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친구를 잘 사귀려면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 중년 친구 관계 | ask and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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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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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격려를 받고,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점점 커져 갑니다. 하지만 가족 안에서 모든 부분이 채워지기는 쉽지 않죠. 바로 친구가 중요해지는 지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나 취미활동 등 무언가 새로운 일을 도모하고 시도해볼 수 있는 '친구'라는 존재가 50대 이후의 중년의 삶의 만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나이 들수록 중요해지는 나의 친구, 어떻게 하면 잘 사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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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환상일 뿐이다. 각자 자기 삶을 살아갈 뿐...가끔 만나서 결국 자기얘기할 뿐이다. 친구에 대한 좋은 얘기는 많지만 나를 위로하고 아껴주는 친구는 없다. 인생은 혼자일 뿐이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밥 혼자먹지 않아도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아 진짜 공감되네요ㆍ
공감합니다
명언입니다!
친구는 매우 중요하지만,
혼자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친구는 내 곁에 없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나이들수록 만나면 기분좋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굿~
공감~~
좋은 말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배우자랑 잘 지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이세상에 나 잘되기 바라는 사람은 남편,자식뿐인거 같아요
코로나로 모임 안나가서 넘 기쁨.
온통 자식자랑 자식 신변얘기뿐...지루하기 짝이 없어.
돈 쓰고 시간 쓰고 체력 소모 때론 속상하고... 외롭지않으려고 이어가는 이런 만남 피곤하다.
왜 나랑 코드맞는 친구가 없을까요?
그래서 좀 어리석은 친구랑 할수없이 친구합니다 ㅎ
똑똑한 척 하는 친구가 더 스트레스 주더라구요 사실은 안똑똑한데 말이죠
@@pulgacsi 어쩜 나랑 똑같아요
@@유선이-o5q ⚘
빙고~~~
@@pulgacsi 와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런친구랑 35년이상 지내다가 손절했네요
아쉬운게 아니라 속시원해요 만나고오면
기빠지는 느낌
친구가 별로 없는편인데도 나에게 지적하고 질투하는 친구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만날때마다 맘이 안편하고 상처 받게 되니 차라리 안만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정리했더니 맘이 편안하니 너무 좋네요
혼자서도 즐길줄아는법을 찾고 있습니다
친구란..서로 적절한 선을지켜야 유지되는것같다.
저는 선을 지켜야한다는 그 '선' 이 보이지않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건 지켜야하는건 친구가아니더라도 지켜야죠
마자마자
적절한 선 지키니 갈거도 안가지만 올거도 오지 않지요.삭막합니다
모든인간 관계가 다 그렇지요
빙고
'자식자랑 하지말라 가장 뼈아프다..'
깊이 공감합니다. 친구의 자식 자랑을 매번 함께 기뻐해줬고 축하해줬지만 내게 남는건 씁쓸함뿐.. 친구는 내가 편하다며 자랑이 점점 늘고 자식 자랑할게 없는 저는 헤어지고 돌아오는길이 참 힘빠집니다.
어떻게 낯뜨겁게 자식자랑을 하는지
내 친구 하나도 자식자랑 지리는데
나는 소중한 내자식 남의 가슴에 내돌리지 않고 살고 싶어요
저는 미혼인데도 기혼 친구가 자식자랑하는 거 보면 너무 답답하고 좀 짜증도 나고 측은해보이기도 해요. 몇번 또는 가끔이라면 그려려니 하는데 만날때마다 저러니까요. 자기자식 자랑에 저도 호응을 바라는 눈치 ㅠㅠ 정말 부담스러워요
“너 스스로에 대해 부족한 자존감을 자식을 통해서 채우려고 하는구나. 하지만 그럴수록 니 결핍이 더 커보여” “네 자식은 너에게나 이쁘지 나에겐 그냥 니 자식, 어린이 중 하나”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미혼인 경우는, 친구가 자식자랑 만날때마다 하면 대화소통이 안된다 느끼게 되고, 솔직히 그 친구 자식 자랑 크게 관심없거든요. 그런데 싫은티를 못내고, 같이 그때마다 함께 공감해주니깐 더 하더라구요 ㅎ. 어떤 친구는 만날때마다 자식을 꼭 데리고 나와요.(유치원때부터, 중딩될때까지 )매번 꼭 데리고 나오거나, 집에 있겠다해도 불러요. 지금은 그 찬구 여러이유로 안만나요 ㅎ
진짜 나이드신분들은 자식자랑 지겹더라구요 저도 자식있지만~진짜 만나서 기분좋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대학선배들과 만나서 딸 대학 잘갔다는 소식듣고 다같이 축하하고 기뻐해주고 한턱내더라구요.
담에 만날 때 또 좋은 소식 가져와서 한턱쏘라하고 웃으며 헤어졌네요.
나와맞지도않는 친구관계 인간관계 억지로 맺어가며 괴로울바에는 외로운게 차라리 낫다
네 스트레스만 받아요
맞아요.
공감.
맞아요~
폭풍공감요!
