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다른사람에게 배려라는 이름으로 맞춰주면서 만나는 많은모임들이 어느날 부터인가 급 피곤해지는것을 느끼면서 그런 만남 부터 하나,둘 자르고 그시간과 비용을 나를위해 쓰니 훨씬더 행복하더군요 ^^*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이제는 내가 하기싫은일은 안하고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싶은거지요 바로 말씀하신대로 힘도 정열도 예전 같지않고 ㅎ 사람에도 돈에도 욕심이 없어지고 그런것 같습니다 젊어 혈기 왕성하고 의욕 넘칠때 고슴도치 처럼 가시 세우고 살아봤으니 이제는 어느누구와도 신경전을 벌이고 싶지 않은 친구분의 마음이 무척이나 공감이 갑니다 오늘도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
옛날로 따지면,, 환갑잔치를 하고,, 그때까지 사는것도 힘들어 잔치를 해주는 거지만,, 사주명리학으로 따져도 60이면 인생의 한 회기가 돌은 겁니다. 그래서 불혹, 지천명, 고희란 말도 있는거겠지만,, 아무리 백세시대라 해도 50이라면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 생각해요. 어쩌면 다시돌아 가는 길인지 몰라도 새로운 길이죠. 친구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겠으나,, 예전의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 내 생각에는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면,, 모든면에서 자신에 대해 재정비의 시간들을 갖고 그런 시절을 사는게 맞습니다. 친구란 옵션같은거에요.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아무 상관없고,, 오히려 내가 더 자유롭고 편할수 있어요. 반평생이나 살아온 사람들을 바꾸기는 쉽지 않아요. 꼭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 불행일 수 있습니다. 반환점을 돌았다면 죽음에 대해 몇번쯤 생각해 보는것도 좋아요. 그저 나의 미래고 누구나의 미래죠. 그래서 돈이나 친구같은게 그다지 예전처럼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고,, 나는 오늘 어떠케 살고있냐가 더 매우 중요할 수 있다는 거에요. 돈이나 친구는 죽을때 가져가는게 아니에요. 우리는 누구나 혼자 죽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그러합니다.
한동안 많은 생각을했고 지금도 여전히 깔금하진 않지만 맘이 가벼워졌어요.친구가없는것도아니고많은것도아니고 적당히 잘 지내고 있지만 중년이 되어서 느낀건 정말 친구는 옵션같은거 같아요.어려선 비타민이였지만.먼저 홀로잘서야 너그럽게 바라볼수 있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어요.넘 늦게. 가볍게 인생을바라볼수 있는 지혜를 .그리고 나를 채워가는 시간을 만들어가도록노력해봅니다.모두에게 공평한 죽음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진짜 누군가없으면 외롭다 느껴 서 여기저기수다떠는걸 매일했 는데 나이60살넘으니 내용이 부실한대화는 쓸데없이 하고싶 지않고 유튜브로 이공부저공부 주식부동산 인생 철학 종교 몸에좋은음식 강의 듣고 시간 나는데로 걷기운동 수영 취미 생활도 하다보니 하루가 금방 가고 알찬하루 보내는거같아 뿌듯합니다. 친정엄마보니 아주 늙으면 친구 필요없고 오직 자식 생각하며 사는게 전부같아 요
파파홍님. 오늘 친구애기 감동적입니다. 나이좀 들다보니 친구가 최고로 편합니다. 가족이야 당연중요하지만 편하기로는 친구가 최고라는걸 나이드니 느껴집니다. 친구는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불편하지 않으니 노년에는 진실한 친구가 몆명 꼭있어야 합니다. 함께 걷고 국수라도 함께먹고 수다떨고 커피마실 친구가 있어야 노년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드니까 젊었을 때 안 보였던 친구들의 면모가 보이고 거리를 두게 되던데... 나 힘들 땐 자기 바쁘다며 안중에도 없더니 자기 한가해지니 늙으면 친구밖에 없다며 지 마음대로 하려는 30년지기 친구한테 질려버려 연락 끊고 지내네요. 찐친구라는 게 과연 있을까? 싶고. 그냥 아주 가끔 좀 외롭긴하지만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가 좋아하는 놀거리를 찾아 즐기며 날 발전시키는 게 더 나은 거 같아요.
저 만 29 인데요... 20대때는 잘못느꼈습니다.6년간 전세계 여행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 만낫는데 그때는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그냥 재밌으니깐 조금 아니꼬워도 스스로 지고 들어가는게 있는데요.. (지금은 다 정리하고 제 할일하고 살고있습니다.) 그거 간과하면 안됩니다.. 비지니스 관계는 좀 아니꼬워도 참아야되죠.. 근데 친구는 그렇게 만나면 나중에 도움도 안되고, 결국 정신차리고 잘살려고하면 옆에소 이상한 헛소리만 해댐니다. 어른들이 괜히 친구 잘만나라고 하는게 아니었군요.. 특히 보는눈이 없는 모든 사람이 좋아보이는 젊은 시절에는..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저도 동감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친구들 역시 나의 숨겨진 좋지 않은 면을 보고 실망하여 거리두지는 않았을까? 여전히 그게 어떤 점인지 나는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들 친구 손절 이야기는 하지만 그럼 손절 당한 친구들도 그만큼 많을텐데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죠. 친구들 흠잡고 손절할때 나는 어떤가하고 한번쯤 돌아볼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네 쉽지가 않습니다. 세부부 캠핑3년째인데 저희가 장비를 온전히 구비해서 설치와 철거에 시간이 걸려도 도와주지 않고 너무 저희에게만 기대니 남편이 한잔 하는김에 함께 안도와주니 힘들다고 했더니 대끔 그러면 함께 못다니겠다고 부부가 맞장구 치네요. 요즘말로 헐~ 어이가 없어서 남편도 고등학교 동창인데도 잠정 손절입니다. 저희는 부부만 다녀도 좋거든요.손발이 맞고 서로 잘하는거 타박하지 않고 맞춰 주거든요.
