망과 위로를 줄 순 없겠지만 모두 마음 한켠에 행복한 미래의 나를 넣어두고, 너무 힘든 날 지치는 여정 속에 미래의 나에게 위로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린 모두 더 좋아지고 행복해질 거니깐요. 모두 힘냅시다.
진짜 엄청난 감동과 위로를 받고 가네요. 이거 보고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요.😭 이 영화를 보니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메리골드 꽃이 생각이 나네요. 사람인지라 알 수 없는 미래에 불안하기도 하고,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반드시 올 행복한 미래를 믿으면서 매일 한 걸음씩 내딛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같이 손잡고 걷고, 같이 밥먹고, 같이 잠들고, 함께 눈 뜰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아는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면서 현재를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보다 더 단단해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운명의 짝을 만날 수 있게요. 그리고 스즈의 진짜 연인 너무 로맨틱하고 멋진거 아닌가요? 가장 힘든 시기에 나타나서 스즈가 소중한 삶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다니...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 의도치않게 오열하고 갑니다ㅎㅎ 귀한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11:56 (힘들 때마다 보려고 책갈피♥)
바로 그제, 실연을 당했는데 다른 분이 추천해주셔서 영상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1년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가 3년을 만난 다른 여자한테 가서 영화가 오롯이 제 이야기인 것 같아 댓글 쓰는데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건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미래를 향한 믿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리라는 믿음 속에 스스로를 돌보며 단단히 하는 스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 나은 삶과 자신에 대한 믿음, 무엇이 우선인지는 알 수 없더라도 분명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한 믿음, 미래를 향한 믿음부터 가져보겠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개선해나가면 되겠죠. 감사합니다.
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에피소드 ❤️ 몇년 전 정말 좋아했는데 현생과 이러저런 일로 완전 잊고 살다가 이걸보니 눈물이 펑펑 나네요. 마지막 엔딩을 보고 기분이 정말 좋아졌어요 :) 희망이라는 건 언제나 내가 믿어야 생기는 거겠죠. 저 또한 스즈처럼 단단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사랑 완전 많이 줄거예요 가끔 희망이 흔들릴 때 다시 와서 찾아 볼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 ㅇㅇ아. 난 스물 다섯의 ㅇㅇ이야. 몇 년 전에, 유독 이 에피소드를 좋아해서 따로 저장해두고 정말 힘든 순간이 오면 꺼내보기로 했었지. 사실 요즘은 정말 많이 힘들어. 남들보다 자꾸 뒤쳐지는 것 같고, 자격증 공부도, 취업 준비도 다 버겁고, 심지어 체력도 너무 안좋아지고 오른손도 말썽이라 왼손으로 생활을 하게 된 이 상황이 너무 원망스럽더라. 뭔가 내가 바라는 삶이 내게 올까? 내게도 정말 속깊은 이야기까지 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나탸나긴 할꺄? 이런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 근데 다시 맘 잡고 내게도 곧 좋은 나날들이 올 거라고 생각하면서 하나씩 하냐씩 다시 균형을 잡아보려고해. 여기 나온 스즈처럼 말야. 이 글을 다시 언제 볼 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너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응원해!
바람핀 건 아니지만 저에게 상처를 남긴 그 사람이 제 인생에 마지막 사람인 줄 알고 계속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 영화를 보니까 마음이 잔뜩 진정되네요. 재회 영상을 몇백개나 돌려보고 언제 돌아올지에 대해 타로카드를 돌리면서 기다리고 있으면서 슬퍼했는데 이 영화를 보니까 진정되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예쁘셔서 매번 돌려봐요♡
일본영화중에 이런영화가 있다니.. 보면서 울수밖에 없네요.. 저도 오랜연인과 헤어지고 모든게 다 끝난거같고 내가 누굴 다시 만날수있을까 싶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좋은일도 생기고 혼자 울기도 많이 울고 늪에 빠진거같았을때 친구가 해준 위로의 말을 듣고 그때부터 생각을 바꾸고 무작정 나가서 걷기도 하며 일도 바쁘게하며 일년이 지나갔죠.. 진짜 신기하게도 일년이 지나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있네요 힘들때마다 아니야 내 인연은 따로 있어서 이렇게 된거야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일꺼야 내 인연은 분명 있을꺼야 하면서 누굴 만날수도없는 까마득한 암담한 상황에서도 그런 생각과 말을 하며 버텼는데 참 신기하네요 한때 내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며 눈물이 났어요ㅠㅠ흙
정말 저런 인연이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난 널 언제 만날 수 있을까? 넌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난 1년쯤 전에 15년을 만났던 사람과 헤어졌어. 아프진 않지만 많이 공허하다. 외로운 마음에 아무하고나 만나볼까도 했지만, 그마저도 부질 없는 것 같아서 주말엔 집에만 있어. 그러다보니 더 외롭네. 만약 널 만나는 순간을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다면, 언젠가 여행 중에 낯선 곳에서 만나고 싶어. 기왕이면 둘 다 처음인 장소에서, 우연이지만 강렬한 끌림으로 서로를 알아보면 좋겠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하루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나, 너랑 같이 하고 싶은 게 많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까 너무 오래 기다리진 않게 해줘. 보고싶다. 안녕.
ㅠㅜㅠ...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정말 나에게도 미래에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연인이 있긴할까? 라는 마음으로 본거 또 보고 다시 돌려보고있네요.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좋아해본 사람이 있을까?' 란 사람에게 차이고 헤어지고 정말 다른 사람은 다 행복하게 사는데 왜 나만 늘 이 모양 이 꼴 이냐고 내 처지가 너무 불쌍해서 매번 절망하고 또 지금의 너무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안 좋은 쪽으로 계속 생각하고 결심도 많이 했는데..... 하아... 더 좋은 행복이 오려고 그러는거겠죠..?ㅠㅜㅠㅠ 그게 언제쯤인지 저도 미래에서 누가 와서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ㅜㅜㅜㅜ
이작품이 나왔던 2012년쯤 이 여주인공과 비슷한 상황에 있었다 문뜩 생각이나 오랫만에 찾아서 보다 눈물쏟곤 댓글 쭉보다 님댓 보게되었어요.. 저도 과연 그런 사람이 만날 수있을까 했는데 만나게 되어 지금은 너무나 행복한 결혼생활중입니다 :)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오래전 댓쓰신분과 비슷한 상황이었고 오랫동안 연애도 안하고 혼자살생각이었는데.. 운명의 상대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됐습니다. 문뜩 예전의 제가 떠올라 괜히 장문의 댓 남겨보아용...ㅎㅎㅎ... 지금 현재 주어진 삶에 집중하시며 이겨내시길 바래요!
