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습니다.한화 보살이시군요.기아 펜입니다.해태시절부터 KF-21 1세대버전 부터 4세대 버전이 다르다고 들었어요.오락실 전투기 게임 보면 무인기가 따라오는게 있던데요. 그거 말고도 현무 5는 최강의 무식한 자체라던데요.한국인의 탄생 E북으로 샀어요.이 내용도 저장할게요 암튼 잘 들을게요.
밀덕까진 아니라도 이 사태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입장에서 치미는 분노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계약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불리한 계약이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kfx사업은 정말 우리가 전투기를 만들 수 있을까 끝없이 의심하면서 시작했기 때문에 정말 난항에 난항이었죠. 때문에 사업 타당성 검토 결과는 반드시 파트너를 구해 공동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었구요. 말씀하신대로 인도네시아가 그 리스크를 져준다고 했기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소 불리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봅니다. 일방적으로 우리 혼자 개발하고 전투기와 기술을 넘겨주는 개발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당연히 그런식의 개발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개발 기술의 등급을 매겨서 인도네시아에 넘겨줄 기술등급을 정해놓고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처음 분담금만 상정하고 등급을 매겼을까요? 인도네사아의 체납이 거의 10년이 다 되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진즉에 분담금 수준별 이전 기술등급을 나누어 두었을 것입니다. 원래도 핵심기술 이전 계획이 없었는데 1/3 수준의 기술이전이라면 크게 문제 없는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대통령이 얼마나 파악하고 있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의 뛰어난 기술진들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구요. 1/3로 줄이겠다고 했을 때 개발진에서 크게 반발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행인 점은 kf-21이 세계 전투기 역사에서도 유래가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개발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개발 실패가 이어졌다면 우리는 더 불리한 조건으로 공동개발 국가를 추가로 찾아야 했을지도 모르는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극히 효율적으로 해서 5000억 가까이 개발비용을 아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대통령이 계약 종결을 추진했다면 부족한 5000억 가량의 개발비에 대한 추가 예산 편성을 약속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이 정도로 개발이 성공궤도에 올라간 시점에서는 저렇게 징징대는 파트너를 빨리 털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훨씬 이득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K1웅비라는 아음속 프로펠라 비행기를 만들때, 군용 수송기를 개발할때 인니에게 기술적 도움을 받았습니다. T-50전투기는 록히트 마틴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FA-50은 F-16보다 더 좋은 성능으로 개량 할수없는 제약이 걸려있어요. 미국이 기초적인 제트비행기 기술을 전수 했고요. 이 대목이 인니와 우리나라간 계약에 발목을 잡는 겁니다. 인니가 40대분의 KF-21을 생산하면 KF-21의 생산단가가 내려가서 가격 경쟁력이 생겨 버리는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한국이 인니에게 하려는 기술 이전을 막습니다. 인니 입장에서도 계약된 기술이전을 못받으니.. 체납된 기여금을 지불하지 않는 겁니다 . 참 에휴 ㅁ ㅓㄹ 알고 떠들어야지./
인도네시아가 USB에 기술자료 훔쳐간 사건도 잘못이지만 홍대선님 말처럼 "인도네시아 사절단이 훔쳐간 자료 있나 보려고 인도네시아 사절단 노트북 훔친게" 잘한거다 라는 식의 논리는 뭔가요? 인도네시아 공식 사절단인데 법적인 절차 없이 노트북 훔쳐서 확인하려고 했다는게 우리나라가 뭘 잘했나요.
![[샤를세환] 한국 KF-21과 중국 J-20이 맞붙으면! 한국의 무기는 세계에서 어느 정도 강력한가? 앞으로는 소프트웨어가 핵심 (이세환 군사전문기자) | 인포맥스D](http://i.ytimg.com/vi/RIsWILqSkgA/mqdefault.jpg)
![[샤를세환] 한국 KF-21과 중국 J-20이 맞붙으면! 한국의 무기는 세계에서 어느 정도 강력한가? 앞으로는 소프트웨어가 핵심 (이세환 군사전문기자) | 인포맥스D](/img/tr.png)
유튜브가 있는게 천만 다행입니다
공중파에서는 이런 걸 듣는 게 꿈도 못 꾸잖아요
홍대선 작가님, 책도 잘 읽고 있어요~~
보라매보다 비싼 라팔 40대 이상 구매계약 함. 수도이전 전혀 관련 없음
가장 중요한건 인도네시아가 외교적으로 양아치가 되는건데 지들 팔자 지들이 꼬는격이죠 신용을 잃는게 얼마나 무서운건데
이런 이슈는 개개인이 여러 파티의 얘기를 들어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아요, 다들 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 관료시스템을 선진국에 맞게 손보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털린다...고용을 유연하게 바꾸고, 항시 사찰을 해야한다.
정말 미치고 환장할 일인데....뉴스에서는 말도 없네
인도네이사에게도 개발리는 외교력 수준...ㄷㄷㄷㄷ 이정도면 간첩이 아닌가 싶다.
윤석열 탄핵이 답이네
왜 정부는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ㅜ ㅜ
뒷목 여러번 잡았습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해 봐야 할 내용인거 같습니다.
대선진리회 미남대선 홍대선 작가님😃 만수무강하시며 대박나세요🙏🙏🙏
세계 방산에 호구는 대한민국.. 한국 야구에 호구는 한화이글스..