50중반돼서 돌아보니 친구? 진실된 친구가 있다면 행복이지만 그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형제도 친구도 다 남이고 하나도 중요하지 않네요.만난후 집에와서 무언가 허하거나 내가 피폐해지는거 같다 느끼면 안만나고 멀리하는게 내인생을 위해 필요합니다.무늬만 친구 아무 필요 없어요~~
친구있으면 좋지만 궂이 집착해서 친구 찿을 필요있을까요? 너무 집착하는 친구들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때도 많습니다. 관심사도 같아야 되고 경제적 수준도 비슷해야 관계가 오래가죠.. 가족간에도 서로사는 수준이 많이 차이나면 불편하고 멀어집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그렇습니다. 결혼후 나의 가정경제 수준이 어떤가에 따라 친구들도 하나 둘씩 정리되더군요 마치내가 자신의 친언니라도 되는양 찰싹 달라 붙던 여자도 내가 사는 동네가 집값 별로 비싸지 않은 동네가 비웃듯 말하는데 그런년과 어떻게 친분을 쌓아요 집에오면 나에게 안기고 타오르는 강아지 고양이 토끼가 최고지요
원래 사람은 혼자 와서 혼자 가는건데, 인생 살면서 만나는 친구, 지인들은 잠시 만나고 헤어지는게 당연한거죠. 가족도 마찬가집니다. 죽음이 찾아와 나도 모르는 사이 저 세상으로 넘어갈때, 옆에 아무도 없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해요. 나 아닌 타인을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어릴적의 나도 지금 많이 변했는데, 친구와 연락 끊기는것이 뭔 대숩니까.. 젊은 시절 한때 만나다가 헤어진 애인과 비슷한겁니다.
흔히들 학창시절 학교 동기가 친구고 친구가 동기라 하겠지만, 그 동기와 친구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시골 국민학교 동창회 나오라고 하도 귀찮게해서 나갔는데 별 감흥도 없어서 거리를 두고있네요. 그리고 친구는 숫자보다 진정 속마음 터놓고 얘기할만한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었을때는 주변에 친구가 몇십명 되었어요 어려운일이 생기면 앞장서서 해결해줄듯한친구도 여러명있었구요 하지만 내가 돈을다날리고어렵다하니 전화해서 밥한끼 사주겠다는친구가 한명도없었어요 돈을 잃어서 속상한것보다 주변의 행동들에 마음을 많이 다쳤어요10년이 지나 다시 성공하니 하나둘씩 친구들이 나타나더군요 어이없게도 잘지냈냐고요
6학년 중반입니다 인간관계는 사회활동폭에 비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친구란 의미도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오래되지 않았지만 성품이 괜찮고 자주 만나 식사라도 자주 할수 있다면 이런저런 이유로 몇년에 한번 말날까 말까하는 죽마고우보다 더 편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나이들며 친구는 케이스바이 케이스란 생각을 합니다~
#저는 친구을 만들려했지만 아는사람은많은데 그냥그래요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겪으면서 배우러 다니고 혼자있는게 재미있어요 지금은 #한달에 두번 크게여행가고 #콘서트 있으며 일년에 4번 가서보고 #모임4개가 있으까 밥먹을사람있고 가까히 지내지 않으면서 상처도 안받고 지금은 내가 나을 행복찼아 즐기네요 본인이 본인을 지금은 내가 나을 혼자서도 잘보낼수있도록 잘 지내는법 배우면서 삽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나는 다른사람에게 그런사람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과거에 내가 잘했고 못했고는 이제 잊어버리고 지금 현재에 충실하고 예의를 갖추고 살면 비슷한 좋은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부류가 나눠지더군요 유유상종이라 하죠. 저또한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고 현재는 이것저것 다 퍼줘도 아깝지 않을 소수의 지인들만 남았지만 전혀 외롭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간과 돈을 아끼고 이상한 구설수에 휘말리지도 않고 너무 좋습니다.
젊을때는 그냥 친구면 친구니까 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보니 나는 친구한테 절대 하지않을짓?을 나한테 하는 경우도 있고 저마다 살아온세월이 다르고 인생관도 다르다보니 특히 술마실때 의견충돌이 자주 생기고 그러다보면 술맛도 없어지고 그래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만 술마시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지는 친구들이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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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신청 합니다
@@최민지-t7d 감사합니다^^
친구 신청합니다
신청이요
친구도 인연따라 만났다 헤어지고 그런것같아요 친구없이도 행복하게사는법 배워야 합니다
맞아요
네맞습니다~친구없어도외롭지않아요성부성자성령님과동행하면행복합니다찬송부르고기도하고재미있어요성경책도읽고재미있는하루하르립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믿으시면 행복합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친구가 없을 때
예수님이 내 친구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나이들수록 내건강,
내가족들 챙기기 바쁘니,쓸데없는 모임 약속오니 부담
되어 끊어내니 삶이
자유로와 좋네요.