![나에게 꼭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 [ 일본 영화 추천 ]](http://i.ytimg.com/vi/QJ24VZ0hFLM/mqdefault.jpg)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시기로 가는게아니라 상대방이 가장 힘든시기로 찾아가다니요.. 눈물나요..ㅠㅠ 이게 사랑이겠죠
아직도 종종 예전에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연인을 잃었을때 같이 있던 시기로 가고 싶었습니다. 제가 행복했던 시기여서 라기보단 같이 있을때 그사람이 개인적일로 힘들어했던 그 시기에 그를 보듬어 주기 위해서요..... 그때는 제가 너무 어려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못해 죄책감을 종종 느겼는데 이영상을 보니 제가 정말 그 상대를 사랑했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네요...
이런거 보면서 자존감 올린다고 인생 달라지냐? 실질적으로 스펙을 쌓던가 뒷배가 좋아야 성공하지
@@channer4.158 이게 팩트지 어디서 약을팔어~~
ㅅ?…. ㅡㅡ 아직안봣는데 스포
@@channer4.158 성공하면 머 인생이 행복해지나? 자존감이 높아야 행복해지지..
결혼하기 전 솔로일때 본 에피소드예요
나한테도 저런 인연이 나타날까하면서 봤었는데 지금 그런 인연과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있네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예전에 볼땐 나도 이런 인연이 있을까 하며 비관적으로 봤었는데 지금은 제 신랑 덕분에 너무 행복하네요. 김수달 님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살면서 늘 바라왔던 건데..저도 언젠가 그런 인연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되겠죠? 두분 모두 소중한 연인과 앞으로도 쭉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보면서 댓글을 읽는데 왠지 모를 희망이 생기네요♡:3
부럽네요~ 사람을 잘 만나야하는데. 착하면 괜찮아 내가 노력하면 잘 될거야란 생각은 어리석었어요. 모든면을 다 보고 나에게 맞는지 판단을 잘해야했는데.. 특히 지긋지긋한 집구석에서 나가려고 급히 결혼하는 경우는 망입니다. 그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걸 결혼으로 뼈저리게 알게되었어요.좋은 부모밑에 자란 사람들이 더 안정적으로 잘가는건 사실이죠.ㅜㅜ
시부모님이 특히 아버님이 좋으신분이라 ..아들은 아빠 롤모델로 크잖아요. 그거 믿고 했다 세아들중 둘째인 제남편은 유일 시어머님판박이 ㅠㅠ시부모님이랑 사는게 아닌데..막상 남편은 시아버님이랑도 완전 다르고. 세아이까지 낳았는데 점점 말도 안통하고 힘들어져서 10년차에는 위 영화속 가정같은 행복은 포기하고
제 살길을 찾고 있어요. 안그럼 폐인으로 죽겠더라구요. 옛말에 결혼으로 뒤웅박팔짜 되는거 하나틀린말이 아니더라구요.
결혼은 매우매우 중요한 일이니 아무리 하찮게 자랐어도 결혼만큼은 법칙을 사수해서 최선을 다해 자알해야합니다!
안그럼 일평생이 개개개힘듬이어요. 그 아이들까지 걸려있으니께..ㅜㅜ
@@GraceU82 애를 셋이나 낳는집은 엄청 사랑하기 때문인줄요 충격
👏👏👏👏👏
8년동안 혼자 지내면서 20대를 보내고 30대 접어들면서 최근 용기낸 저의 고백이 좌절 되면서 내게 정말 짝이 있는걸까 하는 무너짐을 경험했어요. 정말정말 마음이 아프고 현실에 집중을 못할만큼 괴로운데 제목만 보고 들어왔어요. 영화처럼 머지않은 미래에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분명 있을거란 위로가 눈물나게 하네요.. 스즈처럼 하루하루 소중하게 단단하게 나아가보려 합니다!
맞아요 ㅠㅠ
열심히 살다보니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한 순간이 옵니다
13년전 30살이 되던 해
잘 다니던 대기업도 그만두고
갑상선항진증에 살도 찌고
모든것을 다 잃었다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죠
물론 남자친구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엔 인생이 절망적이었죠
순식간에 건강도 직장도 다 잃었으니깐요
그러나 지금, 자상하고 따뜻한 신랑도 있고
귀여운 두 아들~
그리고 11년째 잘 다니고 있는 직장도 있습니다
워킹맘으로써 힘들기도 하고
몇년새 올라간 집값에
우울하기도 하고 했는데,,
출근길에 이 영화를 보며 눈물 쏟고 있네요
힘든 시기가 지나면 또 더 좋은 순간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멋져요 ㅠㅠ 대학도 가고 잘 살수 있겠죠?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응원이 되는 말이네요 ✨
같은 갑상선 항진증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써 같은 고민을 했는데 이 글 읽고 너무 위로받고갑니다 저도 그 더 행복한 순간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잘 살아주셔셔 좋은 마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5년 사귄 남친이랑 파혼했을때 이 드라마를 보면서 위로했는데 진짜네요. 많은 시간이 흐르고 지금 남편 만나서 아기 낳고 잘 살아요. 남편이랑 아이랑 산책하는게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
인연은 따로 있나봅니당 늘 행복하세요
저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진짜 인연은 따로 있나보네요
행복하세요~~
3년 사귀고 남자쪽 부모 결혼반대로 헤어졌는데 헤어질때 악담을 들어서 3년동안 기억던 추억들이 다 더렵혀진 느낌이었고 혼자 애지중지 공들여 유지했던 관계였던것 같아 헤어지니 너무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이 동영상을 발견하고 이 댓글을 발견했네요. 행복하세요!
헉 5년 사귀었으면 거의 부부처럼 지냈을 건데... 인연이란 참...
