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들며 프러시안 블루로 바뀐 선생님 의상이 매우 잘 어울려서 멋있습니다. 의상의 색과 디자인, 한국인 같지 않은 독특한 얼굴 때문에 뒤로 보이는 겨울 숲이 선생님이 전해 주시는 그 철학자가 지금 존재하고 있는 유럽의 현장 같아요. 오늘은 릴케나 니체가 선생님과 마주치며 독일어로 인사를 나눌 것 만 같아요! 입술이 얇은 루 살로메도 선생님을 보고 살짝 웃으며 스쳐 지나 갈것 같아요 이렇게 걸으면서 찍어 올리는 선생님의 강의 영상들은 정말 정말 독특합니다. 언젠가는 영상 자체에 대한 미학적 해석들도 나올 것 같아요. 댓글이 드믄 것은 저도 그렇지만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아들은 사람은 감히 무언가를 쓰기가 어려울 정도로 압도되기 때문이라 짐작합니다 김 영란 올림
Guten morgen 예도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권쌤도 독일에서 건강한 주말 보내셔요! ^^
😢😢😢죽음을 어떻게 직면할지...그저 살아갈뿐..
서릿발 같은 말씀입니다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셔요.^^
대단하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건강한 나날들 보내시구요.
살아가며 간절히 드리고 싶은 기도의 제목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고 하시니 저도 기쁘네요.^^ 건강한 하루 되셔요.
가을로 접어들며
프러시안 블루로 바뀐 선생님 의상이
매우 잘 어울려서 멋있습니다.
의상의 색과 디자인,
한국인 같지 않은 독특한 얼굴
때문에
뒤로 보이는 겨울 숲이
선생님이 전해 주시는 그 철학자가
지금 존재하고 있는 유럽의 현장 같아요.
오늘은 릴케나 니체가 선생님과 마주치며
독일어로 인사를 나눌 것 만 같아요!
입술이 얇은 루 살로메도
선생님을 보고 살짝 웃으며
스쳐 지나 갈것 같아요
이렇게 걸으면서 찍어 올리는
선생님의 강의 영상들은
정말 정말 독특합니다.
언젠가는 영상 자체에 대한
미학적 해석들도 나올 것 같아요.
댓글이 드믄 것은 저도 그렇지만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아들은 사람은
감히 무언가를 쓰기가 어려울 정도로
압도되기 때문이라 짐작합니다
김 영란 올림
네, 한통의 긴 편지를 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죽음에대한고요한가능성
실존의 고유한 가능성으로써의 죽음과 삶. 상생.
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예도는 대통령후보 누굴지지하세요?
죽기위해 사는사람이 누굴까요?ㅎ 무소의 뿔처럼 갈수있느사람 가르쳐주세용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미래TV님^^ 근데 사적 질문에 대해선 공적 영역이니깐 노코멘트 할께요.ㅎㅎ 남은 추석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