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coughing and clapping are banned in concert halls (because of Beetho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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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ก.ค. 2024
  • 0:00 Opening
    1:06 History of etiquette
    3:38 Why Beethoven?
    4:33 Differences in composition between Mozart and Beethoven
    7:50 Still, classical culture is strange
    Enjoy the vast and interesting history of music with Mozart and Salieri
    in an easy and fun way with the 'Amadeus' animation!
    Executive producer: Young-jae Seo
    Script writing and content review: Park Soo-in, Ph.D. in musicology
    #ConcertHall #Manners #Beethoven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0

  • @yoohwankim6620
    @yoohwankim662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7

    클래식 공연장 뿐만 아니라 무슨 장르의 공연장이든 영화관이든 결혼식장이든 교회든 대중이 집중해야하는 행사장에서는 기본이 조용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근데 영화관 매너만도 못한 클래식 공연장의 현실은 무엇 때문일까요?

    • @yoohwankim6620
      @yoohwankim662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fx6xd5pm3q 12500석 공연장이 어느나라 예당인지는 모르겠는데, 대한민국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2,503석, 롯데콘서트홀은 2,036석,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3,022석입니다.

    • @Se_hyeon-Oh
      @Se_hyeon-O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fx6xd5pm3q 예당은 약 2500석입니다

    • @mmcc2237
      @mmcc223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user-fx6xd5pm3q 1250석이라는 거죠?ㅋㅋㅋ 예당 콘서트홀이 대충 2500석정도 되고, 절반차서 만이천오백석이면 웬만한 스포츠 경기장임

    • @junsukim7022
      @junsukim702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이건 클래식에만 국한된 얘기죠. 대중가요나 재즈를 연주하는 공연장은 왜 시끄럽게 떠들죠?

    • @lunach5659
      @lunach565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무리 사람이 없다고 영화관에서 앞 의자에 양발 다 올리고 에휴 다른 나라 욕하지말고 자신을 돌아봐야함

  • @put889
    @put88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벨소리든 재채기든 사실 이해해줄수 있음 깜빡 할수 있고 생리현상이니까… 근데 제발 곡의 여운이 아직 다 사라지지 않았는데… 내가 빨리 박수쳐야지 내가 이노래를 제일 이해했어 이런식으로 박수 먼저 치고 싶은 집착좀 없음 좋겠어… 아직 여운이 안끝났고 악기가 멈췄어도 그 공간에 머무는 여운이 있는데 말이야 ㅠㅠ

    • @user-fx3oy4kw9q
      @user-fx3oy4kw9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일명 안다박수ㅎㅎㅎ

    • @user-qs8db4fb2i
      @user-qs8db4fb2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ㄴㄴ재채기는 이해해도 벨소리는 빡침.. 진짜 깜빡했으면 공연 전 안내방송 나올 때 설정해두겠지. 벨소리빌런은 걍 공연 사이에 폰 울릴 일 없겠지? 하면서 냅두는 무개념인간들임

  • @NinanoNililiya
    @NinanoNililiy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그래서 베토벤의 음악이 한번 듣기 시작하면 곡이 끝날때까진 빠져나오기 어려울정도로 압도적인 몰입감이 있었구나. 정말 좋은 설명입니다.

  • @달뜬낮
    @달뜬낮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어쩌면 클래식 음악을 듣는 사람이 점점 소수가 되면서 이런 에티켓 문화가 강화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원래는 얼쑤, 얼씨구 하며 추임새를 넣는 전통국악에서도 거의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들으려는 사람이 적어지고 이제는 정말 깊게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만 남은 거죠. 이렇게 한번 자리잡은 에티켓은 이후 다시 열풍을 맞으며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더라도 다시 풀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들이 남들이 에티켓을 따르니 자기들도 에티켓을 따르며 계속 유지되고, 때로는 너무 과해지기도 합니다. 뮤지컬에서 이런 현상이 지금 일어나고 있죠. 물론 정 반대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질 때 에티켓이 생기기도 하는데 베토벤의 예는 이런 경우 같네요.