인생 끝까지 함께 할 친구를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그런 친구가 되어야
주위에 그런 친구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진짜맞는말입니다
^^
먼저도 좋지만 수준이 맞아야 오래가고 그것도 오래가다보면모든건 다 변하더군요
제행무상
그런 친구의 기준이 궁굼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내년이면 60인데 이제는 사람 만나는게 피곤하고 편한사람만 만나고 싶고 이제는 딸하고 노는게 젤 재밌네요
딸래미가 성격 좋은가봐요
부럽네요~~
딸들도 엄마랑 궁합이 맞는 딸이나 아들이나름 곁에 자주있어주는것같아요.
자식은 향샹나의편인것같네요
자식도 자식나름 이지요
동감,동감~♡
저도 그렇습니다.
딸은 편하고, 공감대도 많은
영원한 친구지요.
노는것도 한때.
나이가 들고 보니
걍! 귀찮음.
적당한 선 지키며
깊지 않은 관계가
편하고
오래감.
이말이 딱 정답 같네요
사람은 함부로 사귀면곤란합니다 살아보니 알겟더군요 함부로 인연을 맺어서는 안된다는거
쓸떼없는 인연으로 인생 시간 돈을 낭비하지맙시다
공감 맞습니다 ~~~
👍👍👍
법정스님이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진짜 친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정답
몇십년을 어렵게 살길래 베풀고 살았는데 막상 본인이 형편이 나아지니 자기가 필요할때만 연락하더군요.
인생 마지막에. 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한명만 있으면 그게
다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다른사람에게 배려라는 이름으로 맞춰주면서 만나는 많은모임들이 어느날 부터인가
급 피곤해지는것을 느끼면서
그런 만남 부터 하나,둘 자르고 그시간과 비용을 나를위해 쓰니 훨씬더 행복하더군요 ^^*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이제는 내가 하기싫은일은 안하고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싶은거지요
바로 말씀하신대로 힘도 정열도
예전 같지않고 ㅎ
사람에도 돈에도 욕심이 없어지고
그런것 같습니다
젊어 혈기 왕성하고 의욕 넘칠때
고슴도치 처럼 가시 세우고 살아봤으니
이제는 어느누구와도 신경전을 벌이고
싶지 않은 친구분의 마음이 무척이나 공감이 갑니다
오늘도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
친구,,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챦다....
?????
밤새는줄모르고 수다떨던때가 있었지만,
나이들수록 자기인생을 사느라
이젠 만나도 각자 다른생각들이 더---많다....
조언따위 절대 할필요없고,
그저....각자의 인생을 살면 그게 다임.
나이들어서도 꼭 훈계질 하려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형들도 그렇고... 정작 본인들은 별볼일 없는데도 말이죠^^; 본인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사람처럼요 ㅎ 그런 친구 더이상 볼 생각도 안하게 되네요
맞음 친구 초등학교선생님인데 오래간만에 만나니 선생님한테 혼나는 기분이었음 ㅎㅎ 딴에는 조언한다고 하는것일텐데 ...왜이렇게 많이들 변해버린건지..ㅎ
@@urbansoul555 아 진짜 제 친구가 그래요..훈계질 지적질 해요..넌 그래서 문제야하면서 언니처럼 말해요..근데 오랜친구라 나를 잘알고 맞는소린 하지만 기분 나뿐건 어쩔수가 없어요..서로 맘안상하게 훈계 그만해라고 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조언 훈계
맞는말이면. 듣고 반성하고 고칠생각하는걱도 맞는거
듣기시르니 피하는게맞다?
과연
그래도 진심으로 하는 말이면 한번은 경청히시고 계속같은소리하며ᆢ너나잘해ᆢ세꺄ᆢ같은소리 그만 하라고 애기해요ᆢ
저도 충고는 친구라도 조심스럽죠ᆢ그리고 사실 충고해도 대부분 쇠귀에 경 읽기임ᆢ큰 잘못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 함ᆢ어자피 못 고침ㅋ
임종시에 보는 자녀 얼굴도 10%가 않된다네요!
친구는 뭐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소풍온 지구 떠날때는 말없이 가는 겁니다!
이 세상 떠날때는 말없이..
정말 그렇게 가고 싶군요!
아멘 할 뻔 했어요.