시간이 흘러서도 연인에게 저렇게나 상냥하고 다정한 사람이라니... 저런 사람과 살면 평생 행복할 것 같다ㅠㅠ
6년사귄 남자친구가 갑자기 잠수탔는데 알고보니 몇개월전부터 다른 여자 생겨서 양다리 걸치다가 결혼했더군요. 차라리 헤어지자는 말을 했으면 이별이 덜 아팠을텐데 저는 이유도 모르고 있다가 SNS를 통해서 나중에 알게되었어요...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너무 힘들었을때 봤던 맞은편 자리의 연인..... 그때 이걸 보면서 나도 언젠간 저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스즈의 새로운 남자친구같이 순수하고 착한 사람 만나서 전보다 훨씬 더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 힘들어도 언젠간 좋은 날이 오니 여러분들도 걱정하지마세요. 다 잘될거예요.
라는 내용의 라노벨 없냐?
@@Callback-p5j제발
비현실적이라 믿진 않지만 행복하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때 미래일기를 쓴적있어요.
십년후 너는 다정한 남편과 아이와 잘살고있어...라고
그 일기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이별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힘든 분이 있다면 미래 일기 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일기가 이루어지는 중이거든요..
미래일기! 공감해요!!💖💖
공감이 갑니다
나두 미래일기 적어볼께요
너무 귀엽고 좋은 아이디어네용 저도 참고해서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젤리젤리-z3f
미래일기라니 위로받고가요🖤
완전 제얘기라 공감 됐어요. 저도 남편 만나기 전까진 참 불행한 인생을 살았었거든요.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계모같은 친모로만 바꾸면 제 얘기 거든요. 집안에서 인정을 못받아서인지 연애, 교우관계도 순탄치 않았어요. 남편 만나고 가고싶던 나라 여행도 가고 아이도 낳고 제가 꿈꾸던 일들이 이루어졌어요.
늘 행복 하세요
얼마나 사랑을 했었으면 과거에 있었던 아픔을 위해서 직접찾아서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ㅜㅜ 저런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일본영화의 이런 감성이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너무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동감이네요.
왜 우리 영화는 조폭과 쌍욕을 코믹으르 미화하고
기생충.오징어. 설국열차 등 살벌.자극적
@@cat7095 일본 영화가 저런 잔잔한 장르만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거론하신 장르만 만드는 것도 아니고 좀 다양하게 보시지.
@@cat7095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를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일본영화가 많이 위축되긴 했지만 소박해도 나름의 매력이 있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는 정말 명작이죠. 기쿠지로의 여름, 원더풀 라이프 , 환생 등도 정말 좋죠~~
@@cat7095 쳐돌았나 일본영화 망하고 코난 극장판 같은 애니가 스크린 점령하는게 일본인데 그런 일본을 부럽다고 하네 ㅋㅋㅋㅋㅋ
이거 기묘한이야기라는 드라마인걸로 알고있어요!
할아버지 = 미래는 잘될꺼야라고 믿고싶은 인간의 희망
남친 = 현실을살아가며 격고있는 인간의 절망
나 = 지금을 살아가고있는 내자신의 결정
ㅇㅈ👍
아무 생각 없이보다가 눈물이 너무 난다 .... 진짜 위로되네 ㅠㅠ 고마워요 .....
"지금 아무리 슬프고 사는게 힘들어도 당신은 반드시 행복해 집니다 "
자신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면 나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연을 만나겠죠
괜찮아, 더 잘되려고 그래
당신과 같이 걸을 때가 가장 좋았어
남자가 마요네즈를 오므라이스를 뿌릴때 이남자구나 라고 미소짓는 여주의 표정이 넘 좋네요...잘봤습니다
아침 출근 기차에서 나 울어ㅓㅓㅓ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불안하고 힘든 하루에서 누군가 미래에서 괜찮아 잘될거야 라고 얘기해주는게 얼마나 힘이될까요...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야겟서야ㅠㅠㅜㅜ퓨ㅠㅠㅠㅠ무비퓨레님 언제나 좋은 영화소개 감사드려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으구으구 울어쪄?!
@@Kingisback919 눙물ㄴ야ㅏㅏ아아앙ㅇ유ㅠㅠㅠ
@@K-Bella 😅👍
ㅎㅎㅎㅎ 벨라님 어쩐지 이미지도 글썽이는 얼굴이라 뭔가 댓글로 남겨주신 내용이 화악 와닿아요 ㅎㅎㅎ
우리 분명 괜찮고 또 잘 될거예요~ 저도 요즘들어 더 강하게 느끼는건데, 스스로한테 그렇게 말해주는게 정말 중요한것같더라고요🙏 항상 스스로를 최우선으로 두시고, 포근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열정적인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 없나요?
보고 울컥했네요... 구직실패, 이별, 체중증가 우울증 다 겪다가 지금 회사를 들어가서 새로운 팀도 만들고 바쁜 하루를 만들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을 다 이겨낸 것은 아니지만 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이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고 이 드라마보면서 힘을 내네요. 대운이 바뀌는 시기에 가장 바닥을 찍고 올라가듯이 말이죠!!
스즈랑 똑같은 일을 겪고 있는 사람이에요.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내가 우울증이면 어떡하지 걱정되던 두달이었는데 영화 보고 펑펑 울었고 여기 댓글 보고 한 번 더 울었네요. 절 구했습니다... 무너질때마다 여기로 와서 마음 다잡고 단단하게 꿋꿋하게 지낼거에요. 언젠가 돌아와 저도 반드시 행복해졌다고 글 남길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11:56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꼭 극복하실 수 있어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행복하실거예요 꼭 행복해졌다고 알려주세요
사람은 평범한 자신의 일상을 살다가도 어느때는 무기력함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때가 종종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영상속 작품처럼 미래에 대한 믿음과 희망, 자신의 선한 노력이 있다면 언젠간 자신의 우울함에서 저절로 벗어나 행복한 하루를 느끼며 살아갈수 있을거라고 저도 믿고있어요. 나의 하루 일상도 내 생각에 따라 아름다워 질 수 있고, 또 그 반대일수도 있는거에요. 하지만 무엇을 경험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으로 변화시킬수 있어요. 저는 믿고 실천하고 있어요. 힘내시길 바래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것이다.