  • @blu.ack_C
    @blu.ack_C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요즘 논란되는 공연 문화는. 사실 고전 이야기 갈 필요도 없음. 최근 비싼 클래식 공연은 두시간에 30만원짜리 공연임. 그 값어치를 느끼고 싶은데 방해가 용납 못 함. 영화 한편에 30만원이라고 생각 해보면 비유가 될 듯. 영화라면 스크린이 켜지는 순간부터 엔딩 크레딧 까지 내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싶은데. 주위에서 방해하는 핸드폰 불빛, 먹는 소리, 음식 냄세 등 용납할 수 없을 것임.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는 영화와 달리, 클래식 같은 공연은 볼 수 있는 횟수도 한정되어 있고 그 날 밖에 볼 수 없는 특별성도 있으며, 현장감 등 비교될게 많음. 결론은 기본 에티켓을 지키면 너도 나도 다 행복하게 공연을 볼 수 있음.

    • @user-tb2dt3cd3d
      @user-tb2dt3cd3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30만원짜리 메탈 공연은 가서 뛰어놀려고 가는거라 못 뛰게 하면 더 화나죠
      가격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화의 차이가 맞는 것 같은데요?

  • @yj_jj
    @yj_j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6

    10여년 전만해도 악장과 악장사이 박수치면 안된다는걸 몰라서 박수치는 사람은 넓은 콘서트홀에서 두세명 정도였는데, 최근 클래식이 더 대중화되고 문턱이 낮아져 많은 대중들이 공연장을 쉽게 찾다보니 악장과 악장사이 박수치면 안 된다거나 기침을 참아야한다는 기본 상식을 모르고 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관객 중 거의 1/3은 박수치고 여기저기서 기침을 해대니 몰입을 방해해서 요즘은 참 아쉽습니다. 처음엔 모르는건 당연하지만 연주회 참석 전 기본 에티켓을 알아보고 오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 @shibugami
      @shibugam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좀 비싸거나 마이너한 공연 가면 별로 없긴해요 ㅋㅋ

    • @tenbillion_man_of_means
      @tenbillion_man_of_mean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shibugami 진짜 이말이 맞더라고요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는.. 비싼공연들은 그만큼 오는 사람들의 수준도 달라지고 에티켓도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기침도 생리현상일수는 있지만 진짜 나는 기침 꾹참고 있는데 누구는 대수롭지 않게 하면서 공연 들을때 방해하면 정말 짜증납니다..ㅋㅋ

    • @relivall
      @relivall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명한 지휘자 내한공연 보러 갔을 때도 티켓값이 꽤 저렴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계속 기침하는 사람이랑 중간에 박수치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심란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에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보러가는데 티켓값이 비싼 만큼 수준 높은 사람들만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 @mmcc2237
    @mmcc223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교향악 콘서트홀과 대중문화 공연장과 구별되는 가장 큰 지점은 마이크와 앰프를 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악기나 성악가가 내는 소리가 홀을 울리면 그 음향을 감상하게 되는 거에요. 객석에서 잡음을 내면 그 소리도 고스란히 홀을 울립니다. 그래서 엄격한 에티켓을 지켜야 하는겁니다. 기침도 자제하고, 기침 안하겠다고 괜히 물먹다가 사레들리지 말고, 핸드폰도 비행기모드 말고 전원을 꺼두는 등 조심할 수 있는 만큼은 으레 하는 거에요.
    Kbs직원분들도 특히 롯데 콘서트홀에 와서 어디 삐그덕거리는 의자갖고 와놓고선 앉아서 몸 들썩이면서 녹음하실 때도 있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 공연장이라는 공연장은 돌아다니시면서 평생 이탈리아어 몇마디나 해보셨다고 연신 설익은 브라보 브라비 외쳐대는 분 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벼르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언젠간 잡아냅니다.

    • @diorson
      @diorso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십여년 전에는 교양 시간에 보바비 구분해서 외치라고 배웠는데 요즘은 브라보 같은거 하면 또 안되나 보죠?

    • @mmcc2237
      @mmcc223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diorson 구분하는 건 좋은데 적어도 지휘자가 바통은 내려놓은 다음에 하라는 거죠 ㅎㅎ 뭐라고 외치든 상관없지만 그래도 곡은 끝난 다음에 해야..

    • @diorson
      @diorso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mmcc2237 아 그건 정말 중요하죠. 음악이 끝나야 박수던 환호던 시작을 해야죠.

    • @yoohwankim6620
      @yoohwankim662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브라보는 연주자들 힘나게 하는 소중한 응원인데, 웬 이런 심한 타박을 하십니까?