슬퍼요
멍때립니다
@@소나무-l2i 굿이 슬프할 필요없어요 인생살아보니 정확히 정답도없고 있어나 없어나 모두 자신과의 싸움~^행복하세요 나무님
옛날로 따지면,, 환갑잔치를 하고,, 그때까지 사는것도 힘들어 잔치를 해주는 거지만,, 사주명리학으로 따져도 60이면 인생의 한 회기가 돌은 겁니다. 그래서 불혹, 지천명, 고희란 말도 있는거겠지만,, 아무리 백세시대라 해도 50이라면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 생각해요. 어쩌면 다시돌아 가는 길인지 몰라도 새로운 길이죠. 친구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겠으나,, 예전의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 내 생각에는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면,, 모든면에서 자신에 대해 재정비의 시간들을 갖고 그런 시절을 사는게 맞습니다. 친구란 옵션같은거에요.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아무 상관없고,, 오히려 내가 더 자유롭고 편할수 있어요. 반평생이나 살아온 사람들을 바꾸기는 쉽지 않아요. 꼭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 불행일 수 있습니다. 반환점을 돌았다면 죽음에 대해 몇번쯤 생각해 보는것도 좋아요. 그저 나의 미래고 누구나의 미래죠. 그래서 돈이나 친구같은게 그다지 예전처럼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고,, 나는 오늘 어떠케 살고있냐가 더 매우 중요할 수 있다는 거에요. 돈이나 친구는 죽을때 가져가는게 아니에요. 우리는 누구나 혼자 죽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그러합니다.
멋져요~~!
와 친구란 옵션같은거라….
정말 그럴듯한 생각같습니다.
댓글이 맘에 드네요.
이 댓글에 맘이
움직이네요.
감사합니다~~♡
@@김경희-y1k좋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한동안 많은 생각을했고 지금도
여전히 깔금하진 않지만 맘이 가벼워졌어요.친구가없는것도아니고많은것도아니고 적당히 잘 지내고 있지만 중년이 되어서 느낀건 정말 친구는 옵션같은거 같아요.어려선 비타민이였지만.먼저 홀로잘서야 너그럽게 바라볼수 있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어요.넘 늦게. 가볍게 인생을바라볼수 있는 지혜를 .그리고 나를 채워가는 시간을 만들어가도록노력해봅니다.모두에게 공평한 죽음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젊어 친구지 65 넘어 친구란 없고 그저 아는 지인뿐 이더군요
가족이외는 친구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 누군가없으면 외롭다 느껴
서 여기저기수다떠는걸 매일했
는데 나이60살넘으니 내용이
부실한대화는 쓸데없이 하고싶
지않고 유튜브로 이공부저공부
주식부동산 인생 철학 종교 몸에좋은음식 강의 듣고 시간
나는데로 걷기운동 수영 취미
생활도 하다보니 하루가 금방
가고 알찬하루 보내는거같아
뿌듯합니다. 친정엄마보니 아주
늙으면 친구 필요없고 오직 자식 생각하며 사는게 전부같아
요
취미 조금 즐겨도 생활이 바빠요
구지 이어갈 친구 없어도 됩니다
가볍게 스치는 인연은 어디든 있으니 그걸로 족하죠
자연스레 오랜 친구도 거리 멀어지면 끊기구요 가족밖에 없지요
친구 없어도 되지만...취미생활 하면서 알게 되는 지인정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가끔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가족이 없으면 불행한가요?
다 마음 먹기에 달려있지요
가족도 끊을사람 끊으니
속이편해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주변사람이 줄어든다는게 자연의 이치다..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나이 들면 경제적인 문제로 서로 이제 도움도 안되니 멀어지고 결혼하면 가족 챙기느라 만나기도 어렵고 서로 바쁘거나 한쪽만 바빠도 멀어지고 몸이 안좋아지니 연락하기 귀찮고 만난다고 해도 대단하게 즐거운 일이 있을것 같지도 않고...
본질은 관계의 중요성보다
내 인생의 중요성에 혹 배치될까봐 인관관계의 중요성은 자연히 뒤로 밀릴 수밖에 없는거죠.
맞는것같아요 다른거 다 떠나서 내몸이 아프고 귀찮으니 만남자제가 싫더군요
@@RAMBOR-v7t 맞아요
이 상황은 모두 내마음에서 나온것 같네요..
에너지가 활력이 줄어드니 모든게 시드는거지.
파파홍님. 오늘 친구애기 감동적입니다.
나이좀 들다보니 친구가 최고로 편합니다.
가족이야 당연중요하지만 편하기로는 친구가 최고라는걸 나이드니 느껴집니다.
친구는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불편하지 않으니 노년에는 진실한 친구가 몆명 꼭있어야 합니다.
함께 걷고 국수라도 함께먹고 수다떨고 커피마실 친구가 있어야 노년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공감되는얘기입니다
많은걸배우게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나이드니까 젊었을 때 안 보였던 친구들의 면모가 보이고 거리를 두게 되던데... 나 힘들 땐 자기 바쁘다며 안중에도 없더니 자기 한가해지니 늙으면 친구밖에 없다며 지 마음대로 하려는 30년지기 친구한테 질려버려
연락 끊고 지내네요. 찐친구라는 게 과연 있을까? 싶고. 그냥 아주 가끔 좀 외롭긴하지만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가 좋아하는 놀거리를 찾아 즐기며 날 발전시키는 게 더 나은 거 같아요.
저 만 29 인데요... 20대때는 잘못느꼈습니다.6년간 전세계 여행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 만낫는데 그때는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그냥 재밌으니깐 조금 아니꼬워도 스스로 지고 들어가는게 있는데요.. (지금은 다 정리하고 제 할일하고 살고있습니다.) 그거 간과하면 안됩니다.. 비지니스 관계는 좀 아니꼬워도 참아야되죠.. 근데 친구는 그렇게 만나면 나중에 도움도 안되고, 결국 정신차리고 잘살려고하면 옆에소 이상한 헛소리만 해댐니다. 어른들이 괜히 친구 잘만나라고 하는게 아니었군요.. 특히 보는눈이 없는 모든 사람이 좋아보이는 젊은 시절에는..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저도 동감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친구들 역시 나의 숨겨진 좋지 않은 면을 보고 실망하여 거리두지는 않았을까? 여전히 그게 어떤 점인지 나는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들 친구 손절 이야기는 하지만 그럼 손절 당한 친구들도 그만큼 많을텐데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죠. 친구들 흠잡고 손절할때 나는 어떤가하고 한번쯤 돌아볼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네 쉽지가 않습니다.