딱 7주일만 힘들어하자.
박혜경의 It's you를 무한 반복해서 듣자.
머리를 깔끔하게 자르자.
나를 등진 너를 미워하겠다.
반드시 더 좋은 사람을 만날거다.
이게 제가 20년전 차였을때 했던 상처깁기 방법이었습니다.
8일째 되는날 눈을 뜨고 씨익 웃으며 일어났습니다.
다 끝났다고 생각하면서요.
저는 그게 잘 됐어요.
7일간 준비해서 박차고 나온 기분이었네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난다는 말은 당시 힘들어하는 저에게
엄마가 해준 말이었습니다.
그 말이 정말 큰 도움이 되더군요.
+ 몇 개월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전 여친이었죠.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하더군요.
웃기지 말라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이 더 이쁜 친구가 알려준 영상입니다. 제가 힘들 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저를 일으켜준 고마운 친구죠. 그 친구가 지금처럼 행복한 일들이 더 많길 마음으로 응원해 봅니다. 아픈 부분도 나아졌다니 얼마나 다행이던지, 우리 앞으로도 힘든 일은 얼마든지 생길 수 있겠지만, 또 잘 버텨내 보자! 고맙다 신혜야♡
마지막에 오므라이스랑 마요네즈 주세요
하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힘든데
모두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회사에서도 그렇고 사는것도 그렇고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너무 위축되는데 진짜 감동 받았어요 ㅠㅠ
이렇게 안좋은 일이라고 여기지는 것들은 다 더 좋은 길로 가기위한 성장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안좋을때가 있으면 좋은 시기가 반드시 올겁니다! ^^
무의식은 알고 있다. 최면유도 유튜브에서 영상들도 모두 천사들이 미래에 대해 밝고 따뜻하게 말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연과 아픔 많은 내담자들이 무의식속에서 천사들을 만나서 치유받더라구요.
저 근데 진짜 그렇게 되었어요... 진짜 가능하더라구요 모든 다 안좋은일 결국은 합리화 됩니다 현 남편을 만나기위해 이렇게 된거라구요! 힘내세요!
힘내요♡
일본영화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동경이야기(1953),사월이야기(1998).카모메식당(2006).
좀 외롭더라도 절대 타인에게 폐안끼치고 자립심강하게 잘 살아가는 인내심강하고 자존심 강하면서도 친절한 일본 소시민들의 소확행을 엿보는듯.
4월이야기 봤네요 ㅋㅋ
한국 같았으면 할아버지가 카페에서 앉아도 될까 라고 질문했을때 "안되요" "다른 자리 않으세요." 아님 여자가 그냥 다른 자리로 갔을것!!!!!!!!!!!!
일본영화 중에 '굿바이' 추천합니다 감동적이에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 재미있어요
@@진배없다 리얼.. 최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
인생사 새옹지마.
힘들땐 이런 이야기들을 마음에 품고 살고 있어요.
비록 지금은 너무 슬프지만 몇년 후에 다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을때는 웃을수있도록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좋아했던 사람에게 차이고 정말 삶이 피폐해질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갑자기 떴어요
그냥 알고리즘에 의한 영화소개였겠지만 저는 제 미래가 밝고 행복할거란걸 알려준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러니 울지말고 더 찬란하게 웃으라는것처럼요
영화소개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
저도 다시 일어나서 스즈처럼 단단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정말 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것을 믿을거예요!
저에게도 분명히 행복한 미래가 있을거니깐 의심하지않고 굳건히 믿을겁니다!!💚🌷💪
댓글 보고 😂😂
ㅠㅠ 차일남자라도 잇엇으면
@@asdasdwsxwsx9671 완전 슬퍼🤣🤣
파이팅
와 정말 맞아요. 분명 밝은 미래가 올 것예요^^
"괜찮아, 더 잘 되려고 그래" 너무 좋은 말이네요!
일본영화에는 늘 외로운사람에게 전하는 따스함이있어 참좋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무기력하게 멍하니 누워있다가 보면서 펑펑 우는중ㅠㅠ 인생에서 가장 의기소침해있었던 스즈를 격려해주려고라는 부분에서 나같아서 눈물 터짐 ㅠㅠㅠㅠ "지금 아무리 슬프고 사는것이 힘들어도 당신은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거기서 ㅠㅠㅠ우는중
지금은 행복하시죠😊 잘 지내시길 바래요!
우연한 알고리즘에 떠서 뜻밖의 위로받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각자의 미래에 대한 믿음으로 단단한 하루를 살아내시길 바래요. 모두에게 행운이 찾아오길 🍀
내가 나를 바라보면 정말 하찮고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만 보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얼마나 소중할까요 이런 생각을 하면 참 나를 아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합시다 좋은 리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요즘 부쩍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아지고 일도 잘 풀리지 않으니 마음이 계속 위축이 되고 불안감만 늘었는데 무비퓨레님의 마지막 말이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을 주네요. "괜찮아, 더 잘 되려고 그래" 이 말은 하기 쉬워 보이지만 스스로에게 건네기 어려운 말인데 대신 해주셔서, 그냥 저에게 괜찮다고 간접적으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더욱 뜻 깊게 다가오네요. 무비퓨레님, 감사합니다!
같이 거리를 걷는다는게 소소한 행복이아닌, 엄청난 행복이란걸 아내가 신의영역으로 떠난후에 알았다. 이영화가 또눈물을 흘리게 하는군요.. 다시 "만날거야"라는 할아버지의 멘트 꼭 믿고싶네요.... 💕 💜 💏 💙 💚
예수님 믿으면 가능합니다. 신의 영역은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영역이라서.
@@PoorMeJesusChrist 무의식. 내면이죠
몇년전 처음봤을때의 신선한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 작품임.. 영상미도 예쁘고 특히 메세지와 스토리가 기억에 남아 이런 작품이 많아졌으면좋겠다.