    • @mmcc2237
      @mmcc223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yoohwankim6620 얼마전 내한해서 시향을 지휘한 거장 만프레드 호넥도 황당하다는듯 쳐다본게 요새 출몰중인 브라보빌런이라는 건 주지의 사실아닙니까? 지휘자 바통은 둘째치고 콘트라베이스 보잉이 끝나기도 전에 외쳤다는 거 아니에요? 각종 커뮤티를 들어가보세요. 특히 요즘 예술의 전당 관객들은 공연이 코다에 이르르면 마음졸이며 긴장합니다. 또 누가 브라보 고래고래 소리지르겠구나 하구요.
      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시점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관객들 박수 후하게 쳐줍니다. 어차피 커튼콜 5분 이상 할 텐데 꼭 곡이 끝나는 지점을 눈에 불을 켜 기다리다가 1등 다툼이라도 하듯 외쳐야 하냐는 거죠.

  • @user-nw7ut5qe2y
    @user-nw7ut5qe2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0:30 실제로 공연장에 생수 들고갈수있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기침 빌런 많은데 꼭 널리 공유되면 좋을거같아요!!

  • @kmyung
    @kmyun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내용과 형식 모두 음악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JUNCHI0131
    @JUNCHI013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이 영상 홀린 듯 너무 재밌게 봤어요!!! 모차르트, 살리에리 듀오도 너무 귀엽고 잘 맞고, 영상 디자인도 예쁘고, 각종 밈도 적재적소에 너무 잘 들어가 있고 ㅋㅋㅋ 그러나 전달해야 할 메시지의 핵심 (베토벤이 현대까지 널리 남긴 음악에 골똘히 집중하는 '감상 방식'이라는 유산)을 전달하는 데에도 충실하기까지! 그야말로 재미와 의미 모두를 잡은 영상이에요! 공연장 문화 하니까 정말 느슨하고 나사 빠진 빈 오페라 공연장의 슐람페라이 문화를 아주 깐깐하게 뜯어 고치며 긴장감을 부여한 말러 생각도 나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십쇼 (그만큼 저도 KBS 교향악단 공연을 더 많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user-vu2gu8tc1o
    @user-vu2gu8tc1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서 궁금증도 해결되고 집중해서 재밌게 보게되어 좋네요

  • @bsnsnamamd
    @bsnsnamam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클래식 공연 많이 갔지만 이런 내용은 진짜 몰랐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 @Hailey__P
    @Hailey__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클래식 공연 보러 다니면서 항상 궁금했던 점인데 재밌는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nosetu
    @noset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좋은 음악이 관객들을 집중하게 해서 공연 문화까지 바꾸었군요..! 베토벤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 @SLOTH2-2-2
    @SLOTH2-2-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등학교 음악 시간 때 선생님께서 클래식 공연 영상 자주 보여주시곤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이런건 알려주시지 않아서 멍하니 듣곤 했었는데 음악을 보는 관점이 늘어났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 @hr5992
    @hr599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너무 잘 만들었네요 재밌고 유익해요!

  • @user-gg1ty7kt7g
    @user-gg1ty7kt7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이번에 교향악단 파질세이님 성시연 지휘자님 공연 다녀왔어욯ㅎㅎㅎ 맨앞자리 앉았는데, 완전 집중하셔서 연주하시는데, 진짜 감탄하면서 물개박수 나오드라구욯ㅎㅎ
    카펫이라서 먼지나서 그런지 재채기 나올려고 하길래, 진짜 꾹 참았ㅎㅎㅎ
    교향악단 너무 좋아욯ㅎㅎ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모차르트는 모티브 중에서도 선율이 강조되고 베토벤은 모티브 그 자체가 강조된다는 점도 물론 있지만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차르트는 선율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음악의 본질인 소통의 도구로 쓰는 케이스가 많았고, 베토벤은 매우 강력하고 완벽한 음악 그 자체에서 보는 궁극의 완성도와 그렇게 완성된 음악이 주는 극강의 쾌감을 추구했다는 것이죠.
    모차르트는 센텐스 형태를, 베토벤은 시퀀스 형태를 즐겨 사용한다는 것과 베토벤은 구조적 무결성과 다변화, 형식적 무결성을 추구하지만 모차르트는 틀을 지키면서도 악식이 베토벤처럼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았던 것도 둘의 음악에서의 큰 차이점이겠죠.
    물론, 베토벤도 Piano sonata Op.2 No.1 처럼 센텐스 구조로 된 곡이 꽤 있는데다, 베토벤 자체가 고전주의를 완성하고 낭만주의 시대를 연 사람인 만큼 소년기와 말년기엔 실험적인 작품도 다수 내놓게 됩니다.
    센텐스와 시퀀스의 결정적 차이는 모티브 (동기) 중에서 소동기가 a b인가, a a'인가로 구분되는데, 시퀀스 형태의 음악이 지루하다 생각되는 사람은 소동기가 끝없이 반복되어 전개되는 형태 자체를 안 좋아하는 사람일 것이겠죠.
    둘의 차이는 음악학적인 차이도 있지만 틈날 때마다 놀러다니고 영감이 떠오르면 작곡하던 모차르트와 책상에 앉아 악상이 떠오를 때까지 열 시간이 넘도록 작곡에만 매달린 성향 차이도 있죠.