세부부 캠핑3년째인데
저희가 장비를 온전히 구비해서
설치와 철거에 시간이 걸려도
도와주지 않고
너무 저희에게만 기대니
남편이 한잔 하는김에
함께 안도와주니 힘들다고 했더니
대끔 그러면 함께 못다니겠다고
부부가 맞장구 치네요.
요즘말로 헐~
어이가 없어서
남편도 고등학교 동창인데도 잠정 손절입니다.
저희는 부부만 다녀도 좋거든요.손발이 맞고 서로 잘하는거 타박하지 않고 맞춰 주거든요.
어렸을땐 철이없어도 만나게되지만 나이먹어서도 철들지못하고 남들에게 피해주는친구는 손절하는게 인생에 답.
저는 대인관계가 안되고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고3때까지 말을 걸어주는 친구는 단한명도 없었어요. 괴롭힘과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해서 친구들을 못사겼어요.
50중반돼서 돌아보니 친구? 진실된 친구가 있다면 행복이지만 그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형제도 친구도 다 남이고 하나도 중요하지 않네요.만난후 집에와서 무언가 허하거나 내가 피폐해지는거 같다 느끼면
안만나고 멀리하는게 내인생을 위해 필요합니다.무늬만 친구 아무 필요 없어요~~
친구뿐만아니라 형제자매도환경재력다르니까못만나고안만납니다
진짜 친구고 뭐고 그런것도 없습니다^^ 가족이 최곱니다 ㅎ 진짜 나를 위해 걱정해주고 축하해주는 사람은 가족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요
친구새끼들 겉으론 잘됨좋겠다하지만
막상 배아퍼서 실질적인 도움주는 새끼들 거의없더군요
@@buzalee1437 본인은?
선생님 말씀 잘 맞습니다 친구 를 얕보고 나이 50넘은친구를 가르치려는 사람은 친구는 커녕멀리 하는 것이 좋다 누가 뭘하면 쳐다보며 입만으로 나풀거리는 인간이 참 너무많아요
친구있으면 좋지만
궂이 집착해서 친구 찿을 필요있을까요?
너무 집착하는 친구들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때도
많습니다.
관심사도 같아야 되고 경제적 수준도 비슷해야 관계가 오래가죠..
가족간에도 서로사는 수준이
많이 차이나면 불편하고 멀어집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친구 때문에 피해보는 일이 많아서...많은 친구 필요없어요...
소수 마음 통하는 친구나 지인 정도 알고 지내는게 좋더라고요...
나이들수록 가족들과 지내는게 편하고 좋네요.~~😊
그렇습니다. 결혼후 나의 가정경제 수준이 어떤가에 따라 친구들도 하나 둘씩 정리되더군요 마치내가 자신의 친언니라도 되는양 찰싹 달라 붙던 여자도 내가 사는 동네가 집값 별로 비싸지 않은 동네가 비웃듯 말하는데 그런년과 어떻게 친분을 쌓아요 집에오면 나에게 안기고 타오르는 강아지 고양이 토끼가 최고지요
친구보다 가족이 중요하다
가족도 가족나름이더이다
둘 다 중요합니다..
없는이만 못하는 가족도 있어요.
저도 나이들어갈수록 가족이 소중하고 좋아요
@@변종건-v6y 친구가
진짜힘들일생겨봐
어리석다
와~~우
하루도 빠짐 없이 듣는 팬 입니다
칭구~~
참 여러 종류죠
전 이런 사회 칭구가 있습니다
가끔 김치 된장 담궈주는 ~
마음이 이쁜 칭구랍니다~^^
해피님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각자도생임... 부부라고 속살 섞었다고 해도 영원하지도 않음...
원래 사람은 혼자 와서 혼자 가는건데, 인생 살면서 만나는 친구, 지인들은 잠시 만나고 헤어지는게 당연한거죠. 가족도 마찬가집니다. 죽음이 찾아와 나도 모르는 사이 저 세상으로 넘어갈때, 옆에 아무도 없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해요. 나 아닌 타인을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어릴적의 나도 지금 많이 변했는데, 친구와 연락 끊기는것이 뭔 대숩니까.. 젊은 시절 한때 만나다가 헤어진 애인과 비슷한겁니다.
오래 살아보면 진짜 친구는 와이프뿐
정말 잘읽고 갑니다‥
개소리...
결혼 잘하셨군요
저두 베프가 남편이에요^^
저도 올해52세임에도 와이프가 젊었을때 보다 더 사랑스럽고 앳듯합니다
배려하고 맞춰주는게 스트레스 더 받아서 혼자 노는게 편함
안녕하셈~~원더풀 인생후반점님~~옳은말씀이십니당~~♡
안녕하세요
시드니 입니다
잘듣고 배우고 있답니다.
