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 접근하면 지구는 멸망할까? 4장 천국과 지옥|칼 세이건 살롱 2020|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깊이 읽기 4편|이명현,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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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ส.ค. 2024
  • 코로나19가 휩쓴 2020년 1년, 무사히 보내셨는지요? 미래 역사가들은 2020년을 인류 문명 역사의 갈림길로 기록할 겁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시대로 말이죠.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한다고 해도 기후 위기, 근지구 천체의 충돌, 빈부 격차 같은 전 세계적 숙제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칼 세이건은 40년도 전에 인류 전체가 맞부닥칠 문제에 대해 선구적으로 고민했습니다. 기후 위기를 방치한다면, 섭씨 400도 이상의 폭염이 끝없이 계속되는 금성이 지구의 미래가 될지도 모릅니다. 니오와이즈 혜성 접근과 함께 나타난 코로나19는 이 칼 세이건의 경고를 상기시키는 코스모스의 메신저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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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1 첫인사
    01:58 오늘의 키워드
    02:18 키워드 1 혜성
    뉴턴은 혜성도 행성들과 마찬가지로 타원 궤도를 그리며 태양 주위를 돈다고 증명해 보였다. “혜성은 매우 찌그러진 타원 궤도를 그리는 일종의 행성이다.” 이렇게 뉴턴이 혜성을 둘러싼 미신들을 모두 제거하고 혜성 운동의 규칙성을 예측하자, 드디어 1707년에 이르러서 그의 친구 에드먼드 핼리가 1531년, 1607년, 1682년에 출현했던 혜성들이 모두 같은 혜성으로서 76년마다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계산으로 밝혀냈다. 동시에 이 혜성이 1758년에 다시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혜성은 때맞춰 나타났고 그래서 핼리 사후에 이 혜성은 “핼리 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177쪽
    뉴턴은 지구의 바다가 혜성으로부터 기원했다고 믿은 듯하다. 그는 생명 현상이 가능한 것도 오로지 혜성의 물질이 우리 행성에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뉴턴은 신비로운 몽상 속에서 이렇게 썼다. “한발 더 나아가 나의 소견을 말할 것 같으면 인간의 영혼도 따지고 보면 주로 혜성에서 왔다. 영혼은 우리의 숨결 중에 지극히 적은 부분이지만 가장 미묘하고 유용한 요체이다. 우리 가운데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을 유지하는 데 필수불가결의 요소가 영혼이기 때문이다.” -178쪽
    12:00 키워드 2 금성
    금성은 전 행성 규모에서 대참사가 벌어지는 내행성계의 한 세계이다. 고온의 표면 상태가 온실 효과에서 야기됐다는 설명이 최근에 논리적으로 충분한 설득력을 얻게 됐다. 태양의 가시광선 대역의 빛이 금성의 반투명 대기와 구름층을 통과하여 지표에 흡수된다. 이렇게 가시광선으로 데워진 표면은 복사열을 우주로 내보내려고 시도한다. 금성이 뜨겁다고는 해도 태양보다는 훨씬 더 차갑기 때문에, 가시광선 영역이 아닌 적외선 영역에서 주로 복사열을 방출할 것이다. 그런데 금성의 대기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수증기 분자들이 적외선 복사열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한다. 그러므로 열복사가 우주 공간으로 나가지 못하고 금성 대기에 갇혀 표면 온도는 점점 상승한다. -209쪽
    금성과 지구에서, 그리고 태양계 내의 모든 곳에서 자연의 대재앙에 따른 파괴의 흔적들을 역력히 알아볼 수 있다. 물론 대재앙 당시에 생긴 상처의 실상은 그 후에 아주 느리게 진행되는 지속적인 침식과 풍화에 깎이고 다듬어졌겠지만 말이다. -211쪽
    19:42 키워드 3 지구
    알고 보니 지구는 참으로 작고 참으로 연약한 세계이다. 지구는 좀 더 소중히 다루어져야 할 존재인 것이다. -2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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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혜성 #금성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2

  • @ScienceBooks_TV
    @ScienceBooks_TV  3 ปีที่แล้ว +6

    📚칼 세이건 살롱2020 시즌2 네 번째 영상!
    감상평을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 중 3분을 추첨하여
    앞으로도 함께 읽어 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특별판을 보내드립니다. :)
    이벤트 참여한다는 문구 남겨주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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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참여 바랍니다.
    *11/9 당첨자 발표

    • @jjavida
      @jjavida 3 ปีที่แล้ว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함께 읽는다는 것에 대해 벅찬 감동이 옵니다.