  • @Mioyf0v0
    @Mioyf0v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와 영상 너무 잘 만들었다..

  • @Uuuwiii
    @Uuuwii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난 지금 문화가 너무 좋은데…ㅠㅠㅠㅜㅜㅜ
    홀에 꽉찬 악기소리로 몸이 울리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음
    그 소리사이에 소음이 들어가면 몰입이 깨짐….ㅜ

  • @user-rf7oy2si6q
    @user-rf7oy2si6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그 와중에 라흐마니노프 너무 감미롭네....

  • @beethovenalcoholism
    @beethovenalcoholis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둘 성격상 왠지 살리에리랑 모차르트 역할을 바꿔야 할 것같아😅

    • @sebinheo8762
      @sebinheo876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 보면서 계속 위화감이... ㅋㅋㅋ

    • @Lulu-ow4ej
      @Lulu-ow4e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ㅋㅋㅋㅋㅋㅋㅋ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옄ㅋㅋㅋ

  • @user-ks5my3im6n
    @user-ks5my3im6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솔직히 마스크 해제 전에 좋았던거 공연장에서 사람들이 기침을 거의 안하더라. 마스크 해제 되니까 기침하는 사람 다시 많아짐 ㅠ

  • @JJ-zx9su
    @JJ-zx9s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애니메이션이라 아이들과도 볼 수 있고 좋네요😊

  • @sanghyeonPiano
    @sanghyeonPian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밈과 클래식의 엄청난 혼종 ㄷㄷ

  • @SSssssrr-zy7hw
    @SSssssrr-zy7h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기침을 하면 철퇴를 맞아서가 아니고요??

  • @ksmartboii
    @ksmartboi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살리에리 왜케 호감임 ㅋㅋㅋㅋ

  • @user-vk5ks4cw9h
    @user-vk5ks4cw9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네요 알고 듣는 것, 쉽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k3bj3gs2j
    @user-ok3bj3gs2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흥미롭네요, 악장과 악장 사이에 박수를 치면 안된다는 점을 덕분에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_show_must_go_off
    @the_show_must_go_of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티켓 값이 50만원인데 옆에서 기침해봐라 .. 벌금 만원씩 먹이고 싶다

  • @KBS_Symphony_Orchestra
    @KBS_Symphony_Orchestr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0:00 오프닝
    1:06 에티켓의 역사
    3:38 왜 하필 베토벤일까?
    4:33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작곡 스타일 비교
    7:50 그래도 클래식 문화는 이상하다
    방대하고 재밌는 음악사를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와 함께
    '아마데우스'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재밌게 즐겨보세요!

    • @user-ss2ee7nz5f
      @user-ss2ee7nz5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살리에리는 죽어서도 고통을 받는..

    • @kmondays
      @kmonday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user-ss2ee7nz5fㅋㅋ 근데 모차르트랑 살리에리 성격 전환 일어난 것 같음

  • @kuroneco0009
    @kuroneco000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로아때 해 놓은 구독이 돌고돌아 음악감상문화 해설을 들을 수 있게 할 줄이야...
    그러니까 늦은 밤에 혼술하면서 음악 볼륨 높여 감상하는게 베 선생님 덕분이라는거죠?

  • @user-or2lp8ni2i
    @user-or2lp8ni2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요즘 피씨주의때문에 원작파괴가 너무 만연해서.. 클래식만큼은 그 예의와 대하는 태도가 과하다고 느껴질지언정 정통성을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 @pumneul1526
      @pumneul152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아요 ㅠ 규율이 깨지지 않았음 하네요

  • @kimhelena6305
    @kimhelena630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상 쉽게 잘 만들었다.