오늘 친구이야기는 특히 좋았읍니다
저도 친구가 자꾸만 줄어 들어요!
얼마전 동창 모임 통째로 손절하고나니 한동안 허전하더라구요
물론 미련은 없어요^^
자연순리라니 맘편하네요
세상 쓸데 없는게 전체 동창모임.
저역시 친구 하물며 동네 여편네 ㅎ 친한지인이 없어서 늘 외로워요. 자괴감이 들고요
@@rondarousey3829 자연이나 책이나 새로운 배울 것과 친해 지세요!
그러면 같은 방향으로 가는 새로운 친구도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갈때는 혼자가는 것..
큰 기대는 하지 말고 삽시다!
밥을 적게 먹으면 속이 편하고 인간관계를 덜어내면 마음이 편하다.
늙어지면 인간은 점점 어른이 되는게 아니라 정점을 찍고 나면 다시 애가 되어 노인정에 가면
자랑과 싸움만 남는게 현실이니 친구가 생길리 없죠. 그냥 나혼자서도 즐길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게 정답같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벗님들도 저와 똑같은 과정을 겪고계시니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코로나 시기에 몇몇 친구 손절했는데 이게 자연스러운 과정이었군요.
마음이 많이 안좋았는데 영상보고나니 이유를 정확히 알게되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인생끝까지 함께 가야 할 친구들한테만 에너지와 정성을 집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걸 찾기는 쉽지않더군요 누군가한테는 쉬울지 몰라도
코로나때 친구를 손질했습니다 백신맞지않았다고 왕따를 시키더라구요 좋은친구라 생각하고 최선을다해 관계를 가졌는데 그백신하나로 등돌리는 😂 난 백신없이도 잘지내고 있지요 철저히 챙기면서 면역력, 마스크, 청결, 모임에안가고, 외식안하고 😀
@@mijinshin8498 백신 안 맞았다고 왕따나 시키는건 친구 아니지요... 그 친구란 인간이 기본이 안 됐네...
백신안맞고 상대한테
서운하다하면 좀그래요
지인 백신 안맞고 고집피우다 지금 폐가 망가져서 너무힘들게 살고있어요
@@윤정혜-j2y 글쎄요… 제 지인은 백신 맞고 2틀 뒤에 죽었어요 30대 지병없이 멀쩡한 남성인데요.
또 친구의 부모님은 코로나 초기에 백신 없을때 걸려서 폐 망가지셨는데 지금은 멀쩡하십니다.
어릴때 젊었을때 친했던 친구라도 중장년부터는 만나면 뭔가 불편함,어색함,지루함이
느껴지는 상대는 급속하게 멀어지다가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게 되지요..
인연에도 수명주기가 있는 법이죠. 그냥 순리대로 흘러가게 두시면 됩니다..
해외에 나와 있으니. 더욱더 오래된 친구들은 멀어 질수 밖에요. 결국 남는건 옆에 있는 배우자 뿐입니다. 자녀들도 품 떠나면 끝입니다.
옳으신 말씀최고예용 어찌 그리 콕 찝어서 예기해주신는지 아주 훌륭해요
진짜진짜 맞는말씀 100% 항상 경청하고 있담니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
고맙습니다 🤗
20대인데 주변에 이런 말씀해주시는 분이 없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또한 20대때 주변에 이런말 해주시는분들 없었습니다 그게 왜그럴까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주변에 그런사람을 두지 않아서 그럴수있고 아니면 어른들 눈에 좋은이야기 해주어도 저친구한테는 잔소리로 들릴까봐 안했을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참 와닿는 영상이네요~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였는지 되돌아 보게 하는 영상 입니다~딱 정리가 되는 나이대라서 그런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부다 옳은말씀입니다
전부다 내얘기갔네요
이젠 나이도들어가니까
다귀찮고 힘들어지더군요
진짜 친구는 한마디를 하더라도 무슨의미인지 서로 이해하는 그런 관계라 봅니다.
나이 먹을수록 불편한 사람은 만날 이유가 없다 봅니다. 바보같은 짓입니다.
진짜 이유가 뭐가됐든 불편하고 거슬리면 안보는게 맞음
흔히들 학창시절 학교 동기가 친구고 친구가 동기라 하겠지만,
그 동기와 친구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시골 국민학교 동창회 나오라고 하도 귀찮게해서 나갔는데 별 감흥도 없어서 거리를 두고있네요.
그리고 친구는 숫자보다 진정 속마음 터놓고 얘기할만한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저도 초딩동창 오히려 어색하고 불편하더라구요.그냥 친한친구 셋이 훨 편하고 좋음.
초딩동창도 필요 없어요
너무 잘난척 하구 끼리끼리
술먹는사람과 술못는사사람
차이가 많더군요 그런 모임은
갈필요가 없어요 실망 하지요
그게 바로 영어 단어 friend와 classmate가 다른 이유죠ㆍ
초등동창모임 쓸데없는 모임...
아무런 도움 안되요....
영업..불륜...많아요...