혼자쇼핑 이 편하고, 혼자생활 이편함. 나이 가 드니~ 누군가 를 위해 기분 를 맞쳐주고, 스트레스 를 받는 것 를 피하고 싶음.
동감 합니다
나만의 느낌인줄ㅠㅠㅠㅠ
적극,공감합니다.
나이들고,건강이안좋으니,병원에도다녀야하고,이제,상대방 마음을 알아챙겨야하는
ㅇㅇㅇㅇ,
떠나고 싶네요.
저두요
저도요... 격하게 공감되요...
어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면 좀 다쳤다. 넘어진김에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엎어져서 한참 있었다. 나를 보고 누군가 달려오는게 느껴졌다. 공사판 안내하는 아저씨 두분이 오셔서 내가 다친거 확인 하시고 119를 불러 주시고 내가 얼마나 다쳤는지 확인해 주셨고 응급차에 탈때까지 살펴 봐 주셨다. 난 늘 혼자가 최고라고 주문처럼 외우고 살었는데 늘 날 시기하고 질투하는 인간들을 겪으면서 인간들이 넘넘 싫었는데... 이렇게 좋은분들을 뵈니 고맙고 감사했다. 내가 싫어하는 못난 인간들도 많지만 분명 착하고 좋으신 분들도 있다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나쁜인간들의 기억은 지우고 좋은 사람들의 기억으로 다시 채워야겠다.
기분이 안좋아서 그냥 엎어져 있었다에 공감이 확 오네요
엎어져 있었는 것 잘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세상엔 아직 좋은분들 많아요.
몇년전 가평 북한강변에서 자전가를 타다가 두세명 사람이 모여 있어 가보니 어떤이가 넘어져 하반신에 느낌이 없어졌다고 누워 있었다.
생면부지의 사람을 위해 라이딩을 멈추고 함께 119를 불러 병원에 이송시키고 정신을 차려 보니 참 아름다운 풍경이더라. 그렇게 위급한 상황에 손내밀고 도와주는 이가 과연 친구일까? 가족일까? 친구일까?
좋은 인연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때 그때 좋은 인을 지으면 연을 만나는것 뿐이다. 외롭지 않기 위해 여러가지 관계를 지속하다보면 말못하게 외롭고 피로할때가 많다.
댓글을 보니 강연내용이 무색하게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구나.
나이들수록 혼자 지내는법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옳은 말씀도 많지만 그리 모두 만나고 수다떤다고 외롭지않을까요? 좋은 친구 한둘만있어도 행복합니다
친구의 옥석은 없겠지만
피곤함의 유무는 있는것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같이 있을때 피곤하지않은 친구가 최고의 친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뒤통수 치는 친구 땀에 마니 힘이드네요. ㅠ
친구중에 친구는 배려입니다
@@이동심-z6v ㅇ,, , 0ㅇ,
맞아요~나이드니 만나서 피곤한 사람은 피하게되요 ..굳이. 내시간을. 허비하고싶지 않아요. 그시간에 집에서 쉬고 싶어요~
님의 말씀 공감이 가네요 ㅎ
나에겐 진정한 친구란 내가 밥을 사고 커피를 사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다.
그렇죠
주고싶은사람
정당한 말씀!!
없네.ㅎㅎㅎ
자꾸사면 싫어질걸
인간이기에 석가나 예수도
빈대는 싫어할걸
정답 ^^
친구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나이드니 챙겨주는 또 챙겨주고 싶은 가족이 최고란 생각 뿐, 인간관계가 스트레스로 작용하니 친구 또한 그래서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모두 각자의 모습대로 행복하세요.^^
가족이 최고인 것 같아요~!
예 ~
댓글에서 만나는 친구들 좋네요 시간도 돈도 안들고 ㅎ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솔직히 부담이에요. 엄마가 친구가 없으니까 주말에도 항상 저랑 놀려고 하시고. 그러다 보니까 저는 친구 만나기도 연애도 힘들어요
공감합니다
저도 나이드니 친구가 귀찮아 집니다
최고의 친구가 가족입니다
가족이 최고지요
셀프님 생각에 동감 합니다
친구라는 이름이 주어지거나 줄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킨다 라는 기준이 있어야 관계가오래가는거지.
한쪽이 편하다고 막대하는순간 그관계는 무너진 관계임
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본예의를 지키려고 호칭을 누구누구씨 라고 부르기도 해요..