  • @Iioliool
    @Iioliool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주올려주세용

  • @user-sm8eo9wj9o
    @user-sm8eo9wj9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몇 번 가 봤는데 영화관이나 콘서트장같이 스피커를 사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소리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반대로 기침소리는 크게 들리죠

  • @user-hs5ri7tx3h
    @user-hs5ri7tx3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아 진짜 이거 계속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 @user-sm9pm9ll4o
      @user-sm9pm9ll4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러다 편집자 죽어

    • @JUNCHI0131
      @JUNCHI013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sm9pm9ll4o KBS 교향악단 공연을 더 많이 봅시다 ㅋㅋㅎㅎ

    •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sm9pm9ll4o 유작으로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 @user-fe2wi1mg9i
    @user-fe2wi1mg9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본 에티켓으로만 알앗는데 재미잇네요^^

  • @user-ld9qk2td6b
    @user-ld9qk2td6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음악가 캐릭터들이랑 승급전 너무 귀여운데... 살리에리 너무 알못으로 나오는거랑 둘 성격이 좀 아쉽네요.ㅠ 그래도 클래식 쉽게 전해주는 건 너무 좋습니다^0^

  • @user-jl7vt8bc3m
    @user-jl7vt8bc3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이런걸 많이 만들어야 수신료가 안아깝징

  • @latenight5865
    @latenight586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반대로 솔로 하나 끝나면 박수쳐주고 중간중간 리듬 사이에 관객이 충임새넣어주는 재즈는 정반대의 길을 갔군요

    • @user-klavier
      @user-klavie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어어 아닙니다. 재즈는 다른 의미의 집중이 필요합니다. 즉흥성 때문에 순간순간 집중을 해야 하고 관객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솔로 연주에 집중하니 솔로가 끝날때 관객들 반응이 나오게 되죠. 물론 안놔와도 되는 게 재즈의 속성중 하나입니다만

    • @user-xe3vr7jl5j
      @user-xe3vr7jl5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클래식은 정해진 악보에 맞춰서 정해진 음을 연주하는데, 재즈는 즉흥적으로 연주자의 창의성을 보니 즉흥적인 감탄이 나오는거죠.

  • @ICU1117
    @ICU111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학교에서 틀어줘도 좋겠네요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 @Yj-dw9ie
    @Yj-dw9i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바렌보임이 얘기 했죠 음악을 들을 땐 모든 걸 다 잊고 첫음에 집중하고 다시 음미하다가 음의 형연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날아라.
    지금 내가 가진 고민 사소한 것들 다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하여 전율을 얻는 경험은 정말 유니크 하다구요.
    클래식 음악의 중요성이 바로 이런 경험을 배우는게 아닐런지 생각이 듭니다.

  • @HarpSealAdorer
    @HarpSealAdore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 시리즈 절대 지켜

  • @183cm70kg
    @183cm70k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누구인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 @user-sm9pm9ll4o
    @user-sm9pm9ll4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저 고전역사상 최고 GOAT..의 음악을 롤이나 하면서 듣는 살리에리 에잉 쯧..

  • @user-klavier
    @user-klavie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클래식 음악은 감도를 높이고 집중해서 들을 수 밖에 없는 음악입니다. 락큰롤에서 스네어 드럼 한방과 클래식에서 팀파니 타격 하나는 비유하자면 자동차 경적 한번 vs 천둥벼락이 치는 정도로 비교해 볼 수 있을 겁니다.

    • @user-lh2rm1um5v
      @user-lh2rm1um5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클래식은 소리가 매우 작은편인것같아요

  • @Manitwo7
    @Manitwo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개인적으로 KBS 수신료 납부를 싫어하면서도 KBS교향악단의 존재만으로 기꺼이 수신료를 납부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 @andrewchoi5901
    @andrewchoi590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언제부터인가 클래식공연장이 야구장이 된 느낌임

  • @Juliushenrykim
    @Juliushenryki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일 낭만시대에 진지한 음악문화가 굳어졌죠.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요

  • @bowling_way
    @bowling_wa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살리에리 억까 멈춰!!!ㅋㅋㅋㅋㅋㅋ

  • @chuchu_popo
    @chuchu_pop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공연장에 기침 금지가 생긴 이유는 궁예 때문?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확히는 1812년에 만들어진 Wiener Musikverein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동호인들이 모였잖아...그것도 귀족을 비롯한 잘 나가는 사람들이...그럼 이 사람들 입맛에 맞춰야지...예나 지금이나 팬심이지...

