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 살롱 2020덕분에 코스모스를 읽어가고 있습니다. 이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읽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이미영님과 이명현님의 안내에 따라 벌써 반 정도 읽었어요!! 책 읽기 전에 동영상을 먼저 보는데, 동영상을 보고 나면 책에 무슨 내용이 적혀있을지 궁금해져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절반 정도 읽고나서야 이런 영상이 있는 줄 알게 되었다니 아쉽지만, 다시 한챕터씩 되돌아 가는 중입니다. 제가 밑줄 치고 공감했던 부분을 키워드로 뽑고. 같이 읽고 하는 게 더 신기하고 재밌네요. 뼛속까지 인문학도인 저에게도 이런 감흥이 생기다니 저자인 칼 세이건의 독특함?과 함께 이 컨텐츠가 큰 몫을 합니다. 고마워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코스모스읽기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지지고볶고 살지 않을지도 몰라요 ㅋㅋ . 응원합니디~!!!
나는 별들이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 내 주변 사람들의 무관심 때문에 그들이 가진 독특함이 완전히 잊혀지고 아주 평범한 것으로 취급받는 별들의 신세가 불쌍해 보였던 것이다. (329쪽) => 별 대신 인간, 누군가의 이름, 을 넣어본다. 보편적이고 평범하면서도 동시에 특별하고 독특한 각자의 사람. 비슷한 것은 그룹으로 무리 짓는 뇌의 합리화과정에 끊임없이 저항해야 하겠다. 누군가는 굶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도와주어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에게는 따라야 할 규칙이 있다. 규칙은 신성한 것이다,(334) 달은 아무것도 엇는 데서 시작해 가느다란 은이 되었다가 둥그런 동그라미로 자린다. 그리고 또다시 사라진다. 앞으로의 계획을 잘 수 있으며, 그들의 규칙을 지킬 수 있다. 규칙은 신성한 것이다(336) =>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동체의 번영을 꿈꾸는 규칙. 우리가 사는 세상의 보편 진리를 발견하고 그 위에서 파도타기를 하며 살아간다. 칼 세이건은 온기가 있는 나아가 공동체를 지키는 과학을 꿈꾸었군요.
이 동영상을 들으니 코스모스 읽기에 더욱 집중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는 워낙 방대한 지식이 광막한 우주와 같은 책이라,한번 완독으로는 이해
가 잘 안됐어요.그런데 이렇게 시리즈로
부가적인 설명을 함께해서 말씀해 주시니
너무 유익합니다~👍🤗
코스모스를 구입해서 40년만에 읽고 있습니다
출간과 동시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읽었던 고딩시절로 시간여행중입니다
영상 덕분에 이해의 폭이 더 넓어졌어요!! 오래 걸릴지라도 끝까지 보겠습니다!!
코스모스에 도전 해 볼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칼 세이건 살롱 2020덕분에 코스모스를 읽어가고 있습니다. 이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읽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이미영님과 이명현님의 안내에 따라 벌써 반 정도 읽었어요!! 책 읽기 전에 동영상을 먼저 보는데, 동영상을 보고 나면 책에 무슨 내용이 적혀있을지 궁금해져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책을 읽으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절반 정도 읽고나서야 이런 영상이 있는 줄 알게 되었다니 아쉽지만, 다시 한챕터씩 되돌아 가는 중입니다. 제가 밑줄 치고 공감했던 부분을 키워드로 뽑고. 같이 읽고 하는 게 더 신기하고 재밌네요. 뼛속까지 인문학도인 저에게도 이런 감흥이 생기다니 저자인 칼 세이건의 독특함?과 함께 이 컨텐츠가 큰 몫을 합니다. 고마워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코스모스읽기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지지고볶고 살지 않을지도 몰라요 ㅋㅋ . 응원합니디~!!!
나는 별들이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 내 주변 사람들의 무관심 때문에 그들이 가진 독특함이 완전히 잊혀지고 아주 평범한 것으로 취급받는 별들의 신세가 불쌍해 보였던 것이다. (329쪽)
=> 별 대신 인간, 누군가의 이름, 을 넣어본다.
보편적이고 평범하면서도 동시에 특별하고 독특한 각자의 사람. 비슷한 것은 그룹으로 무리 짓는 뇌의 합리화과정에 끊임없이 저항해야 하겠다.
누군가는 굶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도와주어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에게는 따라야 할 규칙이 있다. 규칙은 신성한 것이다,(334) 달은 아무것도 엇는 데서 시작해 가느다란 은이 되었다가 둥그런 동그라미로 자린다. 그리고 또다시 사라진다. 앞으로의 계획을 잘 수 있으며, 그들의 규칙을 지킬 수 있다. 규칙은 신성한 것이다(336)
=>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동체의 번영을 꿈꾸는 규칙. 우리가 사는 세상의 보편 진리를 발견하고 그 위에서 파도타기를 하며 살아간다.
칼 세이건은 온기가 있는 나아가 공동체를 지키는 과학을 꿈꾸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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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오니아는 현재, 튀르키예입니다.^^
네이버 검색 이미영
이 영상 보신분들 평을 보내주소. 개인적으로는 싸가지가~
응이라는 표현 충격적이네요. 응이 아니라 예라. 가정교육을 잘못받았네.
이 여자 중간중간 에 말을까네
참 이미영씨 질문 잘하셔........똑같은 텍스트를 '유시민'작가가 해설해 주는거 하고
너무 많이 달라.....역시 텍스트해석은 유시민....참고로 하셔요.....이명현 전문가님이 더 약해요.......반성하세요.
전문가인 분이...텍스트해석이...유시민작가보다 더 얕은거 같아요.....과학하는 사람의 한계?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