네 맞습니다 친구도 예의를 지켜야됩니다 편하다고 함부로 대한거 상대는 곪아 나중엔 친구가 아닌 만나기 싫은사람 입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monkey_tank K 저도 친구가 없어요 ㅠ
내 맘을 알아주는 친구
드무네요
여기서라도 외롭다는 사람들이 잇으니 좀 위안이 돼요
맞아요...친하더라도 지킬껀 지켜줘야해요ㅜㅜ
진정한 친구라 생각하고 내딴에는 나름 물질적 정신적으로 잘도와주고 나는 침묵으로 잘 들어줬는데 뒤에서 날 호구로 보는걸 알고 손절했습니다. 깊은 고민끝에 내정신적 건강을위해 나도 차라리 외로움을 택했습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공감해요~ 혼자가 편해요
맞아요
기쁨을 말하면 질투로 돌아오고~
불행을 말하며는 뒷다마치고
그게 기쁨의 시셈들이 더 큽디다
경험상~
그러니까 친구들 한테는
새차를 뽑아도~
응~ 중고차야~그러고
이쁘고 멋있는 며느리가 들어와도~
응~그져그래 ~
이러고 살며는 도인됩니다
도인처럼 살아내니 늘 기적이 일어 납니다~~
진짜좋은친구는 한둘만 있서면 충분합니다
설때없이 이사람저사람 만나봐야
별의미가 없어요
인간관계도 때론 다이어트가필요
하더라구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 인간 조건이 그렇습니다. 나도 배신자 입니다. 그러니 비관 말고 겸손히 나를 돌아보고, 상대를 기쁘게 해주며,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진심도 보여주며 살아갑시다. 저는 우정을 찾아 헤맸는데 예수를 만났습니다.
가장좋은 친구는 자기 자신이다.
웃픈얘기지만 팩트네요.
맞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60넘어 깨달은 것은 혼자 잘 노는 것을 아는 것.
100% 옳은 말씀♡♡♡
정답~~~
몇년전에 티베트 사람들인데 나이 드신 노인 분을 인터뷰한 것이 기억이 나요. 감동이었죠. 내용은 두 노인이 나누는 대화인데
" 착한 마음과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외롭지 않아, 그들과 친구같이 지내는 거야 . 내 마음속에 있는 가장 친한 친구..."
댓글을 쓰는 지금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제일 이란 생각이고 감동이 다시 살아납니다.
친구 ..영원하지 않다는 얘기에 인정 긍정 ...정리라는것도 필수...내감정에 충실하자. 감정노동자가 될 필요없지...사람사는게 다 비슷...교수님의 좋은 짧은강의. 감사합니다.
40년지기인데도 별로 안만나고 싶은친구들 있다. 생기있고 마음 흔드는 대화가없다.
옷, 가방자랑, 손주자랑, 자식 취직자랑, 심지어 사돈자랑까지! 그렇다고 지갑이나 시원하게 여는것도 아니다. 1년이 가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궁금하네요... 본인은 자랑할께 하나도 없으세요? 지갑은 열 필요가 있을때 여는거죠? 이런 측면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마음을 열수도
남자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
혼자놀기 연습하고 있는 1인입니다~
편안하고 경쟁 안하고 오로지 나자신에게만 집중하니 좋네요
매우 공감 합니다~
도인이십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발란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도인이 아니라서요^^
점점 혼자가 너무 편해서 가끔 이래되되나!? 생각되네요
정말 태클거는 댓아니구요. 저도 그런 소위 도인의 모습을 갖춰보려고 많이 되내이고 그렇게 행동도많이 해봣어요. 근데 결국 인생은 밸런스라는 말이 저한테는 항상 어느 면에서나 와닿도라고요. 그래도 외로운순간에 찾게 되는 가족이나 정말 친한친구 몇명은 있는게 더 바람직한 인생어닐까요?
나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여행도 혼자 잘다녀요
어쩌다 누군가 동행 하면 불 편 하다는 느낌!
외롭다고 생각은 없는듯..
혼자서도 뭐든지 할수 있다는 것은 단숨에 안되요 오랜시간 동안 습관 들인거죠
인생중반까지는 인간관계를 넓혀가다가 그 이후는 인간관계를 서서히 줄여나가 종반부에 이르러는 지신을 챙겨줄 가족밖에 없어져 결국은 홀로 세상을 뜨는게 삶의 과정이다
정답입니다!
공감
Tree Tree 그건 체력적인 것과 연관이 되더군요. 무릎도 아프고 점점 나가 다니기도 힘에 부치니...
공감입니다~ 사람관계 넘힘들고 만나면 만날수록스트레스예요~혼자취미생활 등산 가족들과여행 젤편해요
.맞아요
■대학 친구들 만나면... 항상 옛날 얘기에 자랑질...... 식상합니다~!!
나이들어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함께 발전하는 친구가 최곱니다~!!
많은 친구... 필요하지 않습니다.
맞는말이긴 한데 그런 친구 하나가 쉽지 않네요...
공감입니다~진정한 친구가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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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순-k8q ĺ 난 당신을 알지 못하는 데도 이 글을 보내는 이유는 요?
@@사영순-k8q ㅣ
가장좋은 친구는 여기 강의 들으면서 인간적인 삶의 지혜를 나눠주시는 댓글입니다
내 나이 칠순되는데 많이 배웁니다
"나를 만나주는 친구가 가장 좋은 친구다!!" 이 말이 진리네요 :)
와우~~찐
ㅋㅋ 친구를 고향가는 길에 만나보고 오려고 했는데 거부 ㅎ
@@choisinae4464 저도 일산에서 부산에 갔다가 구미친구 고등학교동창 45년만에 볼려고 간다고 하니까 거부 이유는 너무 늙어서 그래서 실망해서 요즘 1년동안 통화안해요 속상해서
@@해뜰날-v8d 친구사이에 얼굴 보며 사는 것도 거북해 하니 ㅋ
전 제주에서 울산 친정가는 길이었거든 10대때보고 60대니 당연히 늙은 모습이죠 나나 친구나
@@해뜰날-v8d 그 친구의 사정이 있을겁니다. 저도 너무 힘들때 반가운 친구에게 연락오는것도 피하게 돼요. 삶이 고통인데 아무렇지 않게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그렇다고 저의 힘든 일을 몇십년만의 친구에게 풀어내며 얘기하기에도 힘드니까요. 저처럼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친구보다 가족한테 잘하세요.