형제도 맞찬가지
사는 형편이 비슷해야
화제꺼리도 있고 서로같이
할것도 있지
아니면 상처받고 멀어지지
좋은 말씀갑사합니다
항상 변함없는 친구가
좋은친구지요
정말 좋은 말들입니다. 제가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를 묻고... 지쳐서 안하게 되네요. 정말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연락도 안되고 그런 친구들이었습니다. 다 정리되고 좋은 친구만 남았습니다. 제 자신도 돌아보게 만들고 생각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요
연락도 주고받아야 이어지는데
저는 연락을 종종 하는 편인데 안오면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제가 답답해 연락하는것 같이 느껴질까봐
그래서 남은 남일뿐 자연스레 인연 끊기죠
가족밖에 안남아요 결국 가족이 최고죠
원인을 알았습니다
젊을때보다 에너지가 부족하니
서로 보듬고 이해하고 인격갖춘 친구들에게 쓰는거겠지요 저도 그렇게 잘하려고 합니다
함께여서 의지도 되지요
제가 돈을 많이 벌었을때는 주변에 친구가 몇십명 되었어요 어려운일이 생기면 앞장서서 해결해줄듯한친구도 여러명있었구요 하지만 내가 돈을다날리고어렵다하니 전화해서 밥한끼 사주겠다는친구가 한명도없었어요 돈을 잃어서 속상한것보다 주변의 행동들에 마음을 많이 다쳤어요10년이 지나 다시 성공하니 하나둘씩 친구들이 나타나더군요 어이없게도 잘지냈냐고요
불나방은 불없으면 안모이죠
인간은 돈 권력없으면 안모이게 돼있죠
섭섭할것도 서러울것도 없죠
그걸 모르는 자신이 어림을 알아야죠
기쁠때 함께 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그리고 나의 힘듬을 약점으로 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 조심하세요.
기쁨을 나누면 시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임희빈-q6p 그런게 어린거면 친구란 단어를 쓰면 안되죠 그냥 지인 정도?
글쓴이분도 돈있고없고 떠나서
진정한 맘으로 함께할 그런 소중한친구를 갖고 싶으셨던듯
인생 살아보니 자본주의 세상에 사는지금 서로 비슷한경제력과 비슷한 맘을 갖고 가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듯
@@sanghoon0818 ㅎㅎ 정말 명언이네요
친구 거참. 한명 있기도 힘듭니다.
사람에 연연하면 구차해집니다.
부모형제도 고집만 늘고 요구는 많고 고마움은 말뿐이죠.
끊을 수 있다면 다 끊는게 좋습니다.
외로움은 오롯한 나의 시간이고 나에게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회정서적선택 이론 때문이군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진정한 친구 찾기는 어려움... 인간 자체가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운...
@유지원 와이프만 필요함됩니다
반려자이자 진정한 친구가 와이프입니다
찐 정답
이기적 동물입니다
50--60넘으면 옛친구는 사라지고 새로운 친구가 찿아온다
유툽친구 행복한 친구들 이다 ㅎㅎㅎ
친구보다는 가족이 중요합니다. 남보다 못한가족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족이 진짜 중요
정말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요 형제부모도 이기적으로 변하는요즘 세대에...말동무 정도는모르지만...
내주변에는 자랑질하는 시기질투하는 친구밖에없어서 다정리함
말씀 공감 100% 철떡
같이 알이듣고 갑니다 .
젊을땐친구 의리지키느라,마음 마추느라힘들었는데 이제 마음을 비우고 마음 맞출려고애써지않으니 억수로 마음 편하네요 혼자가 편합니다 ㅡ
좋으신말씀 동감합니다
비위맞추려고 속내는상하지만 친구만들라 애쓸것없습니다
혼자사는법 익숙하자
나이먹어면 욕심부리지마라 ㅎㅎㅎ
나이 들어감에 따라 친구가 하나씩 죽어간다.
ㅎㅎㅎ😆 에혀~
슬픈 현실이지요.
나이들어보니 뭐니 뭐니 가족이 최고입니다 있어도 없어도 가족ㅡ 여유와 건강이 있을때 친구
인생 이라는 노래가사에 모두변해가네 그것이 인생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나이들수록 덕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할것
같습니다. 오래된 친구나 식구라도 덕이 없는
사람은 안보게 되더라구요
마음을 다치게 하는 친구는 멀리 해야지요 나를 알아가는 노력을 해야 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때로는 시절인연으로 남겨둬야 더 아름다운 관계가 많아지더라고요
진정한 친구는 귀하죠
그냥 심심풀이 친구도 괜찮죠
외롭지만 않으면
영상 3분도 보기전에 공감 200% 박고 갑니다 30대 중후반인데 사람사는 이치는 다 같나보네요 씁씁하네요
다 같진 않아요
단정짓기는 이르네요
잘 설계하시길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친구들 정리중입니다.
60중반에는 확실하게 정리가 필요합니다.
5명정도로 유지 할려고 합니다.
친구는친구이니가족과마누라가최고에친구임니다 마누라잘해주세요인생은갈때혼자강니다
학창시절친구라고하지사회나오니 이용해먹을려는친구 돈좀있으면 등쳐먹을려친구여러가지겪어봤네요 그래서제나이50후반인데 친구하나도없네요
6학년 중반입니다
인간관계는 사회활동폭에
비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친구란 의미도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오래되지 않았지만 성품이
괜찮고 자주 만나 식사라도
자주 할수 있다면
이런저런 이유로 몇년에 한번
말날까 말까하는 죽마고우보다 더 편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나이들며 친구는 케이스바이
케이스란 생각을 합니다~
수십년 세월에 미련 두지말고 가치없는것
정리 정리라고 사는게
현명한길 !