과거의 제자신에게 돌아가서 걱정한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나은 삶을 살게 될꺼니 괴로워 말라 말해주고 싶네요
내나이 56세,
"지금 살고있는 남자가 네 남편이 아니야. 넌 미래에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정말 행복해질거야".......이렇게 얘기해줄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않더라도 분명 행복해질거에요
여보 난 당신의 미래의 남편이야 긴말 필요없고 얼렁받아적어 이번주 로또번호 4, 18, 23, 42, 43,…
운명의 상대를 안다는것 자체가 로맨틱한설정이네요. 비현실적이라도 감동적이예요
희귀병에 걸렸지만 밝은미래가 꼭 온다는 것을 믿고 꿋꿋하게 살아보겠습니당 ㅎㅎ 영화보러가야징 진짜 알고리즘 굿
꼭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당🙏
@@아지라엘-c5l 힘내세요...
와 뭐에여? 따봉수 ㅠㅠ 감사합니다😊
멋져요! 댓글만으로 저에게도 큰 힘을 주셨습니다!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당신은 꼭 행복해집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말입니다.
지금이 힘들어도 잘 견뎌내 봅시다.
여러번 본 영상입니다. 마음이 힘들때 슬플때 위로받았던 영상이예요. 그리고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감회가 또 새롭네요😊영화처럼 미래에서 온 누군가로부터 '지금은 힘들지만 넌 반드시 행복해질거야'란 말을 들을순 없지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면 반드시 행복해지더라구요. 포근한 나래이션도 언제 들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미래의 누군가 지금 불안한 나에게 다 괜찮아 질거라고 말해준다면 정말 불안하지만 기대로 가득차서 힘낼수 잇을것 같다
미래의 님은 아니지만 괜찮다 반드시 좋은일 있을거다라고 말해주고싶네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내가 그리고 당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이따끔씩 찾아오는 행복이 깃드는 삶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또 미래에 꼭 만날 나의 맞은 편의 연인을 저 또한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일본 영화에서는 이렇게 담백하면서도 깊이 들어오는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정이라는것도 없는 일본놈들은 이딴거는 잘만듬 ㅉㅉ 그런놈들이 넘의 나라 침략해서 초토화 시키고 수백만명 학살시키냐?
@@josammosa98 북한은 정이 많아서 같은 민족을 단기간에 수백만 학살시켰나? 초토화는 625때가 초토화겠지? 대깨야
@@josammosa98 제발이럴거면 같은커뮤가서...
@@josammosa98 그렇게 치면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등 대부분 강대국 문화 다 소비하면 안됨 ㅋㅋㅋ
@@muzidu3255 여기에 북한이 왜나오나 북한이랑은 내전이다 일본넘이랑 질적으로 틀리다 북이란 그래도 울나라도 같이 받아쳤다 그러나 일본넘은 그냥 먹엇지 그리고 수십년동안 울민족을 말살햇지 너 혹시 친일파냐? 아님 쪽팔이냐 일뽕이냐? 일본넘 이야기 하는 북한넘 이야기 하지 마라 근본이 틀리다
타지에서 혼자 직장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직업특성상 3교대라..출근전에 너무 우울해서 유튜브 보다가 영상을 발견했네요..그저 불안하고 힘들고 우울했는데 영상보고 위로가 됬습니다ㅠㅠ 괜찮아 더 잘되려고 그래 라는 말이 위로도되고 주문처럼 생각하게되네요.. 눈물납니다ㅜㅜ
기묘한이야기에서 가장 좋아하는편이에요!
이렇게 다시보게되어 기쁘네요,
많은 분 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하는 노력에 현실이 보답해주지 않는 것 같을 때 매일이 괴롭고 내일 오지 않기를 바라게 되었던 것 같아요. 맞은편의 연인은 매일의 작은 절망을 이기는 희망, 자신에 대한 믿음을 되새겨주는 이야기로 느껴집니다. 힘들 때 생각날 것 같은 좋은 이야기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스타일의 사랑스럽고 훈훈한 작품들 참 좋네요 요즘의 불안한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영화같습니다ㅜㅜ
내가 이래서 일본영화나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함 뭔가 한국의 그 감성과 다르게 일본만의 감성인 그 따뜻함이 있음 다 함께 행복해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파악한다고 해야하나 그 포인트를 잘 잡고 만드는 거 같음
확실히 일본 영화만의 따뜻함이 있음.
우리보다 훨씬 먼저 산업화를 이루고 버블경제 이후 고달픈 삶을 먼저 겪어서 그런 것 같음. 우리가 이제서야 관심갖는 가치들을 (정신건강, 공동체의식) 일본은 훨씬 오래전부터 고민해왔기에 이런 작품들이 다수 존재하는듯.
우리나라도 아마 5년만 지나도 이런 감성 많아 질것
일본 새끼들은 존나 창의성이 남달라 한국은 저런거 만들지도 못하지
우리나라는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그런 느낌이라면 일본은 일본만의 아기자기한 감성이 있죠. 아마 그런 감성을 잘 살리면 그들의 문화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으유 이 천치드라 쓰레기 일본 영화나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싶냐 그니깐 식민지 당한것들은 다 이유가 있나니깐 쯧쯧
저기 뭔 소리세요? 세계적으로 한국보다 몇십년은 앞서서, 훨씬 다양한 분야에 압도적으로 영향을 주고있는게 일본문화인데요? 이건 마치 선배가 후배듣기좋으라고 하는 말 같은데?ㅋㅋ
주인공이 영화 끝부분
웃는 모습에
왜 나는 눈물이 날까
오래전에 어디선가 봤던거 같은데 지금보니 느끼는바가 더 새롭네요
인생이란게 지금은 힘들어도 앞으로는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게 인생이죠
인생은 파동의 원리와 같으니 긍정적으로 지금 힘들어도 다들 잘버티어내시면 좋은날은 분명 온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예전에 보고 오랜만에 보는데, 처음 봤을 땐 그냥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사랑 뿐만이 아니라 힘든 상황에도 적용되는 이야기 같네요..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는 해석이 참 좋아요❤️
배우고갑니다
한국 같았으면 할아버지가 카페에서 앉아도 될까 라고 질문했을때 "안되요" "다른 자리 않으세요." 아님 여자가 그냥 다른 자리로 갔을것!!!!!!!!!!!!