나이먹으면 하나둘 떠나는거 어쩔 수 없는겁니다.
가족이 없으면 어떡해야 할까요 ?
가족을 만들려고 노력하셔야죠. 친구와 가족은 달라요.
@@mjlee7287
강아지키워보세요...
저도 혼자되면 꼭 같이지내보고
싶어요...
가족도 피곤해요. 필요없어요.
형제 자매.. 음 자매도 성격이 너무 안맞아 갠적으로 손절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따뜻한 눈빛, 따뜻한 차, 위로의 말 한마디, 맛있는 밥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좋은 일이 일을 때 같이 웃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함께 있을 때 즐겁고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친구입니다.
정서적 관계를 확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제가 먼저 어려운 일 있을 때, 따뜻하게, 좋은 일을 축하해주는, 나랑 만나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혼자여도 괜찮아요
어중간한 친구들만 많으면 인생 시간낭비 돈낭비 입니다 혼자있는시간이 많은 지금 책도 읽고 외식하지않고 요리도 직접해먹고 주변정리에 시간을쓰니 집안도 너무 깨끗해 카페에 갈 필요도 없지요 만나서 애기해 봤자 자식자랑 아파트자랑
자식자랑~ 아파트 자랑에서 빵터짐요 ^^
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말 옮기는 동네아줌마들 끊으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아파트자랑 정말 천박해보이네요.. 제일 싸구려 건축물인지도 모르고
이호선의 나이들수록 채널이 생겼습니다! 나이들수록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이야기할꺼에요~ 여기로 오세요~
bit.ly/goodaging
상처받지않으려면 나와 성향이 비슷한 친구를 만나야 하는것같은 생각이 부쩍많이 드는 50살입니다..
아직 젊어요~
54살 입니다.ㅜ
반가워요~저도 올해 50살이네요 ~
강의에 집중하게 되네요.😄
중년이후의 삶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하게 됩니다~
@@ASSA-1 54
친구없음
친구에 너무 연연하지마삼. 어차피 인간은 외로운동물이고 친구도 어릴적친구지 결국 내가 힘들고 아플때 내옆에 끝까지 남을이는 가족밖에 없음.
격공합니다!
그렇다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늘 바쁘게살고있어서 그럴여유도 없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허전하고 외로운것인지 직장동료들의 친구들많은거보면 괜시리 내가 여태잘못살았나싶네요
인간에 대한 집착버리니 맘이 너무 평화롭고 좋아요 대신 자연이나 취미활동 성취활동이 더 이롭네요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정답인듯
네에 늙으니 다 가지치기 하고 딱 한두명이면 충분 ㅡ혼자도 즐기는 능력 키우는게 훨!!!!
혼자서 시간을 잘 보내고,
그다음에는 봉사 활동이나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것도 현명할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예 나이들수록 누구를 사귄다는것 힘들어요 혼자여행가고 혼자산에가고 자연과 벗삼아사는게 너무편하고좋네요 참고로 저는70대예요
받는걸 당연하게 여긴 친구 왈~ "내가 언제 해달랬니? 니가 해줘놓고 생색" 이라고ㅠ 한방에 절교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사이일수록 더 배려하고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하는건 기본이 아닐지~
공감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롭지만 친구를 사귀기엔 조심스러워요..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것도 있는 친구가 좋아요.
주는 거 없이 싫은 사람보다 받는 거 없이 좋은 사람이 오래 가지요.
내 속얘기 다 해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소중하지요.
나이가 들수록 저절로 정리되는 것같아요. 그리고 새로운 좋은 사람도 오더라구요. 내게 정확한 선이 필요한 것같아요. 인간관계는 늘 어렵지만...
선이 필요하다는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그 선이라는게 신호등처럼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각자 다 다르니 문제.
@@긍정페페 ㄴ
나이들수록 모임을 많이 해야한다 그래야 외롭지 않다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에너지를 아껴야하고 감정소모도 줄여야하니 쓸데없는 모임은 줄이고 아주 맘편한 친구들과 되도록 만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산책, 독서, 그림그리기...
등등... 아주 사교적인 편인데도 나이들수록 인긴관계에 들이는 수고를 아끼게 되네요 ㅠㅠ
친구~~어느순간에도 변하지 않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가족보다 좋은 친구 벗은 없는것 같아요. 나이먹으면서 혼자 노는 즐거움을 찾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요새 친구의 개념과 내 친구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우연히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아직 삼십대로 중년은 아니지만, 많이 배우고 많이 유효했어요. 고맙습니다.