인니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상으로도 저러고 있긴함
윤건희가 인도네시아한테 뒷 돈 받았다~
다혜가 받았을듯
아니면 도청 당해서 약점 잡혔을 듯.
@@MM-zp7yz 정수기 옷값 할부가 안끝나서?
ㅋㅋㅋ 선동질이 시작됐군 ㅋ
박지원의 북정원과 한국군 내부의 청죽회 카르텔을 모르면 왜 우리나라 국방이 개판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 ^^
뽀찌 받았겠지...
기다렸습니다.한화 보살이시군요.기아 펜입니다.해태시절부터
KF-21 1세대버전 부터 4세대 버전이 다르다고 들었어요.오락실 전투기 게임 보면 무인기가 따라오는게 있던데요.
그거 말고도 현무 5는 최강의 무식한 자체라던데요.한국인의 탄생 E북으로 샀어요.이 내용도 저장할게요
암튼 잘 들을게요.
시제기 준다는 것이 사실이며 확인한 것 입니까?
무기는 군사전문 채널이 다루는걸로.. 너무 부족하네요
밀덕까진 아니라도 이 사태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입장에서 치미는 분노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계약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불리한 계약이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kfx사업은 정말 우리가 전투기를 만들 수 있을까 끝없이 의심하면서 시작했기 때문에 정말 난항에 난항이었죠. 때문에 사업 타당성 검토 결과는 반드시 파트너를 구해 공동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었구요. 말씀하신대로 인도네시아가 그 리스크를 져준다고 했기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소 불리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봅니다. 일방적으로 우리 혼자 개발하고 전투기와 기술을 넘겨주는 개발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당연히 그런식의 개발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개발 기술의 등급을 매겨서 인도네시아에 넘겨줄 기술등급을 정해놓고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처음 분담금만 상정하고 등급을 매겼을까요? 인도네사아의 체납이 거의 10년이 다 되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진즉에 분담금 수준별 이전 기술등급을 나누어 두었을 것입니다. 원래도 핵심기술 이전 계획이 없었는데 1/3 수준의 기술이전이라면 크게 문제 없는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대통령이 얼마나 파악하고 있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의 뛰어난 기술진들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구요. 1/3로 줄이겠다고 했을 때 개발진에서 크게 반발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행인 점은 kf-21이 세계 전투기 역사에서도 유래가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개발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개발 실패가 이어졌다면 우리는 더 불리한 조건으로 공동개발 국가를 추가로 찾아야 했을지도 모르는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극히 효율적으로 해서 5000억 가까이 개발비용을 아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대통령이 계약 종결을 추진했다면 부족한 5000억 가량의 개발비에 대한 추가 예산 편성을 약속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이 정도로 개발이 성공궤도에 올라간 시점에서는 저렇게 징징대는 파트너를 빨리 털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훨씬 이득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분 97학번이래요 ㅎㅎ 믿기심?
아니, 80년대 학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새빨갛게 보이는데?
에혀.......
제발 올해 안에 좀 끌어내리자.
재앙이?
저는 찬성입니다. 우리는 무기를 지키는 입장이 아닌 수출하는 국가라서 아쉬워도 팔 수 있다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무기라는 것이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구무기가 됩니다. 너무 재는게 많으면 수출 못합니다.
쯧
우리나라가 K1웅비라는 아음속 프로펠라 비행기를 만들때, 군용 수송기를 개발할때 인니에게 기술적 도움을 받았습니다.
T-50전투기는 록히트 마틴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FA-50은 F-16보다 더 좋은 성능으로 개량 할수없는 제약이 걸려있어요.
미국이 기초적인 제트비행기 기술을 전수 했고요. 이 대목이 인니와 우리나라간 계약에 발목을 잡는 겁니다.
인니가 40대분의 KF-21을 생산하면 KF-21의 생산단가가 내려가서 가격 경쟁력이 생겨 버리는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한국이 인니에게 하려는 기술 이전을 막습니다.
인니 입장에서도 계약된 기술이전을 못받으니.. 체납된 기여금을 지불하지 않는 겁니다 . 참 에휴 ㅁ ㅓㄹ 알고 떠들어야지./
인도네시아가 USB에 기술자료 훔쳐간 사건도 잘못이지만 홍대선님 말처럼 "인도네시아 사절단이 훔쳐간 자료 있나 보려고 인도네시아 사절단 노트북 훔친게" 잘한거다 라는 식의 논리는 뭔가요? 인도네시아 공식 사절단인데 법적인 절차 없이 노트북 훔쳐서 확인하려고 했다는게 우리나라가 뭘 잘했나요.
도둑놈들인거 알고 확인하는데? 결과적으로 도둑질 국가맞는데?
그런행위들이 있었으니 그것도 잡아낸거지 니처럼 애햄 했음 잡았겠니?
솔직히 뭐 공작 할 수는 있음.. 근데 걸리지를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국제법이 있고 상식과 도덕이 있다지만 국제사회는 현실적으로 정글이긴 하죠. 국제적 상식도 결국, 그걸 어기는 것이 국가 이미지와 무역의 이익에 손해가 되겠다 싶으면 지켜지는 거지, 모든 국가에게 중요한 것은 자국의 국익입니다. 할 거면 안 걸리고 잘했어야지 밖에요.
인도네시아 파견노동자 한국말 잘 배웠네 ~