Reading the English translation of Your comment...I wish Even MORE that this movie had English subtitles... like THE CLASSIC & HARMONIUM OF MY MEMORY...
I Like KOREAN Movies... only movies directed by Akira Kurosawa of Japan & Zhang Yimou of China were Better- in My opinion 😺
으유 이 천치드라 쓰레기 일본 영화나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싶냐 그니깐 식민지 당한것들은 다 이유가 있나니깐 쯧쯧
@@흰나미 성희롱으로 경찰올수도
예전부터 줄곧 저렇게 생각해왔어요. 미래의 사람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오래 못가더라구요 허황된 것 같고 눈에 안 보이니 믿음도 별로 없었고. 근데 우연히 접한 이 영상을 보곤 펑펑 울었네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위로를 받았고, 다시금 단단한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ㅠ
이런 스타일이 일본 영화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일상 생활 안에서 정말 강한 힘을 얻네요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고 사는게 다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왜 이렇게 사는지 나에겐 왜 이런 일만 일어나는지 원망하며 제 자신을 괴롭혔었어요. 분명 이 에피소드는 학창 시절 일본어 시간에 선생님이 틀어주셔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와 지금의 상황이 다르다보니 더욱 와닿네요. 오늘 우연히 직장 동료와 일본 드라마 기묘한이야기 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이 에피소드가 딱 알고리즘에 떠서 놀랐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지 보면서 펑펑 울기만 했네요. 저도 스즈처럼 내가 꿈꾸는 삶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믿으면서 살아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요즘 힘든일의 연속이었어요..가족과의 갈등과 아버지의 수술, 소중한 분의 죽음과 차별하는 정책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여기서 힘을 다시 얻고가네요! 중요한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밝은 미래를 계속 믿어야겠어요ㅎㅎ 다 지나가는 일.
11:57
먼 미래에 진짜 저런 시공간 초월해서 과거의 나 또는 보고싶은 사람을 잠시라도 볼 수있는 시스템이 개발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완전 몰입 가상 현실이라고 줄여서 완몰가라고 하죠
거기서 돌아가신 분들도 만날수 있고 과거 그리운때로 돌아가서 행복한 경험을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단 이 모든건 강인공지능이 개발되고 나서부터 가속화 됩니다
저도 잘 안될 때는 더 잘되려고 그러는 거다 생각하니 더 잘 되더라구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영화내용에 너무 공감가네요.. 지금은 엄마가 죽는 상상만해도 울어주는 예쁜 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저도 종종 제가 제일 힘들었을때로 가서 말해주고싶더라구요. 나중에 소중한 가족들이 생기니까..오래 건강하게 살고싶어지니까 제발 몸좀 생각하고 더 아끼고 살라구요.
본인이 제일 행복했을때를 선택할수도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제일 힘들었을때 위로가 되어주고싶다니 쏘스윗하넹
인간은 사랑 없이 사람일 수 없고 그런 사랑을 희망하지 않으면 의욕없는 동물이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좋았던 기억이 그냥 평범하게 걸었던 기억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모든 평범한 하루가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만나고 깊네요. 어릴 땐 이쁜 여자 만나서 좋은 집에 좋은 차에 돈 많이 벌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나이가 들어 내려다보면 결국 맨밥에 김치만 먹어도 웃으며 대화할 사람이 앞에 있다면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세상을 걸을 수 있다면 그게 평범하지만 특별한 삶인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위로의 말이나 조언의 말보다 이 드라마 한편이 마음을 꽉 채우네요
적지 않은 나이에 아무것도 못이룬 취준생이라 정말 미래가 불투명하고 걱정이 많은 요즘이였어요 정말 후반부쯤에는 울면서 봤어요 저에게 해주는 말같아서 마음에 뜨거운 힘이 생기는 거같았어요 이제 앞으로 힘들때마다 한 번씩 보러와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게해줘서 감사해요
동지이네요.ㄷ저도첨봤는데
다른것보다 이것이 모든걸
대변해주는 영화인거같습니다.
@@JunseongKim-iu4kx 취준생 화이팅 💪🏻💪🏻 우리 할 수있어요 ㅎㅎㅎ!!
저도 늦지않은 나이에 취준생입니다 작년 말 최탈 후 정신이 부숴져서 멘탈케어하고 있었는데 같이 잘 이겨내고 딱 1승만 이뤄내요!!!
@@jh9784 조아요조아요 ㅎㅎㅎ 언젠간 꼭 성공할거에요 화이팅!!💪🏻💪🏻
10대 때 이걸 봤었어요. 근데 오늘 알고리즘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20대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보고 나서는 막연하게 내 미래 남편은 누구일까 기대에 부풀어서 설레기만 했었는데 지금 받는 느낌은 왠지 또 다르네요. 지금도 누구와 결혼을 하게 될 지 궁금하다는 생각은 여전하지만, 이제는 영화같이 저렇게 평생 연인처럼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부럽습니다. 저도 영화처럼 평생 저를 제일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네요. 이 에피소드는 여전히 감동입니다 ㅠㅠ 감사해요!
하.. 알고리즘한테 고마워 질 정도로 너무너무 좋은 작품이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
이거 여운 장난 아니에요ㅠ 아직도 한 번씩 문득 기억나는 에피소드인데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네요😊
회사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며칠전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슬펐는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강아지한테 정들면 답없는데 보기만해도 슬프당
이 드라마 제가 진짜 힘들었던 때 봤는데 큰 위로 받았어요. 다 놓고 싶었던 시기였는데 포기하지 않고 혹시 어쩌면 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인생을 긍정할 수 있게 해준 작품입니다. 마지막 시퀀스에서 눈물 주륵주륵 흘렀구요. 인생 모르잖아요? 다들 쉽게 낙담말고 좌절 말고 꿋꿋이 오늘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처럼 미래의 연인이 저렇게 짠 나타나 희망과 위로를 줄 순 없겠지만 모두 마음 한켠에 행복한 미래의 나를 넣어두고, 너무 힘든 날 지치는 여정 속에 미래의 나에게 위로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린 모두 더 좋아지고 행복해질 거니깐요. 모두 힘냅시다.
너무좋은말이네요. 저는 이댓글을 통해 위로받았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네!
진짜 엄청난 감동과 위로를 받고 가네요.