젊을 땐 다양한 성향의 개성 있는 친구들,
나이드니 비슷한 성향 성품의 친구들이 좋아지더이다
편안하지만 예의 갖춘 적당한 간격을 가진 사이가 더 나은 듯
예의, 적당한 간격 가진사이 딱 맞는 말씀이네요 ^^
공감이 가내요
어릴적엔 친구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먹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고 친구를 대하니 큰 기대가 없어 별 문제가 없드라구요
험담하고시기질투하고그런친구는정말싫어요
시기질투하고험담하는친구는진짜싫더라고요
저는 70대~
코로나로 인하여 눈도장 미팅이 줄어들고 정리가 되니 나의내면이 자유롭고 시간이남아책보고 음악도 듣게 됩니다.진정한 친구 군더더기 다걸러내고 보니 3명 ,내의 단점도 이해해 주는 친구지요 교수님 말씀처럼 편안친구입니다
친구많은것 별로~~
감사합니다.
친구는 매우 중요하지만, 혼자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친구는 내 곁에 없습니다. 나와맞지도않는 친구관계 인간관계 억지로 맺어가며 괴로울바에는 외로운게 차라리 낫다
이 강연보다도 댓글들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진정한 친구는 아무리 성공해도 배가 안아프고 축하해준다
친구관계란 서로가 무언가를 교환하는 관계. 교환할 것이 없어지면 친구가 없어짐. 나이들수록 교할할 것이 거의 없어지고 친구가 점차 줄어 들게됨
나이들수록 사람보다 취미생활이 중요한거같음 취미활동으로 사귄 친구는 덤
절친은 가족이예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마음이 많이 쓰인다는 뜻이죠...
만약 절친이 10명이라면 대단한 에너지의 소유자라고 보면 되고... 하루 종일 친구 위주의 생각과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고십니다 👍
자식자랑 안하기 저한테 하신말씀 꼭찌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자랑하실만 하니 하시겠죠 ㅎ
저도요!!!!
진심으로 반성 합니다 ㅠㅠㅠㅠ
자식자랑 절대하지 말라는 말씀.명심해야겠네요^^
사실 가장 좋은 것은 혼자인거죠^^ 혼자왔다 혼자가는것이 인생, 굳이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는 것에 연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말씀은귀에안들어오고. 댓글들이 눈에쏙쏙들어오고 공감이됩니다. ㅋ ㅑ ~
진심 댓글에 공감이 더 감니다
저두 댓글에 더 위로가 돼네요
저도요ㅎㅎ
강의보다
댓글이 더 솔직하고
잼있네요ㅎㅎ
댓글에 공감합니다
친구가 업어서 외롭다고요?
친구가 잇으면 더 외로울걸요?
인생은 스스로 즐겁게 살아가야합니다
친한친구 한두명이라도
있어보세요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인지,,,,
친구로부터 기막힘을 당하니 정신이 번쩍나서 60대이면서도 하고 싶었던 공부를 시작했어요.아팠던 1년빼고 2학년이고 담주지나면 중간고사입니다.국가장학금을 이번에도 받아얄텐데 무척 어렵네요
@@jhc5686 와~ 대단하시네요
60대에 학교를 다니신다고요?
정신을 번쩍 들게해준 친구땜에
젊게 사시는군요. 역경을 도전으로
바꾸고 삶을 지혜롭게 사시는 사라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좋은소식 또 들려주세요!
저도 올해 2학기에
사이버외대를 시작
했는데 넘 지루하고
실력이 퇴보하는
느낌이라 그만두고
학원만 갈까 고민중
@@Lilimeihua 사이버외대도 잇군요
전 며느리가 미국사람이라 영어배운다고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도 사귀고
바쁘게 살다가 코로나땜에 유투부로
공부하고잇어요. 무엇인가 취미삼아
열심히하면 인생은 즐거운거같아요
요즘은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팬카페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같은 노래에 공감하고 열광하는 이들이 나이랑 상관없이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강의보다
댓글에 정답이 있는듯 ㅎ ㅎ
잘듣고 잘보고 꾸욱누르고 가요^^~
와우! 쏙쏙 와닿는 말씀으로 정확하게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이호선 교수님이세요 친구의 소중한 의미를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진심으로 응원 할게요 화이팅!
친구 말만들어도 정겨운 단어가 친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친구가 많지만 만나서 밥먹고 웃고 떠들고 할 친구들은 몇몇안되는 것 같습니다. 만나면 불편하고 헤어지면 기분나쁘고 늘 지적질할거 없나보는것같은 사람 자기가 잘난줄 알고 늘 가르치려하는 사람(한가지도 배우고 싶지 않은사람인데) 이런사람을 만날수 밖에 없는 공동체 안에 있는것 정말 힘듭니다.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웃고 수다떨다 뒷끝없이 헤어지는 친구가 진짜 친구인것같습니다.
무조건 서로에 맞는말만 하면
좋은친구가 됩니다!!
1. 싱글, 돌싱 친구앞에서 계속 지남편이야기
하는 친구, 되지말고!!
2. 자식자랑 계속 하는 사람 되지말고!
