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에서도 책을 못 놓는 탕후루 소녀 2화ㅣ휴먼 대치동

[@끄나풀-i6h]

그래도 중고등학교때 비상식적으로 공부해야 20대 이후부터 편해져요.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당시 힘들었던 기억은 추억으로 미화되더라구요. 저도 중학교때 타지에서 방학때 대치동가서 공부했었는데 당시엔 힘들었지만 의사가 된 지금은 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예전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학생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박-j5o]

많이먹는거같은데 말랐네... 타고난 미인인듯 얼굴도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대치동 학원다닐정도면 집도 잘살겠군요. 미래가 부럽습니다

[@군고구마-e9s]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맨날 은마에서 저렇게 공부하고 저렇게 지하가서 밥 먹는데 오늘 하다하다 너무 지쳐서 그냥 나왔는데… 제발 이런 입시 제도가 언젠가는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박성철-x4r]

후.. 한숨만 나온다.

[@ddda311]

대치 사는 직장인인게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다.... 이렇게 빡세게 다니다니

[@Wrfdsf]

송도학원가다니지...

[@노가리-m9h]

하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