  • @user-kc7be1pr5j
    @user-kc7be1pr5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합법적으로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라고가 가능한 곳이군요 ㅋㅋ

  • @thrillme09
    @thrillme0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비싼음악이라 그런것도 있다고 생각함 옛날음악 이어오는 현대 사람이 평생 해온 노력에 대한 존중? 그런거

  • @vgguujvfkhfrdd
    @vgguujvfkhfrd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여기도 궁예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n03240JK
    @hn03240J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 박수로 곡 썼습니다 :)

  • @lunach5659
    @lunach565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유산을 남겼다 ㅇㅈ 우리도 후손들한테 좋은 유산을 남겨줘야 함

  •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KBS교향악단 하나만으로도 KBS수신료는 납부할 가치가 있습니다.

  • @user-dk1ey1sw8y
    @user-dk1ey1sw8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세기 시민사회가 도래하면서 클래식 음악이 교회, 궁정, 귀족 등의 장식품(?)에서 점차 벗어나 독자적인 예술로 자리잡게 된 영향이 큽니다.
    작곡가들이 악보를 출판하고 여유가 생긴 시민은 애호가로 성장하고...
    물론 베토벤의 영향도 크죠.

  • @qazhep8853
    @qazhep885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딱히 이상하게 생각 안했는데... 영화관에서도 당연히 하면 비매너인 행위들이잖아

  • @always_remain
    @always_remai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놈의 기침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진짜기침광공

  • @sikenatsu
    @sikenats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토벤이형 사랑해

  • @BananaFlavoredCat
    @BananaFlavoredCa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 살리에리한테 왜 그러냐?????

  • @1halfperson643
    @1halfperson64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클래식 공연을 보러가는 나의 선민의식을 지켜주세요”

    • @Lulu-ow4ej
      @Lulu-ow4e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쿠팡이츠 주문!" 당하면 그런 말 못하실듯여....

  • @user-bj6z
    @user-bj6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베토벤없었어도 클래식공연은 자연스럽게 집중하는 문화가 된거지 예전에는 아예 그런 집중할만한 음악 자체가없었고. 그래봐야 클래식 초기단계니까 문화가 정착되기이전인거지..
    기본예의 매너인데 베토벤이 영향을 주긴했지만 베토벤없었어도 클래식공연장에서 남에게 피해주지않는것은 당연한것임. 그게 싫으면 다른대중음악공연가면 되는것.

  • @JW-ze1uq
    @JW-ze1u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엥 말러가 에티켓 확립한거 아냐? 베토벤 때문이라는건 너무 뇌피셜이고;;;;;;;;;;;;

  • @beethovenalcoholism
    @beethovenalcoholis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상하고 아이들에게 친절한 살리에리 선생님도 롤 하다 안 풀리면 상대 부모님 안부를 물을까 야 이ㅅㅂ 하면서😮7:21

  • @loti5763
    @loti576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살리에리 억까 멈춰!!!!

  • @user-is1wq7io9z
    @user-is1wq7io9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차르트가 살리에리한테 반말 찍찍하고 ㅉㅉ 동방예의지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 @babygirl-gq1xm
    @babygirl-gq1x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딜가나 그 놈의 기침……………. 기침쟁이들 왜 그렇게 많은지^~~^ ㅂㄷㅂㄷ 공연보러 갈 때 마다 꼭 기침소리 때문에 방해받고 짜증나고 오는것 같아요

  • @yssimon9058
    @yssimon905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이 모든 것이 베토벤 덕이다"라는 내용은 지나친 논리라 생각되며, 충분한 역사적 근거가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악장간 박수를 금지한 것은 베토벤과는 관련없구요 20세기초 토스카니니, 스토코프스키 같은 지휘자들이 주장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널리 퍼졌습니다. 악장 사이에 박수를 치지 않는 관습은 모차르트 뿐 아니라 베토벤, 브람스, 그리그 등에게도 굉장히 낯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구글링 해보시면 나옵니다. 또한 모티브 기반의 작곡은 모차르트 이전에 하이든도 많이 하던 것입니다.