이거 보고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요.😭
이 영화를 보니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메리골드 꽃이 생각이 나네요.
사람인지라 알 수 없는 미래에 불안하기도 하고,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반드시 올 행복한 미래를 믿으면서 매일 한 걸음씩 내딛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같이 손잡고 걷고, 같이 밥먹고, 같이 잠들고, 함께 눈 뜰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아는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면서 현재를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보다 더 단단해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운명의 짝을 만날 수 있게요. 그리고 스즈의 진짜 연인 너무 로맨틱하고 멋진거 아닌가요? 가장 힘든 시기에 나타나서 스즈가 소중한 삶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다니...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
의도치않게 오열하고 갑니다ㅎㅎ
귀한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11:56 (힘들 때마다 보려고 책갈피♥)
바로 그제, 실연을 당했는데 다른 분이 추천해주셔서 영상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1년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가 3년을 만난 다른 여자한테 가서 영화가 오롯이 제 이야기인 것 같아 댓글 쓰는데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건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분 만나기 위한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거에요 반드시 행복해지실거에요☺️
1년간 짝사랑인가요
@@피카츄스윙스 네ㅋㅋ 살아생전 그렇게 사랑해본적이 없을만큼 1년 짝사랑을 하다가 고백했는데 반년 계약연애하고 연상이란 이유로 차였습니다ㅋㅋ
@@__Goddess 1년 짝사랑에 반년 계약연애 했는데 3년 만나던 여자한테 갔다는건 납득이 좀 안가네요..?
그럼 남자가 님하고 반년 바람 핀건가요?
으유 이 천치드라 쓰레기 일본 영화나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싶냐 그니깐 식민지 당한것들은 다 이유가 있나니깐 쯧쯧
나도 나 지신과 내 밝은 미래를 믿고 하루하루 꿋꿋히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야지...그래 아직 만나진 않았지만 소중한 사람은 따로있어 감사합니다 어쩜 내가 딱 필요한 영상이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떴지
재수를 해도 만족스러운 점수를 못얻고 자신감없이 집에서 잠만 자고있는 나에게 미래의 내가 넌 다시 행복해지고 다시 활기찬 네모습을 되찾을거야라고 말해주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쁠까…눈물흘리며 봤네요 괜찮아 더 잘되려고 그래 조금만 더 슬퍼하고 다시 일어나보자
평소답지않게 계속 불안한 요즘이었는데 이 영상이 저에게 와주었네요. 이런 마음을 유튜브에서 내보인? 적도 없는데 어떻게 알았을까? 미래는 밝을 거라고 힘내라고 말해주는 극중 할아버지 연인같은 영상이네요. 힘내고 행복해질게요. 고마워요.
"미래를 향한 믿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리라는 믿음 속에 스스로를 돌보며 단단히 하는 스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 나은 삶과 자신에 대한 믿음, 무엇이 우선인지는 알 수 없더라도 분명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한 믿음, 미래를 향한 믿음부터 가져보겠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개선해나가면 되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사람보는 눈이 좋아져서 좋은분 만나 소확행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ㅠㅠㅠ미래에 대해서 계속 움츠러들고 눈 앞에 힘든 것만 생각나고 했는데 뭔가 희망이 느껴지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ㅠㅠ 쉽지 않은 하루하루이지만 올려주신 영화로 하루하루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 더 좋은 일이 있을거예요! 우리 힘내보아요❤️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입장이지만 힘내서 살아가도록해요 영화가 우리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해주네요!
공감해요 우리보다 화이팅
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에피소드 ❤️ 몇년 전 정말 좋아했는데 현생과 이러저런 일로 완전 잊고 살다가 이걸보니 눈물이 펑펑 나네요. 마지막 엔딩을 보고 기분이 정말 좋아졌어요 :) 희망이라는 건 언제나 내가 믿어야 생기는 거겠죠. 저 또한 스즈처럼 단단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사랑 완전 많이 줄거예요 가끔 희망이 흔들릴 때 다시 와서 찾아 볼게요 감사합니다 ❤️
따뜻한 영화 글이네요..
마지막에 남편 나올때 두근두근했다..마져요 실제 미래의 남편이 아닌 내미래를 믿는 마음이 상징적으로 표현된거라 생각해요..그런 믿음이 있으니 운명?의 상대가 나타났을때 알아보고 잡은것이겠지요~
안녕 ㅇㅇ아. 난 스물 다섯의 ㅇㅇ이야.
몇 년 전에, 유독 이 에피소드를 좋아해서 따로 저장해두고 정말 힘든 순간이 오면 꺼내보기로 했었지. 사실 요즘은 정말 많이 힘들어. 남들보다 자꾸 뒤쳐지는 것 같고, 자격증 공부도, 취업 준비도 다 버겁고, 심지어 체력도 너무 안좋아지고 오른손도 말썽이라 왼손으로 생활을 하게 된 이 상황이 너무 원망스럽더라. 뭔가 내가 바라는 삶이 내게 올까? 내게도 정말 속깊은 이야기까지 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나탸나긴 할꺄? 이런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 근데 다시 맘 잡고 내게도 곧 좋은 나날들이 올 거라고 생각하면서 하나씩 하냐씩 다시 균형을 잡아보려고해. 여기 나온 스즈처럼 말야. 이 글을 다시 언제 볼 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너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응원해!
화이팅
파이팅하세요 ₍ᐢ• ᴗ •ᐢ₎ 뭐든 한다고 하면 결국 다 할 수 있습니다 God bless 🌟
설명할수 없는 슬픔과 따뜻함과 정말 많은 감정이 들어 눈물이
나네요..
기묘한이야기 에피소드 중 제가 정말 정말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입니다. 10년전인가 봤던거 같은데 아직도 너무 좋아합니다.
와 신기하네요 직장생활에 지치고 요즘 더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 못느꼈는데 어떻게 이 영상을 접하게되다니요. 업로드해주신분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들어 낯설고 힘든 곳으로 발령이 나면서, 매일 우울함과 막막함과 바닥을 치는 자존감 때문에, 억지로 버티는 하루하루가 너무 힘겨웠는데, 잔잔한 위로를 주네요..ㅠ.ㅠ
힘내세요!