    • @jjavida
      @jjavida 3 ปีที่แล้ว

      저는 코스모스책이 있는데 특별판은 윈책과 다른 내용이 있나요? ㅠㅠ

    • @user-qk9du3kh4i
      @user-qk9du3kh4i 3 ปีที่แล้ว

      ㅂㅁㅁㅁ

  • @cookie2g
    @cookie2g 3 ปีที่แล้ว +4

    코로나로 혼란스러운 2020년여 와닿는 장입니다. 칼세이건이 책을 쓸 때 걱정했던 것들을 하나도 줄이지 못하고 마치 예언처럼 맞이하고 있네요. 다른 점이 있다면 허황된 걱정으로 치부하지 않고 대다수가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는 거지요.
    미미하게 나마 현재의 소비와 발전 방식을 돌아보고 새로운 방식, 오래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웃들과 관련 책을 읽고 지구를 지옥으로 만들지 않을 것을 실천해 보고 있습니다. 토양이 흡수한 탄소를 뒤집지 않고 숲을 파괴하지 않는 농법이나 전기와 화학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생활습관, 환경비용까지 고려한 소비 등
    화성에 생명체가 만든 운하가 있다고 믿으니 실제 없는 것까지 보게 된 로웰을 비롯한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론 뿐아니라 물리적인 것까지 진심으로 보게 되는 예가 나오지요.
    혜성을 삶과 연결하는 수준은 벗어났겠지만 살면서 그런 우를 범하지 않을까 그런 미몽의 상태로 살다가지 않을까 늘 경계하고 살아야겠다 싶네요. 요즘은 가짜 뉴스가 그 자리를 대체하지요.
    과학뿐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진실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익에 따라 믿고 싶은 것을 말하거나 그리 살아야 하는 상황도 있겠지요. 과학적인 회의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 @user-uj2ze6hi4p
    @user-uj2ze6hi4p 3 ปีที่แล้ว +5

    이명현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피부에 와닿지 않았던 이야기들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거대한 영역을 상상하고 현실의 문제를 과학과 보편의 눈으로 보게 될 때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개인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게 됩니다. 지식이 종이 위의 글자로 머물지 않고 마음 속의 불꽃이 되어 에너지를 생산하고 움직이게 할 수 있음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r4xz6zr3x
    @user-gr4xz6zr3x 3 ปีที่แล้ว +2

    1900년대에 혜성이 나타나 생겼던 일들과 현재 네오와이즈 혜성이 나타나 생긴 일들을 비교해보니 정말 신기할 정도로 문명이 발달함을 느낄 수 있어서 이에 대한 설명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1970년대에는 아직 혜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났던것이 안타깝게 느껴졌기도 했습니다. 새삼 과학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설명이었던 설명이였던것 같아요!
    또 앞으로 우리가 지구가 금성처럼 되지 않기 위해 앞으로 환경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이번 수업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fp4ho7zd6h
    @user-fp4ho7zd6h 3 ปีที่แล้ว +2

    독서모임에서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이 동영상 시리즈가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책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 @kyungsunlee1972
    @kyungsunlee1972 3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칼 세이건 살롱을 즐겨 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4장 주제와 관련하여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지구적인 환경 문제가 심각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구 평균 온도와 해수면 상승, 극지방 빙벽 붕괴 등 인간의 오만과 자원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인해 재앙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심각성을 '6도의 멸종'이라는 책에서는 다양한 논문과 학자들의 견해에 기초하여 평균온도가 1도씩 상승할 때마다 예측 시뮬레이션으로 제시하고 있는데요, 6도가 상승하면 대멸종의 단계로 진입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것은 평균 온도가 4도 이상 상승하게 되면 되먹임 현상으로 인해 이전 단계로 돌이킬 수 없다고 하는데 이러한 대재앙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길이 어느 문을 통과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의 결정이라면 칼 세이건의 부르짖음처럼 천국과 같은 우리별 지구를 황폐화시키지 않기 위한 노력은 결국 지구인으로서 우리의 사명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별 지구, 천국의 별 지구가 금성과 같이 펄펄 끓는 지옥의 별이 되지 않도록...