    • @user-rp5ih7jp2v
      @user-rp5ih7jp2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세정보에 음악학 박사님이 검수한걸로 적혀있는데 님 박사님보다 잘 아시나봐요 ㅋ

    • @yssimon9058
      @yssimon905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rp5ih7jp2v 우리는 권위에 맹목적인 믿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이정도 내용은 누구라도 서양 음악사에 대해 어느정도 기반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는 구체적인 자료 출처 링크를 글에 포함시켰는데, 그러니까 글이 올라가질 않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출처 링크를 제외하고 글을 썼습니다. 어떤 전공을 한 사람이니까 믿는다, 가 아니라 'clap between movements' 등으로 검색해본다든지 해서 구체적인 역사적 근거와 출처를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mmcc2237
      @mmcc223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user-rp5ih7jp2v 근데 악장간 박수는 저분 말씀이 100퍼센트 맞습니다. 브람스시대만 해도 악장간 박수는 그 공연의 흥행정도를 가늠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였어요

    • @yssimon9058
      @yssimon905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가 보기에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관계는 기악적인 것과 성악적인 것, 모티프와 멜로디, ... 의 관계가 있다." - 출처: 알프레드 브렌델, , 14~15페이지

    • @JUNCHI0131
      @JUNCHI013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yssimon9058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모차르트도 동기와 음악의 구성, 악상 전개 등 거의 그냥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죠. (적어도 '선율 원툴'이라는 표현으로 폄하할 수 없는 그런...) 다만 본 영상의 골자, 즉 왜 클래식 공연장은 엄격한가? → 음악에 집중하는 청중들이 늘다 보니까 → 어쩌다 청중들이 음악에 집중하게 되었는가 → 베토벤 음악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주목받기 시작했으니까 → 베토벤 음악이 어떻길래? → 이 흐름으로 베토벤의 음악이 이전 작곡가들에 비해 어떤 특징이 더 두드러지는지 설명 및 비교를 하기 위해 이렇게 다소 선별적으로 취사하여 영상을 제작한 것 같습니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 @junsukim7022
    @junsukim702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베토벤은 오늘날 말하는 '프리렌서' 작곡가였습니다. 그 이전의 작곡가들은 보통 귀족들에게 고용되어, 그들을 위한 곡을 작곡했죠. 즉 베토벤 이전 작곡가들이 만든 곡의 관객들은 작곡가들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말하자면 관객 > 음악가였던 시대였죠.
    하지만 베토벤 시기부터 점점 민중이 관객이 되는 음악이 나오기 시작하죠. 이 시대는 관객 = 음악가인 시대였습니다. 리스트와 같은 '스타' 연주자들이 등장하면서 인기몰이를 했던 시절입니다. 이때의 관객들은 음악을 즐기고, 연주자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연주 중에도) 기립박수를 치고, 그럼 연주자는 그 환호에 답하며 더더욱 화려한 카덴차를 보여주는 등, 관람까지도 연주회의 컨텐츠였던 시대였습니다. 오늘날의 콘서트장을 생각하면 될 것 같군요.
    하지만 바그너, 토스카니니, 푸르트벵글러 등의 시대가 되면서 상황이 바뀝니다. 어느 순간부터 관객 < 음악가인 시대가 와 버립니다. 분명 연주회는 관객이 있기에 성립할 수 있는 활동임에도, 관객들은 수많은 제약을 받으며 마치 수업을 듣는 것 같은 형태로 연주회를 관람합니다. 선생님(음악가)의 행동 하나하나는 엄청난 권위를 가지고, 학생(관객) 중 한 명이라도 선생님이 정한 룰(악장 간 박수 금지)을 깨면 엄청난 역적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연주회에서 시끄럽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다른 관객을 배려하는 행동이라 쳐도, 악장 간 박수 금지와 같은 규칙은 도대체 왜 있는 것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1] 규칙을 강제하면 강제할수록 선생님(음악가)의 권위는 강해집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규칙을 강제하고, 대부분의 신도들이 이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줘 이를 지키지 않는 소수의 비 신도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결론적으로 권위에 굴복하게 만드는(종교를 믿게 만드는) 이 방법은 사이비 교단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법이기도 하죠.
    [^1]: 혹자는 악장 간 박수에 대해, '한 곡은 모든 악장이 연주됨으로서 완결성을 가지기에, 악장 간에는 아직 곡이 완결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악장 간 박수는 있을 수 없다.' 라던지, '악장 사이에는 연주자들이 다음 악장을 위해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다. 악장 간 박수는 이를 방해하는 행동이다' 라던지 등의 근거를 대면서 악장 간 박수 금지 규칙을 옹호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바그너 이전 시대에는 악장 간 박수 잘만 쳤으며(그때는 악장 간이 아니라 연주 도중에도 박수를 쳤던 시대였죠), 곡 전체의 완결성 어쩌고 하기에는 곡의 특정 악장만 연주하는 프로그램들이 너무나도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그럼 연주를 하다 마는 것인가요? 또 연주자들의 마음 가다듬을 시간 어쩌고는 연주자들을 너무 무시하는 행동 아닌가요? 대중음악 하는 사람들은 그럼, 그 함성 속에서도 잘만 연주하는데, 클래식 음악 연주자들보다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거겠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면 됩니다. 악장이 끝나고 감동을 받았으면 받은 대로, 감동을 안 받았으면 안 받은 대로 박수 치든 말든 알아서 하면 됩니다. 차라리, 별로 좋지 못한 연주였음에도 불구하고 남들 치니까 무조건 박수 쳐주고 앵콜 외치는 행태를 비판하는게 더 맞아요.