저도 그렇답니다 ㅠㅠ 같이 힘내요 지금많이 외롭고 우울한데 나도 좋은날이오겟죠?
지금은 어떠신가요😊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엉엉 울었네요🥺 저 자신도 모르게 요즘 많이 지쳐있고, 인생의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나봅니다… 그래도 영화처럼 저에게도 밝고 행복한 미래가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생겨서 덕분에 많이 행복해졌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반드시 꼭 행복해집니다.
지금 너무 슬플지 몰라도 너무 좌절하고 힘들어하지 말아요! ☺
자신의 밝은 미래를 믿자
너무 좋은 말이다
둘이서 같이 걸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니 .. 아름답네요
뭔데 이리 몽글몽글하게 만드는건지
긍정확언 쉽지 않지만 분명 스스로를
응원하고 격려하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을때 내가 꿈꿔왔던
이상형 행복한 일상 슬픔없는 행복이
이뤄질꺼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화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여기 댓글들 보는게 너무 힐링이군요 ㅠ 모두 화이팅
바람핀 건 아니지만 저에게 상처를 남긴 그 사람이 제 인생에 마지막 사람인 줄 알고 계속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 영화를 보니까 마음이 잔뜩 진정되네요. 재회 영상을 몇백개나 돌려보고 언제 돌아올지에 대해 타로카드를 돌리면서 기다리고 있으면서 슬퍼했는데 이 영화를 보니까 진정되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예쁘셔서 매번 돌려봐요♡
헉 저도요.. 지금은어떠세요? 저 어제도 타로전화상담으로 4만원 ㅎㅎ 매일우네요 으이구 ..
이런 따뜻한 스토리를 만드는 일본문화 좋다는...
일본영화중에 이런영화가 있다니..
보면서 울수밖에 없네요..
저도 오랜연인과 헤어지고 모든게 다 끝난거같고
내가 누굴 다시 만날수있을까 싶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좋은일도 생기고
혼자 울기도 많이 울고 늪에 빠진거같았을때
친구가 해준 위로의 말을 듣고
그때부터 생각을 바꾸고 무작정 나가서 걷기도 하며 일도 바쁘게하며 일년이 지나갔죠..
진짜 신기하게도 일년이 지나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있네요
힘들때마다 아니야 내 인연은 따로 있어서 이렇게 된거야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일꺼야
내 인연은 분명 있을꺼야 하면서
누굴 만날수도없는 까마득한 암담한 상황에서도 그런 생각과 말을 하며 버텼는데
참 신기하네요
한때 내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며 눈물이 났어요ㅠㅠ흙
해피엔딩이고 좋은 내용인데 난 왜 울컥하지... 나도 이제 나이가 먹었나보다... 내인연은 어디에 있는걸까... 휴 정말 속상하다 ㅠㅠ
아 진짜 울어버렸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힘든시기를 겪어내기. 좋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기. 이거 참 쉬워 보여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저에게도 저런 행운이 찾아오면 눈물날거 같아여
내내 걱정되고 우울했는데 이 영상 보고 위로 받고 가요 저도 곧 좋은 일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우울하고 울적해서 야식먹고 있었는데 보면서 눈물 엄청 흘렸네요 우리 모두 또 다가올 하루 힘내보아요
정말 저런 인연이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난 널 언제 만날 수 있을까?
넌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난 1년쯤 전에 15년을 만났던 사람과 헤어졌어. 아프진 않지만 많이 공허하다. 외로운 마음에 아무하고나 만나볼까도 했지만, 그마저도 부질 없는 것 같아서 주말엔 집에만 있어. 그러다보니 더 외롭네.
만약 널 만나는 순간을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다면, 언젠가 여행 중에 낯선 곳에서 만나고 싶어. 기왕이면 둘 다 처음인 장소에서, 우연이지만 강렬한 끌림으로 서로를 알아보면 좋겠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하루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나, 너랑 같이 하고 싶은 게 많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까 너무 오래 기다리진 않게 해줘.
보고싶다. 안녕.
미래에 대한 믿음, 단단하게 버텨낸 스즈가 대단하고 멋져요☺ 이 영상을 본 많은 분들이 또 다른 스즈처럼 나아가길🍀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퓨레님🧡🧡
홍경님! 저도 영상 만들면서 스스로를 다시 다잡을 수 있었네요~
우리 함께 단단하게 나아가보아요💪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ㅜㅠ...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정말 나에게도 미래에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연인이 있긴할까? 라는 마음으로 본거 또 보고 다시 돌려보고있네요.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좋아해본 사람이 있을까?' 란 사람에게 차이고 헤어지고 정말 다른 사람은 다 행복하게 사는데 왜 나만 늘 이 모양 이 꼴 이냐고 내 처지가 너무 불쌍해서 매번 절망하고 또 지금의 너무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안 좋은 쪽으로 계속 생각하고 결심도 많이 했는데..... 하아... 더 좋은 행복이 오려고 그러는거겠죠..?ㅠㅜㅠㅠ 그게 언제쯤인지 저도 미래에서 누가 와서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ㅜㅜㅜㅜ
이작품이 나왔던 2012년쯤 이 여주인공과 비슷한 상황에 있었다 문뜩 생각이나 오랫만에 찾아서 보다 눈물쏟곤 댓글 쭉보다 님댓 보게되었어요.. 저도 과연 그런 사람이 만날 수있을까 했는데 만나게 되어 지금은 너무나 행복한 결혼생활중입니다 :)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오래전 댓쓰신분과 비슷한 상황이었고 오랫동안 연애도 안하고 혼자살생각이었는데.. 운명의 상대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됐습니다. 문뜩 예전의 제가 떠올라 괜히 장문의 댓 남겨보아용...ㅎㅎㅎ... 지금 현재 주어진 삶에 집중하시며 이겨내시길 바래요!
@@MMM-ud4cz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셨다니... 뭔가 어렴풋한 동질감? 비슷무리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댓글달아주신 분 말씀처럼 꼭 좋은인연 만나서 미래를 같이 걸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이 다 희망적이고 행복한 이야기라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대부분 말하길 다 잘될 거라는 덕담에 맘이 따뜻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