(연봉이 어떻다, 직장이 좋다, 등은 삼가)
3. 친구랑 함께 하고있은, 현재 일어나는
얘기만 하기,,
예): 커피맛, 현주위 상황, 음식맛,
기후(오늘 날씨)등등..
가끔씩 주책 없이 남편자랑, 자식자랑, 하면
부럽게 생각 하는게 아니라, “갸엾어” 보여요,
미친친구, 아니면 치매가 곧 올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만나기가 꺼려워 져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친구가 되려거든 이런저런 자랑하지말고
좋은말만 해도 친구관계는 유지된다
나이들어
친구들만나면
하는얘기
듣는얘기
뻔해요
시간낭비
친구없어도되요
친구도 가지치기가 필요해요...서로 노력해야 친구관계도 유지되죠~~
가지치기,공감입니다 ㅎ
유익하고 좋은 말씀들
잘 듣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나자신을 친구삼아 대화하는 방법을 가끔씩 시도 해 보면 좋아요.
나를 위한 시간이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정신없이 생활 하다가 코로나때문에 시간여유가 있었는데~
많은 생각과 스스로 내면의 소리도 관찰하고~
자연ㆍ음악ㆍ음식ㆍ산책등등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J 님 저와같은 생각이네요 사람을 만나면 스트레스가 더 쌓여요 자기자랑 손자자랑 자기들 집얘기만할려고하고 그래서 저도 심심하면 혼자쇼핑하고 혼자운동하는걸 좋아하게 변하더라고요
친구란 사는 정도거 비슷해야 더 펀안한 것 같은데요 빈부차가 심하면 잘 지내기가 쉽지 않네요 공감이 서로 안 되어서 말입니다
형제사이도 그렇더라구요
그건 어느 사이나 그렇죠
하.하하..그래서 강사님께서
돈꾸어주는 사람말고 함께 돈빌리러 다니는 친구가 친구라고요~~명언남기심.
'좋은 친구가 만난다'를 비롯하여 중년의 친구관계에서 지켜야 할 좋은 팁들을 참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중년의 삶의 질은 친구로부터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소중한 친구관계를 더욱더 소중하게 가꿔 나가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젊을땐 즐거울때 함께 하는 친구가
필요했다면 나이들어 감에 따라
힘든이야기도 하며 정서를 교감하는
친구가 줄어드는게 현실이네요
정말 나를 만나러 와주는 친구~~
공감 가네요
힘든것만 이야기하는친구
멀리하게 되네요
@@윤정혜-j2y 그런 친구 말도 들어주세요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겠어요
공감해요 만날때마다 너무.힘든얘기만하니 함께 우울에빠집니다 이젠 차차.멀어져가고있는 내자신입니다
와 나이가 들어간다는건 점점 심심해진다는거 듣고 소름돋았다...
ㅎㅎㅎㅎㅎㅎ
오래된 친구도 유지하기 힘드는데 나이들어서 무슨 친구를 사겨요 하루살이지요 노년에는 본인의 건강과 마음관리 잘하는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옛친구를 잘 유지할수 있으면 본전입니다 교수님의 말씀은 오십전의 친구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 조물조물 놀줄도 알아야되요 사람은 태어나서도 혼자 갈때도 혼자.
나같은 친구 한 명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랑 비슷한 연령의 비교적 괜찮은 인성의 가까이 사는 친구 두 세 명 갖는 것이 내 인생 목표 중 소중한 한 가지이다.
난 좋은 친구 되어 줄 준비가 돼 있다.ㅎ
인성이 착한사람하고 친구하고 싶어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이호선 교수님 논문들 다 찾아봤어요. 그때 어떤분일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세바시로 만나뵙게되네요. 메슬로우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셨을때,카메라(?)분께서 답이 없으시니 바로 '괜찮아요, 죽었어요'라고 답하신 센스에 감탄하고갑니다😆
^^ 행복한세상 우너 만들어가시게요
늘 응원드립니다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ally W @윤해나 @Bora Kim @HC Kim @신나게삽시다
당첨자분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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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드림
@@sebasi15 혹시 배송주셨나요? 아직 책을 받지 못해 문의드립니다:)
자기자신과 잘놀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다.
교수님 점점 영~ 해지시고.
좋으십니다
언제나 건행 기윈합니다
해피~뉴이얼~^^❤
나쁜 관계는 삶의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 관계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합니다!
th-cam.com/video/E3r0zgFkyvY/w-d-xo.html답글
자식자랑 남편자랑 욕하지 않기
돈자랑 하지 않기
사회적 지위 자랑하지 않기
다른이의 옷차림새나 외모에 대해 평가하거나 얘기하지 않기-외모 칭찬도 평가임 좋은 소리도 하고 듣다보면 감정이 안좋아 질수 있음
결론-대인관계 최소화 하고 인격적 함양에 힘쓰며 혼자 지내는거에 익숙해지기
중년 나이는 아니여도 강사님 강의 듣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친구 즉 벗이라는 의미와 새롭게 달라 집니다. 친구를 통한 삶에 기쁨을 저도 한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
조그조근 재밋게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쉬운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하며 멀리서나마 계속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년의 친구 유형 ("3중 정서 연금" = "3현 연주" 완전 표현력 대박:D)
1. 과거에 사귄 친구: 오랜 친구를 잘 돌보는 것은 나를 돌아보는 것이다.