  • @qhdsla
    @qhdsl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궁예 침투력

  • @DISCO_MAN
    @DISCO_MA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베토벤 이 ㅅㄲ는 들리지도 않으면서 오바떠농ㅋㅋㅋㅋㅋ

  • @dkfjdjslfnfjdkj2726
    @dkfjdjslfnfjdkj272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도대체 악장사이에 기침왜하는거임? 기침을 참다가 그때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에 모아서 퀙퀙하는게 더 신기함… 일부러 하는것도 아니고 참

  • @somangpiano
    @somangpian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제발 다른곳도 아니고 음악을듣는 공연장에서는 소음에 주의해주세요.
    공연장은 '연주 소리'가 잘 울리게 만들어 놓은거지, 님들 '소음'을 울리게 만들어 놓은 게 아닙니다.
    그리고 소리가 날거같은 행동은 눈치껏 포르티시모가 나올때 해주세요. 꼭 소음 일으키는 사람들 특징이 피아니시모나 조용한 타이밍에 꼭 소음을 일으키더라고요..
    0. 뭐 좀 떨어뜨리지말기. 대표적인 것 1. 핸드폰 2. 프로그램북
    졸다가 떨어뜨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제발 좀 가방에 넣읍시다.
    1. 부스럭거리는 소재 옷 입고 오지말기. 패딩,바람막이소재
    ->어차피 클래식 공연장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겨울에 코트를 입고 오거나 패딩을 입었을때는 벗어서 데스크에 맡깁니다. 제발 얼음처럼 가만히 있을 자신 없으면 입고 들어오지 마세요...
    2. 발 구르지말고, 동동하지말고, 발 끌고 오지말기
    ->발 슥슥 끌었다 풀었다 하는 소리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발을 움직일때는 항상 바닥에서 발을 떼고 이동한다음 바닥에 내려놔야합니다. 습관되면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3. 재채기는 눈치껏 최대한 입을 손으로 막고 조용히 하고, 기침은 제발 자제하기.
    ->기침 지주하면 물을 들고오세요. 근데 연주도중에 큰소리 내면서 병뚜껑 열고닫지는 마세요
    4. 비염있거나 감기걸렸으면 제발 좀 마스크 쓰고 오기
    5.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이긴 하지만 연주 도중에 일행과 육성으로 대화 좀 하지말기

  • @safetyfamily
    @safetyfamil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게 모두 불편충들이랑 마갤 단속러들 때문이다

  • @user-thepigglewinnicott
    @user-thepigglewinnicot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런거 만들 시간에 단원들 연습이나 시켜라 정마에 모시고 부끄럽지도 않나

    • @Lalala-sx1ub
      @Lalala-sx1u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건 또 뭔 앞뒤없는소리야

    • @user-vi5yl1pm7g
      @user-vi5yl1pm7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빠니보틀 프사 쓰는 잼민이네

  • @user-ms2bz3np9b
    @user-ms2bz3np9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브라보 브라비 브라바도 금지시켜주었다면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