좋은친구,인연....될수있다면 최고..!
노력해보지만어렵습니다
자신만의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고독과 외로움을 견디는 힘이
자신을 지켜즙니다
어멈 난 이웃사촌이네요 우리이웃이그레요 행복하네요 진짜친구들이네요 이웃사촌이네요 감사해요
늘ㆍ감사합니다
좋은글 ~~~
요새는 친구 한명도 없어도 됨 스마트폰이 혁명이지
친구들끼리 만나도 서로 각자 핸폰봄
파파홍님반가워요 오늘에야 인연이 만났네요
나이가들어도 멘토가 필요하더라구요
누구에게 좋은의견을 듣고싶었는데....
순리대로 받아들인다는게 쉽지만은 않아요
자주 들어와서 좋은얘기많이듣고 치유공간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편한 내편같은좋은친구로 만나고싶어요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연 그러한 친구가 있을까요? 인디언들은 친구를 ''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자'' 라고 한다지요~~
닉네임이 좋아요.
나이들면서 점점 친구들이 안맞는다는 느깜이 많이들던데, 어쩔수 없는거겠지!
#저는 친구을 만들려했지만 아는사람은많은데 그냥그래요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겪으면서 배우러 다니고 혼자있는게 재미있어요 지금은 #한달에 두번 크게여행가고 #콘서트 있으며 일년에 4번 가서보고
#모임4개가 있으까 밥먹을사람있고 가까히 지내지 않으면서 상처도 안받고 지금은 내가 나을 행복찼아 즐기네요
본인이 본인을 지금은 내가 나을 혼자서도 잘보낼수있도록 잘 지내는법 배우면서 삽니다🙏🙏
혼자 지내는 법을 찾아야 할 듯합니다.
좋은 친구 거의 없습니다
오래 가는 좋은 친구 거의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친구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드물지만 변하지 않는 친구가 있다면 천운으로 알으세요...
친구 다 필요읍다 어짜피 인생은 혼자살아가는 오로운 싸움이다
예전에는 놀러가고 수다 떨고 남편보다 친구가 좋았는데 이젠 가족이 젤 버팀목 이더군요
건강하게 몸관리 잘 해서 오래오래 화목한 가정이 되고 싶은게 꿈이에요
그러다 또 친구 찾겠지요
지구는 둥그니까요
찬구숫자 정리해나가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코로나 방학으로 꼭 해야할 일과 버려도 되는 일 들이 정리된것 같다
친구 많으면 정신이바쁘다
나이 들수록 시간이아깝다
자연과 찬해지기~~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아쉽지만 그런 친구는 없는것 같아요... 나는 욕심장인데 착한친구을 원한다면 그런친구는 없다고 봐요~
술친구 100명있을바엔 차라리 아무도없는게나음
나이들어 요즘 느끼는것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정리할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해요
네네 다 맞습니다 최고예요
어려울 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 맘 좋은 친구 그렇지만 내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죠 수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요~존경합니당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나는 다른사람에게 그런사람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과거에 내가 잘했고 못했고는 이제 잊어버리고 지금 현재에 충실하고 예의를 갖추고 살면 비슷한 좋은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부류가 나눠지더군요 유유상종이라 하죠. 저또한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고 현재는 이것저것 다 퍼줘도 아깝지 않을 소수의 지인들만 남았지만 전혀 외롭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간과 돈을 아끼고 이상한 구설수에 휘말리지도 않고 너무 좋습니다.
마음의친구랑 서로 소통하며 정나누며 험담보다 상대 살아온 얘기를 경청하며 겉과 속이 다른사람보다 거짓없는 진솔한 친구가 먼저 되고 긍정적으로 주인의식 갖고 사는 고은인연 되어 살게요.
젊을때는 그냥 친구면 친구니까 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보니 나는 친구한테 절대 하지않을짓?을 나한테 하는 경우도 있고 저마다 살아온세월이 다르고 인생관도 다르다보니 특히 술마실때 의견충돌이 자주 생기고 그러다보면 술맛도 없어지고 그래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만 술마시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지는 친구들이 많은가봐요
오래된 친구라도 대화 안되는 친구 멀어지긴 해더라구요 단편적인 이야기는 되는데 좀 생각해야하는 이야기 수준까지 도달하면 이해력 떨어지는 친구들은 답답해서 ㅎㅎ 그냥 그러러니 하고 살아야죠 구런친구는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영상에서 말하듯 순리겠죠
나이먹어서 그러는겁니다
감정의 에너지가 점점 줄어드니까요
어릴때는 친구들이 없으면 안될거 같은데 나이 들면 친구들이 없어도
되니까
친구? 뭐가 중요하냐
돈이나 빌려달라하고 신세한탄하고 사기나치고
남에게 잘하는거 아니다.
내가족만 잘 챙겨
한명도 떠오르지않네요..
저도 그친구들에게 그런친구가 아닐거란 생각이드네요..
어떻게 살아온건지.. 많은 생각이 드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은 세월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인연 끊겨요
남은 남일뿐 가족밖에 없어요
친구도 남이니 거리가 떨어지고 생활이 바쁘면 자연스레 연락안오고 안하죠
일방적 연락도 재미 없으니 안오면 연락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