  • @hyosookkim687
    @hyosookkim687 3 ปีที่แล้ว +2

    지구인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몫으로 해야할일을 정해야하는 사명감이 불끈 생기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그 옛날 배운 교실속 겉핥기식 지식들도 이렇게 오늘 글읽을 힘을 준것에 감사하며 모든것의 연결성에 배움에 끝이없음을 느낍니다. 지구인이지만 지구를 몰라도 너무 몰랐습니다. 깊이읽어주셔서 저의 읽음에 조금알것같은 희망을 주셔감사합니다.

    • @ScienceBooks_TV
      @ScienceBooks_TV  3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사이언스북스입니다.🙏
      정성스러운 감상평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되셔서 『코스모스』특별판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sciencebooks2@naver.com
      위 메일 주소로
      독자님 유튜브 아이디 / 성함 / 연락처 / 주소 를 보내주세요.
      메일 보내시고 본 댓글의 대댓글로 꼭! 확인 말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yosookkim687
      @hyosookkim687 3 ปีที่แล้ว

      @@ScienceBooks_TV 정말기쁘네요^^
      좋은책을 읽고 좋은강의를 듣고 좋은선물을 받으니 좋은날입니다. 메일보냈습니다.

  • @user-iw3fx5cu8k
    @user-iw3fx5cu8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약된, 강의 감사 합니다,
    지금(2024. 6월). 시민대학 수강생 입니다. 이미영 선생님께 수업 받고 있습니다.
    이방송(코스모스)은 2주전 첫 강의때, 듣고, 유툽 찿아서, 처음엔 책 읽기전에 그냥 틀어놓고 들었습니다,.......
    근데, 책 읽고, 들어보니........
    이책은, 반드시 먼저 책을 읽고, 영상을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이책의 영상강의가.....필요할까요? 하는 생각이 90%입니다.(미안합니다)
    잠잘때 수면제로도 50점 이하 입니다.
    이책은, 자기가 읽고, 모르면, 다시 읽고, 그리고, 이미영 선생님 같은 분께 강의 들으며, 모자란 부분을 찿아야 할 책 입니다.
    오늘은 참석 못 하는데, 이 책은, 자기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강의를 들어야 해야 합니다.
    초반 부분이 여성분들이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고치면 안 되지만)ㅡ초반 부분은 여성분들이 접근하기 쉽게 , 좀 재미있게 번역하면 어떨까요?
    초반에, 그림자로 위도, 경도, 계산하는게, 남자분들도 문과생이면, 그냥 책 덮을것 같습니다.

  • @user-hx2ri9mr4h
    @user-hx2ri9mr4h ปีที่แล้ว

    코스모스를 읽으며 지구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책, 코스모스를 42년만에 다시 열어 보게 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 @mkd41040248
    @mkd41040248 ปีที่แล้ว

    지식의 부족함으로 인해 접근하기 어려웠던 코스모스를 읽어보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4장을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asy2537
    @easy2537 3 ปีที่แล้ว +3

    오늘은 이동중이고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서 못들어 갔습니다 다음주에 뵈어요

  • @user-tj2tp8pl5u
    @user-tj2tp8pl5u 3 ปีที่แล้ว +2

    소제목이 천국과 지옥인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읽고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 @et8058
    @et8058 3 ปีที่แล้ว +2

    (이벤트 참여)
    이번 말씀을 들으면서 칼세이건이 이웃 금성의 온실효과를 우리가 사는 지구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걱정하면서 활동했다는것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면서 납 중독에 관해 위험을 알렸던 과학자 패터슨도 같이 생각이 났구요. 인류를 위해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의 소신을 알리는 과학자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사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지구인으로써 과연 내가 어떤 역활을 할 수 있을지도 같이 고민해보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다음장에서도 좋은 말씀 기다릴께요!

  • @user-gb5wc1ns6m
    @user-gb5wc1ns6m ปีที่แล้ว

    감사 합니다

  • @user-bk2xp2sm9k
    @user-bk2xp2sm9k 3 ปีที่แล้ว +3

    (이벤트참여)
    고등학생 딸아이 권장도서로 구매했다가 제가 읽고있는데 어려운 책이여서 유튜브찾다가 정말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삶의 새로운 시각을 보게되는 거 같습니다
    80년대에 이미 2020년 최대 문제인 지구온난화 문제를 거론한 칼세이건의 문제인식에 놀랍니다.