2. 최근 사귄 친구: 지금의 친구를 품는 것은 지금의 나를 안아주는 것이다.
3. 앞으로 사귈 친구: 새롭게 사귈 친구는 새로운 나를 만드는 것이다.
밥 2번중 한 번 사고 만나면 인증 사진 찍고, 초대 받으면 응하고, 만나면 좋은 친구가 아니라 좋은 친구가 만난다.
너무좋은강의감사합니다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 진짜생각많이하거든요 진짜 중년에 친구만들기힘든거같고 너무 소중한거같애요
나에게 진정한 친구는 진리로 나를 이끌어주고 내말에 공감하며 대화가 잘되며 서로 진심 걱정 조언을 해주며 진정성 있는말에 공감을 표현하고 진리안에서 하나된 복음의 진리를 알고 믿고 진심 서로 고맙단 말을 해주는 친구
깨어있는 참신앙인은 언제나 좋은 친구입니다. 예수님처럼..
최고의 친구임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주변의 관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배려와 상냥함으로 늘 따뜻한 웃음 줄 수 있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제 나이 40초반에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없네요...단지 "지인"만 남아있을뿐...
100 % 공감 !
다 그런 것 같아요^^;
대부분 다 그럴겁니다.
남편이 친구.. 딱 하나 남앗어요
당연한거고, 나도 그들에게 그럴테니 너무 쓸쓸해 마세요.
30년된 초등학교 친구와 더이상 만나지 않아요. 여러가지 있지만 특히 자식자랑에 지치더라구요.
친구? 장례식장 가보면 가족 밖에 없다.
그날뿐...
이유는?
5~6남매 형제들보면
나이들면서 까지
정있게 사는것 드문일^^
그때
그때
인간관계는 내 나이
내주거지,
내직업등
나와 자주보는관계가
중요한것 같음
그곳에서
발전과
행복함이 서로 교환~^
각자 가정이 있는데
가족관계에
매여있다는것은
답답한 노릇이다
가족은
작은 단위 한함,
이런집은
정말 가족에 힘얻고
이웃과 잘지낸다
형제 많은집은
정리하고
각자 사는것이 맞다
서열 싸움
옛방식 원하고 바라고~~^^
만나면 으르렁'~~^거리는것 많음
땅은
사촌이 사면 배가 아프다~^^
그러나
좋은 이웃
통하는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고
어려움에 조언을
청할수있다면
더 큰 행복이다^^
이런
행복은 스스로
인간을 잘~선택하는
눈과
심장을 가진자만이
만날수있지요^^~
복잡하고
원수같은
숫자많고
기대많고ㅡ
판단하고
이기적인
이모 고모 삼촌
시동생
동서들~~ 구태여
역고 살필요는
없다
초장에 깔끔히
싹~~
그리고
가족이 형성되었으면
성실히
지혜롭게 지금그자리에서
일구어 내면서
살아가는것이
인생일수도 있다
매이지 말라
옛가족
일가친척등~~에
장례식장 가보면
그사람 살아온
스타일이 보인다
직장과 모임등 에서
많은 이웃과
봉사
협력등~~ 으로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
...
잘난척 하지말고 자식자랑 하지말고 놀아라 좋은친구가 만난다는것 나이 든 저에게 엄청 힘이되고 필요한 말이에요
사랑해요 호선샘
자신과 친구가 되어서 사는 것이 가장 편안한 삶이다..
연락 안했는데 어떻게 알고 병원까지 찾아온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계산적인 만남은 오래 가지 않지요. 정말 맞아요. 인간관계에서의 다이어트 꼭 필요합니다.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연락안했는데 당연히 모를 수 있죠 그럼 못찾아가면 친구아니란 말입니까?
찐친구
오래묵은친구죠
좋은 강의네요. 나이먹어가면서 사회관계의 거품이 걷히는면도 있지만 결국 폭이 좁아지는것은 맞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고 여유있으면 서로 도울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겠습니다
19년말부터 투병중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몇명 친구의 사랑, 관심과 도움으로 가끔은 행복한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때에 가족도 중요하지만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힘든시간 이겨내면 저도 친구들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친구가 주는 위로는 가족과는 또다른 행복함이 있지요.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마음맞는 친구들과 즐거운 생활 이어가시길!
어떻게 아프신지 빠른쾌유를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 ❤ ❤
행복한 분이시네요~
얼른 쾌차하세요
잘 노는 자가 행복하다. 좋은 친구와 함께라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으리라~~
역쉬 이호선선생님 강의는 명쾌하면서도 삶의 통찰이 있으신듯 합니다~늘 건강하세요♡
교수님 딕션이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내용도 뜬구름잡기 아니라 빠져들어요~
나이들수록 친구를 만나고 관계 유지하기가 쉽지않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구요. 중년이 됐을 때의 나와 주변 친구 관계를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을 재밌게 잘 하셔서 몇 번이나 되돌려 봤어요~
우와 강연보다 댓글내용이 더 와닿는군요. 인간관계에 대해 이렇게 환멸을 느끼며 사는지 몰랐네요.저는 친구들한테 요즘 항상 말합니다. 취미 가지라고. 취미가 니 생명 살린다고.
부인도 믿지 말고 자식도 믿지 말고(믿는다는것=기대를 하는것)건전하고 좋은 취미를 골라 몰입하며 즐거움을 찾으라고 말입니다.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사심없이 친하게 지내고 마음을 여는것. 그게 중년 이후의 좋은 관계가 아닐까요?
옆집 살아서,동창이어서 가족이라는 이유로 관계를 맺어 가니 인간관계가 삐걱거리는것 같아요.
나이 50넘어 깨달은것
내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며 내공간내에서 잘 쉬고 잘놀고 행복감 느끼기.쓸데없는데 신경소진말고..
건강돌보며잘 늙어가기 . 수다떨고 뒷담화하는 아지매들 안만나기.
쉬는날 혼자서 커피들고 무료 전시회
다니기. 절대 타인한테 속얘기 말기.
돈얘기하지말기 있다 없다 .
🤗
우와 나랑 같다요
Me too
공감되네요 ㅎㅎ
나를 만나러오는 친구가 가장좋은친구다 인증샷 ㅎㅎ 유익한 강의 ^^♡
초대에 응해라~잘난척 금물!
중년부터 놀아라~
중년이후부터 친구의 영역이 좁혀진다.
친구를 잘 관리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니...... 믿음직스러움이 아니라 '유쾌함', 즐거운 사람을 중심으로 관계의 망이 형성되더라. 편안함도 즐거움의 영역. 그 가운데 정점이 즐거움, 웃음, 기쁨....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은 사람하고 있기를 원하는 것.
중년부터는 놀아야 한다. 지금부터 놀아도 반백년이다 잘 노는 자가 행복한 자다.
중년엔 거절이 많아지는 시기다. 가능한 한 초대에 응해라. 미국에서 했던 좋은 친구에 대한 여러 연구에 의하면 와 더불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게 바로 이다.
중년부터는 만나면 잘난척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하지 마라. 가장 뼈아픈 말이다.
-오랜 친구를 잘 돌보기
-최근 사귄 사람들...중년 이후엔 친구의 옥석을 가리면 안 됨.
-새로 사귈 친구는 앞으로의 나를 만드는 것.
3종 연금을 들어라.
‐---------------
유쾌함,나눔, 연민, 배려 외에 이 중요하다는 부분에서 귀가 번쩍 뜨이네요.
내 한몸 귀차니즘 때문에 응하지 않는 때가 종종 있는데 응해야겠군요!!!!
메모 요약을 잘 하시는것보니 공부 잘하셨을것 같네요...ㅎㅎ
요약감사합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
나이를 먹는 다는 건 바로 이 사실 하나다.
친구가 좋다고 하지만 주변에 친구로 망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진정한 우정은 찾아보기 힘들다.
내가 아는 사람은 친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그러나 그 사람은 친구로 인해 끊임없이 상처받고
또 자신이 어려울 때,대부분은 등을 돌린다는 것을 알지만 친구관계에 얽매여 헤어나지 못한다.
어려울 때,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지만 그런 친구는 정말 만나기 힘들다.
완전 동감합니다
10년 친구 20년 친구도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아니면 배신때리는게 친구더군요 남들은 정말 좋은 친구들를 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이제는 의지 하지 않아요 심적으로 의지 하지 않으니 맘도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내가 스스로 만드는 행복이 진짜 행복인것을 그것을 모르고 친구라는 존재에 너무 목숨걸면서 그 관계에 넘 큰 의미를 두고 살은거 같아요
10년 20년 된 오랜 관계에 넘 포커스를 둔 거죠 오래된건 그냥 시간이 흘렀다는 것일 뿐인데 ㅠㅠ
맞습니다
네. 그래서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이 친구도 만들 수 있더라고요. 친구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내가 의지가 되어주는 친구가 되어주겠다 마음먹고 먼저 소소한것들을 돕는 것입니다. 돕는다는 것도 내것 다 퍼주며 내가 힘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내 힘이 닿는 만큼 돕는것입니다. 친구 돕다가 내 가정에 피해를 입을만큼이 된다면 그건 절대 안됩니다. 나도 그렇게 요구하면 안되고요. 아무리 친구라도 그런 부탁은 주고받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런 부탁은 부모형제간에도 하면 안되는 부탁입니다.
이 선을 서로 잘 지켜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정만 동감이 됩니다!
"친구의 초청을 기쁘게 응하라"
공감이 많이 가는말 같습니다 ~
좋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
맛난음식점 에서 혼자 밥 먹으니 천국이던데 쇼핑도 혼자하니 좋고
아파서 병원에 찾아오는 사람 없으니 너무 편하고 조아요
아들보고 장례도 하지말고 알리지말고 화장해서 없애라 했어요
나를 만나주는 친구가
젤 좋은친구다!!
명심하며 인증샷
남기며 함께 즐겁게
나이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