  • @vera731204
    @vera731204 3 ปีที่แล้ว +2

    (이벤트 참여) 매주 토요일 오전 7-9까지 모며서 코스모스 느리게 읽기 중이예요.
    모임도 하고 영상도 보면서 완독하고 싶어요

  • @user-kp8lw8hr8p
    @user-kp8lw8hr8p 3 ปีที่แล้ว +2

    안되겠어... 다큐는봤는데 책을사야겠어요!!

  • @en-pathos
    @en-pathos 3 ปีที่แล้ว +3

    {이벤트참여}
    혜성,금성,지구를 말하면서 지극히 비과학적인 언어로 면밀하게 과학을 말하는 칼 세이건의 뛰어난 레토닉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천국같은 지구를 지옥 같은 금성으로 떨어뜨리는 지금의 기후 위기를 줄이는 지구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 @user-kp8lw8hr8p
    @user-kp8lw8hr8p 3 ปีที่แล้ว +2

    형님 강연은 다찾아봤는데 최강1교시랑 정관용교수랑 좌담하신거 ... 영상은 늘잘보고있습니다. !!👍

  • @user-gf7rk1je3p
    @user-gf7rk1je3p 3 ปีที่แล้ว +2

    댓글이벤트참여합니다.
    우주(코스모스)를 연구하는 학문이 어쩌면 원초적으로 밤하늘을 바라보던 인간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지던 학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40년동안 칼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사랑받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11월9일 칼세이건의 생일이기도한 제 생일.. 두번째 도전하는 댓글이벤트 선물로 코스모스를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 5장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에서도 두분의 흥미로운 화성에 관한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 @ScienceBooks_TV
      @ScienceBooks_TV  3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사이언스북스입니다.🙏
      정성스러운 감상평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되셔서 『코스모스』특별판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sciencebooks2@naver.com
      위 메일 주소로
      독자님 유튜브 아이디 / 성함 / 연락처 / 주소 를 보내주세요.
      메일 보내시고 본 댓글의 대댓글로 꼭! 확인 말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gf7rk1je3p
      @user-gf7rk1je3p 3 ปีที่แล้ว

      @@ScienceBooks_TV
      생일선물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메일보내드렸어요. :)

  • @hoil4774
    @hoil4774 3 ปีที่แล้ว +3

    [이벤트 응모]
    친구의 꼬임에 빠져 코스모스의 망망대해에서 매주 천국과 지옥을 셔틀로 왕복하고 있습니다. 오늘 4장까지 읽고 용기내어 댓글도 달아봅니다. 장식품 처럼 존재하던 묵직한 책을 찾아서 먼지를 털었습니다. 누렇게 색이 바랜 책에서는 특유의 종이 냄새가 나더군요. 칼님의 기일까지 완독을 목표로 일주일 단위로 목표치를 설정하고 밑줄 그은 내용과 참고 자료들도 조사해서 공유 하고있습니다. 당연히 사이언스북스 유튜브 영상도 필수이고 닐 타이슨의 코스모스영상도 함께 보고 있습니다. 몸 풀기 과제로 권오철 작가님의 북토크도 줌으로 보았지요. 호주랑 천문대에 가보고 싶더군요. 책방에 뭘 갈아 넣어서 갈다책방인줄 알았는데 갈릴레오와 다윈의 앞 글자에서 따왔더군요. 기회가되면 갈다 책방에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코스모스 완독러들 모두 즐독하시고 슬기로운 지구인이 됩시다^^

    • @ScienceBooks_TV
      @ScienceBooks_TV  3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사이언스북스입니다.🙏
      정성스러운 감상평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는 이미 갖고 계신 것 같아 칼 세이건 신간 『브로카의 뇌』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sciencebooks2@naver.com
      위 메일 주소로
      독자님 유튜브 아이디 / 성함 / 연락처 / 주소 / 브로카의 뇌 를 적어 보내주세요.
      메일 보내시고 본 댓글의 대댓글로 꼭! 확인 말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oil4774
      @hoil4774 3 ปีที่แล้ว

      @@ScienceBooks_TV 우왕~!! 감사합니다. 메일 보냈어요^^

  • @jys8462
    @jys8462 2 ปีที่แล้ว +3

    여자 진행분이 너무 자주 웃으셔서 진중함이 없고 집중감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